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02월 25일 09시 15분
좋은 아침이에요♪
해외는 즐겁지만, 슬슬 일본이 그리운 미치시게 사유미입니다(>_<)
그래도 오늘도 즐길게요(≧▼≦)
어제는 털썽 큐 하고 잔뜩 잤어요!
그리고 아침부터 햄버거에 도너츠 두 종류... 잔뜩 먹었습니다!
수면욕구와 식욕 채워졌습니다!!
남은건 블로그 욕구!
잔뜩 갱신하겠어\(^O^)/
블로그 욕구ㅋㅋㅋㅋ 도너츠가 큰거야 얼굴이 작은거야~~
2010년 02월 25일 13시 28분
그저께, 구두가 미끌 했습니다.
구두 미끌어진 적 적 있나요?
상처는 작은데 꽤 아파(;_;)
그래서 메이크상에게 굉장히 좋은 반창고를 받았습니다☆
이 반창고, 굉장히 좋아요\(^O^)/
상처가 낫기까지, 떼지 않아도 되고 땀 안 나고 목욕도 이대로 괜찮대!
지금 시대, 잘 돌아가고 있네↑
의학이란 굉장해↑↑
앞으로는 이 반창고를 갖고 다닐거에요!
이 반창고가 있으면 다소의 상처 정도는 넓은 마음으로 받아들일 수 있으니까(≧▼≦)
다쳐도 안심할 수 있어!
반창고의 덕분에 조금 여유를 가진 것 같아요☆☆
구두 미끌도 해볼 법 하네(^.^)b
28분, 30분 똑같은 글을 올렸네요;;
쿠츠즈레(くつづれ)면... 구두가 미끌 했다 그런건가요...
2010년 02월 25일 20시 41분
산호를 주웠습니다.
새하얬어요!!
일본에서는 가격표가 붙을 것 같은 정도로 예쁜 산호가 여기에는 뒹굴뒹굴 굴러다니고 있었어요!!!
산호가 굴러다니고 있는 것에 도중에 돈이 도중에 돈이 굴러다니는 것 처럼 보였습니다(웃음)
이~러고 있다(^m^)(웃음)
그렇게까지 교활하지 않아\(^O^)/
바닷가. 모래사장. 수영복. = 사진집!!
산호 예쁘네요. 저런 바닷가 가보고 싶어요~~~
2010년 02월 25일 22시 00분
오늘은 하루 무지 더웠어~!
그래서 바다라든지 수영장에 들어가고 싶었어!
그래도 있지. 마지막엔 어째서인지 비가 내려서 할 수 없이 단념했어요(;_;)
거기에 밤이어서 라이트도 꺼져서 새까맸었고↓
그래서, 사유미의 메이크상과 스타일리스트상은 비오는 중에 수영장에 들어갔습니다(^O^)/
사유미가 언제나 신세를 지고 있는 메이크상과 스타일리스트상인데요, 엄청 재밌고 진짜 좋아해요(≧▼≦)♪
비가 내리든 깜깜하든 관계없이 사유미를 두고 수영장에 달려가는 둘을 보고,
다양한 어른들이 있구나~ 하고 절실히 느꼈습니다(웃음)
그것과 동시에,
사유미는 서로 주의를 기울이지 않아도 되는 근사한 스탭이 주위에 있구나 하고 새삼스레 감사하고자 합니다☆
참고로 비 내리는 수영장은 추웠나봐요.
사유미는 은근히 단념해서 정답이었다고 봅니다(웃음)
메이크 담당, 스타일리스트 다 재밌는 분들인가보네요.
아이돌 애들하고 같이 일 하는 스탭들은 기본적으로 발랄할 거 같아요.
발랄하지 않던 사람이라도 발랄해질 것 같아요 ㅋㅋㅋ
2010년 02월 26일 00시 02분
수고하셨습니다!
오늘 일 종료했습니다☆★
오늘은 해외 분이,
『미치시게 Number one cute!』
라고 잔뜩 말해 주셔서,
역시 사유미의 귀여움은 세계 공통이구나, 하고 재확인했습니다(웃음)゜+。(*′∇`)。+゜
뭐 절반 이상, 무리하면서 말해 준 부분 있지만,,
그래도 귀엽단 말 들어서 싫은 마음은 들 리 없고,
굉장히 행복한 기분이 되었습니다ヽ(´▽`)/
이렇게나 기분 좋은 기분이 되어버려서,
어쩐지 오늘도 푹 잘 수 있을 거 같아♪
지급(시큐-매우 급함)
조급(삿큐-매우 급함)
털썩 큐
자자 그런 쓴 표정 짓지 마(^o^;
해외의 분위기라고 생각해서 용서해 주세요m(__)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