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terFM FIVE STARS 리사에리 #045 - '10년 02월 08일
거의 2주가 지난 지금 와서야 포스팅을 합니다;;
가키 - 이거 나 들은 적 있어
카메 - 가키상 그럴게 오키나와 자주 가니까요
가키 - 하핫 오키나와 자주 간다 음.... 뭔가, 저기 , 오키나와에 할아버지랑 할아버지가 있어서. 뭔가 들은 바로는
카메 - 카메..
가키 - '먹어라' 라고
카메 - 카메 (웃음)
가키 - 응. '카메~' 하면 '먹어라~' 같은.
카메 - 에. 아 굉장해
가키 - 들은 적 있어.
카메 - 정답? 가키상 정답?
(띵동띵동)
가키 - 응. 먹어라~ 라는 듯 해. 그래서 예를 들면 카메가 이거 먹었으면 할 때, 만약 이렇게 주면서 '이거 먹어' 라고 할 때 '카메~ 카메!' 라고 해야 된다는 거야 알겠어?(웃음)
카메 - 몰라요~ 그러면. 에리를 그렇게 좋아하냐고 생각할 정도에요.
가키 - 하하하. 아니 그런 착각은 안 하지
카메 - 이야 그래도 가키상. 잘 맞히셨네요
가키 - 음. 어떤 거라 생각했어 이거? 생각했었어?
카메 - 아니 이건 생각 안 했고, 저기.. 없다고 생각했어
가키 - 이런 말은
카메 - 응. 카메~ 가 어떤 의미일까요? 라고 말하고 있지만 실은 없는거야. 그런 속임수. 흐흐흣
가키 - 하하하. 그렇게 짖궃다니
카메 - 그런 트릭을 갑자기 거는 줄 알았어.
가키 - 그렇구나. 앞으로 뭔가 먹었으면 좋겠을 때 나는 말할게. '이 우메보시 카메~~' 라고 흐흐흣
카메 - 알았어 알았어.
가키 - 네. 그렇게 해서 FIVE STARS 월요일, 물론 여러분의 메시지, 곡의 리퀘스트 기다리고 있습니다. 주소는
가키 - 뭐야, 지금거 발성연습?
카메 - 응
가키 - 흐흣. 이 주소 말하는 뒤에서 안 해도 되잖아
카메 - 아니아니 여기밖에 없잖아앙~
가키 - 진짜?
카메 - 진짜
가키카메 - 흐흐흐흐흣
가키 - FIVE STARS 월요일 이 노래로 스타트합니다.
가키 - 자. 나오고 있습니다. 이 노래 2월 10일 발매하는 뉴 싱글 온나가 메닷테 나제 이케나이의 커플링 넘버입니다. 들어 주세요. 모닝구무스메의
가키카메 - 나키다스카모 시레나이요
~~~~~ 모닝구무스메 - ♪ 泣き出すかもしれないよ
가키 - 보내드린 곡은 모레 발매됩니다. 2월 10일 발매되는 뉴 싱글 온나가 메닷테 나제 이케나이의 커플링 곡, 나키다스카모 시레나이요 였습니다.
가키 - 메시지를~
가키카메 - 읽자아아아아아
카메 - 뤼스은~
가키 - 흐흣. InterFM FIVE STARS 월요일 담당 모닝구무스메의 니이가키 리사와
카메 - 카메이 에리 입니다
가키 - 네. 그럼 바로 여러분께 받은 메시지를 소개할건데요. 먼저 카메항 부탁해요~
카메 - 네~ 에 라디오네임 미유상입니다.
카메 - 귀여워. 순수하시네요.
가키 - 음. 어머니 어때?
카메 - 우리 엄마 역시 거기까진 아니에요.
가키 - 하하핫.
카메 - 같이취급하면 안 되요, 미유상의 엄마랑
가키 - 미유상의 엄마한테 실례잖아 그건
카메 - 아뇨아뇨아뇨아뇨아뇨아뇨 우리 엄마한테 실례잖아요 그건 좀 허허허허
가키 - 참고로 카메의 엄마는 어떤 메일을 해?
카메 - 아 우리 엄마는 뭔가... 저기 반대로 그림문자를 제대로 쓰는 사람이에요. 그림문자D 같은 요소가 있는거
가키 - 오오 D 말이지. 그 움직이는거 말이지.
카메 - 응응
가키 - 제일 좋은거다
카메 - 그런걸 쓰는데요. 그거 하나로 답장을 해. 그림문자 하나로 답장을 해.
가키 - 아아
카메 - '지금부터 돌아갈게요' '지금부터 돌아갈게' 라고 보내면 그림문자 하나로 답장을 해.
가키 - 그거 알아~ 그거 알아 하핫
카메 - '저기저기저기저기. 당신이 돌아올 때 메일 하라고 했다구요' 라고. 나는 딱히 안 해도 되는데 당신이 메일을 해라 해서 메일을 했는데 답장에, 한글자죠? 결국. 그림문자 하나니까.
가키 - 그렇지
카메 - 손을 덜 써요.
가키 - 아니, 거기에 한 말씀 고하죠
카메 - 흐흐흐흣.
가키 - 히힛. 그럴게 들어주세요. 진짜로. 요전에 저 메일을 했어요. 그랬더니 카메 말야. 그림문자 하나로 보냈어요
카메 - 흐흣
가키 - 게다가 그것도 뭔가 이상한, 그림문자D인데. 뭔가 머엉~ 쩜쩜 같은 얼굴 하고 있는, 뭔가 막대인간 같은거
카메 - 그거 처음 썼어 남한테.
가키 - 음... 그 '처음'인 사람 되고 싶지 않았어 그럴거면~
카메 - 진짜로오~?
가키 - 응.... 정말 그건. 그래도 카메는 그렇게 ___ 말 못하지만, 우리 엄마도 자주 그런 메일을 해요. 그건 뭐냐면, 예를 들어서 , 제가 '그럼 오늘 밥 먹으면서 술 마시자' 라고 할 때 예약을 하잖아요? 일단은. 그럴 때 '어디 가게에서 할래?' 라고 말하고 물어보면서, 저 성격 급하 잖아요? '할래?' 라고 말하면서 제 마음속으론 정하고 있어요. 그래서 '아 여기로 하자'맘대로 정해요. 그리고 엄마도 '예약했어' 라고 의견이 이어져서. 알겠어? 그러니까 '어떻게 할래?' 의 다음 메일이 이미 '아 이미 예약했어'
카메 - 그렇구나 그렇구나.
가키 - 그러니까 엄마에겐 '하아 뭐야 얘는..' 하고 생각했을거 같은데. 그랬더니 그 메일, 답장 온 메일이, 사람이 입에 손을 올리고 푸훗 하고 하는 이모티콘 하나였어
카메 - 있죠 하하하하하하
가키 - '아아 바보취급했어~~~' 고 생각해서
카메 - 그렇죠.
가키 - 그래도 뭐 감정이 꽤 들어나니까 그건
카메 - 전하기 쉬워요. 그림문자D는
가키 - 그림문자D는 그렇지
카메 - 정말로
가키 - 뭐 그래. 그런건 꽤 있어
카메 - 있어. 그래도 역시나 이모티콘을 읽진 않아.
가키 - 음.. 확실히 그렇지
카메 - 정말로.
가키 - 이야 귀여우시네요~ 미유상의 어머니
카메 - 귀여우시네요~
가키 - 자자 그리고 이어서는 라디오네임 키마구레 노리코상입니다
카메 - 하핫. 뭐야 이 라디오네임 웃긴다~~
가키 - 흐흣. 가키항 카메항 안녕하세요~
카메 - 카핫. 안녕하세요
카메 - 그랬죠
가키 - 그래서 꽤, 한 달에 한 번 정도의 그걸로 만들고 있는데요. 정말 하나밖에 없어요. 그래서 그게 누구한테 당첨되었는지 내 입장에서 신경쓰이잖아?
카메 - 신경쓰이죠
가키 - 이건 키마구레 노리코상에게 당첨되었다는 걸 오늘 알았으니까. 다행이에요
카메 - 굉장해
가키 - 노리코상. 축하합니다~
카메 - 축하합니다~
가키 - 소중히 써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카메 - 좋겠다~
가키 - 그리고, 이어서 카메항.
카메 - 네. 네~~ 실버~
가키 - 히히힛. 없어?
카메 - 있어 있어. 라디오네임 햐쿠욘 오오카미(百四 狼/104 이리) 상입니다.
가키 - 햣피키 오오카미(百匹 狼/백마리 이리)
카메 - 츠핫
가키 - 흐하하하 정말 싫다~~ 카메항~ 제대로 읽어~ 하하하하. 안 닫혀있어 옆.
카메 - 그럼 한 번 더 할게. 라디오네임 햣피키 오오카미 상입니다.
카메 - 이거 좀 한자 어려운 거 너무 쓰지 않았나요?
가키 - 에? 헤헤헤헤
카메 - 나 놀랐어 에리...
가키 - 뭐 그것보다. 어떤가요. 혹시, 이거 아마 온나가 메닷테 나제 이케나이의 2절의 A멜로에서 카메가 부르고 있죠
카메 - 부르고 있죠
가키 - 뭐였더라
카메 - '♪ 츠요이메노 카제가 스카아토오 메쿠웃테모(강한 바람이 스커트를 젖혀도)'
가키카메 - '손나노 키니 시나이~(그런거 신경 안 써~)'
가키 - 강하게 부르고 있지
카메 - 맞아! 그래서 이건 좀 살짝, 어느쪽 말하는게 좋아?
가키 - 하하하하. 니가 정하라고~(웃음) 그럼 나부터 말할게. 나는 참고로, 그럴게 강풍으로 스커트가 젖혀지는거지?
카메 - 응
가키 - 이거 말야. 반대로 말야. '아니아니아니. 어느쪽이든 상관없어요~' 라고 말하는 게 싫지 않아? 여자로서
카메 - 싫지
가키 - 여자로서 싫지
카메 - ____ 좀 어떨지 싶죠.
가키 - _젖혀지든지 말든지_, 어느쪽이든 상관없어~' 라고 ㄲㄲㄲ 말하는 쪽이 싫지?
카메 - 싫어싫어
가키 - 그러니까 일단 난 '신경쓴다'고 말할거야
카메 - 정말?
가키 - 일단 신경쓰지않아? 제대로
카메 - 맞아요.
가키 - 그럴게 후왁~ 하고 휘익~ 하고 젖혀지면 싫지
카메 - 그래도 있죠
가키 - 후왁~ 하고 싫잖아
카메 - 마릴린 먼로 틱하게 되죠
가키 - 제대로 붙잡지?
카메 - 붙잡아 붙잡아
가키 - 그걸 그대로 있는다면(웃음)
카메 - 허허허허헛 아니아니, 아니아니 가키상
가키 - 다들 망상 들어가버리니까 그만하자.
카메 - 망상 들어가버리니까. 아니 들어가 있어
가키 - 하하하하
카메 - 흐흐흐흐
가키 - 그만하자 그만하자. 그러니까 말야. 그 부분은 제대로 하자. 레이디니까.
카메 - 맞아요 맞아.
가키 - 그러니까 카메는?
카메 - 이건 어느쪽으로 하는게 좋지? 그러니까
가키 - 그러니까 니가 정하라고(웃음)
카메 - 흐흐흣. 그, 노래를 부르는 카메이 에리로 말하는게 좋을까? 아니면 평소의 카메로 말해도 될까?
가키 - 뭐 노래를 부르는 카메이 에리라고 하는 건 층쿠상이 써 준 가사 안의 여자아이가 된 카메니까 카메이 에리는 아닌거야
카메 - 그런가! 그렇구나!
가키 - 응
카메 - 그럼?
가키 - 응? 흐흐흣
카메 - 평소 카메이 에리로 가면 된다는 거?
가키 - 가면 돼~
카메 - 그렇구나. 신경 안 쓸 때도 있었어 흐흐흐흐
가키 - 어떤 식으로?
카메 - 그러니까 예를 들면 학생 때, 아래에 입지 않아요? 체육복을
가키 - 아~ _크로파_ 같은
카메 - 크로파?
가키 - 하하하하
카메 - 뭐 뭐 브루마 말인가요?
가키 - 응응응응응
카메 - 뭐 브루마는 아닌데요. 시대상 말이죠.
가키 - 엣? 아니 브루마는 브루마는 그게 아니야. 짧은거 아니고. 제대로 스패츠같은, 바지 같은거야
카메 - 반바지 식인 거죠?
가키 - 맞아맞아 반바지 식인거
카메 - 반바지 식인 거죠
가키 - 맞아맞아
카메 - 그런걸 에리는 입고 했으니까. 딱히 젖혀져도 뭔가 '하아 태연~' 하는 식이었지만. 그치만 역시 학교 졸업하고 나서는 변했네
가키 - 진짜
카메 - 응
가키 - 제대로 신경 쓰는구나
카메 - 응 제대로 신경써. 정말, 오는 순간에
가키 - 바람이 오는 순간 아는거야!?
카메 - 하하하하
가키 - 굉장해~
카메 - 느낌이 와 느낌이 와 정말로
가키 - 진짜?
카메 - 응
가키 - 거짓말.. 굉장하네
카메 - 그 순간에 에리는 뭔가 사이보그처럼 돼
가키 - 어떤 식으로?
카메 - 에 뭔가 그.. 인간같지 않게 된다는 거. 뭔가 그, 알겠어? 손을 인간처럼 흔들며 걷던 게, 갑자기 푸슝~ 하고 걷는 거에요. 그러니까 아무렇지도 않게 스커트를 그..
가키 - 붙잡는다고
카메 - 붙잡아
가키 - 붙잡을 수 있다고
카메 - 붙잡을 수 있어
가키 - 그렇구나~
카메 - 그게 좋다고 생각해
가키 - 뭐 여성이니까 거기는
카메 - 환경에도 좋고
가키 - 응? 그래?
가키카메 - 흐흐흐흐
가키 - 좀 이상한 공기가 흘렀는데요. 지금. 그래도 저기.. 감사합니다
카메 - 감사합니다
가키 - 사람을 즐겁게 해 주셨어요
카메 - 좋은 질문이야 이거
가키 - 응 또 메일은 착착 기다리고 있으니 잘 부탁드립니다
카메 - 부탁합니다
가키 - 그렇게 해서 여기서 한 곡 보내드릴건데요. 라디오네임 마지막스상, 그리고 라디오네임 킹그 오후 포푸군 외 많은 분들께 받았습니다. 그럼 들어 주세요. 모닝구무스메의
가키카메 - 나미다가 토마라나이 호우카고
~~~~~ 모닝구무스메 - ♪ 涙が止まらない放課後
가키 - 니이가키 리사와
카메 - 카메이 에리
가키 - 가 보내드리고 있는 InterFM FIVE STARS 월요일. 지금 어디서 뭐하고 있나요? 듣고 싶은 곡과 함께 알려 주세요
가키 - 흐흣. 보내드린 곡은 모닝구무스메의 나미다가 토마라나이 호우카고 였습니다
가키 - 간다~
카메 - 네
가키 - MY
가키카메 - FIVE STARS
카메 - 니이가키 리사와~
가키 - 흐흣 모닝구무스메의 니이가키 리사와
카메 - 카메이 에리
가키 - 가 보내드리고 있는 InterFM FIVE STARS 월요일. 이어서는 저희들이 한창인 것, 빠져있는 것 등에 별 5개를 붙이는 MY FIVE STARS 코너입니다~
카메 - 호오
가키 - 오늘은 카메항이 붙일건데요 . 어떤가요, 뭔가요
카메 - 몇 개를 붙일까요~
가키 - 응?
카메 - 흐흣. 거짓말. 에 있죠
가키 - 빨리..
카메 - 최근 물건이나, 에다가 (별5개를) 했는데요, 음식이라든지 그런 계열. 그래도 오늘은 정말 그.. 어느 공간에다가 별 5개를 붙일까 해서요
가키 - 호오~그렇구나 크구나
카메 - 밤에 자기 전의 공간.
가키 - 흐흐흣. 그게 FIVE STARS
카메 - FIVE STARS
가키 - 하하하하
카메 - 알겠어? 이거 누구든 알거라고 봐
가키 - 에, 밤에 자기 전의 그 공간에 FIVE 를 붙이고 싶다는 거?
카메 - FIVE 를 붙이고 싶어. 그럴게 다들 일어날 때 보다 자기 전 쪽이 행복한 기분이잖아요?
가키 - 뭐 뭐 그렇지
카메 - 그쵸? 그래서 에리는 정말로 자는 걸 좋아하고, 모닝구무스메 안에서 가장 잘 잘 수 있는 자신이 있어요
가키 - 확실히
카메 - 그래서 어째서인지 FIVE STARS에 올 땐 정말, 있는 그대로 하고 있으니까. 오프(off)는 아니지만 있는 그대로야. 자연체인 카메이 에리로 오니까. 꽤 졸려, 늘
가키 - 에에~~~ 진짜?
카메 - 진짜진짜.
가키 - 정말? 릴랙스 하는구나
카메 - 그 정도로 카메이 에리는 이 라디오에서 릴랙스 하고 있어. 그래서
가키 - 좋은 의미로 말이지
카메 - 응. 그래서 어제 잘 때도 '내일 가키카메다~' 라고 생각하고 그런 식으로 자는데요. 그 자는 순간이 정말 행복해서 참을 수 없어. '내일은 이걸 말해주마' 라든지 '내일은 이런 분위기로 해 주지' 라고
가키 - 하하하하
카메 - 여러가지 생각하는게 굉장히 재밌어서
가키 - ____
카메 - 응. 그래서 에리는 이 공간에 정말로
가키 - 행복을 느낀다
카메 - 맞아
가키 - 그렇구나.
카메 - 응. 아시죠 가키상도?
가키 - 후와~~ 하고 들어간 순간 말이지
카메 - 응.
가키 - 들어간 순간 좋죠. 그 순간에 핸드폰 진동이 지잉~ 할 때가 가장 짜증이 나 흐흐흣
카메 - 있을 수 없죠
가키 - 응
카메 - 정말 있을 수 없죠. 그래도 받아버리죠
가키 - 난 꺼
카메 - 그렇죠
가키 - 하하하하하
카메 - 흐흐흐흐흐
가키 - 미안해~ 하고 자.
카메 - 응 그렇죠. 그러니까 이 공간을 사치스럽게 잔뜩 맛봤으면 하는 바람을 포함해서
가키 - 그렇구나
카메 - 오늘의 별 5개를 붙이고자 합니다
가키 - 네.
카메 - 그렇게 해서 오늘은 밤 자기 전의 공간에 별 5개~
가키 - 좋아!
카메 - 잘 자요~~
가키 - 지금 자지 마
카메 - 응..
가키 - 그렇게 해서, 에... 카메의 별 5개를 들은 시점에서 제 추천곡을 소개할건데요. 이쪽은 드라마인 주제가인데요. 도쿄DOCS
카메 - 음!
가키 - 봤어?
카메 - 봤어
가키 - 정말 즐거웠지. 그것의, 그리고 도쿄 DOGS의 테마송? 드라마 안에서 나오는 노래인데요. 정말 이게 좋아서 좀 이걸 오늘 여러분께 들려드리고 싶어서. 에.. 추천하겠습니다. 그럼 들어 주세요. 도쿄DOGS의 테마
~~~~~ 東京DOGS의 테마송
~~~~~ 모닝구무스메 - ♪ 女が目立ってなぜイケナイ
가키 - 도쿄DOCS 테마에 이어서 보내드린 곡은 모레 발매됩니다. 저희들 모닝구무스메의 뉴 싱글, 온나가 메닷테 나제 이케나이 였습니다.
가키 - 니이가키 리사와
카메 - 카메이 에리
가키 - 가 보내드린 InterFM FIVE STARS 월요일. 엔딩 시간입니다~
카메 - 네~
가키 - 자 여기서 저희들이 알려드릴 게 있습니다. 2월 10일 모레네요!
카메 - 모레
가키 - 정말 바로 조금 남았어요. 발매됩니다 저희들 모닝구무스메의 42장째 새 싱글, 온나가 메닷테 나제 이케나이 모레 발매됩니다
카메 - 모레다. 모레다~ 모레다~
가키 - 여러분 꼭 많이 많이 들으주셨으면 합니다.
가키카메 - 잘 부탁합니다
가키 - 그리고 3월 17일에는 오리지널 앨범 10 MY ME가 발매됩니다. 이쪽도 그.. 오리지널 앨범 꽤 내고 있는데요. 벌써 10장째가 되요
카메 - 굉장해
가키 - 그치 . 감사하지
카메 - 굉장해. 에리, 얼라? 가키상 반 이상 내고 있어요 앨범? 지금
가키 - 앨범.. 아마 내고 있네요.
카메 - 그쵸. 그럴게 가키상, 나오고 있어
가키카메 - 나오고 있어 나오고 있어
카메 - 굉장하네
가키 - 감사하네
카메 - 굉장해!
가키 - 그 리고 이 앨범을 내건 라이브도 합니다. 3월 19일부터 5월 5일까지 몬이구무스메 콘서트투어 2010 봄 ~피캇피캇!~이라는 라이브를 하는데요. 이번에도 , 8명이 되고 신체제가 되고 처음 라이브 투어니까. 조금 바뀐 변화라든지, 크게 바뀐 부분도 있을지도 모르니까 꼭 놀러 와 주셨으면 합니다.
가키 - 방송에서는 여러분의 메시지 활활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런 거나 저런 것. 카메는 사실은 겨울잠 자는거 아냐? 등등
카메 - 네
가키 - 뭐든 OK입니다. 리퀘스트 곡도 함께 많이 보내 주세요.
카메 - 아파...
가키 - 흐흐흐 지금 부딪혔지
카메 - 아파
가키 - 꿍 했지
카메 - 아파~~
가키 - 괜찮아?
카메 - 응
가키 - 주소 갈게?
카메 - 네
카메 - 응
가키 - 햣피키 오오카미. 그리고?
카메 - 쿄-후-
가키 - 잘했어. FIVE STARS 웹사이트 월요일 블로그도 꼭 체크에요~ 내일 화요일 FIVE STARS 담당은 큐트입니다. 지금까지의 상대는 모닝구무스메의 니이가키 리사와
카메 - 카메이 에리였습니다~
가키카메 - 바~하하이~
카메 - 엇, 그렇게 되요?
거의 2주가 지난 지금 와서야 포스팅을 합니다;;
가키 - 빛나는 별을 목표로 하는 5개그룹이 돌아가며 별5개에 얽힌 토크와 음악으르 보내드리는 InterFM 파이브 스타
가키카메 - 즈으으으으
가키 - 여러분
가키카메 - 많이기다리셨습니다
가키 - FIVE STARS 월요일 시작했습니다~
카메 - 니다~
가키 - 모닝구무스메의 니이가키 리사와
카메 - 카메이 에리
가키카메 - 입니다!
가키 - 네. 시작했어~
카메 - 음.. 가키상, 빠르지만 이런 메시지를 받았습니다. 라디오네임 오렌지주스상입니다.
카메 - 가키상 카메쨩 안녕하세요. 둘에게 퀴즈입니다. 오키나와에서 '카메~~~' 라는 건 어떤 의미일까요?
카메 - 라는데 가키상 어떤가요? 엣?가키 - 이거 나 들은 적 있어
카메 - 가키상 그럴게 오키나와 자주 가니까요
가키 - 하핫 오키나와 자주 간다 음.... 뭔가, 저기 , 오키나와에 할아버지랑 할아버지가 있어서. 뭔가 들은 바로는
카메 - 카메..
가키 - '먹어라' 라고
카메 - 카메 (웃음)
가키 - 응. '카메~' 하면 '먹어라~' 같은.
카메 - 에. 아 굉장해
가키 - 들은 적 있어.
카메 - 정답? 가키상 정답?
(띵동띵동)
가키 - 응. 먹어라~ 라는 듯 해. 그래서 예를 들면 카메가 이거 먹었으면 할 때, 만약 이렇게 주면서 '이거 먹어' 라고 할 때 '카메~ 카메!' 라고 해야 된다는 거야 알겠어?(웃음)
카메 - 몰라요~ 그러면. 에리를 그렇게 좋아하냐고 생각할 정도에요.
가키 - 하하하. 아니 그런 착각은 안 하지
카메 - 이야 그래도 가키상. 잘 맞히셨네요
가키 - 음. 어떤 거라 생각했어 이거? 생각했었어?
카메 - 아니 이건 생각 안 했고, 저기.. 없다고 생각했어
가키 - 이런 말은
카메 - 응. 카메~ 가 어떤 의미일까요? 라고 말하고 있지만 실은 없는거야. 그런 속임수. 흐흐흣
가키 - 하하하. 그렇게 짖궃다니
카메 - 그런 트릭을 갑자기 거는 줄 알았어.
가키 - 그렇구나. 앞으로 뭔가 먹었으면 좋겠을 때 나는 말할게. '이 우메보시 카메~~' 라고 흐흐흣
카메 - 알았어 알았어.
가키 - 네. 그렇게 해서 FIVE STARS 월요일, 물론 여러분의 메시지, 곡의 리퀘스트 기다리고 있습니다. 주소는
가키 - five-nk@interfm.jp 카메 - 아~하~하~ 으흠.
카메 - 하~~~
가키 - five-nk@interfm.jp 카메 - 크흠. 아~하~하~
카메 - 좋아 가자. 오늘도 할 수 있겠어카메 - 하~~~
가키 - five-nk@interfm.jp 카메 - 크흠. 아~하~하~
가키 - 뭐야, 지금거 발성연습?
카메 - 응
가키 - 흐흣. 이 주소 말하는 뒤에서 안 해도 되잖아
카메 - 아니아니 여기밖에 없잖아앙~
가키 - 진짜?
카메 - 진짜
가키카메 - 흐흐흐흐흣
가키 - FIVE STARS 월요일 이 노래로 스타트합니다.
가키 - 자. 나오고 있습니다. 이 노래 2월 10일 발매하는 뉴 싱글 온나가 메닷테 나제 이케나이의 커플링 넘버입니다. 들어 주세요. 모닝구무스메의
가키카메 - 나키다스카모 시레나이요
~~~~~ 모닝구무스메 - ♪ 泣き出すかもしれないよ
가키 - 보내드린 곡은 모레 발매됩니다. 2월 10일 발매되는 뉴 싱글 온나가 메닷테 나제 이케나이의 커플링 곡, 나키다스카모 시레나이요 였습니다.
가키 - 메시지를~
가키카메 - 읽자아아아아아
카메 - 뤼스은~
가키 - 흐흣. InterFM FIVE STARS 월요일 담당 모닝구무스메의 니이가키 리사와
카메 - 카메이 에리 입니다
가키 - 네. 그럼 바로 여러분께 받은 메시지를 소개할건데요. 먼저 카메항 부탁해요~
카메 - 네~ 에 라디오네임 미유상입니다.
카메 - 가키항 카메항 안녕하세요. 언제나 즐겁게 듣고 있습니다. 재밌는 일이 있어서 메일했습니다. 제 어머니는 핸드폰을 쓰는게 서툴러서 핸드폰으로 메일을 할 때 '좀 이거 뭐라고 읽어?' 라고 묻길래 봤더니, 무려 이모티콘 이였습니다. 확실히 이모티콘은 기호로 되어 있습니다만, 그걸 읽으려 하다니. 두 분의 어머니는 괜찮으신가요~?
가키 - 하하핫. 귀여우시네. 그럴게 이모티콘을 어떻게 읽냐니 귀엽지 않아?카메 - 귀여워. 순수하시네요.
가키 - 음. 어머니 어때?
카메 - 우리 엄마 역시 거기까진 아니에요.
가키 - 하하핫.
카메 - 같이취급하면 안 되요, 미유상의 엄마랑
가키 - 미유상의 엄마한테 실례잖아 그건
카메 - 아뇨아뇨아뇨아뇨아뇨아뇨 우리 엄마한테 실례잖아요 그건 좀 허허허허
가키 - 참고로 카메의 엄마는 어떤 메일을 해?
카메 - 아 우리 엄마는 뭔가... 저기 반대로 그림문자를 제대로 쓰는 사람이에요. 그림문자D 같은 요소가 있는거
가키 - 오오 D 말이지. 그 움직이는거 말이지.
카메 - 응응
가키 - 제일 좋은거다
카메 - 그런걸 쓰는데요. 그거 하나로 답장을 해. 그림문자 하나로 답장을 해.
가키 - 아아
카메 - '지금부터 돌아갈게요' '지금부터 돌아갈게' 라고 보내면 그림문자 하나로 답장을 해.
가키 - 그거 알아~ 그거 알아 하핫
카메 - '저기저기저기저기. 당신이 돌아올 때 메일 하라고 했다구요' 라고. 나는 딱히 안 해도 되는데 당신이 메일을 해라 해서 메일을 했는데 답장에, 한글자죠? 결국. 그림문자 하나니까.
가키 - 그렇지
카메 - 손을 덜 써요.
가키 - 아니, 거기에 한 말씀 고하죠
카메 - 흐흐흐흣.
가키 - 히힛. 그럴게 들어주세요. 진짜로. 요전에 저 메일을 했어요. 그랬더니 카메 말야. 그림문자 하나로 보냈어요
카메 - 흐흣
가키 - 게다가 그것도 뭔가 이상한, 그림문자D인데. 뭔가 머엉~ 쩜쩜 같은 얼굴 하고 있는, 뭔가 막대인간 같은거
카메 - 그거 처음 썼어 남한테.
가키 - 음... 그 '처음'인 사람 되고 싶지 않았어 그럴거면~
카메 - 진짜로오~?
가키 - 응.... 정말 그건. 그래도 카메는 그렇게 ___ 말 못하지만, 우리 엄마도 자주 그런 메일을 해요. 그건 뭐냐면, 예를 들어서 , 제가 '그럼 오늘 밥 먹으면서 술 마시자' 라고 할 때 예약을 하잖아요? 일단은. 그럴 때 '어디 가게에서 할래?' 라고 말하고 물어보면서, 저 성격 급하 잖아요? '할래?' 라고 말하면서 제 마음속으론 정하고 있어요. 그래서 '아 여기로 하자'맘대로 정해요. 그리고 엄마도 '예약했어' 라고 의견이 이어져서. 알겠어? 그러니까 '어떻게 할래?' 의 다음 메일이 이미 '아 이미 예약했어'
카메 - 그렇구나 그렇구나.
가키 - 그러니까 엄마에겐 '하아 뭐야 얘는..' 하고 생각했을거 같은데. 그랬더니 그 메일, 답장 온 메일이, 사람이 입에 손을 올리고 푸훗 하고 하는 이모티콘 하나였어
카메 - 있죠 하하하하하하
가키 - '아아 바보취급했어~~~' 고 생각해서
카메 - 그렇죠.
가키 - 그래도 뭐 감정이 꽤 들어나니까 그건
카메 - 전하기 쉬워요. 그림문자D는
가키 - 그림문자D는 그렇지
카메 - 정말로
가키 - 뭐 그래. 그런건 꽤 있어
카메 - 있어. 그래도 역시나 이모티콘을 읽진 않아.
가키 - 음.. 확실히 그렇지
카메 - 정말로.
가키 - 이야 귀여우시네요~ 미유상의 어머니
카메 - 귀여우시네요~
가키 - 자자 그리고 이어서는 라디오네임 키마구레 노리코상입니다
카메 - 하핫. 뭐야 이 라디오네임 웃긴다~~
가키 - 흐흣. 가키항 카메항 안녕하세요~
카메 - 카핫. 안녕하세요
가키 - 저는 제3회 리사데코 선물에 운 좋게 당첨되었습니다. 센니츠 물건이 도착해서 봐 보니 굉장히 귀여웠어요. 지금 소중히 쓰고 있습니다. 제 보물이 되었어요. 정말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리사데코 기대하고 있어요. 가키항 정말 좋아~
가키 - 감사해요. 이거 정말, 저 리사데코 라는 사이트를 하고 있는데요. 데코 하는거에 빠져 있다고 말했잖아?카메 - 그랬죠
가키 - 그래서 꽤, 한 달에 한 번 정도의 그걸로 만들고 있는데요. 정말 하나밖에 없어요. 그래서 그게 누구한테 당첨되었는지 내 입장에서 신경쓰이잖아?
카메 - 신경쓰이죠
가키 - 이건 키마구레 노리코상에게 당첨되었다는 걸 오늘 알았으니까. 다행이에요
카메 - 굉장해
가키 - 노리코상. 축하합니다~
카메 - 축하합니다~
가키 - 소중히 써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카메 - 좋겠다~
가키 - 그리고, 이어서 카메항.
카메 - 네. 네~~ 실버~
가키 - 히히힛. 없어?
카메 - 있어 있어. 라디오네임 햐쿠욘 오오카미(百四 狼/104 이리) 상입니다.
가키 - 햣피키 오오카미(百匹 狼/백마리 이리)
카메 - 츠핫
가키 - 흐하하하 정말 싫다~~ 카메항~ 제대로 읽어~ 하하하하. 안 닫혀있어 옆.
카메 - 그럼 한 번 더 할게. 라디오네임 햣피키 오오카미 상입니다.
카메 - 가키상 카메항 안녕하세요 으흐흣. 그런데 둘은 고-후-에서
가키 - 강풍(쿄-후-/強風) 흐흐흐 ← 強를 쿄- 라고도, 고- 라고도 읽어요
카메 - 흐허허허허
가키 - 어째서 이거 오늘 카메에게 _____ 하하
카메 - 죄송해요(웃음)
가키 - 괜찮아~ 괜찮아. 괜찮아 그런날도 있는거야
카메 - 할게요? 그런데 (웃음) 둘은 강풍으로 스커트가 젖혀져도 신경 안 쓰는 타입인가요? 신경쓰는 타입인가요? 아니면 어느쪽이라도 상관없는 타입인가요?
가키 - 하하하하 웃긴다.가키 - 강풍(쿄-후-/強風) 흐흐흐 ← 強를 쿄- 라고도, 고- 라고도 읽어요
카메 - 흐허허허허
가키 - 어째서 이거 오늘 카메에게 _____ 하하
카메 - 죄송해요(웃음)
가키 - 괜찮아~ 괜찮아. 괜찮아 그런날도 있는거야
카메 - 할게요? 그런데 (웃음) 둘은 강풍으로 스커트가 젖혀져도 신경 안 쓰는 타입인가요? 신경쓰는 타입인가요? 아니면 어느쪽이라도 상관없는 타입인가요?
카메 - 이거 좀 한자 어려운 거 너무 쓰지 않았나요?
가키 - 에? 헤헤헤헤
카메 - 나 놀랐어 에리...
가키 - 뭐 그것보다. 어떤가요. 혹시, 이거 아마 온나가 메닷테 나제 이케나이의 2절의 A멜로에서 카메가 부르고 있죠
카메 - 부르고 있죠
가키 - 뭐였더라
카메 - '♪ 츠요이메노 카제가 스카아토오 메쿠웃테모(강한 바람이 스커트를 젖혀도)'
가키카메 - '손나노 키니 시나이~(그런거 신경 안 써~)'
가키 - 강하게 부르고 있지
카메 - 맞아! 그래서 이건 좀 살짝, 어느쪽 말하는게 좋아?
가키 - 하하하하. 니가 정하라고~(웃음) 그럼 나부터 말할게. 나는 참고로, 그럴게 강풍으로 스커트가 젖혀지는거지?
카메 - 응
가키 - 이거 말야. 반대로 말야. '아니아니아니. 어느쪽이든 상관없어요~' 라고 말하는 게 싫지 않아? 여자로서
카메 - 싫지
가키 - 여자로서 싫지
카메 - ____ 좀 어떨지 싶죠.
가키 - _젖혀지든지 말든지_, 어느쪽이든 상관없어~' 라고 ㄲㄲㄲ 말하는 쪽이 싫지?
카메 - 싫어싫어
가키 - 그러니까 일단 난 '신경쓴다'고 말할거야
카메 - 정말?
가키 - 일단 신경쓰지않아? 제대로
카메 - 맞아요.
가키 - 그럴게 후왁~ 하고 휘익~ 하고 젖혀지면 싫지
카메 - 그래도 있죠
가키 - 후왁~ 하고 싫잖아
카메 - 마릴린 먼로 틱하게 되죠
가키 - 제대로 붙잡지?
카메 - 붙잡아 붙잡아
가키 - 그걸 그대로 있는다면(웃음)
카메 - 허허허허헛 아니아니, 아니아니 가키상
가키 - 다들 망상 들어가버리니까 그만하자.
카메 - 망상 들어가버리니까. 아니 들어가 있어
가키 - 하하하하
카메 - 흐흐흐흐
가키 - 그만하자 그만하자. 그러니까 말야. 그 부분은 제대로 하자. 레이디니까.
카메 - 맞아요 맞아.
가키 - 그러니까 카메는?
카메 - 이건 어느쪽으로 하는게 좋지? 그러니까
가키 - 그러니까 니가 정하라고(웃음)
카메 - 흐흐흣. 그, 노래를 부르는 카메이 에리로 말하는게 좋을까? 아니면 평소의 카메로 말해도 될까?
가키 - 뭐 노래를 부르는 카메이 에리라고 하는 건 층쿠상이 써 준 가사 안의 여자아이가 된 카메니까 카메이 에리는 아닌거야
카메 - 그런가! 그렇구나!
가키 - 응
카메 - 그럼?
가키 - 응? 흐흐흣
카메 - 평소 카메이 에리로 가면 된다는 거?
가키 - 가면 돼~
카메 - 그렇구나. 신경 안 쓸 때도 있었어 흐흐흐흐
가키 - 어떤 식으로?
카메 - 그러니까 예를 들면 학생 때, 아래에 입지 않아요? 체육복을
가키 - 아~ _크로파_ 같은
카메 - 크로파?
가키 - 하하하하
카메 - 뭐 뭐 브루마 말인가요?
가키 - 응응응응응
카메 - 뭐 브루마는 아닌데요. 시대상 말이죠.
가키 - 엣? 아니 브루마는 브루마는 그게 아니야. 짧은거 아니고. 제대로 스패츠같은, 바지 같은거야
카메 - 반바지 식인 거죠?
가키 - 맞아맞아 반바지 식인거
카메 - 반바지 식인 거죠
가키 - 맞아맞아
카메 - 그런걸 에리는 입고 했으니까. 딱히 젖혀져도 뭔가 '하아 태연~' 하는 식이었지만. 그치만 역시 학교 졸업하고 나서는 변했네
가키 - 진짜
카메 - 응
가키 - 제대로 신경 쓰는구나
카메 - 응 제대로 신경써. 정말, 오는 순간에
가키 - 바람이 오는 순간 아는거야!?
카메 - 하하하하
가키 - 굉장해~
카메 - 느낌이 와 느낌이 와 정말로
가키 - 진짜?
카메 - 응
가키 - 거짓말.. 굉장하네
카메 - 그 순간에 에리는 뭔가 사이보그처럼 돼
가키 - 어떤 식으로?
카메 - 에 뭔가 그.. 인간같지 않게 된다는 거. 뭔가 그, 알겠어? 손을 인간처럼 흔들며 걷던 게, 갑자기 푸슝~ 하고 걷는 거에요. 그러니까 아무렇지도 않게 스커트를 그..
가키 - 붙잡는다고
카메 - 붙잡아
가키 - 붙잡을 수 있다고
카메 - 붙잡을 수 있어
가키 - 그렇구나~
카메 - 그게 좋다고 생각해
가키 - 뭐 여성이니까 거기는
카메 - 환경에도 좋고
가키 - 응? 그래?
가키카메 - 흐흐흐흐
가키 - 좀 이상한 공기가 흘렀는데요. 지금. 그래도 저기.. 감사합니다
카메 - 감사합니다
가키 - 사람을 즐겁게 해 주셨어요
카메 - 좋은 질문이야 이거
가키 - 응 또 메일은 착착 기다리고 있으니 잘 부탁드립니다
카메 - 부탁합니다
가키 - 그렇게 해서 여기서 한 곡 보내드릴건데요. 라디오네임 마지막스상, 그리고 라디오네임 킹그 오후 포푸군 외 많은 분들께 받았습니다. 그럼 들어 주세요. 모닝구무스메의
가키카메 - 나미다가 토마라나이 호우카고
~~~~~ 모닝구무스메 - ♪ 涙が止まらない放課後
가키 - 니이가키 리사와
카메 - 카메이 에리
가키 - 가 보내드리고 있는 InterFM FIVE STARS 월요일. 지금 어디서 뭐하고 있나요? 듣고 싶은 곡과 함께 알려 주세요
가키 - five-nk@interfm.jp 카메 - 니이가키 리사와~ 니이가키 리사와~~
가키 - five-nk@interfm.jp 카메 - 니이가키 리사와~ 흐흐흐
카메 - 어째서 말투가 바뀐건가요 흐흣 니이가키 리사와~ 흐흐흐가키 - five-nk@interfm.jp 카메 - 니이가키 리사와~ 흐흐흐
가키 - 흐흣. 보내드린 곡은 모닝구무스메의 나미다가 토마라나이 호우카고 였습니다
가키 - 간다~
카메 - 네
가키 - MY
가키카메 - FIVE STARS
카메 - 니이가키 리사와~
가키 - 흐흣 모닝구무스메의 니이가키 리사와
카메 - 카메이 에리
가키 - 가 보내드리고 있는 InterFM FIVE STARS 월요일. 이어서는 저희들이 한창인 것, 빠져있는 것 등에 별 5개를 붙이는 MY FIVE STARS 코너입니다~
카메 - 호오
가키 - 오늘은 카메항이 붙일건데요 . 어떤가요, 뭔가요
카메 - 몇 개를 붙일까요~
가키 - 응?
카메 - 흐흣. 거짓말. 에 있죠
가키 - 빨리..
카메 - 최근 물건이나, 에다가 (별5개를) 했는데요, 음식이라든지 그런 계열. 그래도 오늘은 정말 그.. 어느 공간에다가 별 5개를 붙일까 해서요
가키 - 호오~그렇구나 크구나
카메 - 밤에 자기 전의 공간.
가키 - 흐흐흣. 그게 FIVE STARS
카메 - FIVE STARS
가키 - 하하하하
카메 - 알겠어? 이거 누구든 알거라고 봐
가키 - 에, 밤에 자기 전의 그 공간에 FIVE 를 붙이고 싶다는 거?
카메 - FIVE 를 붙이고 싶어. 그럴게 다들 일어날 때 보다 자기 전 쪽이 행복한 기분이잖아요?
가키 - 뭐 뭐 그렇지
카메 - 그쵸? 그래서 에리는 정말로 자는 걸 좋아하고, 모닝구무스메 안에서 가장 잘 잘 수 있는 자신이 있어요
가키 - 확실히
카메 - 그래서 어째서인지 FIVE STARS에 올 땐 정말, 있는 그대로 하고 있으니까. 오프(off)는 아니지만 있는 그대로야. 자연체인 카메이 에리로 오니까. 꽤 졸려, 늘
가키 - 에에~~~ 진짜?
카메 - 진짜진짜.
가키 - 정말? 릴랙스 하는구나
카메 - 그 정도로 카메이 에리는 이 라디오에서 릴랙스 하고 있어. 그래서
가키 - 좋은 의미로 말이지
카메 - 응. 그래서 어제 잘 때도 '내일 가키카메다~' 라고 생각하고 그런 식으로 자는데요. 그 자는 순간이 정말 행복해서 참을 수 없어. '내일은 이걸 말해주마' 라든지 '내일은 이런 분위기로 해 주지' 라고
가키 - 하하하하
카메 - 여러가지 생각하는게 굉장히 재밌어서
가키 - ____
카메 - 응. 그래서 에리는 이 공간에 정말로
가키 - 행복을 느낀다
카메 - 맞아
가키 - 그렇구나.
카메 - 응. 아시죠 가키상도?
가키 - 후와~~ 하고 들어간 순간 말이지
카메 - 응.
가키 - 들어간 순간 좋죠. 그 순간에 핸드폰 진동이 지잉~ 할 때가 가장 짜증이 나 흐흐흣
카메 - 있을 수 없죠
가키 - 응
카메 - 정말 있을 수 없죠. 그래도 받아버리죠
가키 - 난 꺼
카메 - 그렇죠
가키 - 하하하하하
카메 - 흐흐흐흐흐
가키 - 미안해~ 하고 자.
카메 - 응 그렇죠. 그러니까 이 공간을 사치스럽게 잔뜩 맛봤으면 하는 바람을 포함해서
가키 - 그렇구나
카메 - 오늘의 별 5개를 붙이고자 합니다
가키 - 네.
카메 - 그렇게 해서 오늘은 밤 자기 전의 공간에 별 5개~
가키 - 좋아!
카메 - 잘 자요~~
가키 - 지금 자지 마
카메 - 응..
가키 - 그렇게 해서, 에... 카메의 별 5개를 들은 시점에서 제 추천곡을 소개할건데요. 이쪽은 드라마인 주제가인데요. 도쿄DOCS
카메 - 음!
가키 - 봤어?
카메 - 봤어
가키 - 정말 즐거웠지. 그것의, 그리고 도쿄 DOGS의 테마송? 드라마 안에서 나오는 노래인데요. 정말 이게 좋아서 좀 이걸 오늘 여러분께 들려드리고 싶어서. 에.. 추천하겠습니다. 그럼 들어 주세요. 도쿄DOGS의 테마
~~~~~ 東京DOGS의 테마송
~~~~~ 모닝구무스메 - ♪ 女が目立ってなぜイケナイ
가키 - 도쿄DOCS 테마에 이어서 보내드린 곡은 모레 발매됩니다. 저희들 모닝구무스메의 뉴 싱글, 온나가 메닷테 나제 이케나이 였습니다.
가키 - 니이가키 리사와
카메 - 카메이 에리
가키 - 가 보내드린 InterFM FIVE STARS 월요일. 엔딩 시간입니다~
카메 - 네~
가키 - 자 여기서 저희들이 알려드릴 게 있습니다. 2월 10일 모레네요!
카메 - 모레
가키 - 정말 바로 조금 남았어요. 발매됩니다 저희들 모닝구무스메의 42장째 새 싱글, 온나가 메닷테 나제 이케나이 모레 발매됩니다
카메 - 모레다. 모레다~ 모레다~
가키 - 여러분 꼭 많이 많이 들으주셨으면 합니다.
가키카메 - 잘 부탁합니다
가키 - 그리고 3월 17일에는 오리지널 앨범 10 MY ME가 발매됩니다. 이쪽도 그.. 오리지널 앨범 꽤 내고 있는데요. 벌써 10장째가 되요
카메 - 굉장해
가키 - 그치 . 감사하지
카메 - 굉장해. 에리, 얼라? 가키상 반 이상 내고 있어요 앨범? 지금
가키 - 앨범.. 아마 내고 있네요.
카메 - 그쵸. 그럴게 가키상, 나오고 있어
가키카메 - 나오고 있어 나오고 있어
카메 - 굉장하네
가키 - 감사하네
카메 - 굉장해!
가키 - 그 리고 이 앨범을 내건 라이브도 합니다. 3월 19일부터 5월 5일까지 몬이구무스메 콘서트투어 2010 봄 ~피캇피캇!~이라는 라이브를 하는데요. 이번에도 , 8명이 되고 신체제가 되고 처음 라이브 투어니까. 조금 바뀐 변화라든지, 크게 바뀐 부분도 있을지도 모르니까 꼭 놀러 와 주셨으면 합니다.
가키 - 방송에서는 여러분의 메시지 활활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런 거나 저런 것. 카메는 사실은 겨울잠 자는거 아냐? 등등
카메 - 네
가키 - 뭐든 OK입니다. 리퀘스트 곡도 함께 많이 보내 주세요.
카메 - 아파...
가키 - 흐흐흐 지금 부딪혔지
카메 - 아파
가키 - 꿍 했지
카메 - 아파~~
가키 - 괜찮아?
카메 - 응
가키 - 주소 갈게?
카메 - 네
가키 - five-nk@interfm.jp 카메 - 카메이 에리의 외운 한자
카메 - 햣피키(百匹) 오오카미
가키 - five-nk@interfm.jp 카메 - 쿄-후-(強風). 흐흣 쿄-후-
가키 - 다행이야. 오늘 한자 외웠지.카메 - 햣피키(百匹) 오오카미
가키 - five-nk@interfm.jp 카메 - 쿄-후-(強風). 흐흣 쿄-후-
카메 - 응
가키 - 햣피키 오오카미. 그리고?
카메 - 쿄-후-
가키 - 잘했어. FIVE STARS 웹사이트 월요일 블로그도 꼭 체크에요~ 내일 화요일 FIVE STARS 담당은 큐트입니다. 지금까지의 상대는 모닝구무스메의 니이가키 리사와
카메 - 카메이 에리였습니다~
가키카메 - 바~하하이~
카메 - 엇, 그렇게 되요?
Posted by 엘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