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나, 전 주 메일에서도 꿈 얘기를 했었는데 이전에 또 이상한 꿈을 꿔서, 이번에도 두 개 있습니다.
흐흥 먼저 하나는 남자 매니저가 화장을 한 꿈을 꿔서(웃음) 뭔가 으히히히, 죄송해요 혼자서 웃어서. 무슨 일 얘기를 했는데 꽤 중요한 얘기를 했었어요. 그 매니저는 열심히 종이를 보면서 설명하고 있었습니다. 잘 보니 뭔가가 비요비용~하더라구요 ○○가. 그래서 눈꺼풀 부분이 까매서 '뭐지?' 하며 뚫어져라 보니까 아이라인이 번졌던 거에요. 그래서 레이나 깜짝 놀라서. ○○한 거에 놀랐는데 번진 거에도 플러스로 놀라고. 이 매니저는 대체 뭘 하려고 했던거지' 라는 이상한 꿈으로, 이 꿈은 여기서 끝입니다. 30초 정도의 꿈이었습니다.
좀 안들려서 ○○ 처리...얘기 중엔 아이라인 번진 거에 놀랐다-고 했지만 이야기 시작 전에 웃던 걸 보면 아마 매니저 화장이 꽤나 웃겼나봅니다. 매니저한테 혼나기 싫어 약하게 말한 듯? ㅎㅎ
또 두번째가, 또 이상한 얘기입니다. 레이나에게 갑자기 애가 생긴거에요. 여자애로 아기는 서서 걸어다녔으니 만 1살 정도려나. 그 애는 레이나가 낳은 게 아니고, 처음엔 왠지 우리 엄마가 키웠어요. 잘 모르겠지만 갑자기 맡겨졌달까, '한 번 키워볼까' 같은 식으로 갑자기 애가 생겼습니다. 봐 주기만 하는 거면 '아 귀엽네' 만으로 끝냈겠지만, 역시 제가 키워야만 했기에 평소엔 신경쓰지 않아도 되는 곳까지 신경써야만 했어요. 예를 들면 꿈 속에서는 책상 위에 가위가 있었어요. 그런데 가위를 그 애가 만져서 '위험해' 라고 생각해 서둘러 달려가서 그 가위를 뺏고. 그러니까 가위를 밖에 놔두지 않거나, 아기가 입에 넣을 것 같은 것들 손이 닿는 곳에 두지 않거나. 꿈인데도 엄청 지쳤어요 레이나. 계속 눈을 뗄 수가 없었어요.
또 다음이, 레이나에겐 아수라장입니다. 기저귀를 갈아야 할 때가 와서, 그것도 큰 거...입니다. 아시겠어요? 전해졌을까요. 화장실의 큰 거에요.
큰 거라고 재차 확인시키는 건지 강조하는 건지. 화끈하게 うんち 라 해 버렷!
그래서 (웃음) 그 때 레이나가 마음에 드는 하얀 원피스를 입고서. 그랬더니 새하얀 소매에 묻은거에요. 왜 그랬는지 이유는 모르겠어요. 열심히 갈아줬더니 '어레' 하는. 말도 안되잖아요? 꿈이었는데도 엄청 쇼크였어요 레이나. 그래도 깼을 땐 저한테 아기가 있을 리가 없으니 꿈이라는 걸 곧 알았지만 레이나가 생각한게, 지금의 레이나에게 애 키우는 건 힘겹다라는 거에요. 또 기저귀를 갈 때 하얀 옷은 위험하다는 걸 알았습니다. 그다지 소매에 묻을 일은 없다고 생각하지만, 하얀 옷은 안 지워지니까요. 눈에 띄고.
뭐 이런 이상한 꿈을 최근 이따금 꿉니다. 게다가 하루에 잔뜩 꾸는데 이전엔 하루에 5개 정도 꿨어. 기억은 안 나지만. 그래서 또 누군가 꿈풀이 잘 하는 분이 있으면 '지금 레이나는 이런 심경이니 그런 꿈을 꾸는거야' 라는 걸 아시면 FIVE STARS로 메일 보내 주세요. 기다리겠습니다~
그럼 오늘은 이 곡으로 시작하겠습니다. 모닝구무스메 9번째 앨범 플라티나 9 DISC의 곡인데, 타마쨩 님에게 '콘서트에서 이 곡을 노래하는 레이나쨩은 엄청 멋있었습니다' 라는 기쁜 요청도 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럼 들어 주세요. Take off is now
~~~~~ 다카하시아이, 니이가키리사, 다나카레이나 - ♪ Take off is now!
모닝구무수메 다나카레이나가 보내드리는 FIVE STARS 수요일. 오늘 밤도 여러분이 보내주신 메일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먼저 무타 님입니다.
뭐 이런 이상한 꿈을 최근 이따금 꿉니다. 게다가 하루에 잔뜩 꾸는데 이전엔 하루에 5개 정도 꿨어. 기억은 안 나지만. 그래서 또 누군가 꿈풀이 잘 하는 분이 있으면 '지금 레이나는 이런 심경이니 그런 꿈을 꾸는거야' 라는 걸 아시면 FIVE STARS로 메일 보내 주세요. 기다리겠습니다~
그럼 오늘은 이 곡으로 시작하겠습니다. 모닝구무스메 9번째 앨범 플라티나 9 DISC의 곡인데, 타마쨩 님에게 '콘서트에서 이 곡을 노래하는 레이나쨩은 엄청 멋있었습니다' 라는 기쁜 요청도 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럼 들어 주세요. Take off is now
~~~~~ 다카하시아이, 니이가키리사, 다나카레이나 - ♪ Take off is now!
모닝구무수메 다나카레이나가 보내드리는 FIVE STARS 수요일. 오늘 밤도 여러분이 보내주신 메일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먼저 무타 님입니다.
━━레이나쨩 안냥. 봄 투어 시작했습니다만, 거기서 봄 투어의 볼만한 부분이 있다면 알려 주세요.━━
그렇네요. 볼만한 부분은 이번에 역시 의상을 주목하셨음 해요. 레이나가 가장 좋아하는 의상은 무늬가 표범무늬고 후드가 붙어있고 후드에도 귀가 붙어있어요. 그래서 그걸 두드러지게끔 하기 위해 처음에 쓰고 나온다거나, 벗었다 썼다가 합니다만 그 의상이 가장 좋은 것하고.
이 옷이죠
또 情熱のキスを一つ를 부를 때의 의상도 그냥 좋아서. '어레 꽤 여성스럽지 않나' 란 생각을 한게 그냥 배가 보이는 의상이 아니고, 뭔가 뭐라고 해야 되지. 그물망 같은 식은 아닌데 뭔가 살짝 보이는(보일듯 말락) 듯한. 보일 것 같은. 보이지만, 조금만 더 보여줘 같은. 기분나쁜가요 레이나. 으흐흣. 이런 식이에요. 꽤 이 의상의 라인도 좋고, 笑顔YESヌード의 라인도 좋아서. 색 같은 것도 보셨음 하지만 이번에 라인을 봤으면 해요, 의상을 입었을 때의.
의상자랑. 보일듯 말듯한 걸 강조하다니 무서운 녀석...
또, 조금 트러블 계열인데요 이건. 머리장식품이 커요 이번에. 그래서 머리장식이 툭 툭 떨어져요. 본방 때 한 번 떨어져서 쇼크였어요 레이나. 평소 머리장식이 떨어지지 않는 다나카레이나로 스타일리스트들에게 유명해요. 그래서 이번은 열심히 붙잡고 있었는데 리허설 중엔 역시 붙잡는 법을 몰라서 크니까 자주 떨어지고. '머리 장식이 떨어지니까 가볍게 해 주세요' 라는 식의 대화가 있었고. 완벽하게 된 게 정말 라이브의 첫날이에요. 첫날은 안 떨어지고 성공해서 정말 다행이네요. 이런 모두 장식이 떨어지지 않게 열심히 붙잡고 있는 부분에도 주목하셨으면 하는 생각을 합니다.
다음은 우에오 님입니다.
다음은 우에오 님입니다.
━━ 레이나쨩, 오츠카레이나입니다. 제 일 얘기라 죄송하지만, 저 다음달 승진 하는 것 같습니다. 기쁩니다만 책임도 크니까 지금보다 더 열심히 하려 합니다. 그래서 질문인데 레이나쨩이 책임을 느끼는 순간은 어떤 때인가요? 가르쳐 주세요. ━━
이전 메이크업 하는 분하고 중학교 1학년 때의, 중1 시대의 얘기를 했는데. 중1때는 레이나 아직 후쿠오카에 있었지요. 체육제 때, 체육제 시기였는데 레이나 머리카락이 약간 사람들하고 달라서, 조금 색이 있었는데 흐흣. 부드럽게 말해도 똑같네요. 평범하게 얘기하고 있습니다만, 갈색머리였어요.
염색했다는 걸 왜 돌려 말하니 ㅎㅎㅎ
그래서 체육제 때에 무슨 색이 있었더라, 우리 중학교는 사람이 많아서 조(組,block)가 세 개 정도 있어서 노랑 빨강 파랑으로 나뉘었어요. 그래서 조장이 남자고 부조장이 여자였어요. 처음에 어떤 여자가 레이나한테 말을 거는데 이런 식으로. '머리 검게 하지?' 라며. 그래서 레이나는 불평을 들었다는 생각에 지고 싶지 않아서 '에, 싫은데요' 라는 식으로 반항했습니다.
사스가 양키!
그래서 시간이 지나고 조장이, 남자 조장이 나타난 겁니다. '으아 남자 데리고 왔구나' 라고 생각해서, 그 부조장이. '으아 뭔 말을 들을까' 라고 생각하며 있었는데 '체육제에서 머리카락 염색하면 감점이 되니까 그 때만이라도 좋으니 스프레이로 검게 해 주지 않을래?' 라고 해서, 그거라면 납득할 수 있지 라고 생각해서. 그 때 역시 저 때문에 조 전체가 감점당하는 건 역시 책임이, 책임을 느끼고 스프레이로 검게 하고 나왔습니다. 그거, 그정도, 그정도라니 저거네요 그, 아니에요. 그정도가 아니고 지금 생각한 건 그거에요. 중1때, 중1인데 책임을 느꼈다라고 메이크업 하는 분하고 얘기하며 생각했습니다.
다음은 키레이나 레이나 님입니다.
다음은 키레이나 레이나 님입니다.
━━ 레이나쨩 안녕하세요. 저도 레이나쨩 처럼 가라오케가 좋아서 이번 봄방학 때 5번 가라오케에 갔습니다. 덧붙여 전부 8시간동안 노래불러, 에? 전부 8시간? 야바이. 총 40시간 노래했습니다. 레이나쨩은 노래 부르는 게 일이니까 개인적으로까지 가라오케에서 노래부르지 않아도.. 라고 생각하곤 합니다만, 역시 가라오케는 일과는 다릅니까? ━━
아 졌다 레이나. 으아 쇼크. 분해. 이번에 기록 깨 주겠어 레이나. 흐흥.
그런 것보다 콘서트&신곡에 신경을 더 쓰렴...
굉장하네요 목 강하네요. 그렇네요 자주 듣습니다 '일에서 노래 부르니까 안 가도 되잖아' 라고, 엄마도 '라이브 있잖아' 라고 그러는데. 역시 다릅니다. 뭐가 다르냐면, 역시 넓이가 다르니까 울리는 게 다릅니다. 가라오케 쪽이 부르기 쉽지요. 자기 목소리도 들을 수 있고. 회장에서 할 땐 역시 넓으면 제 목소리가 툉겨 되돌아와서 에코가 심하게 들려서 제 음정이 잡히질 않는다고 할까. 리허설은 이 때문에 있는거죠, 모두 맞춰보기 위해. 그래서 역시 가라오케하고 일은 달라서 가라오케는 소중하니 앞으로도 계속 갈 것이고 키레이나레이나 님의 8시간을 레이나는 갱신하겠습니다.
이런 식으로 아직 여러분의 메일도 기다리고 있습니다. 레이나에게 들려주고 싶은 곡의 요청, 질문이나 상담 등도 많이 보내 주세요. 이메일 주소는 five-reina@interfm.jp 입니다. 여기서 한 곡 보내드립니다. 아무로나미에상의 WILD
~~~~~ 아무로 나미에 - ♪ WILD
보내드린 곡은 아무로나미에상의 WILD 였습니다.
다나카레이나의 FIVE STARS는 계속 이어집니다.
~~~~~ 큐트 - ♪ BYE BYE BYE
보내드린 곡은 오늘 발매되었습니다. 큐트의 새 싱글, BYE BYE BYE 였습니다.
모닝구무스메, 다나카레이나가 보내드리는 FIVE STARS 수요일. 이어서는 FIVE STARS 5명 각각이 어디든 별 5개를 붙이는 MY FIVE STARS 코너입니다.
자주 프로필을 쓸 때나 인터뷰할 때에 '자신의 습관은 무엇인가요?' 라는 질문을 받는데 습관?은 자기는 모르지 않나요? 이 사람의 습관은, 주위 사람이 보고 '레이나는 자주 이렇게 하네 저렇게 하네' 라고 하는 것이라 생각해서, 뭐라고 대답해야 되나 모르겠어요. 그래도 역시 대답은 해야 하니까 지금까진 '다리를 꼬는 걸까요' 라고 대답했는데 이전에 매니저가 '레이나는 립크림을 바르는 게 습관이네' 라더라구요. 저는 그렇게 바를 생각은 없는데 팟 하고 보면 언제나 립크림을 바르나봐요. '레이나는 립크림 이미지가 있어' 라고. 이거야말로 전 모르고 있었으니 레이나의 습관이죠? 그쵸? 후훗.
레이나는 립크림에는 고집하는 게 있는데, 고집이랄까 일반적으로 당연할지도 모르겠지만 멤버는 립크림을 금방 바꾸는 사람이 많아요. 예를들면 신상품으로 좋은 냄새가 나는 것이나 입술에 좋을 것 같은 립크림을 찾으면 전에 것이 남아있는데 바꾸나봅니다만, 레이나는 마지막까지 다 쓸때까지 쓰지 않으면 마음이 놓이질 않아요. 마지막까지 다 썼을 때의 달성감이 좋아서 '오오 다 썼어 이번에도' 라고. 마지막에 다 떨어져서 립크림의 끝을 잡을 수 있어요, 알고 있었나요? 그렇게 되는거 너무 즐거운거에요.
또 립크림은 어느정도 쓰면 한가운데에 구멍이 뚫려요. 레이나는 예전에 그걸 정말로 용서할 수가 없어서, 뚫렸다는 걸 몰랐지만. 겉보기가 지저분하게 보여서. 몰랐으니까. 뭐라고 하지, 주위사람들한테 구멍이 뚫린 립크림을 쓰고 있다고 생각되는게 싫어서. 그래서 '내 사용법이 나쁜가' 라며 엄청 연구하거나 엄청 생각했습니다. 그건 당연하다라는 걸 조금 전에 알게 되서 해결하고. 그리고 지금 쓰는 립크림도 아마 또 5일정도 있으면 없어져요. 들떴습니다 지금. 그래서 머지않아 사러 가야 되겠구나 라고 생각하곤 합니다.
그런고로 오늘 별 5개는 '립크림을 마지막까지 다 쓰는 자신'에게 별 5개를 주겠습니다.
~~~~~ 모닝구무스메 - ♪ 悲しみトワイライト
오늘 마지막 곡은 모닝구무스메 새 앨범 플라티나 9 DISC의 마지막에 수록된 곡, 카나시미 트와이라잇 이었습니다.
현재 모닝구무스메 콘서트 투어 2009 봄 플라티나 9 DISCO가 한창입니다. 이번주말 4월 18일 19일은 아이치현의 중경대학 문화시민회관 오로라홀에서 라이브를 합니다. 뭔가 지금 엄청 스무스하게 말해서 달성감이 있습니다. 흐흐흣, 전하고 싶어서 말했습니다만, 시간 있는 분은 꼭 놀러 와 주세요.
이런 식으로 아직 여러분의 메일도 기다리고 있습니다. 레이나에게 들려주고 싶은 곡의 요청, 질문이나 상담 등도 많이 보내 주세요. 이메일 주소는 five-reina@interfm.jp 입니다. 여기서 한 곡 보내드립니다. 아무로나미에상의 WILD
~~~~~ 아무로 나미에 - ♪ WILD
보내드린 곡은 아무로나미에상의 WILD 였습니다.
다나카레이나의 FIVE STARS는 계속 이어집니다.
~~~~~ 큐트 - ♪ BYE BYE BYE
보내드린 곡은 오늘 발매되었습니다. 큐트의 새 싱글, BYE BYE BYE 였습니다.
모닝구무스메, 다나카레이나가 보내드리는 FIVE STARS 수요일. 이어서는 FIVE STARS 5명 각각이 어디든 별 5개를 붙이는 MY FIVE STARS 코너입니다.
자주 프로필을 쓸 때나 인터뷰할 때에 '자신의 습관은 무엇인가요?' 라는 질문을 받는데 습관?은 자기는 모르지 않나요? 이 사람의 습관은, 주위 사람이 보고 '레이나는 자주 이렇게 하네 저렇게 하네' 라고 하는 것이라 생각해서, 뭐라고 대답해야 되나 모르겠어요. 그래도 역시 대답은 해야 하니까 지금까진 '다리를 꼬는 걸까요' 라고 대답했는데 이전에 매니저가 '레이나는 립크림을 바르는 게 습관이네' 라더라구요. 저는 그렇게 바를 생각은 없는데 팟 하고 보면 언제나 립크림을 바르나봐요. '레이나는 립크림 이미지가 있어' 라고. 이거야말로 전 모르고 있었으니 레이나의 습관이죠? 그쵸? 후훗.
레이나는 립크림에는 고집하는 게 있는데, 고집이랄까 일반적으로 당연할지도 모르겠지만 멤버는 립크림을 금방 바꾸는 사람이 많아요. 예를들면 신상품으로 좋은 냄새가 나는 것이나 입술에 좋을 것 같은 립크림을 찾으면 전에 것이 남아있는데 바꾸나봅니다만, 레이나는 마지막까지 다 쓸때까지 쓰지 않으면 마음이 놓이질 않아요. 마지막까지 다 썼을 때의 달성감이 좋아서 '오오 다 썼어 이번에도' 라고. 마지막에 다 떨어져서 립크림의 끝을 잡을 수 있어요, 알고 있었나요? 그렇게 되는거 너무 즐거운거에요.
또 립크림은 어느정도 쓰면 한가운데에 구멍이 뚫려요. 레이나는 예전에 그걸 정말로 용서할 수가 없어서, 뚫렸다는 걸 몰랐지만. 겉보기가 지저분하게 보여서. 몰랐으니까. 뭐라고 하지, 주위사람들한테 구멍이 뚫린 립크림을 쓰고 있다고 생각되는게 싫어서. 그래서 '내 사용법이 나쁜가' 라며 엄청 연구하거나 엄청 생각했습니다. 그건 당연하다라는 걸 조금 전에 알게 되서 해결하고. 그리고 지금 쓰는 립크림도 아마 또 5일정도 있으면 없어져요. 들떴습니다 지금. 그래서 머지않아 사러 가야 되겠구나 라고 생각하곤 합니다.
그런고로 오늘 별 5개는 '립크림을 마지막까지 다 쓰는 자신'에게 별 5개를 주겠습니다.
~~~~~ 모닝구무스메 - ♪ 悲しみトワイライト
오늘 마지막 곡은 모닝구무스메 새 앨범 플라티나 9 DISC의 마지막에 수록된 곡, 카나시미 트와이라잇 이었습니다.
현재 모닝구무스메 콘서트 투어 2009 봄 플라티나 9 DISCO가 한창입니다. 이번주말 4월 18일 19일은 아이치현의 중경대학 문화시민회관 오로라홀에서 라이브를 합니다. 뭔가 지금 엄청 스무스하게 말해서 달성감이 있습니다. 흐흐흣, 전하고 싶어서 말했습니다만, 시간 있는 분은 꼭 놀러 와 주세요.
08 봄 콘 무대 뒤 이야기(DVD 매거진이었나요)에서 리더가 이거 연습하고 콘서트 중에 말이 꼬였던 기억이 나는데, 레이나 일부러 그런거?~ 리더 이겼다! 뭐 이런 기분?
그리고 무려 5월 13일에 39번째 싱글, しょうがない 夢追い人(쇼-가나이 유메오이비토)가 발매됩니다. 예이~ 에 이 쪽도 꼭 체크해 주세요.
모닝구무스메 다나카레이나가 보내 드린 FIVE STARS 수요일. 방송에서는 레이나에게 들려주고 싶은 곡, 질문, 상담 등도 계속 메일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메일주소는 five-reina@interfm.jp 입니다. 내일 목요일 담당은 나카지마 타쿠이상입니다. 레이나랑은 또 다음주에 만나요~ 그럼 내일도 하루 감바레이나~
모닝구무스메 다나카레이나가 보내 드린 FIVE STARS 수요일. 방송에서는 레이나에게 들려주고 싶은 곡, 질문, 상담 등도 계속 메일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메일주소는 five-reina@interfm.jp 입니다. 내일 목요일 담당은 나카지마 타쿠이상입니다. 레이나랑은 또 다음주에 만나요~ 그럼 내일도 하루 감바레이나~
요약!
- 이상한 꿈 얘기 두 개
다카하시아이, 니이가키리사, 다나카레이나 - ♪ Take off is now!
- 봄 투어의 볼만한 곳!
- 책임을 느낀 순간
- 일과 가라오케는 역시 달라?
아무로 나미에 - ♪ WILD
큐트 - ♪ BYE BYE BYE
- ★★★★★ 난 립크림 끝까지 쓴다
모닝구무스메 - ♪ リゾナント ブルー
- 콘서트 있다. 놀러 와라. 39싱글 나오니 체크!
Posted by 엘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