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롱네 수다집 :: 코하루 블로그

코하루 블로그 - '10.06.07~'10.06.13

하로~블로그 소식/쿠스미 코하루 블로그 2010. 6. 23. 01:02

이번에도 일주일 몰아보기~

2010년 06월 07일

■ 코하루의 현재위치
6월 6일 니이가타 갔다가 도쿄로 돌아오지 않고 간 이곳, 카루이자와(軽井沢)

하루종일 놀러다니기~~

■ 바이챠
회사 사람들하고 갔었다네요. 완전 언니랑 여행 간 건줄 알았는데 ㄷㄷㄷㄷ

■ 리본
아침엔 스트레이트였는데 언니가 도중에 리본 달아 줬다고.
회사사람들하고 같이 갔는데 언니도 같이 있고. 언니 혹시 코하루 매니저 하고 있는거 아니에요?! ㅎㅎ

2010년 06월 08일

■ 혼자서
(오하스타 끝난 후)

11시부터 일이 있어서 집에 돌아가는 것도 미묘하네~ 싶어서, 스타벅스에서 티타임이에요♡♡

혼자서.............
쓸쓸해...
그래도 이제 곧 언니 와

그래도, 혼자서 스타벅스라니......
코하루도, 이제 어른이구나

네.(・∀・∩)

17살이 뭘 말하는거야~~ (웃음)
네, 무심코 평소 습관으로, 우쭐했습니다.
죄송해요

혼자서도 잘 해요~~~

■ 오하스타 의상

언제나 입던 그 의상이 아니고 사복풍입니다!!!

■ 사복

오늘 의상하고 거의 다를바 없네요~

■ 과거사진들
쥰쥰과 이즈 버스투어 때 → http://ameblo.jp/kusumikoharu-blog/entry-10554915038.html
이즈 버스투어 때 → http://ameblo.jp/kusumikoharu-blog/entry-10554930106.html
이즈 버스투어 때 2 → http://ameblo.jp/kusumikoharu-blog/entry-10554934862.html

■ 자 자 찍는다~
일요일(6/6)에 고향 돌아가서 자연을 배경으로 찍은 사진 3장. 역시 자연광이 좋아요

■ 엄마vs코하루

코하루「루이 산책 갈까나~♪」
엄마「안돼ㅡㅡㅡㅡ!! 이 시간, 밖에 나가면, 루이가 벌레에 물려」
「물리면 어떻게 할 거야!!」
코하루「............엣...코하루 걱정은??」
.........................

저도 '이 시간에 밖에 혼자 돌아다니면 위험하다'는 식의 얘기가 나올 줄 알았는데ㅋㅋㅋㅋ

■ 사건

갸ㅡㅡㅡㅡㅡㅡㅡㅡㅡ

갸아ㅡㅡㅡㅡㅡ

지금 수퍼 다녀 왔더니......

다리에 모기가 잔뜩 있었어

몇마리? 라 할 정도로!

갸ㅡㅡ아ㅡㅡㅡ

한번에 이렇게 대량의 모기를 본 건 처음이에요!!!!!!!!

열심히 쫓아버렸는데............

온몸이 물렸다ㅠㅠㅠ

전 세었습니다...........

세었습니다...............

총 9군데 물렸습니다

직접 말하겠습니다ㅠ

코하루 불쌍해ㅠㅠㅠ

ㅠ 는 xox 모양의 이모티콘이었습니다.
코하루 어머니가 루이 걱정 하더니, 코하루가 된통 당했네요.
밖에 좀 나갔다 왔다고 저렇게 물리나요? ㄷㄷㄷㄷ 풀밭에서 뒹굴기라도 했나요 ㄷㄷㄷㄷ
모기한테도 사랑받는구나~~ㅋㅋㅋㅋ

■ 설마 한 해답

언니「가려워~?」
코하루「가려워~」
언니「그래도 살 빠질 거 같지 않아? 피 빨렸고」

.......설마 한 해답

코하루「그렇게 빨리면 이미 쓰러졌을거야」
언니「진짜? 위험하잖아」

어이쿠~ 달라붙었다~~

그 후에, 언니와 엄마가 필사적이 되어서 모기퇴치 했었어

짝짝 하면서 뛰어돌아다녀서 방해였다

아이구야 ㅋㅋㅋㅋㅋㅋㅋㅋ

■ 카루이자와(軽井沢)에서 사진 막 찍기
■ 사진 막 찍기 2
어제 갔던 멋쟁이 카페에서 찍은 사진들. 디카를 놓고 가서 핸드폰으로 찍었다네요. 분위기 좋습니다.

2010년 06월 09일

오하코로 녹화→식사회→사전회의

■ 언니

오늘 아침, 언니에게 복장을 봐달라고 하려고

코하루『이것봐~~』

라고 방에 갔더니,
반경 30센티 거리에서

언니『아무것도 안보여』

라고 했어

코하루『에? 결국 실명』

언니『아니, 안경 안 써서;』

이하 생략ㅡ

■ 과거사진들
이즈 버스투어 때 → http://ameblo.jp/kusumikoharu-blog/entry-10554935925.html

■ 룰루

대기실이 춥다나 ~

■ 매니저상과 코하루

매니저 K상 → 마k

마k『그러고보니, 아이폰 사진 찍으면 흔들리지~』
코하루『에? 그래요?』
마k『그럴게 그거 셔터 화면 누르지?』
코하루『네, 누르는 순간에 화면뿐 아니라 아이폰째 눌러버린다는 거?』
마k『맞아』

얼마나 대단한 힘으로 누르는거야~~~~

모르는 것도 아니지만...

모두도 그런 경험 있어??

정전식은 누르지 말고 스치듯이 톡톡톡~
매니저 부르는 호칭이 다들 제각각이네요. 티씨, 마케이...
그중 으뜸은 마네티인듯 ㅋㅋㅋㅋㅋㅋㅋㅋ

■ 아빠로부터의 메일

가끔 아빠한테서 메일이 오는데, 오늘 메일은 이런 느낌이었어

「오늘, 바다에 낚시 왔는데, 전혀 안 돼.」

사진 같이 왔어 (웃음)

그래도 사진은 아빠가 아니고, 같이 간 아빠 친구

< 사진생략 >

코하루도 알고 있는 분으로, 고향의 술가게 하는 분☆

2010년 06월 10일

■ 만나버렸다
말과 만났습니다

■ [동영상] 말 흉내
http://vision.ameba.jp/watch.do?movie=2714433
코하루 언니(로 추정되는 분)의 목소리가 나와서 깜짝 놀랐던 영상이죠 ㅎㅎ

■ [동영상] 텐션 높음을 몸으로 표현한 버전
http://vision.ameba.jp/watch.do?movie=2714892
숨소리가 인상적입니다~

■ 코하루와 언니

옆에 언니가 있어서, 조금 인터뷰 해 보고자 합니다

코하루「취미는 무엇인가요?」
언니「이 계절에 대해?」
      「그렇다면 수박 씨 빼기!」
코하루「나왔다ㅡㅡ(웃음)」
언니「이 취미력 10년」
      「최고의 즐거움이야~. 이거 이상 재밌는 게 있어?」
코하루「있지 (웃음)」
코하루「이야기가 샜는데, 지금 인터뷰 중이야~」
         「그럼, 이제 곧 여름인데 어떠세요?」
언니「빨리 끝나라」
...............
코하루「여름 좋잖아☆」
언니「여름 빨리 끝났음 좋겠어!」
      「벌써 여름 탔다고」
코하루「여름 탔다고? 너무 앞서가는거 아냐? (웃음)」
언니「정말 큰일. 휘청휘청거려」
코하루「완전 여름 타고 있네」

모두들도 여름 타는거 주의해♬

■ 코멘트 대답

★ [동영상] 뭔가 재밌는 거라도 발견한걸까? 자세하게~
      ↑ 위의 '■ [동영상] 텐션 높음을 몸으로 표현한 버전' 에 대한 질문
→ 특별히 없어.
   이런 느낌으로 했어↓

   코하루「텐션 MAX로 높을 때를 몸으로 표현해봐」
   언니 (기묘한 스킵뛰기를 하기 시작한다)
   코하루「뭐야 그거? 전혀 아니야! 견본을 보여줄게!」

   그렇게 해서 그 영상이 만들어졌습니다 (웃음)

★ 말과 만난 건 오늘?
→ 오늘이야

느닷없이 말 사진이 나와서 예전사진인 줄 알았는데 오늘 본 거였군요 ㄷㄷㄷ

★ [동영상] 텐션 업업으로 우주까지 날아가버릴거 같네☆
→ 우주 가면 몸이 떠 버려서 그런 움직임은 불가능할지도
일단 해보긴 하겠지만 (웃음)
것보다 우주까지 날아가버려도, 탈골해서 돌아와 보이겠어

탈골은... 잘못 친 거 같습니다
'우주랑 탈골이랑 안 이어져~' '탈골? 탈골하면 돌아올 수 있는거야?' 등등 코멘트가 보이네요 ㅋㅋㅋㅋ

2010년 06월 11일

■ 요리

왼쪽이 소바가키(そばがき), 오른쪽이 고마두후(胡麻豆腐)
요리학원 가서 오늘 배운 거라 합니다.

■ 알림
예전에 블로그에 '당신의 꿈을 이뤄드립니다' 하는 기획(?)을 했었습니다.
그래서 이뤄줄 꿈(?)을 블로그에서 소개하고 그거에 답해주는 식으로 진행할 줄 알고 넘어갔었는데,
은밀히 실행했대요 ㅋㅋㅋㅋㅋ
이래선 본인 말고는 알기 힘든 기획이네요~~

■ 숏팬츠

문 앞에서 찍기, 해골 프린팅, 숏팬츠, 다나카상이 떠올랐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

■ 과거사진들
언젠가의 의상 → http://ameblo.jp/kusumikoharu-blog/entry-10560271064.html
츠키시마 키라리쨩 → http://ameblo.jp/kusumikoharu-blog/entry-10555095711.html
작년 생일 → http://ameblo.jp/kusumikoharu-blog/entry-10560269084.html
키마구레프린세스 때 하로프로샵에 난입 당시 (with 사유)
→ http://ameblo.jp/kusumikoharu-blog/entry-10560257698.html

■ 다녀왔어
코하루는 무즙이 정말 좋아한다고, 이때 유자맛 폰즈 뿌려 먹었댑니다.

■ 크다

모자 크다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웃음)

처음으로 이거 봤을 때, 모두들 있을 수 없다는 느낌으로 봤었는데
코하루는 반대로, 절대 이거 써야되는거잖아!! 라 생각했어

코하루 답군요 ㅋㅋㅋㅋ

■ 오늘 먹은 것
저녁 먹고 다음 식사는 다음날 오후 2시 이후가 돼야 먹음
가끔 세끼, 기본적으로는 1일 두끼.
어린아이는 성장기니까 많이 먹으라는, 과자 말고 야채 많이 먹으라는 당부의 말도 붙였습니다.
그리고 어머니들께는 과자는 방부제 같은 거 없는, 국산 소맥분 과자를 골라 주기를 바란다고ㅡ

2010년 06월 12일

■ 코멘트 대답 (건강편)

★ 1일 두끼는 건강에는 나쁘지 않아?
→ 전혀 문제 없어요
코하루는 건강을 위해서 두끼 합니다.
그래도 그저 단순히 두끼로 하는 건 안 돼요. 올바른 두끼 식사 방법을 따라 주세요

★ 1일 두끼면 살 찌는 원인이 되지 않아?
→ 안 되요. 두끼를 왕창 먹으면 살찌겠지만 규칙적으로 올바른 방법을 취한다면 살 안 찝니다.
   그래도 코하루는 다이어트가 아니고, 건강을 위해서 두 끼 먹어요
   다이어트를 생각한다면, 사람에 따라선 또 다른 방법을 해야 할 지도 모르지만,
   건강한 몸을 목표로 하는 코하루는 하루 두 끼입니다.
   이 건강법으로 하고 나서, 컨디션 안 나빠지게 됐습니다. 먹는 시간과, 먹는 것으로 바뀝니다.

■ 완벽
모기 잡으려고 모기향 비슷한 걸 잔뜩 집 안에 배치했습니다.
현관에 3개, 모든 복도에, 집 모든 창문에다가. 약 20개 배치.
그래도 모기가 있으면 더 늘릴거래요. 사람 잡겠네요 20개 ㅋㅋㅋㅋ

■ 오늘은 한다~
오늘은 책 쓰는 날. 오디션 당시를 자세히 쓰는 중이라 합니다.
미리미리 안 쓰면 마감에 털립니다~~

2010년 06월 13일

■ 완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