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02월 22일 07시 56분
좋은 아침이에요!!
오늘은, 정말 일찍 일어났습니다.
★★월요일★★
오늘부터 또 1주일이 시작되죠.
기대되는 사람도, 조금 우울하게 생각하는 게 있는 사람도, 평소와 다르지 않는 사람도,
함께 힘냅시닷.
사유미는 지금부터
엄청 기대돼↑(≧∇≦)と、
조금 우울↓(;_;)を、
이 둘이 함께하는 일을 하러 다녀올거에요..
뭐가 기대되고 뭐가 우울한지는 있다가~♪
일단 지금부터 이동이니까,
차에 몸을 맡기고,
운전기사님에게 목숨을 맡기고,
사유미는 자겠습니다!!
아멘m(_ _)m
2010년 02월 22일 08시 38분
무려!
사유미!
나리타!
공항!
그래요~♪♪
나리타 공항에 있어요o(`▽´)o
지금부터, 해외에 다녀오는거에요↑
멀리 나가요ε=ε=┏( ・_・)┛
일이에요!!
일은 기대되요(^_^)v
단지 저, 해외가 조금 서툴러..
그게 우울한 이유입니다(;_;)
시차가 있으니까↓
시차가 그다지 없는 장소라도 해외라는 것 만으로 시차를 느껴 버려(;∇;)/~~
그리고 역시 집에 돌아갈 수 없다는 건, 쓸쓸하네(;_;)
그래도, 블로그는 갱신 할 수 있다니(≧∇≦)
다행이야~!!!!!!
이걸로 블로그까지 빼앗겨버린다면 사유미...
시들어버려m(_ _)m
그래도 블로그 할 수 있으니까, 해외에 있는 동안에도 사유미의 마음은 꽃이 피어있다고 생각해♪
이런 곳에서도 블로그 해서 다행이야♪
다녀올게요(≧∇≦)
사진집이겠네요.
그나저나 가방 디자인ㅋㅋㅋㅋ
2010년 02월 22일 8시 48분
비행기와 사유미♪
가기 전부터 들뜬 모드로 사진 찍고 하고 있어요o(`▽´)o↑♪↑♪
그래도 공항에서,
구운 꽁치랑, 낫토 밥 먹었습니다
충분히 일본을 느꼈습니다(^_^)v
된장스프도 마셨어요☆
앗, 조금씩 해외仕様가 되어갔다(≧∇≦)
이런 말이나 하고~
사유미의 영어의 한계는 미소 스프가 고작이에요!
해외에서도 일본인으로서, 오기로라도 일본어로 일관할게요(^∀^)ノ
씨유 어게인
이젠, 이도 저도 아니야( ̄○ ̄;)
다시 한 번.
다녀올게요!!!
된장국을 된장스프라고 하는 그녀는 진정한 된장녀는 아니고 미치시게 사유미!!
일본어로 한대놓고 가타카나로 씨유 어게인이라 쓰다니. 정말 이도저도 아니에요 ㅋㅋㅋㅋ
2010년 02월 22일 18시 13분
도착했다아아아아!!
있지 있지.
사유미의 핸드폰
안터지는데요(;_;)
쓸 수 없어(ノд<。)゜。
가게 직원이 쓸 수 있다고 했었는데( ̄□ ̄;)!!
뭔가가 망가졌어(><)
뭔가가 라기보다, 사유미의 계획이 망가졌어(*_*)
해외에서도 잔뜩 잔뜩 블로그 하려고 했는데↓
어째서(?_?)
지금의 사유미로부터 블로그 가져가면 아무것도 없는데!!!!!!
앗, 너무 크게 말했다.
'아무것도'는 아니지.
귀여움은 남아(≧▼≦)
핸드폰의 전파는 안 닿지만,
모두를 울컥 하게 만드는 테크닉의 전파만은 힘차네요ヾ(=^▽^=)ノ
핸드폰 못 쓰는 사실에 방금 상당히 침울해 있었는데요(눈물)
이럴 때야말로 긍정적으로↑
그렇게 말은 해도 아직 이 현상을 마주보고 있지 않는 제 자신이 있습니다만(;_;)
일단은 해외에 있는 동안엔 매니저상의 핸드폰으로 블로그 할게요↑
쓰는 법 익숙치 않지만,,
많이 갱신할거에요(o^o^o)
잘 부탁합니다! 니캇☆ヽ(▽⌒*)
지금부터 올라오는 사진은 매니저의 폰카로군요. 매니저는 폰을 얼른 사유에게 바치기 바랍니다
2010년 02월 22일 20시 12분
지금까지도 회복이 안 되는 미치시게 사유미입니다…(;_;)
그래도 해외는 만끽하고 있어요♪
경치나 석양에 감동했습니다!
어째서인지 굉장히 즐거워요(≧▼≦)
즐거워져서 장난으로 분위기 망치는거 안하도록 주의하고 있어요!
그래도 핸드폰을 못 쓰는 탓에,
일본의 상황을 모르니까 굉장히 불안。(p>∧<q)。゜゜
싫~은 느낌.
누군가 쓸 수 있는 핸드폰, 퀵으로 안 보내주려나~(><)
복장을 가린 듯한 거 같기도 한게... 아니겠죠? 가자마자 촬영이라니.
도착한 날은 놀고, 다음날부터 일을 하는게 정상이야아아아아
2010년 02월 22일 21시 53분
자 그럼☆
해외에 가면 여러분은 뭘 하고 싶나요?
저는, 주스가 마시고 싶어요(●^ー^●)
녹차를 좋아해서
보통은 오로지 녹차를 마시지만,
해외에 오면 주스가 먹고 싶어져↑
그래서 구아바 주스를 마셨습니다☆(*^□^*)↑
녹차정도는 아니지만, 맛있었어요(^O^)/
사유미의 인생의 음료 중에서 녹차를 뛰어넘는 맛을 아직 만나지 못했어요!
녹차 최고에요\(^O^)/
녹차에 박수입니다(≧▼≦)
녹차에는 머리를 들 수 없어요.
그 정도로 신세를 지고 있습니다!
그래도, 만약,
녹차와 핸드폰, 어느쪽이 필요하냐고 물으면…
즉답으로 핸드폰이에요Σ( ̄□ ̄;)
아-아. 내 핸드폰으로 블로그 못 하는 건 답답해(;_;)
자기 핸드폰으로는 못 하지만(〇>_<)
그래도 절대 블로그 갱신을 게을리하거나 하지 않을테니까(*^_ ’)♪
또 들여다보러 와 줘☆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