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질렀다-
2010년 03월 05일 09시 27분

좋은 아침이에요!

어제 밤중에,
갱신하려다 못했어요(;_;)
취소할~까~ 라고도 생각했지만..
만들었으니 역시 봐 줬으면 해서 (웃음)

어제 밤 느낌으로 봐 주세요m(_ _)m↓↓↓↓


아 아아~~


자 버렸어요-( ̄○ ̄;)

이상하게, 20분 정도↓

이상하게 자버리면 밤에 못 자게 되는데(;_;)

마음을 돌려서,、
목욕했습니다☆

1시간정도☆

그리고, 지금, 머리카락 말리려고 드라이어 하러 세면대에 갔더니...

스트레이트 아이롱이 켜진채로(」゜□゜)」

앞머리 자르기 전에,
앞머리를 스트레이트로 했기에,

그 후로 약 2시간...

계-속 가열되어버렸습니다ε=ε=┏( ・_・)┛

모처럼 매우 뜨거웠고, 아까우니까,
의미없이, 젖은 머리카락을,
아이롱 해 보고... (웃음)

아-아-
자버렸다-
끄는 거 잊어버렸어-
저질렀다 2연발-

오늘은 이제 얌전히 자는 편이,
몸을 위한걸까!?


그래도, 방금 자버려서, 못 잘 거 같아(ノ△T)


다들, 이런 밤, 뭐 해?♪

것보다, 어떻게 하면 잘 수 있어?


이상입니다!!!!
갱신하려다 못했으니까,

결과는,
저질렀다 3연발이 되어버렸다-(웃음)


불 날 뻔 했군요;; 아 화장실이니까 괜찮으려나.


다행이다앗
2010년 03월 05일 10시 23분

다시한번,
좋은아침이에요!!!!♪


어제는,
못 잘지도- 라고 걱정했던 것 치고는,
바로 잠을 청할 수 있었습니다☆★

기쁘다O(≧∇≦)o

오늘도 또, 리허설이에요★

근육통이 꽤 몸에 익숙해졌기에,

오늘은 어제보다는 몸, 움직일까(>_<)

오늘은 새로운 안무가 많이 있는 날(^o^)/☆

집중해서 힘낼게요!


앗, 아침은,
컴퓨터의 전원도, 헤어 아이롱 스위치도, 히터 스위치도,
꺼져있는지 아닌지,
제대로 확인했어↑

같은 실패는 반복하지 않기 위해서!(=゜-゜)(=。_。)


근육통과 혼연일체가 되어 으쌰으쌰!



피코피코 러블리
2010년 03월 05일 17시 54분

오늘 오전~ 간식 시간 정도까지는,
6기멤버로 리허설을 했습니다♪

저희들은, 피코피코러블리(ピコピコラブリ)입니다(*^o^*)

6기멤버는 정말로 웃겨!

3명이서 제멋대로 안무하는 것도,

선생님께 거절 당하기도 하고(웃음)

3명일 때는 무지 집중력 있어서, 시끄러운 주제에,

밥을 사이에 두고,

전원이 되면 급격하게 조용해 지고 (웃음)

텐션 올라갔다가, 내려갔다가 바빠서 웃음이 납니다(^_^)v♪

그리고, 3명이서 먹은 밥 도시락이 이쪽☆

사유미는, 에리와 레이나에게,
겨자를 받아서 3인분의 겨자를 넣어서 슈마이(찐만두)와 카라아게(닭튀김) 먹었습니다(≧∇≦)


겨자 좋아↑

겨자에 한정되지 않고, 매운게 좋아↑

너무 매워서,

『매워 매워』

하게 되는 느낌이, 끝없이 좋아요♪

조금 정도 자극이 있어야지!(b^ー°)


6기들의 노래는 10 MY ME의 「大きい瞳」죠.
말 들어보니까 2009 가을콘 ~리조난트 LIVE~에서의 「レモン色とミルクティ」무대와 비슷한 분위기일 것 같아요.
그런데 저 포메이션, 자세는 뭘까요 ㅁ_ㅁ;;



도넛☆
2010년 03월 05일 18시 51분

오늘 저녁은 이동하는 차 안~♪

샤오판(볶음밥)과 만두를 먹었습니다(≧∇≦)

어제 저녁이 꽁치고,
오늘, 아침밥에 낫토 오쿠라(納豆おくら)를 반찬으로 밥을 먹고,
마무리로는 만두.

어제부터 입 안에 냄새가 남는 것들 뿐( ̄∀ ̄)

전부 섞으면,

確変(확변,확률변경)이 일어나서,

라벤다 향 같은거 안 나려나?o(`▽´)o

뭐, 인생 그렇게 잘 안 풀리겠지(웃음)

시간이 지나고,
냄새들이 사유미의 몸에 질려서 떠나는 걸 기다릴 수 밖에 없지(^_^;)

이동 식사의 샤오판 만두의 디저트로,

미스터 도넛☆

폰데링(ポンデリング)과  D-폽(D-ポップ)을 먹었습니다!

정말 좋아해~♪

특히, 이 D-폽이란거☆

여러 도넛이 한입 사이즈☆
이쑤시개 같은걸로 찔러먹으니까 손도 안 더러워지고,

한입이니까 입 주변도 안 더러워지고,

여자아이답게 먹을 수 있으니까 더욱 좋아(웃음)♪

거기에 여자아이란, 여러 맛을 한입씩 먹는 걸 좋아하잖아?

사유미도 그 여자아이 중 한 명이야♪


아... 도넛 먹고 싶어졌어요...



산마상의 연극무대
2010년 03월 05일 22시 41분

오늘은,
아카시야 산마상의 무대,
『아카시야 산마 프로듀스 Part. 15 이번에도 꽁트 뿐
유동식 계열이 보내드리는 반년간의 유동식은 힘들지만 남자다워졌나? 스페셜
(明石家さんまプロデュースPart.15今回もコントだけ
流動食系がお送りする半年間の流動食はつらいけど男前になったか?スペシャル)
를, 보러 갔습니다.


정말!

엄청 웃었어요!

스테이지나 무대를 보고 있는데,
이렇게나 목소리 내어 웃었던 건 처음이에요!

정말로 재밌었어(≧∇≦)
19시~시작해서, 예정으로는 21시에 끝나는데,
22시에 끝났습니다(웃음)

그래도 오늘은, 빨리 끝난 편이래요(웃음)

대본인지, 애드립인지, 해프닝인지,
잘 모르겠지만,

어쨌든, 재밌는 일이 많이 일어나서 굉장했어요!!!

사유미가 리허설에서 조금 지치고 해서 약한 소리를 뱉고 있었던 것이,
바보처럼 느껴졌습니다(>_<)

이렇게나 재밌고 웃게 되는 공간이 있다니, 부럽습니다

그래도 그건,
산마상이 가진 밝은 분위기가 만들고 있다고 느꼈어요(さんまさんが持つ明るい雰囲気が作ってるんだと感じました)

산마상이 자주
『내 주변에는, 재밌는 녀석들이 모인다』
라고 말씀하시고 계신데요,
산마상이 끌어다니고 있구나.
하고, 무대를 보며 생각했습니다!

산마상은,
굉장해요.

그럴게,
단지 재밌다!
고 하는 건 물론이지만,

어딘가, 뭔가,
생각하게 된다고 할까...

사유미도 산마상처럼,
밝게 되고 싶고,

재밌어 지고싶어!

그리고,
오늘 사유미가, 산마상에게 잔뜩 웃어서 감동했듯이,
사유미도 누군가를 웃게 하고 싶어!

이렇게, 생각했습니다.


어쨌든, 재밌어서,
그래도 관객에게 서글서글하고, 그게 또 재밌어서,

어쨌든 3시간 전부!

재밌었어요♪


산마상의, 醤油キッコーマン의 CM송
『행복이란 거 뭐였지?(幸せって何だっけ?)』

오늘, 이렇게나 웃는 얼굴에 익숙해진 것입니다!


억지로 싫은 것을 말한다면,
너무 웃어서,
배의 근육통이 아팠던 것입니다 (웃음)


허 참 길게도 썼네. 결론은 '열라 재밌었다'.
'산마상 만세' 를 외치는 두 분이서 다녀오셨군요~
리허설에 지친 몸을 이끌고 가서 졸진 않았을지 ㅎㅎㅎ


언니랑 아빠
2010년 03월 06일 00시 52분

요전에, 고향 야마구치현에 있는 아빠가 일로 도쿄에 왔습니다.

사유미는, 일이 있어서 못 만났는데,

아빠가 혼자 사는 언니 집에 갔다고 해요.

언니에게,
메일이 왔습니다.
아빠의 원샷 사진 포함.

문장은,
『아빠 웃그드(うくり)♡』

『웃그드(うくり)』는, 『웃긴다(うける)』の事です。

치는게 귀찮은 언니는,
언제나 하나 바로 앞에서 치는걸 그만둡니다.


사진의 아빠는,
어째서인지 화내는 모습…

후에 , 언니를 만났을 때,
『이거 뭐야?』
라고 묻자,

『아빠한테 제대로 하라고 혼났어! 그래서 기념으로 사진 찍었어』

라고, 무지 웃는 얼굴로 사진의 설명을 해 줬습니다.

아니아니,
혼난 이야기를 그렇게 웃는 얼굴로 하는 건 이상하잖아.

그전에, 자기를 혼내고 있는 사람을 사진으로 찍는 건 이상하잖아.


사유미가 그렇게 언니에게 주의를 주자,

언니가 한장 더, 아빠의 사진을 보여 줬습니다.

근심 없는 웃는 얼굴의 아빠의 사진이었습니다.

『이거 뭐야?』
라고 묻자,

『아빠, 화냈으면서 사진 찍었더니 웃어줬어』

라고, 언니는 또, 무지 웃는 얼굴로 설명해 줬습니다.

아니아니, 아빠도 너무 무르잖아요.

거기선,
남이 혼내고 있을 때에 사진 찍는 것에 대해서도, 화내야죠!


그래도 생각해요.
언니는 언제나 웃는 얼굴입니다.

좋은지 나쁜지는 제쳐두고,
혼났다며 웃는 얼굴입니다.

상대방이 웃는 얼굴이라면 기뻐지고,
그만 같이 웃는 마음은 압니다.

그래서 아빠도 혼내는 것을 잊고, 웃게 된 거라고 생각해요(웃음)

제 언니는,
언니부터가 걱정인 부분이 너무 많고,妹からして心配な部分がぁりすぎるし、
여동생으로서 부끄러운 부분도 있지만(웃음)

그래도, 언제나 웃는 얼굴인 부분이나,
상냥한 마음은 정말로 존경해요!


사유 언니의 うくり→うける는 예전에 그 이유를 설명해 줬죠.
언니에 대해 장난스레 써 놓고 '그래도 존경해요~' 사유의 장난스런 글쓰기 방법이랄지....
Posted by 엘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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