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terFM FIVE STARS 리사에리 #064 - '10년 06월 21일
에헤라데야~~~~
오랜만에 코멘트도 살짝 달아보고, 대본 몇몇 부분을 굵게도 표시해 보고 했는데
좀 읽기 힘들어지는거 같기도 하네요 ㅎㅎ
가키 - 에?! 아이쨩이 서양 체질이라니 무슨 말?
카메 - 의미불명, 의미불명인데
가키 - 전혀 서양체질 아닌데
카메 - 저기, 뭐지? 다르다는거?
가키카메 - 아~
가키 - 또 나왔어
카메 - FIVE STARS 말이구나.
가키 - 또 나왔어
카메 - 퐈이부 스톼~즈 말이구나.
가키 - 파이부 스톼~즈 흐흐흐흣
카메 - 가키상은?
가키 - 에? 나 무슨 체질일까
카메 - 가키상은 말야..........아..... 그렇네... 어떻게 하지. 요코하마..면 되잖아
가키 - 요코하마 체질?
카메 - 응
가키 - 무슨 체질 ? 그거 하하하하하
카메 - 멋쟁이잖아
가키 - 멋쟁이 체질.
가키 - 그럼 카메는?
카메 - 에리는 뭘까요..
가키 - 시타마치(下町/에도 시대의 인정미 멈치는, 서민적인 분위기가 풍기는 상인 등이 많이 사는 지역) 체질 흐흐흐흐흐 서민층 같지 않아? 뭐셔~(てやんでい) 라고 할 거 같지 않아?
카메 - 그럴거 같아. 에돗코(江戸っ子/에도 토박이 사람)체질이면 되겠다
가키 - 아 에돗코 체질이면 되네. 뭐셔~(てやんでい), 뭐시다~(なんとかや) 라고 할 거 같네
카메 - 응 그런 말 안 하지만
가키 - 하하하하
카메 - 그래도, 체질로 사람을 비유하는 건 좋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 으악 리스너 까기 ㅋㅋㅋㅋㅋㅋㅋ
언제부턴가 최근 카메가 라디오에서 팬들을 거칠게 다루네요 ㅎㅎㅎ
가키 - 오. 지적인가요 곧바로, 오늘도.
카메 - 에, 다이아몬드 넥클레스상
가키 - 왜
카메 - 그렇네요. 음...
가키 - 들어주고 있을테니까. 말하고 싶은게 있다면.
카메 - 듣고 있을까? 진짜로
가키 - 듣고 있지
카메 - 어~이
가키 - 다~이아몬드~~
카메 - 다이아몬드상~~ ....... 음..,,
가키 - 말하고 싶은거 없구나 흐흐흐 그거 이외엔
카메 - 소리치고 싶었어.
가키 - 그렇구나. 그래도 확실히 아이쨩은 서양체질인 느낌이 드는데요.
카메 - 서양이냐(おうべいかっ)!! 하고 말야.
가키 - 서양이냐(おうべいかっ) 흐흐흐흐. 다른 사람 개그소재를 정말 말야.. 뭔가 미묘한 타이밍에 쓰네.
카메 - 음
가키 - 면목없네
카메 - 면목없어
가키 - 그걸로 폭소하는 것도 아니고 말야 뭔가 하하하
카메 - 정말 면목없어. 정말 면목없어
가키 - 뭐 오늘도 이런 느낌으로. 카메도 빠릿빠릿하게(シャッキっと) 해 주면서,
카메 - 오케이오케이
가키 - 해 나가고자 합니다~
카메 - 오케이오케이
가키 - FIVE STARS 월요일, 물론 여러분의 메시지, 곡의 리퀘스트 기다리고 있습니다
카메 - 어라?
가키 - 저기 카메, 자기가 말야, 오늘 메이크업 하고 있다고 말야~
카메 - 하하하 어라 가키상 자고 막 일어난 거야 오늘? 괜찮아?
가키 - 그런 거 아니에요
카메 - 괜찮아괜찮아?
가키 - 빠릿빠릿하게 할 거니까요 저는
카메 - 그렇구나~
가키 - FIVE STARS
카메 - 짱인걸(やりよるな)
가키 - 월요일 이 노래로 스타트입니다
카메 - 네~
가키 - 자 나오고 있습니다 이 노래.
가키카메 - 그치~
가키 - 이미 발매되고 있는데요
카메 - 요~
가키 - 무대에서도 불렀는데요. 아직 오사카 공연도 있으니
카메 - 맞아요.
가키 - 자 그럼 들어 주세요. 모닝구무스메의
가키카메 - 세이슌 코렉숀
~~~~~ 모닝구무스메 - ♪ 青春コレクション
가키 - 보내드린 곡은 지금 발매중인 뉴 싱글, 모닝구무스메의 세이슌 코렉숀 이었습니다.
가키 - 메시지를
가키카메 - 읽자아~
카메 - ox게임 하고 싶다~~
가키 - 안 해~~ InterFM FIVE STARS 월요일 담당
카메 - 흐흐
가키 - 모닝구무스메의 니이가키 리사와
카메 - 카메이 에리
가키 - 입니다 카메 - OX
가키 - 흐흐흐 아니아니; 카메 - 흐흐
가키 - 그럼 여러분께 바로 여러분께 받은 메시지를 소개하고자 합니다.
카메 - 네
가키 - 자 그럼 카메항 갈까?
카메 - 네~ 에.. 라디오 네임 릿쨩입니다.
카메 - 가키상 카메쨩 안녕하세요. 17살 여고생입니다
가키 - 어머~
카메 - 후우~
가키 - 유후~~
카메 - 모에~
↑ 이 친구들 여고생 왜이렇게 좋아하시나~
카메 - 입니다
가키 - 그런 말투가 아닐 거 같지만 말야
카메 - 와 주셔용~~~~~~ 입니다.
가키 - 아니아니아니 절대 아닐거야.
카메 - 와 주셔용~~~~~
가키 - 하하하하 3번째. 하하하하
카메 - 와 주셔, 어흐흐흣
가키 - 아 이런 분위기 되어버리네. 멈췄구나 이 분위기로. 그래도 이런 메일 기쁘지 않아?
카메 - 기쁨. 기쁨기쁨
가키 - 확실히, 홋카이도에 라이브라 하면 모닝구무스메로서는 정말 안 가고 있네
카메 - 어느 정도 안 가고 있죠?
가키 - 상당히 안 가고 있어요. 몇년인가 안 가고 있어서.
카메 - 안 가고 있네
가키 - 좀 꼭 가서, 라이브를 보내드리고 싶다고 생각하니까
카메 - 정말이에요..
가키 - 만약 홋카이도에 라이브하게 되면 릿쨩 와 주세요
카메 - 와 주세요
가키 - 기다리고 있어요. 그리고 고등학생이니까. ___도 힘들겠지만
카메 - 이야.. 후우~죠 이거
가키 - 힘내세요
카메 - 고마워!
가키 - 자 그리고 이어서의 메일은 라디오네임 토릿피 상입니다
카메 - 나왔다!
카메 - 정말이에요.
가키 - 자자자. 이건. 어떤 이모티콘 써요?
카메 - 에 나?
가키 - 카메 이모티콘 ....
카메 - 이모티콘 ... 이모티콘 ? 정해진 거 밖에 안 쓸지도 몰라요.
가키 - 에 뭐 그럼 뭐 써?
카메 - 에......... 에.... 뭐였지 저 저기 .... 아... 아. 뭐라 하지 이모티콘의
가키 - D? ← 잘은 모르겠고, 에모지1 에모지2 에모지D 이렇게 있던데, D 쪽이 더 화려하고 귀엽고 세밀하고 그런 건지..?
카메 - D가 아닌거.
가키 - 평범한거 평범한거
카메 - 평범한것 중에서, 최근 이런 게 좋아.
가키 - 달리는 건가
카메 - 비상구 같은거
가키 - 아, 검은거? ← 옛날에 하로모니에서 다캉이 이 이모티콘만 넣은 걸로 답장 보내거나 했다는 제보가 있었던가..
카메 - 맞아맞아맞아
가키 - 검은___ 계열같은?'
카메 - 맞아맞아맞아
가키 - 그거 써 본 적 없네 그다지
카메 - 에~~~~ 거짓말
가키 - 한 번도 안 쓴건 아닌데, 쓰고 싶었던 적이 없어
카메 - 정말로?
가키 - 응
카메 - 이거라든지, 게라든지
가키 - ㄱ..게?!
카메 - 펭귄이라든지가 좋아.
가키 - 아 펭귄.
카메 - 게가 아닌가
가키 - 게는 없어 펭귄 말이구나
카메 - 펭귄인가. 바다 생물 부분
가키 - 네네네. 헤에~그거 쓰는구나. 역시 좀 그거네, 재밌네.
카메 - 그거 재밌어.
가키 - 웃긴다 그리고 그거지. '하트 써두면 돼' 라고 생각하는건 쥰쥰이지 하하하하하하
카메 - 그렇지
가키 - 쥰쥰 하트 ____ '그렇게 하트 필요없잖아' 라고 생각하면서. 저기 가장 처음에 있죠? 하트의, 빨간 하트 이모티콘.
카메 - 응 그런거야.
가키 - 그거 아마 '다다다다 하고 써 두면 돼'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녀석은.
카메 - 연사하고 있지
가키 - 하핫 연사하고 있어
카메 - 연사하고 있지 녀석.
가키 - 저는요. 그림 이모티콘D 쓰는 일이 많은데, 평범한 이모티콘이면 그게 좋네요. 뭔가 그... 카메 같은거. 이모티콘이.
가키 - 카메 같은 얼굴이 카메 - 응 원래부터 들어있, 아 에? 응? ← 카메 까지만 듣고 거북인가 싶어 말을 꺼내다가
'얼굴' 들어가자 에? 응? 하고 ㅋㅋㅋ
가키 - 아니. 카메 같은 얼굴인, 뭔가 그, 막대기고, 눈이 막대기고 후뉴후뉴~ 하는 졸린 표정 아세요? 노란색의
카메 - 개 얼굴?
가키 - 그거 개야?
카메 - 그거 개죠
가키 - 그거 개야?!
카메 - 개야 그럴게 말야
가키 - 아니야
카메 - 에?
가키 - 개는 개라고 있잖아. 그거 노란색이지?
카메 - 그거 개 아니야?
가키 - 모르겠어 하하하하
카메 - 에리에리 멍멍이라고 생각했는데~
가키 - 그거 개? 개인걸까
카메 - 에리 제네레이션 갭?
가키 - 아니 그건 관계없지 실례해버리네~
카메 - ____해버렸네 우리들
가키 - 그래.
카메 - 에 뭐야뭐야?
가키 - 그래서 그게 좋아.
카메 - 에 그렇구나
가키 - 노란색노란색노란색
카메 - 응 노란색이네
가키 - 막대기 눈에
카메 - 응. 있어있어있어 완전있어완전있어
가키 - 응응 그거그거. 그게 좋아요
카메 - 에 그렇구나. 난 안 쓰네 그거
가키 - 그럼, 이어서 메일. 읽어보죠 카메항.
카메 - 네. 에~ 있죠오~
가키 - 카메항! 흐흐흣 읽을 수 있어?
카메 - 카메항 읽을 수 있어요! 무슨 말 하시는 건가요
가키 - 읽어버려~
카메 - 라디오네임 키마구레 노리코상입니다.
가키 - 아니아니아니아니
카메 - 래.
가키 - 에~굉장해
카메 - 대선배에요 대선배
가키 - 아니아니아니아니 굉장하네
카메 - 응
가키 - 17살에 혼자서라니 굉장한거야
카메 - 굉장하네
가키 - 응. 이건 뭘까.
카메 - 나마스떼
가키 - 그럼 우리들이 재팬 엑스포라든지 가고 앞으로. 그리고 저번이라면 애니메엑스포에 갔잖아요. 그 때 꽤 길었잖아? 12시간정도였나?
카메 - 아. 그렇게 길었나.
가키 - 그 때 어떻게 보냈어?
카메 - 에?
가키 - 카메. 비행기. 옆자리 누구였어?
카메 - 기억 안 나! 옆?
가키 - 옆옆. 멤버였나 매니저..
카메 - 가키상 있었지 그래도
가키 - 나 없었어
카메 - 얼라? 없었나
가키 - 응. 그럴게 나 옆자리 매니저상였죠.
카메 - 가키상 있었어 돌아올 때
가키 - 돌아올 때 옆자리였어?
카메 - 돌아올 때 옆자리의 옆자리에 있었어.
가키 - 아 옆의 옆..
카메 - 통로측에 있었어
가키 - 그런가
카메 - 그래서, 에리 아마 대부분 게으름피웠어
가키 - 흐흣 그렇지 카메 게으름피우고 있을거 같지
카메 - 있지. 뭐라 하지? 의욕 넘쳐서 영화 보거나 그러지 않았어
가키 - 아~ 그렇구나. 안 보는 타입?
카메 - 전혀
가키 - 영화라든지
카메 - 영화는
가키 - 에 그럼 뭐 하고 있어 12시간동안? 자고 있는거야 계속?
카메 - 아 뭔가 '잘 수가 없네' 라고 생각하면서 보내. '아~ 어떻게 하면 잠이 올까. 아~ 어쩌지 아~아~'
가키 - 하하하하
카메 - 라고 하고, 그러다보면 도착해 있어
가키 - 웃긴다~
카메 - 그래서 자. 자는데, 에리는 어느쪽이냐면 눈을 감고 싶은, 잠들고 싶은 타입이니까
가키 - 아 그렇구나
카메 - 그리고 미리 잠을 안 자 두면 안 돼지?
가키 - 응
카메 - 일 할 때 졸려져버리잖아
가키 - 뭔가 지금 '저 착실하게 하고 있어요. 일 하고 있어요' 같은 느낌인데 말야.
카메 - 맞아요. 시간, 이동 시간을 유효하게 쓰는 거에요. 하늘 위에서요.
가키 - 하늘 위에서 말이지
카메 - 구름 위인가 흐흣
가키 - 흐흐흐 어느쪽이든 상관 없지만. 에~ 나는 , 저번에는 딱 내가 정말 좋아하는 마이클 잭슨의 THIS IS IT 시기였으니까.
카메 - 아 그렇네 그렇다 그렇다
가키 - 리핏 이지. 리핏 리핏 리핏 이지.
카메 - 그렇다 그렇다
가키 - 있죠, 비행기에서 나왔어요.
카메 - 나왔지.
가키 - 그래서 그 정보를 요시자와상에게서 들어서. 요시자와상이 '가키상. 지금 하고 있으니까 절대 보는게 좋아. 나 계속 리핏 했었으니까.' 해서. 좋아 나도 보자 해서 계속 봤어.
카메 - 그랬더니 아
가키 - 그래도 모르는 사이에 잤어.
카메 - 그거 봤다 에리도.
가키 - 돌아올 때 봤어?
카메 - 맞아. 처음 15분 봤더니 이미 착륙태세에 들어가버려서. 끝나버렸어. 마이클 잭슨이 이렇게 이렇게 한 순간에
가키 - 호우~ 한 순간이구나 하하하
카메 - 호우~ 한 순간에 저기, 기장님 목소리가 나왔어
가키 - 흐흐. '지금부터' 이런
카메 - 맞아
가키 - '도착합니다' 라고
카메 - 맞아.
가키 - 그래서 돌아올 때 봤어?
카메 - 응? 돌아올 때 그거 봤어.
가키 - 돌아올 때 본 거구나. 결국 못 봤단 거네 (웃음)
카메 - 맞아
가키 - 뭐야~
카메 - 그래서, 저기, 저기 그거 구입했어 DVD
가키 - 오 봤어?
카메 - ...네에
가키 - 에 정말?
카메 - 봤어요봤어요
가키 - 거짓말 아냐?
카메 - 정말정말정말
가키 - 그 얼굴은
카메 - 정말정말정말 . 안구를 열고 봤어 정말정말
가키 - 아니아니 안 열어도 되지만 말야;
카메 - 허허허
가키 - 이야~ 그래도. 비행기는 저기.. 뭐 길면 꽤 뭐 하고 있는지 모르거나 그러지만
카메 - 맞다 그 이야기야
가키 - 맞아. 우리들 __라든지 말하고 있을 때가 아니야
카메 - 맞아맞아맞아
가키 - 그치만, 그래도 가지고 가면 좋은 건 역시 그.. 자기 전용 베개하고
카메 - 베개 중요해 정말 중요해
가키 - 절대 그건 중요해. 그러면 역시 잘 수 있고. 그리고 역시 해외니까..
카메 - 해외는 그런 식으로 간단히 갈 수 있는 게 아니잖아요. 그리니까 불안도 있지만 이, 그 곳을 만끽한다. 뭔가 불안도 있지만 그쪽보다 '나는 해외에 갈 수 있다. 럭키다' 하고 생각하는게
가키 - 17살에 좀처럼 못 가니까
카메 - 맞아. 그래요. 좋은, 굉장한 거에요
가키 - 디카 가지고 가서 잔뜩 추억 찍고.
카메 - 맞아맞아.
가키 - 어머니에게 여행이야기를 많이 들려드리세요.
카메 - 맞아맞아. Mother에요.
가키 - 자 그리고 이 시점에서 한 곡 보내드리고자 합니다. 지금 해외에 간다 하는 이야기에서 나왔었는데요. 저희들도 재팬 엑스포에 참가하는 걸로, 그 재팬 엑스포의 테마 송이 되었습니다. 이 노래를 들어 주세요. 모닝구무스메의
가키카메 - 토모
~~~~~ 모닝구무스메 - ♪ 友(とも)
가키 - 니이가키 리사와
카메 - 카메이 에리
가키 - 가 보내드리고 있는 InterFM FIVE STARS 월요일. 지금 어디서 뭐하고 있나요? 듣고 싶은 곡과 함께 알려 주세요.
가키 - 그거 뭐야(웃음)
카메 - 에 이거 팬 분들이 분명 그렇게 생각하고 있겠구나 해서 지금
가키 - 보내드린 곡은(웃음) 토모 였습니다.
카메 - 마유게 비~임
~~~~~ 中島卓偉 - ♪ 明日への階段
가키 - 보내드린 곡은 모레 6월 23일 발매, 나카지마 타쿠이상의 뉴 싱글, 아스에노 카이단 이었습니다
가키 - 간당~
카메 - 네!
가키 - 메시지를
카메 - 읽자아아아아아
가키 - 파트 카메 - 가키상 ___
가키카메 - 투!
가키 - 모~응!!
카메 - 잠깐 지금꺼 재밌네 (웃음)
가키 - 모~응!
카메 - 모~응! 분명 지금거 메일할거야 '거기 말투 재밌네.' 라고
가키 - 하하하하. 모닝구무스메의 니이가키 리사와
카메 - 카메이 에리
가키 - 가 보내드리고 있는 InterFM FIVE STARS 월요일.
가키 - 자 착착 받은 메일을 소개할게요~ 자 카메항.
카메 - 네.
가키 - 부탁합니다.
카메 - 에 라디오네임 아즈키, 아라타메, 아즈, 상입니다.
가키 - 네에! 감사합니다.
카메 - 아 네! 그럼 가 보겠습니다.
가키 - 네(웃음)
카메 - 네요.
가키 - 어떤가요? 카메항
카메 - 없어
가키 - 흐흐흐흐 즉답이네
카메 - 없어
가키 - 에 왜? 조금도?
카메 - 그럴게
가키 - 카메는 오빠가 있지
카메 - 오빠가 있고 여동생이 있고,
가키 - 한가운데구나 카메 - 한가운데니까
카메 - 그래도 오빠니까. 언니..라고 생각한 적도 있을까나. 그래도 없어 나.
가키 - 없나.
카메 - 으음.. 무리무리. 언니 있으면 언니, 언ㄴ, 내가 지금 여동...생이 나를 우선시해 주고 있으니까.
가키 - 아~ 나왔네 이 느낌
카메 - 언니가 되어버리, 언니가 있으면 (내가) 그렇게 되는거지?
가키 - 응
카메 - 무리지. 이건 정말
가키 - 흐흐흐흐
카메 - 중대한 일이에요.
가키 - 지금 환경이 가장 좋다는 거구나
카메 - 정말 최고 ← 카메 여동생 수고하십니다 정말로 ㅁ_ㅁ;;;
가키 - 아~ 불쌍하네 여동생.
카메 - 응 여동생 불쌍하지만. 여동생은 괜찮아요.
가키 - 정말로?
카메 - 응. 여동생으로 태어났다. 그게 괜찮은 거에요.
가키 - 아 그런 식으로 ____
카메 - 맞아. 맞아맞아맞아
가키 - 흐흐흐 ___ 말하고 있는데요.
카메 - 맞아맞아
가키 - 나는 있어. 언니가 있었으면 했을 때 있었어
카메 - ___ 있었으면 하게 되나요?
가키 - 있지 뭔가 모르겠지만
카메 - 친구의 영향? 이라든지
가키 - 아 그래도 친구..가 언니.. 잘 모르겠는데 . 나는 언니..가 있었으면 했었던 시기가 초등학교 때 있어서. 뭔가 언니는 좋지 않아? 자기가 뭔가 있으면 언니한테 상담할 수 있다고. 엄마한테 말 못하는 것도 언니에게라면 말할 수 있다거나 있잖아
카메 - 아 그런가
가키 - 그치만, 지금이라면 역시 필요없으려나.
카메 - 그치 필요없지
가키 - 응
카메 - 자기가 언니인 쪽이 좋지
가키 - 내가 언니라 다행이라 생각해
카메 - 것봐 것봐 것봐~
가키 - 미안해 여동생아 라는 느낌 흐호호호호
카메 - 그치그치?
가키 - 이래서 미안해~ 하는 느낌인걸. 아마 잔뜩 참고 있을거야 여동생.
카메 - 절대 참고 있을거야
가키 - 맞아. 그런 저를 그렇게, 게다가 여동생 엄청 좋은 애에요.
카메 - 응응
가키 - 성격이 좋아. 뭔가.
카메 - 일 잘 하는 애지. 여동생.
가키 - 맞아. 있지 카메네 여동생도 그런데 정말로. 상냥하지
카메 - 너무 상냥해
가키 - 어쨰서 그렇게 상냥할까. 할 정도로.
카메 - 응
가키 - 그러니까 좀, 명랑한 여동생을 가져서 다행이라 생각해요
카메 - 정말이에요~
가키 - 지금이라면 필요없어 언니 같은거 헤하하하하
카메 - 정말이에요~필요없어요~ ←↑ 가키상 & 카메의 여동생 및 전세계의 동생들에게 심심한 위로를.....
가키 - 여동생 있으면 정말 됐어요. 여동생만 사랑하며 가고자 해요
카메 - 좋은 말 하잖아!
가키 - 그치
카메 - 나도 그렇게 하자!!
가키 - 아니 하핫 ___ (웃음) 지금 팔을 머리 뒤에서 꼬면서 잘난듯이 저를 봤는데요
카메 - 하핫
가키 - 뭐 그래도 그런 여동생을 소중히 여기면서. 아즈키, 아라타메, 아즈상도
카메 - 아즈키, 아라타메, 아즈 무슨 의밀까.. 무슨 의미? 아즈키(팥)을?
가키 - '키'를 _뺐네_
카메 - 아라타메테(다시) '아즈' 라고 말한다는 거?
가키 - 흐흐흣 뭐 상관없지 않아?
카메 - 흐허허 에 아라? 무슨 거지 이거. 나 내용보다 그쪽이 신경쓰이는데 흐흐흐
가키 - 하하하하하하 웃긴다 얼마나 임팩트 있는
카메 - 얼라 아즈키 아라타메 아즈..
가키 - 라디오네임인거야.
카메 - 알았다 알았다. '아즈'네. 아즈.
가키 - 아즈상이네.
카메 - 아즈상
가키 - 아즈상이라 하면 되겠네
카메 - 아즈상으로 하자. 응
가키 - 그래 아즈상
카메 - ___도 아즈상.
가키 - 음 그래도. 저기, 다음에 기회가 있으면 어째서 아즈키 아라타메 아즈인지를(웃음)
카메 - 그렇네!
가키 - 매일보내 주셨으면 하는데요.
가키 - 이 시점에서 카메. 있지 틀고 싶은 곡.
카메 - 있어요
가키 - 있지. 소중히 간직해 둔.
카메 - 소중히 간직해 둔 게 있죠. 있죠. 음.. 우리 하..하하; 우리 하로프로젝트의 에.. 아버지인 층쿠상의
가키 - 오 욧 층쿠상!
카메 - 네 . 솔로 곡입니다.
가키 - 오!
카메 - 에, 5월 30일부터 배포(配信) 중입니다.
가키 - __ 배포(配信)헀지 지금.
카메 - 네. 그래서 약 5년만.입니다.
가키 - 굉장해
카메 - 굉장하지 않아?
가키 - 기다렸어요.
카메 - 이런 느낌 안 들죠. 우리들은 만든거 받고 있으니까 뭔가
가키 - 그치! 정말로 의외지
카메 - 의외에요. 층쿠상의 새로 쓴 솔로곡을
가키 - 기다렸습니다!
카메 - 보내드리겠습니다. 그럼 들어 주세요. 층쿠상의 츠바사
~~~~~ つんく - ♪翼
카메 - 보내드린 곡은 층쿠상의 츠바사 였습니다
가키 - 니이가키 리사와
카메 - 카메이 에리
가키 - 가 보내드린 InterFM FIVE STARS 월요일 엔딩 시간입니다~~
카메 - 츠바사인가~~
가키 - 좋은 곡이네요~역시
카메 - 하타메~카~세~~
가키 - 그쪽이 아니지만~
카메 - 유키타이~
가키 - 아니지 그 쪽이 아니지만 말야~
카메 - 아 그렇지
가키 - 방금 막 들었으면서 말야~
카메 - 허허허
가키 - 정말 실례하고
카메 - 정말 실례ㅡ
가키 - 자. 여기서 저희들이 알려드릴게 있습니다
카메 - 있습니다!
가키 - 올해도 여름은 이거에요 역시. 하로프로젝트 2010 SUMMER 팬코라! 이쪽은요 도쿄 쪽은 7월 31과 8월 1일. 토일이지. 시부야 C.C.Lemon 홀에서. 여기 아마 8명이서 하는거 처음.
카메 - 처음 처음 처음
가키 - 이죠. 하로 로서 하는데요. 그리고 8월 7일과 8월 8일은 나카노 선플라자에서 합니다. 이번에는 정말로 팬 여러분께 하고 싶은 곡을 투표 받아서, 그 안에서 선발해서, 매번 다른 라이브에요 내용이
카메 - 맞아.
가키 - 그래서 리허설도 꽤 꽉꽉 쌓아올려가지 않을까 하고 , 지금부터 어떤 식으로 될지 기대되는데요. 이번엔 여러분과 같이 만들어 내는 라이브라는 걸로, 여러분도 기대하며 기다려 주세요.
카메 - 네
가키 - 방송에서는 여러분의 메시지, 파캇파캇~ 하고 기다리고 있습니다.
카메 - 뭐야 파캇파캇이라니..
가키 - 이런 거나 저런 것. 카메가 스킵뛰기 하면 일어나는 일이란게 뭐야?
카메 - 에... _폭발(発破/발파)..이 늘어나_
가키 - 뭐든뭐든
카메 - 흐흣
가키 - 뭐든 OK~ 리퀘스트 곡도 함께 많이 보내 주세요.
카메 - 여기서 ___하는게 있었나;
카메 - 흐흐흐흐
가키 - FIVE STARS 웹사이트 월요 블로그도 꼭 체크에요~ 내일 FIVE STARS 화요일 담당은 큐트입니다. 지금까지의 상대는 모닝구 무스메의 니이가키 리사와
카메 - 카메이 에리였습니다
가키카메 - 바~하하이~
카메 - 어떻게든 된다!!
에헤라데야~~~~
오랜만에 코멘트도 살짝 달아보고, 대본 몇몇 부분을 굵게도 표시해 보고 했는데
좀 읽기 힘들어지는거 같기도 하네요 ㅎㅎ
가키 - 빛나는 별을 목표로 하는 5개그룹이 돌아가며 별 5개에 얽힌 토크와 음악을 보내드리는 InterFM FIVE STARS~
카메 - 예이~
가키 - 여러분
가키카메 - 많이 기다리셨습니다~
가키 - FIVE STARS 월요일 시작했습니다. 모닝구무스메의 니이가키 리사와
카메 - 카메이 에리
가키카메 - 입니다
가키 - 네~
카메 - 자 그럼 갑작스럽지만 이런 메시지를 받았습니다. 라디오네임 다이아몬도노 넥크레스(다이아몬드 목걸이) 상입니다.
가키 - 어라. 좋네.
카메 - 안녕하세요. 다카하시 아이쨩은 기본 서양(歐美/유럽&미국) 체질입니다.
가키 - 흐흣 왜;;
카메 - 가키상과 카메쨩은 무슨 체질인가요?
카메 - 래요. 어떤가요?가키 - 흐흣 왜;;
카메 - 가키상과 카메쨩은 무슨 체질인가요?
가키 - 에?! 아이쨩이 서양 체질이라니 무슨 말?
카메 - 의미불명, 의미불명인데
가키 - 전혀 서양체질 아닌데
카메 - 저기, 뭐지? 다르다는거?
가키카메 - 아~
가키 - 또 나왔어
카메 - FIVE STARS 말이구나.
가키 - 또 나왔어
카메 - 퐈이부 스톼~즈 말이구나.
가키 - 파이부 스톼~즈 흐흐흐흣
카메 - 가키상은?
가키 - 에? 나 무슨 체질일까
카메 - 가키상은 말야..........아..... 그렇네... 어떻게 하지. 요코하마..면 되잖아
가키 - 요코하마 체질?
카메 - 응
가키 - 무슨 체질 ? 그거 하하하하하
카메 - 멋쟁이잖아
가키 - 멋쟁이 체질.
가키 - 그럼 카메는?
카메 - 에리는 뭘까요..
가키 - 시타마치(下町/에도 시대의 인정미 멈치는, 서민적인 분위기가 풍기는 상인 등이 많이 사는 지역) 체질 흐흐흐흐흐 서민층 같지 않아? 뭐셔~(てやんでい) 라고 할 거 같지 않아?
카메 - 그럴거 같아. 에돗코(江戸っ子/에도 토박이 사람)체질이면 되겠다
가키 - 아 에돗코 체질이면 되네. 뭐셔~(てやんでい), 뭐시다~(なんとかや) 라고 할 거 같네
카메 - 응 그런 말 안 하지만
가키 - 하하하하
카메 - 그래도, 체질로 사람을 비유하는 건 좋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 으악 리스너 까기 ㅋㅋㅋㅋㅋㅋㅋ
언제부턴가 최근 카메가 라디오에서 팬들을 거칠게 다루네요 ㅎㅎㅎ
가키 - 오. 지적인가요 곧바로, 오늘도.
카메 - 에, 다이아몬드 넥클레스상
가키 - 왜
카메 - 그렇네요. 음...
가키 - 들어주고 있을테니까. 말하고 싶은게 있다면.
카메 - 듣고 있을까? 진짜로
가키 - 듣고 있지
카메 - 어~이
가키 - 다~이아몬드~~
카메 - 다이아몬드상~~ ....... 음..,,
가키 - 말하고 싶은거 없구나 흐흐흐 그거 이외엔
카메 - 소리치고 싶었어.
가키 - 그렇구나. 그래도 확실히 아이쨩은 서양체질인 느낌이 드는데요.
카메 - 서양이냐(おうべいかっ)!! 하고 말야.
가키 - 서양이냐(おうべいかっ) 흐흐흐흐. 다른 사람 개그소재를 정말 말야.. 뭔가 미묘한 타이밍에 쓰네.
카메 - 음
가키 - 면목없네
카메 - 면목없어
가키 - 그걸로 폭소하는 것도 아니고 말야 뭔가 하하하
카메 - 정말 면목없어. 정말 면목없어
가키 - 뭐 오늘도 이런 느낌으로. 카메도 빠릿빠릿하게(シャッキっと) 해 주면서,
카메 - 오케이오케이
가키 - 해 나가고자 합니다~
카메 - 오케이오케이
가키 - FIVE STARS 월요일, 물론 여러분의 메시지, 곡의 리퀘스트 기다리고 있습니다
가키 - five-nk@interfm.jp
카메 - 뭐야 가키상. 생얼?
가키 - five-nk@interfm.jp
카메 - 엣 누, 눈썹...
가키 - 하핫카메 - 뭐야 가키상. 생얼?
가키 - five-nk@interfm.jp
카메 - 엣 누, 눈썹...
카메 - 어라?
가키 - 저기 카메, 자기가 말야, 오늘 메이크업 하고 있다고 말야~
카메 - 하하하 어라 가키상 자고 막 일어난 거야 오늘? 괜찮아?
가키 - 그런 거 아니에요
카메 - 괜찮아괜찮아?
가키 - 빠릿빠릿하게 할 거니까요 저는
카메 - 그렇구나~
가키 - FIVE STARS
카메 - 짱인걸(やりよるな)
가키 - 월요일 이 노래로 스타트입니다
카메 - 네~
가키 - 자 나오고 있습니다 이 노래.
가키카메 - 그치~
가키 - 이미 발매되고 있는데요
카메 - 요~
가키 - 무대에서도 불렀는데요. 아직 오사카 공연도 있으니
카메 - 맞아요.
가키 - 자 그럼 들어 주세요. 모닝구무스메의
가키카메 - 세이슌 코렉숀
~~~~~ 모닝구무스메 - ♪ 青春コレクション
가키 - 보내드린 곡은 지금 발매중인 뉴 싱글, 모닝구무스메의 세이슌 코렉숀 이었습니다.
가키 - 메시지를
가키카메 - 읽자아~
카메 - ox게임 하고 싶다~~
가키 - 안 해~~ InterFM FIVE STARS 월요일 담당
카메 - 흐흐
가키 - 모닝구무스메의 니이가키 리사와
카메 - 카메이 에리
가키 - 입니다 카메 - OX
가키 - 흐흐흐 아니아니; 카메 - 흐흐
가키 - 그럼 여러분께 바로 여러분께 받은 메시지를 소개하고자 합니다.
카메 - 네
가키 - 자 그럼 카메항 갈까?
카메 - 네~ 에.. 라디오 네임 릿쨩입니다.
카메 - 가키상 카메쨩 안녕하세요. 17살 여고생입니다
가키 - 어머~
카메 - 후우~
가키 - 유후~~
카메 - 모에~
↑ 이 친구들 여고생 왜이렇게 좋아하시나~
카메 - 갑작스럽지만 모닝구무스메 정말 좋아해요. 홋카이도에 라이브 와 주셔용~~~
가키 - 하하하하 이 말투는 들어보셔야 됩니다!!!! ↗카메 - 입니다
가키 - 그런 말투가 아닐 거 같지만 말야
카메 - 와 주셔용~~~~~~ 입니다.
가키 - 아니아니아니 절대 아닐거야.
카메 - 와 주셔용~~~~~
가키 - 하하하하 3번째. 하하하하
카메 - 와 주셔, 어흐흐흣
가키 - 아 이런 분위기 되어버리네. 멈췄구나 이 분위기로. 그래도 이런 메일 기쁘지 않아?
카메 - 기쁨. 기쁨기쁨
가키 - 확실히, 홋카이도에 라이브라 하면 모닝구무스메로서는 정말 안 가고 있네
카메 - 어느 정도 안 가고 있죠?
가키 - 상당히 안 가고 있어요. 몇년인가 안 가고 있어서.
카메 - 안 가고 있네
가키 - 좀 꼭 가서, 라이브를 보내드리고 싶다고 생각하니까
카메 - 정말이에요..
가키 - 만약 홋카이도에 라이브하게 되면 릿쨩 와 주세요
카메 - 와 주세요
가키 - 기다리고 있어요. 그리고 고등학생이니까. ___도 힘들겠지만
카메 - 이야.. 후우~죠 이거
가키 - 힘내세요
카메 - 고마워!
가키 - 자 그리고 이어서의 메일은 라디오네임 토릿피 상입니다
카메 - 나왔다!
가키 - 흐흣. 가키상 카메항 안녕하세파
카메 - 안녕하세파
가키 - 언제나 듣고 있어요. 갑작스럽지만 질문이에요. 한다? 질문이야.
카메 - 가자
가키 - 핸드폰에서 좋아하는, 혹은 자주 쓰는 이모티콘(에모지)을 전하기 힘들겠지만 알려 주세요.
카메 - 전하기 힘들어~
가키 - 시시한 질문이라 죄송해요
가키 - 아니 그렇지 않아요 괜찮아요~시시해도.카메 - 안녕하세파
가키 - 언제나 듣고 있어요. 갑작스럽지만 질문이에요. 한다? 질문이야.
카메 - 가자
가키 - 핸드폰에서 좋아하는, 혹은 자주 쓰는 이모티콘(에모지)을 전하기 힘들겠지만 알려 주세요.
카메 - 전하기 힘들어~
가키 - 시시한 질문이라 죄송해요
카메 - 정말이에요.
가키 - 자자자. 이건. 어떤 이모티콘 써요?
카메 - 에 나?
가키 - 카메 이모티콘 ....
카메 - 이모티콘 ... 이모티콘 ? 정해진 거 밖에 안 쓸지도 몰라요.
가키 - 에 뭐 그럼 뭐 써?
카메 - 에......... 에.... 뭐였지 저 저기 .... 아... 아. 뭐라 하지 이모티콘의
가키 - D? ← 잘은 모르겠고, 에모지1 에모지2 에모지D 이렇게 있던데, D 쪽이 더 화려하고 귀엽고 세밀하고 그런 건지..?
카메 - D가 아닌거.
가키 - 평범한거 평범한거
카메 - 평범한것 중에서, 최근 이런 게 좋아.
가키 - 달리는 건가
카메 - 비상구 같은거
가키 - 아, 검은거? ← 옛날에 하로모니에서 다캉이 이 이모티콘만 넣은 걸로 답장 보내거나 했다는 제보가 있었던가..
카메 - 맞아맞아맞아
가키 - 검은___ 계열같은?'
카메 - 맞아맞아맞아
가키 - 그거 써 본 적 없네 그다지
카메 - 에~~~~ 거짓말
가키 - 한 번도 안 쓴건 아닌데, 쓰고 싶었던 적이 없어
카메 - 정말로?
가키 - 응
카메 - 이거라든지, 게라든지
가키 - ㄱ..게?!
카메 - 펭귄이라든지가 좋아.
가키 - 아 펭귄.
카메 - 게가 아닌가
가키 - 게는 없어 펭귄 말이구나
카메 - 펭귄인가. 바다 생물 부분
가키 - 네네네. 헤에~그거 쓰는구나. 역시 좀 그거네, 재밌네.
카메 - 그거 재밌어.
가키 - 웃긴다 그리고 그거지. '하트 써두면 돼' 라고 생각하는건 쥰쥰이지 하하하하하하
카메 - 그렇지
가키 - 쥰쥰 하트 ____ '그렇게 하트 필요없잖아' 라고 생각하면서. 저기 가장 처음에 있죠? 하트의, 빨간 하트 이모티콘.
카메 - 응 그런거야.
가키 - 그거 아마 '다다다다 하고 써 두면 돼'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녀석은.
카메 - 연사하고 있지
가키 - 하핫 연사하고 있어
카메 - 연사하고 있지 녀석.
가키 - 저는요. 그림 이모티콘D 쓰는 일이 많은데, 평범한 이모티콘이면 그게 좋네요. 뭔가 그... 카메 같은거. 이모티콘이.
가키 - 카메 같은 얼굴이 카메 - 응 원래부터 들어있, 아 에? 응? ← 카메 까지만 듣고 거북인가 싶어 말을 꺼내다가
'얼굴' 들어가자 에? 응? 하고 ㅋㅋㅋ
가키 - 아니. 카메 같은 얼굴인, 뭔가 그, 막대기고, 눈이 막대기고 후뉴후뉴~ 하는 졸린 표정 아세요? 노란색의
카메 - 개 얼굴?
가키 - 그거 개야?
카메 - 그거 개죠
가키 - 그거 개야?!
카메 - 개야 그럴게 말야
가키 - 아니야
카메 - 에?
가키 - 개는 개라고 있잖아. 그거 노란색이지?
카메 - 그거 개 아니야?
가키 - 모르겠어 하하하하
카메 - 에리에리 멍멍이라고 생각했는데~
가키 - 그거 개? 개인걸까
카메 - 에리 제네레이션 갭?
가키 - 아니 그건 관계없지 실례해버리네~
카메 - ____해버렸네 우리들
가키 - 그래.
카메 - 에 뭐야뭐야?
가키 - 그래서 그게 좋아.
카메 - 에 그렇구나
가키 - 노란색노란색노란색
카메 - 응 노란색이네
가키 - 막대기 눈에
카메 - 응. 있어있어있어 완전있어완전있어
가키 - 응응 그거그거. 그게 좋아요
카메 - 에 그렇구나. 난 안 쓰네 그거
가키 - 그럼, 이어서 메일. 읽어보죠 카메항.
카메 - 네. 에~ 있죠오~
가키 - 카메항! 흐흐흣 읽을 수 있어?
카메 - 카메항 읽을 수 있어요! 무슨 말 하시는 건가요
가키 - 읽어버려~
카메 - 라디오네임 키마구레 노리코상입니다.
카메 - 가키상 에리링 안녕하세요. 저는 모닝구무스메가 정말 좋아하는 17살 여자아이입니다.
가키 - 오 고마워~
카메 - 후우~~
가키 - 17살 후우~
↑ 또 여고생 후우~
카메 - 저는 미국인과,의, 저는 미국인 친구가 있습니다. 올해 여름 그 애의 집에 혼자서 홈스테이 가게 되었습니다
가키 - 와 굉장해
카메 - 후우~~
가키 - 후우~
카메 - 처음 가는 곳이고 비행기 갈아타는 것도 있고 불안도 있습니다.
가키 - 그렇지 그렇지
카메 - 후우~
가키 - 후우~~ 시끄럽네 하하하하
카메 - 팬클럽 투어 등으로 (웃음) 해외에 자주 나가는 두 사람에게 후우~
가키 - 흐흐흐흐 그건 틀리고 있어 절대
카메 - 흐흣 뭔가 어드바 후우~ 가 아니고(웃음) 어드바이스를
가키 - 싫다 카메~
카메 - 받고자 해서 메일 했습니다. 갖고 가는게 좋은 거라든지, 비행기에서 시간 보내는 법 등, 어드바이스 부탁합니후우~다
가키카메 - 흐흐흐가키 - 오 고마워~
카메 - 후우~~
가키 - 17살 후우~
↑ 또 여고생 후우~
카메 - 저는 미국인과,의, 저는 미국인 친구가 있습니다. 올해 여름 그 애의 집에 혼자서 홈스테이 가게 되었습니다
가키 - 와 굉장해
카메 - 후우~~
가키 - 후우~
카메 - 처음 가는 곳이고 비행기 갈아타는 것도 있고 불안도 있습니다.
가키 - 그렇지 그렇지
카메 - 후우~
가키 - 후우~~ 시끄럽네 하하하하
카메 - 팬클럽 투어 등으로 (웃음) 해외에 자주 나가는 두 사람에게 후우~
가키 - 흐흐흐흐 그건 틀리고 있어 절대
카메 - 흐흣 뭔가 어드바 후우~ 가 아니고(웃음) 어드바이스를
가키 - 싫다 카메~
카메 - 받고자 해서 메일 했습니다. 갖고 가는게 좋은 거라든지, 비행기에서 시간 보내는 법 등, 어드바이스 부탁합니후우~다
가키 - 아니아니아니아니
카메 - 래.
가키 - 에~굉장해
카메 - 대선배에요 대선배
가키 - 아니아니아니아니 굉장하네
카메 - 응
가키 - 17살에 혼자서라니 굉장한거야
카메 - 굉장하네
가키 - 응. 이건 뭘까.
카메 - 나마스떼
가키 - 그럼 우리들이 재팬 엑스포라든지 가고 앞으로. 그리고 저번이라면 애니메엑스포에 갔잖아요. 그 때 꽤 길었잖아? 12시간정도였나?
카메 - 아. 그렇게 길었나.
가키 - 그 때 어떻게 보냈어?
카메 - 에?
가키 - 카메. 비행기. 옆자리 누구였어?
카메 - 기억 안 나! 옆?
가키 - 옆옆. 멤버였나 매니저..
카메 - 가키상 있었지 그래도
가키 - 나 없었어
카메 - 얼라? 없었나
가키 - 응. 그럴게 나 옆자리 매니저상였죠.
카메 - 가키상 있었어 돌아올 때
가키 - 돌아올 때 옆자리였어?
카메 - 돌아올 때 옆자리의 옆자리에 있었어.
가키 - 아 옆의 옆..
카메 - 통로측에 있었어
가키 - 그런가
카메 - 그래서, 에리 아마 대부분 게으름피웠어
가키 - 흐흣 그렇지 카메 게으름피우고 있을거 같지
카메 - 있지. 뭐라 하지? 의욕 넘쳐서 영화 보거나 그러지 않았어
가키 - 아~ 그렇구나. 안 보는 타입?
카메 - 전혀
가키 - 영화라든지
카메 - 영화는
가키 - 에 그럼 뭐 하고 있어 12시간동안? 자고 있는거야 계속?
카메 - 아 뭔가 '잘 수가 없네' 라고 생각하면서 보내. '아~ 어떻게 하면 잠이 올까. 아~ 어쩌지 아~아~'
가키 - 하하하하
카메 - 라고 하고, 그러다보면 도착해 있어
가키 - 웃긴다~
카메 - 그래서 자. 자는데, 에리는 어느쪽이냐면 눈을 감고 싶은, 잠들고 싶은 타입이니까
가키 - 아 그렇구나
카메 - 그리고 미리 잠을 안 자 두면 안 돼지?
가키 - 응
카메 - 일 할 때 졸려져버리잖아
가키 - 뭔가 지금 '저 착실하게 하고 있어요. 일 하고 있어요' 같은 느낌인데 말야.
카메 - 맞아요. 시간, 이동 시간을 유효하게 쓰는 거에요. 하늘 위에서요.
가키 - 하늘 위에서 말이지
카메 - 구름 위인가 흐흣
가키 - 흐흐흐 어느쪽이든 상관 없지만. 에~ 나는 , 저번에는 딱 내가 정말 좋아하는 마이클 잭슨의 THIS IS IT 시기였으니까.
카메 - 아 그렇네 그렇다 그렇다
가키 - 리핏 이지. 리핏 리핏 리핏 이지.
카메 - 그렇다 그렇다
가키 - 있죠, 비행기에서 나왔어요.
카메 - 나왔지.
가키 - 그래서 그 정보를 요시자와상에게서 들어서. 요시자와상이 '가키상. 지금 하고 있으니까 절대 보는게 좋아. 나 계속 리핏 했었으니까.' 해서. 좋아 나도 보자 해서 계속 봤어.
카메 - 그랬더니 아
가키 - 그래도 모르는 사이에 잤어.
카메 - 그거 봤다 에리도.
가키 - 돌아올 때 봤어?
카메 - 맞아. 처음 15분 봤더니 이미 착륙태세에 들어가버려서. 끝나버렸어. 마이클 잭슨이 이렇게 이렇게 한 순간에
가키 - 호우~ 한 순간이구나 하하하
카메 - 호우~ 한 순간에 저기, 기장님 목소리가 나왔어
가키 - 흐흐. '지금부터' 이런
카메 - 맞아
가키 - '도착합니다' 라고
카메 - 맞아.
가키 - 그래서 돌아올 때 봤어?
카메 - 응? 돌아올 때 그거 봤어.
가키 - 돌아올 때 본 거구나. 결국 못 봤단 거네 (웃음)
카메 - 맞아
가키 - 뭐야~
카메 - 그래서, 저기, 저기 그거 구입했어 DVD
가키 - 오 봤어?
카메 - ...네에
가키 - 에 정말?
카메 - 봤어요봤어요
가키 - 거짓말 아냐?
카메 - 정말정말정말
가키 - 그 얼굴은
카메 - 정말정말정말 . 안구를 열고 봤어 정말정말
가키 - 아니아니 안 열어도 되지만 말야;
카메 - 허허허
가키 - 이야~ 그래도. 비행기는 저기.. 뭐 길면 꽤 뭐 하고 있는지 모르거나 그러지만
카메 - 맞다 그 이야기야
가키 - 맞아. 우리들 __라든지 말하고 있을 때가 아니야
카메 - 맞아맞아맞아
가키 - 그치만, 그래도 가지고 가면 좋은 건 역시 그.. 자기 전용 베개하고
카메 - 베개 중요해 정말 중요해
가키 - 절대 그건 중요해. 그러면 역시 잘 수 있고. 그리고 역시 해외니까..
카메 - 해외는 그런 식으로 간단히 갈 수 있는 게 아니잖아요. 그리니까 불안도 있지만 이, 그 곳을 만끽한다. 뭔가 불안도 있지만 그쪽보다 '나는 해외에 갈 수 있다. 럭키다' 하고 생각하는게
가키 - 17살에 좀처럼 못 가니까
카메 - 맞아. 그래요. 좋은, 굉장한 거에요
가키 - 디카 가지고 가서 잔뜩 추억 찍고.
카메 - 맞아맞아.
가키 - 어머니에게 여행이야기를 많이 들려드리세요.
카메 - 맞아맞아. Mother에요.
가키 - 자 그리고 이 시점에서 한 곡 보내드리고자 합니다. 지금 해외에 간다 하는 이야기에서 나왔었는데요. 저희들도 재팬 엑스포에 참가하는 걸로, 그 재팬 엑스포의 테마 송이 되었습니다. 이 노래를 들어 주세요. 모닝구무스메의
가키카메 - 토모
~~~~~ 모닝구무스메 - ♪ 友(とも)
가키 - 니이가키 리사와
카메 - 카메이 에리
가키 - 가 보내드리고 있는 InterFM FIVE STARS 월요일. 지금 어디서 뭐하고 있나요? 듣고 싶은 곡과 함께 알려 주세요.
가키 - five-nk@interfm.jp ㅋ-가~~키상. 가~~키상(짝~ 짝짝)
카메 - 가~~키상(짝~ 짝짝)
가키 - five-nk@interfm.jp ㅋ-가~~키상(짝~ 짝짝). 가~~키ㅅ...
↑ 가키상 콜을 외치고 있습니다카메 - 가~~키상(짝~ 짝짝)
가키 - five-nk@interfm.jp ㅋ-가~~키상(짝~ 짝짝). 가~~키ㅅ...
가키 - 그거 뭐야(웃음)
카메 - 에 이거 팬 분들이 분명 그렇게 생각하고 있겠구나 해서 지금
가키 - 보내드린 곡은(웃음) 토모 였습니다.
카메 - 마유게 비~임
~~~~~ 中島卓偉 - ♪ 明日への階段
가키 - 보내드린 곡은 모레 6월 23일 발매, 나카지마 타쿠이상의 뉴 싱글, 아스에노 카이단 이었습니다
가키 - 간당~
카메 - 네!
가키 - 메시지를
카메 - 읽자아아아아아
가키 - 파트 카메 - 가키상 ___
가키카메 - 투!
가키 - 모~응!!
카메 - 잠깐 지금꺼 재밌네 (웃음)
가키 - 모~응!
카메 - 모~응! 분명 지금거 메일할거야 '거기 말투 재밌네.' 라고
가키 - 하하하하. 모닝구무스메의 니이가키 리사와
카메 - 카메이 에리
가키 - 가 보내드리고 있는 InterFM FIVE STARS 월요일.
가키 - 자 착착 받은 메일을 소개할게요~ 자 카메항.
카메 - 네.
가키 - 부탁합니다.
카메 - 에 라디오네임 아즈키, 아라타메, 아즈, 상입니다.
가키 - 네에! 감사합니다.
카메 - 아 네! 그럼 가 보겠습니다.
가키 - 네(웃음)
카메 - 가키샹
가키 - 네
카메 - 카메쨩 안녕하세요. 저에겐 다섯살 위의 누나가 한 명 있어서, 남자조카, 여자조카가 있습니다. 지금이 되어서야 사이가 좋은 자매인데요. 학생 때엔 자주 말싸움만 했었습니다. 제겐 아래에 형제가 없어서 여동생이 있는 가키상과 카메쨩이 좀 부러워요. 두 사람은 언니가 있으면 좋겠는데~ 하고 생각한 적 있나요?
가키 - 호 그렇구나~가키 - 네
카메 - 카메쨩 안녕하세요. 저에겐 다섯살 위의 누나가 한 명 있어서, 남자조카, 여자조카가 있습니다. 지금이 되어서야 사이가 좋은 자매인데요. 학생 때엔 자주 말싸움만 했었습니다. 제겐 아래에 형제가 없어서 여동생이 있는 가키상과 카메쨩이 좀 부러워요. 두 사람은 언니가 있으면 좋겠는데~ 하고 생각한 적 있나요?
카메 - 네요.
가키 - 어떤가요? 카메항
카메 - 없어
가키 - 흐흐흐흐 즉답이네
카메 - 없어
가키 - 에 왜? 조금도?
카메 - 그럴게
가키 - 카메는 오빠가 있지
카메 - 오빠가 있고 여동생이 있고,
가키 - 한가운데구나 카메 - 한가운데니까
카메 - 그래도 오빠니까. 언니..라고 생각한 적도 있을까나. 그래도 없어 나.
가키 - 없나.
카메 - 으음.. 무리무리. 언니 있으면 언니, 언ㄴ, 내가 지금 여동...생이 나를 우선시해 주고 있으니까.
가키 - 아~ 나왔네 이 느낌
카메 - 언니가 되어버리, 언니가 있으면 (내가) 그렇게 되는거지?
가키 - 응
카메 - 무리지. 이건 정말
가키 - 흐흐흐흐
카메 - 중대한 일이에요.
가키 - 지금 환경이 가장 좋다는 거구나
카메 - 정말 최고 ← 카메 여동생 수고하십니다 정말로 ㅁ_ㅁ;;;
가키 - 아~ 불쌍하네 여동생.
카메 - 응 여동생 불쌍하지만. 여동생은 괜찮아요.
가키 - 정말로?
카메 - 응. 여동생으로 태어났다. 그게 괜찮은 거에요.
가키 - 아 그런 식으로 ____
카메 - 맞아. 맞아맞아맞아
가키 - 흐흐흐 ___ 말하고 있는데요.
카메 - 맞아맞아
가키 - 나는 있어. 언니가 있었으면 했을 때 있었어
카메 - ___ 있었으면 하게 되나요?
가키 - 있지 뭔가 모르겠지만
카메 - 친구의 영향? 이라든지
가키 - 아 그래도 친구..가 언니.. 잘 모르겠는데 . 나는 언니..가 있었으면 했었던 시기가 초등학교 때 있어서. 뭔가 언니는 좋지 않아? 자기가 뭔가 있으면 언니한테 상담할 수 있다고. 엄마한테 말 못하는 것도 언니에게라면 말할 수 있다거나 있잖아
카메 - 아 그런가
가키 - 그치만, 지금이라면 역시 필요없으려나.
카메 - 그치 필요없지
가키 - 응
카메 - 자기가 언니인 쪽이 좋지
가키 - 내가 언니라 다행이라 생각해
카메 - 것봐 것봐 것봐~
가키 - 미안해 여동생아 라는 느낌 흐호호호호
카메 - 그치그치?
가키 - 이래서 미안해~ 하는 느낌인걸. 아마 잔뜩 참고 있을거야 여동생.
카메 - 절대 참고 있을거야
가키 - 맞아. 그런 저를 그렇게, 게다가 여동생 엄청 좋은 애에요.
카메 - 응응
가키 - 성격이 좋아. 뭔가.
카메 - 일 잘 하는 애지. 여동생.
가키 - 맞아. 있지 카메네 여동생도 그런데 정말로. 상냥하지
카메 - 너무 상냥해
가키 - 어쨰서 그렇게 상냥할까. 할 정도로.
카메 - 응
가키 - 그러니까 좀, 명랑한 여동생을 가져서 다행이라 생각해요
카메 - 정말이에요~
가키 - 지금이라면 필요없어 언니 같은거 헤하하하하
카메 - 정말이에요~필요없어요~ ←↑ 가키상 & 카메의 여동생 및 전세계의 동생들에게 심심한 위로를.....
가키 - 여동생 있으면 정말 됐어요. 여동생만 사랑하며 가고자 해요
카메 - 좋은 말 하잖아!
가키 - 그치
카메 - 나도 그렇게 하자!!
가키 - 아니 하핫 ___ (웃음) 지금 팔을 머리 뒤에서 꼬면서 잘난듯이 저를 봤는데요
카메 - 하핫
가키 - 뭐 그래도 그런 여동생을 소중히 여기면서. 아즈키, 아라타메, 아즈상도
카메 - 아즈키, 아라타메, 아즈 무슨 의밀까.. 무슨 의미? 아즈키(팥)을?
가키 - '키'를 _뺐네_
카메 - 아라타메테(다시) '아즈' 라고 말한다는 거?
가키 - 흐흐흣 뭐 상관없지 않아?
카메 - 흐허허 에 아라? 무슨 거지 이거. 나 내용보다 그쪽이 신경쓰이는데 흐흐흐
가키 - 하하하하하하 웃긴다 얼마나 임팩트 있는
카메 - 얼라 아즈키 아라타메 아즈..
가키 - 라디오네임인거야.
카메 - 알았다 알았다. '아즈'네. 아즈.
가키 - 아즈상이네.
카메 - 아즈상
가키 - 아즈상이라 하면 되겠네
카메 - 아즈상으로 하자. 응
가키 - 그래 아즈상
카메 - ___도 아즈상.
가키 - 음 그래도. 저기, 다음에 기회가 있으면 어째서 아즈키 아라타메 아즈인지를(웃음)
카메 - 그렇네!
가키 - 매일보내 주셨으면 하는데요.
가키 - 이 시점에서 카메. 있지 틀고 싶은 곡.
카메 - 있어요
가키 - 있지. 소중히 간직해 둔.
카메 - 소중히 간직해 둔 게 있죠. 있죠. 음.. 우리 하..하하; 우리 하로프로젝트의 에.. 아버지인 층쿠상의
가키 - 오 욧 층쿠상!
카메 - 네 . 솔로 곡입니다.
가키 - 오!
카메 - 에, 5월 30일부터 배포(配信) 중입니다.
가키 - __ 배포(配信)헀지 지금.
카메 - 네. 그래서 약 5년만.입니다.
가키 - 굉장해
카메 - 굉장하지 않아?
가키 - 기다렸어요.
카메 - 이런 느낌 안 들죠. 우리들은 만든거 받고 있으니까 뭔가
가키 - 그치! 정말로 의외지
카메 - 의외에요. 층쿠상의 새로 쓴 솔로곡을
가키 - 기다렸습니다!
카메 - 보내드리겠습니다. 그럼 들어 주세요. 층쿠상의 츠바사
~~~~~ つんく - ♪翼
카메 - 보내드린 곡은 층쿠상의 츠바사 였습니다
가키 - 니이가키 리사와
카메 - 카메이 에리
가키 - 가 보내드린 InterFM FIVE STARS 월요일 엔딩 시간입니다~~
카메 - 츠바사인가~~
가키 - 좋은 곡이네요~역시
카메 - 하타메~카~세~~
가키 - 그쪽이 아니지만~
카메 - 유키타이~
가키 - 아니지 그 쪽이 아니지만 말야~
카메 - 아 그렇지
가키 - 방금 막 들었으면서 말야~
카메 - 허허허
가키 - 정말 실례하고
카메 - 정말 실례ㅡ
가키 - 자. 여기서 저희들이 알려드릴게 있습니다
카메 - 있습니다!
가키 - 올해도 여름은 이거에요 역시. 하로프로젝트 2010 SUMMER 팬코라! 이쪽은요 도쿄 쪽은 7월 31과 8월 1일. 토일이지. 시부야 C.C.Lemon 홀에서. 여기 아마 8명이서 하는거 처음.
카메 - 처음 처음 처음
가키 - 이죠. 하로 로서 하는데요. 그리고 8월 7일과 8월 8일은 나카노 선플라자에서 합니다. 이번에는 정말로 팬 여러분께 하고 싶은 곡을 투표 받아서, 그 안에서 선발해서, 매번 다른 라이브에요 내용이
카메 - 맞아.
가키 - 그래서 리허설도 꽤 꽉꽉 쌓아올려가지 않을까 하고 , 지금부터 어떤 식으로 될지 기대되는데요. 이번엔 여러분과 같이 만들어 내는 라이브라는 걸로, 여러분도 기대하며 기다려 주세요.
카메 - 네
가키 - 방송에서는 여러분의 메시지, 파캇파캇~ 하고 기다리고 있습니다.
카메 - 뭐야 파캇파캇이라니..
가키 - 이런 거나 저런 것. 카메가 스킵뛰기 하면 일어나는 일이란게 뭐야?
카메 - 에... _폭발(発破/발파)..이 늘어나_
가키 - 뭐든뭐든
카메 - 흐흣
가키 - 뭐든 OK~ 리퀘스트 곡도 함께 많이 보내 주세요.
카메 - 여기서 ___하는게 있었나;
가키 - five-nk@interfm.jp
카메 - 흐흣 없지;;
카메 - 것보다 가-키상!!
가키 - five-nk@interfm.jp
카메 - ...것보다 가-키상!!
가키 - 흐흐흣카메 - 것보다 가-키상!!
가키 - five-nk@interfm.jp
카메 - ...것보다 가-키상!!
카메 - 흐흐흐흐
가키 - FIVE STARS 웹사이트 월요 블로그도 꼭 체크에요~ 내일 FIVE STARS 화요일 담당은 큐트입니다. 지금까지의 상대는 모닝구 무스메의 니이가키 리사와
카메 - 카메이 에리였습니다
가키카메 - 바~하하이~
카메 - 어떻게든 된다!!
Posted by 엘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