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terFM FIVE STARS 다카하시 아이 #004 - '10년 04월 29일

아아 드디어 올게 와 버렸어요. 이런 덕후.....

다캉 라디오는 이상하게 정리정돈이 잘 되네요. 이상하게 문단을 탁탁 나누기 쉬워요.
디렉터가 리딩을 잘 하고 있는건지는 모르겠지만, 문단을 끊고 앞문장을 보면,
'아 얘가 이 문단에선 이런 말을 하겠구나' 하는 걸 알 수 있는 대표문장이 딱 박혀 있습니다.
밑에 제가 굵게 해 놓은 부분은 다캉이 말한 것 그대로입니다. 제가 따로 이해 쉬우시라고 따로 써 둔게 아니에요.
신기한 라디오입니다.
하지만 그거랑 상관없이 안 들리는 부분은 여전히 ....


Posted by 엘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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