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terFM FIVE STARS 다카하시 아이 #004 - '10년 04월 29일
아아 드디어 올게 와 버렸어요. 이런 덕후.....
다캉 라디오는 이상하게 정리정돈이 잘 되네요. 이상하게 문단을 탁탁 나누기 쉬워요.
디렉터가 리딩을 잘 하고 있는건지는 모르겠지만, 문단을 끊고 앞문장을 보면,
'아 얘가 이 문단에선 이런 말을 하겠구나' 하는 걸 알 수 있는 대표문장이 딱 박혀 있습니다.
밑에 제가 굵게 해 놓은 부분은 다캉이 말한 것 그대로입니다. 제가 따로 이해 쉬우시라고 따로 써 둔게 아니에요.
신기한 라디오입니다.
하지만 그거랑 상관없이 안 들리는 부분은 여전히 ....
빛나는 별을 목표로 하는 5그룹이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돌아가며 보내드리고 있는 FIVE STARS.
목뵤일은으하하하, 목요일은 저 모닝구무스메의 다카하시 아이가 보내드립니다~ 말 씹었다~ 하하핫 정말 죄송해요.
그쵸. 이렇게 저렇게 이 방송도 4회가 되었습니다. 저기..
저 정말로 자주 평소 씹어요. 멤버도 '아 씹었어 씹었어' 라고 하고, ____ 긴장을 해요, 매번 매번.
그래서 역시, 전 모닝구무스메의 리더도 하고 있어서 중요한 걸 말해야 할 때가 꽤 있어요.
저기.. 뭐 뭐라 하나요. (콘서트) 회장 이름을 말한다거나, 저기..
이번엔 이런.. 저기, 곡이 발매가 되었습니다 라든지, 그럼 들어 주세요 같은 계기를 말하거나 해요.
뭐 그래도 동기인 니이가키 리사쨩도 서브리더로 있어 줘서, 그 애도 상당히 도움을 받고 있는데요 (웃음)
그래도 씹네요.. '에 거기서?' 라는 부분이라고 해서 다들 흉내 못 낸다고 자주 하는데요.
저기, 서서히? 그 __를 흐흐흣 고쳐갈 수 있으면 하니까 여러분 이런 저이지만 잘 부탁합니다.
그럼 다카하시 아이의 FIVE STARS. 오늘밤의 첫 곡을 들어주세요. 모닝구무스메의 섹시 보이 소요 카제니 요리솟테
~~~~~ 모닝구무스메 - ♪ SEXY BOY~そよ風に寄り添って~
~~~~~ BIG BANG - ♪ No.1
보내드리고 있는 곡은 빅뱅의 넘버 원인데요.
이 아티스트의 매력을 한 마디로 말하면, 즉, 한 마디로 말 못한다!! 흐하하하 맞아요. 다 이야기하지 못하죠 정말로.
그걸로 이 그룹을 어떤 그룹인지 설명하면요.
저기요, 뭐 일단 멤버는 지드래곤(지드라곤)이 리더인데요.
그리고 탑(톱뿌), 승리(V.I/비아이), 대성(D-LITE/데라이토), 태양(SOL/소루)라는 5명의 그룹편성이 되어있고.
정말 일단 다들 재밌어요 하핫. 그래서 안에서도 태양씨랑 승리씨랑 대성씨는 일본어를 꽤 얘기할 수 있어요.
그래서 콘서트 영상을 봐도 꽤 승리씨가 특히 와~ 하고 얘기를 해 줘서.
게다가 뭔가 투ㅡ쓰 하고 하하하. 일본의 저기, 농담이나, 농담이라기보다 개그를 하기도 하고.
그래도 탑은 전혀 말을 못 하지만, '나는 일본어가 맛있다' 라고 하고(웃음) 뭔가 '맛있다' 라고 하기도 하고.
굉장히 재밌는 사람들이에요.
그리고 프로모션 비디오도 파고들 거리가 가득해요.
저기... 하나 말이죠. 저기, '하루하루' 라는, 하루하루라는 의미인데요, 일본어로는.
그 프로모션 비디오는 저기, 한국 드라마처럼 굉장히 감동해서 눈물이 나요.
저도 실제로 울었고, 저기.. 굉장히 감동적...이에요.
스토리상으로도, 지드래곤과 탑이 주역인 느낌인데요.
일단 지드래곤의 여자친구가 탑에게 (마음이) 옮겨 가버려요. 그래서 탑이랑 사귀어버리네요.
그래서 거기서 싸우는 걸로 시작하는데요.
그래도 그건 저기... 그녀가 지드래곤에게 미움받기 위해서 탑에게 접근하고.
그건 어째서냐면 그녀는 병이 있었어요. 그래서 미움을 받기 위해서 라는, 뭔가 정말 눈물이 나는,
하지만 마지막에는 저기, 저기 멤버..가 태양이 지드래곤에게 '이런거다' 라고 전화를 하고,
그리고 병원으로 급히 가지만 때에 맞추지 못해 죽어버리는, 정말 뭔가 감동적인 저기, 프로보션 비디오가 되어 있는데,
도중에 립 씬이라고 할까, 5명이서 모여서 노래하는 씬이 있는데요. 어째서인지 태양이 왕관을 쓰고 있어요 허허허허.
게다가 좀 기울여서. '에 어째서? 어째서 여기서 왕관?' 하는,
조금 뭔가, 정말 누군가의 생일때 쓸 법한 왕관인 거에요 흐허허. 그 점은 뭔가 재밌다고 할까,
그래서 뭔가, 뭐라고 할까, 눈을 뗄 수 없다고 할까, 뭔가 구석구석까지 뭔가 __하고 있다는?
뭔가 좋지요? 그렇게 재밌게 되어서요 흐하하하하하.
네. 굉장히 뭔가 보면서 공부가 되는데요. 어째서 제가 이 빅뱅..에 빠졌냐고 하면,
일단 지드래곤의 하트브레이커라는 솔로곡이 있는데요. 그 프로모션 비디오를 봤을 때 '에 엄청 멋있다 이 사람' 해서,
일단 그 곡이 멋져서. 댄스도 참신하고. 이 사람 누굴까 해서 이름을 봤더니 지드래곤 괄호 빅뱅 이라고 써 있었어요.
'빅뱅...이구나' 해서 거기서 빅뱅이라는 이름을 알고 거기서부터인데요.
그래서 들어간 건 빅뱅으로부터가 아니고 지드래곤으로부터 였는데요.
누가 좋냐고 하면 어려워요. 뭐 지드래곤으로부터 들어가서 지드래곤도 물론 좋아하지만,
이렇게 빅맹을 여러모로 알아....가는 동안에 뭔가 다들 좋아~ 이런. 하하하.
뭔가 대성은 뭔가, 굉장히 개그 담당 같은 느낌이고. 꽤 엔카를 부르거나 그래요.
그래서 일본 콘서트 영상을 봤을 때 뭔가 '쾽장히 귀엽타 쾽장히 멋지타ㅡ' 같은 가끔 일본어를 넣기도 하고.
굉장히 뭔가 각각이 재밌어서.
탑은 이상한 곳에서 웃고 그래요. '이 사람 무슨 생각하는걸까' 하고 자주 생각하는데요 하하하.
'어째서 여기서 웃는걸까' 하고 그런 부분이 뭔가 재밌어서, 자주 영상 보고 있는데요.
네 그런 특히 그 안에서 앨범에서 좋아하는 곡은 역시, 하트 브레이커의 앨범이에요.
그래서 그... 앨범의 자켓이 참신해요 얼굴이에요. 게다가 뭔가 사람 얼굴이 아니고 뭐라 하지?
자주 과학실 같은 에 있는 모형 있잖아요 모형이라고 하나 뭐라 하나? 인체모형? 같은, 그거의 새하얀 버전. 흐허허.
그래서 커요 꽤. 패키지라고 할까, 큰데요. 딱 얼굴도 튀어나와있고 흐흐흐흣.
그래서 처음엔 '무섭다' 하는 느낌이었고. 그래서 그걸 집에 두면 뭔가 밤에 움직일 거 같은,
그런 느낌의 자켓이에요 흐허허허. 그 점도 재밌고 뭔가, 정말 재밌는 그룹이다 하고 계속 생각하는데요.
네 괜찮다면, 그 자켓 발견한다면 '아 이거다' 하고 생각하시면 좋겠네요 흐허허.
네. 그 안에서, 제가 빠진 이 정말 좋아하는 곡을 들어 주세요. 지드래곤의 하트브레이커
~~~~~ G-Dragon - ♪ Heart Breaker
FIVE STARS 목요일. 모닝구무스메의 다카하시 아이가 보내드리고 있는데요. 여기서, 메시지를 소개하고자 합니다.
흐흐흣. 그렇네요. 저도 꽤 혼자서 어디든 갈 수 있는 파인데요.
저도 고기 먹으러는 좀 못 갈까... 하하하. '런치라면' 이란 느낌인데요.
요전에 링링과 고기 구워먹으러 점심에 갔을 때 꽤 혼자서 고기구워 드시는 분이 많았어요. 점심이라서.
그래서 '아 점심이라면 나도 갈 수 있을까' 하는 식으로 거기서 생각했는데요.
그렇구나... 고시엔 야구장에는 간 적 없을지도 하하핫 혼자서. 그래도 꽤 역시 영화를 연달아 두 편 보기도 하고.
뭐 영화뿐이 아니라 연극을 혼자서 간다거나. 뭐 그냥, 그쵸?, 스타벅스라든지 혼자서 가거나.
뭐 그래도 서서먹는... 꼬치구이(야키토리)는 좀 못 들어갈 지도 모르겠는데요(웃음)
그리고 라멘 간 적 없을지도. 혼자서 라멘...은 없을지도 모르겠는데요.
뭐 기본적으로는, 갈 수 있네요. 고기구워먹으러, 어떨까요. 그다지 그래도, 혼자서 가는 사람은 (주변에) 없는데요. 그쵸?
그래도 카운터가 있는 고기집이 있죠? 거기서는 뭔가 가끔 있다고 해요, 혼자서, 고기구워먹는 사람이.
카운터라면 저도 갈 수 있을지도, 그럼. 하하핫.
그 카운터가 있는 곳을 언젠가 찾아서, 가 보고자 합니다. 또 보고하겠습니다.
↑ 카운터.... 뭔가 칸막이가 있는 그런 곳을 말하는 걸까요?
그런가 그럼 제가 고등학생이 되었을 땐, 저기.. 모닝구무스메였었기에 통신(학교)였어요.
그래서 정말로 가끔밖에 안 만나니까 대화도 없고, 저도 전혀 친구 안 생겨서.
그리고 역시 모닝구무스메가 되고 역시 동기와 얘기하는 것도, 뭐라고 해야 하지, 저도 역시 서툴러요. 뭔가.
친구 만들고 싶단 기분은 있지만 뭔가 부끄러워서 말을 못 하기도 하고.
그래도 어릴 땐 정말로 낯가림 같은거 전혀 안 했으니까, 정말 누구든 따라가 버릴 법한 애여서 반대로 걱정을 끼쳐서.
'너 정말 누가 말 걸어도 따라가면 안 돼' 하고 엄마한테 반대로 걱정을 끼쳤는데요.
이렇게 뭔가 철이 든다고 할까 그, 어른이 되어가고 뭔가 여러가지 생각하게 된 거겠죠 분명 허허허.
그래서 '아 이렇게 생각되겠다' 라든지, 여러모로 역시 생각하잖아요?
뭔가 '친구가 되어 주세요' 라고 하는 것도 그렇고 하는.
그래서 꽤 저도 뭔가 어드바이스 할 수 있을 법한 건 그다지 없을지도 모르겠는데요.
그래도 역시 친구를 만들고 싶다는 마음은 있잖아요?
그러니까 저기.. 저, 어릴 때 부터 발레를 했는데요. 역시 발레는 역시 바뀌는게 심해요.
그만두는 애도 있고 새롭게 들어왔습니다 하는 애도 있고. 그럴 땐 뭔가 공통점을 찾았네요.
아니면 귀여운 옷이면 '아 그 옷 귀엽네' 라고 말하거나, 거기서 뭔가 대화가 좀 생겨나고.
뭐 거기서 끝날 때도 있는데요. '고마워' 하고 끝날 때도 있지만, 조금 뭔가 용기를 쥐어짜내서 말을 건 적은 있어요.
그래도 그 애와는 지금도 _계속 보고_.
그래서 뭔가 , 친구를 만들기 위해서, 뭔가 자기가 무리를 해서 하는 거라면
나중에 뭔가 아마 ..... 뭐라 하지. 조금 이치가 안 맞는 것도 나오고 하잖아요?
역시 거짓말을 해 버리면. 부풀려서 말해버렸다거나. '실은 그거 아니었어' 라고 하면 좋지만,
뭔가 그 일부러 공통점을 만달, 만들어서 하는 건 역시 자기에도 부담이 걸리니까.
뭔가 그런 뭔가, 뭐 가까운 부분이라면, 필통이라든지 하하 '이 필통 어디꺼야?' 하는 거나 그런 걸로도 좋다고 봐요.
그러니 뭔가, 조금, 알았죠? 그 안에서도 뭔가, 자기가 게임 좋아하면 '게임 하냐?' 하는 그런 식으로 뭔가 들어가면,
분명 좋지 않을까 하고 생각하는데요. 뭔가 좋은 어드바이스를 못 해서 죄송한데요 뭔가.
그래도 만약, '나, 내 어드바이스, 내 어드바이스 들어줘' 라고 하는 분이 있으면 꼭 메시지를 흐흐허허허
저도 알고 싶으니까. 네 여러분의 메시지, 기다리고 있으니까 많이, 알았죠? 기다리고 있어요.
주소는요. five-ai@interfm.jp 로 입니다.
~~~~~ 모닝구무스메 - ♪ 女がめだってなぜイケナイ
보내드린 곡은 모닝구무스메의 온나가 메닷테 나제 이케나이 였습니다
~~~~~ 큐트 - ♪ キャンパスライフ~生まれて来てよかった~
보내드린 곡은 큐트의 캠퍼스라이프, 우마레테 키테 요캇타 였습니다
저기요 실은요, 아직 빅뱅의 좋은 노래 가득 있는데 흐흐허허허. 지드래곤의 곡도 가득 있는데요.
뭐, 그건 조금씩, 서서히(웃음) 네, 전해드리고자 합니다.
그리고요. 모닝구무스메 말인데요. 6월 11일 금요일부터 6월 20일 일요일까지 루 테아토루 긴자에서 무대가 있습니다.
패셔너블이라는 어패럴 업계의 이야기니까, 꼭 보러 와 주세요.
도쿄공연 티켓은요. 절찬 판매중입니다. 꼭 구입하셔서 놀러 와 주세요.
그리고요. 오사카에서도 하니까, 그쪽도 체크해 주세요.
자 그럼, 방송에서는 당신의 메시지도 받고 있습니다. 이메일은 five-ai@interfm.jp 입니다.
FIVE STARS 내일 금요일은 T-Pistonz+KMC의 톤닌상과 KMC상입니다. 기대하세요.
그럼 저, 모닝구무스메의 다카하시 아이와는 또 다음주 목요일에 만나요. 바이바이
아아 드디어 올게 와 버렸어요. 이런 덕후.....
다캉 라디오는 이상하게 정리정돈이 잘 되네요. 이상하게 문단을 탁탁 나누기 쉬워요.
디렉터가 리딩을 잘 하고 있는건지는 모르겠지만, 문단을 끊고 앞문장을 보면,
'아 얘가 이 문단에선 이런 말을 하겠구나' 하는 걸 알 수 있는 대표문장이 딱 박혀 있습니다.
밑에 제가 굵게 해 놓은 부분은 다캉이 말한 것 그대로입니다. 제가 따로 이해 쉬우시라고 따로 써 둔게 아니에요.
신기한 라디오입니다.
하지만 그거랑 상관없이 안 들리는 부분은 여전히 ....
일부러 말 씹었나? 오프닝
안녕하세요. 모닝구무스메의 다카하시 아이입니다. 빛나는 별을 목표로 하는 5그룹이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돌아가며 보내드리고 있는 FIVE STARS.
목뵤일은으하하하, 목요일은 저 모닝구무스메의 다카하시 아이가 보내드립니다~ 말 씹었다~ 하하핫 정말 죄송해요.
그쵸. 이렇게 저렇게 이 방송도 4회가 되었습니다. 저기..
저 정말로 자주 평소 씹어요. 멤버도 '아 씹었어 씹었어' 라고 하고, ____ 긴장을 해요, 매번 매번.
그래서 역시, 전 모닝구무스메의 리더도 하고 있어서 중요한 걸 말해야 할 때가 꽤 있어요.
저기.. 뭐 뭐라 하나요. (콘서트) 회장 이름을 말한다거나, 저기..
이번엔 이런.. 저기, 곡이 발매가 되었습니다 라든지, 그럼 들어 주세요 같은 계기를 말하거나 해요.
뭐 그래도 동기인 니이가키 리사쨩도 서브리더로 있어 줘서, 그 애도 상당히 도움을 받고 있는데요 (웃음)
그래도 씹네요.. '에 거기서?' 라는 부분이라고 해서 다들 흉내 못 낸다고 자주 하는데요.
저기, 서서히? 그 __를 흐흐흣 고쳐갈 수 있으면 하니까 여러분 이런 저이지만 잘 부탁합니다.
그럼 다카하시 아이의 FIVE STARS. 오늘밤의 첫 곡을 들어주세요. 모닝구무스메의 섹시 보이 소요 카제니 요리솟테
~~~~~ 모닝구무스메 - ♪ SEXY BOY~そよ風に寄り添って~
BIGBANG에 대해서
모닝구무스메의 다카하시 아이가 보내드리고 있는 FIVE STARS. 목요일. 이 방송에서는 제가 좋아하는 것을 한결같이 이야기해 가고자 하는데요. 오늘은요. 한국의 아티스트, 빅뱅에 대해서 이야기하고자 합니다. 그럼 그 전에 한 곡 들어 주세요. 빅뱅의 넘버 원~~~~~ BIG BANG - ♪ No.1
보내드리고 있는 곡은 빅뱅의 넘버 원인데요.
이 아티스트의 매력을 한 마디로 말하면, 즉, 한 마디로 말 못한다!! 흐하하하 맞아요. 다 이야기하지 못하죠 정말로.
그걸로 이 그룹을 어떤 그룹인지 설명하면요.
저기요, 뭐 일단 멤버는 지드래곤(지드라곤)이 리더인데요.
그리고 탑(톱뿌), 승리(V.I/비아이), 대성(D-LITE/데라이토), 태양(SOL/소루)라는 5명의 그룹편성이 되어있고.
정말 일단 다들 재밌어요 하핫. 그래서 안에서도 태양씨랑 승리씨랑 대성씨는 일본어를 꽤 얘기할 수 있어요.
그래서 콘서트 영상을 봐도 꽤 승리씨가 특히 와~ 하고 얘기를 해 줘서.
게다가 뭔가 투ㅡ쓰 하고 하하하. 일본의 저기, 농담이나, 농담이라기보다 개그를 하기도 하고.
그래도 탑은 전혀 말을 못 하지만, '나는 일본어가 맛있다' 라고 하고(웃음) 뭔가 '맛있다' 라고 하기도 하고.
굉장히 재밌는 사람들이에요.
그리고 프로모션 비디오도 파고들 거리가 가득해요.
저기... 하나 말이죠. 저기, '하루하루' 라는, 하루하루라는 의미인데요, 일본어로는.
그 프로모션 비디오는 저기, 한국 드라마처럼 굉장히 감동해서 눈물이 나요.
저도 실제로 울었고, 저기.. 굉장히 감동적...이에요.
스토리상으로도, 지드래곤과 탑이 주역인 느낌인데요.
일단 지드래곤의 여자친구가 탑에게 (마음이) 옮겨 가버려요. 그래서 탑이랑 사귀어버리네요.
그래서 거기서 싸우는 걸로 시작하는데요.
그래도 그건 저기... 그녀가 지드래곤에게 미움받기 위해서 탑에게 접근하고.
그건 어째서냐면 그녀는 병이 있었어요. 그래서 미움을 받기 위해서 라는, 뭔가 정말 눈물이 나는,
하지만 마지막에는 저기, 저기 멤버..가 태양이 지드래곤에게 '이런거다' 라고 전화를 하고,
그리고 병원으로 급히 가지만 때에 맞추지 못해 죽어버리는, 정말 뭔가 감동적인 저기, 프로보션 비디오가 되어 있는데,
도중에 립 씬이라고 할까, 5명이서 모여서 노래하는 씬이 있는데요. 어째서인지 태양이 왕관을 쓰고 있어요 허허허허.
게다가 좀 기울여서. '에 어째서? 어째서 여기서 왕관?' 하는,
조금 뭔가, 정말 누군가의 생일때 쓸 법한 왕관인 거에요 흐허허. 그 점은 뭔가 재밌다고 할까,
그래서 뭔가, 뭐라고 할까, 눈을 뗄 수 없다고 할까, 뭔가 구석구석까지 뭔가 __하고 있다는?
뭔가 좋지요? 그렇게 재밌게 되어서요 흐하하하하하.
네. 굉장히 뭔가 보면서 공부가 되는데요. 어째서 제가 이 빅뱅..에 빠졌냐고 하면,
일단 지드래곤의 하트브레이커라는 솔로곡이 있는데요. 그 프로모션 비디오를 봤을 때 '에 엄청 멋있다 이 사람' 해서,
일단 그 곡이 멋져서. 댄스도 참신하고. 이 사람 누굴까 해서 이름을 봤더니 지드래곤 괄호 빅뱅 이라고 써 있었어요.
'빅뱅...이구나' 해서 거기서 빅뱅이라는 이름을 알고 거기서부터인데요.
그래서 들어간 건 빅뱅으로부터가 아니고 지드래곤으로부터 였는데요.
누가 좋냐고 하면 어려워요. 뭐 지드래곤으로부터 들어가서 지드래곤도 물론 좋아하지만,
이렇게 빅맹을 여러모로 알아....가는 동안에 뭔가 다들 좋아~ 이런. 하하하.
뭔가 대성은 뭔가, 굉장히 개그 담당 같은 느낌이고. 꽤 엔카를 부르거나 그래요.
그래서 일본 콘서트 영상을 봤을 때 뭔가 '쾽장히 귀엽타 쾽장히 멋지타ㅡ' 같은 가끔 일본어를 넣기도 하고.
굉장히 뭔가 각각이 재밌어서.
탑은 이상한 곳에서 웃고 그래요. '이 사람 무슨 생각하는걸까' 하고 자주 생각하는데요 하하하.
'어째서 여기서 웃는걸까' 하고 그런 부분이 뭔가 재밌어서, 자주 영상 보고 있는데요.
네 그런 특히 그 안에서 앨범에서 좋아하는 곡은 역시, 하트 브레이커의 앨범이에요.
그래서 그... 앨범의 자켓이 참신해요 얼굴이에요. 게다가 뭔가 사람 얼굴이 아니고 뭐라 하지?
자주 과학실 같은 에 있는 모형 있잖아요 모형이라고 하나 뭐라 하나? 인체모형? 같은, 그거의 새하얀 버전. 흐허허.
그래서 커요 꽤. 패키지라고 할까, 큰데요. 딱 얼굴도 튀어나와있고 흐흐흐흣.
그래서 처음엔 '무섭다' 하는 느낌이었고. 그래서 그걸 집에 두면 뭔가 밤에 움직일 거 같은,
그런 느낌의 자켓이에요 흐허허허. 그 점도 재밌고 뭔가, 정말 재밌는 그룹이다 하고 계속 생각하는데요.
네 괜찮다면, 그 자켓 발견한다면 '아 이거다' 하고 생각하시면 좋겠네요 흐허허.
네. 그 안에서, 제가 빠진 이 정말 좋아하는 곡을 들어 주세요. 지드래곤의 하트브레이커
~~~~~ G-Dragon - ♪ Heart Breaker
FIVE STARS 목요일. 모닝구무스메의 다카하시 아이가 보내드리고 있는데요. 여기서, 메시지를 소개하고자 합니다.
혼자 행동하기
라디오네임, 파자상입니다.
아이쨩 안녕하세요. 저는 최근 혼자서 행동하는 것에 빠져 있습니다.
혼자서 외식하거나, 혼자서 영화 보거나, 요전엔 혼자서 고시엔 야구장에 갔습니다.
별로 친구가 적다 하는 건 아니에요.
아이쨩도 비교적 혼자서 행동하는게 괜찮은거 같네요. 어느 정도까지 괜찮나요?
혼자서 고기 구워먹으러 갈 수 있어요? 저는 못 가요.
↑ 사연 읽는게 조금 어색... 한 두 번 읽어본 것도 아니면서 워쨔서~~혼자서 외식하거나, 혼자서 영화 보거나, 요전엔 혼자서 고시엔 야구장에 갔습니다.
별로 친구가 적다 하는 건 아니에요.
아이쨩도 비교적 혼자서 행동하는게 괜찮은거 같네요. 어느 정도까지 괜찮나요?
혼자서 고기 구워먹으러 갈 수 있어요? 저는 못 가요.
흐흐흣. 그렇네요. 저도 꽤 혼자서 어디든 갈 수 있는 파인데요.
저도 고기 먹으러는 좀 못 갈까... 하하하. '런치라면' 이란 느낌인데요.
요전에 링링과 고기 구워먹으러 점심에 갔을 때 꽤 혼자서 고기구워 드시는 분이 많았어요. 점심이라서.
그래서 '아 점심이라면 나도 갈 수 있을까' 하는 식으로 거기서 생각했는데요.
그렇구나... 고시엔 야구장에는 간 적 없을지도 하하핫 혼자서. 그래도 꽤 역시 영화를 연달아 두 편 보기도 하고.
뭐 영화뿐이 아니라 연극을 혼자서 간다거나. 뭐 그냥, 그쵸?, 스타벅스라든지 혼자서 가거나.
뭐 그래도 서서먹는... 꼬치구이(야키토리)는 좀 못 들어갈 지도 모르겠는데요(웃음)
그리고 라멘 간 적 없을지도. 혼자서 라멘...은 없을지도 모르겠는데요.
뭐 기본적으로는, 갈 수 있네요. 고기구워먹으러, 어떨까요. 그다지 그래도, 혼자서 가는 사람은 (주변에) 없는데요. 그쵸?
그래도 카운터가 있는 고기집이 있죠? 거기서는 뭔가 가끔 있다고 해요, 혼자서, 고기구워먹는 사람이.
카운터라면 저도 갈 수 있을지도, 그럼. 하하핫.
그 카운터가 있는 곳을 언젠가 찾아서, 가 보고자 합니다. 또 보고하겠습니다.
↑ 카운터.... 뭔가 칸막이가 있는 그런 곳을 말하는 걸까요?
친구 만드는 방법
그리고 라디오네임 나미닷치상입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올해부터 고등학생이 되었습니다. 오우. 축하해요. 그래도, 아직 친구가 전혀 없어요.
다카하시 아이상은 어떻게 해서 친구를 만들었나요? 괜찮다면 알려주세요. 몸에 주의하며 힘내세요.
그런가..... 중학교때부터의 친구..는 없는걸까. 정말 전혀 다른 곳에 간 건가. ....... 다카하시 아이상은 어떻게 해서 친구를 만들었나요? 괜찮다면 알려주세요. 몸에 주의하며 힘내세요.
그런가 그럼 제가 고등학생이 되었을 땐, 저기.. 모닝구무스메였었기에 통신(학교)였어요.
그래서 정말로 가끔밖에 안 만나니까 대화도 없고, 저도 전혀 친구 안 생겨서.
그리고 역시 모닝구무스메가 되고 역시 동기와 얘기하는 것도, 뭐라고 해야 하지, 저도 역시 서툴러요. 뭔가.
친구 만들고 싶단 기분은 있지만 뭔가 부끄러워서 말을 못 하기도 하고.
그래도 어릴 땐 정말로 낯가림 같은거 전혀 안 했으니까, 정말 누구든 따라가 버릴 법한 애여서 반대로 걱정을 끼쳐서.
'너 정말 누가 말 걸어도 따라가면 안 돼' 하고 엄마한테 반대로 걱정을 끼쳤는데요.
이렇게 뭔가 철이 든다고 할까 그, 어른이 되어가고 뭔가 여러가지 생각하게 된 거겠죠 분명 허허허.
그래서 '아 이렇게 생각되겠다' 라든지, 여러모로 역시 생각하잖아요?
뭔가 '친구가 되어 주세요' 라고 하는 것도 그렇고 하는.
그래서 꽤 저도 뭔가 어드바이스 할 수 있을 법한 건 그다지 없을지도 모르겠는데요.
그래도 역시 친구를 만들고 싶다는 마음은 있잖아요?
그러니까 저기.. 저, 어릴 때 부터 발레를 했는데요. 역시 발레는 역시 바뀌는게 심해요.
그만두는 애도 있고 새롭게 들어왔습니다 하는 애도 있고. 그럴 땐 뭔가 공통점을 찾았네요.
아니면 귀여운 옷이면 '아 그 옷 귀엽네' 라고 말하거나, 거기서 뭔가 대화가 좀 생겨나고.
뭐 거기서 끝날 때도 있는데요. '고마워' 하고 끝날 때도 있지만, 조금 뭔가 용기를 쥐어짜내서 말을 건 적은 있어요.
그래도 그 애와는 지금도 _계속 보고_.
그래서 뭔가 , 친구를 만들기 위해서, 뭔가 자기가 무리를 해서 하는 거라면
나중에 뭔가 아마 ..... 뭐라 하지. 조금 이치가 안 맞는 것도 나오고 하잖아요?
역시 거짓말을 해 버리면. 부풀려서 말해버렸다거나. '실은 그거 아니었어' 라고 하면 좋지만,
뭔가 그 일부러 공통점을 만달, 만들어서 하는 건 역시 자기에도 부담이 걸리니까.
뭔가 그런 뭔가, 뭐 가까운 부분이라면, 필통이라든지 하하 '이 필통 어디꺼야?' 하는 거나 그런 걸로도 좋다고 봐요.
그러니 뭔가, 조금, 알았죠? 그 안에서도 뭔가, 자기가 게임 좋아하면 '게임 하냐?' 하는 그런 식으로 뭔가 들어가면,
분명 좋지 않을까 하고 생각하는데요. 뭔가 좋은 어드바이스를 못 해서 죄송한데요 뭔가.
그래도 만약, '나, 내 어드바이스, 내 어드바이스 들어줘' 라고 하는 분이 있으면 꼭 메시지를 흐흐허허허
저도 알고 싶으니까. 네 여러분의 메시지, 기다리고 있으니까 많이, 알았죠? 기다리고 있어요.
주소는요. five-ai@interfm.jp 로 입니다.
~~~~~ 모닝구무스메 - ♪ 女がめだってなぜイケナイ
보내드린 곡은 모닝구무스메의 온나가 메닷테 나제 이케나이 였습니다
~~~~~ 큐트 - ♪ キャンパスライフ~生まれて来てよかった~
보내드린 곡은 큐트의 캠퍼스라이프, 우마레테 키테 요캇타 였습니다
엔딩
모닝구무스메 다카하시 아이가 보내드렸습니다 FIVE STARS. 헤어질 시간이 되었습니다. 저기요 실은요, 아직 빅뱅의 좋은 노래 가득 있는데 흐흐허허허. 지드래곤의 곡도 가득 있는데요.
뭐, 그건 조금씩, 서서히(웃음) 네, 전해드리고자 합니다.
그리고요. 모닝구무스메 말인데요. 6월 11일 금요일부터 6월 20일 일요일까지 루 테아토루 긴자에서 무대가 있습니다.
패셔너블이라는 어패럴 업계의 이야기니까, 꼭 보러 와 주세요.
도쿄공연 티켓은요. 절찬 판매중입니다. 꼭 구입하셔서 놀러 와 주세요.
그리고요. 오사카에서도 하니까, 그쪽도 체크해 주세요.
자 그럼, 방송에서는 당신의 메시지도 받고 있습니다. 이메일은 five-ai@interfm.jp 입니다.
FIVE STARS 내일 금요일은 T-Pistonz+KMC의 톤닌상과 KMC상입니다. 기대하세요.
그럼 저, 모닝구무스메의 다카하시 아이와는 또 다음주 목요일에 만나요. 바이바이
Posted by 엘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