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02월 21일 08시 24분
좋은 아침이에요!!
어제는 마아아않은 따뜻하고 상냥한 코멘트,
고마웠어요m(_ _)m
어제 밤중…그리고 오늘 아침에,
혼자서, 컴퓨터와 마주보고,
굉장히 기뻤어요(∋_∈)♪
역시 여기 있는 모두의 존재가 굉장히 든든하구나 하고 생각했습니다!!!!↑
그렇다 해도 사유미…
블로그 시작하고 나서 컴퓨터와 마주 보고 있기만 하네(웃음)
사유미의 컴퓨터는 행복하겠구나↑♪
그럴게 귀여운 사유미와 긴 시간, 마주볼 수 있는 거니까(^_^)v♪
아-아..
이거 읽고 있는 모두의 표정, 무서워서 상상 못하겠어(웃음)
어쩐지 최근, 날이 갈수록 모두를 울컥 하게 만드는 기술에 윤이 더해지네요(^◇^)┛(웃음)
그렇다 해도,
이 자신을 좋아하는 사유미가,
거울과 마주하는 시간보다,
컴퓨터와 마주하는 시간 쪽이 길다니・・・
사유미의 지금까지의 20년간의 인생을 뒤엎었습니다.
블로그의 힘, 무서운 존재!!
블로그의 힘이라기보다,
어제도 말한대로,
블로그는 사유미 혼자서는 아무리 해도 안 되는거고,
모두와 만드는 거니까,
모두의 힘이 굉장한거야!!(b^ー°)
아~아, 정말~,
사유미를 바꿔버린 다들,
책임져 주셔야겠어(≧∇≦)
그런 이유로,
앞으로도 언제까지나…
이 블로그와 함께, 미치시게 사유미, 잘 부탁드립니다!!!
사진은 어제 이벤트 회장에서 파는 굿즈의 촬영 때☆
의상도 헤어스타일도 귀여워서 시종일관 기분이 좋았습니다♪♪
주말, 도쿄에서도 이벤트 있으니까, 와 주실 분은 꼭 체크해 봐 주셨으면 해요o(^-^)o
2010년 02월 21일 10시 36분
자 그럼☆
오늘은 아침부터 미트 치즈 도라이를 먹었어요♪
그리고, 이른 아침 포테토칩도 했어요(^◇^)┛
와사비 맛 포테토칩이에요!
찌잉! 합니다(°□°;)
그 후, 맛있어! 하게 됩니다(゜∀゜;ノ)ノ
것보다 말야 최근, ドリアたるなるものが好きです(≧∇≦)↑
바로 최근, 굴 도리아를 먹었습니다↑
굴 못 먹으면서(」゜□゜)」
도리아가 먹고 싶을 뿐…(>Σ<)
도리아에 정신이 팔려 굴이 맛있었어요(⌒~⌒)
굴은 친구를 잘 두는구나♪
그래서 어쩌면 사유미는,
생 굴 이외는 먹을 수 있는 혀일지도 몰라요!
아까부터 굴에 대해서 애매한 태도라서 굴에게 미안해졌습니다..
그런 굴에 대해서 똑똑히 하지 않는 사유미는,
지금부터 어디로 가는걸까요!?
맛사지 가요o(^-^)o
맛사지는, 하는 것도 받는 것도 좋아합니다(≧∇≦)
앗!
맛사지 하는 건,
잔뜩 칭찬해 주는 사람에 대해서가 아니면 좋아하지 않아요!
『잘하네, 기분 좋아!』
라고, 기뻐해 주면 보다 효과가 있습니다↑
입 다물고 있으면 정말로 기분 좋은지 불안해지니까 기본적으로 계속 사유미를 칭찬해 주는 사람에게 하기 쉬워요♪
그리고, 가장 싫은건,
사유미 이외에게 다른 아이를 칭찬하는 것!
모닝구무스메의 멤버인 미츠이 아이카쨩도 맛사지를 잘 해요.
그래서 자주 아이카쨩은 멤버에게,
『아이카, 맛사지 잘하네~』란 말을 들어요.
그런 아이카쨩에게, 사유미는 노골적으로 질투(웃음)
아이카쨩이,『미치시게상 쪽이 잘해요~』라고 눈치보며 말해줍니다.
사유미는 그것에 대해서,
전혀 부정 안 하고,
의기양양한 표정(`∇´ゞ
딱히 둘 다 잘 한다고 하면 되잖아↑라고,
머리로는 알고 있어도,
이상하게 고집을 부리게 돼요(>_<)
전혀 어른이 되지 못한 스무살, 미치시게 사유미입니다(;_;)
그래도, 오늘은 하는 측이 아니고, 받는 측이니까, 안심이에요♪
릴랙스 하고 올게요~↑
그리고, 모두에게 칭찬받기 위해서,
블로그의 맛사지사의 기술을 훔쳐야겠다ε=ε=┏( ・_・)┛
이러면, 릴랙스 못하겠네(웃음)
'ドリアたるなるものが好きです' 는 번역이 잘 안 되네요. '타루나루'가 뭐여.....
저도 맛사지 받으러 가고 싶네요. 몸이 영 찌뿌..둥 한게...
2010년 02월 21일 15시 13분
오늘맛사지 끝났어요~!!
기분 좋았어요.
이렇게 말해도 대부분이,
쿨쿨 자 버렸습니다(-.-)zzZ
기술 훔치는 것도 아무것도, 기억 없음(웃음)
뭐 그만큼 릴랙스 할 수 있었단 걸로♪
맛사지는 역시나,
하는것 보다도, 받는 쪽으로 마음이 가는구나 싶었어요 (웃음)♪
생각을 다시 고치자고 마음먹었습니다.
여러분!
사유미, 성장했어!!!
아니면 맛사지 받는 사람한테 칭찬이라도 들으셨나?!
2010년 02월 21일 시 분
제 언니는 특이한 사람이에요.
정말 여러 전설을 만들어 왔습니다.
언니는, 분실물이 많아요.
언니는, 1년에 4번씩이나 핸드폰을 잃어버리는 사람입니다.
지금은, 신용카드도 잃어버렸어요.
못 찾았습니다.
코트도 잃어버리고, 담요를 쓰고 박에 나간 적도 있습니다.
끝에는, 이빨도 잃어버렸습니다.
이빠진 사람이에요.
태연하게 웃으면서 이빨 빠진걸 보여줍니다.
확실히 자랑하고 있는거라고 봐요.
전혀, 안 부러운데 말이죠.
언니는,
『인생은 개그다』
라고 말합니다.
언니의 생활방식을 보면,
개그가 너무 들어가 있는 탓에, 여동생으로서는 가끔 웃질 못해요.
그래도, 마음이 상냥한 건 확실합니다.
그런 언니와 얘기하고 있었어요.
언니는, 이 블로그를 자주 봐 주는거 같아, 굉장히 기뻤습니다.
언니가,
『사유쨩만 치사해.』
라고 말했습니다.
잘 의미를 알 수 없었습니다.
그리고, 언니와 바이바이 한 후, 메일이 왔습니다.
사진이 같이 왔어요.
언니가 키우고 있는 고양이의 사진이었습니다.
『이거 블로그에 올려줘 ♡♡♡』
어째서 언니의 고양이를!?
분명 언니는, 저만 잔뜩 블로그에서 사진을 올리는 것에 치사해, 라고 느낀 듯 합니다.
언니의 명예를 위해서도 올리게 해 주세요.
언니는 분명, 지금 이 블로그를 보고 대만족 하고 있을 거에요.
동생 블로그 하는게 치사하다니, 언니는 블로그 맘대로 하시면 되잖아요 ㅋㅋㅋ
하트 3개는 그림 이모티콘. 사유의 첫 그림 이모티콘~ 많이 쓰면 번역하는데 힘들다~
2010년 02월 21일 18시 22분
참고로 언니의 고양이의 이름은,
캐서린입니다.
성별은 남자♂에요.
언니는, 캐서린을 부를 때만 캐시- 라고 부릅니다.
그럴거면 처음부터 캬시- 가 이름이면 좋잖아. 라고 말했지만, 그 부분은 양보 못하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언니에게 한 통 더 메일이 왔습니다.
물론 사진 함께요.
메일의 문장에는,
『왼쪽이 캐서린이야!』
・・・
앗, 아니, 신경써서 설명해 주는 건 고맙지만 말야.
누가,
진짜 고양이와 인형 고양이를 착각하나요?
사유미가,
『캐서린 1개월 정도 사유미가 키우고 싶어~! 맡고 싶어~!』
라고 말했습니다.
그랬더니 언니가,
『그~래~! 잠깐 해방이다~ 럭키↑』
라며 텐션 높이 말했습니다.
막상, 맡으려 하면,
『쓸쓸해』라고 말하며 갑자기 언니가 울었습니다.
그래서, 맡는 건 단념했습니다.
이래저래 언니에겐, 지금, 캐서린의 존재가 필요한 듯 해요.
저 말이죠
오른쪽 새끼 고양이인 줄 알았어요
....
번역해 내려가면서 살짝 부끄러웠습니다 ㅁ-ㅁ.....
2010년 02월 21일 22시 03분
오늘은, 물건 샀어요↑
산 건 이어폰이에요.
음악 듣는 거.
지금 쓰고 있는 이어폰은 새까매서 귀여움이 전혀 없어요(>_<)
게다가, 좌우의 이어폰의 길이가 달라서 쓰기 힘들고,,
몇번이고, 물속에 빠뜨린 적이 있어서, 아마 그게 원인으로 좌우의 음량이 전혀 달라요.
요점은, 고장났어요!!
그래서, 이어폰을 샀습니다☆
모처럼이라, 귀여운 거(≧∇≦)
라고 하기보다, 너무 귀엽지 않아? 이거♪♪♪
이거 쓰고 있으면 절대로,
『귀엽네』
라고 멤버가 말할 거 확정인데요~~~~\(^ー^)/
이 이어폰은 사유미가 쓰기 위해 만들어진 거라고 밖에 생각할 수 없어♪♪
겨우 만났다☆
많이 기다렸지, 귀여운 이어폰♪
귀여운 사유미가 마중 나왔어(^_-)☆♪
물건을 사고,
그리고, 오늘은 이미 집으로 돌아와 있습니다(o^∀^o)
실은 내일의 준비가 큰일이에요↑↑↑↑
꺄~! 지금 막 내일의 준비에 쫓기는 중ε=ε=┏( ・_・)┛
라고 말하면서,
아이스 먹고…♪
춥다 추워彡(-_-;)彡
라고, 생각하면서 먹는 아이스가 아무렇지도 않게 좋아♪o(^-^)o
그래서, 이어폰을 샀습니다☆
모처럼이라, 귀여운 거(≧∇≦)
라고 하기보다, 너무 귀엽지 않아? 이거♪♪♪
이거 쓰고 있으면 절대로,
『귀엽네』
라고 멤버가 말할 거 확정인데요~~~~\(^ー^)/
이 이어폰은 사유미가 쓰기 위해 만들어진 거라고 밖에 생각할 수 없어♪♪
겨우 만났다☆
많이 기다렸지, 귀여운 이어폰♪
귀여운 사유미가 마중 나왔어(^_-)☆♪
물건을 사고,
그리고, 오늘은 이미 집으로 돌아와 있습니다(o^∀^o)
실은 내일의 준비가 큰일이에요↑↑↑↑
꺄~! 지금 막 내일의 준비에 쫓기는 중ε=ε=┏( ・_・)┛
라고 말하면서,
아이스 먹고…♪
춥다 추워彡(-_-;)彡
라고, 생각하면서 먹는 아이스가 아무렇지도 않게 좋아♪o(^-^)o
오늘은 쉬는 날이었나보요. 최근 며칠 스케줄때문에 바빴을 테니 하루 정도는 휴~식~
2010년 02월 22일 00시 06분
블로그에 언니에 대해 써서,
언니에게 메일로
『블로그 봐봐』
라고 했더니,
『여유있게 봤어♡』
라고, 상당히 이 블로그를 빈번하게 봐 주는 듯 합니다\(^ー^)/
언니의 메일의 그림문자는, 하트마크밖에 안 쓰고 있어요!
언니의 핸드폰에는, 하트카므밖에 없나 하고 의심할 정도로 예쁘게 하트만이 연발입니다!!
언니에게 이유를 물은 바, 가장 처음에 하트 마크가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다른 마크 쓰는 건 성가신가봐요.
언니는, 메일에 대해서는, 상당히 성가셔하는 사람입니다.
문장에서 전해집니다.
『사야쨩 우쿠리♡』
의미 아시겠어요?
이건,
『사유쨩 우케루(웃긴다)♡』
라고 말하고 싶은 겁니다
치는게 성가신 언니는, 문자의 한 글자 앞에서 치는 걸 멈추는 일이 있습니다.
언니의 메일은 주문 같아요!
그리고, 조금 전, 언니의 고양이인 캐서린의 사진이 블로그에 올라간 게 어지간히 기뻤던 것인지,
많은 사진을 보내 줬습니다.
그러나!
올리지 못할 법한 것들 뿐이에요 (웃음)
언니는 옛날부터 초이스가 이상해요.
지금은 안 하고 있지만, 언니가 옛날, 일기 대신에 블로그를 하고 있을 때,
그 블로그에 올렸던 사진이라고 하면・・
내복 입고 Y자 밸런스..
게다가, 셀프 타이머로 직접 찍기 (웃음)
그 시간도 좋은 때이죠.(暇もいいとこですょね。)
사유미는 재미있어서 그 블로그를 즐겨찾기에 넣고 자주 봤습니다만,
부모 입장에서는 복잡한 심경이었나봐요…(웃음) (親からしたら複雑な心境だったらしく…(笑))
블로그는 어느샌가 종료했습니다.
언니는 어딘가 역시 특이하다고 생각해요.
그러나,
『인생은 개그다』라고 말하면서도,
언니는 지금 어딘가에서 열심히 살고 있습니다(웃음)
뭐, 텍스트 이모티콘이 전 훨씬 좋습니다 ㅋㅋㅋ
사야쨩 우쿠리....치는 걸 한 글자 앞에서 멈추니 저렇게 되는 거였군요
야 다음이 유, 쿠 다음이 케, 리 다음에 루. 이걸 제대로 하나씩 더 쳤다면 사유쨩 우케루... 언니도 참 ㅋㅋㅋ
2010년 02월 21일 01시 41분
사진은, 오늘의 Before⇔after입니다(^_^)v!!
하루가 바뀌어 2월 22일은 우사쨩 피스의 날이에요-♪
우사쨩피스는 양손 피스를 머리 위에 두고, 우사쨩 피-스 라고 말합니다.
매월 22일은 우사쨩 피스의 날인 겁니다~V(^-^)V
세계적으로, 2월 22일은 캐서린의 날・・・
그래요! 냥냥냥 하고, 고양이의 날이에요♪♪
사유미에게는 고양이보다 토끼를 좋아하지만(웃음)
그리고, 고양이 날 이외로, 세계 우정의 날, 부부의 날이기도 하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2월 22일을 아무 생각 없이 그냥 보냈었지만,
우정이나 부부나・・・
그렇게 생각하면 뭔가 이 1일이 굉장히 의미가 있는 깊은 1일인 기분이 들엇
방금 말야, 『오늘은 무슨 날』이라고 말한 걸 조사해봤는데요,
매일 무언가 절대 있는 거에요!!!!
365일 전부.
굉장하지 않아? 용캐 아이디어 안 떨어졌네.. 웃음
그러고보니, 디즈니의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의 첫 씬에서 차마시는 모임이 있는데요・・・
거기에서 부르는 노래가
『아무것도 아닌 하루 만세♪』
라는 노래.
여러분, 알고 계세요?
사유미, 이 노래가 정말 좋아요♪
유치원생이나 어릴 적엔 언제나,
『어째서 아무것도 아닌 날이 만세인 걸까』라고 의문이었습니다.
그래도, 아무것도 아닌 날은 재미 없게 느끼지만, 잘 생각해보니 아무것도 아닌 날이야말로 가장 평화롭고 행복한 기분이 드네요o(^-^)o♪
당연하단 듯이 느끼고 신경 안 쓰고 잊어버리지만,
아무것도 아닌 거라는 건 뭐 하나 불편한 것 없다는 것으로,
무엇보다도 행복한 것이네요, 확실히 만세↑
자 다들 같이 부르자♪
축하하자♪
아무것도 아닌 날 만세↑↑
아무것도 아닌 날 만세↑↑↑
뭐 그래도, 생일은 생일로 만세이고 그 밖으로도 기념일이나 중요한 날 모두 각자 있을테고…
결과, 매일 만세란 거네\(^ー^)/!
헛된 날은 없다는 거야.
'헛된 날은 없다'니, 어떻게 우리 아버지랑 똑같은 말씀을 하십니까 그려....
사진과는 상관없지만, 글은 정말 흐름이 굉장하네요. 이 긴 글 안에 헛된 내용이 하나도 없어요.
렌모씨와 비교되네요 껄껄껄
오늘 사유가 쉬는 날이라 그런지 글을 참 길게 쓰네요.
번역하는 보람이 있는 글을 써 주는 아이라 다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