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금은 민감한 내용이 될 수 있습니다.
글의 일부만 보고 판단을 한다거나,
내용을 확대해석하는 일은 절대 없으시길 바랍니다.
어디까지나 아직은 단순한 제 의견 단계일 뿐입니다 ※

일단, 레이나 블로그의 댓글 시스템에 대해서 먼저 설명해야 될 것 같습니다.

1먼저 사용자가 댓글을 올리면 그 댓글은 일단 비공개입니다.
그걸 관리자가 '공개 승인'을 내려줘야 블로그 상에서 확인을 할 수 있습니다.
이 작업은 아메블로나 사무소 스탭(알바)가 할 것 같습니다.
이 단계에서 내용이 심한 댓글을 필터링 하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공개된 댓글 중에서 삭제를 당하는 댓글이 있다는 소문이 있길래,
오늘 하루 레이나 블로그의 댓글을 관찰해 보았습니다.

한 순간, 한 댓글이 5개 정도 사라졌다가 다시 나타났습니다.
이건 무슨 현상인지 잘 모르겠구요. 단순히 제 착각일 수도 있겠습니다만,

딱 하나, 삭제현장(?)을 포착한 것이 있었습니다.
http://ameblo.jp/tanakareina-blog/entry6-10551199040.html 글에 달린 댓글이었습니다.

53  ■ 鶏肉好きなのはわかるんだけど(´・ω・`)
ご飯全然食べないのはどうなんだろう(´・ω・`)
炭水化物抜きダイエット?
本当に心配だよ~(x_x;)

작성자 : クリボー    시간 : 2010-06-01 22:19:44

53  ■ 닭고기 좋아하는 건 알겠지만 (´・ω・`)

밥 전혀 안 먹는 건 어째서일까(´・ω・`)
탄수화물 피하는 다이어트?
정말 걱정이야~(x_x;)

작성자 : クリボー    시간 : 2010-06-01 22:19:44

내용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전혀 안 좋은 내용 아닙니다. 그런데 사라졌습니다.
솔직히, 댓글 수가 적어진 건 단순히 사람들이 댓글을 안 달고 있기 뿐이라고, 그렇게 믿고 싶었는데,
내용이 안 좋은 댓글도 아닌데 삭제되었습니다.
(아메블로 회원일지라 하더라도 자기가 쓴 댓글을 지우는 방법은 없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제가 이걸 확인하는 게 10분에 한 번씩 확인을 했으니, 5분에 한 번씩 확인했으면 더 많이 걸렸을지도 모릅니다.
내일 하루도 지켜보겠습니다. 댓글 하나 가지고는 증거라 하기 힘드니까요.
(안 좋은 댓글 지우다가 실수로 지웠을 수도 있으니까)
확실히 제 눈으로 확인한 후에, 사무소에 실망을 하든 아니면 오해였구나ㅡ 하면서 안도를 하든 하겠습니다.
니챤에는 더 많은 증거(?)가 있을지도 모르겠지만, 이런 민감한 사항은 제 눈으로 직접 확인한 것만 믿습니다.
부디 여러분도 아직 이것만 보고 단정짓거나 하지는 마시기 바랍니다.


※ 6월 2일 오전 1시 32분 추가 (이거 쓰느라 잠시 비공개로 글 돌렸었습니다)
http://ameblo.jp/tanakareina-blog/entry-10551260289.html 글에 달린 리플 중 삭제된 것
128  ■無題
携帯につけると重くない?(笑)
128  ■무제
핸드폰에 달면 무겁지 않아? (웃음)
작성자 : Emerald   시간 : 2010-06-02 00:39:36



132  ■ヤンキーれいなー
まーくんの友達でええやん(^-^)
あっ!レーニャがおるか~(笑)
132  ■ 양키ㅡ 레이나ㅡ
마ㅡ군의 친구로 좋잖아(^-^)
앗! 레이냐가 있나~ (웃음)

작성자 : ひえちゃん   시간 : 2010-06-02 00:40:33



146  ■無題
かわいいね!
でもケータイには大きすぎない?
良かったね!
146  ■무제
귀엽네!
그래도 핸드폰에는 너무 크지 않아?
다행이네!

작성자 : まさき   시간 : 2010-06-02 00:45:00



116  ■☆
目立ちすぎるだろ!(゚Д゚)笑 まぁつけてみれば♪
116  ■☆
너무 눈에 띄잖아! (゚Д゚)웃음. 뭐 달아봐♪

작성자 : ☆★☆   시간 : 2010-06-02 00:36:01



134  ■☆★☆★☆
人形カワイイO(≧∇≦)o

けど携帯につけたら邪魔くさいャロ!!(笑)
134  ■☆★☆★☆
인형 귀여워O(≧∇≦)o

하지만 핸드폰에 달면 邪魔くさいャロ!!(笑)

작성자 : 野球小僧   시간 : 2010-06-02 00:41:47



121  ■れいなへのコメント
>>>>>>>>>>>
れいな、やっぴ~。

人形、かわいいね~。
携帯につけるには・・・デカすぎない!?

この人形、
れーなは知ってるかわからないケド、
かなり昔にはやった
モンチッチに似てる(゜д゜;)
では、
おつかれいな~。
<<<<<<<<<<<
121  ■ 레이나에게 코멘트
>>>>>>>>>>>
레이나, 얍삐~.

인형, 귀엽네~.
핸드폰에 다는 건・・・너무 크지 않아!?

이 인형,
레이나는 알고 있을지 모르겠는데,
상당히 옛날에 유행했어
モンチッチ랑 닮았어(゜д゜;)
그럼,
오츠카레이나~.
<<<<<<<<<<<
작성자 : ひかる(れいな大スキ)   시간 : 2010-06-02 00:37:41



136  ■無題
目立ち過ぎるってゆうか携帯に付けるにはでか過ぎるよ(^-^;

でも可愛いね(^^ゞ
136  ■무제
너무 눈에 띈달까 핸드폰에 달기엔 너무 크다(^-^;

그래도 귀엽네(^^ゞ
작성자 : KENTA   시간 : 2010-06-02 00:41:49



135  ■無題
携帯につけたら、絶対邪魔だと思う。
と、真面目に言ってみる(≧▼≦)
135  ■무제
핸드폰에 달면, 절대 방해될거야.
하고, 진지하게 말해본다(≧▼≦)
작성자 : フェムト   시간 : 2010-06-02 00:41:47



119  ■無題
携帯にストラップ付けるの 日本人だけらしいよ....
119  ■무제
핸드폰에 스트랩 다는 거 일본인들 뿐이래...
작성자 : ネーナ・トリニティ   시간 : 2010-06-02 00:36:58



148  ■無題
ケータイに付けたらデカすぎでしょうー。

逆に人形のストラップがケータイみたいになっちゃうかも!
148  ■무제
핸드폰에 달면 너무 크지ㅡ

반대로 인형의 스트랩이 핸드폰 처럼 되어버릴지도!
작성자 : ヒロロ   시간 : 2010-06-02 00:45:46



123  ■いやいや…
ケータイにはデカすぎでしょ^ロ^;
123  ■아니아니…
핸드폰에는 너무 크지^ロ^;
작성자 : らぁめんzoo   시간 : 2010-06-02 00:38:47



127  ■無題
なんだこの人形(゜□゜;)

モンチッチでもなさそうだし………(◎-◎;)
127  ■무제
뭐야 이 인형(゜□゜;)

モンチッチ도 아닌 거 같고………(◎-◎;)
작성자 : shakeはんど   시간 : 2010-06-02 00:39:35



126  ■これは(^^)
可愛いお人形ですね(^^)

だけど携帯につけるにはいくら何でもデカすぎると思うけど・・・(^^;)
126  ■이건(^^)
귀여운 인형이네요(^^)

그치만 핸드폰에 달기엔 아무래도 너무 크다고 생각하는데・・・(^^;)
작성자 : ちょくじん   시간 : 2010-06-02 00:39:20



152  ■かわゆすなぁ~
このマスコット何かに似てるなぁ。
なんだろう?

う~ん…

あっ!

《モンチッチ》ていうマスコットあったよね。それに似てるなぁ。

おいらだけかっ!!
152  ■귀엽네~
이 마스코트 뭔가랑 닮았네.
뭐지?

으~음…

앗!

《モンチッチ》라는 마스코트 있었지. 그거랑 닮았네.

나 뿐인가!!
작성자 : ぶるうまろんてん   시간 : 2010-06-02 00:52:05



120  ■いやいやいやwww
やっぴ♪


それだけ大きいと目立つだけじゃなくて…
携帯使いにくいっちゃよ(o_ _)o
120  ■아니아니아니www
얍삐♪


그만큼 크면 눈에 띌 뿐 아니라…
핸드폰 쓰기 힘들지(o_ _)o
작성자 : 四面楚歌   시간 : 2010-06-02 00:37:22



153  ■アメーバさん☆ありがとうございます!
一枚目は人形が背景(白)に溶け込んで,よく見えんかったけど,二枚目で人形を確認できました。
てか,携帯にはデカすぎやろ(笑)
昔は携帯にいろいろ付けるのが流行ったけどね。

これって,アメーバの人形なんですか?
153  ■아메바상☆감사합니다!
첫번째 사진은 인형이 배경(흰색)에 묻혀서, 잘 안 보이지만, 두번째 사진으로 인형을 확인할 수 있었어요.
것보다, 핸드폰에는 너무 크지 (웃음)
옛날엔 핸드폰에 여러가지 다는 게 유행이었지만 말야.

이거, 아메바 인형인가요?
작성자 : ドラ☆ちゃん@れいな大好きっ!   시간 : 2010-06-02 00:52:07

다음은 http://ameblo.jp/tanakareina-blog/entry-10551369556.html 글입니다.
갱신 시간은 0시 56분. 이걸 확인한 시간은 1시 32분.
약 40분동안 34개 삭제. 이 당시 댓글 개수는 대략 150개였습니다.


증거가 넘쳐나네요 아주 ....
대체 이건 뭐 하는 짓인 겁니까. 검열도 아니고 광역삭제.
레이나 블로그 관리해 주는 사람의 장난인지, 아니면 댓글 수를 줄이려는 사무소의 농간인지,
어느쪽이든 굉장히 불쾌하네요. 내일 트위터로 관계자들한테 메시지라도 뿌려야 하는 걸까요?...
되려 이 사실을 알게 된 레이나가 충격이나 받지 않을까 싶어 말을 해야 되나 난감합니다.
(사무소가 그런 쓸데없는 짓을 할 것 같진 않으니, 역시 알바의 장난일까요...)


※ 3시경 추가
제가 너무 추가 남발하나요 ㅎㅎㅎㅎ
위에는 조금 흥분해서 썼습니다만, 아무리 그래도 사무소가 그런 초딩짓을 하겠습니까.
개인적으론 아무래도 패스워드 해킹 당한게 아닌가 싶습니다만...
제가 흥분해서 사무소에서 장난치고 있다는 식으로 글을 쓴 거 같아서 조금 추가했습니다.
이 사건의 범인에 대해선 아직 아무 증거도 없습니다.
레이나 블로그의 관리자 아이디만 있으면 누구든 지울 수 있으니까요.
섣부른 판단은 저 포함해서 하지 않도록 하지요.

니챤 스레 둘러보니 오래 된 건 아니고, 2일전? 3일전? 정도부터 있었던 일 같은데,
이미 누군가 메시지를 전하지 않았을까 싶어요.
내일 분위기 봐서 저도 찔러 보겠습니다.

Posted by 엘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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