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terFM FIVE STARS 리사에리 #050 - '10년 03월 15일
우와 엄청 오랜만의 FIVE STARS입니다....
사유랑 레이나 블로그 번역하는게 은근히 시간을 잡아먹어서 오랜만에 오성 들었네요
이게 다 제가 게으른 탓이죠.
50화라고 특별한거 없었습니다. 100회 정돈 되야 챙길건가봐요.
그리고 새롭게 알아낸(?) 사실
라디오에서 맨날 말하던 티씨(제 블로그에서는 티시, 티-시, 이런 식으로 쓰기도 했었던거 같은데..)는
'T氏'를 말하고 있었던건가봅니다!!
헷갈리게, 그냥 'A상' 정도로 할 것이지 ㅁ_ㅁ;; 별명인 줄 알았네요..
카메 - 맛있어?
가키 - 응 맛있어 맛있어. 그거 정말 맛있어
카메 - 음~ 그래도 말야
가키 - 뭔가 의외는 의외로도 맛있어
카메 - 한 때 빠졌을 때 만들었어
가키 - 뭔가 최근? 어제 그런 얘기가 있었지. 뭔가 '요리하게되지~' '여자아이는 해야겠지' 라고 할 때 '에리는 할 때는 하지만 최근 안 해요' 라고 했었지.
카메 - 응 이제 안해~~
가키 - 어째서;
카메 - 그럴게 그럴게 이번 발렌타인도 모두에게 사서 줬는걸
가키 - 맞아. 안 만들어줬잖아.
카메 - 그래서 내년은 만들거야
가키 - 정말?
카메 - 정말
가키 - 진짜?
카메 - 응. 그럴게 역시 요리를 잘하는 쪽이 여자점수가 올라가잖아요.
가키 - 이야 정말, 그렇게 생각해
카메 - 그래?
가키 - 게다가, 제가 동경하는건 빠르고 맛있다.
카메 - 그렇구나
가키 - 엄마 정말 빠르고 맛있잖아
카메 - 굉장하죠
가키 - 그거 좋지 역시. 그걸 할 수 있게 되고 싶어
카메 - 굉장해. 음. 엄마 굉장해
가키 - 그런, 여성을 목표로 힘냅시다
카메 - 네!
가키 - FIVE STARS 월요일, 물론 여러분의 메시지 ,곡의 리퀘스트 기다리고 있습니다. 주소는
가키 - 나온다 이 노래~ 모레, 모레 3월 17일 발매되는 새 앨범 10 MY ME에서 이 노래를 보내드립니다. 그럼 들어주세요 모닝구무스메의
가키카메 - 겡키 피캇피캇!
~~~~~ 모닝구무스메 - ♪ 元気ピカッピカッ
가키 - 자 보내드린 곡은 모닝구무스메의 겡키 피캇피캇인데요. 이쪽은 저기 뭐, 라이브에서도 부르고 싶다~ 고 생각하고 있는데요. 안무가 좀, 모두 같이 할 수 있을 법한 손동작이 있으니까
카메 - 맞아~
가키 - 만약 놀러 와 줬을 땐 같이 춤춰 주세요~
카메 - 부탁해요~
가키 - 보내드린 곡은 모레 3월 17일 발매되는 뉴 앨범 10 MY ME에서, 모닝구무스메의 겡키 피캇피캇 였습니다
가키 - 간당~
카메 - 네
가키 - 메시지를
가키카메 - 읽자아아아아
카메 - 카핏카핏!
가키 - 흐흐흐 반대로 했어?
카메 - 흐흐
가키 - InterFM FIVE STARS 월요일 담당 모닝구무스메의 니이가키 리사와
카메 - 카메이 에리
가키카메 - 입니다
가키 - 그럼 바로 저기, 모두에게 받은 메시지를 소개하겠습니다~
카메 - 네~
가키 - 라디오네임
카메 - 임
가키 - 페쿠페쿠포상입니다.
카메 - 기뻐요!
가키 - 이렇게나 가득 메시지를 쫘악 써 줘서.
카메 - 그쵸
가키 - 기쁜데요.
카메 - 꼬마마법사 레미를 보고 우는 아버지.
가키 - 응 아빠 그런가봐
카메 - 이거 굉장하지 않나요?
가키 - 음 페쿠페쿠포상
카메 - 얼마나 순수한건가요..
가키 - 아빠 귀여우시네
카메 - 귀여워
가키 - 어때? 그래도
카메 - 응?
가키 - 페쿠페쿠포상은 울어버린대. 그, 울기 쉽게 된대.
카메 - 음..
가키 - DVD나 영화를 보고 펑펑 울어버리는 남성. 어떤가요? 하는 건데요.
카메 - 네.
가키 - 그거 대답해줘
카메 - 괜찮다고 봅니다
가키 - 괜찮다고 봅니다. 좋은 의미로?
카메 - 좋은 의미로.
가키 - 오오
카메 - 그럴게, 기본적으로 에리는 눈물을 참고자 하는 쪽이 모양새가 좋지 않다고 봅니다
가키 - 음!
카메 - 오히려 솔직하게 가는 편이.
가키 - 그렇지
카메 - 그렇지. 눈물같은거 흘리고 싶어도 흘리지 않는 사람이 꽤 있으니까, 이게 또.
가키 - 맞아. 게다가 남자는 굉장히 혼이 나서 '죄송해요ㅠㅠㅠ' 라고 하게 되잖아. 감동의 눈물이라든지, 그렇다면 전혀 괜찮지.
카메 - 그렇게 생각하고, 여자는 찡 할거에요
가키 - 그렇지
카메 - 괜찮다고 봅니다
가키 - 괜찮다고 봅니다
카메 - 괜찮다고 봅니다.
가키 - 페쿠페쿠포상. 울어주세요
카메 - 아빠는 꼬마마법사 레미로는 울지 마세요
가키 - 으하하하하 아빠. 하하하하
카메 - 아버지께 말씀드리세요
가키 - 아버지께 말씀드리세요
카메 - 흐흐
가키 - 자자 이어서, 그럼.. 카메항
카메 - 네
가키 - 읽어주시죠
카메 - 라디오네임 코하루비유니 군입니다.
카메 - 오.. 그렇게 되나요?
가키 - 음.. 어쩌지 어쩌지?
카메 - 엣, 것보다, 그럴게..
가키 - 그래도 거짓말 카메는 언제나 안 하지. 메일조차 안 오지. 그런 거짓말 메일
카메 - 아 그런 의미인가 아 그런 의미인가 아 그런 의미인가
가키 - 난 절대 하잖아
카메 - 절대 해.
가키 - 한번 카메한테 한 것 중에, 뭐였더라.... 저는 전원에게 다른걸 보내요.
카메 - 리얼해 가키상
가키 - 맞아 리얼해. 카메한텐 뭐라 했지?
카메 - 모르겠지만
가키 - 카메한텐 재밌는거 보냈던 거 같아
카메 - 진짜로? 뭔가 상담 같은걸 보냈죠 상담. '어쩌면 좋지? 카메..' 하고
가키 - 아 그런가 그쪽 계열이었나 카메는
카메 - 그쪽. 그래서
가키 - 사유밍인가 누구한테는 '어쩌지 콧구멍에 피어스 뚫어버렸어' 라고
카메 - 헉! 그거다 에리 그거다
가키 - 아 카메였나 그거
카메 - 응 그거 왔어
가키 - '어쩌지 그거 매니저한테 뭐라 말하지?' 그래도 '뚫고 싶어서 뚫었어' 라고 했더니, 뭐라고 답장이 왔더라
카메 - 리얼했어
가키 - 꽤 진지하게 써서 보내줘서. '그래도 가키상.. 그건 말하는게 좋아요' 였나, 뭔가 그런 계열의? '그럴게 어짜피 들키니까, 콧구멍이라니' 란 식으로 와서 하하하
카메 - 어허허허허. 그럴게 ___에요 가키상이.
가키 - 그게 온 순간 난 히죽히죽해서. '헤헤~~' 하면서 '엄청 속고 있구만~' 하면서 흐흐흐
카메 - _______인데도.
가키 - 맞아
카메 - 그래서 정말로 세상에는 만우절을 너무 의식하지 않는 사람이 있어.
가키 - 그렇지~
카메 - 그리고 당신은 너무 의식해요 언제나
가키 - 하하 즐겁지 않아? 다들 '엣 잠깐만. 가키상 괜찮나? 어쩌지?' 라고
카메 - 그렇죠. 요시자와상이라든지, 선배까지 말려들었죠.
가키 - 응 요시자와상도
카메 - 너무 재밌어~
가키 - '왜그래 니이가키! 괜찮냐!' 란 메일이 와서 '죄송해요 거짓말이에요~' 라고 했더니 '얌마 장난치지마..' 라고 하셨습니다 흐흣
카메 - 으흐흐흐흐
가키 - 이번에 그럼, 매니저상한테도 거짓말 치자
카메 - 좋네
가키 - 어떻게 할래? 무슨 거짓말 칠래?
카메 - 괜찮을까. '슬슬 멤버가 되는 게 좋을거 같아요' 라고?
가키 - 하하하하하
카메 - 허허허허허
가키 - 아 그러니까 그러니까 그 여자 매니저상 있잖아
카메 - 있지
가키 - '그래서, 층쿠상이 멤버에 넣는다고 하던데 , 진짜?'
카메 - 하하하
가키 - '아니 진짜 진지한건데' 라고 좀 거짓말같으려나~~? 어쩌지 진짜로~ 어떻게 할래?
카메 - 에 어떻게 하면 좋을까?
가키 - 그래도 최근에 들어온 어린 여자애라면 믿어버릴거 같지 않아?
카메 - 아 응응응
가키 - '에~ 어쩌지~ 됐어요~~~'
카메 - 그럴거같아 그럴거같아 그럴거같아 '됐어요~~~' 라고 할거 같아
가키 - 그치
카메 - 응
가키 - 즐겁네 그쪽으로 해볼까?
카메 - 그쪽으로 하자
가키 - 그럼.. 다음 갈게요. 라디오네임 에리츠루 카메조상에게 받았습니다.
카메 - 후오오오오
가키 - 사람에 따라, 먼저 카메는 바꿔?
카메 - 사람에 따라 옛날엔 바꿨어.
가키 - 최근엔?
카메 - 최근엔 잔뜩 받긴 하는데 안 바꿔
가키 - 에 어째서?
카메 - 모르겠어. 그 조작를 모르겠어. 어려워
가키 - 에~~~????
카메 - 정말로 정말로.
가키 - 뭐야 그거~ 시대에 뒤쳐졌어~
카메 - 정말로 어렵지 않아? 요즘
가키 - 쇼와~
가키 - 쇼와~ 카메 - 쇼와~
가키 - 쇼와~ 카메 - 오방데야스스~
가키 - 흐하, 흐하하하 오방데 야스스~ 야스스~!
카메 - 야스스~ 얏사이~못사이~
가키 - 얏사이~못사이~
카메 - 자 가키상 가키상 . 빨리..
가키 - 그러니까, 안 바꿔도 괜찮지만, 뭐, 뭐로 하고 있어 그럼?
카메 - 엣 들을래?
가키 - 응 들을래
카메 - 에리는 말야. 역시 그린(GReeeeN)이려나하하
가키 - 역시 그린이구나 거기도
카메 - 그린이야
가키 - 뭔가 카메 자주 매너모드 아닐 때 오르골 같은거지 않아?
카메 - 아 옛날엔 오르골 파였어요
가키 - 최근엔?
카메 - 뭔가 울려도 시끄럽지 않으니까 좋은거 같아서
가키 - 착신음?
카메 - 최근에 착신음의 공식사이트를 들어왔어. 그래서 그린상의 곡을 잔뜩 받았어
가키 - 어떤?
카메 - '♪ 후타리 요리솟테'
가키카메 - '♪ 아루~이테' ← GReeeeN의 「キセキ」
가키 - 그거 정말 좋아하지 카메
카메 - '♪ 에이큐노 아이오 카타지니 시테~' 그걸 받아서, 에리는 그게 나올 때마다 정말 지금을 두근거리자' 이런.
가키 - 하하하하
카메 - '내일로 반짝이고 싶어' 이러고
가키 - 이야 역시 노래는 굉장하네요 굉장히.
카메 - 굉장해. 에리는 ___로 해
가키 - 그렇게 조금 흘러나오는데도 생각해버리는구나.
카메 - 장난아냐
가키 - 나는 말야
카메 - 그거지?
가키 - 마이클~
카메 - 굉장하니까 진짜로
가키 - 정말 게다가 착신음을 듣고 싶기 위해서, 보통은 메일같은건 3초로 하잖아요? 15초로 하는걸 흐흐흐
카메 - 맞아 길어요, 좀처럼 끊기질 않아요
가키 - 게랍빠랍빠~ 하하하하
카메 - 맞아 뭔가 다들 리허설 끝나고 지쳐서 밥 먹고 있어요. 그런데 뒤에서 ♪ 챠챠챠~ 같은 식으로 흘러나와서
가키 - 챠챠챠챤~
카메 - 굉장해 이 분
가키 - 챠얀~~ 흐흐흣
카메 - 이 분 굉장해요 정말로
가키 - 좋지 역시. 모두는 꼭 모닝구무스메의 착신음으로 해 주세요.
카메 - 해 주세요
가키 - 부탁해요~
카메 - 그, 그래도 매너모드는 말야. 계속.
가키 - 그래도 때와 장소에 따라 역시 , 귀찮아도 괜찮으니까 바꾸는 게 좋아. 그리고 착신음을
카메 - 그런가~~
가키 - 넣어줬으면 좋곘어 나는.
카메 - 아 그렇게 생각하죠 .
가키 - 잘 부탁해요
카메 - 잘 부탁해요 정말
가키 - 자 그림 마지막 메일 가죠
카메 - 네~
가키 - 마지막 메일은?
카메 - 이쪽
가키 - 이쪽!
카메 - 라디오네임 ,후후 사레타이 우와사노 아이츠 상입니다.
가키 - 하하. 아 이건 카메이상의 사진집의
카메 - 그렇네요
가키 - DVD 쪽의
카메 - 네네네네네
가키 - 이건 관계, 있나요?
카메 - 있어요
가키 - 에?
카메 - 있어요있어요
가키 - 정말?
카메 - 네
가키 - 어째서 투-스(too s), 이거 카메가 생각한거야?
카메 - 어째서냐니, too sweet eri 이니까. 관계 있어요
가키 - 에 뭐야? 에 어째서?
카메 - 콜라보 콜라보 콜라보 콜라보
가키 - 투-스(오-도리- 멤버인 카스가가 하는 유행어)로 하고 싶다고 말했어?
카메 - 응?
가키 - 투-스로 하고 싶다고 말했어?
카메 - 투-스로 하고 싶다고.. 말 안했어!
가키 - 하하하
카메 - 그래도 암묵적으로 이해한걸로. 역시 그런 흐름인게 아닐까? 시대인게 아닐까? 역시.
가키 - 역시 카스가(오-도리- 멤버) 라고?
카메 - 오-도리-와 카메이 에리의 콜라보레이션을 보고 싶은거야,
가키 - 그렇구나
카메 - 이세상은.
가키 - 하하하 그런가?
카메 - 허허허허허
가키 - 카스가상 아무것도 모를거라고 생각해.
카메 - 흐흐흐. 어때? 이런 대충인 대답?
가키카메 - 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가키 - 너무 대충이잖아~
카메 - 어때? 100점? 지금거
가키 - 아니아니아니 그래도
카메 - (오-도리-와 카메는) 관계 없어
가키 - 나는 말야
카메 - 응
가키 - 봤어
카메 - 봤어?
가키 - 카메의 사진집을
카메 - 아 고맙습니다
가키 - 그건 말야 좀. 봤어요? 정말 하하하 지금 티씨가 하하 티씨한테 '봤어?' 하고 모두를 향해, 이렇게 부스 밖에다가 물어봤더니 '봤어'.
카메 - 허허
가키 - 하하하 굉장히 낮게 말했어
카메 - 정말 티씨 봐버렸다
가키 - 봐버렸다. 그래도 좀 보면 안 돼 그건~ 그만둬 꼼꼼히 보지마
카메 - 정말 그래~
가키 - 정말로. 그거 좀 섹시한 느낌으로, 카메항이 언제나 포케포케 푸푸 하고 있지만, 전혀 그런게 느껴지지 않을 정도로 어른의? 섹시함을 내보였다구
카메 - 맞아.. 그렇지.
가키 - 그러니까 그건. 뭐 여러분은 꼭 봐줬으면 좋겠어요.
카메 - 응
가키 - 그래도, 안 돼! 티씨가 보면. 회사에서 보는거지? 어짜피 이렇게 앉아서 꼼꼼히
카메 - 하하하하 정말?
가키 - 흐흐흣.
카메 - 진짜...
가키 - 안 그런대. 하핫 이상한 이미지 붙으니까 하지말라고
카메 - 다음에 스시 얻어먹어야지
↑ 카메를 관리하는 매니저가 카메 사진집 보고 히죽거리는 게 가키상은 싫은건가요 ㅎㅎㅎㅎ
가키 - 하하하하. 그래서, 그래도 정말로 귀여웠어
카메 - 고마워~ 그래도 이, too s, weet eri 라는 건, 이번에 이미지 커트가 엄청 많아요
가키 - 아~ 그렇구나 그 음악을 타고 좀
카메 - 맞아
가키 - 휘익~~ 하고 뒤돌아보는 거
카메 - 정말 대부분이 이미지컷이야
가키 - 헤~~~
카메 - 그러니까, 수다떠는 에리를 좋아하는 분?이 많을 지도 몰라 어쩌면. 그치만 거기서는 떠들지 않으면 이상한 애로 안 보이는 카메이 에리를 볼수있어
가키 - 하하하하하
카메 - 에리는 떠들지 않으면 괜찮은 여자니까!
가키 - 아 그렇구나!
카메 - 응!
가키 - 이거~
카메 - 투-스! 라고 안 하니까 정말로
가키 - 하하하하하
카메 - 진짜니까
가키 - 아쉽네. 말 떠드는 순간
카메 - 아쉽지
가키 - 아 이런 느낌인가. 하고 생각하게되지
카메 - 맞아. 그리고 그래서 메이킹 들어있는데, 메이킹이 된 순간 휴식타임이지 거기는.
가키 - 아 그렇구나
카메 - 응응응
가키 - 그래도 그런 갭?
카메 - 갭
가키 - 갭을 즐겨 주시고. 여러분께는 몇번이고 몇천번이고 봐 주셨으면 합니다
카메 - 봐 주셨으면 해
가키 - 잘 부탁드립니다
카메 - 부탁드립니다
↑ 매니저는 보지 말고 팬들만 보셔야 하는 사진집입니다.
가키 - 그럼, 이 시점에서 한 곡 보내드릴건데요. 라디오네임 캉가에나이히토(생각하지 않는 사람)
카메 - 풋
가키 - 아 카메같네요 하하하하.
카메 - 진짜? 이런 사람 있구나.
가키 - 그리고 아이메이트상, 등 많은 분들께 리퀘스트 받았습니다. 그럼 들어 주세요. 모닝구무스메의
가키카메 - 아이시테 아이시테 아토잇뿐
~~~~~ 모닝구무스메 - ♪ 愛して愛して後一分
가키 - 니이가키 리사와
카메 - 카메이 에리
가키 - 가 보내드리고 있는 INterFM FIVE STARS 월요일 . 지금 어디서 뭐하고 있나요? 듣고싶은 곡과 함께 알려 주세요
가키 - 간당~
카메 - 네!
가키 - 마이
가키카메 - 파이브 스타
가키 - 즈으~~~ 카메 - 즈으으우으으
카메 - 흐흐흣
가키 - 흐흣 모닝구무스메의 니이가키 리사와;
카메 - 카메이 에리
가키 - 가 보내드리고 있는 InterFM FIVE STARS 월요일
카메 - 네~
가키 - 이어서는 저희들이 한창인 것이나 빠져있는 것 등에
가키카메 - 별 5개를 붙이는
가키 - 다는, 그런 MY FIVE
가키카메 - STARS의 코너입니다.
가키 - 자 오늘의 별 5개는
카메 - 네
가키 - 에.. 저 니이가키 리사가
카메 - 뭡니까뭡니까
가키 - 붙이겠습니다
카메 - 뭡니까뭡니까
가키 - 그건, 제 헤어스타일
카메 - 에엑?!
가키 - 저기저기저기저기;;
카메 - 하하하하
가키 - 방금 말야, 상당히 상담했었지;
카메 - 하하하하 설마 자기한테 (별을) 붙이는거에요? 있을 수 없어..
가키 - 아닌거야~ 이건 말야. 얘기하고 싶은게 있어서 나는.
카메 - 엣. 하나만 하세요
가키 - 나는, 나는 정말 이 헤어스타일. 뭐 쇼트로는 했잖아. 그리고나서 좀, 최근, 정말 최근, 아직 모두에게 안 보여줬어 이건.
카메 - 안 보여줬어
가키 - 머뭇머뭇(웃음)
카메 - 뭔가, 샤랑 하고 싶어져
가키 - '테잇!' 하고. 그 때 절대로
가키카메 - '떼잇!'
가키 - 흐흐흣
카메 - '떼잇!' 하고 해
가키 - 맞아 그게 정말 하지 말았으면 좋겠어
카메 - 거짓말
가키 - 음...
카메 - 엣? 거짓말..
가키 - 그리고. 카메이상은 , 헤어스타일과 관계없는데. 앙케이트 있잖아요?
카메 - 하하하하
가키 - 앙케이트를 저 써놨어. 정말 티씨도 웃을 정도야. 뭔가,
카메 - 하하
가키 - 저 쓰고, 꽤 진지하게 써요. 그랬더니
카메 - 맞아 진지하게 너무 써요 이 분은 하하하
카메 - 하하하 맞아맞아
가키 - 정말, 최악인 ____ 앙케이트가 반 이상 똥이에요. 그래서 어쩌지 했는데
카메 - 괜찮았다고 봐..
가키 - 괜찮은 여자라면 안 그려 똥은, 역시나.
카메 - 가키상이 없으니까 그린거야
가키 - 맞아 내가 피팅, 의상 맞추러 갔었지
카메 - 응 맞아맞아
가키 - 그 사이에 그려서. 그런,
카메 - '그런데'에요 '그런데'! ____
가키 - 그거야 역시나, '뭐야' 하게 되잖아요. 이, '못 쓰잖아 글씨를' 하게 되잖아. 그랬더니 내가 카메가 내 다음이니까, 피팅이. 그래서 간 사이에 '이거 어쩌지 티씨..' 하고 티씨에게 말했어. 그랬더니 티씨가 '음 이건 역시나 아니네' 라고 하고
카메 - 하하
가키 - 그래서 그 앙케이트를 일단 놓고 돌아갔어요. 그랬더니 오늘 갔더니 '저기저기 어제껀?' 라고 했더니 '아니 그건 좀 역시나 그대로 못 내놓으니까, 지금 또 새로운 걸 카피해서
카메 - 띠잉~
가키 - 보내달라 하고 있어요' 라고. 결국 다시 쓰는거에요. 그래서 오늘은 별 5개 말이죠. 카메이 에리에게 주겠습니다 하하하
카메 - 뭐야~
가키 - 헤어스타일 얘기에서 꽤 벗어나서
카메 - 거짓말
가키 - 그렇게나 개구쟁이(やんちゃくちゃ)인 카메이 에리에게 저는 오늘은 좀 별 5개를 줄게
카메 - 아싸~
가키 - 그렇게 해서, 오늘은, 마구잡이(はちゃめちゃ) 개구쟁이 카메이 에리에게
카메 - 하하하하하하
가키 - 지금 말했잖아, 준다고
카메 - 허허허허
가키 - 놀랄 곳이 아니잖아 하하.
가키 - 여기서 한 가지. 한 가지가 아니지. 여기서, 한 곡 보내드리자
카메 - 한 곡이죠. 한 가지라면 끝낼 수 없어
가키 - 맞아.
카메 - 저기~ 이 노래 말야~ 정말 들어줬으면 좋겠어
가키 - 들어줄게
카메 - 가키상은 특히 들어줬으면, 아니 무스메, 모닝구무스메는 특히 들어줬으며 좋겠어
가키 - 진짜?
카메 - 꽤 다들 엄마 좋아하잖아?
가키 - 좋아하지~
카메 - 엄마한테 꽤 의지하잖아?
가키 - 응
카메 - 그리고 에리도 엄마한테 엄청 의지하고 있지?
이건 의지 수준을 넘어서 부려먹는 수준(.... 약간 자신이 위에 서 있다고 생각하고 친구를 대하는 태도;;;
카메 - 그런 엄마한테, 감사를 담아서, 에리가 부른건 아니지만(웃음)
가키 - 그렇지. 뭐야? 누가 부르
카메 - 하핫. (에리가) 부르는건 아닌데요. 아오야마 테루마상의
가키 - 아오야마 테루마상의 노래잖아
카메 - 맞아요. 정말 '마마에(엄마에게)' 라는 노래가 최고로 굉장하니까
가키 - 그렇구나~
카메 - 듣는 것 만으로도, 눈물이, 멈추지 않습니다
가키 - OK입니다
카메 - 그럼 들어주세요. 아오야마 테루마상의 마마에
~~~~~ 青山テルマ - ♪ ママへ
~~~~~ 다카하시 아이, 니이가키 리사 - ♪あの日に戻りたい
카메 - 보내드린 곡은 아오야마 테루마상의 마마에, 그리고 에 앨범에 들어가 있는 다카하시 아이 그리고 니이가키 리사의 아노히니 모도리타이 였습니다
가키 - 니이가키 리사와
카메 - 카메이 에리
가키 - 가 보내드린 InterFM FIVE STARS 월요일 엔딩 시간입니다아~
카메 - 띠잉~
가키 - 자. 그렇지~ 저기.. 오늘은 꽤 알차게 틀어드렸는데요 . 앨범, 정말 모레입니다 드디어
카메 - 오오
가키 - 모레, 10장째 오리지널 앨범, 타이틀은?
가키카메 - 10 MY ME
카메 - 이쪽이 발매가 되는데ㅐ요. 뭐 조금씩 틀었는데요. 아직 안 튼 노래도 있으니까, 꼭 기대하며 여러분 들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가키 - 그리고, 드디어 왔습니다. 앨범을 내건 콘서트투어가 3월 19일부터 5월 5일까지 모닝구무스메 콘서트투어 2010 봄 ~피캇피캇~이라는 투어를 합니다. 이쪽도 기대하세요~
가키 - 방송에는 여러분의 메시지, 포케포케~링~ 하고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런 거나 저런 것, 카메는 언제 동면에서 깨어났어? 등등 뭐든 OK입니다. 리퀘스트곡도 함께 많 이 보내 주세요
카메 - 꼭 췌쿠~
가키 - 내일 화요일 FIVE STAR......S 담당은
카메 - 크흐흣
가키 - 큐트입니다.
카메 - 네(웃음)
가키 - 지금까지의 상대는 모닝구무스메의 니이가키 리사와
카메 - 카메이 에리였, 습니다
가키카메 - 바~하하이~
카메 - ______, 굉장하네요
우와 엄청 오랜만의 FIVE STARS입니다....
사유랑 레이나 블로그 번역하는게 은근히 시간을 잡아먹어서 오랜만에 오성 들었네요
이게 다 제가 게으른 탓이죠.
50화라고 특별한거 없었습니다. 100회 정돈 되야 챙길건가봐요.
그리고 새롭게 알아낸(?) 사실
라디오에서 맨날 말하던 티씨(제 블로그에서는 티시, 티-시, 이런 식으로 쓰기도 했었던거 같은데..)는
'T氏'를 말하고 있었던건가봅니다!!
헷갈리게, 그냥 'A상' 정도로 할 것이지 ㅁ_ㅁ;; 별명인 줄 알았네요..
가키 - 빛나는 별을 목표로 하는 5개그룹이 돌아가며 별5개에 얽힌 토크와 음악을 보내드리는 InterFM 파이브 스타
가키 - 즈으으으으으 카메-예에에에이이
가키 - 여러분
가키카메 - 많이기다리셨습니다
가키 - FIVE STARS 월요일 시작했습니다. 모닝구무스메의 니이가키 리사와
카메 - 카메이 에리입니다!
가키 - 네~ 카메-뚜루루루후르어~
가키 - 그럼 이르지만 이런 메시지가 와 있습니다. 라디오네임 후미후미상입니다.
가키 - 가키상 에리쨩 안녕하세요. 에리쨩의 치즈케이크라 하면 굉장히 맛있다고 멤버에게도 대호평인데요. 두 사람은 요리를 하나요? 특기요리는 뭔가요?
가키 - 이런 내용인데요. 카메항, 어떤가요? 카메의 치즈케이크는 정말 맛있어 ← 카메의 치즈케이크는 이런 모습카메 - 맛있어?
가키 - 응 맛있어 맛있어. 그거 정말 맛있어
카메 - 음~ 그래도 말야
가키 - 뭔가 의외는 의외로도 맛있어
카메 - 한 때 빠졌을 때 만들었어
가키 - 뭔가 최근? 어제 그런 얘기가 있었지. 뭔가 '요리하게되지~' '여자아이는 해야겠지' 라고 할 때 '에리는 할 때는 하지만 최근 안 해요' 라고 했었지.
카메 - 응 이제 안해~~
가키 - 어째서;
카메 - 그럴게 그럴게 이번 발렌타인도 모두에게 사서 줬는걸
가키 - 맞아. 안 만들어줬잖아.
카메 - 그래서 내년은 만들거야
가키 - 정말?
카메 - 정말
가키 - 진짜?
카메 - 응. 그럴게 역시 요리를 잘하는 쪽이 여자점수가 올라가잖아요.
가키 - 이야 정말, 그렇게 생각해
카메 - 그래?
가키 - 게다가, 제가 동경하는건 빠르고 맛있다.
카메 - 그렇구나
가키 - 엄마 정말 빠르고 맛있잖아
카메 - 굉장하죠
가키 - 그거 좋지 역시. 그걸 할 수 있게 되고 싶어
카메 - 굉장해. 음. 엄마 굉장해
가키 - 그런, 여성을 목표로 힘냅시다
카메 - 네!
가키 - FIVE STARS 월요일, 물론 여러분의 메시지 ,곡의 리퀘스트 기다리고 있습니다. 주소는
가키 - five-nk@interfm.jp
카메 - 흐요요~
가키 - five-nk@interfm.jp
카메 - 으요용~
가키 - 자~ FIVE STARS 월요일 이 노래로 스타트입니다카메 - 흐요요~
가키 - five-nk@interfm.jp
카메 - 으요용~
가키 - 나온다 이 노래~ 모레, 모레 3월 17일 발매되는 새 앨범 10 MY ME에서 이 노래를 보내드립니다. 그럼 들어주세요 모닝구무스메의
가키카메 - 겡키 피캇피캇!
~~~~~ 모닝구무스메 - ♪ 元気ピカッピカッ
가키 - 자 보내드린 곡은 모닝구무스메의 겡키 피캇피캇인데요. 이쪽은 저기 뭐, 라이브에서도 부르고 싶다~ 고 생각하고 있는데요. 안무가 좀, 모두 같이 할 수 있을 법한 손동작이 있으니까
카메 - 맞아~
가키 - 만약 놀러 와 줬을 땐 같이 춤춰 주세요~
카메 - 부탁해요~
가키 - 보내드린 곡은 모레 3월 17일 발매되는 뉴 앨범 10 MY ME에서, 모닝구무스메의 겡키 피캇피캇 였습니다
가키 - 간당~
카메 - 네
가키 - 메시지를
가키카메 - 읽자아아아아
카메 - 카핏카핏!
가키 - 흐흐흐 반대로 했어?
카메 - 흐흐
가키 - InterFM FIVE STARS 월요일 담당 모닝구무스메의 니이가키 리사와
카메 - 카메이 에리
가키카메 - 입니다
가키 - 그럼 바로 저기, 모두에게 받은 메시지를 소개하겠습니다~
카메 - 네~
가키 - 라디오네임
카메 - 임
가키 - 페쿠페쿠포상입니다.
가키 - 가키상 카메상 처음뵙겠습니다. 저는 바로 최근 수험_을 막 끝낸 고등학교 3학년입니다. 공부 도중에 휴식하려고 라디오를 틀었떠니 FIVE STARS를 하고 있어서 처음 들었습니다. 즐거운 듯이 이야기하고 있는것에 끌려서 두 사람의 팬이 되었습니다
카메 - 진짜? 에 거짓말. 에 안 믿어지는데~
가키 - 굉장해 기쁘네. 여자 팬이 된건 이게 처음입니다.
카메 - 에~ 귀중~
가키 - 공부 사이에 FIVE STARS를 듣는 건 제 파워의 원천이 되었어요. 감사합니다.
카메 - 꺄아 고마워
가키 - 그래서 최근엔 참고 참았던 읽고 싶었던 책. 듣고 싶었떤 CD. 보고 싶었던 DVD 등을 즐기고 있습니다. 그리고 느낀 것은 이전보다도 울기 쉬워졌을지도? 싶은 겁니다. 주변 사람들은 좋은 것이라 해서 안 고쳐도 된다고 하지만, 저 자신은 사내답지 못한 느낌이 들어서 고치고 싶습니다. 거기서 질문인데, 가키상 카메상은 고치는 편이 좋다고 생각하나요? 아버지에게서의 유전이라서 고쳐질지 아닐지는 모르겠지만 알려주세요. 참고로 제가 중학교 쯤에 일요일 아침에 일찍 일어났더니 아버지가 티비를 보고 울고 있었습니다. 이른 아침부터 또 울고있다고 생각하며 티비를 딱 봤더니 무려, 오쟈마죠 도레미(꼬마마법사 레미) 였습니다
카메 - 흐허허허
가키 - 역시 멋 없는거 같네. 그럼 앞으로 또 이따금 메일할게요~
가키 - 입니다. 이렇게 가득 이, 기뻐요!카메 - 진짜? 에 거짓말. 에 안 믿어지는데~
가키 - 굉장해 기쁘네. 여자 팬이 된건 이게 처음입니다.
카메 - 에~ 귀중~
가키 - 공부 사이에 FIVE STARS를 듣는 건 제 파워의 원천이 되었어요. 감사합니다.
카메 - 꺄아 고마워
가키 - 그래서 최근엔 참고 참았던 읽고 싶었던 책. 듣고 싶었떤 CD. 보고 싶었던 DVD 등을 즐기고 있습니다. 그리고 느낀 것은 이전보다도 울기 쉬워졌을지도? 싶은 겁니다. 주변 사람들은 좋은 것이라 해서 안 고쳐도 된다고 하지만, 저 자신은 사내답지 못한 느낌이 들어서 고치고 싶습니다. 거기서 질문인데, 가키상 카메상은 고치는 편이 좋다고 생각하나요? 아버지에게서의 유전이라서 고쳐질지 아닐지는 모르겠지만 알려주세요. 참고로 제가 중학교 쯤에 일요일 아침에 일찍 일어났더니 아버지가 티비를 보고 울고 있었습니다. 이른 아침부터 또 울고있다고 생각하며 티비를 딱 봤더니 무려, 오쟈마죠 도레미(꼬마마법사 레미) 였습니다
카메 - 흐허허허
가키 - 역시 멋 없는거 같네. 그럼 앞으로 또 이따금 메일할게요~
카메 - 기뻐요!
가키 - 이렇게나 가득 메시지를 쫘악 써 줘서.
카메 - 그쵸
가키 - 기쁜데요.
카메 - 꼬마마법사 레미를 보고 우는 아버지.
가키 - 응 아빠 그런가봐
카메 - 이거 굉장하지 않나요?
가키 - 음 페쿠페쿠포상
카메 - 얼마나 순수한건가요..
가키 - 아빠 귀여우시네
카메 - 귀여워
가키 - 어때? 그래도
카메 - 응?
가키 - 페쿠페쿠포상은 울어버린대. 그, 울기 쉽게 된대.
카메 - 음..
가키 - DVD나 영화를 보고 펑펑 울어버리는 남성. 어떤가요? 하는 건데요.
카메 - 네.
가키 - 그거 대답해줘
카메 - 괜찮다고 봅니다
가키 - 괜찮다고 봅니다. 좋은 의미로?
카메 - 좋은 의미로.
가키 - 오오
카메 - 그럴게, 기본적으로 에리는 눈물을 참고자 하는 쪽이 모양새가 좋지 않다고 봅니다
가키 - 음!
카메 - 오히려 솔직하게 가는 편이.
가키 - 그렇지
카메 - 그렇지. 눈물같은거 흘리고 싶어도 흘리지 않는 사람이 꽤 있으니까, 이게 또.
가키 - 맞아. 게다가 남자는 굉장히 혼이 나서 '죄송해요ㅠㅠㅠ' 라고 하게 되잖아. 감동의 눈물이라든지, 그렇다면 전혀 괜찮지.
카메 - 그렇게 생각하고, 여자는 찡 할거에요
가키 - 그렇지
카메 - 괜찮다고 봅니다
가키 - 괜찮다고 봅니다
카메 - 괜찮다고 봅니다.
가키 - 페쿠페쿠포상. 울어주세요
카메 - 아빠는 꼬마마법사 레미로는 울지 마세요
가키 - 으하하하하 아빠. 하하하하
카메 - 아버지께 말씀드리세요
가키 - 아버지께 말씀드리세요
카메 - 흐흐
가키 - 자자 이어서, 그럼.. 카메항
카메 - 네
가키 - 읽어주시죠
카메 - 라디오네임 코하루비유니 군입니다.
카메 - 가키상 카메쨩 안녕하세냥~
가키 - 냥!
카메 - 3월.... 저기, 좀 더 귀엽게 말하라고(웃음)
가키 - 흐흐흣
카메 - 냥! 이라니
가키 - 왜?
카메 - 냥 이라고 하면 보통 냐앙~ 이잖아요.
가키 - 에..
카메 - 한번 더 갈게요. 가키상 카메쨩 안녕하세냥~
가키 - 냥. 하하핫
카메 - 안되겠다. 3월 끝도 가까워져
가키 - 싫다 그거~
카메 - 슬슬 만우절이죠. 거기서 가키상과 카메쨩이 만우절에 쓸 예정인 재밌는 거짓말을 이 방송의 리스너들에게만 살짝 말해 주세요
가키 - 살짝; 상당히 대담하게 알려주겠지만 이거가키 - 냥!
카메 - 3월.... 저기, 좀 더 귀엽게 말하라고(웃음)
가키 - 흐흐흣
카메 - 냥! 이라니
가키 - 왜?
카메 - 냥 이라고 하면 보통 냐앙~ 이잖아요.
가키 - 에..
카메 - 한번 더 갈게요. 가키상 카메쨩 안녕하세냥~
가키 - 냥. 하하핫
카메 - 안되겠다. 3월 끝도 가까워져
가키 - 싫다 그거~
카메 - 슬슬 만우절이죠. 거기서 가키상과 카메쨩이 만우절에 쓸 예정인 재밌는 거짓말을 이 방송의 리스너들에게만 살짝 말해 주세요
카메 - 오.. 그렇게 되나요?
가키 - 음.. 어쩌지 어쩌지?
카메 - 엣, 것보다, 그럴게..
가키 - 그래도 거짓말 카메는 언제나 안 하지. 메일조차 안 오지. 그런 거짓말 메일
카메 - 아 그런 의미인가 아 그런 의미인가 아 그런 의미인가
가키 - 난 절대 하잖아
카메 - 절대 해.
가키 - 한번 카메한테 한 것 중에, 뭐였더라.... 저는 전원에게 다른걸 보내요.
카메 - 리얼해 가키상
가키 - 맞아 리얼해. 카메한텐 뭐라 했지?
카메 - 모르겠지만
가키 - 카메한텐 재밌는거 보냈던 거 같아
카메 - 진짜로? 뭔가 상담 같은걸 보냈죠 상담. '어쩌면 좋지? 카메..' 하고
가키 - 아 그런가 그쪽 계열이었나 카메는
카메 - 그쪽. 그래서
가키 - 사유밍인가 누구한테는 '어쩌지 콧구멍에 피어스 뚫어버렸어' 라고
카메 - 헉! 그거다 에리 그거다
가키 - 아 카메였나 그거
카메 - 응 그거 왔어
가키 - '어쩌지 그거 매니저한테 뭐라 말하지?' 그래도 '뚫고 싶어서 뚫었어' 라고 했더니, 뭐라고 답장이 왔더라
카메 - 리얼했어
가키 - 꽤 진지하게 써서 보내줘서. '그래도 가키상.. 그건 말하는게 좋아요' 였나, 뭔가 그런 계열의? '그럴게 어짜피 들키니까, 콧구멍이라니' 란 식으로 와서 하하하
카메 - 어허허허허. 그럴게 ___에요 가키상이.
가키 - 그게 온 순간 난 히죽히죽해서. '헤헤~~' 하면서 '엄청 속고 있구만~' 하면서 흐흐흐
카메 - _______인데도.
가키 - 맞아
카메 - 그래서 정말로 세상에는 만우절을 너무 의식하지 않는 사람이 있어.
가키 - 그렇지~
카메 - 그리고 당신은 너무 의식해요 언제나
가키 - 하하 즐겁지 않아? 다들 '엣 잠깐만. 가키상 괜찮나? 어쩌지?' 라고
카메 - 그렇죠. 요시자와상이라든지, 선배까지 말려들었죠.
가키 - 응 요시자와상도
카메 - 너무 재밌어~
가키 - '왜그래 니이가키! 괜찮냐!' 란 메일이 와서 '죄송해요 거짓말이에요~' 라고 했더니 '얌마 장난치지마..' 라고 하셨습니다 흐흣
카메 - 으흐흐흐흐
가키 - 이번에 그럼, 매니저상한테도 거짓말 치자
카메 - 좋네
가키 - 어떻게 할래? 무슨 거짓말 칠래?
카메 - 괜찮을까. '슬슬 멤버가 되는 게 좋을거 같아요' 라고?
가키 - 하하하하하
카메 - 허허허허허
가키 - 아 그러니까 그러니까 그 여자 매니저상 있잖아
카메 - 있지
가키 - '그래서, 층쿠상이 멤버에 넣는다고 하던데 , 진짜?'
카메 - 하하하
가키 - '아니 진짜 진지한건데' 라고 좀 거짓말같으려나~~? 어쩌지 진짜로~ 어떻게 할래?
카메 - 에 어떻게 하면 좋을까?
가키 - 그래도 최근에 들어온 어린 여자애라면 믿어버릴거 같지 않아?
카메 - 아 응응응
가키 - '에~ 어쩌지~ 됐어요~~~'
카메 - 그럴거같아 그럴거같아 그럴거같아 '됐어요~~~' 라고 할거 같아
가키 - 그치
카메 - 응
가키 - 즐겁네 그쪽으로 해볼까?
카메 - 그쪽으로 하자
가키 - 그럼.. 다음 갈게요. 라디오네임 에리츠루 카메조상에게 받았습니다.
카메 - 후오오오오
가키 - 가키상 카메항 오방..데야..스스..
카메 - 하하하
가키 - 흐흐흐 읽기 힘들어 이거~
카메 - 에도 토박이?
가키 - 오방데야스스('밤입니다'라는 뜻인가? 옛날 말인가봅니다). 가키항과 카메항의 핸드폰 착신음은 어떤 곡? 혹은 노래로 하고 있나요?
카메 - 아 좋은 질문
가키 - 참고로 장소에 따라 매너모드로 바꾸는게 귀찮다는 이유로 제 경우엔 새로 사고 나서 계속 매너모드로,
카메 - 아 그 맘 알아
가키 - 제 핸드폰의 착신음을 모른채입니다 괄호 웃음~
카메 - 호 모른다모른다카메 - 하하하
가키 - 흐흐흐 읽기 힘들어 이거~
카메 - 에도 토박이?
가키 - 오방데야스스('밤입니다'라는 뜻인가? 옛날 말인가봅니다). 가키항과 카메항의 핸드폰 착신음은 어떤 곡? 혹은 노래로 하고 있나요?
카메 - 아 좋은 질문
가키 - 참고로 장소에 따라 매너모드로 바꾸는게 귀찮다는 이유로 제 경우엔 새로 사고 나서 계속 매너모드로,
카메 - 아 그 맘 알아
가키 - 제 핸드폰의 착신음을 모른채입니다 괄호 웃음~
가키 - 사람에 따라, 먼저 카메는 바꿔?
카메 - 사람에 따라 옛날엔 바꿨어.
가키 - 최근엔?
카메 - 최근엔 잔뜩 받긴 하는데 안 바꿔
가키 - 에 어째서?
카메 - 모르겠어. 그 조작를 모르겠어. 어려워
가키 - 에~~~????
카메 - 정말로 정말로.
가키 - 뭐야 그거~ 시대에 뒤쳐졌어~
카메 - 정말로 어렵지 않아? 요즘
가키 - 쇼와~
가키 - 쇼와~ 카메 - 쇼와~
가키 - 쇼와~ 카메 - 오방데야스스~
가키 - 흐하, 흐하하하 오방데 야스스~ 야스스~!
카메 - 야스스~ 얏사이~못사이~
가키 - 얏사이~못사이~
카메 - 자 가키상 가키상 . 빨리..
가키 - 그러니까, 안 바꿔도 괜찮지만, 뭐, 뭐로 하고 있어 그럼?
카메 - 엣 들을래?
가키 - 응 들을래
카메 - 에리는 말야. 역시 그린(GReeeeN)이려나하하
가키 - 역시 그린이구나 거기도
카메 - 그린이야
가키 - 뭔가 카메 자주 매너모드 아닐 때 오르골 같은거지 않아?
카메 - 아 옛날엔 오르골 파였어요
가키 - 최근엔?
카메 - 뭔가 울려도 시끄럽지 않으니까 좋은거 같아서
가키 - 착신음?
카메 - 최근에 착신음의 공식사이트를 들어왔어. 그래서 그린상의 곡을 잔뜩 받았어
가키 - 어떤?
카메 - '♪ 후타리 요리솟테'
가키카메 - '♪ 아루~이테' ← GReeeeN의 「キセキ」
가키 - 그거 정말 좋아하지 카메
카메 - '♪ 에이큐노 아이오 카타지니 시테~' 그걸 받아서, 에리는 그게 나올 때마다 정말 지금을 두근거리자' 이런.
가키 - 하하하하
카메 - '내일로 반짝이고 싶어' 이러고
가키 - 이야 역시 노래는 굉장하네요 굉장히.
카메 - 굉장해. 에리는 ___로 해
가키 - 그렇게 조금 흘러나오는데도 생각해버리는구나.
카메 - 장난아냐
가키 - 나는 말야
카메 - 그거지?
가키 - 마이클~
카메 - 굉장하니까 진짜로
가키 - 정말 게다가 착신음을 듣고 싶기 위해서, 보통은 메일같은건 3초로 하잖아요? 15초로 하는걸 흐흐흐
카메 - 맞아 길어요, 좀처럼 끊기질 않아요
가키 - 게랍빠랍빠~ 하하하하
카메 - 맞아 뭔가 다들 리허설 끝나고 지쳐서 밥 먹고 있어요. 그런데 뒤에서 ♪ 챠챠챠~ 같은 식으로 흘러나와서
가키 - 챠챠챠챤~
카메 - 굉장해 이 분
가키 - 챠얀~~ 흐흐흣
카메 - 이 분 굉장해요 정말로
가키 - 좋지 역시. 모두는 꼭 모닝구무스메의 착신음으로 해 주세요.
카메 - 해 주세요
가키 - 부탁해요~
카메 - 그, 그래도 매너모드는 말야. 계속.
가키 - 그래도 때와 장소에 따라 역시 , 귀찮아도 괜찮으니까 바꾸는 게 좋아. 그리고 착신음을
카메 - 그런가~~
가키 - 넣어줬으면 좋곘어 나는.
카메 - 아 그렇게 생각하죠 .
가키 - 잘 부탁해요
카메 - 잘 부탁해요 정말
가키 - 자 그림 마지막 메일 가죠
카메 - 네~
가키 - 마지막 메일은?
카메 - 이쪽
가키 - 이쪽!
카메 - 라디오네임 ,후후 사레타이 우와사노 아이츠 상입니다.
카메 - 카메이, 질문가카리에. 에, DVD, 투-스... 윗 에리 (too s......weet eri)는 오-도리-(개그맨 콤비)와 관계 있나요?
카메 - 이런 내용입니다.가키 - 하하. 아 이건 카메이상의 사진집의
카메 - 그렇네요
가키 - DVD 쪽의
카메 - 네네네네네
가키 - 이건 관계, 있나요?
카메 - 있어요
가키 - 에?
카메 - 있어요있어요
가키 - 정말?
카메 - 네
가키 - 어째서 투-스(too s), 이거 카메가 생각한거야?
카메 - 어째서냐니, too sweet eri 이니까. 관계 있어요
가키 - 에 뭐야? 에 어째서?
카메 - 콜라보 콜라보 콜라보 콜라보
가키 - 투-스(오-도리- 멤버인 카스가가 하는 유행어)로 하고 싶다고 말했어?
카메 - 응?
가키 - 투-스로 하고 싶다고 말했어?
카메 - 투-스로 하고 싶다고.. 말 안했어!
가키 - 하하하
카메 - 그래도 암묵적으로 이해한걸로. 역시 그런 흐름인게 아닐까? 시대인게 아닐까? 역시.
가키 - 역시 카스가(오-도리- 멤버) 라고?
카메 - 오-도리-와 카메이 에리의 콜라보레이션을 보고 싶은거야,
가키 - 그렇구나
카메 - 이세상은.
가키 - 하하하 그런가?
카메 - 허허허허허
가키 - 카스가상 아무것도 모를거라고 생각해.
카메 - 흐흐흐. 어때? 이런 대충인 대답?
가키카메 - 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가키 - 너무 대충이잖아~
카메 - 어때? 100점? 지금거
가키 - 아니아니아니 그래도
카메 - (오-도리-와 카메는) 관계 없어
가키 - 나는 말야
카메 - 응
가키 - 봤어
카메 - 봤어?
가키 - 카메의 사진집을
카메 - 아 고맙습니다
가키 - 그건 말야 좀. 봤어요? 정말 하하하 지금 티씨가 하하 티씨한테 '봤어?' 하고 모두를 향해, 이렇게 부스 밖에다가 물어봤더니 '봤어'.
카메 - 허허
가키 - 하하하 굉장히 낮게 말했어
카메 - 정말 티씨 봐버렸다
가키 - 봐버렸다. 그래도 좀 보면 안 돼 그건~ 그만둬 꼼꼼히 보지마
카메 - 정말 그래~
가키 - 정말로. 그거 좀 섹시한 느낌으로, 카메항이 언제나 포케포케 푸푸 하고 있지만, 전혀 그런게 느껴지지 않을 정도로 어른의? 섹시함을 내보였다구
카메 - 맞아.. 그렇지.
가키 - 그러니까 그건. 뭐 여러분은 꼭 봐줬으면 좋겠어요.
카메 - 응
가키 - 그래도, 안 돼! 티씨가 보면. 회사에서 보는거지? 어짜피 이렇게 앉아서 꼼꼼히
카메 - 하하하하 정말?
가키 - 흐흐흣.
카메 - 진짜...
가키 - 안 그런대. 하핫 이상한 이미지 붙으니까 하지말라고
카메 - 다음에 스시 얻어먹어야지
↑ 카메를 관리하는 매니저가 카메 사진집 보고 히죽거리는 게 가키상은 싫은건가요 ㅎㅎㅎㅎ
가키 - 하하하하. 그래서, 그래도 정말로 귀여웠어
카메 - 고마워~ 그래도 이, too s, weet eri 라는 건, 이번에 이미지 커트가 엄청 많아요
가키 - 아~ 그렇구나 그 음악을 타고 좀
카메 - 맞아
가키 - 휘익~~ 하고 뒤돌아보는 거
카메 - 정말 대부분이 이미지컷이야
가키 - 헤~~~
카메 - 그러니까, 수다떠는 에리를 좋아하는 분?이 많을 지도 몰라 어쩌면. 그치만 거기서는 떠들지 않으면 이상한 애로 안 보이는 카메이 에리를 볼수있어
가키 - 하하하하하
카메 - 에리는 떠들지 않으면 괜찮은 여자니까!
가키 - 아 그렇구나!
카메 - 응!
가키 - 이거~
카메 - 투-스! 라고 안 하니까 정말로
가키 - 하하하하하
카메 - 진짜니까
가키 - 아쉽네. 말 떠드는 순간
카메 - 아쉽지
가키 - 아 이런 느낌인가. 하고 생각하게되지
카메 - 맞아. 그리고 그래서 메이킹 들어있는데, 메이킹이 된 순간 휴식타임이지 거기는.
가키 - 아 그렇구나
카메 - 응응응
가키 - 그래도 그런 갭?
카메 - 갭
가키 - 갭을 즐겨 주시고. 여러분께는 몇번이고 몇천번이고 봐 주셨으면 합니다
카메 - 봐 주셨으면 해
가키 - 잘 부탁드립니다
카메 - 부탁드립니다
↑ 매니저는 보지 말고 팬들만 보셔야 하는 사진집입니다.
가키 - 그럼, 이 시점에서 한 곡 보내드릴건데요. 라디오네임 캉가에나이히토(생각하지 않는 사람)
카메 - 풋
가키 - 아 카메같네요 하하하하.
카메 - 진짜? 이런 사람 있구나.
가키 - 그리고 아이메이트상, 등 많은 분들께 리퀘스트 받았습니다. 그럼 들어 주세요. 모닝구무스메의
가키카메 - 아이시테 아이시테 아토잇뿐
~~~~~ 모닝구무스메 - ♪ 愛して愛して後一分
가키 - 니이가키 리사와
카메 - 카메이 에리
가키 - 가 보내드리고 있는 INterFM FIVE STARS 월요일 . 지금 어디서 뭐하고 있나요? 듣고싶은 곡과 함께 알려 주세요
가키 - five-nk@interfm(웃음).jp 카메 - 지금 어디서 뭐하고 있어요오~?
가키 - five-nk@interfm.jp 카메 - 지금 어디서 뭐하고 있어요오~?
카메 - 안녕하세요
가키 - 보내드린 곡은 모닝구무스메의 아이시테 아이시테 아토잇뿐였습니다가키 - five-nk@interfm.jp 카메 - 지금 어디서 뭐하고 있어요오~?
카메 - 안녕하세요
가키 - 간당~
카메 - 네!
가키 - 마이
가키카메 - 파이브 스타
가키 - 즈으~~~ 카메 - 즈으으우으으
카메 - 흐흐흣
가키 - 흐흣 모닝구무스메의 니이가키 리사와;
카메 - 카메이 에리
가키 - 가 보내드리고 있는 InterFM FIVE STARS 월요일
카메 - 네~
가키 - 이어서는 저희들이 한창인 것이나 빠져있는 것 등에
가키카메 - 별 5개를 붙이는
가키 - 다는, 그런 MY FIVE
가키카메 - STARS의 코너입니다.
가키 - 자 오늘의 별 5개는
카메 - 네
가키 - 에.. 저 니이가키 리사가
카메 - 뭡니까뭡니까
가키 - 붙이겠습니다
카메 - 뭡니까뭡니까
가키 - 그건, 제 헤어스타일
카메 - 에엑?!
가키 - 저기저기저기저기;;
카메 - 하하하하
가키 - 방금 말야, 상당히 상담했었지;
카메 - 하하하하 설마 자기한테 (별을) 붙이는거에요? 있을 수 없어..
가키 - 아닌거야~ 이건 말야. 얘기하고 싶은게 있어서 나는.
카메 - 엣. 하나만 하세요
가키 - 나는, 나는 정말 이 헤어스타일. 뭐 쇼트로는 했잖아. 그리고나서 좀, 최근, 정말 최근, 아직 모두에게 안 보여줬어 이건.
카메 - 안 보여줬어
가키 - 머리카락, 앞머리를 만들었어
카메 - 맞아
가키 - 그랬더니, 카메이 에리상이
카메 - 하하하하
가키 - 텐션이 올라갈 때마다 이렇게 앞머리를 '떼잇!' 하고
카메 - 히히히히
가키 - 툭 하고 치는거야
카메 - 맞아. 있지..
가키 - 그게 말야. 정말 하지 말았으면 좋겠는거야
카메 - 뭔가 지금, 깔끔하게 잘랐으니까, 앞머리가 깔끔하게 내려져있어서 가지런히 있는 거에요. 그런걸 보면 뭔가 뭔가. 좀 뭔가 머뭇머뭇한다할까, 뭔가카메 - 맞아
가키 - 그랬더니, 카메이 에리상이
카메 - 하하하하
가키 - 텐션이 올라갈 때마다 이렇게 앞머리를 '떼잇!' 하고
카메 - 히히히히
가키 - 툭 하고 치는거야
카메 - 맞아. 있지..
가키 - 그게 말야. 정말 하지 말았으면 좋겠는거야
가키 - 머뭇머뭇(웃음)
카메 - 뭔가, 샤랑 하고 싶어져
가키 - '테잇!' 하고. 그 때 절대로
가키카메 - '떼잇!'
가키 - 흐흐흣
카메 - '떼잇!' 하고 해
가키 - 맞아 그게 정말 하지 말았으면 좋겠어
카메 - 거짓말
가키 - 음...
카메 - 엣? 거짓말..
가키 - 그리고. 카메이상은 , 헤어스타일과 관계없는데. 앙케이트 있잖아요?
카메 - 하하하하
가키 - 앙케이트를 저 써놨어. 정말 티씨도 웃을 정도야. 뭔가,
카메 - 하하
가키 - 저 쓰고, 꽤 진지하게 써요. 그랬더니
카메 - 맞아 진지하게 너무 써요 이 분은 하하하
가키 - 아니아니아니 카메도 써야 하는 앙케이트인데
카메 - 그래요
가키 - 제가 혼자서 이렇게 쓰고 있었어. 그랬더니 뭔가 틈을 발견하고는, 이 종이의 반 이상을 메울 정도의 기세로
카메 - 흐흐흣
가키 - 어떤 걸 썼어요
카메 - 뭘요, 뭘 썼나요?
가키 - 뭐 그건 유치원생이 하는 거야. 똥을 그렸어요
카메 - 하하하하. 그, 층이 져 있는거
가키 - 맞아. 그, 소프트크림 같은거.
↑ 비유 참 달콤하게 하는군요 ㅋㅋㅋㅋ카메 - 그래요
가키 - 제가 혼자서 이렇게 쓰고 있었어. 그랬더니 뭔가 틈을 발견하고는, 이 종이의 반 이상을 메울 정도의 기세로
카메 - 흐흐흣
가키 - 어떤 걸 썼어요
카메 - 뭘요, 뭘 썼나요?
가키 - 뭐 그건 유치원생이 하는 거야. 똥을 그렸어요
카메 - 하하하하. 그, 층이 져 있는거
가키 - 맞아. 그, 소프트크림 같은거.
카메 - 하하하 맞아맞아
가키 - 정말, 최악인 ____ 앙케이트가 반 이상 똥이에요. 그래서 어쩌지 했는데
카메 - 괜찮았다고 봐..
가키 - 괜찮은 여자라면 안 그려 똥은, 역시나.
카메 - 가키상이 없으니까 그린거야
가키 - 맞아 내가 피팅, 의상 맞추러 갔었지
카메 - 응 맞아맞아
가키 - 그 사이에 그려서. 그런,
카메 - '그런데'에요 '그런데'! ____
가키 - 그거야 역시나, '뭐야' 하게 되잖아요. 이, '못 쓰잖아 글씨를' 하게 되잖아. 그랬더니 내가 카메가 내 다음이니까, 피팅이. 그래서 간 사이에 '이거 어쩌지 티씨..' 하고 티씨에게 말했어. 그랬더니 티씨가 '음 이건 역시나 아니네' 라고 하고
카메 - 하하
가키 - 그래서 그 앙케이트를 일단 놓고 돌아갔어요. 그랬더니 오늘 갔더니 '저기저기 어제껀?' 라고 했더니 '아니 그건 좀 역시나 그대로 못 내놓으니까, 지금 또 새로운 걸 카피해서
카메 - 띠잉~
가키 - 보내달라 하고 있어요' 라고. 결국 다시 쓰는거에요. 그래서 오늘은 별 5개 말이죠. 카메이 에리에게 주겠습니다 하하하
카메 - 뭐야~
가키 - 헤어스타일 얘기에서 꽤 벗어나서
카메 - 거짓말
가키 - 그렇게나 개구쟁이(やんちゃくちゃ)인 카메이 에리에게 저는 오늘은 좀 별 5개를 줄게
카메 - 아싸~
가키 - 그렇게 해서, 오늘은, 마구잡이(はちゃめちゃ) 개구쟁이 카메이 에리에게
카메 - 별 5개!!! 엑?!
가키 - 흐흐흐흣카메 - 하하하하하하
가키 - 지금 말했잖아, 준다고
카메 - 허허허허
가키 - 놀랄 곳이 아니잖아 하하.
가키 - 여기서 한 가지. 한 가지가 아니지. 여기서, 한 곡 보내드리자
카메 - 한 곡이죠. 한 가지라면 끝낼 수 없어
가키 - 맞아.
카메 - 저기~ 이 노래 말야~ 정말 들어줬으면 좋겠어
가키 - 들어줄게
카메 - 가키상은 특히 들어줬으면, 아니 무스메, 모닝구무스메는 특히 들어줬으며 좋겠어
가키 - 진짜?
카메 - 꽤 다들 엄마 좋아하잖아?
가키 - 좋아하지~
카메 - 엄마한테 꽤 의지하잖아?
가키 - 응
카메 - 그리고 에리도 엄마한테 엄청 의지하고 있지?
가키 - 정말 카메정도로 의지하는 사람은 없지
카메 - 흐흐 맞아 맞아 정말 맞아
가키 - '센베는?' 하고 받으니까
카메 - 맞아요 최근 낫토도 해달라고 하니까.
가키 - 낫토도 저어달라 그러고. 그래서 저은 걸 게다가 '에~ 낫토는 몇 번 젓는지 알고 있어?'
가키카메 - 하하하하하하하
가키 - 200번 저어야 된다구~
카메 - 맞아. '하나 둘 셋 넷 둘둘셋넷 하고 해' 라고 에리는 엄마한테 ___했는데,
가키 - 최악이야..
↑ 확실히 말하는거 들어보면 카메는 엄마한테 너무 의지하고 사는거 같아요.카메 - 흐흐 맞아 맞아 정말 맞아
가키 - '센베는?' 하고 받으니까
카메 - 맞아요 최근 낫토도 해달라고 하니까.
가키 - 낫토도 저어달라 그러고. 그래서 저은 걸 게다가 '에~ 낫토는 몇 번 젓는지 알고 있어?'
가키카메 - 하하하하하하하
가키 - 200번 저어야 된다구~
카메 - 맞아. '하나 둘 셋 넷 둘둘셋넷 하고 해' 라고 에리는 엄마한테 ___했는데,
가키 - 최악이야..
이건 의지 수준을 넘어서 부려먹는 수준(.... 약간 자신이 위에 서 있다고 생각하고 친구를 대하는 태도;;;
카메 - 그런 엄마한테, 감사를 담아서, 에리가 부른건 아니지만(웃음)
가키 - 그렇지. 뭐야? 누가 부르
카메 - 하핫. (에리가) 부르는건 아닌데요. 아오야마 테루마상의
가키 - 아오야마 테루마상의 노래잖아
카메 - 맞아요. 정말 '마마에(엄마에게)' 라는 노래가 최고로 굉장하니까
가키 - 그렇구나~
카메 - 듣는 것 만으로도, 눈물이, 멈추지 않습니다
가키 - OK입니다
카메 - 그럼 들어주세요. 아오야마 테루마상의 마마에
~~~~~ 青山テルマ - ♪ ママへ
~~~~~ 다카하시 아이, 니이가키 리사 - ♪あの日に戻りたい
카메 - 보내드린 곡은 아오야마 테루마상의 마마에, 그리고 에 앨범에 들어가 있는 다카하시 아이 그리고 니이가키 리사의 아노히니 모도리타이 였습니다
가키 - 니이가키 리사와
카메 - 카메이 에리
가키 - 가 보내드린 InterFM FIVE STARS 월요일 엔딩 시간입니다아~
카메 - 띠잉~
가키 - 자. 그렇지~ 저기.. 오늘은 꽤 알차게 틀어드렸는데요 . 앨범, 정말 모레입니다 드디어
카메 - 오오
가키 - 모레, 10장째 오리지널 앨범, 타이틀은?
가키카메 - 10 MY ME
카메 - 이쪽이 발매가 되는데ㅐ요. 뭐 조금씩 틀었는데요. 아직 안 튼 노래도 있으니까, 꼭 기대하며 여러분 들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가키 - 그리고, 드디어 왔습니다. 앨범을 내건 콘서트투어가 3월 19일부터 5월 5일까지 모닝구무스메 콘서트투어 2010 봄 ~피캇피캇~이라는 투어를 합니다. 이쪽도 기대하세요~
가키 - 방송에는 여러분의 메시지, 포케포케~링~ 하고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런 거나 저런 것, 카메는 언제 동면에서 깨어났어? 등등 뭐든 OK입니다. 리퀘스트곡도 함께 많 이 보내 주세요
가키 - five-nk@interfm.jp 카메 - ____? 정말 뭐든 괜찮아?
가키 - five-nk@interfm.jp 카메 - 정말로? 뭐든 괜찮아? 괜찮아?
카메 - '아이우에오' 라고 써도 돼?
가키 - FIVE STARS 웹사이트 월요 블로그도 꼭 체크하세요가키 - five-nk@interfm.jp 카메 - 정말로? 뭐든 괜찮아? 괜찮아?
카메 - '아이우에오' 라고 써도 돼?
카메 - 꼭 췌쿠~
가키 - 내일 화요일 FIVE STAR......S 담당은
카메 - 크흐흣
가키 - 큐트입니다.
카메 - 네(웃음)
가키 - 지금까지의 상대는 모닝구무스메의 니이가키 리사와
카메 - 카메이 에리였, 습니다
가키카메 - 바~하하이~
카메 - ______, 굉장하네요
Posted by 엘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