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도 레-냐 블로그 - ☆패션쇼★ - '10.03.14

☆패션쇼★
2010년 03월 14일 15시 43분 00초

오늘은 무려♡♡
☆non-no의 패션쇼☆에 나왔어요!!

방금 1회째 끝났어

오늘의 의상은
평소 레이나가 안 입는 색상이네요↓

게스트도 많이 있고,
모델분도 많이 있었는데♡♡♡

다들 스타일☆좋으니까,
신장이 작은 레이나는 장소에 안 어울리는 느낌이...


그래도 뭐~ 즐거우니까...
상관없나♡♡♡

어제 걷는 법 연습 하고 그랬어
모델 워킹☆을
제대로 했으려나;;


그래도 본방 두근두근♡해서 그다지 기억 안 나(웃음)
같은 스테이지라도,
역시 콘서트와는 다른 느낌;;;


2회째도 랄라♪ 하며
즐겁게 다녀올게요

출처 - http://ameblo.jp/kaito-reinya/entry-10481624410.html

색상은 평소와 다르지만 스타일은 똑같네요.
허리라인을 없애버리는 헐렁한 상의에 짧은 미니스커트(인지 반바지에 치마 천이 달린건지 ㅁ_ㅁ...)

아핫O(≧∇≦)o
2010년 03월 14일 23시 47분 10초

오늘도 하루 오츠카레이나 였습니다♡

오늘은 무려!!
non-no의 패션쇼☆에...

레이나가 가라오케에서 절대!! 부르는.........


니시노 카나상도 있었어요

『君に会いたくなるから』
『Best Friend』 두 곡을 불렀습니다♪♪♪♪

리허설도 대기실을 빠져나와서,
확실히!! 봤어요

━━미하(ミーハー)냐; 웃음━━   ← ミーハー: 조금 경박하게,유행이나 남 따라다니기 바쁜 사람.

니시노 카나상은 대기실에 인사하러 와 주어서

무,무,무,무려

CD까지 받았습니다~♡♡
또 목소리가 귀엽게도.....♡


『언제나 가라오케에서 부르고 있어요. 다나카 레이나입니다♡』라고 하고 싶었지만,
거기까지 말할 용기가 없었어 (웃음)

그렇게 노래를 잘 부를 수 있게 되면 좋겠다;;


뭔가 오늘은 익숙치 않은 일을 한 탓인지...
눈깜짝할 새에 밤이
되어 버렸다;;

오늘 6시 일어났어
역시나 지치네;;;


내일은 봄 투어의 게네야;;  ← 게네 = 게네프로

앗.
게네는 본방처럼 의상을 입고 1공연분 처음부터 끝까지 하는 리허설입니다.

이제 와서 [게네]라든지
설명 안해도, 다들 알고 있나;

그래도 게네 전에
다나카 레이나, 혼자서
일 합니다


오늘은 빨리 자야지z
♡♡ 잘 자 ♡♡

출처 - http://ameblo.jp/kaito-reinya/entry-10482050658.html

니시노랑 같이 출연했다니, 훤합니다. 눈 초롱초롱 하면서 듣고 있었겠죠 ㅋㅋㅋ
좀 과장스레 표현한다면, 두 손을 가슴 위에 꼭 얹고, 입 살짝 벌리고 헤에 하며 듣고 있었을? ㅎㅎㅎ

대기실에서 자신을 어필하지 못하다니 레이나답지 않군요. 은근히 이럴 땐 용기를 못 낸다니까~

생각해보니 니시노 카나... 연예계에선 레이나가 한참 선배군요 ㅋㅋㅋ
서로 동갑이기도 한데 친해질 수는 없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