다녀올게요!!!
2010년 02월 10일 18시 58분 27초

괴도 레이냐 응원단 사무국
@패미냐입니다

뭔가 레이나 단장의 블로그 갱신이
하루라도 없으면, 뭔가 아쉬워졌네요;

레이나 단장━━━━━━!!

의미도 없이 외쳐 봤습니다

그래도, 단장의 빈집을 지키는 것도
저희들의 일. 거기에
오늘 「괴도 레이냐」6화의 방송이기에,
「선풍기」역할로서 호연(好演)하는
성우 미사와 사치카쨩에게 메시지가 도착했습니다.
레이냐 패밀리로서
응원 부탁드립니다!


여러분, 안녕하세요!

선풍기, 연체류 외계인 아케미, 참새, 매를 연기하고 있습니다,
미사와 사치카(三澤 紗千香)입니다♪

드디어 괴도 레이냐 블로그에 진출해버렸습니다!

작년 4월에 애니메이션 『샹그리라(シャングリ・ラ)』에서 성우 데뷔하게 된,
야마나시현 출신, 현역 고등학생 성우입니다☆

괴도 레이냐의 애니메이션에서는, 여경 놋치의 스커트를 젖혀버리는 「선풍기」로, 처음으로 「☆가전☆」을 연기했습니다.

시행차가오 해나가면서 열심히 했어요!!

캐릭터 같은 목소리를 내 보기도 하고, 리얼을 추궁하여 모터 소리를 내 보기도 하고, 꽤 여러 소리를 내고 있습니다!

더빙 스튜디오에서 처음으로 선풍기를 연기하고, 제 의자에 있으면,
다나카 레이나상이나 노토 아리사상이 놀라면서 웃고 있었어요(웃음)

예상외의 소리였던거죠, 아마도!

실은, 선풍기 나름대로 바람에 감정을 넣어서 노력하고 있어요♪

「놋치의 스커트...에헤헤헤」한다든지,
「레이냐에게 가루가 되어 버린 츄타로…날려버리자」한다든지(웃음)

귀여운 귀여운 레이냐나 마음이 편해지는 놋치,

보고 있다가 「용서하지」라고 제창하는 경감,

「레이나쨩…(하트)」의 마음을 굉장히 알 수 있는 형사도 놓칠 수 없지만,

미사와 사치카의 혼신의 선풍기도 신경써 주셨으면 좋겠어요!

하나 화가 3분이니까, 이건 레이냐를 중점적으로 보고. 듣고,

다음엔 놋치, 다음엔... 하고, DVD로 몇번이고 봐 주셨으면 좋겠다~ 고 생각해요☆

그림의 세세함, 작은 소재 등등, 몇번 봐도 발견이 있고, 재밌다고 생각하게 될 거라고 봐요!


그리고, 주제가에 대해서 이야기할게요!

주제가인 「누슨다 하토와 코코데스요(훔친 하트는 여기야)?」를

오구라 유이 with 푸루푸루이양(노토 아리사 & 미사와 사치카)의 일원으로서, 미사와도 노래하고 있습니다☆

푸루푸루를 담당하고 있어요(웃음)

레코딩 상황은, 괴도 레이냐의 아메바 나우나, 제 블로그의 이 기사(미사와 사치카 오피셜 블로그 「미사와의 _뉴스의_ 나날」에 자세히 써 있습니다♪

작사 작곡은 무려 하타 아키(畑 亜貴)상!

미사와가 손에 들고 있는 것은, 하타상이 작사하신, PSP SOFT『らき☆すた ネットアイドル・マイスター(럭키☆스타 넷 아이돌 마이스타)』
OP.ED의 「な・り・あ・が・り(나.리.아.가.리.)」라는 CD입니다(´・∀・)

「누슨다 하토와 코코데스요(훔친 하트는 여기야)?」에서도 생각했습니다만, 이 CD를 듣게 되고, 생각했어요!

하타상이 만든 가사는, 재밌어요!

가사를 보고 있는 것 만으로도, 즐거운 기분이 됩니다!

「누슨다 하토와 코코데스요(훔친 하트는 여기야)?」에서는, 작곡도 하고 계세요!

가사도 재밌습니다만, 멜로디도 굉장히 재밌어요!

노래 사이의 장단 같은 요소도 있어서, 노래하고 있어도, 듣고 있어도, 굉장히 즐거운 곡이 될 거라고 생각해요☆

이쪽도 꼭 들어주셨으면 해요!


제 6화도 기대되네요~(*´∀`*)

6화도 물론 레이냐 귀여워요! 기대해 주세요★


또 레이냐의 블로그에 나온다는 야망을 내걸고, 이번엔 이쯤에서 물러가겠습니다(*´ω`*)

선풍기 외 역, 미사와 사치카 (扇風機他役)였습니다♪


최근 멤버 블로그 번역이 블로그 포스팅의 90%를 차지하는 게으른 활동을 지속하고 있습니다. 죄송합니다.
블로그 번역을 끝내고 '티비방송 들어야지, 라디오 봐야지, DVD 봐야지' 하는 생각은 있으나 곧바로 침대 속으로 슛 골인 하고 싶어지는 계절인지라 블로그 포스팅이 블로그 번역 일색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설날이 지나고 나서부터가 진짜 2010년이라는 생각 아래 더 힘내서 예전처럼 방송 감상도 남기고 라디오 감상도 남기고 DVD 감상도 남기고 가끔가다 쓸데없는 잡담글도 남기고 그러겠습니다.

이상, 짧은 기간이었지만 레이나가 연짱으로 블로그 포스팅을 팍팍 해 준 행복한 환상의 꿈에서 허우적 거리다가 가까스로 깨어나온 녀석의 쓸데없는 주절거림이었습니다 ㅁ_ㅁ;;
금단증상도 아닌 것이 별 쓸데없는 말을 주절거렸네요 ㅎㅎ
Posted by 엘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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