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유 블로그 - 졸려, 쥐났어, 허둥지동, 링링, 중학교시절, 아이쨩, 스탬프, 친구, 불가사의 - '10.02.28
하로~블로그 소식/미치시게 사유미 블로그 2010. 2. 28. 22:092010년 02월 28일 06시 56분
좋은 아침이에요!!!!
어제는, 침대 위에서 컴퓨터를 만지며 모두의 코멘트를 보고 있는데,
어느샌가 잤어~~~”(ノ><)ノ
침대 위에서,
이불 위에 자버려서,
엄마가 다른 이불을 덮어 주었습니다.
엄마의 사랑과,
코멘트를 보고, 모두의 사랑을 느끼면서 잤습니다…
라고, 말하고 싶은 부분이지만,
어제는 너무 졸려서,
뭐든 상관 없으니까 어쨌든 빨리,
잠에 들고 싶었어요(웃음)
그래서, 아침에 일어나서 엄마와 모두에게 감사의 마음을 알았습니다☆
자~ 오늘은 촬영이야!
실은‥잠 부족함을 절절히 느끼고 있습니다만(゜∇゜)
오늘도 다녀올게요↑
스케줄 스케줄 스케줄. 바쁜 나날의 사유네요.
2010년 02월 28일 08시 49분
오늘 헤어스타일, 사랑스러(_´Д`)ノ
것보다 말야!
오늘 아침, 다리에 쥐났어(;^_^A
사유미는 다리에 쥐 나기 쉬워요... 어째서(゜U。)?
어제의 이벤트 중에도 오른다리 넷째발가락에 쥐가 났었는데요,をつっちゃったんですが、
오늘 아침은 오른다리의 셋째발가락이었어요↓↓↓
다음엔, 둘째발가락 정도려나?
가능하면, 쥐 안 났으면 좋겠는데…(T_T)
발가락에 쥐가 나면 어떤 느낌인가요 ㅁ_ㅁ;;;
이벤트 중에 쥐 나면 제대로 풀지도 못했을텐데 어떻게 상황을 넘겼는지 궁금하네요;
2010년 02월 28일 09시 38분
오늘 촬영은 아직 의상을 못 보여드리니까,
어제 밤의 사진으로 실례할게요m(_ _)m
오늘은 어쩐지 주변이 허둥지둥인 느낌..
그래도, 그 중 사유미는 느긋히 블로그♪
…로, 주변 사람들에게는 그렇게 보이겠지만,
여기 스튜디오,
전파가 좋지 않아!!
그리고,
핸드폰의 충전、
부족해!!
더블로 블로그를 갱신하기 위한 기술의 상황이 좋지 않아!!
그러니까, 마음은 허둥지둥(」゜□゜)」
느긋하게 뭔가 하고 있을 수가 없어요..
전파가 좋은 장소와 충전기를 구하러 돌아다닐게요!!
것보다, 촬영 다녀올게요!
폰 전파가 안 통해서 바쁘다니, 이런 사치스러운 ㅋㅋㅋ
스튜디오.. 일단 티비 프로겠고.
의상을 못 보여주는 거면 또 무슨 방송이려나요. 42싱글도 아니고, 10th 앨범도 아니고. 뭘까요@0@
사진은 얼굴에서 빛이 나네요~
2010년 02월 28일 13시 53분
촬영은 계~속 이어지고 있어요~(^_^)v
해외에서 생긴 구두 미끌 상처…
낫고 있었는데,
오늘 의상의 펌프스(구두종류)로 또 하나로..돌아갔어(ノ△T)
게다가 새롭게 동료로 들어온 구두 미끌한 상처도 것도 있어서,
오른발, 구두 미끌 상처 두개
뭐, 열심히,
구두 미끌 상처끼리 사이 좋게 지내 주세요(゜∇゜)
그래도, 그렇게 눌러앉아 있진 말아줘!
구두란 거, 상처가 나기 쉬운 녀석이로군요... 운동화 만세~
2010년 02월 28일 14시 24분
일단 말야, 일단락↑↑
이동하고 있어요☆★★
차는, 어른 링링입니다(≧∇≦)
링링, 샌드위치 먹는 중..
역시 먹고 있어(웃음)
레이나에게,
『너무먹는다』
란 말을 들어서,
『도시락은 안 먹어요.』
사유미가 생각하기에,
아마, 먹을 생각이었을 거에요.
순간에 먹지 않는 것으로 했을 뿐이라고 봐요.
그럴게 링링.,
방금, 도시락 왔을 때,
순식간에 보러 갔는걸(웃음)
링링의 이미지가 언제부턴가 '착한 아이' 에서 '먹보' 로 바뀌고 있습니다 ㅋㅋㅋㅋ
2010년 02월 28일 14시 56분
결국 도시락 먹는 링링.
얼마나 좋은거니(・∀・)ノ
어이쿠야. 레이나에게 또 한 소리 들을지도 ㅋㅋㅋ
2010년 02월 28일 16시 56분
잠이 부족한 탓인지,
아침부터 어쨌든 자고싶어(ノд<。)
빈 시간이 조금이라도 있으면,
책상에 엎드려 잠!!
책에 엎드려 잔다고 하면…
중학생 때, 자주 수업 중에 엎드려 잤었습니다 (웃음)
심할 때엔,
1교시에 자고,
3교시까지 쭈욱 잤어요.
잘 생각해보면 그날,
2교시는,
이동수업이었어요.
모두 이동하는데 눈치 못 채고, 한 명, 교실에서 계속 자고 있었나봐!
에에, 훌륭한 바보입니다\(^ー^)/
그래도,
사유미를 꺠우지 않고,
내버려 둔 반 친구분들도 심하지 않아?゜。゜。(p>∧<q)。゜゜
라고 말하면서,
자게 해 줘서 고맙다는 기분이지만요(웃음)
착한 여러분은, 흉내내지 마세요(__;)
학교에서 엎어져서 자는 잠이 최고죠.
2010년 02월 28일 18시 03분
촬영, 무사히 끝났어--(^_^)v
헤어스탕ㄹ이 너무 귀여워서 정말로 고조되는데요↑↑
프로 메이크상은, 너무 프로다워!
지금부터, 시부야로 이동~♪
쥰쥰하고☆
시부야・요시모토∞홀(ヨシモト∞ホール)에서.
FUJIWARA노 아리가타이토 오모엣!!(FUJIWARAのありがたいと思えッ!!) 라이브에 살짝 참가합니다↑
개그맨 분들의 라이브라니,
처음이라서 긴장이 되요”(ノ><)ノ
그치만, 기대되요♪
고맙게도, 즐기겠습니다♪♪
어이쿠 사유&쥰쥰만 따로 후지와라 방송에 나가는군요!!!!
2010년 02월 28일 18시 04분
어제! 올리는거 깜빡했습니다...
아이쨩의 피앙세,
엘리자베스♪♪
아이쨩과 엘리자베스는, 계속 둘이서 같이 움직여…
정마롤 둘이서 하나!
질투 난다~(ToT)
어째 엘리자베스는 머리에 얇은 몸통 뿐이 없는 거 같습니다? 껄껄껄껄
저거 해놓고 또 흐하하하하 웃었을듯?
2010년 02월 28일 18시 06분
그래서 사유미도 엘리자베스에 어프로치(다가감)♪
『있지 언니, 사유미의 피앙세가 되지 않을래?』
라고, 아이쨩이 아닌 엘리자베스에게 질투하고 있던거냐~(≧∇≦)
이러고 있다.
사유미는 언제라도 아이쨩을 노려요( ̄∀ ̄)
엘리자베스에게 접근하는 척 해서 다캉에게 질투를 유발하려는 심산인가요. 고단수로군요.
그건 그렇고 엘리자베스가 무슨 죄라고 저렇게 괴롭힘(?)당하는지 ㅋㅋㅋ
2010년 02월 28일 20시 19분
오늘 촬영 의상은 이런 식~♪
라니, 전부,,
스탬프 (웃음)
구두 미끌 상처가 났으니까,
『발 밑은 안 찍으니까, 이제 펌프스 벗어도 돼.』
라고 하셨지만,
제 사진용으로 펌프스 신었습니다!!
주변에서
『역시나!』
라고, 칭찬받았어요☆
어쩌면, 셀카나 핸드폰 사진 너무 찍고,
아프니까 신지 않아도 돼. 라는 말을 들었는데, 신어버리는 사유미에게,
주변은 어이가 없을지도(웃음)
그래도 사유미는, 모두에게 보이기 위해서라면,
아파도 참아!
그런데, 의상 아직 못 보여줘,,(゜∀゜;ノ)ノ
아픈 마음까지 해서 찍은 사진이라서,
전신 스탬프로 끝낸거로도 보이고 싶었어(웃음)
오늘 입은 의상은.
다들 엄청 귀여웠으니까 발리 봤으면 좋겠다(*^o^*)
그럼.
이제 곧, 사유미들의 차례..
대기실에서 지금, 토모치카상과 후지이 타카시 상이 나가 있는 걸 보고 있어요.
재밌어요♪
사유미들도 분위기 올라가면 좋겠다,, 조금 불안(>_<)
다녀올게~♪
사진이 얼굴하고 손하고 다리밖에 없네요 ㅋㅋㅋㅋㅋ
2010년 02월 28일 20시 19분
FUJIWARA노 아리가타이토 오모엣!!(FUJIWARAのありがたいと思えッ!!)라이브…
끝났어요!
긴장했어(∋_∈)
그래도, 객석에는,
익숙한 모두가 있어서(웃음)
안심할 수 있었고,
엄청 기뻤어↑
고마워.
언제나 도움 받고 있을 뿐인데요‥.
뭔가 말야,
팬 여러분은 사유미의 자랑이에요!
친구에게 자랑하고 싶은걸!
사유미의 팬 분들 이~렇게나 굉장하다 라고♪
…뭐 자랑할 친구들이 최근 적어지고 있는게 괴로운 부분이지만요(웃음)
작년엔, 리얼로 친구 줄었어!
그래도, GREE에서 블로그해서 친구가 되어 준 분들이 잔뜩 있어서 기뻤어!!
솔직히, 사유미는,
얼굴도 목소리도 아무것도 모르는 분들이 GREE의 친구로는, 많이 있지만,
그래도 기뻤어!
그럴게,
적어도 『친구가 된다』를 설정하고 있는 순간엔 사유미를 생각하고 있는거지?
그거 굉장한 거야!
친구란거 뭐든 서로 말할 수 있는게 친구니까,
코멘트로 약간, 엄한 의견 있어도 신경 안 써(웃음)
되려 고맙게, 받아들입니다!
자~
다들!!
계속해서 코멘트 하자! (웃음)
사유미가 안 보고 있다고 생각하면 큰 착각이니까(^_-)
사유미는 보고 있어요(웃음)
친구의 말을 듣는 건 예의잖아?
그럴게, 사유미의 이야기도 들어주니까.
모두가 사유미의 블로그를 읽어 주듯이,
사유미도 물론!
코멘트 읽고 있어요!!!
앞으로도, 가볍게 코멘트 해 주세요♪
나도 GREE 가입하고 싶어!!!!!!!!! 엉엉엉...
엄한 코멘트도 OK라. 저는 모 님에게 댓글을 남길 땐 무지 조심하고 있는데 말이죠 ㅋㅋㅋㅋ
그리고 사유의 배려랄까 뭐랄까. 하트가 허술합니다 ㅎㅎㅎㅎ
2010년 02월 28일 22시 33분
아이쨩이랑♪
옷 못 보여주니까
어어어어엄청 클로즈업ε=ε=┏( ・_・)┛
아이쨩
넘 귀귀귀귀여워ε=ε=┏( ・_・)┛
조바심나(o‘∀‘o)
것보다 말야,
지금,
컴퓨터 상태가 나빠요(;_;)
하나 하나 반응이 무지 느려(>_<)
있을 수 없어,
사유미의 밤 친구는 컴퓨터뿐인데...
컴퓨터가 느려졌을 때 대처법.
1. 껐다 킨다.
2. 코드를 뽑았다가 뺀다.
3. 리셋 버튼을 5번 누르고 켜질 때 Ctrl+Alt+Del을 10번 강하게 두드린다.
4. 발로 찬다.
5. 포멧한다.
2010년 02월 28일 23시 54분
오늘로 2월이 끝나네요.
2월은 28일까지밖에 없으니까 더 눈 깜짝할 새지요(>_<)
어째서 2월만?!
균등하게 나누면 좋을것을!!
월은, 30일과 31일로 나눠져 있으니까,
2월을 30일까지 하고,
31일인 달을 줄이면 밸런스 좋은데 말야..
불가사의다.
세계에는,
불가사의한 일이 많이 있지요.
그래도, 이미 정해져있는 것이니까,
바꿀 수 없고, 바꿀 생각도 노력도 하지 않지(゜∀゜;ノ)ノ
그런거지.
그러니까, 세계가 성립되는 걸까.
앞으로도 그들과 마주하면서 열심히 살아가야지↑
이네요.
세계 불가사의한 일들이 있어도 괜찮으니까,
불경기만큼은 빨리 지나가지 않을까 하고 바라는 미치시게 사유미였습니다(^ー^)
느닷없이 불경기 이야기;;;;;
불가사의(不思議/후시기) 와 불경기(不景気/후케이키)를 말장난으로 엮기에도 좀 그렇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