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terFM FIVE STARS 다카하시 아이 #001 - '10년 04월 08일
목요일 FIVE STARS 담당 다카하시 아이, 오늘부터 시작합니다!!!
가키카메 라디오는 2주나 밀렸으면서 다캉 라디오는 나오자마자 듣다니...
뭐 첫방이니까요 ㅎㅎㅎ
역시 혼자 하는 라디오는 받아적기 편하네요.
영어 나오는 부분에선 발음을 신나게 굴려주시는데,
일본인은 일본식 영어로, 한국인은 한국식 영어로 발음을 해 주는걸 좋아하는 저로서는 조금 거슬립니다만 ㅎㅎㅎ
어쩌겠습니까, 청취자로서 닥치고 들어야죠~
이번달부터 FIVE STARS 목요일을 담당하게 되었습니다. 모닝구무스메의 다카하시 아이입니다.
빛나는 별을 목표로 하는 5그룹이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돌아가며 보내드리고 있는 (굴리면서)FIVE STARS.
자~ 드디어 시작했습니다~ 예이~ 하하하하. 히야~ 긴장돼.
에.. 뭐 InterFM 레귤러에서 혼자 얘기하는 거 처음이고. 저 말이 빨라요 꽤 흐흐흐.
그래서 그거.. 그렇게 되지 않도록 여러분에게 제대로 전해지도록 열심히 말해 나갈테니 여러분 잘 부탁드립니다.
그래서, 오늘은 처음이니까 제가 정말 좋아하는 것, 흥미가 있는 것을 메인으로 얘기.. 하고, 자기소개 하고자 합니다.
그럼 저 모닝구무스메의 다카하시 아이의 FIVE STARS , 첫 곡은 이쪽입니다.
모닝구무스메의 미스터 문 라잇, 아이노 빅 반드
↑ (굴리면서) 라고 쓴 부분에서 FIVE STARS를 정말 있는 힘껏 굴립니다 ㅋㅋㅋㅋ
그러고보니 하로에서 혼자 했던건 아베, 마츠우라, 레이나 네요.
~~~~~ 모닝구무스메 - ♪ Mr.Moonlight~愛のビッグバンド~
이 방송에서는 제가 좋아하는 것을 한결같이 얘기해 가고자 합니다.
그 중에서도, 저는 서양음악이 정말 좋아서, 마음에 드는 아티스트도 많이 있는데요.
이번엔 브리트니 스피어즈에 대해서 뜨겁게 이야기해 가고자 합니다. 그 전에, 먼저 한 곡 들어 주세요. 브리트니 스피어즈의 쓰리
~~~~~ Britney Spears - ♪ 3
보내드리고 있는 곡은 브리트니 스피어즈의 쓰리인데요.
음악.. 좋아하는 저는 언제나 들고 다니는 뮤직 플레이어에는 2500곡. 뭐 전부 브리트니는 아니지만요 하하하.
들어 있어요. 그래서 실은 더욱, 컴퓨터에는 몇만곡 들어 있는데요. 들어가지 않아서,
정말 엄선해서, 정말 2500로는 부족한데요. 뭐 다 못 듣지만요. 그걸 셔플해서 자주 듣고 있는데요.
뭐 브리트니 스피어즈의 매력을 한 마디로 말하면 즉, 파란만장입니다.
이건 분명 '아아' 하고 생각하고 있는 분도 있을지도 모르겠는데요. 그녀 역시 가쉽 걸 이잖아요
늘 뭔가 파파라치에 쫒기고 있고, 뭔가 정말 어릴 때부터 아이돌이니까 정말,
뭔가.. 힘들겠다- 하고 생각하는 부분도 있고. 아 좀 알겠다 하는 부분도 있기도 하고.
뭔가 그녀의 _뒤쫒음 영상_ 같은 것도 굉장히 보고 있어서. DVD를 사거나 하고 있는데요.
그걸 보고 그래도 뭔가 불쌍하고 '아 알겠다'는 부분도 있고.
그래도 이만큼 매일 매일 밖에 나와도 카메라가 있다거나,
뭔가 그런 생활을 보내고 있으면 아마 이렇게 되어 버리는구나 하는 거랑,
역시 갑자기 결혼해 버리기도 하고. 이혼하기도 하고. 그리고 머리를 밀어버리기도 하고.
그래도 그랬던 그녀도 역시 그, 음악에 대하는 그, 무슨, 하나에 열중하는 느낌?
그런 상황에서도 낸 노래, 「GIVE ME MORE」라고 하는데요. 그 노래도 저 정말 좋아해서.
그래도 세간에선 그다지 평가를 얻지 못했는데요.
저도 뭔가, 그 PV를 보고 '이 노래 좋다' 고 생각해서 그 때에도 계속 그 노래를 듣고서.
그래도 그런 일이 있어도 역시 매력이 있다는 건 역시 브리트니의 그.. 뭐라고 할까요.
사람들을 끌어당기는 매력이라고 할까. 뭔가 그런게 그녀에겐 있구나 하고 생각해서, 전 계속 끌리고 있는데요.
뭐, 이 아티스트가 어째서 좋아졌냐는 계기는 저기.. 십 몇년 전이더라.
제가 중학교 때에, 모닝구무스메에 들어오기 전인데요.
제가 중학교 3학년에 모닝구무스메에 들어가서, 아마 중학교 1학년 때일까.
그 때 처음으로 일본에서 노래방송..에 나와서. 그걸 보고 이야깃거리가 됐어요 학교에서. '어제 봤어?' 이러고.
그래서, 뭔가 그 때엔 저는 크리스티나 아길레라가 좋았으니까
'나는 크리스티나 파다!' 란 생각에 시디를 사지 않았어요 하하하. 왜 그런지 뭔가 '나는 이쪽' 하는게 옛날부터 있어요.
그래도 뭔가 , 모닝구무스메에 들어와서 시디 결국 사고,
그래서 뭔가, 라이브 영상도 보고 퍼포먼스를 봤더니 '아 나 이 사람 좋다' 고 생각해서, 아길레라 보다도 보게 됐어요.
그래서 처음엔, 모닝구무스메에 들어온지 얼마 안 된 즈음에_, 라이브 영상들만 잔뜩 봐서.
어떨 때에 듣느냐면, 꽤 듣고 있는데요, 답답할 때 자주.... 듣는다기 보다 보네요.
그래서 제 핸드폰의 그 음악, 뮤직플레이어에는 동영상도 들어가요.
그래서 그 동영상을 보면서 조금, 뭐라고 하나, 힌트를 얻는다거나, '아 이런 표현인가' 이런.
제 맘 속에서 '어떻게 하지' 하고 생각했을 때 보는 일이 많아요.
곡도 역시 그냥, 잘 때라든지도 듣고 하는데요.
뭔가 그런 식으로 남들이 생각하게끔 되고 싶다는 것도 스스로에겐 있어서, 굉장히 동경하는 사람입니다.
그리고 특히, 특히라고 (억양에서) 사투리썼다 하하하하 죄송해요. 후쿠이현 출신이에요. 흐흐흣.
특히 좋아하는 앨범은요. 저기, 3장째의 'Britney' 라는 앨범인데요.
보이즈. 보이스? 어느쪽이지? 보이즈(Boys). 하핫.
이 노래는 저기, 저기, 오스틴 파워즈의 주역 분이 PV에 나와요. 그래서 그리고 '얼라?'하고 생각했, 순간인데요.
저 '비버리 힐즈 청춘 백서' 옛날 굉장히 봤거든요. 그 브랜든 역할의 사람이 순간 나와요.
'얼라??' 하면서 엄마랑 같이 '저거 분명 그렇지?' 라고 말하면서 생각했던 곡이 들어있기도 하고.
저기, 그 안에서도 가장 좋아하는 노래가 있어요. 네 그 노래를 저기, 들어 주셨으면 합니다.
그럼 들어 주세요, 브리트니 스피어즈의 아임 어 스레이브 포 유
~~~~~ Britney Spears ♪ I'm A Slave 4 U
방금은 제가 좋아하는 것에 대해서 얘기를 했으니까, 여기선 좀 제가 서투른 것의 이야기도 해 볼까 합니다.
저는 실은, 물에 잘 못 들어갑니다. 하하하. 이거는 저기, 어째서냐면, 저도 잘 모르겠는데요.
분명 아마 어릴적에 튜브로 얕은 곳에서 놀고 있을 때 파도가 와서 1회전 해버렸어요.
그래서 저는 굉장히 대 핀치인데 부모님은 웃으면서 보고 있었다. 아마 거기서부터인거 같은데요.
뭔가 일단 다리가 닿질 않으면 굉장히 역시 공포심이 있어요.
그래서 헤엄치지 못하는 건 아니지만 헤엄치는걸 끝냈을 때 딱 하고 다리가 안 닿으면 역시 '으아아' 하게 돼요.
'빠진다!' 라고 생각해버려서.
그래서 정말로 수영 수업 같은거 정말 진짜 싫어서.
저, 저기 수영 못 하는 그룹에 들어가는게 싫어서 저기.. 실제 수영 스쿨에 다닌 적은 있어요.
그래도 3일에 끝났어요 흐흐흐 (이 부분에서 남자 스탭? 매니저? 의 웃음소리도 살짝). '이제 싫어~'란 생각에.
역시 깊은 곳에 들어가야 하니까. 뭐 '못 들어간다' 라고 말할 수 있지만 어떻게 해도 무서워서.
그래서 작심삼일이었단 기억도 있고.
그래도 그 안에서도 역시 지기 싫어하는 부분도 있어서 초등학교 때였나?
같은 그룹에 있었던 애가 수영 못하는 아이로, 둘이서 같이 붙어 다녔어요. 서로 '수영 못 하지' 라고 하면서.
그런데 그 애가 갑자기 헤엄칠 수 있게 되어서. 엄청 깔끔하게 헤엄치는 거에요.
그래서 '이녀석!!' 이라고 생각해버려서, 저도 헤엄칠 수 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그랬더니 25미터 헤엄칠 수 있었어요 허하하.
그래도 역시 깊은 곳은 무리지만 지기 싫어서 헤엄칠 수 있던 적은 있지만 지금은 아마 헤엄치지 못하지 않을까.
아마 그게 있었으니까 헤엄칠 수 있었던 것 뿐이지, 실제 헤엄칠 수 있을지 없을지는 그런데요.
물갈퀴, 물갈퀴라기보다 게헤엄? 같은 것도 못해. (이번엔 여자 스탭? 매니저?의 웃음소리다!!)아마. 하하하.
그래서 저기 사진집 촬영을 할 때에 그... 어떻게 해서든 들어가야 할 때가 있는데요.
역시 매니저상이 없으면 안 되네요. 흐하핫. 실제로는 있지만 __는 사라지기도 합니다. 하하핫. 실제론 도와 주기도 하고.
정말 역시, 그건 숨기지 못하니까 역시 무서워하는 듯한 표정이 되요.
그래서 '여긴 힘내! 힘내!' 하게 되지만 어떻게 해도 역시 얼굴에 나와버리네요. 하핫. 네.
저기, 물이 서툴다는 걸로.
↑ FIVE STARS 듣다가 스탭들 웃음소리는 처음 듣네요!! 아얘 대놓고 스탭 웃음소리 끼워넣으셔도 되는데 ㅎㅎ
그런 느낌으로 여러 이야기를 해 나가고자 합니다.
그리고 여러분의 메일도 계속 읽어나갈테니 방송으로 보내 주세요.
주소는 five-ai@interfm.jp 로 입니다.
~~~~~ 모닝구무스메 - ♪ 元気ピカッピカッ
보내드린 곡은 모닝구무스메의 겡키 피캇피캇 이었습니다.
이어서 보내드리는 곡은 티 피스톤즈 플러스 케무시의 캇테 나코오제!
~~~~~ T-Pistonz+KMC - ♪ 勝って泣こうぜッ!
↑ CM 부분에서 항상 나온 츠나가리~~~~ 때문에 츠나가리~ 노래는 짜증 좀 났었는데 이번 신곡은 좋네요.
요전에 오하스타(3/9일)에서 라이브도 재밌었고.
모닝구무스메의 다카하시 아이가 보내드렸습니다. FIVE STARS.
헤어질 시간이 되었습니다. 빨랐다~ 여기까지 흐흐흣
굉장히 긴장했었는데요. 뭔가 그.. 천천히 익숙해졌나? 싶어요. 전혀 안 그렇지만요 흐허헛
뭔가 이렇게 저를 조금 더 조금씩 이야기해 나갔으면 좋겠습니다.
오늘은 정말 좋아하는 아티스트, 브리트니 스피어즈에 대해서 얘기했었는데요.
실은 아직 많이 좋아하는 게 있어서.
패션이나 뮤지컬이나, 다카라즈카나(웃음), K-POP이나 해외 드라마나 파이널 판타지나,
뭐 아마 제가 말한 것 외에도 아마 얘기하는 도중에 '아 이것도 좋아' 하는 게 아마 나올지도 모르니까.
척척 차츰차츰 이야기해 나가고라... 하핫 버벅였다. 이야기해 나가고자 합니다.
그리고 모닝구무스메 말인데요. 투어 한창이에요.
이번주말은 치바 현에서 열립니다. 꼭 놀러 와 주세요.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를 체크해 주세요.
그럼, 방송에서는 당신의 메시지도 받고 있습니다. 이메일은 five-ai@interfm.jp 입니다.
FIVE STARS 내일 금요일은 T-Pistonz+KMC의 톤닌 상과 케무시 상입니다. 기대하세요
그럼 저, 모닝구무스메의 다카하시 아이와는 또 다음주 목요일에 만나요. 바이바이~
목요일 FIVE STARS 담당 다카하시 아이, 오늘부터 시작합니다!!!
가키카메 라디오는 2주나 밀렸으면서 다캉 라디오는 나오자마자 듣다니...
뭐 첫방이니까요 ㅎㅎㅎ
역시 혼자 하는 라디오는 받아적기 편하네요.
영어 나오는 부분에선 발음을 신나게 굴려주시는데,
일본인은 일본식 영어로, 한국인은 한국식 영어로 발음을 해 주는걸 좋아하는 저로서는 조금 거슬립니다만 ㅎㅎㅎ
어쩌겠습니까, 청취자로서 닥치고 들어야죠~
다카하시 아이의 FIVE STARS 스타트
InterFM, FIVE STARS를 듣고 계신 여러분 안녕하세요. 이번달부터 FIVE STARS 목요일을 담당하게 되었습니다. 모닝구무스메의 다카하시 아이입니다.
빛나는 별을 목표로 하는 5그룹이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돌아가며 보내드리고 있는 (굴리면서)FIVE STARS.
자~ 드디어 시작했습니다~ 예이~ 하하하하. 히야~ 긴장돼.
에.. 뭐 InterFM 레귤러에서 혼자 얘기하는 거 처음이고. 저 말이 빨라요 꽤 흐흐흐.
그래서 그거.. 그렇게 되지 않도록 여러분에게 제대로 전해지도록 열심히 말해 나갈테니 여러분 잘 부탁드립니다.
그래서, 오늘은 처음이니까 제가 정말 좋아하는 것, 흥미가 있는 것을 메인으로 얘기.. 하고, 자기소개 하고자 합니다.
그럼 저 모닝구무스메의 다카하시 아이의 FIVE STARS , 첫 곡은 이쪽입니다.
모닝구무스메의 미스터 문 라잇, 아이노 빅 반드
↑ (굴리면서) 라고 쓴 부분에서 FIVE STARS를 정말 있는 힘껏 굴립니다 ㅋㅋㅋㅋ
그러고보니 하로에서 혼자 했던건 아베, 마츠우라, 레이나 네요.
~~~~~ 모닝구무스메 - ♪ Mr.Moonlight~愛のビッグバンド~
브리트니 스피어즈에 대해서
모닝구무스메의 다카하시 아이가 보내드리고 있는 FIVE STARS 목요일. 이 방송에서는 제가 좋아하는 것을 한결같이 얘기해 가고자 합니다.
그 중에서도, 저는 서양음악이 정말 좋아서, 마음에 드는 아티스트도 많이 있는데요.
이번엔 브리트니 스피어즈에 대해서 뜨겁게 이야기해 가고자 합니다. 그 전에, 먼저 한 곡 들어 주세요. 브리트니 스피어즈의 쓰리
~~~~~ Britney Spears - ♪ 3
보내드리고 있는 곡은 브리트니 스피어즈의 쓰리인데요.
음악.. 좋아하는 저는 언제나 들고 다니는 뮤직 플레이어에는 2500곡. 뭐 전부 브리트니는 아니지만요 하하하.
들어 있어요. 그래서 실은 더욱, 컴퓨터에는 몇만곡 들어 있는데요. 들어가지 않아서,
정말 엄선해서, 정말 2500로는 부족한데요. 뭐 다 못 듣지만요. 그걸 셔플해서 자주 듣고 있는데요.
뭐 브리트니 스피어즈의 매력을 한 마디로 말하면 즉, 파란만장입니다.
이건 분명 '아아' 하고 생각하고 있는 분도 있을지도 모르겠는데요. 그녀 역시 가쉽 걸 이잖아요
늘 뭔가 파파라치에 쫒기고 있고, 뭔가 정말 어릴 때부터 아이돌이니까 정말,
뭔가.. 힘들겠다- 하고 생각하는 부분도 있고. 아 좀 알겠다 하는 부분도 있기도 하고.
뭔가 그녀의 _뒤쫒음 영상_ 같은 것도 굉장히 보고 있어서. DVD를 사거나 하고 있는데요.
그걸 보고 그래도 뭔가 불쌍하고 '아 알겠다'는 부분도 있고.
그래도 이만큼 매일 매일 밖에 나와도 카메라가 있다거나,
뭔가 그런 생활을 보내고 있으면 아마 이렇게 되어 버리는구나 하는 거랑,
역시 갑자기 결혼해 버리기도 하고. 이혼하기도 하고. 그리고 머리를 밀어버리기도 하고.
그래도 그랬던 그녀도 역시 그, 음악에 대하는 그, 무슨, 하나에 열중하는 느낌?
그런 상황에서도 낸 노래, 「GIVE ME MORE」라고 하는데요. 그 노래도 저 정말 좋아해서.
그래도 세간에선 그다지 평가를 얻지 못했는데요.
저도 뭔가, 그 PV를 보고 '이 노래 좋다' 고 생각해서 그 때에도 계속 그 노래를 듣고서.
그래도 그런 일이 있어도 역시 매력이 있다는 건 역시 브리트니의 그.. 뭐라고 할까요.
사람들을 끌어당기는 매력이라고 할까. 뭔가 그런게 그녀에겐 있구나 하고 생각해서, 전 계속 끌리고 있는데요.
뭐, 이 아티스트가 어째서 좋아졌냐는 계기는 저기.. 십 몇년 전이더라.
제가 중학교 때에, 모닝구무스메에 들어오기 전인데요.
제가 중학교 3학년에 모닝구무스메에 들어가서, 아마 중학교 1학년 때일까.
그 때 처음으로 일본에서 노래방송..에 나와서. 그걸 보고 이야깃거리가 됐어요 학교에서. '어제 봤어?' 이러고.
그래서, 뭔가 그 때엔 저는 크리스티나 아길레라가 좋았으니까
'나는 크리스티나 파다!' 란 생각에 시디를 사지 않았어요 하하하. 왜 그런지 뭔가 '나는 이쪽' 하는게 옛날부터 있어요.
그래도 뭔가 , 모닝구무스메에 들어와서 시디 결국 사고,
그래서 뭔가, 라이브 영상도 보고 퍼포먼스를 봤더니 '아 나 이 사람 좋다' 고 생각해서, 아길레라 보다도 보게 됐어요.
그래서 처음엔, 모닝구무스메에 들어온지 얼마 안 된 즈음에_, 라이브 영상들만 잔뜩 봐서.
어떨 때에 듣느냐면, 꽤 듣고 있는데요, 답답할 때 자주.... 듣는다기 보다 보네요.
그래서 제 핸드폰의 그 음악, 뮤직플레이어에는 동영상도 들어가요.
그래서 그 동영상을 보면서 조금, 뭐라고 하나, 힌트를 얻는다거나, '아 이런 표현인가' 이런.
제 맘 속에서 '어떻게 하지' 하고 생각했을 때 보는 일이 많아요.
곡도 역시 그냥, 잘 때라든지도 듣고 하는데요.
뭔가 그런 식으로 남들이 생각하게끔 되고 싶다는 것도 스스로에겐 있어서, 굉장히 동경하는 사람입니다.
그리고 특히, 특히라고 (억양에서) 사투리썼다 하하하하 죄송해요. 후쿠이현 출신이에요. 흐흐흣.
특히 좋아하는 앨범은요. 저기, 3장째의 'Britney' 라는 앨범인데요.
보이즈. 보이스? 어느쪽이지? 보이즈(Boys). 하핫.
이 노래는 저기, 저기, 오스틴 파워즈의 주역 분이 PV에 나와요. 그래서 그리고 '얼라?'하고 생각했, 순간인데요.
저 '비버리 힐즈 청춘 백서' 옛날 굉장히 봤거든요. 그 브랜든 역할의 사람이 순간 나와요.
'얼라??' 하면서 엄마랑 같이 '저거 분명 그렇지?' 라고 말하면서 생각했던 곡이 들어있기도 하고.
저기, 그 안에서도 가장 좋아하는 노래가 있어요. 네 그 노래를 저기, 들어 주셨으면 합니다.
그럼 들어 주세요, 브리트니 스피어즈의 아임 어 스레이브 포 유
~~~~~ Britney Spears ♪ I'm A Slave 4 U
서투른 것에 대해서
모닝구무스메의 다카하시 아이가 보내드리고 있는 FIVE STARS 목요일. 첫번째 방송인데요. 방금은 제가 좋아하는 것에 대해서 얘기를 했으니까, 여기선 좀 제가 서투른 것의 이야기도 해 볼까 합니다.
저는 실은, 물에 잘 못 들어갑니다. 하하하. 이거는 저기, 어째서냐면, 저도 잘 모르겠는데요.
분명 아마 어릴적에 튜브로 얕은 곳에서 놀고 있을 때 파도가 와서 1회전 해버렸어요.
그래서 저는 굉장히 대 핀치인데 부모님은 웃으면서 보고 있었다. 아마 거기서부터인거 같은데요.
뭔가 일단 다리가 닿질 않으면 굉장히 역시 공포심이 있어요.
그래서 헤엄치지 못하는 건 아니지만 헤엄치는걸 끝냈을 때 딱 하고 다리가 안 닿으면 역시 '으아아' 하게 돼요.
'빠진다!' 라고 생각해버려서.
그래서 정말로 수영 수업 같은거 정말 진짜 싫어서.
저, 저기 수영 못 하는 그룹에 들어가는게 싫어서 저기.. 실제 수영 스쿨에 다닌 적은 있어요.
그래도 3일에 끝났어요 흐흐흐 (이 부분에서 남자 스탭? 매니저? 의 웃음소리도 살짝). '이제 싫어~'란 생각에.
역시 깊은 곳에 들어가야 하니까. 뭐 '못 들어간다' 라고 말할 수 있지만 어떻게 해도 무서워서.
그래서 작심삼일이었단 기억도 있고.
그래도 그 안에서도 역시 지기 싫어하는 부분도 있어서 초등학교 때였나?
같은 그룹에 있었던 애가 수영 못하는 아이로, 둘이서 같이 붙어 다녔어요. 서로 '수영 못 하지' 라고 하면서.
그런데 그 애가 갑자기 헤엄칠 수 있게 되어서. 엄청 깔끔하게 헤엄치는 거에요.
그래서 '이녀석!!' 이라고 생각해버려서, 저도 헤엄칠 수 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그랬더니 25미터 헤엄칠 수 있었어요 허하하.
그래도 역시 깊은 곳은 무리지만 지기 싫어서 헤엄칠 수 있던 적은 있지만 지금은 아마 헤엄치지 못하지 않을까.
아마 그게 있었으니까 헤엄칠 수 있었던 것 뿐이지, 실제 헤엄칠 수 있을지 없을지는 그런데요.
물갈퀴, 물갈퀴라기보다 게헤엄? 같은 것도 못해. (이번엔 여자 스탭? 매니저?의 웃음소리다!!)아마. 하하하.
그래서 저기 사진집 촬영을 할 때에 그... 어떻게 해서든 들어가야 할 때가 있는데요.
역시 매니저상이 없으면 안 되네요. 흐하핫. 실제로는 있지만 __는 사라지기도 합니다. 하하핫. 실제론 도와 주기도 하고.
정말 역시, 그건 숨기지 못하니까 역시 무서워하는 듯한 표정이 되요.
그래서 '여긴 힘내! 힘내!' 하게 되지만 어떻게 해도 역시 얼굴에 나와버리네요. 하핫. 네.
저기, 물이 서툴다는 걸로.
↑ FIVE STARS 듣다가 스탭들 웃음소리는 처음 듣네요!! 아얘 대놓고 스탭 웃음소리 끼워넣으셔도 되는데 ㅎㅎ
그런 느낌으로 여러 이야기를 해 나가고자 합니다.
그리고 여러분의 메일도 계속 읽어나갈테니 방송으로 보내 주세요.
주소는 five-ai@interfm.jp 로 입니다.
~~~~~ 모닝구무스메 - ♪ 元気ピカッピカッ
보내드린 곡은 모닝구무스메의 겡키 피캇피캇 이었습니다.
이어서 보내드리는 곡은 티 피스톤즈 플러스 케무시의 캇테 나코오제!
~~~~~ T-Pistonz+KMC - ♪ 勝って泣こうぜッ!
↑ CM 부분에서 항상 나온 츠나가리~~~~ 때문에 츠나가리~ 노래는 짜증 좀 났었는데 이번 신곡은 좋네요.
요전에 오하스타(3/9일)에서 라이브도 재밌었고.
엔딩
모닝구무스메의 다카하시 아이가 보내드렸습니다. FIVE STARS.
헤어질 시간이 되었습니다. 빨랐다~ 여기까지 흐흐흣
굉장히 긴장했었는데요. 뭔가 그.. 천천히 익숙해졌나? 싶어요. 전혀 안 그렇지만요 흐허헛
뭔가 이렇게 저를 조금 더 조금씩 이야기해 나갔으면 좋겠습니다.
오늘은 정말 좋아하는 아티스트, 브리트니 스피어즈에 대해서 얘기했었는데요.
실은 아직 많이 좋아하는 게 있어서.
패션이나 뮤지컬이나, 다카라즈카나(웃음), K-POP이나 해외 드라마나 파이널 판타지나,
뭐 아마 제가 말한 것 외에도 아마 얘기하는 도중에 '아 이것도 좋아' 하는 게 아마 나올지도 모르니까.
척척 차츰차츰 이야기해 나가고라... 하핫 버벅였다. 이야기해 나가고자 합니다.
그리고 모닝구무스메 말인데요. 투어 한창이에요.
이번주말은 치바 현에서 열립니다. 꼭 놀러 와 주세요.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를 체크해 주세요.
그럼, 방송에서는 당신의 메시지도 받고 있습니다. 이메일은 five-ai@interfm.jp 입니다.
FIVE STARS 내일 금요일은 T-Pistonz+KMC의 톤닌 상과 케무시 상입니다. 기대하세요
그럼 저, 모닝구무스메의 다카하시 아이와는 또 다음주 목요일에 만나요. 바이바이~
Posted by 엘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