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하루 블로그 - '10.05.22

■ 몇 번인가 일어났는데 몇 번인가 또 잠

그래서 13시 19분에 갱신

---

■ 무스메시절 사진들
미츠이, 쥰쥰과 → http://ameblo.jp/kusumikoharu-blog/entry-10541669776.html

DVD 매거진 → http://ameblo.jp/kusumikoharu-blog/entry-10541672097.html
MORNING DAYS Vol. 3 → http://ameblo.jp/kusumikoharu-blog/entry-10541673530.html

---

■ 혼잣말

혼잣말 할테니까, 다들 신경쓰지마

아~ 덥다
여름이네
여름에 뭐 하지?
올해 여름은 어디 가지?
바다~?
여름에 바다라니 (웃음) 너무 덥잖아
더울 때에 더운 장소로?
이건 (의미) 있는 행동일까?

아~ 수영장이 좋겠다
「좋은 말 했다」
수영장 가고싶어
일부러 학교 수영복이지 (웃음)
게다가 「쿠스미」라고 써 있는거 (웃음)
완전 들키겠(バレバレ)잖아 (웃음)

전에, 사진집에서 준비된 학교 수영복이 작았었어.
시착(試着) 때엔 딱 좋았는데, 시착한 날부터 촬영까지의 사이에 또 키가 커서, 촬영 당일에 막상 입었더니, 학교 수영복의 길이가 부족해서, 열심히 당겨소 입으려 했지만 전혀 좋아지질 않아서, 땅기고 땅기고 재밌는게 되어서 그만뒀어 (웃음)

그것보다 엄마가 없어!
아~ 클리닝 갔다!

오늘 토요일이니까 어디든 붐비겠지~
드라이브 가고 싶어
차로 멀리 나가고 싶어
언니한테 부탁해 볼까♬

마음 먹으면 즉시 행동
조금 묻고 올테니 혼잣말 중단

타임
.........

묻고 왔어
「요일 감각 괜찮음?」
이상입니다

면허 갖고싶어~~

면허 갖고싶어~

면허 진짜 갖고싶어~

그것보다, 올해 여름 어디 갈까?
추천 알려줘~~

요일감각 괜찮냐는 말은 무슨 의미일까요; 토요일 맞는데;

---

■ 오늘 요리

치즈 리조또, 헬씨 타르트

---

■ 슬픈 사실

코하루의 핸드폰....
확실히 코하루의 핸드폰은 충전용 홀더에는 꽂혀 있어!!!!
근데, 얼라???
아ㅡㅡㅡㅡㅡ
느오오ㅡㅡ오ㅡㅡ

빈틈없이 충전홀더에는 핸드폰 꽂혀 있으니까 눈치 못 챘어~

선이 뽑혀있어ㅡㅡㅡ

무슨 일인거야??
느오ㅡㅡㅡㅡㅡ
이런 일이었나

제대로 충전 홀더에 꽂혀있으니까 상당히 오랫동안 눈치 못 챘어
그러고보니『겉치레 기술』이네
변함없이 상대는 강하다

아 언니하루 강하다!! 

---

■ 언니가 그린 코하루의 초상화

누구냐 넌
써 있는 글씨는 '코하루의 얼굴이다!!' 입니다

---

■ 초상화 답장 - 코하루가 그린 언니

무섭다 야.
왼쪽 위의 x친 그림은.. 봉신연의에서의 '여와' 생각이 나기도 ㅎㅎ;

---

■ 슬픈 사실 발견

언니「더우니까 에어콘 틀자」
코하루「그래도 창문 열려 있어」
언니「닫아」
코하루「에ㅡㅡㅡ」
언니「빨리! 빨리빨리빨리!」

ㅡㅡ 30분 후 ㅡㅡ

코하루「뭔가 덥지 않아?」
언니「코하루 방 에어컨 진짜 효과 나빠! 망가졌어?」
코하루「진짜?? 망가졌어? 이 더움 장난아니야」

........

언니「아ㅡㅡㅡㅡㅡ!!!!!!!!!!」

언니「장난아냐! 난방이다!」

코하루「죽일셈이냐ㅡㅡㅡ」
그렇게나 코하루에게 「빨리 문을 닫아」라고 해 두고....
「죽일셈이냐ㅡㅡㅡ」

더워~

언니하루 완전 덜렁이에 마이페이스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