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는 오늘로 끝입니다.
가키 - 빛나는 별을 목표로 하는 5개 그룹이 돌아가며 별 5개에 얽힌 토크와 음악을 보내드리는 InterFM FIVE STARS~
카메 - 왔습니다~
가키 - 왔다~ 여러분~
가키카메 - 많이기다리셨습니다
가키 - FIVE STARS 월요일 시작했습니다
카메 - 음~
가키 - 모닝구무스메의 니이가키 리사와
카메 - 카메이 에리,
가키 - 입니다!
카메 - 먼데이~
가키 - 먼데이~먼데이~
카메 - 먼데이~
가키 - 월요일이 왔다~
카메 - 먼데이 먼데이
가키 - 즐겁게 가자 오늘도
카메 - 즐겁게 가자
가키 - 있지요. 갑작스럽지만 저 니이가키 리사가 말이죠. FIVE STARS의 블로그를 둘이서 하고 있잖아요
카메 - 아 네~
가키 - 그래서 흐흣 뭐 카메이상은 블로그 내용이 좀 당치도 않는 것이라 해서,
카메 - 어라라~
가키 - 저는 최근에 좀, 갱신을 했어요
카메 - 허
가키 - 그래서 말야? 거기에 '최근 카메이 에리가 파워업 했으니까, 뭔가 좋은 츳코미를 제게 주지 않겠어요?'
카메 - 네네 세계평화를 위해서도요.
가키 - 흐흐흣 아니아니아니아니
카메 - 중요하니까
가키 - 얼마나 큰 존재인겁니까
카메 - 아니아니 파괴력이 있으니까 역시.
가키 - 하핫. 뭐 어떤 의미론 말이지.
카메 - 응
가키 - 이 공간을 파괴해버리니까
카메 - 그렇지. _같이_ 이 공간을 '쉐어하지 않을래'?
가키 - 하하하핫 나왔다 하하 좋아하지 그거. 뭐 그래도 그런 '쉐어 하지 않을래?'하고 했을 때, '뭔가다!' 라고,
카메 - 그렇구나
가키 - 쉬악! 츠악~ 하고, 갈 수 있는 츳코미를 갖고 싶었어.
카메 - 아~
가키 - 그래도
카메 - 이 이상 파워업 되어도...(웃음)
가키 - 모두의 흐흣 아니 모두의 메일을 언제나 읽고 있는 이상, 정말 말야, 뭐지, 모두의 아이디어가 잔뜩 있으니까
카메 - 굉장하지
가키 - 그런 모두에게서 받고 싶었어 나는.
카메 - 그렇구나
가키 - 꼭. 그걸 전 블로그에서 상담해 봤어요 모두에게. 그랬더니 정말~ 이것봐
<차락차락차락차락>
가키 - 잔뜩 있어 잔뜩
카메 - 하하하하. _뭐야 그거_~
가키 - 들리세요? 그러니까 말야. 오늘 이 FIVE STARS 한번, 이렇게 통해서 할 때에 좀 시험삼아 누군가의, 이 온 것 중에서 누군가의 걸 써 볼까 해요
카메 - 오케이~
가키 - 그러니까 좀 카메에게도 골라줬으면 하는데. 뭐 많이 와 있어요. 텐넨 캇코 카리상이나. 오미상이나. 아카네상이나. 페코페코포상이나. 스페셜위크상이나.
카메 - 페코페코포, 위크..
가키 - 가키카메는 에가오가 이치방 니아우 상이나. 가키카메는 에가오가 이치방 니아우 상은 _의견_도 왔으니까요. 그리고 나오링이나. 또 페코페코상이나.
카메 - 페코페코.. 나오링..
가키 - 여러 분들에게서 정말 왔어요
카메 - 아 그렇구나
가키 - 그 중에 제가 좀, 이번에 나오링상의
카메 - 오 나오링
가키 - 라디오네임 나오링상의 것 안에서, 이 분 말야 13개나 츳코미 생각해 줬어요
카메 - 진짜아~?
가키 - 그러니까 좀 오늘 이 안에서 고르고자 합니다.
카메 - 어째서?
가키 - 먼저 말이죠.
가키 - 니이가키 리사상의 츳코미 시리~즈
카메 - 가 보자~
카메 - 아 왔다
가키 - '도나이야넹(우찌된겨)!'
카메 - 아 왔다
가키 - '치가우가나(아니여)'
'챠우챠우(아녀아녀)'
'카메이냐!'
'그거 아니야~'
'아 시끄러 거기'
'정말.. 진짜 카메가 되렴'
'마유게 빔~'
'푸푸 하지 마'
'그래서?'
'봄이네~'
'오마메 다이후쿠(마메다이후쿠: 검은 콩이 든 찹쌀떡)'
카메 - 에헤헤헤헷?! 에 잠깐잠깐잠깐
가키 - 에리의, 에리링의 카메이 생각에 자기 보케에 맞는, 어떤 말을 들으면 가장 어울리겠어?
카메 - 음...
가키 - 내 생각엔 말야. 음... 카메이냐!도 꽤 좋은데, 역시 쉭! 하고 정하고 싶으니까
카메 - 그럼 뭐야, 가키상에게 있어서 쉬악! 하는 계열은 뭐야? 어디쯤?
가키 - '카메이냐!' 나 '아 시끄러 거기~' 에 뭐가 좋을까.
카메 - 잠깐, 에리 생각엔
가키 - '이제 진짜 카메가 되렴...'
카메 - 에리 생각엔 가키상에게 맞는 성질, 성량, 그림, 얼굴.. 중에서
가키 - 흐흐흐흣 누구야.
카메 - 종합하면
가키 - 프로듀서 층쿠상이냐
카메 - 종합하면...
가키 - 응
카메 - 전반(앞쪽)이네 역시
가키 - 그렇지.
카메 - 응. 에리한테는 3이나 4
가키 - 치가우가나(아니여)
카메 - 아니여!
가키 - 아니여!로 로 갈까
카메 - 아녀아녀, 아니여 려나
가키 - 아녀아녀보다는, 아니여! 아니여!!
카메 - 응 그거흐흐흐
가키 - 이걸로 가자 오늘은
카메 - 하하하하
가키 - 카메가 뭔가 말하면 아니여!
카메 - 응 그걸로 가자
가키 - 나오링 고마워요. 그럼 오늘은 이걸로 가 보겠습니다.
가키 - 아니여!!
카메 - 아 그거그거! 예~이 예~이
가키 - 아라가키 아니지. 니이가키니까. 아니여!
카메 - 응 츳코미 너무 많이 해
카메 - 네네 부탁합니다
가키 - 오늘 이걸로 갈게요. 좀 분위기를 타 버릴 거 같네요. 정말 여러분, 즐겁네요 이거. 감사합니다.
가키 - 그럼 츳코미도 정해졌으니까, FIVE STARS 월요일, 물론 여러분의 메시지, 곡의 리퀘스트 기다리고 있습니다. 주소는
카메 - 아라가키! 아니여!!
가키 - 하핫 전부 말해버렸어!
카메 - 허허허
가키 - five-nk@interfm.jp
가키 - ...아니여!! 흐흣
가키 - 뭐야?
카메 - 지금은, 순간적으로 입장 역으로 ____ (손뼉)가 보자.
가키 - 흐흣 싫어. FIVE STARS 월요일 이 곡으로 스타트입니다.
카메 - 네~
가키 - 아니 이거여!
가키 - 흐흣. 갑니다~ 자 나오고 있는 이 노래. 10 MY ME의 앨범에 수록되어 있습니다. 들어주세요. 모닝구무스메의
가키카메 - 문라이트 나이트, 츠키요노 반다요
~~~~~ 모닝구무스메 - ♪ Moonlight night ~月夜の晩だよ~
가키 - 보내드린 곡은 10 MY ME 에 수록되어 있습니다. 모닝구무스메의 문라이트 나이트 츠키요노 반다요 였습니다.
가키 - 간당~
카메 - 네~
가키 - 메시지를
가키카메 - 읽자아아아~
카메 - 먼데이~
가키 - InterFM FIVE STARS 월요일 담당 모닝구무스메의 니이가키 리사와
카메 - 카메이 에리
가키 - 입니다~ 카메 - 먼데이~
가키 - 흐흣 먼데이 먼데이 하지 말 것
카메 - 흐흐흣
가키 - 그럼요. 바로 여러분께 받은 메시지를 소개하고자 합니다. 라디오네임 앗쨩에게 받았습니다.
카메 - 네, 앗쨩~
카메 - 앗쨩~
가키 - 갑작스럽지만 두사람은 아침형인가요? 밤형인가요? 뭐 에리쨩은 어떻게 봐도 아침에 약할 거 같은데요. 괄호 웃음.
카메 - 앗쨩...
가키 - 저는 완벽한 밤형입니다.
카메 - 앗쨩~!
가키 - 그래도, 밤에 아무리 꺠어 있어도 다음 날의 아침은 제대로 일어나게 됩니다.
카메 - 앗쨩~!
가키 - 단지, 막 일어난 저는 상당히 텐션이 낮습니다
카메 - 앗쨩..
가키 - 일어날 수 있지만 니-가테(서어툰...'니가테-서툰' 발음이 조금 미묘) 거죠~ 둘은 어떤가요?
가키 - '니가테(서툴다)!'
카메 - 허허허허
가키 - 니이가타라니
카메 - 아니여! 하고 츳코미할 줄 알았는데
가키 - 니가테(서툴다)에요
카메 - 그렇구나
가키 - 어떤가요 카메이상. 뭐 카메는 밤에 바로 잘 법한 이미지지. 내가 보기엔.
카메 - 이미지 상으로는
가키 - 이미지 상으로는
카메 - 응응응
가키 - 그래도 정말 어때?
카메 - 정말? 최근 저(보쿠)는요 그거에요.
가키 - 흐흐흣 최근 말야. '보쿠(남자가 자신을 지칭하는 단어)' 라고 말하는거 좋아하네
카메 - 뭔가
가키 - 요전에 메일을 할 떄도 '오 보쿠(나)도 하고 있어~'
카메 - 흐흐흐흣
가키 - '보쿠(나)도 보고 있어~ 에리~' 같은?
카메 - 하하핫
가키 - '보쿠(나)도' 라고 하는거야. 무슨캐릭터?
카메 - 보쿠(나) 귀여워
가키 - 하하 싫다. 무슨 캐릭터?
카메 - ..아 그건 그다지 파고들지 않으셔도 되는데요.
가키 - 하하하하하 알았어 그럼 뭐야. 어느쪽이야?
카메 - 에 최근엔. 꽤 말야. 밤형~ 실은.
가키 - 정말 그렇지
카메 - 뭔가 최근 졸린데 밤에 다들 잘 수 없다는 의미를 알게 됐어
가키 - 거짓말
카메 - 별로 에리 뭔가 하는 건 아닌데. 바로 침대로 들어갈려고 최근 안 해
가키 - 정말?
카메 - 응
가키 - 에~ 카메이 에리 그래도 괜찮아?
카메 - 아니, 그래서 최근 솔직히 초조해;
가키 - 아하하 어째서;
카메 - 모두의 이미지를 바꿔버릴 느낌이지
가키 - 맞아.
카메 - 응
가키 - 지금 단숨에 바뀌었는걸
카메 - 단숨에 바뀌었지.
가키 - 응
카메 - 그래도, 뭐라 하나요? 뭐 어른이 됐어요. 토키와(시간은) 헤다, 헤닷테
가키 - 헤닷테?
카메 - 응? 토키가 헤테(시간이 거쳐)... 토키오
가키 - 헤테
카메 - 토케오 헤테(시간을 거쳐)
가키 - 하하하하
카메 - 흐흐흐흣 뭔가 영어 같다. 시간을 거춰~
가키 - 시간을 거춰~
카메 - 시간을 거춰~
가키 - 응 어른이 됐구나
카메 - 뭔가 뭔가 있지, 밤에 깨어있어~ 하는 식이 되었어.
가키 - 헤에~ 어른이잖아
카메 - 어른이잖아. 그래서?
가키 - 저...
카메 - 가키상이 밤형인 것 처럼 보이게 하고?
가키 - ....뭐 밤형인데요
카메 - 밤형이라는 거죠~
가키 - 하하하하
카메 - 그대로에요
가키 - 나는 말야 정말 앗쨩하고 같아서. 아침엔 정말로
카메 - 앗쨩이라고 아무렇지도 않게 말하고 있는데 친구야?
가키 - 뭐야?
카메 - 친구?
가키 - 어째서 그런 걸 말해야 하는거야..
카메 - 앗쨩이라고..
가키 - 뭐, 친구랑 같은거야
카메 - 그렇구나그렇구나
가키 - 메일은 다들 친구
카메 - 그렇구나그렇구나
가키 - 오케이?
카메 - 메일친구메일친구
가키 - 메일친구메일친구
카메 - 좋아, 가 보자 (손뼉)
가키 - 흐흐흐흣 있지.
카메 - 왜왜?
가키 - 싫다, 오늘 이상하지 않아? 카메
카메 - 하핫 앗쨩이 가키상?
가키 - 앗쨩이
카메 - 같아서
가키 - 같아서, 아침 정말 서툴러서. 꽤 텐션 낮지
카메 - 있지 가키상은 말야. 깨지기 쉬운 물건이에요 깨지기 쉬운 물건
가키 - 뭐가...
카메 - 저기, 트렁크에 들어가면 깨지기 쉬운 물건이라는 씰을 붙일 법한 분이에요
가키 - 깨지기 쉬운 물건이라는 씰을 붙여?
카메 - '깨지는 물건이 있으니 조심해 주세요' 라는 씰 붙이잖아요. 가키상은 정말로
가키 - 에~~~!!
카메 - 아침에 약할 때엔
가키 - 그렇게나 인가요...
카메 - ____이지 분명.
가키 - 음...
카메 - 아침에 약할 땐 정말로 말야. 이건 정말...
가키 - 하하하핫
카메 - 정말..
가키 - 있지, 그거 오버야. 그런 말을 한다면 말야.
카메 - 흐흐흣
가키 - 그거지.
카메 - 에리의 ______하는 패턴도 __해 주셔도 될까요?
가키 - 하하핫 뭐야 바꿈?
카메 - _바꿔주는_ 패턴
가키 - 아니야 그래도 정말 서툴러서. 저기 제가 애용하고 있는 베개? 그걸 언제나 차 안에서 하고 자는데요. 정말 너무 졸릴 땐, 오늘도 그런데. 갖고 와 버려 그걸 그것째로 흐흣
카메 - 가지고 왔죠.
가키 - 응.
카메 - 오늘 가지고 왔지
가키 - 자야지 하고, 짬 날 때. 그 정도로 아침은 좀 졸려요. 역시 나도 밤형일까? 그렇게 생각하면
카메 - 그렇구나
가키 - 자 그럼, 이어서의 메일, 카메 읽어 주세요
카메 - 네~ 라디오네임 아카네상입니다
가키 - 호오
카메 - 좋아~ 지금까지 멤버 집에 간 적 있나요? 혹은 멤버를 자기 집으로 부른 적은 있나요? 이전에 미치시게 사유미쨩의 블로그에 에리쨩이 사유미쨩의 집에서 밥을 먹고 있는 사진이 올라와서, 다른 멤버 집에도 가거나 하는걸까? 하고 조금 신경쓰였습니다. 꼭, 알여유헤요~
카메 - 흐흐흐흣
가키 - 아니여! 하핫
카메 - 흐흐흐
가키 - 아니아니 이건, 가지
카메 - 응 가.
가키 - 아 그래도 가는 사람과 가지 않는 사람이 있지만
카메 - 횟수 상으론 그렇게 없지
가키 - 그렇지. '항상'이 아니지
카메 - '항상'이 아니야
가키 - 그래도 카메는 우리집 니이가키 가(家)에 온 적 있고. 아이쨩도 니이가키 가에 온 적 있고. 저는 사유밍 집에 간 적 있고 카메 집 간 적 있고 아이쨩 집 간 적 있고 쥰쥰 집에 간 적도 있습니다.
카메 - 아 의외로 역시 있네
가키 - 응
카메 - 있을지도
가키 - 그렇네.
카메 - 그래도 말야
가키 - 링링 집은 발 디딜 곳이 없어서 못 들어가. 흐흐흐흣
카메 - 링링 집은 큰일이라고 하죠 정말로
가키 - 상당히 장난아니에요. 정말로 말야. 한 번 뭔가, 링링 집의 전구가 나갔대(웃음) 그래도 그걸 링링은 '전등이 고장났어요! 고장났어요!' 라고 해서 '전등를 바꾸면 돼' 라고 했는데 '에 무리에요!' 라는 식이었어. 그 때 매니저상이 가 줬다고 하는데요. 정!말로 발 디딜 곳이 없어서, 꽤 옷 같은것도 쫘악 하고 흩어져 있어서, 거기를 밟고 들어가버렸다고(웃음) 정말 밟을 수 밖에 없대
카메 - 굉장하네.
가키 - 응
카메 - 큰일이야
가키 - 큰일이야
카메 - 그래도 가키상도 남 말 할 처지 아냐
가키 - 왜~?
카메 - 가키상 우리집에 왔을 때, 가키상의 뭔가 잠 자는 자세가 아마 나빠 이 사람.
가키 - 그거 자주 말하지. 그래도 말야
카메 - 있지있지, 떼쓰고 있어(やんちゃくってる)
가키 - 에 나 정말 좋아졌어! 이래보여도
카메 - 그랬을지도 모르겠는데요. 뭔가 가키상
가키 - 어땠어?
카메 - 따뜻한 이불을 덥고 있었는데, 이불이 물결쳤어 굉장히.
가키 - 에 물결쳤어? 다리가 후웅- 하고 올라갔다는거?
카메 - 이불, 이불은 처음에 완벽하게 몸 위에 덮여 있는데, 물결쳤어 그랬더니. 그래서 뭔가 M같은 모양이었어
가키 - 하하하핫. 그거 떼쓰는거 아냐. 그걸 잠 자는 자세 나쁘다고 말해?
카메 - 유우(말해)유우(말해)유우(말해)
가키 - 정말?
카메 - 유우(말해) YOU는 잠버릇 나빠
가키 - 흐흣 어째서 '유우(말하다)유우(말하다)'에서 YOU로 이어진거야
카메 - 흐흣
가키 - 뭐뭐뭐 괜찮아요. 그래도, 무슨 얘기였지?
카메 - 그, 집에 갔다는 거.
가키 - 집이지?
카메 - 간다~~
가키 - 가. 꽤 가지. 오고가고 하지.
카메 - 응
가키 - 엄마들도 사이 좋고.
카메 - 맞아요. 엄마랑 같이 밥 먹으러 가거나.
가키 - 네. 하죠.
가키 - 자 이어서 라디오네임 쇼난후미상입니다.
카메 - 그아아앙~
가키 - 거기서 질문이 있습니다.
카메 - 네
가키 - 어떻게 하면 메일이 읽히나요? 알려 주세요.
가키 - 하하핫 읽혔다~~
카메 - 축하해~~~~
가키 - 흐흣 읽혔어~~
카메 - 자 가키상.
가키 - 흐흣 뭐?
카메 - 읽히지 않는다. 어째서입니까? 하는 이유를 대답해 주세요
가키 - 왜 나한테 넘기는거야!!!!!
카메 - 하하하하하하
가키 - 정말~ 이거 엄청 대답하기 어렵잖아.
카메 - 이거 어렵지
가키 - 그래도 쇼난후미상..에게서 오고 있다고 생각했지
카메 - 아냐. 있지,
가키 - 어째서 읽히지 않는거지?
카메 - 아니아니. 아마 우리들 너무 말을 많이 하는거라 생각해. 시간이 없는 거라고 봐. 그쵸?
가키 - 그래도 그런 말 해버리면 말야. 어째서 그럼 시간이 없는데 레전드 킬러는 읽히는건가요 하고 생각하지 않을까?(웃음)
카메 - 하하하하하하하하하
가키 - 그렇게 돼니까. 그래도 나오쨩은 상당한 양을 보내주고 있으니까요.
카메 - 나오쨩이 뭐야. 친구?
가키 - 레전드 킬러 나오쨩 말야
카메 - 아아아 놀랐다~
가키 - 하하하하하
카메 - 그 전에는 레전드 라고 하고 다음에 나오쨩이라 하니까 놀랐어 에리
가키 - 친구와 같아. 어느쪽으로 불러도 되는 거야. 카메이라고 읽어도 되고 에리라 읽어도 되는거야.
카메 - 아 그렇구나
가키 - 하핫
카메 - 나이는 상관없는 느낌이다
가키 - 맞아맞아
카메 - 그렇구나
가키 - 친구, 이 안에서만의 친구.
카메 - 그래도..
가키 - 거기에서만 용서가 되는거야.
카메 - 그래도 그거 아닌가요? 사랑스럽지 않나요? 이런 메일.
가키 - 에 사랑스러워
카메 - 그쵸
가키 - 응 사랑스러워사랑스러워
카메 - 사랑스럽죠?
가키 - 뭔가 '어째서 읽히지 않는건가요?' 라는 그 정도로 읽어줬으면 좋겠다고 생각해 준다는 게 기쁘지 않아?
카메 - 기쁘지
가키 - '그래도 별로 말야. 읽히지 않아도 되지만 일단 보내보자~' 하는게 아닌 거야
카메 - 맞아
가키 - 쇼난후미상
카메 - 다들 진짜 열심히 살아가고 있어
가키 - 이걸로 쇼난후미상 외웠네
카메 - 외웠어
가키 - 뭐 읽힐 때랑 읽히지 않을 때까 있으니까요 누구든지
카메 - 그래도 우리들, 우리들은 읽고 있습니다.
가키 - 맞아 저희들은 읽고 있어요. 단지 그게 전파를 타냐 마느냐 할 뿐이고, 제대로 읽고 있어요.
카메 - 읽고 있어요.
가키 - 맞아. 그래도 이번에 읽혔으니까. 축하해~
카메 - 축하해! 러브통! ___~~
가키 - 흐흐흣 아니여!!
카메 - 아니여!
가키 - 자, 여기서요. 한 곡 보내드리고자 하는데요. 10 MY ME 앨범 안에서 6기 멤버, 카메이 에리, 미치시게 사유미, 다나카 레이나 3명이서 부르고 있습니다. 그럼 들어 주세요. 모닝구무스메의
가키카메 - 오오키이 히토미
~~~~~ 다나카 레이나×미치시게 사유미×다나카 레이나 - ♪ 大きい瞳
가키 - 니이가키 리사와
카메 - 카메이 에리
가키 - 가 보내드리고 있는 InterFM FIVE STARS 월요일 .지금 어디서 뭐하고 있나요? 듣고 싶은 곡과 함께 알려 주세요.
카메 - 쇼난
가키 - five-nk@interfm.jp
카메 - 쇼난~
카메 - 후미~
~~~~~ 큐트 - ♪ キャンパスライフ ~生まれて来てよかった~
가키 - 보내드린 곡은 모레 4월 28일 발매되는 FIVE STARS 화요일 DJ 큐트의 캠퍼스라이프 우마레테 키테 요캇타 였습니다
가키 - 간당~
카메 - 네~
가키 - 마이
가키카메 - 파이브 스타즈으으으~~
카메 - 마~이
가키 - 흐흣 모닝구무스메의 니이가키 리사와
카메 - 카메이 에리
가키 - 가 보내드리고 있는 InterFM FIVE STARS 월요일. 이어서는 저희들이 한창인 것, 빠져있는 것 등에 별 5개를 붙이는 MY FIVE STARS 코너입니다. 오늘의 별 5개는요. 무려 이 코너 말이죠.
카메 - 허억~
가키 - 이제, 오늘로 라스트에요.
카메 - 으아이...
가키 - 이 코너요. 코너에요.
카메 - 하아.... 아 아 코너구나
가키 - 맞아 착각말고
카메 - 아~ 다행이다~
가키 - 이거 그래도 라디오가 끝난다는 말 한다면 견딜 수 없어!!
카메 - 견딜 수 없어. 이게 있기에 ___이니까요.
가키 - 맞아(웃음)
카메 - 응
가키 - 그러니까, 뭐 그래도, 이 FIVE STARS 라고 하는, 그래도 별 5개를 붙여 온 코너도 좀 끝나 버리니까. 오늘은 둘이서 붙이자. 별을
카메 - 오오~~
가키 - 괜찮죠? 둘이서 붙일게요
카메 - 오!
가키 - 좋아. 그럼 뭐에 붙일까. 카메
카메 - 뭐에 붙일까
가키카메 - 음........................포테이토!!
가키 - 흐흐흐흣
카메 - 포테이토~~
가키 - 있지. 지금. 여기에 오기 전에 좀 포테이토를. 맥도날드의 포테이토를 먹어서, 포테이토는 맛있네
카메 - 있지
가키 - 뭐라하지? 그 행복하게 만드는... 포테이토
카메 - 뭐, 뭘까
가키 - 위대해
카메 - 그걸 먹으면 강 속에다가 내버려두고 가도 괜찮아.
가키 - 흐흐흣 거짓말이지 그건
카메 - 거짓말
가키 - 하핫
카메 - 그치만
가키 - (웃음) 게다가 강 속인거야(웃음) 숲 속에 내버려두고 간다고 말하지 자주.
카메 - 뭔가
가키 - 강 속(웃음)
카메 - 뭔가 포테이토가 너무 맛있어서 너무 사랑스러워서
가키 - 응.
카메 - 알겠어? 어떤 상황에서라도 포테이토를 먹을 수 있으면 _돼_
가키 - 하하핫
카메 - 그럴게 말야. 아까 이야기를 했었는데요. 차 안에서 가키상에게. 역시 일 사이에 먹는 맥도날드는 장난아니지
가키 - 장난아니지
카메 - _라고 했어요_
가키 - 뭔가 특별한 느낌이 들지
카메 - 특별한 느낌이 들어
가키 - 라고 얘기했지
카메 - 맞아
가키 - 그래도 같이 매니저상도 먹었는데요. 저기 포테이트를 먹는 법이 엄청 이상해서
카메 - 아 정말 장난아냐. 그건요 장난 아니에요
가키 - 포테이토가 불쌍해
카메 - 포테이토 불쌍해
가키 - 그렇게 먹는 방식은
카메 - 아마 포테이토가 포테투~ 라고 할거야(웃음)
가키카메 - 포테투~
가키 - 흐흐흣
카메 - 라고 할 정도로 가득 쑤셔넣어
가키 - 맞아 너무 쑤셔넣지 않니 (웃음)
카메 - 푸투~ 라고 할 거라 생각해.
가키 - 하나 하나 하물며 두개씩 먹으면 될텐데, 아구. 흠냠늠냠 흐흐흐
카메 - 푸테투푸테푸테푸테푸~ 할거야 아마
가키 - '쑤셔넣지마~' 하고 있을거야(웃음)
카메 - 붙잡힐거에요
가키 - 정말이에요!
가키카메 - 정말!
가키 - 뭐 그런 포테이토에 붙이고 싶어요..
카메 - 음
가키 - 맞아. 포테이토에도 붙이고 싶은데 역시, 이렇게나 우리들 가키카메....의 FIVE STARS 월요일 담당을 하고 나서 1년이 지났는데. 계속 이 FIVE STARS 코너를 했잖아. 해 오면서 여러가지를 소개해 왔어.
카메 - 했어
가키 - 우메스콘부구미부터 시작해서
카메 - 했어~
가키 - 정말로
카메 - ___했었어.
가키 - 이 코너가 없었다면, 다시금 우메스콘부구미의 좋음을 몰랐을지도 몰라.
카메 - 그렇지
가키 - 그렇게 생각하면, 사람한테 붙였을 때도 있었지?
카메 - 있었지
가키 - 매니저상한테 붙이기도 하고.
카메 - 아~ 헛된 시간이었지~
가키 - 하하하하 _그런다 또_
카메 - 아 그거 아닌가.
가키 - 멤버에게 붙이기도 하고
카메 - 아아
가키 - 했잖아. 그치만 역시 FIVE STARS 에도 별을 붙이고 싶네
카메 - 오! 스케일이 크다!!
가키 - 오늘은 둘이서 두개 붙이자
카메 - 그렇군!
가키 - 그럼 간다? 그렇게 해서 오늘은
가키 - 흐흐흣
카메 - 자, 잠깐 다들 기다려. 그러니까?
가키 - 그러니까 맥도날드의 포테이토랑!
카메 - 랑! 하면? 아 같이 마무리하는 식?
가키 - 응
카메 - 오케오케 그럼. 포테이토
가키카메 - 랑
가키 - FIVE STARS 에 별 5개
카메 - 오케이오케이.
가키 - 별 5개 뒤의 한 마디 부탁해
카메 - 아 오케이 오케이
가키 - 맥도날드 포테히히히히흐흐히 들어와!(웃음)
카메 - 하하하하하 미안미안미안
가키 - 사전회의 한 의미가 없잖
카메 - 아 거기서부터 같이 하는거야?
가키 - '그렇게 해서 오늘은' 부터야
카메 - 오케이 오케이
가키 - 맥도날드 포테이토랑 카메 - 맥도날드 포테이토에
가키 - 파이브 스타즈에 카메 - 파이브흐흐;
가키카메 - 별 5개!!
카메 - 아니여!!
가키 - 엉망진창이잖아아!!!
카메 - 마이크 전원(カフ/카후 : 음성 전환 스위치)(웃음) 전원 전원, 지금 전원 내리려고 했죠(웃음)
가키 - 전원 내리려고 했다;
카메 - 전원 내리려고 했어요 이 분
가키 - ____
카메 - 이 분, 이 분위기를 참지 못하고 전원 내리려고 했습니다
가키 - 흐하하하하하하하. 부탁해 음악 틀어줘~~
카메 - 부탁, 부탁해~ 자 띠잉~ 탄 타카탄~
카메 - 탄탄타탄 가키 - 텐텐테텐
가키카메 - 텐테테텐 텐텐테텐~ 아 텟텟테텐 텐텐테테텐(웃음)
가키 - 자자자; ____ 언제까지 하는거야.
카메 - 정말이에요.
가키 - 여기서, 카메의
카메 - 어허어허어허~
가키 - 그렇게나 사전회의 했는데 왜 못하는거야!(웃음) 처음에 맥도날드의 포테이토'에' 라고 했었지
카메 - 허허허허
가키 - '랑''랑''랑'
카메 - 허허허허 있지.
가키 - 하아.. 사죄로 말야. 여기서 카메가 한 곡, 좋은 곡 흘려줘
카메 - 정말, 이 흐름에 , 최적의 노래라고 생각해요
가키 - 흐흐흣
카메 - 정말로. 그 웃음은 뭐셔
가키 - 흐흐흣 괜찮아 소개해줘
카메 - 그럼 여러분, 가키카메를, 그리고 FIVE STARS의 이 코너를 생각하면서 들어 주세요. 아이상의 다이세츠나 모노
~~~~~ AI - ♪ 大切なもの
카메 - 보내드린 곡은 아이상의 다이세츠나 모노 였습니다
가키 - 있지 말야. '니이가기 리사와' 라고 가고 싶은데 말야. 그 전에 하나 괜찮아?
카메 - 뭔가요
가키 - '이 노래를 듣고' 하는 식으로 자기의 곡인 듯이 말했는데 말야.
카메 - 네
가키 - 한 마디 하게 해 줘. AI상의 노래니까
카메 - 아 그랬었지(웃음)~ 네 정론입니다 정론~
가키 - 니이가키 리사와
카메 - 카메이 에리
가키 - 가 보내드린 InterFM FIVE STARS 엔딩 시간입니다~
카메 - 네~
가키 - 자자 여기서 알림이 있는데요. 4월 26일에 발매한지 얼마 안 된 하로 채널. 이쪽요. 저기 여러 , 저희들이 체험을 했었죠?
카메 - 네 했습니다
가키 - 저, 니이가키는, 저 니이가키 리사와 미츠이 아이카가 타워 레코드에서 아르바이트 경험을 하기도 하고. 카메이 에리의 경우엔?
카메 - 패션대결을 했습니다. 시마무라상에서.
가키 - 시마무라상에서. 그런 평소엔 절대 한 적 없는 것 같은 걸 잔뜩 하고 있으니까,꼭 이쪽을 봐 주셨으면 합니다. 잘 부탁합니다
카메 - 부탁해요~
가키 - 그리고, 패셔너블 이라는 무대가 , 도쿄 공연은요, 6월 11일부터 6월 20일까지 루 테아토루 긴자에서 열리니 이쪽도. 이번에 패셔너블, 평소에 없던 느낌의 무대가 될 거에요
카메 - 되지~ 이건.
가키 - 멋쟁이~ 라는 느낌의 무대가 될 거라 _생각하는데요_
카메 - 그렇지
가키 - 기대하며 기다려 주세요.
카메 - 네
가키 - 방송에서는 여러분의 메시지 피캇피캇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런거나 저런 것. 카메가 평소보다 크게 보케짓하면 연못의 개구리가 시끄러워지기 시작한다는게 진짜야? 등등 뭐든 오케이입니다.
카메 - 그렇지. 음.
가키 - 리퀘스트 곡도 함께 많이 보내 주세요
카메 - 7대 불가사의 일지도
가키 - five-nk@interfm.jp
카메 - 진심으로.
카메 - 꼭
가키 - 내일 화요일 FIVE STARS 담당은 큐트입니다. 지금까지의 상대는 모닝구무스메의 니이가키 리사와
카메 - 카메이 에리였습니다
가키카메 - 바~하하이~
카메 - 토우로모코시 ← 옥수수: 토우'모로'코시
가키 - 아니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