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얼
2010년 02월 27일 시 분

좋은 아침이에요!

오늘은 아리아케에서 모닝구무스메의 이벤트에요♪

사진은,
어제 목욕 하고 난 사진이에요m(_ _)m

어제의 밤과 오늘의 아침…

메이크 등, 아무것도 하지 않은 같은 생얼일 텐데…

어제의 밤의 생얼은 보여줄 수 있는데 오늘 아침의 생얼은 보여줄 수 없어요(웃음)

생얼은,
보일 수 있는 생얼과,
보여줄 수 없는 생얼로,
나뉩니다...


지금까지도 블로그에 생얼 많이 올려왔습니다☆
『생얼 귀여워』
라고 코멘트 주신 분들도 많이 있습니다(^_^)v

그러나 그것은,
보여줄 수 있는 생얼을 올리고 있기 때문이에요! (웃음)

제가 올리고 있는 생얼은,
제 진짜 진짜 생얼은 아닐지도 몰라요.
제 생얼은,
모두가 생각하고 있는 이상으로 속이 깊을지도 몰라요.


제게는,
생얼의 저편이 있어요.

주변에서 보면 조금의 변화일지도 모르겠으나,
제게는 전혀 달라요!

그, 생얼의 저편은 변덕스럽게 옵니다.

언제 올지 모르는 생얼의 저편…
생얼의 저편은 누구에게도 보여주고 싶지 않으니까 (웃음)

제대로 저 자신이 마주봐 주고자 합니다!


자 그럼,
마사지 하고 얼굴 부은 걸 뺄까요.. (웃음)


생얼에도 종류가 있군요....  상태 좋은 생얼과 상태 나쁜 생얼.
다시 말하면 밤 새지 않은 얼굴과 밤 샌 얼굴 이란 의미? ㅋㅋㅋ


탈출
2010년 02월 27일 08시 56분

막 일어난,
생얼의 저편에서,
탈출했습니다!ε=ε=┏( ・_・)┛

그래요.
상당히, 이쪽 편으로 돌아 왔습니다↑

그래서,
보여드릴 수 있는 얼굴이 되었습니다 (웃음)(^o^)/

그렇게 말해도, 시선 피하거나 뭘 해서, 속인 느낌이지만?(・_・)..?

소녀는 힘들다구요.

다들 귀엽다고 생각해 주길 바라며 필사적이니까♪♪


확실히 화장 제대로 하고 나서 찍을 때와는 카메라의 위치가 소심하긴 하네요.


생얼 졸업
2010년 02월 27일 09시 48분

메이크 했어(^_-)

메이크 도중까지인데요,

착착 하고,

귀엽게 되었습니다☆☆


오늘은, 귀여움의 저편까지 갈 수 있을까?!(≧∇≦)

귀여움의 저편 가버리면 말도 안 되게 귀엽지만 말야(≧∇≦)

그럴게 지금까지도 충분히 귀여웠는걸~!!


…미안m(_ _)m

자~
일단 메이크는 멈추고,

리허설 잇테키마슷삔♪ (잇테키마스-다녀올게요 + 슷삔-생얼)

졸업 축하~ 오늘 FC Morning Labo 이벤트 있는데 그거 리허설 가나봐요.


거의 완벽
2010년 02월 27일 11시 20분

리허설 끝나고 메이크 재회☆

거의 완벽한 귀여움이 되었어(웃음)☆

여기까지 왔다면 이제,
이쪽 차례야(^_-)

남은건, 헤어스타일 만드는 것 뿐~↑

게다가 오늘,
속눈썹이 평소보다, 말을 들어줘서,
쭈우~~~욱↑↑↑↑
하고 올라갔어V(^-^)V

속눈썹도 텐션 높은가봐!

그래도, 이 사진…
평소처럼 자기가 찍을 때,
가키상과 얘기하고 있어서,
사유미가 셀카에 전념하고 말이 엉망진창이 되어 버렸는지,,
에리에게,
『취한 사람 같아~』
라는 말을 들었습니다.


에에.
저는, 취한 사람이에요.


자신에게 취해 있습니다...(웃음)

오오 놀리는 걸 저렇게 받아넘기다니 역시나!!
사실은 카메의 공격에, 사유가 어떻게 받아넘기냐는 것 보다,
이번엔 어떻게 카메를 사유 특유의 말투로 놀려줄까~ 하는 걸 기대했는데 아쉽네요 ㅋㅋㅋ

위에서부터 사진만을 봐 오면, 메이크업을 통해 사유가 변신하는 걸 보실 수 있습니다 ㅋㅋㅋㅋ


카메이 에리
2010년 02월 27일 11시 42분

네, 나왔습니다,
카메이 에리

스웨터(スエット)!

슬리퍼(スリッパ)!

스위트(スイート)!

아! 스위트는,
2월 25일에 발매한 카메이 에리의 솔로 사진집의 타이틀이야.
『sweet』


이~런,
축 처진 에리가 아닌,
섹시 에리를 볼 수 있어요(≧∇≦)



아아... 사진집 몇 개 봤는데...
확실히 저 모습과는 전혀 달랐습니다. 동일인물이 아니었어요 ㅋㅋㅋ


미츠이 아이카
2010년 02월 27일 12시 05분

네, 나왔습니다,
밋치 스마일(≧∇≦)


사유미의 해외 특산물 갖고 행복한 듯한 표정(*^o^*)

이런 표정을 지어 주면,
사 준 보람이 있죠♪♪
그래도 이거 초콜릿☆★

밋치 초콜릿 안 먹으면서..


어쩔 수 없지♪
사유미가 대신에 먹어 줄게(웃음)
아이카쨩♪


들고 있는게 병이에요 뭐에요? 반투명한데 저게 통짜로 초콜릿은 아니겠고....
여튼 미츠이가 초콜릿을 안 먹는다니 의외네요.


다카하시 아이
2010년 02월 27일 14시 27분

아이쨩이 오늘,
『어제 사유 블로그 봣어. 나에 대해 써 있어서 쑥쓰러웠어』
라고 정말로 쑥쓰러워하면서 말했습니다☆ヽ(▽⌒*)


『우오, 쑥쓰러워하는 아이쨩, 귀여웟』
라고 생각했지만, 또 여기서 말하면 더욱 쑥쓰러워할테니까 그만뒀습니다(〇>_<)

아이쨩은 귀여워♪
우사쨩 피스 모습은 더욱 귀여워♪
것보다, 아무 말도 안 했는데,
우사쨩 피스 해 버리는 게 귀여워♪


또 이 블로그 보고 아이쨩 쑥쓰러워할까나, 안절부절 못할까나w(°O°)w

아이쨩,
귀여워
귀여워
귀여워
아이쨩은 지금, 절대로 쑥쓰러워하고 있을 터!

히죽히죽(^∀^)ノ


ㅇㅇㅇ

링링
2010년 02월 27일 15시 04분

언제라도,
돌아다니고 있다.

매내저상에게,
『제게 알려 주세요』
라고 한다.

필요 이상으로,
기뻐한다.


모든것의 원인은 음식입니다…

음식을 찾아서,
매니저상에게 도시락이 오면 가장 먼저 알려 달라 하고,
먹을 때에 기쁜 듯 하다.


링링은,
음식과 함께 생활 리듬이 움직입니다!(^o^)/

굉장히 글 쓴 방식이 멋지네요.
링링은 여전히 잘 먹나 봅니다 ㅋㅋㅋ


다나카 레이나
2010년 02월 27일 15시 17분

음악을 들으면서 쓰고 있는 다나카 레이나쨩

멋대로 찍었어(^-^)V

그럴게 음악 듣고 있고,
말 거러면,
『지금, 무리야!』
라고 화낼 거 같잖아(;_;)

그러면, 무섭잖아(∋_∈)

그러니까, 시선 없음↓

그래도, 그거라면 역시 섭섭하고, 레이나의 얼굴 보고 싶잖아?

그래서, 사유미 힘냈어 (웃음)
필사적으로 말 걸었어(^o^)/♪


그랬더니 흔쾌히, 피-스V(^-^)V

뭐야, 레이나쨩,

좋은 녀석이잖아♪♪♪♪


뭐, 전부터 알고 있었지만(≧∇≦)


최근에 음악에 빠지긴 했나 봅니다. 뭐 계속 빠져 있었다지만 최근엔 더욱 심하게.
이어폰을 귀에서 빼놓질 않나봐요.
에 마침, We are Buono! 수록곡, 「We are Buono!~Buono!의 테마」가 흘러나오네요.
"♪ 최고야 Music"


쥰쥰
2010년 02월 27일 17시 37분

...쥰쥰.
자기 의지가 강한 쥰쥰

주위 사람이 모자의 위치를 지적해도,
자기 의지를 관철하여,
모자의 위치를 조금도 바꾸지 않는 쥰쥰.

사람의 의견은 받아들이지 않나봅니다.

자신의 길을 돌진하는 쥰쥰.

힘내라\(^ー^)/





고집 센 쥰쥰. 이것 때문에 선배님들 고생 좀 하시겠어요.


니이가키 리사
2010년 02월 27일 17시 39분

가키상,,

에리에 설교중인걸 한 장!!

살짝 화난 얼굴이에요 (웃음)


라고 생각했는데,
엄청↑웃는 얼굴↑↑(o^∀^o)

결국엔 사이 좋은 가키상과 에리.

역시나,
가키카메☆★

좋은 밸런스에요(o>ω<o)


가키카메 서로는 극과 극. 그래서 밸런스가 좋은 걸지도요.

미치시게 사유미
2010년 02월 27일 시 분

마지막으로,
저,
미치시게 사유미.

오늘은 멤버 전원을 소개했습니다만…

모두 각자, 매력적이고 개성 가득해요!

그러나,
역시 가장 귀여운 건,

미.치.시.게.사.유.미♪

이지요(*^□^*)

모두 불만 없짐?o(^∇^o)(o^∇^)o



앗, 다들 착한 아이! (≧▼≦)

자~,
결론은,

오늘도 사유미는 귀여워요!


네 귀엽네요.
....
아니 진짜로. 오해 마세요.


모닝구무스메
2010년 02월 27일 시 분

한 명 한 명의 소개도 중요하지만,

역시 마지막은 모닝구무스메 전원이지♪

그럴게,
우리들은 모닝구무스메인걸!

한 명 한 명…8명이 모여서 모닝구무스메 라는 그룹인걸!!


한 명이선 안 되요.

그리고, 누가 한 명이 없다면 지금의 모닝구무스메는 아닙니다.

한 명 한 명이 있으니까, 모닝구무스메
…굉장히 의미가 있는 8명이라 생각하고 있어요.
저는, 모닝구무스메가 정말 좋아요.
지금의 8명의 모닝구무스메가 정말 좋아요.

이벤트는 나고야, 오사카, 오늘은 도쿄에 와서,
남은건 이제 한 번.

모닝구무스메 단독 팬클럽 이벤트.

팬 여러분이 있어서, 저희들이 있습니다.
아무리 제가, 모닝구무스메가 좋다 해도,
팬 여러분이 없으면,
그것도 성립되지 않습니다.

8명의 모닝구무스메 한 명 한명과 팬 한 명 한 명…
모두가 소중해요.

여러분,
정말 좋아합니다!!

3회째도 즐깁시다(*^o^*)

방금 코하루 졸업콘 보고 온지라, 8명 8명 할 때마다 머릿속에 ㅠ가 하나씩 박히네요.


이상한 포즈
2010년 02월 27일 23시 19분

오늘의 카메이 에리는…

아침부터 텐션이 이상했어요.

이런 포즈도,

혼자서 묵묵히 하고 있었습니다.

조금은, 망설여 줬으면 합니다만, 전혀 망설임은 보이지 않고,

당당하게 이상한 포즈를 했습니다.

그래도, 에리는 댄스를 잘 하니까,

이상한 포즈조차도 모양이 잡혀서,

그게 반대로 아쉬워(웃음)(笑)


포즈까지는 뭐.... 그럭저럭 봐 줄 만한데
얼굴이 헨가오잖아~~~~~~




2010년 02월 27일 23시 31분

모닝구무스메의 이벤트 끝났습니다~!!

이번 팬클럽 이벤트는 나고야부터 시작해서, 오사카, 그리고 오늘, 도쿄☆★

전부 합쳐서 9회 공연.

기본적으로 내용은 같은데,
한 공연 한 공연에 다른 즐거움이 있어서,
모든 공연이 굉장히 즐거웠어요o(^-^)o


조금, 기운이 꺾인 일도 있었지만,,

그래도 그래도♪
악수회에서 기쁜 말을 들었습니다.
상냥한 말을 들었습니다.

여러분의 손과 마음이,
따뜻했어요.

와 주신 여러분!
고마워요.
못 오신 여러분도!
언젠가 모닝구무스메를 만나러 와 주세요(^∀^)ノ


그리고, 이 귤은 본방 전에 먹었어♪
스탭상이 가져온 간식~☆
엄청 셔!
그래도 조금 달아서♪
맛있었어요(⌒~⌒)

모닝구무스메의 노래에도
『미캉(귤)』이라는 노래가 있어요♪

정말 좋아해요.

가사가 굉장히 좋아요(‘o‘)ノ

특히 좋아하는 가사가
『쿄오모 아스모 마이니치와 니쥬욘지칸, 돈나 지칸모 아사노 히니 츠츠마레루
(오늘도 내일도 매일은 24시간, 어떤 시간도 아침해에 둘러싸인다)』
입니다.

그 누구라도, 싫은 일이나 고민되는 일이 있는 건 당연합니다.
내잉리 불안해서 잘 수 없는 밤이 있거나,
현실도피를 하고 싶어지거나,
모두 있어요.

그래도 그렇다 해도 아침이 오는거죠.

다들 조건은 같아요.

그리고, 미캉의 가사 중에
『웃는 사람에게 사람이 모인다』
라고 있습니다.

같은 시간을 보낸다면 웃는 쪽이 분명 좋지요

저도 주변도 행복하죠♪♪
『미캉』은 그런 따뜻한 긍정적인 노래니까 정말 좋아해요!

오늘의 이벤트에서는,
많은 웃음을 볼 수 있어서 기뻤습니다(≧∇≦)

역시 웃고 있는게 최고↑↑

네, 그럼 지금부터 모두 함께 웃자♪

하나 둘

씨익(^_^)v



제대로 웃었어?
아아..
핸드폰... 혹은 컴퓨터 보면서,
웃다니, 주변 사람들이 이상하게 생각해 버릴거야 (웃음)

다들♪ 신경쓰지마 (웃음)

귀여운 사유와 성숙한 사유?! 17살 사유와 20살 사유?!

가끔 말이죠. 이렇게 남에게 하는 말 처럼 해 놨으나 사실은 지인에게 하는 말이다...
뭐 이런 경우도 있긴 하지요. 자신에게 하는 말일 수도 있구요.
이런 글을 보고 마음이 편해지는 사람이 글을 읽는 누군가이든, 친한 지인이든, 자기 자신이든,
누군가 편해졌다면 그걸로 이 글의 역할은 다한 것 아닐까요.
참고로 저는 배가 아픈데, 전혀 편해지질 않고 있습니다 꾸룩꾸룩

그건 그렇고 가사 틀렸어요. '돈나 지칸모' 가 아니고, '돈나 히토모' 에요 !!!

Posted by 엘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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