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04월 18일 08시 24분
좋은 아침이에요♪
지금, 호텔 침대 안이다아아!
최근 호텔이면 잠을 얕게 자는 사유미인데요, 어제는 한번밖에 깨지 않았어↑\(^ー^)/
굉장해☆
어제,
난방 틀면 따뜻하지만, 건조해버리니까,
목 케어를 위해서,
난방 끄고 자서, 너무 추웠다;;
이거라면, 목 망가지기 전에 몸이 깨진다! 고 생각해서,
난방 틀었습니다 (웃음)
그렇게 해서 무사☆
기온도 조절해서, 자기 쉬운 환경으로 푹 잘 수 있었어요♪
여러분도, 푹 잘 수 있었나요!??
한 번 밖에 깨지 않았다고 좋아하는데, 원체 잠에서 깨면 좋지 않은 것 아닌지;;;
한 번 깬 걸 가지고 푹 잤다고 하는지는 모르겠네요;;;
2010년 04월 18일 08시 38분
그럼,
놀랄 정도로 아침은 머리카락이 부스스붐버(ボサボサボンバー)였기에 (웃음)
가볍게 머리카락만 정리했어요♪
오늘은 호텔에서 메이크하고 가요(^_-)♪♪♪
오늘은, 아침에 팬 분들과 투샷 촬영이 있어요~~(≧∇≦)
예~이(^_^)v
오늘은 어떤 분과 투샷 찍으려나♪
어떤 포즈로 사진 찍을까나♪
어떤 대화 할까나♪
하며 설레어하면서 메이크업 합니다!
그래도 일단은,
배고프네 (웃음)
『배가 고파서는, 전쟁은 할 수 없다(腹が減っては、いくさはできぬ)』
이런 속담 있죠??
확실히!
좋은 말이다~(^o^)/
그렇게 해서, 먼저 주먹밥 먹어서 배를 채운 건 완벽! (웃음)
사유미의 사는 보람! 블로그도 갱신했고 말야(^_^)v
그럼, 슬슬…
앗, 슬슬 메이크업 할까요~ε=ε=┏( ・_・)┛
다들 알려줘!
2010년 04월 18일 09시 40분
메이크업 끝났다♪
헤어스타일도 만들었어…♪
그래도 말야.
앞머리 길었다아아!
거기에서 모두에게 질문이에요!!!!
사유미의 앞머리,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① 옆으로 넘긴다
② 둥그렇게 한다
③ 자른다!
④ 흥미 없음
자 그럼,
어떻게 생각해요??
( ̄∀ ̄)
2010년 04월 18일 09시 40분
메이크업 끝났다♪
헤어스타일도 만들었어…♪
그래도 말야.
앞머리 길었다아아!
거기에서 모두에게 질문이에요!!!!
사유미의 앞머리,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① 옆으로 넘긴다
② 둥그렇게 한다
③ 자른다!
④ 흥미 없음
자 그럼,
어떻게 생각해요??
( ̄∀ ̄)
2010년 04월 18일 10시 20분
여러분,
사유미의 앞머리를 어떻게 하면 좋을지 귀중한 코멘트의 의견,
감사합니다!!
일단 지금은 여행지니까,
핸드폰으로 봤어요♪
집 돌아가면 컴퓨터로 느긋하게 제대로 볼게요(≧∇≦)
지금, 핸드폰에서 본 바,
여러~가지 의견이 있었네요!
더욱 샛길로 빠지고 있어요 (웃음)
어쩌지!
의견에도?
④의 흥미 없다가, 잔뜩 있어서 웃겼습니다(^o^)/
일단 오늘은,
②인 둥그렇게 한다로, 스프레이 했어요☆☆
흥미 없는 사람도 봐 주세요 (웃음)
모두의 의견, 참고할게요(^_^)v
큥(´∀`)
2010년 04월 18일 11시 12분
지금, 팬 분들과 투샷 찍고 왔어요♪♪♪
오늘도 아침부터,
활기찬↑ 유머☆ 멋진♪ 분들 뿐이라 감동했어요~(*^o^*)
뭔가 말야.
기쁜 말을 많이 받았어.
굉장히 굉장히…
기쁘다는 마음이 되었습니다o(^-^)o
이 블로그를 봐 준다고 전해 주신 분도 있어서,
즐겁다!고 해 줘서,
코멘트에도 그런 기쁜 말이 많이 있어서…
사유미는, 사유미가 즐겁다고 생각하면서 하고 있는 것에,
보고 있는 여러분도 즐겁다고 같은 기분으로 이 블로그를 할 수 있다는 게 가장 소중하구나 하고…
알고는 있었지만, 새삼스레 생각했습니다!
블로그 즐거워!
그 마음..
사유미만의 블로그가 아니니까. 다 함께 하는 블로그니까.
블로그 즐겁다♪
블로그 정말 좋아♪
2010년 04월 18일 11시 23분
다나카 레이나쨩이 정말 좋아하는 피넛 크림♡
레이나는 피넛크림을 정말 좋아해서, 언제나,
빵에 바르거나,
그대로 먹거나 해요♪
피넛크림이 있으면,
『아- ♡ 피넛크림이잖아!! 진짜 텐션 올라가는데~』
라고, 말합니다, 언제나 (웃음)
앗. 참고로 레이나와 사유미는 음식 취미가 맞아요↑
그리고, 모닝구무스메.…하로!프로젝트 안에서도 유일하고 동갑!
헤이세이 원년에 태어났습니다\(^ー^)/
의외로도 공통점이 많은, 레이나와 사유미입니다(≧∇≦)
뭐 사유미는 그렇게나,
피넛크림에 매번,
텐션은 올라가지 않지만요 (웃음)
엄청난 클로즈업 ㅋㅋㅋㅋ
2010년 04월 18일 시 분
회장 위층에 가서 객석에서 스테이지가 어떻게 보이는지 보고 왔습니다☆
위쪽의 관객분들은 스테이지에 있는 우리들이 이런 식으로 보이는구나~ 하는 생각에 더욱 크게 움직이잔 생각을 했습니다
그리고 링링이 자주,
스테이지가 문어같아! 라고 말하고 있어요 (웃음)
모니터가 타코의 머리고,
계단이 타코의 다리라고 (웃음)
아이카쨩이
『(그렇게)안 보여』
라고, 일격을 당했습니다 (웃음)
괜찮아, 링링! (웃음)
2010년 04월 18일 12시 58분
다카하시 아이쨩의.
전신도 업도 기분 좋게 웃는 얼굴 해 줬습니다♪(^o^)/
그것보다, 아이쨩의 추리닝 멋지네요(≧∇≦)
역시나, 모닝구무스메의 패션리더☆
사유미는 멋있게 못 입어(웃음)
무리한 느낌이 될 거 같아 (웃음)
2010년 04월 18일 13시 01분
콘서트 회장 굿즈 판매장에 놓는, 사유미의 타월에 코멘트 그림을 그리고 있어요~♪
역시, SAYU♡USA(웃음)
이것밖에 못 그리지만,
있는 힘을 다해 마음을 담아서 그렸어요!!!
어제밤, 낙서하고 연습한 보람이 있어, 귀엽게 그릴 수 있었어요~♪
모든 일엔 의미가 있는거군요!
회장에 와 주신 여러분!
꼭☆ 사유미의 타월 봐 (^_-)☆
큼지막한 타월이네요
2010년 04월 18일 14시 11분
사유미가 스트레칭 하면서 블로그 쓰고 있었더니,
다나카 레이나쨩에게 사진 찍혔습니다!
그 사유미의 모습이,
레이나의 블로그에 올라갔습니다(´∀`)
아하하(*^□^*)
그래서, 그런 레이나를 사유미 시선에서 사진 찍었습니다 (웃음)
서로 찍기o(^∇^o)(o^∇^)o
오늘도,
핸드폰을 찍는 소리가 울려퍼지는 모닝구무스메의 대기실이었습니다(≧▼≦)
서로가 서로의 블로그에서 서로의 사진을 올리고 서로의 이야기를 하는게 재밌더라구요 전ㅋㅋ
2010년 04월 18일 14시 13분
오늘의 점심밥♪
키시멘☆↑♪
(きしめん/납작하게 뽑은 나고야 명물 국수)
도데샤(^_^)v
(どて煮/참치 등의 큰 생선의 등살조림?)
샐러드☆
시라아에!!
(白和え/두부 무침?)
전부, 깔끔하게 다 먹었습니다(o^∀^o)
맛났어(≧∇≦)
키시멘은 납작하게 뽑은 국수로 나고야 명물이라고 합니다.
엄청 맛있어 보이는데 레이나는 저걸 안 먹어...!!!
2010년 04월 18일 14시 16분
라이브 본방전에 초콜릿♪♪
당분 취하면,
당분간 괜찮아↑
…네. 썰렁해…( ̄∀ ̄)
그래도 정말로↑↑
혈당치 올라가면 체력 가진다 (^_-)
라고 말하면서 단 걸 먹고 싶을 뿐이거나 하고~(@゜▽゜@)
말은 하기 나름이니까요 (●´mn`)
2010년 04월 18일 16시 39분
1회째 라이브 끝났습니다↑
앙코르!!
노래 중에 아이쨩이,
아이쨩이 쓰고 있는 보터 모자를 사유미에게 씌웠어!
엄청~ 웃었다(≧∇≦)
엄청~ 기뻤다\(^ー^)/
자기 모자, 남에게 씌우는 기술!!
역시 아이쨩은, 퍼포먼서구나 하고 감탄했습니다♪
그렇게 해서,
오늘 투어 첫!
이라기보다 처음이자 마지막이 될 지도(^_-)
앙코르에서 보터 모자 썼습니다!
뭔가 부끄러웠는데,
텐션 올라갔어요↑
라이브 즐거워~♪o(^-^)o
2010년 04월 18일 16시 45분
콘서트 후!
후르츠!
맛있어!
달콤해!
시큼해!
산뜻해!
행복해!
비타민!
사유밍!
한국말로 번역을 했는데도 사유의 의도!!대로
모양새(둘째줄부터 일본어는 전부 4글자, 한글은 3글자)가 잡히는 신기한 글입니다.
2010년 04월 18일 17시 12분
♡♡ 사유미도 참, 천성이 아이돌 ♡♡
2010년 04월 18일 17시 43분
역시 사유미는 귀엽네~!
뿅 반하겠다♡ (웃음)
2010년 04월 18일 17시 45분
꼬옥~♡
미치시게 사유미 정말 좋아~!!!!!!!!!!
는, 여기의 모두의 마음♡
서로 통하고 있네^ー^)人(^ー^
미치시게 사유미 덕분에 같은 기분이네, 사유미들(^人^) (웃음)
그러고보니 지금 걸치고 있는 저 옷 참 자주 봅니다?
2010년 04월 18일 20시 28분
나고야 라이브 2회째도 무사히 끝났어↑
엄청 즐거웠다(≧∇≦)
장난아냐!!
행복하잖아! 사유미!
다들~ 최고에요☆
마지막으로『사유밍』이라고 해 줘서, 고마워!
뭐, 사유미가 모두에게, 하게 한 느낌은 있는데요… (웃음)
그래도 모두의 파워와
그리고
사랑.
정말로 전해졌어o(^-^)o
정말로 받았어\(^ー^)/
사유미, 모두가 있다고 생각하면 무서운 것 없음!!
아 그래도, 대선배인 나카자와 유코상만은 무서울까 (웃음)
2010년 04월 18일 20시 31분
최근,
라이브에서,
토끼사유가 될 때는 언제나 머리카락은,
전부 내려서 돌돌 말고 있었는데요,
오늘의 라이브의 2회째는,
오랜만에 양갈래로 했습니다V(^-^)V
신선한 기분이었어요♪
예전에는 언제나 이 헤어스타일이었는데 말야o(^-^)o
시간이 지나면,
그 때의 감상이 희미해져 가는 거네요(>_<)
그래도.
오늘의 라이브에서 느낀,
즐겁다!는 마음이나,
기쁘다!는 마음...
그리고, 모두에게의 감사의 마음은 잊고 싶지 않습니다.
잊을 수 없어요.
사유미 자신의 마음으로 잊지 않는건 물론이지만,
이렇게 블로그에 리얼타임으로 리얼 마음을 올리고 있으니까, 더욱 잊지 않을거라 생각해요!
(こうしてブログにリアルタイムでリアルを気持ちかけるから、余計に忘れないと思います!)
여깃 블로그란 굉장해!
사유미의 마음을 언제나 들어 줘서,
감사합니다♪~θ(^0^ )
코멘트도 제대로 받아들이고 있어요!
그리-는 규제가 없으니까요 (웃음)(≧∇≦)
예~이(^_^)v
서로의 마음, 서로 부딪혀요!
예~이(^_^)v
일본 핸드폰이 없으면 안 된다는 엄청나게 큰 규제가 있습니다만ㅠㅠㅠ
신칸센☆
2010년 04월 18일 21시 17분
수고하셨습니다!
지금, 나고야→도쿄로 돌아가는 신칸센 안이에요.
배 아파요 (웃음)
지금부터 사유미는…
전장(戦場)으로 향합니다!
이길 수 있을까? o(`▽´)o
잔뜩 무기 갖고 가자~!
그래도 최고의 무기는,
사유미의 귀여움이지↑
그럼, 체력 온존하기 위해서, 이동할 땐 잡니다.
오야사유밍(-.-)zzZ
2010년 04월 18일 21시 17분
수고하셨습니다!
지금, 나고야→도쿄로 돌아가는 신칸센 안이에요.
배 아파요 (웃음)
지금부터 사유미는…
전장(戦場)으로 향합니다!
이길 수 있을까? o(`▽´)o
잔뜩 무기 갖고 가자~!
그래도 최고의 무기는,
사유미의 귀여움이지↑
그럼, 체력 온존하기 위해서, 이동할 땐 잡니다.
오야사유밍(-.-)zzZ
배 아프다 하고 전장으로 향한다길래 화장실에서 ○과의 전쟁을 펼치는 줄 알았습니다 ㅁ_ㅁ....
도쿄로 가는걸 왜 '전장'으로 간다고 표현했을까요? 설마 스케줄이라도 하나 더 있는건지~~
2010년 04월 18일 22시 29분
지금, 도쿄 도착했어요!
돌아오는 신칸센은,
나고야 명물☆텐무스(天むす/새우튀김 김밥)과 테바사키(手羽先/닭날개 요리)를 먹었습니다o(^-^)o
닭날개 먹는 사유미의 얼굴,
바보같은 표정…(웃음)
핑크 이어폰 끼고 있지만, 듣는 음악은…
모닝구무스메에요♪♪♪
모닝구무스메『10 MY ME』의 앨범을 듣고 있었습니다!
나고야 라이브에서 노래한 곡을 돌아오는 신칸센에서 들으면서 돌아왔습니다 (웃음)
그럴게, 그렇게 안 하면 차분해지지 않는걸(>_<)
멤버의 목소리를 들으면, 안심이 돼.
사유미는 모닝구무스메의 멤버 일원이지만,
모닝구무스메의 가장 팬이기도 하고,
모닝구무스메의 곡으로 언제나 기운이나 파워나 할 마음이나 치유나 따뜻함을 받습니다
오늘도 돌아오는 신칸센에서 여러가지 중요한 걸 받았어↑
도중에 자 버려서, 기억 없지만 말야 (웃음)
수면도 중요하니까요♪
그래도, 뭔가 안절부절하지 못해 버려서,
30분 정도 잤더니 눈이 뜨였습니다!(゜∇゜) 파칫
괜찮아.
오늘은 그런 날.
안절부절 못 하고, 그렇게 되는ㄱ ㅓㄴ 당연해요!
긴장하면 배 아파지는 체질이니까,
배 아프게 되는 것 같은건 계산범위 안!!!
단지, 예상하지 못한 것이라 하면,
라이브에서 1회째, 2회째와 머리카락(특히 앞머리)에, 스프레이 해댔기 때문에 하얗게 되어 있다는 것 정도 (웃음)
사유미의 자랑의?? 흑발이…백발이야 (웃음)
와→이(;_;)♪
2010년 04월 18일 23시 43분
지금부터에요
꺄ヽ(´▽`)/
뿅(*´∀`*)
(ちゅーん)
터치^ー^)人(^ー^
즈도-(-人-)
(ズドー)
아히(^人^)
(アヒー)
두근두근φ(.. ;)
챳챳Ψ(`∀´#)
(チャッチャッ)
정말 녹화가 하나 있나봐요?... 콘서트 이틀 뛰고 와서 곧바로 일이라니 바쁘다 바뻐
근데 글 내용은 영 모르겠습니다 ㅁ_ㅁ.. 효과음인건지 뭔 뜻인건지... 알 수가 없어~~~
2010년 04월 19일 03시 10분
끝났습니다~~!
라고 하는 것도,
실은, 긴장되는 일이었어요!
뭔가, 지금, 모두의 코멘트 봤더니 걱정해 주시고, 응원해 주시고…
『다녀왔어~(≧∇≦)』
하는 마음이 되었습니다!
긴장되는 일이었지만,
여기에 돌아오니 역시 안심이 됩니다(*^o^*)
감사합니다!!
사유미의 마음을 조금이라도 빨리 여기에서 전하고 싶다!고 생각하니까,
또 마음 정리되지 않았는데,
의미 알 수 없는 것 써버리거나 해버려서,
모두를 당황하게 해 버리고 있었더니,
죄송해요↓(;_;)
그래도, 역시 앞으로도,
사유미의 지금의 기분을 써 나가고자 합니다!
그리고 오늘,
사유미 나름대로 열심히 했어요o(`▽´)o
오늘 사유미가 낼 수 있는 힘은 내고 왔을 겁니다m(_ _)m
오늘 일 내용은,
전할 수 있을 때에 또 전할게요♪♪♪♪
여러분께, 조금이라도 빨리↑
그렇게 해서,
오늘 하루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목욕 하면, 역시나 사유미도, 꽈당 큐 네..
지급(至急/시큐)
조급(早急/소우큐)
꽈당 큐(バタンキュー/바탄 큐)!!
오야사유밍♪
3시까지 뭔 일을 했을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