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와이!!
2010년 03월 26일 03시 46분

하와이 왔다~~~!

핸드폰 쓸 수 있다~~~!

블로그 할 수 있다~~~!

사유미 귀여워~~~!

앗,
마지막은 아미레칸 조크야♪ (웃음)

지금은 일본은 몇시일까...
시차는 느끼지만,
시차의 계산은 못해서,
일본의 시간이나,
모양새에 개의치 않고 블로그 계속 해나갈테니,
여러분 따라와 주세요!(b^ー°)

일단,
아로하~\(^ー^)/

이거 안 하면 시작되지 않지!(b^ー°)

아로하~
대충 하와이와의 시차는 19시간. 간단히는 한국 시간에 5 더하고 하루 빼면 됩니다.


부음
2010년 03월 26일 05시 14분

일단 호텔 도착했다~~(^_^)v

지금부터, 샤워 할게요♪
엿보기 금지!
망상은 맡기겠음♡


하와이까지의 비행기는 기본적으로, 잤습니다(-_-)zzz

만! 기내식 낌새만큼은, 확실하게 느껴서 바로 눈이 뜨였어요☆(^_-)♪


것보다, 비행기에서 얼굴이 부은 거 같은 듯한 그렇지도 않은 듯한 거 같은 느낌…(┳◇┳)

부은 사유미를 달래줘~(;_;)

뭐 언제나 부어있는 상태고, 신경쓰지마.
이런 위로는 안된다?!(b^ー°)




시차는
2010년 03월 26일 07시 26분

하와이에서~, - 5시간 하면 일본 시간이래!!

의외로도 간단한 계산(≧∇≦)

사유미 클래스가 되면 암산으로, 눈 깜짝할 사이에 계산할 수 있어\(^ー^)/

사유미, 연립방정식 같은거 엄청 잘하니까 말야(*^_ ’)

산수 가정교사 같은거 하고 싶은걸.

예이V(^-^)V예이

것보다,
모처럼 하와이인데 하와이다운 사진이 없어서 미안해(_´Д`)ノ

뭐뭐 그래도 그렇게 초조해하지 않아도 되잖아♪
앞으로의 즐거움으로 해둬♪


귀엽지 귀엽지 하는 거엔 전혀 울컥하지 않는데
'나 연립방정식 엄청 잘한다' 라는 말에 꽤나 울컥했습니다 ㅁ_ㅁ.....


하와이에서도
2010년 03월 26일 09시 38분

메이크업 완성☆

하와이에서도 귀여운 사유미ヽ(´▽`)/

예~이^ー^)人(^ー^

네, 죄송해요(-人-)

하와이, 비 내리고 있어서 날씨 미묘해..
사유미의 너무한 귀여움에 하와이의 천둥의 신이 떠들썩해진건가(^人^)

네, 굉자앙히 죄송해요(.. ;)

이제, 역시 그만할게요(`∀´#)


도착하자마자 일인가요~


너무귀여워
2010년 03월 26일 12시 42분

하와이에서 만난 여자아이♪

미셸 유우코쨩!

너무 귀여워서 장난아냐!

천사의 미소(*´∀`*)

호쾌한 마시는 모습(o‘∀‘o)








앗, 초상권 침해다(?!)ㅎㅎㅎㅎ
사유 블로그에 올라온 첫 일반인이군요


케이크를 노리는 여자들
2010년 03월 26일 13시 01분



우와아~
맛있어보이는 컵케이크♪♪



미셸도 먹었나봐♪♪♪



그럼 같이 먹을까, 미셸(*^o^*)







세번째줄, 食べたそぅ(먹었나봐)는 '먹고싶나봐' 라고 써야 말이 될 거 같은데...


3살짜리에게서의 지적
2010년 03월 26일 13시 05분

귀여운 귀여운 미셸과 투샷♪


미셸, 진짜로 천진난만\(^ー^)/


『언니, 볼 너무빨개』
하고 메이크업 지적을 당했습니다.

죄송합니다m(_ _)m







호쾌한 아이로군요 ㅋㅋㅋㅋㅋ


놀이
2010년 03월 26일 13시 09분

미셸쨩과,
거울로 놀고 있다♪
엄청 재밌어!

거울에『좋아, 오늘도 귀여워』라고 하는 것 말고,
이런 즐거운 용도가 있다니,
처음으로 알았습니다(≧∇≦) (웃음)
아이란 굉장하네♪
아이의 파워는 정정말로(ほんととに) 굉장해♪
사유미, 어린 아이 정말로 좋아\(^ー^)/

미셸과, 숨바꼭질을 하며 놀앗어.

사유미가 숨고,

어째서인지 미셸도 숨고,

정신차리니 둘 다 숨었어 (웃음)

술래가 없는 숨바꼭질도,
처음으로 알았습니다(≧∇≦) (웃음)


중간에 정정말로는 사유가 혼토니(ほんとに)를 혼토토니(ほんととに)라고 해서 그래요. 오타 아님요~
사유가 딸 낳으면 매일같이 저렇게 재밌게 놀겠죠~~

테루테루보오즈
2010년 03월 26일 시 분

추워어;;


하와이 춥다니, 어떻게 된 거지(도유코토)?

간장이다(쇼유코토)!


아니, 진짜로 진상을 알고싶어!

모처럼 하와이인데, 닭살이 돋았어(;_;)

내일은 맑으려나(^_^;)

테루테루보오즈♪

가키상과 사유미, 커다란 테루테루보오즈같지?


내일이 맑기를☆


테루테루보오즈(てるてる坊主): 내일 나라씨가 맑기를 바라며 창에 달아놓는 흰 천 인형
어떻게 된 거지?(도유코토?) 라고 물으면
이러이러해서 저러저러한거야. 그런거야(소유코토) 라고 대답을 할 상황에
간장이다(쇼유코토) 라고 대답하는 말장난입니다.


절친
2010년 03월 26일 14시 40분

둘이서 하나의 타월에 휘감겨…

뜨뜻♪

에리★^ー^)人(^ー^★사유












얘네 둘 로맨스 찍나요 ㅋㅋㅋㅋ


고기를
2010년 03월 26일 16시 04분

향해 달려든 사유미!!
















がっつく는 기를 쓰고 공부하다, 들이파다 등의 '무슨 일에 몰두하는 모습' 같은 느낌?
그래서 그냥 맘대로 의역했습니다

그건 그렇고 사진 누가 찍은거야...


고기밖에
2010년 03월 26일 16시 40분

접시에 담지 않는 다나카 레이나!!
















고기고기고기고기고기고기고기고기고기고기고기고기고기고기고기고기고기고기고기고기고기고기고기고기
최근 야채스틱으로 야채만 먹었으니까 이럴때 고기보충~


고기보다
2010년 03월 26일 19시 44분

쏜살같이 카레라이스에 반응하는 카메이 에리!!
















으악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헤매는 중에...
2010년 03월 26일 19시 50분

오늘은 하와이에서의 일 끝나고 조금,
모두 같이 수퍼에 물건 사러 갔습니다♪

스몰워터(スモールウォーター)를 찾아서, 헤매고 있었더니…

쭈욱!

미끄러졌습니다(ノ△T)

가키상과 에리가
『괜찮아? (히죽히죽)』
하고 말했습니다…

그 후, 또 같은 장소에서 혼자서 미끄러진건,
여러분께만 고백.. (웃음)

남들 멀쩡히 다니는 곳에서 왜 미끄러지나요 수퍼가 경사라도 졌나요ㅋㅋㅋㅋㅋㅋ


페인트
2010년 03월 26일 19시 55분

목욕 했습니다-!

해외에서도 제대로 욕조에 몸을 담갔습니다!

그럴게,
최근 사유미의 마음에 든 입욕제를 일본에서 가지고 올…


생각이었어―――――!(°□°;)

룰루 하며 목욕하러 뜨거운 물을 받았는데,
입욕제를 잊고 왔다니…진짜로 페인트 당했어( ̄○ ̄;)


입욕제 없이,
웃카리(깜빡)한 자신에게
웃카리(실망)했지만
슷카리(완전히) 확 바뀐 이 텐션에
놋카리(올라타서),
눗카리(빼먹는 일) 없이
싯카리(확실히)
츳카리(담갔)습니다!

기분좋아~( ̄∀ ̄)

닛카리(にっかり)(≧∇≦)

ㅅ카리 연속공격.... 사전에 없는게 많아서 구글링좀 했네요; 맞나 모르겠습니다.
놋카리, 눗카리, 츳카리는 노카리, 누카리, 츠카리에 일부러 사유가 ㅅ를 붙인거 같아서
그렇게 번역은 했지만 확실친 않네요. 맞겠죠 뭐 후다닥=3=3=3


엄마의 블로그사랑
2010년 03월 26일 20시 07분

하와이에서 일본에 사진 달린 메일을 보내면 보통보다 요금이 나옵니다.

물론 블로그 갱신도 같습니다.

그래서 엄마가 놀라면 안 된다는 생각에,
일단, 요금 많이 나올거야 하는 메일을 했습니다.

그랬더니 엄마한테

『그래도 팬 분들은 사유쨩의 갱신 기대하고 있으니까♡ 힘내♡』

라고, 왔습니다.

기뻤어요(;_;)

무슨 일이 있어도 앞으로, 블로그를 열심히 해야겠다고 마음먹었습니다


어머니의 사랑~~~
Posted by 엘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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