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오늘부터 골든위크입니다. 뭐 레이나와는 관계없어 보이지만(웃음), 여러분은 즐거운 휴일을 보내세요~. 그래서 말이죠. 오늘은 콘서트 때 있었던 놀랄만한 이야기를 하려고 합니다. 아, 지금 스스로 허들을 올렸네, 지금 거 없었던 걸로. 평범하게 이야기 시작하겠습니다.
재밌는 얘기를 하기 전에 먼저 '지금부터 재밌는 얘기 합니다', '이 얘기 재밌어' 라는 얘기부터 하면 듣는 사람이 기대하기 때문에 웬만큼 재밌는 얘기를 하지 않는 이상 재밌어하지 않죠? 이렇게 먼저 '이 얘기 재밌다'라고 선전포고?하는 걸 보고 허들을 올린다(ハードルを上げる) 라는 표현을 쓴다고 합니다.
말해놓고 보니 부담스러우니 없었던 일로 하자고 한 것.
말해놓고 보니 부담스러우니 없었던 일로 하자고 한 것.
말이죠. 콘서트 때에는 의상을 갈아입을 때 5기,6기,7기,8기 이렇게 순서대로 줄서서... 줄서있어요 의상이. 이전에 레이나가 멤버 중에서 가장 마지막에 갈아입게 되었어요. 그래서 부츠를 신으려 했는데 제 부츠가 아닌거에요. 그런데 거기엔 에리 부츠가 있어서, 레이나가 가장 마지막일텐데 에리가 있으니까. '아, 에리 잘못 신고 갔구나' 라고. 에리 쪽으로 가서 '에리~ 부츠 잘못 신고갔잖아~' 라고 해서 벗은 걸 받았더니 레이나의 부츠가 아닌 거에요. 웬일인지 사유, 미치시게 사유미쨩의 부츠를 신고 있었고. 라는 건? 사유가 신은 부츠는? 라는 생각이 들잖아요? 사유가 '뭔가 종아리가 꽉 끼더라' 라고(웃음). 그러니까 사유가 레이나 걸 신고, 에리가 사유걸 신고, 6기 모두가 착각한거에요. 3명이서 부츠 교환 같은. '역시 6기 굉장하지않아?' 라면서 6기들끼리 신나했습니다만. 이건 재미있는 해프닝이었어요. 본방 전에 텐션이 올라갔습니다. 좀처럼 없으니까요 이런 건.
또 이전에 고향인 후쿠오카에서 라이브가 있었는데요. 후쿠오카까지 와 준 분은 알 거라 생각하지만, 에가오 YES 누드 때 의상을 노래 중에 벗어야 되요. 언제나 샥 하고 재빨리 폼 잡으면서 벗어요. 그런데 고향에 한해서 머리카락이 지퍼에 꼬인거에요. 벗는게 너무 늦어서. 그래도 마지막까지 폼은 잡았으니까. 초조함을 보이고 싶지 않아서. 폼을 제대로 잡고 벗을 작정이었어요. '레이나 안 늦었어' 라는 식으로. 그런데 보러 온 친구한테 '실패한 거 알았어?' 라고 물었더니 '뭔가 레이나만 ○○하니까 뭐하려는거지? 라고 생각했어' 라고 하더라구요. 모처럼 폼 잡고 했는데 아무 의미 없잖아 같은. 그냥 들켰잖아 라고. 뭐 MC에서도 스스로 말했습니다만, 어짜피 들켰겠지란 생각에. 이야, 그건 아니네요. 어째서 실수했을까요. 무지 다시하고 싶어요 지금. 왜냐면 그거 이래로 레이나 실패가 없어요 아직도. 뭐 있었던 건 어쩔 수 없죠. 과거는 되돌릴 수 없으니.
또 보러 올 예정이었던 친구가 (라이브하는) 회장 장소를 몰라서 뭔가 전화했더니 '네비가 이상한 곳으로 끌고갔어' 라며 좀 헤맸나봐요. 얼마나 늦었을 거 같아요? 30분이야! 30분 늦은거에요. 레이나는 처음에 노래부르는 '나이챠우카모'나 '죠네츠노 키스오 히토츠' 를 봤음 했었어 제대로. 정~말로 쇼크였어. 디스코메들리 같은 거 반이 끝났어 라는. 지각하는 거 가장 말도 안 되는 패턴이죠. 그 친구, 이번에 후쿠오카 하면 꼭 설교할겁니다.
설교/説教(셋쿄우-せっきょう)를 처음엔, 절교/絶交(젯코우/ぜっこう)라고 들어서....'얘가 방송 막나가네'라고 생각했는데, 잘못 들은거군요;;
그렇죠 방송에서 지각했다고 절교라니;;;
그렇죠 방송에서 지각했다고 절교라니;;;
뭐 오늘은요, 이 분노를 억누르면서 이 곡으로 시작하겠습니다. 5월 13일 발매하는 모닝구무스메의 신곡, 쇼우가나이 유메오이비토
~~~~~ 모닝구무스메 - ♪ しょうがない夢追い人
모닝구무스메 다나카레이나가 보내드리는 FIVE STARS 수요일. 오늘 밤도 여러분께 받은 메일을 소개하겠습니다.
먼저 라디오 네임 노리피 님입니다.
~~~~~ 모닝구무스메 - ♪ しょうがない夢追い人
모닝구무스메 다나카레이나가 보내드리는 FIVE STARS 수요일. 오늘 밤도 여러분께 받은 메일을 소개하겠습니다.
먼저 라디오 네임 노리피 님입니다.
━━ 레이나쨩 안녕하세요. 저희 학교는 신학기가 시작해, 반편성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분위기가 회색인 사람이 많아서 분위기 업 시키는 역할인 저는 기본적으로 붕 떠 있습니다. 레이나쨩, 어쩌면 좋을까요? 이대로 계속 KY할까, 타협?해버릴까. 또 레이나쨩이 좋아하는 한방 개인기, 개그가 있다면 알려주세요. ━━
KY : 空気 を 読めない(Kuuki wo Yomenai) - 분위기 파악 못하다
분위기가 회색인 사람이라니 어떤... 어두운 사람이란 거? 분위..분위기 안 좋네.(雰囲気・・のりが悪い) 그런 사람이 모였구나...좀 힘들겠네요 레이나도 꽤 와~ 하는 쪽인데, 익숙해졌을 때 얘기지만요. 이야 어쩌죠. 음..흠흠. 주위에 맞추지 않아도 되지않나? 왜냐면 분위기 업 시키는 역이죠 노리피님은? 그러니까 결국에 분위기 업 시켜버리면 되는거에요. 모르겠다. 그 현장을 보질 않으면...뭐라 할 수 없지만.
또 레이나가 좋아하는 한방 개인기나 개그? 최근요, 있잖아요 우후훗. 생각하는 것 만으로도 재밌어. 그, 뭐였지. 즈구당즌분군 이라고 하면 알까나 모두. '한냐'의, 저거 재밌지 않나요? 달리는 모습이랄까, 개그랄까. 헤타레 선배였나, 뭔가, '정말 말도 안되네(マジありえんし-마지 아리엥시)' 였나 뭐라 하잖아요. 정말로 나온 것 만으로 웃음이 나와요. 집에서 초 대폭소.
또 레이나가 좋아하는 한방 개인기나 개그? 최근요, 있잖아요 우후훗. 생각하는 것 만으로도 재밌어. 그, 뭐였지. 즈구당즌분군 이라고 하면 알까나 모두. '한냐'의, 저거 재밌지 않나요? 달리는 모습이랄까, 개그랄까. 헤타레 선배였나, 뭔가, '정말 말도 안되네(マジありえんし-마지 아리엥시)' 였나 뭐라 하잖아요. 정말로 나온 것 만으로 웃음이 나와요. 집에서 초 대폭소.
네이버에서 '한냐' 라고 검색하신 후, 카페 검색결과에서 '앗짱이 재밌게 본 한냐의 개그 2009.04.16' 링크를 눌러 보시면 어떤 개그인지 아실겁니다.
또 しゃべくり007(샤베쿠리 세븐)이라는 방송을 최근 자주 보는데, 호리켄상의 '쥰쥬와~' 하는게, 아하하.
쥰쥬와~.. 카키카메 FIVE STARS #002에서도 카메가 지나가는 말로 했던..
그다지 뭘까요, 의미는 없, 없는데 재밌어. 이거요, 야마나시(山梨)에서 라이브가 있을 때 쥰쥰이 '먹을 수 없는 배(梨-나시)는 야마나시(山梨). 쥰쥬와~' 라고 했어요. 그거 사실은 사실은요. 이 라디오 듣는 사람밖에 모르는 거네요. 지금부터 말하겠습니다. 이거는 사실 레이나가 생각한 겁니다. 그래도요 완전히 분위기 업 된게 레이나 뿐. 흐흣. 쥰쥰도 '긴장하고 있어요 다나카상!' 이라고 하니까. 본방중이에요. '괜찮아. 그대로 해. 제대로 못먹는 배는 야마나시라고 말해!'라고. '쥰쥬와~ 니까' 라면서 엄청 연습했어요 뒤에서. 멤버는 뭔가 '응?' 하는 느낌이었는데 레이나만 리피트(repeat). 쥰쥰이 '쥰쥬와~' 라고 말한 다음에 레이나도 같이 '쥰쥬와~' 라고 하며 들뜨고. 멤버는 쓴웃음 짓고 팬 분도 ぽろぽろ笑い 느낌이었지만 엄청 즐거웠어. 그러니까 저걸 만든 건 레이나입니다.
다음입니다. 라디오 네임 스스메록크 님입니다.
다음입니다. 라디오 네임 스스메록크 님입니다.
━━ 하루투어 코쿠라(小倉) 에서의 공연에 갔었습니다. 거기서 이전 레이나쨩이 라디오에서 '후쿠오카의 고기만두에는 폰즈가 딸려온다길래 먹어봤습니다' 하지만 제가 먹은 가게에선 폰즈(ポン酢)가 아닌 초간장(酢醤油)이 있었습니다. 같은 후쿠오카현에도 여러가지가 있네요. 그런데 그냥 고기만두에 뿌려도 초간장이 넘쳐버렸습니다만, 잘 먹는 요령이 있나요? ━━
헤, 폰즈가 아닐지도!! 초간장 혹시? 어느쪽? 후쿠오카 사람인데 조금 애매해졌다. 근데 초간장하고 폰즈 똑같은 거 아니에요? 모르겠는데. 아, 그럼 가아르쳐드릴게요. 흐흣. 먹는 법을. 흘러넘쳐요 왜냐면 위가 매끈하니까. 그러니까 위를 조금 갉아서, 뭐라고 하지? 속을 보이게 해서, 속을 적시는 느낌일까요? 의미 아시겠어요 지금? 빵의 푸석푸석한 부분하고 살짝 같이 먹으면(あんにかけて食べたらこ) 흐르지 않아요. 다음에 후쿠오카 왔을 때 해 보세요.
만두 위를 뚫어서 거기다 초간장 부은 다음 빵이랑 같이 뜯어먹으란 소리?!
에 폰즈인가 초간장인가? 아빠한테 물어볼까.. 에 쇼크일지도. 틀렸었다면 미안해요.
다음입니다. 니이치마루욘(2104) 님입니다.
다음입니다. 니이치마루욘(2104) 님입니다.
━━ 레이나상 안녕하세요. 5월에 신곡 쇼우가나이 유메오이비토가 발매됩니다만, 이번 신곡은 어떤 느낌인가요? 또 신곡에 관련된 에피소드가 있다면 들려주세요. 부탁드립니다. ━━
네. 이 곡은요. 그...뭐... 또 여자아이의 복잡한 감정이랄까 마음을 노래하는 노래인데요. 두개의 마음이 있는데, 꿈을 쫓는 남자친구가 있어요. 그래서 하나는 '열심히 응원하고 싶어', '꿈을 이루게 해주고 싶어' 라는 응원하는 긍정적인 마음하고, '이대로 꿈을 쫓아도 무리 아닌가?' 하는 포기 무드? 무드가 아니고 모드? 라는 부정적인 마음도 있어서. 이대로 계속해서 꿈을 쫓는 남자친구, 그러니까 꿈밖에 안 보이는 걸까 이 남자친구는, 일단 지금은. 그 꿈을 쫓는 그와 같이 있어도 자기마저 같이 큰일날 것 같은 불안? 도 있는, 어쩌지 하는 이야기로. 이거 꽤 스탭하고 많이 얘기했던 때가 있는데, 그, 그녀는 꽤 나이가 있어, 나이가 있다는 건 곡 중에 '그의 양복에 다림질 하는 손에 눈물이 흘러' 라는 식의 가사가 있는데 어리다면 다림질 안 하잖아요? 꽤 나이가 있는 여자이고, 결혼을 생각하고 있나 하는 얘기를 했었어요. '아, 그런 패턴 있겠구나' 라거나. 레이나 처음에 '유메오이비토' 라고 듣고, 이 남자는 코시엔을 노리는 야구소년이라고 생각했는데요. 학생인 여자가 그의 옷 같은 거 다림질 안 할까 하는 생각도 하고. 여러 해석이 있을텐데요. 그런 복잡한 기분을 노래하고 있어요. 들어 주세요.
다음입니다. 마-모-님입니다.(꿈풀이 해 준 마모와는 다른 분..)
다음입니다. 마-모-님입니다.(꿈풀이 해 준 마모와는 다른 분..)
━━레이나상 안녕하세요. 후쿠오카 라이브 갔었습니다. 꽤 신났었네요. 역시 평상시보다 레이나상의 텐션 높았죠. 초 최고였어요. 저는 16살로 도쿄에서 왔습니다만, 후쿠오카 좋은 곳이네요.━━
에, 16살이었나요 마모님. 혼자서? 굉장하잖아요? 16살은 고등학교 일학년 이항ㄴ 이한 정도느요.. 에헤. 뭐라는거야 지금, 흐흥. 조금 동요해서. 굉장해~ 감사합니다. 후쿠오카~ 역시 기합 들어가요. 있잖아요 머리모양이요, 최근 여러 머리모양에 도전하고 있는데 '후쿠오카는 뭘로 하지?' 라고 혼자서 여러가지 해 보고 '이 머리모양이 좋네' 라고 생각한 머리모양으로 나가거나. 또 모두 알아채셨을까? 이번 장식이 크잖아요 모두? 도중에 바뀌었어요 야마구치에서부터. 리본, 최근에 빠져있는데, 리본으로 바꿔준거에요. '에 눈치 못챘어' 라는 분은 이후 라이브에 올 분이 있으면 거기에도 주목하셨으면 합니다.
에 그런 식으로, 아직 여러분의 메일도 기다리고 있습니다. 레이나에게 들려주고 싶은 곡의 리퀘스트, 질문, 상담 등도 많이 보내 주세요. 이메일 주소는 five-reina@interfm.jp 입니다. 여기서 한 곡 보내드립니다. 키무라 카에라상의 신곡, 반자이(만세)
~~~~~ 木村カエラ - ♪ BANZAI
보내드린 곡은 키무라 카에라상의 반자이 였습니다. 다나카레이나의 FIVE STARS는 아직 계속됩니다.
~~~~~ 中島卓偉 - ♪ Calling You
보내드린 곡은 FIVE STARS 목요일 담당, 나카지마 타쿠이상의 베스트 앨범, BEST YOURS의 Calling You 였습니다.
모닝구무스메, 다나카레이나가 보내드리는 FIVE STARS 수요일. 이어서는 어디든 별 5개를 붙이는 MY FIVE STARS 코너입니다.
에, 저번주 자주 영화관에 간다는 얘기를 했었는데, 이틀동안 3개를 봤어요. 그 중 두개는 계속되는걸로 이번걸 보면 완결하는 것이었는데요. 하나는 Red Cliff(적벽대전)을 봤어요.
원(one)은 처음엔 어디가 적이고 어디가 우리편인지를 몰랐어요. 옛날 사람은 머리모양도 비슷하고 모두 머리를 묶고 있잖아요. 모두 묶고 있으니까 '이건 누구고 이건 어느쪽이지' 라며 생각하니까 눈이 돌아서 머리도 엉망진창이고, 그다지 기억하질 못했어요. 그래도 투(two)를 보고 겨우 알게 되서. 엄청 재밌다고 느꼈어요.
카네시로 타케시-金城武,금성무-상이 한 역은 머리를 써서 싸우는 법, 공격법을 생각해서, 뭔가 '몇시가 되면 풍향이 바뀔거다' 같은, 잘 모르겠는데 곧 알게 되고. '다음은 불로 공격하자' 라는 식으로. '머리 엄청 좋네' 라고 생각하고. 또 '아, 이사람들이 주로 주역들인가' 라는 걸 알게 되고. 엄청 머리가 좋아진 기분? 이었어요. 여자인 레이나가 봐도 이만큼 재미있으니까, 남자가 보면 꽤 재밌겠죠? 게임도 있죠? 엄마랑 남동생이 자주 해요, 이런 계열의, 어쩌구 무쌍 같은(진 삼국무쌍...), 삼국지 같은. 여러가질 하는데 그걸 보고 '가라 가라!' 느낌이었는데, 역시 영화로 인간이 싸우는 걸 보면 역시 게임과는 다르지요. 게임이라면 아무 생각 없이 '더 쓰러뜨려! 더 베버려!' 라고 하지만 역시 인간이면 생생하진 않지만, 뭔가 아퍼요 레이나의 몸이.
또 대장? 주위에 있는 사람들은 상대에게, 적에게 화살을 퍽 하고 맞았어요. 그 화살이 꽃혀있으니까 자신의 죽음은 확실하잖아요? 역시 최종적으로는 마지막으로 남기고 싶은 마음이 있는건지, 폭탄을 가지고 상대의 진지로 막 달려가서 펑 폭발시키는거에요. 그 모습에 감동해서. 그걸로 역시 상대도 몇명인가 쓰러지죠. 마지막으로 '해냈다' 란 느낌으로 마지막 끝나잖아요. 그걸 보고 엄청 감동해서 '역시 나라를 위해 노력했구나' 라는 생각이. 자기 목숨도 끝나버린다는 걸 알면서도 '대장!' 같은 마음이네요 분명. 엄청, 감격. 그런 시대란 건 남자가 싸워야만 하는 운명?이잖아요. 잘 모르겠지만. 그래서 역시 불쌍하다고 생각했어요. 다시 한 번 자기 가족을 포함, 레이나도 이 평화로운 시대에 태어나게 되어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번주에 이어서 이번주도 영화에 별 5개를 주겠습니다. 오늘의 별 5개는 적벽대전에 별 5개.
~~~~~ 다카하시아이, 니이가키리사, 다나카레이나 - ♪ 情熱のキスを一つ
오늘 마지막 곡은 모닝구무스메의 새 앨범, 플라티나 9 DISC의 죠네츠노 키스오 히토츠 였습니다. 현재 모닝구무스메 콘서트 투어 2009 봄 플라티나 9 디스코 한창입니다. 이번주말, 5월 2일, 3일 나카노(中野) 선플라자에서 콘서트를 합니다. 조금 전 들으신 죠네츠노 키스오 히토츠는 이 콘서트에서도 노래하는데 의자를 쓰고 있어요. 의자의 설정은요, 의자에 남자가 앉아있고, 그 좋아하는 남자를 이미지하여 레이나와 다카하시아이쨩과 니이가키리사쨩 3명이서 노래부르고 있는데요. 매우 애절한 표정을 하거나, 레이나가 좋아하는 부분은요, 이거 주목했으면 해요. 있잖아요, 레이나가 '사치스럽다 같은 말을 하진 않지만, 보석보다 굉장한 키스를 하고싶어-제이타쿠나도 이와나이케도, 호-세키요리 스고이 키스오 시타이-贅沢など言わないけど 宝石よりすごいキスをしたい' 라는 부분을 부르고 있는데, 거기 표정이나 노래부르는 모습에 주목하셨음 하네요. 이걸 부르는 저 자신...꽤 좋아서 후후후훗. 혼자서 뭐라고 하는 걸까요. 부끄럽네요. 뭐, 그 부분도 주목하셨으면 합니다. 그리고 5월 13일에는 39번째 모닝구무스메의 새 싱글, 쇼우가나이 유메오이비토가 발매됩니다. 이쪽도 꼭 들어 주세요.
모닝구무스메 다나카레이나가 보내 드린 FIVE STARS 수요일. 방송에서는 레이나에게 들려주고 싶은 곡, 질문, 상담 등도 계속해서 메일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메일주소는 five-reina@interfm.jp 입니다. 내일 목요일 담당은 나카지마 타쿠이상입니다. 레이나랑은 또 다음주에 만나요~ 그럼 내일도 하루, 감바레이나~
에 그런 식으로, 아직 여러분의 메일도 기다리고 있습니다. 레이나에게 들려주고 싶은 곡의 리퀘스트, 질문, 상담 등도 많이 보내 주세요. 이메일 주소는 five-reina@interfm.jp 입니다. 여기서 한 곡 보내드립니다. 키무라 카에라상의 신곡, 반자이(만세)
~~~~~ 木村カエラ - ♪ BANZAI
보내드린 곡은 키무라 카에라상의 반자이 였습니다. 다나카레이나의 FIVE STARS는 아직 계속됩니다.
~~~~~ 中島卓偉 - ♪ Calling You
보내드린 곡은 FIVE STARS 목요일 담당, 나카지마 타쿠이상의 베스트 앨범, BEST YOURS의 Calling You 였습니다.
모닝구무스메, 다나카레이나가 보내드리는 FIVE STARS 수요일. 이어서는 어디든 별 5개를 붙이는 MY FIVE STARS 코너입니다.
에, 저번주 자주 영화관에 간다는 얘기를 했었는데, 이틀동안 3개를 봤어요. 그 중 두개는 계속되는걸로 이번걸 보면 완결하는 것이었는데요. 하나는 Red Cliff(적벽대전)을 봤어요.
원(one)은 처음엔 어디가 적이고 어디가 우리편인지를 몰랐어요. 옛날 사람은 머리모양도 비슷하고 모두 머리를 묶고 있잖아요. 모두 묶고 있으니까 '이건 누구고 이건 어느쪽이지' 라며 생각하니까 눈이 돌아서 머리도 엉망진창이고, 그다지 기억하질 못했어요. 그래도 투(two)를 보고 겨우 알게 되서. 엄청 재밌다고 느꼈어요.
카네시로 타케시-金城武,금성무-상이 한 역은 머리를 써서 싸우는 법, 공격법을 생각해서, 뭔가 '몇시가 되면 풍향이 바뀔거다' 같은, 잘 모르겠는데 곧 알게 되고. '다음은 불로 공격하자' 라는 식으로. '머리 엄청 좋네' 라고 생각하고. 또 '아, 이사람들이 주로 주역들인가' 라는 걸 알게 되고. 엄청 머리가 좋아진 기분? 이었어요. 여자인 레이나가 봐도 이만큼 재미있으니까, 남자가 보면 꽤 재밌겠죠? 게임도 있죠? 엄마랑 남동생이 자주 해요, 이런 계열의, 어쩌구 무쌍 같은(진 삼국무쌍...), 삼국지 같은. 여러가질 하는데 그걸 보고 '가라 가라!' 느낌이었는데, 역시 영화로 인간이 싸우는 걸 보면 역시 게임과는 다르지요. 게임이라면 아무 생각 없이 '더 쓰러뜨려! 더 베버려!' 라고 하지만 역시 인간이면 생생하진 않지만, 뭔가 아퍼요 레이나의 몸이.
또 대장? 주위에 있는 사람들은 상대에게, 적에게 화살을 퍽 하고 맞았어요. 그 화살이 꽃혀있으니까 자신의 죽음은 확실하잖아요? 역시 최종적으로는 마지막으로 남기고 싶은 마음이 있는건지, 폭탄을 가지고 상대의 진지로 막 달려가서 펑 폭발시키는거에요. 그 모습에 감동해서. 그걸로 역시 상대도 몇명인가 쓰러지죠. 마지막으로 '해냈다' 란 느낌으로 마지막 끝나잖아요. 그걸 보고 엄청 감동해서 '역시 나라를 위해 노력했구나' 라는 생각이. 자기 목숨도 끝나버린다는 걸 알면서도 '대장!' 같은 마음이네요 분명. 엄청, 감격. 그런 시대란 건 남자가 싸워야만 하는 운명?이잖아요. 잘 모르겠지만. 그래서 역시 불쌍하다고 생각했어요. 다시 한 번 자기 가족을 포함, 레이나도 이 평화로운 시대에 태어나게 되어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번주에 이어서 이번주도 영화에 별 5개를 주겠습니다. 오늘의 별 5개는 적벽대전에 별 5개.
~~~~~ 다카하시아이, 니이가키리사, 다나카레이나 - ♪ 情熱のキスを一つ
오늘 마지막 곡은 모닝구무스메의 새 앨범, 플라티나 9 DISC의 죠네츠노 키스오 히토츠 였습니다. 현재 모닝구무스메 콘서트 투어 2009 봄 플라티나 9 디스코 한창입니다. 이번주말, 5월 2일, 3일 나카노(中野) 선플라자에서 콘서트를 합니다. 조금 전 들으신 죠네츠노 키스오 히토츠는 이 콘서트에서도 노래하는데 의자를 쓰고 있어요. 의자의 설정은요, 의자에 남자가 앉아있고, 그 좋아하는 남자를 이미지하여 레이나와 다카하시아이쨩과 니이가키리사쨩 3명이서 노래부르고 있는데요. 매우 애절한 표정을 하거나, 레이나가 좋아하는 부분은요, 이거 주목했으면 해요. 있잖아요, 레이나가 '사치스럽다 같은 말을 하진 않지만, 보석보다 굉장한 키스를 하고싶어-제이타쿠나도 이와나이케도, 호-세키요리 스고이 키스오 시타이-贅沢など言わないけど 宝石よりすごいキスをしたい' 라는 부분을 부르고 있는데, 거기 표정이나 노래부르는 모습에 주목하셨음 하네요. 이걸 부르는 저 자신...꽤 좋아서 후후후훗. 혼자서 뭐라고 하는 걸까요. 부끄럽네요. 뭐, 그 부분도 주목하셨으면 합니다. 그리고 5월 13일에는 39번째 모닝구무스메의 새 싱글, 쇼우가나이 유메오이비토가 발매됩니다. 이쪽도 꼭 들어 주세요.
모닝구무스메 다나카레이나가 보내 드린 FIVE STARS 수요일. 방송에서는 레이나에게 들려주고 싶은 곡, 질문, 상담 등도 계속해서 메일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메일주소는 five-reina@interfm.jp 입니다. 내일 목요일 담당은 나카지마 타쿠이상입니다. 레이나랑은 또 다음주에 만나요~ 그럼 내일도 하루, 감바레이나~
요약!
- 콘서트 때 있었던 깜짝 놀랄 이야기
- 6기 세명이서 부츠 체인지?
- 후쿠오카에서 의상 벗기 실수
- 친구가 무지 늦었어!
모닝구무스메 - ♪ しょうがない夢追い人
- 새학기 바뀐 반 분위기가 나랑 안 맞아 & 레이나가 좋아하는 개그
- 후쿠오카 고기만두에 폰즈 대신 초간장이! 잘 먹는 방법은?
- 나이챠우카모는 어떤 곡?
- 후쿠오카 라이브 & 머리모양 & 장식
木村カエラ - ♪ BANZAI
中島卓偉 - ♪ Calling You
- ★★★★★ 영화-적벽대전 시리즈- 재밌었어
다카하시아이, 니이가키리사, 다나카레이나 - ♪ 情熱のキスを一つ
- 콘서트 있다. 情熱のキスを一つ에 주목!
39싱글, しょうがない夢追い人 들어줘요~
Posted by 엘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