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나 블로그 - '10.07.12

하로~블로그 소식/다나카 레이나 블로그 2010. 7. 12. 20:56

[다나카 레이나] 좋…은…아침…(・・)
2010년 07월 12일 06시 01분 45초

(・━・)♡
(좋은아침-)

어제엔 정말로 기절한 기세였습니다・・・

목욕 들어가고 정도부터 정말로 기억이 없어 (웃음)



진짜 얼마나ㅡ


역시 2시간 밖에 안 자고

하루 종일 리허설 하면

기절하죠 (웃음)



그리고 이런 시간에 깬 레이나...

여느 때랑 비교하면 잔걸까??



♡ 괴도 레이냐 블로그 ♡

http://ameblo.jp/kaito-reinya/




[다나카 레이나] (울음)
2010년 07월 12일 07시 06분 44초

어떡해
어떡해
 어떡해
어떡해
어떡해
어떡해


뭔가 이상한 벌래가 있어


지금 엄마 깨웠는데



누군가 구해줘


퇴치 못하겠어


뭔가 바퀴벌레 같은

바퀴벌레는 닌데

공벌레가 날 수 있게 되고

공벌레보다 더 더 큰 거
 


그런 게 집에 있어


진짜 패닉이야


놓쳤고


아빠━━━━━━━━



정말 이럴 때에

남자가 없으니까 누구도 퇴치 못하잖아


남동생은 여자같으니까 절대 못 죽이고



있지 어떻게 하면 좋을까


지금 레이나랑 아는 사람 말야ㅡ

마침 이 블로그 본다면

레이나한테 연락해줘 
(웃음)


정말 웃을 일이 아니고

진짜 무서워 무서워 무서워


살려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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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레이나는 웃을 일이 아니라 하지만 웃긴걸 어쩝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번 글은 긴박감(?)을 위해서 이모티콘을 그대로 썼습니다~

[다나카 레이나] 아ㅡ아.
2010년 07월 12일 08시 20분 33초

벌레 어딘가 갔어(━ ━)

게다가 방금 갱신, 패닉이어서

[바퀴벌레는 닌데] 이라고 써 버렸어 (웃음)

[바퀴벌레는 아닌데] 이라고 하고 싶었어.


이제 지쳤습니다... (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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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 하나하나 수정 갱신을 해 주시는 친절한 다나카상ㅡ

[다나카 레이나] ☆눈치빠른 그 아이☆
2010년 07월 12일 09시 47분 22초

어제 밥 먹는 중에 일어난 일입니다 ↑

갑자기 베리즈의 모모코쨩이

자기 차를 따르는 김에

레이나들의 차까지 따라 준 거에요 ♡



< 고마워

모모코쨩☆

(*´艸`)☆



어제의 도시락은 정말로 맛있었기에(━∪━)♡

엄마에게 가지고 돌아가서 줬더니 ・・・↑

무지무지 기뻐해 줬습니다 ♡♡♡

< 우와~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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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거 하는 와중에도 새끼손가락ㅋㅋㅋㅋ

[다나카 레이나] 레이나들의 관계☆
2010년 07월 12일 10시 55분 05초

아직 역시 벌레 쪽이 신경쓰이는 다나카 레이나입니다.

집인데도 진정되질 않는다니...

진짜 얼마나..

참아주세요 진짜로 (눈물)



이제 정!!말 화나!!

왜야





기분을 다시 고쳐잡고・・・



사진은 어제껀데(━∪━)

앞 ♧ 사키쨩

뒤 ♧ (왼쪽(左)) 유리나쨩

뒤 ♧ (오른팔(右腕)) 마아사


다들 레이나의 후배로 보이지??

착각하기 쉬운데

다들 레이나보다 선배야 ♡



나이는 레이나쪽이 위지만

큐트♡베리즈 쪽이

경력이 길어

< 에헤헤헤



것보다 벌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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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레 벌레 벌레 벌레 벌레 벌레 벌레 벌레 벌레 벌레 벌레 벌레 벌레 벌레 벌레 벌레 벌레 벌레 벌레 벌레 벌레 벌레
하로프로 경력은 레이나가 짧지만 메이저 경력은 레이나가 위~

[다나카 레이나] 틀렸다 (웃음)
2010년 07월 12일 11시 34분 30초

방금 갱신, 또 글자 틀렸다 (웃음)

마아사가 레이나의 오른팔 이라고 되어있는데

[우(右)] 에 있다는 의미로

변환 미스네요 (웃음)

오른팔(右腕)이라니 보통 의미불명이지;


이것도 저것도 날 수 있는 공벌레의 거대화 버전이 나쁜거야!! (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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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다시 오타 수정 갱신 해 주는 친절한 다나카상~
오늘 아침 벌레로 흥하는데요? ㅋㅋㅋㅋ

[다나카 레이나] 반해버리지♪
2010년 07월 12일 12시 49분 34초

아ㅡ아ㅡ아

< 나른나른

진짜 지쳤다..

방금 친구가 와 줘서

날 수 있는 공벌레의 거대화 버전을

같이 찾아 줬습니다 ↑


여자애인데 너무 믿음직해서 반해버릴 거 같았습니다♡ (웃음)


한편 레이나는 ・・・



살충제를 꽉 취고 있을 뿐ㅡ 웃음

결국 안 나왔어.

이ㅡ녀ㅡ석ㅡ!


밤에 나오면 레이나가 이걸로!!!!!



라고 할 수 있게 되고 싶어요 (웃음)


오늘 집에 돌아오고 싶지 않네…

아ㅡ아・・・(눈물)


레이나도 친구도 같이 스프레이 들고 스탠바이 하고 있었어!!

왓; 나왔다; 고 생각해서

스프레이 뿌렸더니・・・・



거품 나는 거였어(━＿━)

바퀴벌레에 뿌려서 거품으로 둘러싸서

몸이 안 보이게 하는 거지!?

것보다 리허설 중에도 절대 머리에서 안 떠나가↓↓↓↓↓↓↓↓

집에서 멋대로 나가거나 해 주지 않을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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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까지 동원 ㅋㅋㅋㅋㅋㅋㅋ 아ㅡ 벌레 하나로 이렇게 아침 갱신이 흥하네요 ㅎㅎㅎㅎ

[다나카 레이나] 그녀석이 기다리고 있어
2010년 07월 12일 18시 01분 34초

일단...

< 수고했어

마지막 리허설 끝났어 ↑

리허설에 대해 쓰고 싶은데

저는 정신이 없습니다;;;

그럴게・・・・

돌아가면 그녀석이 있어



돌아가면 그녀석이

[어서와ㅡ♡] 하며 기다리고 있어

무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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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허설 끝나고 5시간만에 나온 갱신이 또 벌레 얘기 ㅋㅋㅋㅋㅋㅋ
'날 수 있는 공벌레의 거대화 버전' 에서 '그녀석'으로 명칭이 바뀌었습니다. 짧아져서 좋네요.

[다나카 레이나] 집인데도……
2010년 07월 12일 19시 07분 07초

집 도착했는데요...

안━━정━━되━━질━━않━━━━━━━━아(°□ °;

그만해줘 (눈물)


뭔가, 레이나가 리허설 하고 있는 동안

엄마가 집에 살충제 막 뿌려줬대ㅡ



그래도 아나 나온단 것은・・・???


・・・(・━・)


・・・？？？？


혹시 …


역시 …


피곤 때문인가………


눈의 착각인가??


환각 본 걸까




이사할까(━ ━)


것보다 오늘 종일 [그녀석] 얘기들 뿐이라서

미안해;

퇴치할때까지 레이나 머릿속에서

[그녀석]은 지워지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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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부터 난리를 떨고 엄마 벌레 잡아줘 친구야 벌레 잡아줘 벌레 무서워 집에 가고 싶지 않아 벌레벌레벌레벌레
하더니 '착각인가?'
.........................
에라이!!!
ㅋㅋㅋ
찝찝한 건 알겠지만 그렇다고 이사 생각까지 ㅋㅋㅋㅋㅋㅋ

그나저나 사진 속 레이나는 피곤에 쩔었군요
화장 했는데도 다 다 다 다크서클이

[다나카 레이나] HAPPY BIRTHDAY♪
2010년 07월 12일 20시 14분 03초

내일이 사유의 생일이니까

다 같이 축하했어 ♡



21살이 되는 미치시게 사유미상♡

들어왔을 때엔 13살이었는데 말야;

이제 완전히 어른이네!!

사유는 기쁠까나@@@@


레이나는 싫어 (웃음)


최근 또 중학생이 되고 싶은 병♡ (웃음)

뭔가 자신의 인생, 앞이 캄캄하단 느낌이라………


앞이 캄캄한 건

[그녀석] 때문일까

또 다시 [그녀석] 등장 (웃음)


♡ 축하해 사유 ♡


・・・응?

사유 케이크를 노리고 있는 것은・・・・・??



쥰쥰 ♧ 에리 ♧ 레이나닷!

사유는 멤버 다 같이 먹자고 해 줬습니다 ♡

예ㅡ이♡♡♡♡



다들 케이크 정말 좋아하니까 말야 ↑



먹는 것에 열중한 모닝구무스메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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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일 축하 글에서까지 벌레 얘기를 해야되겠냐 ㅋㅋㅋㅋㅋ
영원한 16살 다나카 레이나, 올해로 스물한 살이 됩니다. 이거 놀려야 되는건가요? 흐흐흐흐

[다나카 레이나/PC갱신] 끝내 운이 없어요↓↓
2010년 07월 12일 23시 16분 11초

오늘, 저녁밥으로 고기 구워먹으러 갔습니다♡♡♡


그래도・・・・・・・


・・・・


・・・・


닫았었어━━━━━━━━━━━━(°□°;


어쩜 이리 운이 없을까요.



오늘은 진짜 최악인 하루네



고기집 문 안 열어서

☆로얄 호스트(ロイヤルホスト/패밀리 레스토랑)☆ 갔습니다 ♡♡♡


레이나가 주문한 건 이쪽!!



↑↑↑↑
브로컬리와 아스파라 그라탕 ♡



↑↑↑↑
양파의…이러쿵 저러쿵. 웃음

이름 까먹었어 (웃음)


그리고 ♡

동생은 함박♡



어니언 스프♡




엄마는 쇼가야키(生姜焼き/생강 넣어 구운 돼지고기)♡



다나카 가족은 로얄 호스트 정말 좋아합니다 ☆


엄마는 계속 [고기 구워먹으러 가고 싶었는데ㅡ] 라고 했어.

분명, [그녀석] 퇴치를 위해서

허둥지둥 해서 지쳤으니까 스태미너 올리고 싶었던 거겠지;

아쉽네 엄마↓↓↓↓↓↓


오늘은 끝내 운이 없는 날이다

분명 내일에는 좋은 일이 기다리고 있을 거야



<페타 해줘 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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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시 등장한 그녀석 ㅋㅋㅋㅋㅋ

[다나카 레이나/PC갱신] 거짓웃음이라도…(^^;
2010년 07월 13일 01시 05분 33초

오늘, 동생이 엄마한테 말했습니다

[있지 있지 O다리(がに股) 라는거 이런 느낌??]

갑자기 제스처를 취하고 (웃음)

엄마는 뭐라 답했을 거 같아?



[하ㅡ? 뭐하는거야 (웃음) 바보잖아 하하하]


・・・・


・・・・


・・・・


뭔가 재밌지 않아? (웃음)

보통 엄마라면

자식한테 갑자기

[바보잖아] 라고 안 하잖아;

친구인가!!

한 느낌♪



레이나, 설명 진짜 못 하니까

전혀 재밌지 않을지도 모르지만

거짓 웃음이라도 좋으니까

해줘 (웃음)



<페타 해줘 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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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하ㅡ

그다지 재밌지는 않은게, 다른 멤버 가족은 더 더 더 더 더~~~~~~~~~~~~~~~~~~~~~~~~~~~~
굉장하거든요 ㅋㅋㅋ

Posted by 엘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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