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02월 17일 08시 42분
좋은아침이에요!!
어제는 너무 졸려서 이불에 들어갔더니 바로 잠들었습니다!
순간기술 이었네요\(+×+)/
이것이 바로!
털썩 큐-!
였습니다(-_-#)
것보다,
털썩 큐- 라니 뭐야?
웃긴다(웃음)
평소 자주 대화 중에도 털썩 큐-라고 등장하고, 사유미도 마침 그냥 털썩 큐-를 사용하고 있었는데요‥
잘 생각해보니 웃긴다(웃음)
털썩은 쓰러지는 이미지가 있으니까 아직 괜찮다고 치고,
큐는 뭐야 란 말이지(`▽´)
뭘 표현하고 싶어서 큐가 온 걸까.
언어란 거…
속이 깊구나.
얕볼 수 없어.
소중히 쓰자.
털썩 큐(바탄큐/バタンキュー)는 개그맨이 만든 유행어 같은거래요.
2010년 02월 17일 14시 01분
지금, 여러 헤어스타일을 하며 놀고 있었어요V(^-^)V
일단 이 사진은 노멀☆
말은 머리카락을 내려놓은 거에요↑
여기서 헤어스타일을 스스로 여러가지, 어레인지 해서 많이 사진 찍었으니까 또 올릴게요(^_-)♪
사유미, 제 머리카락을,
빙글빙글 했다가 묶었다가 세가닥 땋기 했다가 하고, 어레인지 하는 게 옛날부터 정말 좋아요―(≧∇≦)♪
초등학교 4학년 때까지, 진지하게 미용사가 되고 싶었어.
그것도 뻔뻔하게도, 카리스마 미용사가 되고 싶었어.
어째서 초등학교 4학년까지라고 하면,
초등학교 때엔 1년마다 반이 바뀌니까 학급문집을 매년 만들지?
초등학교 4학년생일 때에,
한 명 한 명, 프로필을 썼는데요, 거기에 『장래의 꿈』이라는 칸이 있었어요.
물론 저는,
『카리스마 미용사』라고 쓰고, 그 옆에 작게,
『다들 와☆』라고 썼습니다.
그랬더니 반 남자애들이,
『갈 리 없잖아!』
라고 했습니다.
그게 쇼크여서 단념했습니다… (웃음)
그래도 역시 머리카락을 만지는 건 지금도 좋은지 가끔 이렇게 아무것도 없는데 스스로 여러가지 하고 싶어져요(o^∀^o)
뭐지 저 앙상한 팔뚝은(...
사유는 머리 만지는게 취미군요. 다른 멤버 머리도 만져주고 그럴까요???
2010년 02월 17일 14시 16분
자 저는 일단 머리카락 귀에 걸쳐봤습니다☆웃음☆
조금도 다르지 않네요( ̄∀ ̄)
다음은 꽤, 변화가 느껴지는 걸 할테니까, 여러분,
저의 제멋대로 헤어 어레인지 쇼 함께 해 주세요m(_ _)m
그리고, 이야기가 변합니다만…요전에 발매한 모닝구무스메『온나가 메닷테 나제 이케나이』,
발매기념 이벤트의 마감이 22일까지니까 여러분! 괜찮으시면 꼭! 응모해 주세요(≧∇≦)
저희들 모닝구무스메를 만나러 와 주세요↑↑
이번에는 여성한정도 있어요(^_-)
처음이에요.
두근두근...☆많은 분들과 잔뜩 즐기고 싶어요☆
이벤트 정보는 이쪽.
오늘은 사유의 헤어쇼가 펼쳐지나봅니다. 어려운 용어 안 나와야 할텐데;;;
2010년 02월 17일 16시 03분
다음은, 머리카락 뒤에 하나☆
위치가 낮은 편이에요!
집에선 자주 이 헤어스타일 하는데요,
보통, 밖에 있을 때엔 저얼대 이 헤어스타일 안 하니까 아마 신선할지도!?♪
묶는 위치가 높은 편으로는 가끔 하지만요(^O^)
낮은 편에 하나라면 뭔가 OL이 된 기분☆
잘 나가는 여자나, 인기있는 여자란 느낌(≧∇≦)
바로정면에서라면 알기 힘드니까 옆에서의 사진도♪
어쩜 이리 배려 할 줄 아는걸까요, 사유미는♪♪♪♪♪♪
헤어스타일뿐 아니라 내면도 잘 나가는 여자고, 인기있는 여자네 (웃음)
알면 알 수록 괜찮은 여자♪ (웃음)
그러니까, 더 많이 알아 주세요.
잘 나가는 여자 - できる女, 인기있는 여자 - いい女っ
역시 머리를 낮은 위치에서 묶으면 OL(Office Lady) 분위기 풍기죠. 주부님 분위기도 물씬 나고...
확실히 신선하네요 이런 사유미~
2010년 02월 17일 16시 21분
그리고 사유미의 안심하는 헤어스타일☆
양갈래…V(^-^)V
양갈래는 모닝구무스메에 들어오기 전부터 매일같이 했었고
물론 모닝구무스메에 들어오고 나서도 양갈래는 많이 해왔고,
스무살이 된 지금도 양갈래에서 떨어질 수 없어요(≧∇≦)
이 헤어스타일은 아니지만 높은 위치의 양갈래일 경우, 그건 『우사쨩 헤어』라고 합니다♪
결국엔 역시 양갈래가 마음이 편해..
사유미 라는 느낌이 나!
에-사유미의 제멋대로 헤어 어레인지 쇼☆★
오늘 여기까지-☆
것보다, 시간이 없엇!”(ノ><)ノ
오늘은 다카하시 아이쨩과 다나카 레이나쨩과의 숍 이벤트에요!
시부야점 입니다!!
실은, 갑작스레!
사유미도 참가・・・
하는 건 아니고,
수수한 일이에요..
그래도 사유미는 언제라도 열심히↑
오늘도 귀엽게 열심히 할게요-(≧∇≦)
지금, 울컥 한 당신☆
오늘은 당신은 정상입니다 (웃음)
낚시도 수준급.
순간 '괴도 레이냐 블로그에선 다캉/레이나 밖에 없었는데 그럼 둘이서 사유 내다버린거야?!?!' 라고 생각했으니까요...
2010년 02월 17일 23시 28분
오늘은 벌써 목욕도 하고 머리카락도 제대로 건조한 후에는,
털썩 큐- 할 뿐입니다(웃음)
단어의 의미 몰라도 털썩 큐 애용♪
뭐 언어는 속이 깊지만, 기본적으로 뉘앙스지(^O^)
언어는 얕볼 수 없지만,
생각한 이상으로 간단히 구사할 수 있는 자신도,
실은 얕볼 수 없을지도(^∀^)ノ
내일은, 아침 일찍이고 하루 긴데 기대되는 일도 있어요♪
일본어도 뉘앙스로 쓰고 있는 사유미가,
내일은 그 이상의 언어의 벽을 뛰어넘어야만 하는 일이 있어요!!!!
그래도, 그 일이 엄청 즐거워서 텐션 올라갑니다♪♪
그러니까, 오늘은 내일을 위해서도 빨리 자야지♪~θ(^0^ )
바이바─이ヾ(*'-'*)
자급(지큐-),
월급(겟큐-),
털썩 큐(바탄 큐-)
사유의 말장난은 끝이 없군요 ㅋㅋㅋㅋㅋ
오늘의 잠옷은 피피피피피핑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