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투리도 없는데 어렵네요 ㅠㅠ 공부좀 해야지 흑
막 제 맘대로 해석하고 안 들리는건 대충 들리는 대로 써 놓고 했습니다 ㄱ;; 아마 보기 힘드실 듯.
나중에 다시 시간 내서 고치겠습니다.
카메는 추임새 담당이네요 ㅋㅋ
두 명이서 말을 하다 보니 이걸 어떻게 쓸까 고민입니다.
특히 한 명이 말 하는데 그 중간에 한 두 단어를 추임새 넣듯이 던지는데 이걸 써야되나 말아야 되나;
가끔 말이 겹쳐서 뭐라 하는지도 모를 때도 많네요. 그냥 넘어가는게 건강에 좋을 거 같아요 ㅠㅠ
가키 - 여러분, 안녕하세요!
카메 - 안녕하세요!
가키 - 오늘부터 새롭게 월요일 담당인 모닝구무스메의 니이가키 리사와
카메 - 카메이 에리입니다~
가키 - 이야~ 시작했어
카메 - 왔네요 이 날이 드디어.
가키 - 그렇네
카메 - 정말로
가키 - 정말 이렇게 저 니이가키 리사하고 카메이 에리는 이전에도 둘이서 라디오 방송을 했었습니다만, 정말 이렇게 둘이서, 또 부스 안에서 마주보고 얘기하는 건 꽤 오래간만이라
카메 - 오래간만이에요
가키 - 뭔가 전에 했을 땐 카메이 에리상이 제대로 하질 않아서요. 저는 엄청 곤란했어. 그런데 조금 세월이 지났잖아.
카메 - 네
가키 - 조금 성장해 온 걸 바라며 오늘부터 새로운 기분으로 정말 열심히 둘이서 힘내서 하기로,
카메 - 잠깐만요
가키 - 진심으로 생각해.
카메 - 잠깐만요. 오늘, 우선 모습부터 성장했습니다.
가키 - 뭐가?
카메 - 대본이 가키상하고 장수가 같아요 제대로.
가키 - 그건 처음이라 그런거라니까.
카메 - 이것 봐요. 제대로 4장 있어요 처음부터.
가키 - 지난번에 둘이 같이 했을 땐 대본이라고 할까 흐름이 적힌 종이를 카메이 상은 보지 않으니까 라고 디렉터 분이 엄청 신경써 줘서 한 장에 넣어줬어요.
카메 - 맞아 맞아
가키 - 그래서 없었을 뿐,
카메 - ㅎㅎㅎㅎㅎㅎ
가키 - 모르겠어 이제부터 미리 제대로 읽어오지 않으면
카메 - 읽어 올거야
가키 - 한장씩 줄어들거야
카메 - 괜찮아요 이 정돈.
가키 - 4장이 3장으로, 3장이 2장으로 말야
카메 - 괜찮아요.
가키 - 그래도 정말 마음을 담아서
카메 - 담아서
가키 - 열심히 하자고 (카메 - 힘내요. 정말로)또 둘이서 하게 됐으니까
카메 - 그렇네요.
가키 - 네. 이런 저희들을
카메 - 네
가키 - ㅇㅇ를 가지고 있어 주셨음 합니다만
카메 - 부탁드립니다~
가키 - 곡의 리퀘스트, 저희들에게의 메시지와 이쪽으로 보내 주세요. five-nk@interfm.jp 입니다. nk 라는 건, 니이카기 하고
카메 - 카메이입니다!!!
가키 - 우오~
아싸~ 주소에 들어가 있는 거에요 이름이.
가키 - 이런 것도 신선해서 기쁘네
카메 - 굉장하네요
가키 - 하나 하나에 감동하는 저희들입니다만, 그러면 당장, 오늘부터 리뉴얼 FIVE STARS 월요일은 이 곡으로 시작합니다.
가키 - 자 나오네요 이 곡. 이 곡은 3월 18일에 발매한 앨범 '플라티나 9 DISC'에도 수록되어 있는 곡입니다. 이 곡은 어떤 곡?
카메 - 헛 저요? 이 곡은 그렇네. 일단 intro에도 걸려 있는데요. 뭔가가 시작하는, 와글와글 두근두근 하는 느낌이에요.
~~~~~ 모닝구무스메 - ♪ SONGS
가키 - 모닝구무스메의 SONGS를 보내드렸습니다.
가키 - InterFM FIVE STARS. 오늘부터 월요일을 담당한 모닝구무스메의 니이가키 리사와
카메 - 카메이 에리입니다.
가키 - 자자자자 곡 나가고부터 깔깔 웃고 있습니다만. 뭐가 그리 재밌는거야!
카메 - ㅎㅎㅎㅎ그치만 에리 제대로 깨어 있어요 지금.
가키 - 깨 있어?
카메 - 깨 있어요.
가키 - 오늘 초면이야. 디렉터상하고도. 그런데 '카메이상 깨 있습니다' 라고
카메 - 이런 바보같은..
가키 - 바보같은. 설마 였는데
카메 - 설마
가키 - 근데 설마 하는 게 일어나니까 말야. 정신차리고 가자.
카메 - 오케이
가키 - 4월이에요.
카메 - 그렇네요
가키 - 4월이라고 하면 리아이의 계절이라고 하잖아? 이제부터 '처음뵙겠습니다' 라는 인사를 하는 것도 많을 거에요
카메 - 많을 거에요
가키 - '처음뵙겠습니다' 라 하면 자기소개에요.
카메 - 응, 맞아.
가키 - 카메랑 제가 지금까지 살아오며 '엄청나네 이 사람은' 하며 놀란 자기소개를 한 사람이나, 그런 사람 있었나? 라고 돌이켜 생각하고 있는데, 있잖아 둘이서 공통된 사람 있었지
카메 - 있었다~
가키 - 놀랐었지
카메 - 놀랐었어.
가키 - 이 분은 이름에, 자기소개 하는 법 보다도 이름에 임팩트가 엄청 있는 분인데, 엄청 신세진 스탭 분인데요. 둘이서 나간 방송에서 처음에 미리 상의를 했었지.
카메 - 했어 했어
가키 - 그 때 3명이 오셨어요. 3명. 끝에서부터 이렇게 평범하게 '스즈키입니다. 잘 부탁합니다'
같이 - 잘 부탁합니다
가키 - '사토입니다.'
같이 - 잘 부탁합니다'
가키 - '아, 모멘입니다', 엣.. 하는
카메 - ㅎㅎㅎㅎ 그거
가키 - 이런, 저흰 그 땐 정말 모멘상? 뭔가 별명이라고 생각했었지.
카메 - 모멘상? 응
가키 - 나중에 들었지. 매니저상에게, '정말로 모멘상인가요?' 라고 물었더니 명함을 받아, 제대로 모멘 이라고
카메 - 써 있었어요
가키 - 써 있엇지.
카메 - 모멘이란 건, 아 모멘상이란 건 ㅎㅎㅎ
가키 - 그래. 이름이니까.
카메 - 에리한테는 두부 종류예요.
가키 - 뭐, 그렇네
카메 - 모멘하고 키누 같은
가키 - 그런데 모멘하고 키누라 했잖아. 그 때 모멘상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에리는 키누파구나' 라는 식으로 말했어
카메 - ㅎㅎㅎㅎㅎ에리? 그 때? 거짓말. 됐으니까 정말로??
가키 - 근데 키누파잖아?
카메 - 응 키누파. 완전 키누파.
가키 - 거봐. 그다지 두부랑은 상관 없지만
카메 - 상관 없지만, 조금 전생에 관계 있었을 지도 모르잖아. 두부 관계.... 없죠 역시.
가키 - 없지. 대충 말하지 말아 줄래요?ㅎㅎ 맞춰주기 힘들어.
카메 - 그래도 인간이 두부랑 전생에 관계 있었다면 굉장한거네.
가키 - 뭐 그런 얘기가 아니고, 지금 자기소개 얘기인데. 모멘상 경우엔 이름만으로 임팩트 뻥. 엄청 이득이네요. 그럴게 저희들 기억하고 있었는걸. 계속.
카메 - 맞아 계속 기억하고 있었어.
가키 - 모멘상이다. 평생 못 잊어.
카메 - 못 잊어~
가키 - 그런데 그런 식으로 '니이가키 리사입니다' 거나 '카메이 에리'거나 평범한 이름? 평범하진 않지만 뭔가, 그다지 모를, 리사는 많잖아
카메 - 에리도 있고
가키 - 이런 경우엔, 어떤 자기소개를 해야 기억할까 하는. 내가 처음에 카메이 에리쨩하고 만났을 때엔요. 지금이랑은 전혀 달랐어.
카메 - 그랬나봐요.ㅎㅎ
가키 - 정말 얌전하고, 그다지 모-사나이 칸지닷탄데스요. 정말로 진지하고. 사람 말을 잘 듣고
카메 - 잘 듣고
가키 - 정말로 말 할 필요도 없는 애였어.
카메 - 뭐든 흡수하는 아이였어.
가키 - 인간은 거기서 성장해 나가지만요. 카메이 에리상 경우엔 점점 점점 어쩔 수 없어 지는거에요.
카메 - 뭔가 어딘가에서 잘못된 거에요 분명.
가키 - 어떤 식으로 이런 카메이 에리가 만들어진걸까요
카메 - 정말이에요. 저는 올바른지. 올바르니 즐거운데요 지금. 저한테 하나 아이디어가 있어요.
가키 - 오 좋아 알려줘.
카메 - 분명 이름은 꽤 중요하지만 의외로 못 외우잖아요. 그러니까 이름 앞에, 에리는 '카메이 에리' 잖아요? 그러니까 카메에 이어지는 걸 생각해서 그걸로 자기소개를 하는 거에요. 예를 들면 '카메이 에리'가 아니고 '오카메이 에리'라고. '오카메' 라고 붙잖아요. '오카메' 라고 인상이. 그렇죠?
카메 - 억지스럽지만, 이건 대단한 거라구요. 제대로 하지 않으면 안 되는 거니까 에리가 필사적으로 이런 어드바이스를 하는데 왜 이런 분위기가 되는 건가요.
가키 - ㅎㅎㅎ 전부 이런 분위기네 지금.
가키 - 그런데 저는 솔직히 모닝구무스메에 들어왔을 당시엔 역시 모두에게 알려줄 때, 기억했으면 하잖아? 그 때 역시 층쿠상에게 어드바이스를 받았는데, 이름과는 관계 없이 프레이즈를 만들라고. 뭐든 좋으니까. 뭐를 좋아하는 니이가키 리사입니다도 좋고. 또 내가 처음에 층쿠상에게 받은 자기소개 방법으로 임팩트 대단했던게 마유게 빔이었어.
카메 - 그거였구나.오~
가키 - 응. 그러니까 지금 마유게 빔~ 이라며 했던 시기가 있었는데 그건 층쿠상이 만들어 줬어. 그 때는 왜 마유게빔이지 라고 생각하잖아? 보통 중학생이니까 눈썹을 전혀 손질을 안 했어. 충분했거든. 그 때 언니들은 이렇게 예쁘게 정리하고. 그랬지만 그런 내가 인상적이어서 '니이가키, 마유게 빔으로 가라' 라고.
카메 - 대단하네 층쿠상. 에리 확실히 TV에서 봤어요. 알았는걸, 마유게 빔 = 니이가키 리사라고.
가키 - 또 머리모양을 안 바꿀 것. 기억될 때 까지는.
카메 - 아, 인상이 남을때 까지
가키 - 응. '아, 그 양갈래 한 애' 같이. 그런 것도 중요할 지도 몰라.
카메 - 앞머리가 이렇게 비쉿~ 한가운데가 비싯~ 했잖아요? 그거 좋아요.
가키 - 또 이런건 어때? 복장에도 어딘가 형광인 걸 단다거나.
카메 - 아 맞아
가키 - '아 형광 단 사람이다' 라고.
카메 - 또 핀 뱃지 같은것도.
가키 - 아 핀 뱃지
카메 - 항상 붙이고 있는 사람 있잖아요.
가키 - 무조건 기억나. '아 그 핀 뱃지 단 분 말이죠' 그런 거 좋아. 뭐 자기소개라 할 때 '뭐를 좋아하는' 이라고 말로 하는 것도 오케이고, 머리모양으로 기억하게 한다거나 눈에 띄는 것으로 기억하게 한다거나. 만약 듣는 분들 중 '카메이상' 이란 분이 있다면 '아 오카메' 라고,
카메 - 오카메도 좋은데 바도 괜찮아요. '바카메이 에리'도 좋잖아요
가키 - 그거 아마 모두 쓰고 싶지 않을 거 같아. 바카(바보) 라고 기억되기 싫잖아.
카메 - 그렇네요.
가키 - 이걸로 좋아하는 건 카메정도일거야
카메 - 그렇네요 즐겁지요.
가키 - 오카메는 기분이 내키면 쓰셨으면 합니다. 한 번 해 보세요. 참고가 되었는진 모르겠지만. 혹시 '다들 엄청 잘 기억하네요' 라는 게 있다면 저희에게 알려 주시기 바랍니다.
가키 - 여기서 두 곡, 갈까요. 카메가 소개해 줄래요?
카메 - 그럼, 들어 주세요. 카메이 에리의 카타오모이노 오와리니
~~~~~ 카메이 에리 - ♪ 片思いの終わりに
가키 - 니이가키 리사와 카메이 에리가 보내드리는 InterFM FIVE STARS 월요일. 지금 뭘 하고 계신가요? 듣고 싶은 곡과 함께 알려 주세요. five-nk@interfm.jp 입니다. 보내드린 곡은 카메이 에리의 카타오모이노 오와리니 였습니다.
~~~~~ 큐트 - ♪ BYE BYE BYE
가키 - 보내드린 곡은 4월 15일 발매하는 큐트의 새 싱글, BYE BYE BYE 였습니다.
가키 - 모닝구무스메의 니이가키리사와 카메이에리가 보내드리고 있는 FIVE STARS 월요일. 이어서는요 저희들의 슌나 것이나, 빠져 있는 것에 별 5개를 붙이는 MY FIVE STARS 코너입니다.
같이 - 예이~
가키 - 자자자자자, 어떤가요 이건
카메 - 있죠 이건,
가키 - 이거 첫회니까. 반드시 말야. 둘이서 빠져 있는 걸 모두에게 전하고 싶습니다. 저희 둘이 빠져 있는, 하나 둘
같이 - 우메츠콘부 구미~ 예이~
가키 - 알고 있나요?
카메 - 어떨지~
가키 - 아마 우메츠콘부구미 라고 듣고 모두 모를 거 같아요. 저는 너무 빠져 있어요. 오늘도 가지고 있어요. 정말 갖고 있는 걸 이봐. (부스럭부스럭) 들리나요? 이거. 이거 소리로.
카메 - 에리도 갖고 있어요
가키 - 정말?
카메 - (바샤바샤바샤바샤)
가키 - 네 입으로 하고 있네요. 완전히. 이거 정말 좋아해서. 갖고 다닐 정도인거야. 실제로 카메이 에리쨩도 좋아해요. 그렇지만 오늘은 갖고 있지 않습니다.
카메 - 오늘은 첫 회니까 대본? 대본이나 펜이 필요하잖아요
가키 - 펜은 매니저상에게 빌렸지만 말야.
카메 - 응흐흫
가키 - 그래서 이건 없다 오늘은.
카메 - 있어 있어
가키 - 있지. 그래도 이 맛있음을 라디오로 전달하는 건 어려워. 그러니까 정말 둘이서 먹으면 말을 할 수가 없으니까 실제로 카메가 먹고 전해줘.
카메 - 나왔다 뭔가 구루메 리포터 같은 느낌이네요.
가키 - 지금 곧바로 이걸 사러 달려나가고 싶을 정도로
카메 - 오케이. 맡겨두라고. 마지막 두개 중 하나를 먹겠습니다. 귀중해요
가키 - 귀중해. 이제 하나 밖에 없어 이거.
카메 - 잘 먹겠습니다. 우메콘부구미
가키 - 자, 어떤가요. (쩝쩝쩝쩝) 오 소리가 나는데요. 먼저 우리가 좋아하는 씹힘에 대해
카메 - 이 씹는 느낌은 지금까지 없는 구미의 씹힘입니다.
가키 - 알기 어렵다 좀
카메 - 그러니까 지금까지의 구미가 10번 씹었다면 이 건 30번 씹는 거에요
가키 - 아 그건 알기 쉽다.
카메 - 평범한 구미보다 우와쯔이에요.
가키 - 귀엽게 우메의 모양을 말하면, 오하나노 우메
카메 - 꽃 우메(매실).
가키 - 맛은? 처음에 넣었을 떄 느낌이라든가
카메 - 떫어. 떫어요. 이게 또 할머니 맛이 나요.
가키 - 할머니 맛?
카메 - 차나 다시마 국물 맛이 나요. 그런데 씹으면 씹으면 점점 신 맛이 나와요.
가키 - 나오는구나.
카메 - 즈왓~하고요.
가키 - 씹으면 씹을 수록 맛있는 녀석?
카메 - 씹으면 씹을 수록 맛있는 녀석이에요.
가키 - 이야 좋네요. 어떤가요?
카메 - 또 하나 더 있어요.
가키 - 좋아.
카메 - 이빨에 껴
가키 - 그건 말 안하는게 좋은데
카메 - 그러니까 계속 맛이 없어지질 않아. 이히히히히히
가키 - 그건 됐어 말 안해도.
카메 - 해버렸어.
가키 - 아하하하하하하 정말 죄송합니다. 혹시 이빨에 낀 분은 제대로 양치질을 하고 자 주세요. 카메이 에리상 처럼 하면 충치생기니까.
카메 - 아시겠나요 여러분.
가키 - 맛이 남는다거나 그런 건 필요없어. 그래도 일단 맛있는거지?
카메 - 맛있어
가키 - 이건 정말 먹어보지 않으면 모르는 맛일테니 만약 카메이상의 지금의 실황중계로, 아직 입에 껴 있는데, 조금이라도 맛있을 거 같네 라고 생각한 분은 꼭 먹어 보고 저희에게 감상을 알려 주세요.
카메 - 알려 주세요.
가키 - 또 이건 편의점에서 팔질 않지.
카메 - 맞아. 팔질 않아
가키 - 편의점이 아니고요. 이거 정말 귀중한 과자에요 저희에게 있어. 정말 귀중해요!
카메 - 그러니까 역으로 우메 코너 가 있는 가게? 에 있어요.
가키 - 예를 들면 아삭아삭 우메(매실)나 있잖아요. 우메(매실)향 과자(すった梅のお菓子) 있잖아요.
카메 - 네리우메(반죽 매실?;;)나 호시우메(말린 매실?;;)나 있죠
가키 - 단 거에 붙인 호시우메나 정말, 우메 가게 전문 같은
카메 - 뭔가 그런 느낌
가키 - 곳에서 팔아요. 그러니까 편의점에선 곧 '눈앞에 있는 편의점에서 사지 뭐' 가 아닌거죠.
카메 - 그래요. 그러니까 돌아다녀 보세요. 찾으러.
가키 - 이거 찾아서라도 먹고 싶어요.
카메 - 꼭. 정말 맛있으니까. 게다가 뭐지 스냅? 위에가 퓨웃~ 한 거. 빠직 부러지니까 가방에 넣어뒀으면 해 정말.
가키 - 맞아. 이거 정말 과자로 좋아요. 빠직빠직빠직 하면 가지고 다니기 좋고. 꽤 오테가루 사이즈의 크기
카메 - 응응응. 맛있어.
가키 - 이건 사고 싶어.
카메 - 사 주세요 여러분
가키 - 먹고 싶어. 정말 찾기 힘드니까 그것만큼은 힘내세요.
가키 - 이렇게 전해드렸는데, 오늘의 저희들의 별 5개는, 이거 정식명칭으로 말하자.
카메 - 네네 오케이입니다.
가키 - 정식명칭이야. 알았어? 간다. 그런 고로, 오늘은 둘이서
같이 - (에코)우메 츠콘부 구미 별 5개~ (뽀로롱~)
가키 - ~~~ 에리 - ~~~~
가키 - 네 이 곡은 제가 부르는 곡인데요. 정말은 약하지만 강한 척 하는 여자의 마음을 노래한 곡입니다. 들어 주세요. 니이가키 리사의 요와무시
~~~~~ 니이가키 리사 - ♪ 弱虫
가키 - 보내드린 곡은 니이가키리사의 요와무시 였습니다.
가키 - 니이가키리사와 카메이에리가 보내드린 InterFM FIVE STARS 월요일. 엔딩 시간이 되었습니다. 조금 순식간이어서 조금 쓸쓸합니다만
카메 - 지금부터 제대로 하려고 했는데
가키 - 에 늦잖아 그건. 에 저희들로부터 공지가 있습니다. 저희들의 투어, 봄 투어 한창입니다. 모닝구무스메 콘서트 투어 2009 봄 플라티나 9 DISCO
카메 - 입니다.
가키 - 디스코야~ 정말 한창이니까, 여러분이 놀러오셨으면 하는데요. 이 투어는 3월 18일에 발매한 새 싱글 플라티나 9 DISC를
카메 - 디스크를
가키 - 내건
카메 - 내건
가키 - 라이브 투어이니까요
카메 - 그렇습니다.
가키 - DISCO라고 타이틀에 들어갈 정도로 엄청 모두 노래하고 춤추고 신나할 수 있는 곡이 가득하니, 카메에게도
카메 - 카메에게도(카메테키니모) 이번 볼 곳이 있어요. 의상이 귀여워! 남자분들이 보면 '아 귀엽네' 라고 생각할 부분이 있는 건 당연합니다만, 여자가 봤을 때 '나도 입고 싶어' 라고 생각할 의상이 많지 않나 합니다.
가키 - 그렇네. 내용적으로도 모두가 신나할 곡이 가득합니다만, 우리들의 겉모습, 의상도 꼭 체크해 주세요. 또 시간이 있는 분은 놀러 와 주세요. 네 그런고로 이번 주 리뉴얼 하게 된 FIVE STARS 월요일, 어떠셨나요~
카메 - 즐거웠겠지요. 이건 뭐.
가키 - 뭔가 자신만만합니다만, 혼자서. 아하하 그래도 지금부터 열심히 할 저희들입니다만. 여러분이 메시지도 쟌쟌쟌쟌 보내 주신다면 기쁘겠습니다. 이런거나 그런 걸 둘이서 이거 해 주세요 등 뭐든 오케이이니까 리퀘스트 곡도 함께 많이 보내 주세요. five-nk@interfm.jp 입니다. 정말로, 끝났어요.
카메 - 끝났네요. 괜찮나요 끝나버렸는데. 괜찮나요 끝나버렸는데.
가키 - 아마 모두 '괜찮아' 라고 할 걸. 시간 됐으니까 어쩔 수 없잖아 이거.
카메 - 거짓말
가키 - 그치만 매주 월요일 담당하게 되었으니까. 월요일마다 성장해 가자
카메 - 오케이
가키 - 가볍게 얘기하네 오케이 라고.
카메 - 으헝
가키 - 정말 코코로니 미니시미떼(마음에 사무쳐서 해.)
카메 - 알았어
가키 - 코코로니 미니시미떼
카메 - 코코로니 미니코코로시미떼?
가키 - 의미 모르겠어
카메 - 죄송해요
가키 - 쟈캉 나도 오늘 처음이라 긴장했어요.
카메 - 아니, 짝짝짝짝짝
가키 - 또 그러네
카메 - 가키상 역시 대단해요. 정말로.
가키 - 다행이야 카메가 상대라서. 아하하
카메 - 다행이에요 가키상이라서
가키 - 열심히 하자
카메 - 네
가키 - 내일 화요일 FIVE STARS 담당은 마츠우라 아야상입니다. 지금까지 모닝구무스메의 니이가키리사와
카메이 에리였습니다
같이 - 바~하아이~
요약!
- FIVE STARS 가키카메 라디오 첫 인사
모닝구무스메 - ♪ SONGS
- 자기소개로 이름 확실히 기억시키게 하는 법
- 임팩트 있는 이름 - 모멘상
- 옛날 에리는 지금과 달랐지
- 마유게 빔의 유래
- 에리의 제안 - 오카메이 에리
카메이 에리 - ♪ 片思いの終わりに
큐트 - ♪ BYE BYE BYE
- ★★★★★ 맛있는 과자 - 우메 츠콘부 구미 - 방송에서 먹으며 감상을~
니이가키 리사 - ♪ 弱虫
- 의상 예뻐요. 콘서트 놀러 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