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terFM FIVE STARS 다카하시 아이 #007 - '10년 05월 20일
굉장히 늦었습니다 llorz
블로그 따라가기도 좀 벅차다는 변명아닌 변명과 함께 꼬우~
이번주부터는 지난 밀린 3주차는 잠시 미뤄두고, 새로 방송하는 것 부터 번역해나갈까 합니다.
그리고 주말이나 시간이 될 때 밀린 것들 듣고 할 생각입니다.
지금이 연극 시즌이라 다행이지, 일반적인 싱글 프로모 시즌이었으면 지금의 두 배는 더 밀렸을거에요 ㅎㅎㅎ
빛나는 별을 목표로 하는 5그룹이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돌아가며 보내드리고 있는 FIVE STARS.
여기에선 저 다카하시 아이가 추천하는 음악, 무대, 영화, 무대,
게임, 해외 드라마 드..응 등 여러 것을~ 이야기해 갑니다 (웃음)
오늘밤은요. 마이클 잭슨의 이야기를 하고자 하는데요. 그 전에 먼저 한 곡 들어 주세요.
마이클 잭슨의 스무스 크리미널
~~~~~ Michael Jackson - ♪ Smooth Criminal
보내드리고 있는 곡은 스무스 크리미널이란 곡인데요.
이 곡 굉장히 멋있어요. 프로모션 비디오가.
그래서 이.. 곡을 그.. 뮤직 비디오 보고 좋아졌는데요. 거기에서 곡명을 찾고,
'아 이거 「스무스 크리미널」 이라고 하는구나' 라고 하고, 그..
제가 그, 베스트 앨범을 갖고 있어서 거기서 리핏으로 들은 곡인데요.
어째서 마이클 잭슨을 이야기 주제로 하고자 생각했나 하고.. 읭 뭔가;;
어째서! 흐흣, 마이클 잭슨을 이 이야기 주제로 하고자 생각했는가. 생각했는가. 응? 흐흣 맞지(웃음)
(어째서 생각했는가) 하면, 최근 구입했어요 CD를. 2장 정도.
이건 메이크업 중에 메이크상이 아이폰으로 마이클 잭슨을 틀어줬어요. 그랬더니 의외로 모르는 곡이 꽤 있어서,
'이거 무슨 앨범이에요? 이거 뭔가요?' 라고 해서(웃음) '「댕져러스」 라는 앨범이야~' 라고 해서,
뭔가 알고 있는거 같은데 스릴러 밖에 몰랐던 자신이 조금 쇼크여서.
베스트 앨범 갖고 있지만 역시 그.. 뭐라 하나요? 메이저 곡? 뭐 물론 전부 메이저이지만,
그 대표곡밖에 들어있지 않은 것 밖에 갖고 있지 않았다는 자신에게 조금 쇼크여서..
그래서 뭐, 즉시, 즉시구매죠. 사러 가서, 두 장 정도? 그래도 싸져서, 한 장에 천엔 정도였어요.
'아 마이클 잭슨인데 이렇게 싸졌네' 해서 더 갖고 싶엇는데요.
뭘 안 갖고 있는지를 아직 몰라서, 그 댕져러스와 한 장 더. 뭐였는지 기억이 안 나는데요.
(그걸) 사고 바로 「댕져러스」라는 곡이 마음에 들어서 듣고 있는데요.
먼저 그 댕져러스라는 곡은, 다카라즈카 곡인 줄 알았어요.
아와 미유키 상이 탑 스타 시절에 그... 쇼우 에서 쓰인 곡이에요.
그걸 그 일본어로, 다카라즈카 풍으로 해서 댄스넘버로서 쓰여진 곡이라서,
'나니모 미~에나이 마이니치~♪' 같은 '이키모 데키나이 코노마치~♪' 하는, 다카라즈카의 노래인 줄 알고 기억해서,
'아, 이거 마이클 잭슨의 곡이었구나!' 하고 알게 되고, 거기서도 새로운 발견이 있기도 하고.
곡조도 좋아해서, 그 다카라즈카를 보고 부르고 해서. 아마 곡조를 좋아하는 거겠죠?
그래서, 아직까지도 듣고 있는데요.
마이클 잭슨을 처음으로 안 건 「위 아 더 월드」
그 전부터 듣고 있었을지도 모르겠지만, 어렴풋한 기억인데요, 언제부터인지는.
그래도 학교에서 「위 아 더 월드」의 V(비디오?)를 봤어요.
그래서, 저기 합창하는 건가 뭔가에서 '진짜를 봐 보죠' 하게 되어서, 학교에서 모두 같이 본 기억이 있네요.
그 때는 중학교였는데, 중학생이었는데, 뭐라 하지 감동해서. 영어도 지금보다 모르잖아요?
그런데도 '여기까지 전해지는 건 뭘까ㅡ' 라고 하니까, 마이클 잭슨에 빠지고,
「빌리진」인가? 「비트잇」이 아니고 「빌리진」이 굉장히 정말 좋아서 그 당시엔 자주 들었었네요.
그리고 모닝구무스메에 들어오고 나서, 역시 마이클 잭슨을 좋아하는 분이 가득 있어서,
안무 하시는 분이 있는데요. 그, 선생님이. '어떤 노래가 좋아? ' 하고 마이클이 이야깃거리가 되었을 때
'저 빌리진이 좋아요' 라고 했더니 '엣, 꽤 그거네. 조금...' 뭐라 하나요? 포퓨러? 꽤, 뭐라 하나요?
「스릴러」가 좋다거나, 「배드」가 좋다거나 하는게 아니고
'「빌리진」이구나 그거 차분하네(しぶい)' 한 식으로 말을 하셔서.
'아 이거 차분하구나..' 고 생각했던 기억이 있는데요. 「디스 이스 잇」도 물론 봤구요.
그리고, 모닝구무스메의 멤버에서 저기... 니이가키 리사쨩, 동기인 애가 있는데요.
그 애도 정말 좋아해서. 아마 나보다 좋아하지 않을까.
매일 매일 듣고 있어요. 그래서 같은, 그쵸, FIVE STARS, 가키카메 하고 있으니,
그녀는 저기.. 꽤 여러가지 틀었었대요, 마이클 잭슨을 흐흐흐흐.
그래서 저도 지지 않을 정도로 좋아할 지도 모르니, 그래도 저기.. 그녀는 보러 갔어요. 콘서트.
그래서 그 점은 이길 수 없으니까 정말 저도 꼭 보러 가고 싶었다는 마음인데요.
정말 「디스 이스 잇」 보고 더욱 더 좋아졌습니다. 정말. 굉장해요. 그는. 하하핫. 역시나네요.
뭔가 분명, 역사에 남은 마이클 잭슨은 앞으로도 꿈을 계속해서 주지 않을까 합니다.
다시 한 번, 박수입니다 (박수) 흐하하하.
네 그런, 마이클 잭슨인데요. 뭐 즉 한 마디로 말하면 뭐 말할 것도 없지만.
킹이네요 그는. 이 킹이란 건, 뭐 우리 집 강아지도 킹이라고 하는데요. 하하 왕자 라고 하는데요 흐하하
죄송스런 느낌인데요. 뭐, 정말로 틀림없이 킹이 어울리지 않나 합니다.
그럼 그 마이클 잭슨의 곡 안에서도 뭐 좀 방금 이야기에서도 나왔는데요.
이 제일 좋아하는 곡을 들어 주셨으면 합니다. 마이클 잭슨의 「댕져러스」
~~~~~ Michael Jackson - ♪ Dangerous
라디오네임, 친통샷테탕 상입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라디오네임 쿠루상.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무사히 FINAL, 다들 다치지 않고 마지막날을 맞이할 수 있었는데요.
'이야~ 끝나버렸네~' 하는 느낌이어서, 솔직히. 정말 다들, 이건 멤버 전원, 저기, 같은 의견인데요.
이번에 굉장히 빠르다고 느꼈었어요. 그래서 끝난버리는게 굉장히 싫어서.
뭔가, 리스트상으로, 세트리스트상으로도 뭔가, 굉장히 아마 _맞았던_거겠죠.
그래서 굉장히 '끝나고 싶지 않아!' 하는 마음이 다들 있어서.
그래서 마지막도 살짝 주륵 하고 제가 울어버리기도 하고. 하하하핫.
그리고 또 가장 마지막에 부르는 나미닷치라는 곡이 있는데요. 그것도 또 좋은 곡이에요. 자화자찬이지만요 흐하하하핫.
뭐 정말, 층쿠상 좋은 가사를 써 주셨구나 하고 정말 새삼스레 실감하는데요.
이거, 쿠루상은 DVD의 촬영, 뭐 마지막날에 DVD 촬영이 있었기에, 의식..너무 해버렸나봐요 하하하 웃긴다.
찍혔을 거.. 흐흐흐. 그럼 쿠루상 지금부터ㅡ 하고 생각하면서 봐 보고자 합니다.
그래도 덩달아 울 거 같았다 고 해서 굉장히 기쁘네요.
그래서 뭔가, 뭐 끝이 있으면 시작도 있다 같은 걸 제가 마지막에 말하게 해 주셔서,
그건 뭔가 저기... 팬클럽 한정인데요, 인터넷에서 라디오를 했었어요. 이치고이치에라는 라디오인데요.
그게 끝나버릴 때 저 엄청 펑펑 울어서. 그 때 스탭상이 '끝이 있으면 시작도 있으니까' 라고 하셔서,
그 말이 굉장히 계속 있어서, 그래서 끝나버리..지만 쓸쓸하지만 저기.. 뭐 시작이 다음에 있으니까 라고 하니까,
뭐 무대도 기다리고 있다든지. 뭐, 만날 기회가 있으니까ㅡ 라고 하니까, _끝냈는데요_
뭐 그래도 정말 슬펐어요. 다들. 그래서 멤버도 한명 한명 MC 때에 '끝나고 싶지 않다'는 마음을 전하기도 하고.
이번 투어는 쥰쥰과 링링이 200번째를 맞이하는, 횟수가 있기도 하고.
뭔가 여러 일이 있었고, 뭐 하와이.. 투어, 팬클럽 투어를 끼기도 했고.
뭐 기간적으로는 길었지만 아마 횟수가 지금까지보다 적었다는 것도 있었죠.
그래서, 다나카 레이나쨩 뭔가 목표가, 뭐 저는 이 그.. 친통샷테탕상이 말해준 에로귀여움 이었는데요
다나카 레이나쨩이 '안 실증낸다' 였어요 (웃음) '야, 안 실증낸다 라니' 같은,
그래도 그녀는 정말로 저기 리허설을 정말 싫어하는 애에요.
그래서 리허설 때부터 그렇게 생각 안 하고, 실증내지 않도록ㅡ하는 게 그녀의 목표였어요.
그래도 그게 달성되었다고, 질리지 않고 여기까지 올 수 있었던 건 뭔가, 여러분의 덕분이고ㅡ 하는 걸 말해서,
'아 좋은 말 하는구나 이녀석' 라고 생각하면서 봤는데요.
정말 어쨰서일까요. 뭔가 매번 매번 투어를 하고 있는데, 뭐, 뭘까... 하고.
그래도, 역시 시작하기 전에 역시, 지금 모닝구무스메 8명이서 하고 있는데요.
8명이서 하는 첫 투어였어요. 그래서 좀, 지금까지와 다른 마음은 있었는데요.
뭐 매번, 성장하기 위해서 열심히 하고는 있는데요.
그래서, 첫날 때에도 좀 울어버리고 그랬죠 저 하하핫.
그래서 역시 끝날 때에도 뭔가, 뭐 앞으로도 계속해서 성장해나가겠습니다 같은 느낌으로, 주륵 하고 울어버렸는데요.
흐하하하하. 뭔가 정말 지지받고 있구나 하고 느낀 라이브였죠
뭔가 '일체감도 굉장했어' 라고 스탭상에게 말해주기, 말해주시기도 하고.
어째서일까요. 뭔가, 지지받고 있다는 거 같은거 알고 있는데도, 새삼스레 실감한 투어라고 할까.
그래서, 자기가 말하는 것도 그렇지만, 한 단계 더 크게 되지 않았나 하고. 흐하하하
뭔가, 올해 정월에 저기, 하로프로젝트 콘서트 했엇을 때, 요시자와상이 보러 와 줬어요.
그래서, 그 때 들은 말이, '이제 리더니까ㅡ 라고 짊어지지 않아도 괜찮지 않아?' 라고, 말하셨어요.
그래서 저 리더 하고 있어서, 그래도 리더 되고 3년 가깝게 지났어요.
그래도 역시 리더니까 정리해야만 한다라든지, 제대로 된 말을 해야한다고,
역시 자신을 내보인다거나 그다지 하지 않아서.
그래도 이번 투어엔 뭔가, MC에서도 정리를 해야 하지만 자신을 좀 내보여볼까 하고
뭐.. 씹어버리고(웃음), '뭘 말하고 싶었던거야 결국?' 하게 되었을 때도 있었을지도 모르겠는데요.
뭔가, 조금은 내 모습이 보여졌을까 싶어요.
그런 투어도 요시자와상이 보러 와 주셔서. 뭐 다른 선배, 이이다 카오리상이나 이시카와 리카상이나,
그리고 후배들도 보러 와 주거나, 했지만, 뭔가 요시자와 상도 뭔가, '좋았어' 라고 해 주시고 해서.
뭐 그걸로 달성했나 하는 것도 있어서, 다음으로 이어가고 싶습니다.
↑ 이번 메일에 대한 답장을 읽으면서 뭔가 아쉬운게,
'매번 성장하기 위해서 열심히 하고 있고, 또 그런 성장을 해 낸거 같아 기쁘다' 하는 이야기를 들을 때마다,
그런 성장을 바라볼 수 없는 입장에 있어서 굉장히 아쉽다고 해야 하나 답답하다고 해야 하나,
기껏해야 접할 수 있는 건 콘서트 영상 DVD, 새 싱글, 그리고 몇 번의 스튜디오 라이브.
그래서 이런 투어에 대한 따뜻한 감상이, '그런가...' 하고 그냥 휙 지나가 버립니다.
오히려, '난 그런거 모르는데, 쳇' 하고 안 좋은 쪽으로 흘러가기까지 하네요.
뭔가 요즘, 애정이 식었나봐요 ㅎㅎㅎ
그렇게 해서 이 시간은 메일, 잔뜩 읽어가고자 하니, 메시지 기다리고 있습니다.
주소는요. five-ai@interfm.jp 입니다.
~~~~~ 다카하시 아이×니이가키 리사 - ♪ あの日に戻りたい
보내드린 곡은 모닝구무스메의 아노히니 모도리타이 였습니다.
5월 26일 발매하는 메이저 데뷔 싱글, 스마이레이지의 유메미루 피프틴
~~~~~ 스마이레이지 - ♪ 夢見る15歳
헤어질 시간이 되었습니다.
오늘은 마이클 잭슨을 했는데요. 뭐, 더, 더 잔뜩 있는데요. 뭐, 흐하하. 뭐 마음에 든 노래는 천천히 내보이고자 합니다.
방송에서는 당신의 메시지를 받고 있스이다. 하하 얼라? 하하하
방송에서는 당신의 메시지를 받고 있습니다.
이메일은 five-ai@interfm.jp 입니다.
자, 모닝구무스메는요. 6월 9일에 43장째 뉴 싱글, 청춘 컬렉션이 발매됩니다. 예이. 감사합니다~ 43장째!! 고마워
그리고 6월 11일부터 20일까지는 루 테아토루 긴자에서 패셔너블을 상연합니다~ 예이. 무대입니다.
그리고 6월 25일부터 27은 시어터 BRAVA in 오사카 입니다~~ 흐하하하하.
절찬, 티켓 양쪽 다 발매중이니 꼭 놀러 와 주세요~
↑ 짧은 예이 + 자기네 싱글이면서 자기가 놀라는 리액션. 이런 텐션으로 라디오 진행해 주세요~~
FIVE STARS, 내일 금요일은 T-Pistonz+KMC의 톤닌상과 KMC상입니다.
그럼 저 모닝구무스메의 다카하시 아이와는, 또 다음주 목요일날 만나요. 바이바이~
굉장히 늦었습니다 llorz
블로그 따라가기도 좀 벅차다는 변명아닌 변명과 함께 꼬우~
이번주부터는 지난 밀린 3주차는 잠시 미뤄두고, 새로 방송하는 것 부터 번역해나갈까 합니다.
그리고 주말이나 시간이 될 때 밀린 것들 듣고 할 생각입니다.
지금이 연극 시즌이라 다행이지, 일반적인 싱글 프로모 시즌이었으면 지금의 두 배는 더 밀렸을거에요 ㅎㅎㅎ
계졀체인지
안녕하세요. 모닝구무스메의 다카하시 아이에요.빛나는 별을 목표로 하는 5그룹이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돌아가며 보내드리고 있는 FIVE STARS.
목요일은 저 모닝구무스메의 다카하시 아이가 담당합니다.
최근 저는 말이죠. 철지난 옷을 정리했어요. 그래도 전부 끝난 게 아니고 아직 케이스를 2개 정도 사야 하는 느낌으로,
역시 부피가 큰 게 겨울은 많아서, 뭐 크리닝도 보내고 받는게 좀 무서운 하하하
그래도 뭔가 추운 날도 이어지고, 갑자기 더워지기도 하고.
그래서 겉옷도 전부 크리닝 맡기지도 못하겠다 하는 느낌이라, 뭔가 정리되는 건 언제일까ㅡ 하는 느낌으로..
아직 T셔츠만이라면, 뭐 오늘은 좀 따뜻하네 해서 저기... 티셔츠로 있는데요. 좀 추웠네요 흐흐흣
밤이 되면 추워지고 하니까 여러분 감기 조심하세요.
그럼 다카하시 아이의 FIVE STARS
오늘밤의 첫 곡을 들어 주세요. 모닝구무스메의 청춘 컬렉션
~~~~~ 모닝구무스메 - ♪ 青春コレクション
최근 저는 말이죠. 철지난 옷을 정리했어요. 그래도 전부 끝난 게 아니고 아직 케이스를 2개 정도 사야 하는 느낌으로,
역시 부피가 큰 게 겨울은 많아서, 뭐 크리닝도 보내고 받는게 좀 무서운 하하하
그래도 뭔가 추운 날도 이어지고, 갑자기 더워지기도 하고.
그래서 겉옷도 전부 크리닝 맡기지도 못하겠다 하는 느낌이라, 뭔가 정리되는 건 언제일까ㅡ 하는 느낌으로..
아직 T셔츠만이라면, 뭐 오늘은 좀 따뜻하네 해서 저기... 티셔츠로 있는데요. 좀 추웠네요 흐흐흣
밤이 되면 추워지고 하니까 여러분 감기 조심하세요.
그럼 다카하시 아이의 FIVE STARS
오늘밤의 첫 곡을 들어 주세요. 모닝구무스메의 청춘 컬렉션
~~~~~ 모닝구무스메 - ♪ 青春コレクション
마이클 잭슨
모닝구무스메의 다카하시 아이가 보내드리고 있는 FIVE STARS 목요일.여기에선 저 다카하시 아이가 추천하는 음악, 무대, 영화, 무대,
게임, 해외 드라마 드..응 등 여러 것을~ 이야기해 갑니다 (웃음)
오늘밤은요. 마이클 잭슨의 이야기를 하고자 하는데요. 그 전에 먼저 한 곡 들어 주세요.
마이클 잭슨의 스무스 크리미널
~~~~~ Michael Jackson - ♪ Smooth Criminal
보내드리고 있는 곡은 스무스 크리미널이란 곡인데요.
이 곡 굉장히 멋있어요. 프로모션 비디오가.
그래서 이.. 곡을 그.. 뮤직 비디오 보고 좋아졌는데요. 거기에서 곡명을 찾고,
'아 이거 「스무스 크리미널」 이라고 하는구나' 라고 하고, 그..
제가 그, 베스트 앨범을 갖고 있어서 거기서 리핏으로 들은 곡인데요.
어째서 마이클 잭슨을 이야기 주제로 하고자 생각했나 하고.. 읭 뭔가;;
어째서! 흐흣, 마이클 잭슨을 이 이야기 주제로 하고자 생각했는가. 생각했는가. 응? 흐흣 맞지(웃음)
(어째서 생각했는가) 하면, 최근 구입했어요 CD를. 2장 정도.
이건 메이크업 중에 메이크상이 아이폰으로 마이클 잭슨을 틀어줬어요. 그랬더니 의외로 모르는 곡이 꽤 있어서,
'이거 무슨 앨범이에요? 이거 뭔가요?' 라고 해서(웃음) '「댕져러스」 라는 앨범이야~' 라고 해서,
뭔가 알고 있는거 같은데 스릴러 밖에 몰랐던 자신이 조금 쇼크여서.
베스트 앨범 갖고 있지만 역시 그.. 뭐라 하나요? 메이저 곡? 뭐 물론 전부 메이저이지만,
그 대표곡밖에 들어있지 않은 것 밖에 갖고 있지 않았다는 자신에게 조금 쇼크여서..
그래서 뭐, 즉시, 즉시구매죠. 사러 가서, 두 장 정도? 그래도 싸져서, 한 장에 천엔 정도였어요.
'아 마이클 잭슨인데 이렇게 싸졌네' 해서 더 갖고 싶엇는데요.
뭘 안 갖고 있는지를 아직 몰라서, 그 댕져러스와 한 장 더. 뭐였는지 기억이 안 나는데요.
(그걸) 사고 바로 「댕져러스」라는 곡이 마음에 들어서 듣고 있는데요.
먼저 그 댕져러스라는 곡은, 다카라즈카 곡인 줄 알았어요.
아와 미유키 상이 탑 스타 시절에 그... 쇼우 에서 쓰인 곡이에요.
그걸 그 일본어로, 다카라즈카 풍으로 해서 댄스넘버로서 쓰여진 곡이라서,
'나니모 미~에나이 마이니치~♪' 같은 '이키모 데키나이 코노마치~♪' 하는, 다카라즈카의 노래인 줄 알고 기억해서,
'아, 이거 마이클 잭슨의 곡이었구나!' 하고 알게 되고, 거기서도 새로운 발견이 있기도 하고.
곡조도 좋아해서, 그 다카라즈카를 보고 부르고 해서. 아마 곡조를 좋아하는 거겠죠?
그래서, 아직까지도 듣고 있는데요.
마이클 잭슨을 처음으로 안 건 「위 아 더 월드」
그 전부터 듣고 있었을지도 모르겠지만, 어렴풋한 기억인데요, 언제부터인지는.
그래도 학교에서 「위 아 더 월드」의 V(비디오?)를 봤어요.
그래서, 저기 합창하는 건가 뭔가에서 '진짜를 봐 보죠' 하게 되어서, 학교에서 모두 같이 본 기억이 있네요.
그 때는 중학교였는데, 중학생이었는데, 뭐라 하지 감동해서. 영어도 지금보다 모르잖아요?
그런데도 '여기까지 전해지는 건 뭘까ㅡ' 라고 하니까, 마이클 잭슨에 빠지고,
「빌리진」인가? 「비트잇」이 아니고 「빌리진」이 굉장히 정말 좋아서 그 당시엔 자주 들었었네요.
그리고 모닝구무스메에 들어오고 나서, 역시 마이클 잭슨을 좋아하는 분이 가득 있어서,
안무 하시는 분이 있는데요. 그, 선생님이. '어떤 노래가 좋아? ' 하고 마이클이 이야깃거리가 되었을 때
'저 빌리진이 좋아요' 라고 했더니 '엣, 꽤 그거네. 조금...' 뭐라 하나요? 포퓨러? 꽤, 뭐라 하나요?
「스릴러」가 좋다거나, 「배드」가 좋다거나 하는게 아니고
'「빌리진」이구나 그거 차분하네(しぶい)' 한 식으로 말을 하셔서.
'아 이거 차분하구나..' 고 생각했던 기억이 있는데요. 「디스 이스 잇」도 물론 봤구요.
그리고, 모닝구무스메의 멤버에서 저기... 니이가키 리사쨩, 동기인 애가 있는데요.
그 애도 정말 좋아해서. 아마 나보다 좋아하지 않을까.
매일 매일 듣고 있어요. 그래서 같은, 그쵸, FIVE STARS, 가키카메 하고 있으니,
그녀는 저기.. 꽤 여러가지 틀었었대요, 마이클 잭슨을 흐흐흐흐.
그래서 저도 지지 않을 정도로 좋아할 지도 모르니, 그래도 저기.. 그녀는 보러 갔어요. 콘서트.
그래서 그 점은 이길 수 없으니까 정말 저도 꼭 보러 가고 싶었다는 마음인데요.
정말 「디스 이스 잇」 보고 더욱 더 좋아졌습니다. 정말. 굉장해요. 그는. 하하핫. 역시나네요.
뭔가 분명, 역사에 남은 마이클 잭슨은 앞으로도 꿈을 계속해서 주지 않을까 합니다.
다시 한 번, 박수입니다 (박수) 흐하하하.
네 그런, 마이클 잭슨인데요. 뭐 즉 한 마디로 말하면 뭐 말할 것도 없지만.
킹이네요 그는. 이 킹이란 건, 뭐 우리 집 강아지도 킹이라고 하는데요. 하하 왕자 라고 하는데요 흐하하
죄송스런 느낌인데요. 뭐, 정말로 틀림없이 킹이 어울리지 않나 합니다.
그럼 그 마이클 잭슨의 곡 안에서도 뭐 좀 방금 이야기에서도 나왔는데요.
이 제일 좋아하는 곡을 들어 주셨으면 합니다. 마이클 잭슨의 「댕져러스」
~~~~~ Michael Jackson - ♪ Dangerous
2010 봄콘 FINAL
FIVE STARS 목요일. 모닝구무스메의 다카하시 아이가 보내드리고 있는데요. 여기서, 메시지를 소개하고자 합니다.라디오네임, 친통샷테탕 상입니다. 감사합니다.
아이쨩 안녕하세요. 그리고 봄 콘서트투어, 수고했습니다.
이번 투어의 목표는 에로귀여움 인 아이쨩이었는데요. 그 목표는 달성했나요?
꼭 봄 투어를 끝내고서의 솔직한 감상도 들려 주세요. 최고의 시간 감사했습니다.
이번 투어의 목표는 에로귀여움 인 아이쨩이었는데요. 그 목표는 달성했나요?
꼭 봄 투어를 끝내고서의 솔직한 감상도 들려 주세요. 최고의 시간 감사했습니다.
그리고 라디오네임 쿠루상. 감사합니다.
봄투어, 수고했습니다. 이번 단기간이지만 무지 즐거웠어요.
완전 센터여가지고 DVD, DVD 너무 의,식,해,서, 지나쳤다(오버했다)! 흐흐흣.
앞으로도 힘내. 마지막, 덩달아 울 거 같았어. 또 언젠가 만나.
무스메 최고~ 오츠~카 레이나, 오야~사유밍.
완전 센터여가지고 DVD, DVD 너무 의,식,해,서, 지나쳤다(오버했다)! 흐흐흣.
앞으로도 힘내. 마지막, 덩달아 울 거 같았어. 또 언젠가 만나.
무스메 최고~ 오츠~카 레이나, 오야~사유밍.
감사합니다. 무사히 FINAL, 다들 다치지 않고 마지막날을 맞이할 수 있었는데요.
'이야~ 끝나버렸네~' 하는 느낌이어서, 솔직히. 정말 다들, 이건 멤버 전원, 저기, 같은 의견인데요.
이번에 굉장히 빠르다고 느꼈었어요. 그래서 끝난버리는게 굉장히 싫어서.
뭔가, 리스트상으로, 세트리스트상으로도 뭔가, 굉장히 아마 _맞았던_거겠죠.
그래서 굉장히 '끝나고 싶지 않아!' 하는 마음이 다들 있어서.
그래서 마지막도 살짝 주륵 하고 제가 울어버리기도 하고. 하하하핫.
그리고 또 가장 마지막에 부르는 나미닷치라는 곡이 있는데요. 그것도 또 좋은 곡이에요. 자화자찬이지만요 흐하하하핫.
뭐 정말, 층쿠상 좋은 가사를 써 주셨구나 하고 정말 새삼스레 실감하는데요.
이거, 쿠루상은 DVD의 촬영, 뭐 마지막날에 DVD 촬영이 있었기에, 의식..너무 해버렸나봐요 하하하 웃긴다.
찍혔을 거.. 흐흐흐. 그럼 쿠루상 지금부터ㅡ 하고 생각하면서 봐 보고자 합니다.
그래도 덩달아 울 거 같았다 고 해서 굉장히 기쁘네요.
그래서 뭔가, 뭐 끝이 있으면 시작도 있다 같은 걸 제가 마지막에 말하게 해 주셔서,
그건 뭔가 저기... 팬클럽 한정인데요, 인터넷에서 라디오를 했었어요. 이치고이치에라는 라디오인데요.
그게 끝나버릴 때 저 엄청 펑펑 울어서. 그 때 스탭상이 '끝이 있으면 시작도 있으니까' 라고 하셔서,
그 말이 굉장히 계속 있어서, 그래서 끝나버리..지만 쓸쓸하지만 저기.. 뭐 시작이 다음에 있으니까 라고 하니까,
뭐 무대도 기다리고 있다든지. 뭐, 만날 기회가 있으니까ㅡ 라고 하니까, _끝냈는데요_
뭐 그래도 정말 슬펐어요. 다들. 그래서 멤버도 한명 한명 MC 때에 '끝나고 싶지 않다'는 마음을 전하기도 하고.
이번 투어는 쥰쥰과 링링이 200번째를 맞이하는, 횟수가 있기도 하고.
뭔가 여러 일이 있었고, 뭐 하와이.. 투어, 팬클럽 투어를 끼기도 했고.
뭐 기간적으로는 길었지만 아마 횟수가 지금까지보다 적었다는 것도 있었죠.
그래서, 다나카 레이나쨩 뭔가 목표가, 뭐 저는 이 그.. 친통샷테탕상이 말해준 에로귀여움 이었는데요
다나카 레이나쨩이 '안 실증낸다' 였어요 (웃음) '야, 안 실증낸다 라니' 같은,
그래도 그녀는 정말로 저기 리허설을 정말 싫어하는 애에요.
그래서 리허설 때부터 그렇게 생각 안 하고, 실증내지 않도록ㅡ하는 게 그녀의 목표였어요.
그래도 그게 달성되었다고, 질리지 않고 여기까지 올 수 있었던 건 뭔가, 여러분의 덕분이고ㅡ 하는 걸 말해서,
'아 좋은 말 하는구나 이녀석' 라고 생각하면서 봤는데요.
정말 어쨰서일까요. 뭔가 매번 매번 투어를 하고 있는데, 뭐, 뭘까... 하고.
그래도, 역시 시작하기 전에 역시, 지금 모닝구무스메 8명이서 하고 있는데요.
8명이서 하는 첫 투어였어요. 그래서 좀, 지금까지와 다른 마음은 있었는데요.
뭐 매번, 성장하기 위해서 열심히 하고는 있는데요.
그래서, 첫날 때에도 좀 울어버리고 그랬죠 저 하하핫.
그래서 역시 끝날 때에도 뭔가, 뭐 앞으로도 계속해서 성장해나가겠습니다 같은 느낌으로, 주륵 하고 울어버렸는데요.
흐하하하하. 뭔가 정말 지지받고 있구나 하고 느낀 라이브였죠
뭔가 '일체감도 굉장했어' 라고 스탭상에게 말해주기, 말해주시기도 하고.
어째서일까요. 뭔가, 지지받고 있다는 거 같은거 알고 있는데도, 새삼스레 실감한 투어라고 할까.
그래서, 자기가 말하는 것도 그렇지만, 한 단계 더 크게 되지 않았나 하고. 흐하하하
뭔가, 올해 정월에 저기, 하로프로젝트 콘서트 했엇을 때, 요시자와상이 보러 와 줬어요.
그래서, 그 때 들은 말이, '이제 리더니까ㅡ 라고 짊어지지 않아도 괜찮지 않아?' 라고, 말하셨어요.
그래서 저 리더 하고 있어서, 그래도 리더 되고 3년 가깝게 지났어요.
그래도 역시 리더니까 정리해야만 한다라든지, 제대로 된 말을 해야한다고,
역시 자신을 내보인다거나 그다지 하지 않아서.
그래도 이번 투어엔 뭔가, MC에서도 정리를 해야 하지만 자신을 좀 내보여볼까 하고
뭐.. 씹어버리고(웃음), '뭘 말하고 싶었던거야 결국?' 하게 되었을 때도 있었을지도 모르겠는데요.
뭔가, 조금은 내 모습이 보여졌을까 싶어요.
그런 투어도 요시자와상이 보러 와 주셔서. 뭐 다른 선배, 이이다 카오리상이나 이시카와 리카상이나,
그리고 후배들도 보러 와 주거나, 했지만, 뭔가 요시자와 상도 뭔가, '좋았어' 라고 해 주시고 해서.
뭐 그걸로 달성했나 하는 것도 있어서, 다음으로 이어가고 싶습니다.
↑ 이번 메일에 대한 답장을 읽으면서 뭔가 아쉬운게,
'매번 성장하기 위해서 열심히 하고 있고, 또 그런 성장을 해 낸거 같아 기쁘다' 하는 이야기를 들을 때마다,
그런 성장을 바라볼 수 없는 입장에 있어서 굉장히 아쉽다고 해야 하나 답답하다고 해야 하나,
기껏해야 접할 수 있는 건 콘서트 영상 DVD, 새 싱글, 그리고 몇 번의 스튜디오 라이브.
그래서 이런 투어에 대한 따뜻한 감상이, '그런가...' 하고 그냥 휙 지나가 버립니다.
오히려, '난 그런거 모르는데, 쳇' 하고 안 좋은 쪽으로 흘러가기까지 하네요.
뭔가 요즘, 애정이 식었나봐요 ㅎㅎㅎ
그렇게 해서 이 시간은 메일, 잔뜩 읽어가고자 하니, 메시지 기다리고 있습니다.
주소는요. five-ai@interfm.jp 입니다.
~~~~~ 다카하시 아이×니이가키 리사 - ♪ あの日に戻りたい
보내드린 곡은 모닝구무스메의 아노히니 모도리타이 였습니다.
5월 26일 발매하는 메이저 데뷔 싱글, 스마이레이지의 유메미루 피프틴
~~~~~ 스마이레이지 - ♪ 夢見る15歳
엔딩
모닝구무스메 다카하시 아이가 보내드렸습니다 FIVE STARS.헤어질 시간이 되었습니다.
오늘은 마이클 잭슨을 했는데요. 뭐, 더, 더 잔뜩 있는데요. 뭐, 흐하하. 뭐 마음에 든 노래는 천천히 내보이고자 합니다.
방송에서는 당신의 메시지를 받고 있스이다. 하하 얼라? 하하하
방송에서는 당신의 메시지를 받고 있습니다.
이메일은 five-ai@interfm.jp 입니다.
자, 모닝구무스메는요. 6월 9일에 43장째 뉴 싱글, 청춘 컬렉션이 발매됩니다. 예이. 감사합니다~ 43장째!! 고마워
그리고 6월 11일부터 20일까지는 루 테아토루 긴자에서 패셔너블을 상연합니다~ 예이. 무대입니다.
그리고 6월 25일부터 27은 시어터 BRAVA in 오사카 입니다~~ 흐하하하하.
절찬, 티켓 양쪽 다 발매중이니 꼭 놀러 와 주세요~
↑ 짧은 예이 + 자기네 싱글이면서 자기가 놀라는 리액션. 이런 텐션으로 라디오 진행해 주세요~~
FIVE STARS, 내일 금요일은 T-Pistonz+KMC의 톤닌상과 KMC상입니다.
그럼 저 모닝구무스메의 다카하시 아이와는, 또 다음주 목요일날 만나요. 바이바이~
Posted by 엘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