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terFM FIVE STARS 다카하시 아이 #002 - '10년 04월 15일
말은 깔끔하게 잘 하지만 노래를 좀 많이 틀었네요 오늘은.
빛나는 별을 목표로 하는 5그룹이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돌아가며 보내드리고 있는 FIVE STARS.
저번주부터 시작했습니다. 저 모닝구무스메 다카하시 아이의 FIVE STARS인데요.
2주째가 되어서, 조금 몸에 힘이 빠졌나?? 한 느낌이라서. 뭐 여러가지 이야기를 해나갈까 합니다. 잘 부탁합니다.
그럼, 오늘밤의 첫 곡을 들어 주세요. 다카하시 아이의 유메카라 사메테
~~~~다카하시 아이 - ♪ 夢から醒めて
↑ 언제적 노래인지 확실히 기억이 안 나서 찾아봤습니다.
GyaO에서 방송된 드라마『道徳女子短大 エコ研』의 주제가.
후렴이 겁나게 애절한 노래로, 예전 하와이투어에서 얘가 이거 부르면서 울었던 기억이 나네요.
자기 감정에 벅찼다기보다, 팬이 울어서 같이 울었다던데. 확실히 겁나게 애절한 노래입니다.
기분 좀 쳐져 있을 때 들으면 후렴 들어갈 때 울컥하지 않을까요.
이 방송에서는 제가 좋아하는 것을 한결같이 이야기해 가고자 합니다.
저번주에 이어서 서양음악이 정말 좋아서 이번주엔 특히 좋아하는 레이디 가가에 대해서 뜨겁게 이야기하고자 합니다.
그 전에 먼저 한 곡 들어 주세요. 레이디 가가의 저스트 댄스
~~~~ Lady GaGa - ♪Just Dance
보내드리고 있는 곡은 레이디 가가의 저스트 댄스인데요.
이 아티스트의 매력을 한 마디로 말하면 즉, 천재. 하하하핫.
이건 어째서 생각했냐면 같은 나이라는 거에 굉장히 끌려서.
저 23살인데요. 그녀도 23살이라서. 같은 나이인데도 어째서 여기까지 다재능한걸까 한 점에 끌려서.
뭐 노래도 자기가 쓰, 작곡 작사를 한다거나, 그리고 악곡 제공도 하기도 하고.
그리고 의상을 자기 프로듀스해서 누구의 흉내도 아닌, 역시 다른 세레브라도 레이디 가가에 주목한다거나, 패션으로.
뭔가 그런 주목받는 부분에도 끌려서, 뭔가 여기까지 자신을 관철할 수 있다니 굉장히 멋지단 생각에 거기서 끌렸는데요.
이 아티스트와 만난 계기란 건, 본 게 아니에요. 처음에 그 노래가, 언제였더라?
사진집 촬영 때 작년인가 제작년인가 굉장히 저스트 댄스가 유행을 해서,
차 안에 계속 이 노래가 흘러나와서 '아 또 나온다' 라 생각하고.
거기서 계속 머리에 남았어요 이 문장이. 'Just Dance~♪' 란 부분이.
'아 이거 좋잖아' 해서, 누군가 몰랐어요. 그래서 '레이디 가가의' 라고 말 안 하니까, 영어니까 물론 하핫.
그래서 그, (노래가) 나올 때마다 흥얼거리기는 했는데요.
저스트 댄스라고 하고 있는지 아닌지를 몰라서 '갓딈~'라고 하나 싶었어요.
'여자아이가 이렇게 말하는구나' 싶어서 거기에도 또 충격을 받은 기억이 있는데요.
실제론 저스트 댄스라, '아 저스트 댄스구나!' 하고 생각했던 기억이 있는데요.
그랬더니 일본에 돌아와서 콘서트에서 _PA상_이 라이브의 손님 입장때 틀었어요 이 노래를.
그래서 바로 그거 끝난 후에 '이거 누구에요!' 라고 말하고 (웃음) '라이브에 튼거 누구에요?' 라고 말해서
'아니 레이디 가가라고 젊은 세레브야' 라고 해서. '조금 저 이거 좋아해요' 라고 했더니 아이팟에 넣어줘서.
거기서, 아이팟에 넣어줬는데 CD 샀으니까요. 하하하. 역시 갖고 싶단 생각에.
정말로 이 저스트 댄스로 들어왔는데요. 그외로도 좋은 노래가 잔뜩 있어서. 있죠. 러브게임이나 그, 파파라치나,
프로모션 비디오가 굉장히 멋있어요. '돈 들었겠다' 한 느낌인데요. 의상도 굉장하고.
그래서 라이브 영상이란 건 뭐 실제로 본 적은 없는데요,
티비에서 했을 때 조금 보고 뭔가, 처음부터 마지막까지가 아니고 조금, 뭐지?,
_좋은 부분 편집_같은 식으로 조금 본 식인데요. 역시 굉장하네요.
뭔가 프로모션 비디오만 봐 왔기에 예쁜 것들만 봤는데 굉장히 격렬해서.
머리 흔들거나. '스크림!!' 이라고 하거나. '다들 소리쳐!!' 라는 식으로.
'아 이런 뭔가 좀 록 요소도 들어있구나' 해서 정말 뭔가
'라이브 있으면 꼭 참가시켜주세요' 같은 하핫. '가고싶다~' 하는 식으로, 뭔가
그런 멋진 여성에는 역시 동경을 하네요.
저도 라이브를 하고 있는 __이라서, 멋지다는 말을 듣고 싶으니까요 저도.
뭔가, 동경하네요. 뭐 브리트니 스피어즈에 이어서 뭐 뭐 그녀와는 조금 다른 타입인데요.
저기, 이 분도 동경하는 분입니다.
그런 레이디 가가 곡 중에서 제가 가장 좋아하는 노래를 들여 주세요. 레이디 가가의 포커 페이스
~~~~~ Lady GaGa - ♪ Poker Face
↑ 이런 식으로 하루하루 맨날 자신이 좋아하는 아티스트에 대해 이야기를 한다면, 언젠가 빅뱅도 나오겠군요 ㅋㅋㅋ
이치고 이치에를 듣기 시작했던(그래봤자 끝나기 전 두 달 정도였지만) 이유중 하나가,
라디오에서 틀었던 음악과 거기에 대한 감상이나 볼만한 부분을 말해주는 것 때문이었거든요.
이 라디오도 이렇게 자신이 좋아하는 아티스트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 주는 코너가 있어서,
앞으로도 계속 듣게 될 것 같습니다.
하지만 MY FIVE STARS 코너도 있을테고, 사연 코너도 있을텐데
앞으로 이 부분의 양을 어떻게 조절해 나가냐가 관건이겠네요.
↑ 그건 그렇고 오늘 노래 참 길게 틉니다
여기서 좀 제 가족의 이야기를 할까 합니다.
실은요, 저희집 무려, 최근, 한국 붐이에요 흐하하하하핫.
엄마, 먼저 엄마가 계속, 뭐 좀 전 부터 한국 드라마를 좋아해서,
계속 뭔가 '누구누구가 멋지다'거나, 지금 빠져있는 건 아마 류시원인거 같은데요. 뭐 언제나 보고 있어요.
그래서 엄마는 후쿠이현의 고향집에 살고 있어서 가끔 나와주세요. 모습 보러. 그 때에도 역시 자주 빌리러 가요.
그래서 계속 한국어가 흐르고 있어요. 정신차리면.
그래서 뭐 우리 여동생도 가끔 오는데요. 그녀는 저기 동방신기 좋아해요.
그리고 그녀도 드라마를 좋아해서 엄마랑 같이 보고 있을텐데요.
그녀는 그녀대로 동방신기의 곡을 틀고, 엄마는 한국 드라마를 틀고,
그리고 저는 지금 빅뱅이 정말 좋아서, 저도 빅뱅을 틀어놓으니까
저기, 한국어 어지럽게 날고 있는 거에요 방 안에.
뭔가 저도 그렇게 K-POP에 빠지기까지는 시간이 걸려서.
모두가 좋다 좋다 할 때가 아니고, 조금 늦은 느낌이에요 저(웃음) '이제와서?' 같은 식으로 꽤 말을 들어요.
그래도 굉장히, 뭔가 정말 좋아져서 계속 듣고 있어서. 어째서일까. 어쨰서 좋아졌을까.
그래도 정말로 좋아지게 된 계기란 건 외국노래 채널?
외국노래만 나오는 채널에서 지드래곤의 솔로 곡이 흘러나왔어요.
그걸로 '아 이 사람 빅뱅이구나' 라고 거기서 빅뱅에 들어가서. 굉장히 빠져버렸는데요.
자주 잘 때엔 셔플로 _틀어놓거나_. 그래서 여기까지 빠졌던 적이 그다지 없어서. CD를 전부 모았습니다 하하하핫.
그정도로 뭔가. 그래서 엄마도 '너 이렇게나 빠지다니' 라고 놀라셔서.
언젠가 (한국어로) 얘기할 수 있으면 좋겠다 하고 생각하는데요 흐하하핫. "아냐아냐" 라고. 그 정도밖에 몰라요.
그래서 한국에는 콘서트로도 가고 했죠 모닝구무스메로.
그래서 그 때엔 아직 안 빠져 있었기에. 그 때 빠졌더라면~ 하는 느낌으로.
작년엔 니이가키 리사쨩과, 동기의 애가 있는데요. 그 애랑 저랑 엄마들 4명이서 한국 여행을 갔어요.
그 때에도 아직 빅뱅에 빠져있지 않아서, 엄마는 좋아해서 류시원의 베개가 있어서 하핫.
그걸 '사고싶어 사고싶어' 하고. 결국 못 샀지만요 짐이 되니까 하하하핫. 정말 한국에 _빠져_있어요
네 그런 느낌으로 지금 정말로 저희 집은 코리안 붐입니다. 흐하하핫.
↑ 위에서 '얼마 안 가서 빅뱅 나오는거 아냐?' 라고 생각했는데 곧바로 이어서 말해주네요 ㅋㅋㅋ
다음엔 꼭 레이나랑 손 잡고 콘서트 가세요 ㅋㅋㅋ
↑ 그런데 왜 여기서 '아냐아냐'를 ㅋㅋㅋ 좀 쓸모있는 걸 배우세요 ㅋㅋㅋㅋ
뭐 이후로도 이런 식으로 제가 빠져 있는 것이라든지를 여러가지 이야기 해나가고 싶고,
리스너 여러분꼐도 메일 계속 읽어가고자 하니까 방송으로 메일 착착 보내 주세요.
주소는 five-ai@interfm.jp로입니다.
~~~~~모닝구무스메 - ♪ 涙ッチ
보내드린 곡은 모닝구무스메의 나미닷치 였습니다
보내드릴 곡은 T-Pistonz+KMC의 캇테 나코우제
~~~~~ T-Pistonz+KMC - ♪ 勝って泣こうゼッ!
정말로 여기까지, 눈 깜짝인 느낌이 드는데요.
있죠 저 흥분하면 말이 빨라지는 습성(슈세이)? 수확(슈카쿠)? 수확이 아니지 하하하하.
습성이 있어서, 서서히 뭔가 느긋하게 여러 일을 전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모닝구무스메는요. 절찬 투어 중입니다. 자세히는 홈페이지를 체크해 주세요.
그럼, 방송에서는 당신의 메시지도 받고 있습니다.
주소는 five-ai@interfm.jp입니다.
FIVE STARS 내일 금요일은 T-Pistonz+KMC의 톤닌 상과 KMC상입니다. 기대하세요.
그럼 저, 모닝구무스메 다카하시 아이와는 또 다음주 목요일에 만나죠. 바이바이~
말은 깔끔하게 잘 하지만 노래를 좀 많이 틀었네요 오늘은.
오프닝...??
안녕하세요. 모닝구무스메의 다카하시 아이입니다. 빛나는 별을 목표로 하는 5그룹이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돌아가며 보내드리고 있는 FIVE STARS.
저번주부터 시작했습니다. 저 모닝구무스메 다카하시 아이의 FIVE STARS인데요.
2주째가 되어서, 조금 몸에 힘이 빠졌나?? 한 느낌이라서. 뭐 여러가지 이야기를 해나갈까 합니다. 잘 부탁합니다.
그럼, 오늘밤의 첫 곡을 들어 주세요. 다카하시 아이의 유메카라 사메테
~~~~다카하시 아이 - ♪ 夢から醒めて
↑ 언제적 노래인지 확실히 기억이 안 나서 찾아봤습니다.
GyaO에서 방송된 드라마『道徳女子短大 エコ研』의 주제가.
후렴이 겁나게 애절한 노래로, 예전 하와이투어에서 얘가 이거 부르면서 울었던 기억이 나네요.
자기 감정에 벅찼다기보다, 팬이 울어서 같이 울었다던데. 확실히 겁나게 애절한 노래입니다.
기분 좀 쳐져 있을 때 들으면 후렴 들어갈 때 울컥하지 않을까요.
레이디 가가에 대해서
모닝구무스메 다카하시 아이가 보내드리고 있는 FIVE STARS 목요일. 이 방송에서는 제가 좋아하는 것을 한결같이 이야기해 가고자 합니다.
저번주에 이어서 서양음악이 정말 좋아서 이번주엔 특히 좋아하는 레이디 가가에 대해서 뜨겁게 이야기하고자 합니다.
그 전에 먼저 한 곡 들어 주세요. 레이디 가가의 저스트 댄스
~~~~ Lady GaGa - ♪Just Dance
보내드리고 있는 곡은 레이디 가가의 저스트 댄스인데요.
이 아티스트의 매력을 한 마디로 말하면 즉, 천재. 하하하핫.
이건 어째서 생각했냐면 같은 나이라는 거에 굉장히 끌려서.
저 23살인데요. 그녀도 23살이라서. 같은 나이인데도 어째서 여기까지 다재능한걸까 한 점에 끌려서.
뭐 노래도 자기가 쓰, 작곡 작사를 한다거나, 그리고 악곡 제공도 하기도 하고.
그리고 의상을 자기 프로듀스해서 누구의 흉내도 아닌, 역시 다른 세레브라도 레이디 가가에 주목한다거나, 패션으로.
뭔가 그런 주목받는 부분에도 끌려서, 뭔가 여기까지 자신을 관철할 수 있다니 굉장히 멋지단 생각에 거기서 끌렸는데요.
이 아티스트와 만난 계기란 건, 본 게 아니에요. 처음에 그 노래가, 언제였더라?
사진집 촬영 때 작년인가 제작년인가 굉장히 저스트 댄스가 유행을 해서,
차 안에 계속 이 노래가 흘러나와서 '아 또 나온다' 라 생각하고.
거기서 계속 머리에 남았어요 이 문장이. 'Just Dance~♪' 란 부분이.
'아 이거 좋잖아' 해서, 누군가 몰랐어요. 그래서 '레이디 가가의' 라고 말 안 하니까, 영어니까 물론 하핫.
그래서 그, (노래가) 나올 때마다 흥얼거리기는 했는데요.
저스트 댄스라고 하고 있는지 아닌지를 몰라서 '갓딈~'라고 하나 싶었어요.
'여자아이가 이렇게 말하는구나' 싶어서 거기에도 또 충격을 받은 기억이 있는데요.
실제론 저스트 댄스라, '아 저스트 댄스구나!' 하고 생각했던 기억이 있는데요.
그랬더니 일본에 돌아와서 콘서트에서 _PA상_이 라이브의 손님 입장때 틀었어요 이 노래를.
그래서 바로 그거 끝난 후에 '이거 누구에요!' 라고 말하고 (웃음) '라이브에 튼거 누구에요?' 라고 말해서
'아니 레이디 가가라고 젊은 세레브야' 라고 해서. '조금 저 이거 좋아해요' 라고 했더니 아이팟에 넣어줘서.
거기서, 아이팟에 넣어줬는데 CD 샀으니까요. 하하하. 역시 갖고 싶단 생각에.
정말로 이 저스트 댄스로 들어왔는데요. 그외로도 좋은 노래가 잔뜩 있어서. 있죠. 러브게임이나 그, 파파라치나,
프로모션 비디오가 굉장히 멋있어요. '돈 들었겠다' 한 느낌인데요. 의상도 굉장하고.
그래서 라이브 영상이란 건 뭐 실제로 본 적은 없는데요,
티비에서 했을 때 조금 보고 뭔가, 처음부터 마지막까지가 아니고 조금, 뭐지?,
_좋은 부분 편집_같은 식으로 조금 본 식인데요. 역시 굉장하네요.
뭔가 프로모션 비디오만 봐 왔기에 예쁜 것들만 봤는데 굉장히 격렬해서.
머리 흔들거나. '스크림!!' 이라고 하거나. '다들 소리쳐!!' 라는 식으로.
'아 이런 뭔가 좀 록 요소도 들어있구나' 해서 정말 뭔가
'라이브 있으면 꼭 참가시켜주세요' 같은 하핫. '가고싶다~' 하는 식으로, 뭔가
그런 멋진 여성에는 역시 동경을 하네요.
저도 라이브를 하고 있는 __이라서, 멋지다는 말을 듣고 싶으니까요 저도.
뭔가, 동경하네요. 뭐 브리트니 스피어즈에 이어서 뭐 뭐 그녀와는 조금 다른 타입인데요.
저기, 이 분도 동경하는 분입니다.
그런 레이디 가가 곡 중에서 제가 가장 좋아하는 노래를 들여 주세요. 레이디 가가의 포커 페이스
~~~~~ Lady GaGa - ♪ Poker Face
↑ 이런 식으로 하루하루 맨날 자신이 좋아하는 아티스트에 대해 이야기를 한다면, 언젠가 빅뱅도 나오겠군요 ㅋㅋㅋ
이치고 이치에를 듣기 시작했던(그래봤자 끝나기 전 두 달 정도였지만) 이유중 하나가,
라디오에서 틀었던 음악과 거기에 대한 감상이나 볼만한 부분을 말해주는 것 때문이었거든요.
이 라디오도 이렇게 자신이 좋아하는 아티스트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 주는 코너가 있어서,
앞으로도 계속 듣게 될 것 같습니다.
하지만 MY FIVE STARS 코너도 있을테고, 사연 코너도 있을텐데
앞으로 이 부분의 양을 어떻게 조절해 나가냐가 관건이겠네요.
↑ 그건 그렇고 오늘 노래 참 길게 틉니다
우리 가족은 한국 붐이다
FIVE STARS 목요일 .모닝구무스메의 다카하시 아이가 보내드리고 있는데요. 여기서 좀 제 가족의 이야기를 할까 합니다.
실은요, 저희집 무려, 최근, 한국 붐이에요 흐하하하하핫.
엄마, 먼저 엄마가 계속, 뭐 좀 전 부터 한국 드라마를 좋아해서,
계속 뭔가 '누구누구가 멋지다'거나, 지금 빠져있는 건 아마 류시원인거 같은데요. 뭐 언제나 보고 있어요.
그래서 엄마는 후쿠이현의 고향집에 살고 있어서 가끔 나와주세요. 모습 보러. 그 때에도 역시 자주 빌리러 가요.
그래서 계속 한국어가 흐르고 있어요. 정신차리면.
그래서 뭐 우리 여동생도 가끔 오는데요. 그녀는 저기 동방신기 좋아해요.
그리고 그녀도 드라마를 좋아해서 엄마랑 같이 보고 있을텐데요.
그녀는 그녀대로 동방신기의 곡을 틀고, 엄마는 한국 드라마를 틀고,
그리고 저는 지금 빅뱅이 정말 좋아서, 저도 빅뱅을 틀어놓으니까
저기, 한국어 어지럽게 날고 있는 거에요 방 안에.
뭔가 저도 그렇게 K-POP에 빠지기까지는 시간이 걸려서.
모두가 좋다 좋다 할 때가 아니고, 조금 늦은 느낌이에요 저(웃음) '이제와서?' 같은 식으로 꽤 말을 들어요.
그래도 굉장히, 뭔가 정말 좋아져서 계속 듣고 있어서. 어째서일까. 어쨰서 좋아졌을까.
그래도 정말로 좋아지게 된 계기란 건 외국노래 채널?
외국노래만 나오는 채널에서 지드래곤의 솔로 곡이 흘러나왔어요.
그걸로 '아 이 사람 빅뱅이구나' 라고 거기서 빅뱅에 들어가서. 굉장히 빠져버렸는데요.
자주 잘 때엔 셔플로 _틀어놓거나_. 그래서 여기까지 빠졌던 적이 그다지 없어서. CD를 전부 모았습니다 하하하핫.
그정도로 뭔가. 그래서 엄마도 '너 이렇게나 빠지다니' 라고 놀라셔서.
언젠가 (한국어로) 얘기할 수 있으면 좋겠다 하고 생각하는데요 흐하하핫. "아냐아냐" 라고. 그 정도밖에 몰라요.
그래서 한국에는 콘서트로도 가고 했죠 모닝구무스메로.
그래서 그 때엔 아직 안 빠져 있었기에. 그 때 빠졌더라면~ 하는 느낌으로.
작년엔 니이가키 리사쨩과, 동기의 애가 있는데요. 그 애랑 저랑 엄마들 4명이서 한국 여행을 갔어요.
그 때에도 아직 빅뱅에 빠져있지 않아서, 엄마는 좋아해서 류시원의 베개가 있어서 하핫.
그걸 '사고싶어 사고싶어' 하고. 결국 못 샀지만요 짐이 되니까 하하하핫. 정말 한국에 _빠져_있어요
네 그런 느낌으로 지금 정말로 저희 집은 코리안 붐입니다. 흐하하핫.
↑ 위에서 '얼마 안 가서 빅뱅 나오는거 아냐?' 라고 생각했는데 곧바로 이어서 말해주네요 ㅋㅋㅋ
다음엔 꼭 레이나랑 손 잡고 콘서트 가세요 ㅋㅋㅋ
↑ 그런데 왜 여기서 '아냐아냐'를 ㅋㅋㅋ 좀 쓸모있는 걸 배우세요 ㅋㅋㅋㅋ
뭐 이후로도 이런 식으로 제가 빠져 있는 것이라든지를 여러가지 이야기 해나가고 싶고,
리스너 여러분꼐도 메일 계속 읽어가고자 하니까 방송으로 메일 착착 보내 주세요.
주소는 five-ai@interfm.jp로입니다.
~~~~~모닝구무스메 - ♪ 涙ッチ
보내드린 곡은 모닝구무스메의 나미닷치 였습니다
보내드릴 곡은 T-Pistonz+KMC의 캇테 나코우제
~~~~~ T-Pistonz+KMC - ♪ 勝って泣こうゼッ!
엔딩
모닝구무스메 다카하시 아이가 보내드렸습니다. FIVE STARS. 헤어질 시간입니다. 정말로 여기까지, 눈 깜짝인 느낌이 드는데요.
있죠 저 흥분하면 말이 빨라지는 습성(슈세이)? 수확(슈카쿠)? 수확이 아니지 하하하하.
습성이 있어서, 서서히 뭔가 느긋하게 여러 일을 전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모닝구무스메는요. 절찬 투어 중입니다. 자세히는 홈페이지를 체크해 주세요.
그럼, 방송에서는 당신의 메시지도 받고 있습니다.
주소는 five-ai@interfm.jp입니다.
FIVE STARS 내일 금요일은 T-Pistonz+KMC의 톤닌 상과 KMC상입니다. 기대하세요.
그럼 저, 모닝구무스메 다카하시 아이와는 또 다음주 목요일에 만나죠. 바이바이~
Posted by 엘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