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terFM FIVE STARS 리사에리 #055 - '10년 04월 19일
듣고 대충 써 논건 5일 정도 전인거 같은데 바빠서 이제야 수정해서 올립니다;
최근들어서...라고 하기엔 뭐하지만 참 가키카메의 FIVE STARS 는 다양한 노래 듣기 힘든거 같아요
카메 - 래요. 어떤가요?
가키 - 어쩌지.. 라디오네임이지? 써 본 적 없으니까 라디오 네임.
카메 - 나도 없어 라디오네임
가키 - 에 뭐지..
카메 - 하하하하
가키 - 라디오 네임 어떻게 하죠? (웃음) 저기 어쩌죠~?
카메 - 눈치챘어? 그거 눈치챘어? 그 얘기 좀 살짝 다른 방향성이였어.
가키 - 그렇지. 어쩌지
카메 - 그럼, 알았어. 가키상은 그거
가키 - 쇼트가키는 어때?
카메 - 아 좋네.
가키 - 응
카메 - 쇼트가키로 가자
가키 - 이거 하와이에서 붙인 라디오네임이라고 할까, 닉네임이인데요. 쇼트가키로 할게.
카메 - 그럼 에리는, 숏토에리(숏/shot 에리)로 할래
가키 - 하하하. 춋토에리(조금에리)?
카메 - 흐흣 춋토에리
가키 - 춋토에리
카메 - 쇼트가키랑 춋토에리
가키 - 아 아 안할래. 모우에리(벌써 에리)로 됐어
카메 - 모우에리(웃음) 벌써 중,
가키 - 벌써 중학생 같은, ___. 모우에리
카메 - 모우에리 하하하하. OK 이런 식으로 혹시 무슨 라디오에 ___ 때가 있으면 쇼트가키와
가키카메 - 모우에리.
가키 - 흐흐흣 이걸로 가고자 합니다.
가키 - 네, FIVE STARS 월요일 물론 여러분의 메시지, 곡의 리퀘스트 기다리고 있습니다. 주소는
카메 - 허허허
가키 - FIVE STARS 월요일 이 노래로 스타트합니다.
가키 - 자 카메이상은 의미를 모르겠는데요. 이 노래로 지금의 썰렁한 기분은 날려버리죠
카메 - 날려버리자~
가키 - 10장째 앨범 10 MY ME 안에서 모닝구무스메의
카메 - 나미닷치!
~~~~~ 모닝구무스메 - ♪ 涙ッチ
가키 - 보내드린 곡은 10장째 앨범 10 MY ME의 안에서 모닝구무스메의 나미닷치였습니다.
가키 - 간당~
카메 - 네~
가키 - 메시지를
가키카메 - 읽자아아아
카메 - ㅅ치
가키 - 흐흣. InterFM FIVE STARS 월요일 담당 모닝구무스메의 니이가키 리사와
카메 - 카메이 에리
가키 - 입니다~ 그럼 바로 여러분께 받은 메시지를 소개하겠습니다. 그럼 먼저 카메항 갈까요
카메 - 네. 라디오네임 다카하시즘 상입니다.
카메 - 차분한
가키 - 타치 히로이상 멋있죠.
카메 - 너무 멋지죠
가키 - 지금의 인터에프에므 말하는 방식 말야, 장난치고 있어
카메 - 아니 완벽해. 그래서 흉내내 주세요 하는 흐름이 되질 않았지. 완벽했으니까.
가키 - 정말? 정말?
카메 - 그럼, 하고 싶어? 가키상
가키 - 에?
카메 - 하고 싶어? 알았어 그럼 듣자 네네 들을게들을게
가키 - 에 잠깐만. 알았어 그럼 할께
카메 - 저기저기저기; 재밌을 뿐 전혀 안 닮았어
가키 - 에~ 재밌지 않아, 굉장히 닮았다고 지금. 카메보다 닮았어.
카메 - 정말? 더 차분하지 하지 않아? 뭔가, "에르의!" 같은거. "에릐!"
가키 - 그거 굉장히 좋지
카메 - 하하하하
가키 - '시작한다!' 하는 느낌 들지
카메 - 알아 알아
가키 - 나 말야 처음에 이 InterFM 라디오 정해졌을 때 말야
카메 - 아 그거 에리가 말하게 해 줘
가키 - 안돼~~~ 하하하핫
카메 - 흐흐흣 그거 에리가 말하게 해줘~
가키 - 안돼~ 내가 말하게 해줘~~
카메 - 에~ 그거 에리도 생각했는걸, 그럼 같이 말하자
가키 - 알았어 그러니까 말야. 하나 둘
가키 - 나는 카메 - ㅈㅈㅈ,, 가키상, 그...
가키 - 뭔가...
가키 - 하하하핫 ㅋ-흐흐흐흣
카메 - 그,
가키 - 하나 둘
카메 - 그러니까 그..
가키카메 - 하하하하핫
카메 - 뭘까;
가키 - 한쪽이 하자;
카메 - 가키상이 해(웃음)
가키 - 괜찮아 카메가 말해도
카메 - 하하하하. 가키상 해.
가키 - 그럼 할게. 그러니까, 그러니까 뭐였지? 그 뭔가, 처음에 InterFM 을 들었을 때
카메 - 응 맞아
가키 - "인터에쁘웸!" 같은, "리쏴 에뤼!" 하고 시작했을 때 우오오오오~ 소름돋았어
카메 - 맞아. 나도
가키 - '뭐야 이거' 같은
카메 - 멋쪄! 하고
가키 - 라이브가 사직하기 전 이라는 느낌이라서 좀.
카메 - 응 맞아맞아. 아 전부 말해버렸다 가키상
가키 - 하하하하핫.
카메 - 라이브는 말하려 했는데 왜 말해버리는거야
가키 - 하하하 정말로 정말로?
카메 - 흐흐흐흐흐
가키 - 절대 거짓말이지(웃음) 자자자 그래도 아저씨 좋아한대. 어떤가요?
카메 - 그래도 알아. 있지
가키 - 연상 어때요?
카메 - 있지. 우리 엄마가 오오사와 타카오상 정말 좋아해요
가키 - 아~ 멋지네요
카메 - 그래서, 역시 그런 하이우_상 같은 차분한 느낌의, 조금 위엄있는? 에구치 요스케상이라든지. 그런 _____라는건 역시 굉장히지. 뭘까. 이 사람은 아저씨를 좋아하지만. 뭐라 하지.
가키 - 아저씨라기보다는
가키카메 - 차분한 맛...
카메 - 차분한 맛
가키 - 응 그거. 차분한거. 정말로
카메 - 분명 아마 이 애도 그런거라 생각하는데요. 설마 60이나 70이라고는 생각 못했어.
가키 - 응 꽤.
카메 - 경비원 분은 모자 쓰고 있잖아요. 그러니까 어쩌면 _모자 벗으면_ 다를지도 몰라
가키 - 하하핫 뭐야 그거 실례잖아(웃음) 뭐야~
카메 - 이거, 이거 그게 아니고. 저기, ___는 말야, 마스크를 쓰면 모두 예쁘게 보이는 거지?
가키 - 에 그럼 마스크 벗으면 안 된다는 거? (웃음)
카메 - 그러니까 , 아니아니 얼굴이 예쁘게 보이는거라고, 마스크를 쓰고 있으니까
가키 - 에헷 거짓말
카메 - __ 다들 얼굴이 미인으로 보여.
가키 - 헤~ 그래?
카메 - 그, 마스크를 하고 있는 걸로
가키 - 마스크 효과로
카메 - 응. 그래서 그 경비원도 그럴지도 몰라
가키 - 모자효과?
카메 - 모자효과
가키 - 하하하하
카메 - 반정도, 이마까지, 눈 위까지 숨기고 있으니까 모를지도 몰라
가키 - 웃긴다. 헬프가 뭐 이래요
가키카메 - 흐흐흐흐흐흐
가키 - 자자 그래도. 차분한 느낌의 아저씨는 좋죠
카메 - 응 차분한 느낌의 아저씨는 좋다고 봐요.
가키 - 그럼, 그 여성으로, 아저씨 킬러? 마구 달려 주세요
가키카메 - 흐흐흐흐흣
카메 - 아저씨 킬러라니(웃음) ___했네
가키 - 흐흣 응.. 그래도 메일 주세요. 그래도 기쁘지 않아? 17살이야.
카메 - 이런 메일 처음이에요. 아저씨가 좋다니.
가키 - 저기; (웃음) 괜찮아요.
카메 - 고마워
가키 - 이어서 메일 갈게요. 라디오네임 모우스구 쥬우 로쿠사이. 흐하하
카메 - 허허 모우에리랑 같다. 닮았네요
가키 - 하하 모우스구 16사이상에게 받았습니다.
카메 - 네네네, 고마워.
가키 - 가키항 카메항 안녕하세하!
카메 - 안녕하세하! HA에요 HA.
카메 - 연애상담인가
가키 - 15살이에요
카메 - 흐어~
가키 - 저희들보다 6살 아래에요. 상당히 이건 어른의 의견을 말해야만 하는 위치에 서 있어.
카메 - 그렇구나
가키 - 응.
카메 - 도망가고 싶어
가키 - ..안돼! 도망가지마
가키카메 - 흐흐흐흐흐
가키 - 정말 이 , 16살의, 모우스구 쥬우로쿠사이(이제 곧 16살)인
카메 - 모우쥬우네 모우쥬우
가키 - 그래 모우쥬우네 모우쥬우(웃음) 말이지?
카메 - 모우쥬우모우쥬우
가키 - 줄여서 모우쥬우. 그건 어쨌든 상관없는데요. 어떻게 할래. 만약 이 모우스구 16사이 애라면 어떻게 할래?
카메 - 맞아, 고백..
가키 - 이게 자신이라면
카메 - 있지 야구관람 같은거 가서 좋은 느낌이 되어 있으니까,
가키 - 고백 그래도 못한대. 늦깍이래.
카메 - 못 하겠지만 하고 싶은거지
가키 - 하고 싶은거야. 좋아하는거야.
카메 - 음......으음.....
가키 - 메일 주소라든지 모르는걸까.
카메 - 아니, 야구관람 하러 갈 정도니까 알 거에요. 그럴게 약속이나 하죠.
가키 - 그런가. 그럼... 메일로 어딘지 모르게 뭔가 냄새를 풍긴다거나, 그리고 냄새를 풍겨두고 상대도 눈치를, 뭔가 채잖아 그렇게 하면. 그럼 그 순간에 말한다든지.
카메 - 가키상 정말 그거 흔해
가키 - 어째서!
카메 - 그런거 흔해
가키 - 그럴게 그런 흔한 걸 말 해야만
카메 - 잠깐 그 전에 당신 뭐라 말했더라? 처음에 어른의?
가키 - 의견
카메 - 의견을 말한다 했죠.
가키 - 에? 그럴게 어른의 의견으로 그럼 뭔데
카메 - 하하하하하
가키 - 장미와도 같은 아름다운 당신이 이렇다 저렇다 그런거야?
카메 - 그건 구려요
가키 - 흐하하하하 아니;
카메 - 뭔 말을 하는거에요
가키 - 하하하하하하하
카메 - 그런 구린 걸
가키 - 뭐야? 그럼 뭔데. 어른의 의견 말해줘.
카메 - 아니 그건
가키 - 나는 가장 정말, 16살이란 걸 생각하고 말한거야
카메 - 아 생각하고 있는 어른의 의견?
가키 - 응
카메 - 그렇구나
가키 - 그럼 생각 안 해도 되니까 어른의 의견 말해, 카메 나름의. 흐흐흣
카메 - 에 역시. 뭐 그럼 야구관람으로도 괜찮은데요. 야구관람에 가서
가키 - 응..
카메 - 뭔가 그...
가키 - 흐흐흐흣
카메 - 이렇게 하잖아요? 저기 그
가키 - 주스라든지?
카메 - 맞아. 여자애가 말야. 나눠주고 하잖아요?
가키 - __
카메 - 뭔가, 아르바이트처럼.
가키 - 네네네
카메 - 그래서, 그 모우쥬우랑 여자애가 있지? 그래서 그 그 우리들의 옆을 통과했어. 그 나눠주는, 마실거 파는 하는 여자가 통과한 순간에 그 여자의 등이나 그런데에 '네가 좋다'라든지, 써 있다면
가키 - 어디가 어른인가요(웃음)
카메 - 하하하
가키 - 다들 봐버리잖아
카메 - 그러니까 그걸로 뭔가 그....
가키 - 그런 ____ 여자애의 마음이 되어 봐.
카메 - ....절대 싫겠다.
가키 - 하하하하
카메 - 허허허허
가키 - 어쩔 도리가 없구나~
카메 - 그래도 그래도 , 에리가 생각하기엔 이 애는 아마 상당히 늦깎이야. 그럴게 야구관람에 가고 있는데 말 못한다는 건 뭔가 상당히 늦깎이라고 봐.
가키 - 그렇지. 그거나 전화했을 때 말야 '갑자기 목소리를 듣고 싶어져서' 라고 하는것도(웃음)
카메 - 아아 그거 그거 좋잖아! 그거 좋아.
가키 - '네 목소리를 듣고 싶어져서' 라고 하면 절대 마음이 있다고밖에 생각 못 하잖아. 그러면 '에 뭐야 뭐야. 혹시?' 하는. 기대를 갖게 하는거네 먼저.
카메 - 응.. 아마 에리는 될 거라고 봐. 야구관람하러 가는걸 그럴게
가키 - 맞아. 보통 무리라면 야구관람도 안 가니까 같이.
카메 - 안 가죠. 그러니까 될 거라고 봐. 솔직히 그러니까, 알았다. 이렇게 하자. 결론.
가키 - OK
카메 - 솔직하게 자신의 마음을 전한다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가키 - 오오오. 나왔다.
카메 - ___
가키 - 좋아. ___
카메 - 아 텐테케 텐테케 켄테~~흐흐흐
가키 - 흐흣. 네네네. 그러니까 그런 느낌으로 좀 해 보고, 만약 결과가 나오거나 하면 메일 주세요.
카메 - 그렇지
가키 - 알았죠?
카메 - 모우쥬우 힘내
가키 - 힘내. 좋아도 안 좋아도 결과 주세요.
카메 - 주세요.
가키 - 저희들이 만약 나빴다면 위로할테고, 만약 좋았다면 엄청 기뻐할테니까.
카메 - 응 기뻐할거야.
가키 - 알았죠 부탁해요.
가키 - 자 이 시점에서, 라디오네임 스페셜 위크상, 그리고 무니마루 상의 리퀘스트로, 저 니이가키 리사와 다카하시 아이 둘이서 부르고 있습니다. 이것도 10 MY ME의 앨범에 수록되어있는 곡입니다. 들어 주세요. 모닝구무스메의
가키카메 - 아노히니 모도리타이
~~~~~ 모닝구무스메 - ♪ あの日に戻りたい
가키 - 니이가키 리사와
카메 - 카메이 에리
가키 - 가 보내드리고 있는 InterFM FIVE STARS 월요일. 지금 어디서 뭐하고 있나요? 듣고 싶은 곡과 함께 알려 주세요.
~~~~~ 큐트 - ♪ キャンパスライフ~生まれて来てよかった~
가키 - 보내드린 곡은 다음주 4월 28일에 릴리즈됩니다. FIVE STARS 화요 DJ 큐트의 캠퍼스 라이프, 우마레테 키테 요캇타 였습니다.
가키 - 간당~~
카메 - 녜~
가키 - 마이
가키카메 - 파이브 스타즈으으으으으
카메 - 우마레테 키테 요캇타~(태어나서 다행이야~) 이 분...은... 스, 21이네
가키 - 모닝구무스메의 니이가키 리사와
카메 - 카메이 에리 히힛
가키 - 가 보내드리고 있는 InterFM FIVE STARS 월요일 .이어서는 저희들이 한창인 것이나 빠져있는 것 등에 별 5개를 붙이자! 하는 MY FIVE STARS 코너입니다.
카메 - 네
가키 - 자 오늘의 별 5개는 카메이 에리
카메 - 카메쨩!
가키 - 나왔다!
카메 - 가 보자!
가키 - 가 보자!
카메 - 흐흣
가키 - 뭘 소개해 주는걸까?
카메 - 네.. 제가 소개하고 싶은건요
가키 - 호호
카메 - 방금 저희들도 먹었습니다.
가키 - 네네네
카메 - 음식점
가키 - 맞아
카메 - 쿠-츠라는 K O O T S 라고 쓰는 쿠츠상.
가키 - 맛있지 이건
카메 - 입니다. 저기, 주먹밥이라든지, 그리고 차 관련가 많은
가키 - 맞아
카메 - 일본 고유의 느낌
가키 - 그맇지~
카메 - 응. 있지, 당고, 미다라시 당고 도 있고, 그리고 정월 같을때는 오조니(일본식 떡국)도
가키 - 아 나왔지
카메 - 있고. 두유 헬씨 스프라든지, 톤지루(된장국 종류)도 있어서. 그래서 그 중에 말야. 주먹밥이 굉~장히 맛있어요
가키 - 맛있어 그건 정말 맛있어.
카메 - 말해봐. 뭐라고?
가키 - 하나 둘
가키카메 - 시소히지키(しそひじき)
카메 - 의 편.
가키 - 흐흐흣
카메 - 시소히지키는 정말 맛있어서. 모닝구무스메 들어오고나서 _쿠츠 갔는데요_
가키 - 그렇지
카메 - 시소히지키 먹어서
가키 - 맛있지
카메 - 리허설 힘내거나 자주 그럽니다.
가키 - 맞아 그거 맛있어. 게다가 말야. 먹기 쉬운 사이즈로, 여자아이가 꽤 먹기 쉬운 느낌이에요. 뭔가 종류도 많이 있어서 여러가지 먹고 싶다고 생각했을 때, 작으니까 하나가. 뭔가 굉장히, 맛있게 먹을 수 있어
카메 - 맞아요
가키 - 그리고 호지차 타피오카?
카메 - 응 맞아. 타피오카 계열도 있어.
가키 - 그것도 맛있지
카메 - 그것도 맛있어. 그리고 맛차 콜리치오 라는 얼음인거. 그게 정말 맛있어요
가키 - 응
카메 - 그러니까... 이건 말야 정말로 말야.
가키 - 뭐 다들 먹어봤으면 좋겠지 이건 역시나
카메 - 먹어봤으면 좋겠어
가키 - 주먹밥은 8개 이상 있지
카메 - 8...8...개..
가키 - 시소히지키랑, 카리카리 우메(바삭바삭 매실) 뭔가랑
카메 - 멘타이코
가키 - 체다치즈, 멘타이코,
카메 - 참치마요네즈
가키 - 참치마요네즈 와사비
카메 - 그리고... 있잖아 잔뜩
가키 - 연어나 그냥 있었지
카메 - 아 있어. 그래도 쌀도 맛있고. 주먹밥이라기보다 쌀의 말야, 김의 말야, 뭐라 하나요?
가키 - 하모니?
카메 - 아, 하모니야. 하모니 허허허허
가키 - 히히히
카메 - 하모니가 중요하거나 하니까
가키 - 그렇지
카메 - 응. 그리고 따뜻해. 막 지은 밥이야.
가키 - 맛있지~
카메 - 그래서 맛있어. 응.
가키 - 꼭 스프랑 같이 먹었으면 좋겠지
카메 - 맞아맞아맞아
가키 - 꼭 정말 이건 가 봤으면 좋겠네
카메 - 갔으면 좋겠어요. 모닝구무스메가 마음에 들어한 가게입니다
가키 - 네!
카메 - 그렇게 해서, 오늘은 KOOTS에 별 5개
가키 - 요오~
카메 - 쿠츠(KOOTS) 잇쿠츠(몇개), 이츠츠(5개)잇
가키 - 흐하하하 관계 없잖아 그다지
카메 - 허허헛.
가키 - 이 시점에서 제 추천 곡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이거 최근 빠져 있어요 멤버가. 그래서 이 노래를 들어 주세요. 빅뱅의 하루하루
~~~~~ BIG BANG - ♪ 하루하루
가키 - 보내드린 곡은 빅뱅의 하루하루 였습니다.
가키 - 니이가키 리사와
카메 - 카메이 에리
가키 - 가 보내드린 InterFM FIVE STARS 월요일 엔딩 시간입니다~
카메 - 네~
가키 - 자, 여기서 저희들이 알려드릴게 있습니다. 에 라이브, 모닝구무스메 콘서트 투어 2010 봄 피캇피캇. 이 라이브는요. 이미 시작하고 있어 이제 1개월을 지나서 상당히 좋은 느낌의 라이브로 완성되어 있으니까, 정말로 여러분, 좀 뜨거워지고싶네.. 하거나
카메 - 응
가키 - 같 이 분위기 고조되고 싶네.. 하는 분은 한 번 온 분이라도 또 와 주셨으면 합니다. 그리고요 ,무대를 엽니다. 6월 11일부터 6월 20일까지 도쿄에서는 루 테아토루 긴자에서 패셔너블이라는 무대가 있는데요. 에 출연은요, 모닝구무스메의 무대인데요. 타츠비 타쿠로우상, 그리고 카토 노리코상. 그리고 큐트의 나카지마 사키쨩
카메 - 나카사키!
가키 - 어떤 무대가 될지, 아직 조금
카메 - 그렇지
가키 - 저희들도 어떤 무대가 되는지는 좀 모르는데요. 앞으로, 대본도 완성되고, 저희들의 손에 대본이 오고, 자세하게 알게 되면 또 여러분께 전해드릴테니 기대하며 기다려 주세요!
가키 - 그리고 모닝구무스메가 말이죠. 보조견 스페셜 서포터에 임명되었는데요. 뭐 모닝구무스메의 저희들의 활동으로서는요. 지금 이미 하고 있는데요. 콘서트 회장에서의 모금활동이라든지, 보조견과 같이 찍은 사진을 판매해서 일부 기부하거나. 상하이 만국박람회에 보조견과 같이 동행할 예정입니다. 그리고 상하이 만국박람회 전에 보조견의 공부회에 참가하고자 하는 것과, 보조견 포스터에도 등장하고자 합니다. 이쪽 정말 저희들, 이 스페셜 서포터에 임명된 거니까요. 열심히 힘내고자 하니까 여러분도 꼭 협력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잘 부탁합니다!
카메 - 부탁합니다
가키 - 방송에서는 여러분의 메시지, 메케메케 하고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런 거나 저런 것. 카메는 밤이 되면 요정이 돼? 이거 진짜?
카메 - 흐흐흐흐흣
가키 - 흐흐흐
카메 - 된다는거 진짜?
가키 - 흐흣 등등 뭐든 OK입니다.
카메 - 설마네요.
가키 - 리퀘스트 곡도 그렇게 많이 보내 주세요.
카메 - 네
가키 - 간다
카메 - 응
카메 - 네
가키 - 내일 화요일의 FIVE STARS 담당은 큐트입니다. 지금까지의 상대는 모닝구무스메의 니이가키 리사와
카메 - 카메이 에리였습니다!
가키카메 - 바~하하이~
카메 - 소~라오 미나요(하늘을 봐)~~~
가키 - ....어잇!
듣고 대충 써 논건 5일 정도 전인거 같은데 바빠서 이제야 수정해서 올립니다;
최근들어서...라고 하기엔 뭐하지만 참 가키카메의 FIVE STARS 는 다양한 노래 듣기 힘든거 같아요
가키 - 빛나는 별을 목표로 하는 5개 그룹이 돌아가며 별 5개에 얽힌 토크와 음악을 보내드리는 InterFM FIVE STARS~
카메 - 예이~
가키 - 여러분
가키카메 - 많이기다리셨습니다
가키 - FIVE STARS 월요일 시작했습니다
카메 - 네
가키 - 모닝구무스메의 니이가키 리사와
카메 - 카메이 에리,
가키 - 입니다!
카메 - 네!
가키 - 네~
카메 - 그럼~ 바로지만 이런 메시지를 받았흡니다.
가키 - 네
카메 - 라디오네임 카메가 뵤부니 죠즈니 카메노 에오 카이타(카메가 병풍에 잘 거북이 그림을 그렸다) 상입니다
가키 - 하하 네
카메 - 아 이거 있죠.
가키 - 응. 응?
카메 - 하하핫 갈게?
가키 - 응
카메 - 가키상 카메쨩 안녕하세요. 라디오네임은 여러 것들이 있어서 재밌네요
가키 - 정말 재밌어
카메 - 거기서 꼭 두 사람도 자신의 라디오네임을 생각해서 발표해 주세요
가키 - 에~ 라디오네임?가키 - 정말 재밌어
카메 - 거기서 꼭 두 사람도 자신의 라디오네임을 생각해서 발표해 주세요
카메 - 래요. 어떤가요?
가키 - 어쩌지.. 라디오네임이지? 써 본 적 없으니까 라디오 네임.
카메 - 나도 없어 라디오네임
가키 - 에 뭐지..
카메 - 아 에리 그럼 "저는"으로 할까
가키 - "저는" 흐흐흐 좋아하지 "저는" 그거, 그거 그걸로 하자. "고추장" "고추장"으로 하자
카메 - 맞아. 한글로 공격하자구요~
가키 - 한글이라면 뭐가 좋을까나~
카메 - "레묜(냉면)' "헤르모니"
가키 - "할모니(할머니)"
카메 - "헬모니"
가키 - "헬모니" 할머니란 의미인데요
카메 - 맞아요
가키 - " 냉묜"은 냉면. 뭔가 저기, 하와이에 갔을 때 한국요리 가게에 갔어요, 어째서인지 하와이인데 한국요리가게에 갔을 때 한국 아줌마가 있어서 거기서 계속 카메가 냉면을 주문했는데, 제가 "냉면 추세요" 라고 계속 얘기를 하는데 전혀 냉면을 안 가져다 주는 거에요. 계속 우롱차만 가져다 주는 거에요
카메 - 맞아맞아 정말 우롱차 뿐이야
가키 - 그래서 정말 카메도 계속 "래묜", "래묜! 래묜! 래묜 추세요!" 하는 식으로 "여기요!!'" 했었는데요(웃음)
카메 - 하하하
가키 - 그 아줌마가 정말 재밌어서
카메 - 재밌었어
가키 - 그래서, 그런게 아니고가키 - "저는" 흐흐흐 좋아하지 "저는" 그거, 그거 그걸로 하자. "고추장" "고추장"으로 하자
카메 - 맞아. 한글로 공격하자구요~
가키 - 한글이라면 뭐가 좋을까나~
카메 - "레묜(냉면)' "헤르모니"
가키 - "할모니(할머니)"
카메 - "헬모니"
가키 - "헬모니" 할머니란 의미인데요
카메 - 맞아요
가키 - " 냉묜"은 냉면. 뭔가 저기, 하와이에 갔을 때 한국요리 가게에 갔어요, 어째서인지 하와이인데 한국요리가게에 갔을 때 한국 아줌마가 있어서 거기서 계속 카메가 냉면을 주문했는데, 제가 "냉면 추세요" 라고 계속 얘기를 하는데 전혀 냉면을 안 가져다 주는 거에요. 계속 우롱차만 가져다 주는 거에요
카메 - 맞아맞아 정말 우롱차 뿐이야
가키 - 그래서 정말 카메도 계속 "래묜", "래묜! 래묜! 래묜 추세요!" 하는 식으로 "여기요!!'" 했었는데요(웃음)
카메 - 하하하
가키 - 그 아줌마가 정말 재밌어서
카메 - 재밌었어
카메 - 하하하하
가키 - 라디오 네임 어떻게 하죠? (웃음) 저기 어쩌죠~?
카메 - 눈치챘어? 그거 눈치챘어? 그 얘기 좀 살짝 다른 방향성이였어.
가키 - 그렇지. 어쩌지
카메 - 그럼, 알았어. 가키상은 그거
가키 - 쇼트가키는 어때?
카메 - 아 좋네.
가키 - 응
카메 - 쇼트가키로 가자
가키 - 이거 하와이에서 붙인 라디오네임이라고 할까, 닉네임이인데요. 쇼트가키로 할게.
카메 - 그럼 에리는, 숏토에리(숏/shot 에리)로 할래
가키 - 하하하. 춋토에리(조금에리)?
카메 - 흐흣 춋토에리
가키 - 춋토에리
카메 - 쇼트가키랑 춋토에리
가키 - 아 아 안할래. 모우에리(벌써 에리)로 됐어
카메 - 모우에리(웃음) 벌써 중,
가키 - 벌써 중학생 같은, ___. 모우에리
카메 - 모우에리 하하하하. OK 이런 식으로 혹시 무슨 라디오에 ___ 때가 있으면 쇼트가키와
가키카메 - 모우에리.
가키 - 흐흐흣 이걸로 가고자 합니다.
가키 - 네, FIVE STARS 월요일 물론 여러분의 메시지, 곡의 리퀘스트 기다리고 있습니다. 주소는
가키 - five-nk@interfm.jp
카메 - 연필깎기란거 말야
가키 - five-nk@interfm.jp
카메 - 굉장하네
가키 - 하하핫카메 - 연필깎기란거 말야
가키 - five-nk@interfm.jp
카메 - 굉장하네
카메 - 허허허
가키 - FIVE STARS 월요일 이 노래로 스타트합니다.
가키 - 자 카메이상은 의미를 모르겠는데요. 이 노래로 지금의 썰렁한 기분은 날려버리죠
카메 - 날려버리자~
가키 - 10장째 앨범 10 MY ME 안에서 모닝구무스메의
카메 - 나미닷치!
~~~~~ 모닝구무스메 - ♪ 涙ッチ
가키 - 보내드린 곡은 10장째 앨범 10 MY ME의 안에서 모닝구무스메의 나미닷치였습니다.
가키 - 간당~
카메 - 네~
가키 - 메시지를
가키카메 - 읽자아아아
카메 - ㅅ치
가키 - 흐흣. InterFM FIVE STARS 월요일 담당 모닝구무스메의 니이가키 리사와
카메 - 카메이 에리
가키 - 입니다~ 그럼 바로 여러분께 받은 메시지를 소개하겠습니다. 그럼 먼저 카메항 갈까요
카메 - 네. 라디오네임 다카하시즘 상입니다.
카메 - 가키상~ 카메상~ 안녕하세요~ 그리고 처음뵙겠습니다. 저는 17살 여고생입니다. 갑작스럽지만 두 사람에게 묻고 싶은게 있습니다. 있죠. 실은요. 아마일건데요. 저 있죠. 아저씨가 좋아요. 학교에 갈 때 자전거를 내려야 하는 곳이 있어서 거기에 경비아저씨가 계신데요. 그 아저씨가 멋있어요~ 아마 60이나 70살이라 생각해요.
가키 - 진짜? 진짜? 굉장하네
카메 - 제가 앞으로 40년 정도 빨리 태어났다면... 하고 생각하면서 매일 인사를 하고 있는데요. 그래서 라디오 사이에 무지 낮은 남자의 목소리로 '인퉈에프에므~' 라고 하잖아요
가키 - 흐흣 그런 느낌이 아니에요 하핫
카메 - '뤼싸 에뤼!' 그 목소리가 정말로 좋아요. 차분한 느낌이 참을 수 없습니다. 그렇게 해서 두 사람이서 흉내내 주세요. 아 이미 말했다; 부탁해요~ P.S. 좋아하는 남성 연예인은 타치 히로이상입니다.
가키 - 허헛 차분한 느낌.가키 - 진짜? 진짜? 굉장하네
카메 - 제가 앞으로 40년 정도 빨리 태어났다면... 하고 생각하면서 매일 인사를 하고 있는데요. 그래서 라디오 사이에 무지 낮은 남자의 목소리로 '인퉈에프에므~' 라고 하잖아요
가키 - 흐흣 그런 느낌이 아니에요 하핫
카메 - '뤼싸 에뤼!' 그 목소리가 정말로 좋아요. 차분한 느낌이 참을 수 없습니다. 그렇게 해서 두 사람이서 흉내내 주세요. 아 이미 말했다; 부탁해요~ P.S. 좋아하는 남성 연예인은 타치 히로이상입니다.
카메 - 차분한
가키 - 타치 히로이상 멋있죠.
카메 - 너무 멋지죠
가키 - 지금의 인터에프에므 말하는 방식 말야, 장난치고 있어
카메 - 아니 완벽해. 그래서 흉내내 주세요 하는 흐름이 되질 않았지. 완벽했으니까.
가키 - 정말? 정말?
카메 - 그럼, 하고 싶어? 가키상
가키 - 에?
카메 - 하고 싶어? 알았어 그럼 듣자 네네 들을게들을게
가키 - 에 잠깐만. 알았어 그럼 할께
가키 - "인터에프엠"
카메 - 프흐흣
가키 - "에뤼! 리솨~ 가가가가가키카뭬"
가키 - 히히 어때?카메 - 프흐흣
가키 - "에뤼! 리솨~ 가가가가가키카뭬"
카메 - 저기저기저기; 재밌을 뿐 전혀 안 닮았어
가키 - 에~ 재밌지 않아, 굉장히 닮았다고 지금. 카메보다 닮았어.
카메 - 정말? 더 차분하지 하지 않아? 뭔가, "에르의!" 같은거. "에릐!"
가키 - 그거 굉장히 좋지
카메 - 하하하하
가키 - '시작한다!' 하는 느낌 들지
카메 - 알아 알아
가키 - 나 말야 처음에 이 InterFM 라디오 정해졌을 때 말야
카메 - 아 그거 에리가 말하게 해 줘
가키 - 안돼~~~ 하하하핫
카메 - 흐흐흣 그거 에리가 말하게 해줘~
가키 - 안돼~ 내가 말하게 해줘~~
카메 - 에~ 그거 에리도 생각했는걸, 그럼 같이 말하자
가키 - 알았어 그러니까 말야. 하나 둘
가키 - 나는 카메 - ㅈㅈㅈ,, 가키상, 그...
가키 - 뭔가...
가키 - 하하하핫 ㅋ-흐흐흐흣
카메 - 그,
가키 - 하나 둘
카메 - 그러니까 그..
가키카메 - 하하하하핫
카메 - 뭘까;
가키 - 한쪽이 하자;
카메 - 가키상이 해(웃음)
가키 - 괜찮아 카메가 말해도
카메 - 하하하하. 가키상 해.
가키 - 그럼 할게. 그러니까, 그러니까 뭐였지? 그 뭔가, 처음에 InterFM 을 들었을 때
카메 - 응 맞아
가키 - "인터에쁘웸!" 같은, "리쏴 에뤼!" 하고 시작했을 때 우오오오오~ 소름돋았어
카메 - 맞아. 나도
가키 - '뭐야 이거' 같은
카메 - 멋쪄! 하고
가키 - 라이브가 사직하기 전 이라는 느낌이라서 좀.
카메 - 응 맞아맞아. 아 전부 말해버렸다 가키상
가키 - 하하하하핫.
카메 - 라이브는 말하려 했는데 왜 말해버리는거야
가키 - 하하하 정말로 정말로?
카메 - 흐흐흐흐흐
가키 - 절대 거짓말이지(웃음) 자자자 그래도 아저씨 좋아한대. 어떤가요?
카메 - 그래도 알아. 있지
가키 - 연상 어때요?
카메 - 있지. 우리 엄마가 오오사와 타카오상 정말 좋아해요
가키 - 아~ 멋지네요
카메 - 그래서, 역시 그런 하이우_상 같은 차분한 느낌의, 조금 위엄있는? 에구치 요스케상이라든지. 그런 _____라는건 역시 굉장히지. 뭘까. 이 사람은 아저씨를 좋아하지만. 뭐라 하지.
가키 - 아저씨라기보다는
가키카메 - 차분한 맛...
카메 - 차분한 맛
가키 - 응 그거. 차분한거. 정말로
카메 - 분명 아마 이 애도 그런거라 생각하는데요. 설마 60이나 70이라고는 생각 못했어.
가키 - 응 꽤.
카메 - 경비원 분은 모자 쓰고 있잖아요. 그러니까 어쩌면 _모자 벗으면_ 다를지도 몰라
가키 - 하하핫 뭐야 그거 실례잖아(웃음) 뭐야~
카메 - 이거, 이거 그게 아니고. 저기, ___는 말야, 마스크를 쓰면 모두 예쁘게 보이는 거지?
가키 - 에 그럼 마스크 벗으면 안 된다는 거? (웃음)
카메 - 그러니까 , 아니아니 얼굴이 예쁘게 보이는거라고, 마스크를 쓰고 있으니까
가키 - 에헷 거짓말
카메 - __ 다들 얼굴이 미인으로 보여.
가키 - 헤~ 그래?
카메 - 그, 마스크를 하고 있는 걸로
가키 - 마스크 효과로
카메 - 응. 그래서 그 경비원도 그럴지도 몰라
가키 - 모자효과?
카메 - 모자효과
가키 - 하하하하
카메 - 반정도, 이마까지, 눈 위까지 숨기고 있으니까 모를지도 몰라
가키 - 웃긴다. 헬프가 뭐 이래요
가키카메 - 흐흐흐흐흐흐
가키 - 자자 그래도. 차분한 느낌의 아저씨는 좋죠
카메 - 응 차분한 느낌의 아저씨는 좋다고 봐요.
가키 - 그럼, 그 여성으로, 아저씨 킬러? 마구 달려 주세요
가키카메 - 흐흐흐흐흣
카메 - 아저씨 킬러라니(웃음) ___했네
가키 - 흐흣 응.. 그래도 메일 주세요. 그래도 기쁘지 않아? 17살이야.
카메 - 이런 메일 처음이에요. 아저씨가 좋다니.
가키 - 저기; (웃음) 괜찮아요.
카메 - 고마워
가키 - 이어서 메일 갈게요. 라디오네임 모우스구 쥬우 로쿠사이. 흐하하
카메 - 허허 모우에리랑 같다. 닮았네요
가키 - 하하 모우스구 16사이상에게 받았습니다.
카메 - 네네네, 고마워.
가키 - 가키항 카메항 안녕하세하!
카메 - 안녕하세하! HA에요 HA.
가키 - 응. 저는 중학교 졸업 막 한 모닝구무스메와 야구를 정말 좋아하는 15살 남자입니다. 어드바이스 해줬으면 하는게 있어서 메일했습니다. 실은 지금 좋아하는 사람이 있어요. 그 애와는 몇번인가 야구관람에 가고는 하고 있는데요. 저는 늦깍이(고백 타이밍 놓치고 늦어진..) 아마.. 라서 좀처럼 말을 꺼낼 수 없습니다. 가키항 카메항이 만약 저라면 대체 어떻게 할건가요? 꼭 고백의 참고로 하고 싶으니 잘 부탁해요. 가키항 카메항의 라디오 정말 좋아하니까 앞으로도 힘내세요~~
가키 - 라고, 기쁜 메일인데요. 이 애는 고민하고 있는카메 - 연애상담인가
가키 - 15살이에요
카메 - 흐어~
가키 - 저희들보다 6살 아래에요. 상당히 이건 어른의 의견을 말해야만 하는 위치에 서 있어.
카메 - 그렇구나
가키 - 응.
카메 - 도망가고 싶어
가키 - ..안돼! 도망가지마
가키카메 - 흐흐흐흐흐
가키 - 정말 이 , 16살의, 모우스구 쥬우로쿠사이(이제 곧 16살)인
카메 - 모우쥬우네 모우쥬우
가키 - 그래 모우쥬우네 모우쥬우(웃음) 말이지?
카메 - 모우쥬우모우쥬우
가키 - 줄여서 모우쥬우. 그건 어쨌든 상관없는데요. 어떻게 할래. 만약 이 모우스구 16사이 애라면 어떻게 할래?
카메 - 맞아, 고백..
가키 - 이게 자신이라면
카메 - 있지 야구관람 같은거 가서 좋은 느낌이 되어 있으니까,
가키 - 고백 그래도 못한대. 늦깍이래.
카메 - 못 하겠지만 하고 싶은거지
가키 - 하고 싶은거야. 좋아하는거야.
카메 - 음......으음.....
가키 - 메일 주소라든지 모르는걸까.
카메 - 아니, 야구관람 하러 갈 정도니까 알 거에요. 그럴게 약속이나 하죠.
가키 - 그런가. 그럼... 메일로 어딘지 모르게 뭔가 냄새를 풍긴다거나, 그리고 냄새를 풍겨두고 상대도 눈치를, 뭔가 채잖아 그렇게 하면. 그럼 그 순간에 말한다든지.
카메 - 가키상 정말 그거 흔해
가키 - 어째서!
카메 - 그런거 흔해
가키 - 그럴게 그런 흔한 걸 말 해야만
카메 - 잠깐 그 전에 당신 뭐라 말했더라? 처음에 어른의?
가키 - 의견
카메 - 의견을 말한다 했죠.
가키 - 에? 그럴게 어른의 의견으로 그럼 뭔데
카메 - 하하하하하
가키 - 장미와도 같은 아름다운 당신이 이렇다 저렇다 그런거야?
카메 - 그건 구려요
가키 - 흐하하하하 아니;
카메 - 뭔 말을 하는거에요
가키 - 하하하하하하하
카메 - 그런 구린 걸
가키 - 뭐야? 그럼 뭔데. 어른의 의견 말해줘.
카메 - 아니 그건
가키 - 나는 가장 정말, 16살이란 걸 생각하고 말한거야
카메 - 아 생각하고 있는 어른의 의견?
가키 - 응
카메 - 그렇구나
가키 - 그럼 생각 안 해도 되니까 어른의 의견 말해, 카메 나름의. 흐흐흣
카메 - 에 역시. 뭐 그럼 야구관람으로도 괜찮은데요. 야구관람에 가서
가키 - 응..
카메 - 뭔가 그...
가키 - 흐흐흐흣
카메 - 이렇게 하잖아요? 저기 그
가키 - 주스라든지?
카메 - 맞아. 여자애가 말야. 나눠주고 하잖아요?
가키 - __
카메 - 뭔가, 아르바이트처럼.
가키 - 네네네
카메 - 그래서, 그 모우쥬우랑 여자애가 있지? 그래서 그 그 우리들의 옆을 통과했어. 그 나눠주는, 마실거 파는 하는 여자가 통과한 순간에 그 여자의 등이나 그런데에 '네가 좋다'라든지, 써 있다면
가키 - 어디가 어른인가요(웃음)
카메 - 하하하
가키 - 다들 봐버리잖아
카메 - 그러니까 그걸로 뭔가 그....
가키 - 그런 ____ 여자애의 마음이 되어 봐.
카메 - ....절대 싫겠다.
가키 - 하하하하
카메 - 허허허허
가키 - 어쩔 도리가 없구나~
카메 - 그래도 그래도 , 에리가 생각하기엔 이 애는 아마 상당히 늦깎이야. 그럴게 야구관람에 가고 있는데 말 못한다는 건 뭔가 상당히 늦깎이라고 봐.
가키 - 그렇지. 그거나 전화했을 때 말야 '갑자기 목소리를 듣고 싶어져서' 라고 하는것도(웃음)
카메 - 아아 그거 그거 좋잖아! 그거 좋아.
가키 - '네 목소리를 듣고 싶어져서' 라고 하면 절대 마음이 있다고밖에 생각 못 하잖아. 그러면 '에 뭐야 뭐야. 혹시?' 하는. 기대를 갖게 하는거네 먼저.
카메 - 응.. 아마 에리는 될 거라고 봐. 야구관람하러 가는걸 그럴게
가키 - 맞아. 보통 무리라면 야구관람도 안 가니까 같이.
카메 - 안 가죠. 그러니까 될 거라고 봐. 솔직히 그러니까, 알았다. 이렇게 하자. 결론.
가키 - OK
카메 - 솔직하게 자신의 마음을 전한다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가키 - 오오오. 나왔다.
카메 - ___
가키 - 좋아. ___
카메 - 아 텐테케 텐테케 켄테~~흐흐흐
가키 - 흐흣. 네네네. 그러니까 그런 느낌으로 좀 해 보고, 만약 결과가 나오거나 하면 메일 주세요.
카메 - 그렇지
가키 - 알았죠?
카메 - 모우쥬우 힘내
가키 - 힘내. 좋아도 안 좋아도 결과 주세요.
카메 - 주세요.
가키 - 저희들이 만약 나빴다면 위로할테고, 만약 좋았다면 엄청 기뻐할테니까.
카메 - 응 기뻐할거야.
가키 - 알았죠 부탁해요.
가키 - 자 이 시점에서, 라디오네임 스페셜 위크상, 그리고 무니마루 상의 리퀘스트로, 저 니이가키 리사와 다카하시 아이 둘이서 부르고 있습니다. 이것도 10 MY ME의 앨범에 수록되어있는 곡입니다. 들어 주세요. 모닝구무스메의
가키카메 - 아노히니 모도리타이
~~~~~ 모닝구무스메 - ♪ あの日に戻りたい
가키 - 니이가키 리사와
카메 - 카메이 에리
가키 - 가 보내드리고 있는 InterFM FIVE STARS 월요일. 지금 어디서 뭐하고 있나요? 듣고 싶은 곡과 함께 알려 주세요.
가키 - five-nk@interfm.jp
가키 - five-nk@interfm.jp
카메 - ......크흠.
가키 - 보내드린 곡은 다카하시 아이와 니이가키 리사가 부르고 있습니다. 10 MY ME에 수록되어 있습니다. 모닝구무스메의 아노히니 모도리타이 였습니다.가키 - five-nk@interfm.jp
카메 - ......크흠.
~~~~~ 큐트 - ♪ キャンパスライフ~生まれて来てよかった~
가키 - 보내드린 곡은 다음주 4월 28일에 릴리즈됩니다. FIVE STARS 화요 DJ 큐트의 캠퍼스 라이프, 우마레테 키테 요캇타 였습니다.
가키 - 간당~~
카메 - 녜~
가키 - 마이
가키카메 - 파이브 스타즈으으으으으
카메 - 우마레테 키테 요캇타~(태어나서 다행이야~) 이 분...은... 스, 21이네
가키 - 모닝구무스메의 니이가키 리사와
카메 - 카메이 에리 히힛
가키 - 가 보내드리고 있는 InterFM FIVE STARS 월요일 .이어서는 저희들이 한창인 것이나 빠져있는 것 등에 별 5개를 붙이자! 하는 MY FIVE STARS 코너입니다.
카메 - 네
가키 - 자 오늘의 별 5개는 카메이 에리
카메 - 카메쨩!
가키 - 나왔다!
카메 - 가 보자!
가키 - 가 보자!
카메 - 흐흣
가키 - 뭘 소개해 주는걸까?
카메 - 네.. 제가 소개하고 싶은건요
가키 - 호호
카메 - 방금 저희들도 먹었습니다.
가키 - 네네네
카메 - 음식점
가키 - 맞아
카메 - 쿠-츠라는 K O O T S 라고 쓰는 쿠츠상.
가키 - 맛있지 이건
카메 - 입니다. 저기, 주먹밥이라든지, 그리고 차 관련가 많은
가키 - 맞아
카메 - 일본 고유의 느낌
가키 - 그맇지~
카메 - 응. 있지, 당고, 미다라시 당고 도 있고, 그리고 정월 같을때는 오조니(일본식 떡국)도
가키 - 아 나왔지
카메 - 있고. 두유 헬씨 스프라든지, 톤지루(된장국 종류)도 있어서. 그래서 그 중에 말야. 주먹밥이 굉~장히 맛있어요
가키 - 맛있어 그건 정말 맛있어.
카메 - 말해봐. 뭐라고?
가키 - 하나 둘
가키카메 - 시소히지키(しそひじき)
카메 - 의 편.
가키 - 흐흐흣
카메 - 시소히지키는 정말 맛있어서. 모닝구무스메 들어오고나서 _쿠츠 갔는데요_
가키 - 그렇지
카메 - 시소히지키 먹어서
가키 - 맛있지
카메 - 리허설 힘내거나 자주 그럽니다.
가키 - 맞아 그거 맛있어. 게다가 말야. 먹기 쉬운 사이즈로, 여자아이가 꽤 먹기 쉬운 느낌이에요. 뭔가 종류도 많이 있어서 여러가지 먹고 싶다고 생각했을 때, 작으니까 하나가. 뭔가 굉장히, 맛있게 먹을 수 있어
카메 - 맞아요
가키 - 그리고 호지차 타피오카?
카메 - 응 맞아. 타피오카 계열도 있어.
가키 - 그것도 맛있지
카메 - 그것도 맛있어. 그리고 맛차 콜리치오 라는 얼음인거. 그게 정말 맛있어요
가키 - 응
카메 - 그러니까... 이건 말야 정말로 말야.
가키 - 뭐 다들 먹어봤으면 좋겠지 이건 역시나
카메 - 먹어봤으면 좋겠어
가키 - 주먹밥은 8개 이상 있지
카메 - 8...8...개..
가키 - 시소히지키랑, 카리카리 우메(바삭바삭 매실) 뭔가랑
카메 - 멘타이코
가키 - 체다치즈, 멘타이코,
카메 - 참치마요네즈
가키 - 참치마요네즈 와사비
카메 - 그리고... 있잖아 잔뜩
가키 - 연어나 그냥 있었지
카메 - 아 있어. 그래도 쌀도 맛있고. 주먹밥이라기보다 쌀의 말야, 김의 말야, 뭐라 하나요?
가키 - 하모니?
카메 - 아, 하모니야. 하모니 허허허허
가키 - 히히히
카메 - 하모니가 중요하거나 하니까
가키 - 그렇지
카메 - 응. 그리고 따뜻해. 막 지은 밥이야.
가키 - 맛있지~
카메 - 그래서 맛있어. 응.
가키 - 꼭 스프랑 같이 먹었으면 좋겠지
카메 - 맞아맞아맞아
가키 - 꼭 정말 이건 가 봤으면 좋겠네
카메 - 갔으면 좋겠어요. 모닝구무스메가 마음에 들어한 가게입니다
가키 - 네!
카메 - 그렇게 해서, 오늘은 KOOTS에 별 5개
가키 - 요오~
카메 - 쿠츠(KOOTS) 잇쿠츠(몇개), 이츠츠(5개)잇
가키 - 흐하하하 관계 없잖아 그다지
카메 - 허허헛.
가키 - 이 시점에서 제 추천 곡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이거 최근 빠져 있어요 멤버가. 그래서 이 노래를 들어 주세요. 빅뱅의 하루하루
~~~~~ BIG BANG - ♪ 하루하루
가키 - 보내드린 곡은 빅뱅의 하루하루 였습니다.
가키 - 니이가키 리사와
카메 - 카메이 에리
가키 - 가 보내드린 InterFM FIVE STARS 월요일 엔딩 시간입니다~
카메 - 네~
가키 - 자, 여기서 저희들이 알려드릴게 있습니다. 에 라이브, 모닝구무스메 콘서트 투어 2010 봄 피캇피캇. 이 라이브는요. 이미 시작하고 있어 이제 1개월을 지나서 상당히 좋은 느낌의 라이브로 완성되어 있으니까, 정말로 여러분, 좀 뜨거워지고싶네.. 하거나
카메 - 응
가키 - 같 이 분위기 고조되고 싶네.. 하는 분은 한 번 온 분이라도 또 와 주셨으면 합니다. 그리고요 ,무대를 엽니다. 6월 11일부터 6월 20일까지 도쿄에서는 루 테아토루 긴자에서 패셔너블이라는 무대가 있는데요. 에 출연은요, 모닝구무스메의 무대인데요. 타츠비 타쿠로우상, 그리고 카토 노리코상. 그리고 큐트의 나카지마 사키쨩
카메 - 나카사키!
가키 - 어떤 무대가 될지, 아직 조금
카메 - 그렇지
가키 - 저희들도 어떤 무대가 되는지는 좀 모르는데요. 앞으로, 대본도 완성되고, 저희들의 손에 대본이 오고, 자세하게 알게 되면 또 여러분께 전해드릴테니 기대하며 기다려 주세요!
가키 - 그리고 모닝구무스메가 말이죠. 보조견 스페셜 서포터에 임명되었는데요. 뭐 모닝구무스메의 저희들의 활동으로서는요. 지금 이미 하고 있는데요. 콘서트 회장에서의 모금활동이라든지, 보조견과 같이 찍은 사진을 판매해서 일부 기부하거나. 상하이 만국박람회에 보조견과 같이 동행할 예정입니다. 그리고 상하이 만국박람회 전에 보조견의 공부회에 참가하고자 하는 것과, 보조견 포스터에도 등장하고자 합니다. 이쪽 정말 저희들, 이 스페셜 서포터에 임명된 거니까요. 열심히 힘내고자 하니까 여러분도 꼭 협력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잘 부탁합니다!
카메 - 부탁합니다
가키 - 방송에서는 여러분의 메시지, 메케메케 하고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런 거나 저런 것. 카메는 밤이 되면 요정이 돼? 이거 진짜?
카메 - 흐흐흐흐흣
가키 - 흐흐흐
카메 - 된다는거 진짜?
가키 - 흐흣 등등 뭐든 OK입니다.
카메 - 설마네요.
가키 - 리퀘스트 곡도 그렇게 많이 보내 주세요.
카메 - 네
가키 - 간다
카메 - 응
가키 - five-nk@interfm.jp
카메 - 메케메케는 케메코가 아니야(웃음);
가키 - five-nk@interfm.jp
카메 - 야스다상 죄송해요 흐흣,
가키 - FIVE STARS 웹사이트 월요 블로그도 꼭 체크입니다!카메 - 메케메케는 케메코가 아니야(웃음);
가키 - five-nk@interfm.jp
카메 - 야스다상 죄송해요 흐흣,
카메 - 네
가키 - 내일 화요일의 FIVE STARS 담당은 큐트입니다. 지금까지의 상대는 모닝구무스메의 니이가키 리사와
카메 - 카메이 에리였습니다!
가키카메 - 바~하하이~
카메 - 소~라오 미나요(하늘을 봐)~~~
가키 - ....어잇!
Posted by 엘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