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terFM FIVE STARS 리사에리 #065 - '10년 06월 28일
다음주부터는 리뉴얼 FIVE STARS ! ! ! ! ! 재밌는 기획 해줘요~~~
가키 - 꼭 움켜쥐다?
카메 - 꼭움껴쥐드아~
가키 - 꽉 움켜쥐어보고 싶은 거?
카메 - 꼭움껴쥐드아~
가키 - 뭐야 그거. 이 질문 웃긴데
카메 - 뭐든 괜찮아
가키 - 뭐든 괜찮아?
카메 - 뭐든 괜찮아
가키 - 꽉 움켜쥐어보고 싶은 거?
카메 - 뭐든 괜찮아
가키 - 꽉 움켜쥐기라...
카메 - 그거밖에 없지 가키상
가키 - 뭐?
카메 - 에?
가키 - 에 뭔데, ___ 라든지
카메 - ____? _____
가키 - 뭐를 꽉 움켜쥐고 싶어 그럼? 내가 하고 싶은 건 그거 하고 싶...
카메 - 돈 돈 돈
가키 - 나도 똑같은거 생각했었어. 싫다 그 점이;
카메 - 돈 돈 돈
가키 - 싫다; 아니, 왜냐면, 돈을 꽉 움켜쥐고 싶다 하는게 아니고, 한 번 일로 촬영이 있었을 때 돈을 들고 확 하고 천장에 뿌리는 씬이 있었어요. 그걸 보고 '우와 이런 역할, 좋네' 하고 생각했었네요(웃음)
카메 - 에ㅡ 싫다~
가키 - 왜냐면 왜냐면 , 아니 그러니까. 평소 일상에선 할 수 없잖아 절대 그런 대량의 돈을. 그래도 그 후 스탭상이 '한 장도 남기지 말고 주워라~~~' 라는 느낌이었는데
카메 - 맞아. 우리들 의심받았으니까
가키 - 응. '주머니에 안 넣었나?' 라고. 그래도 우리들은 의심 안 받은 그룹이에요. 저기, 의심받은건 살짝 한 명, 다나카 레이나네요 하하하하
카메 - 허허허허
↑ 레이나가 왜.. 도벽있나요 ? ㅋㅋㅋㅋㅋ
가키 - 그래도. 그래서 그런 건 못하잖아. 일상, 비일상적이잖아요. 그걸 봣을 때 뭔가 해 보고 싶다 생각했었네.
카메 - 그렇구나.
가키 - 그리고. 꽉 움켜쥐는건 아니지만 그거 하고 싶어. 게임에서 자주 기획으로 '상자 안에 뭐가 있을까요?' 하는 걸로 꽉 움켜쥐는건 아니지만 맞히는 건 있잖아.
카메 - 있지. 무서워
가키 - 그걸 자기가 하는 건 싫지만 시키고 싶어, 카메라든지.
카메 - 싫어 절대 싫어.
가키 - 그때, 그 때 했었지? InterFM 의 그, 공개녹음 때
카메 - 있었어. 괜찮아
가키 - 그래도 그 땐 내 선물이었잖아. 뭔가 매니저상의 머리라든지 넣어두면
카메 - 싫다아~~
가키 - 이렇게 만지고서 '아 이건 매니저 T씨다' 하고 흐흐흐
카메 - 싫다 싫다 싫다 싫다 ~
가키 - 나는 하고 싶지 않아. 그래도 카메 시키고 싶어 오호호호
카메 - 싫으어어어 상품이 있으면 할게
가키 - 상품, 있을지도 몰라.
카메 - 거짓말...
가키 - 그래도 괜찮아?
카메 - T씨의 무언가라든지 그런거 아니지? T씨의 손수건이라든지 그런거 아니지?
가키 - 손수건은 안돼. 손수건 필요없잖아?
카메 - 티슈 같은거 아니지?
가키 - T씨의 티슈?
카메 - 티슈
가키 - 필요없지 그거 확실히 (웃음)
카메 - 알았어...
↑ 오랜만에 나온 매니저 T씨~
꽉 움켜쥔다 라고 쓰긴 했는데, 매가 먹이를 잡듯이, 꽉 움켜쥐는 느낌도 있고 낚아채는 느낌도 있고...
가키 - 자, FIVE STARS 월요일 물론 여러분의 메시지, 곡의 리퀘스트 기다리고 있습니다
카메 - 흐흐 좀 __하나;
가키 - FIVE STARS 월요일 이 곡으로 스타트입니다.
가키 - 자 나오고 있습니다 이 곡. JAPAN EXPO의 테마송입니다. 그럼 들어 주세요. 모닝구무스메의
가키카메 - 토모
~~~~~ 모닝구무스메 - ♪友(とも)
가키 - 보내드린 곡은 모닝구무스메의 토모 였습니다.
가키 - 메시지를
가키카메 - 읽자아아아아아
카메 - 괜찮지만 말야~
가키 - InterFM FIVE STARS 월요일 담당 모닝구무스메의 니이가키 리사와
카메 - 카메이 에리
카메 - 나미닷치다
가키 - 이거 굉장해요
카메 - 에? 수학이야 게다가.
가키 - 굉장해. 수학으로 만점 받은 적 있어요?
카메 - 없스요.
가키 - 흐흐흐
카메 - 계산 착오를 안 했단 거지
가키 - 맞아. 그거야. one miss 없음
카메 - 굉장해
가키 - 굉장해 이거.
카메 - 이 사람... 나미닷치구나.
가키 - 나미닷치야 이거. 앞으로도 이 기쁨을 양식으로 힘냈으면 합니다!
카메 - 뭐든 이긴다! 너는.
카메 - 너 굉장해!!
가키 - 아니아니 어떤 의민가요?
카메 - 굉장해 그런 분함을 양식으로 힘내!
가키 - 4점이란 건 어떤거? 1문제에 2점 정도인거지? 아님 1점인가. 2점이라든지.
카메 - 그렇네그렇네그렇네
가키 - 굉장하지 않아? 4점이라니 뭐야?
카메 - 4점이라니 굉장해요.
가키 - 왜?
카메 - 좋다고 봐 좋다고 봐.
가키 - 아니 이건 무르게 가면 안돼~
카메 - 그럴게 말야. 지금이라면 중간고사 보면 4점 받을 거 같아요 우리들?
가키 - 에?
카메 - 굉장하지 않아?
가키 - 그런가 그렇게 되는구나
카메 - 아니 뭔가 자기랑 비교해버리는데..
가키 - 에 그래도. 아니, 입장이 다르잖아요. 그건 뭐냐 하면 지금 학생인거지? 지금 학생이 아니잖아, 우리들은
카메 - 그렇지
가키 - 지금 학생이라면 4점은 받을거라 생각해.
카메 - 이쪽은 그럼 뭘까 대체...
가키 - 흐흐흣;
카메 - 나이를 먹어버린거구나...
가키 - 흐흐흐흣; 슬프지 않아? 그 말투
카메 - (잘 안들리는 소리) 그럴게 학생이 아니라고. 아;;
가키 - 하하하 맞아. 마이크에서 너무 떨어져있어. 마이크에서 떨어져서 '나이를 먹어버렸어..' 라고 하니까 더욱 멀게 느껴져서 말야.
카메 - 하하하하하
가키 - 지금 뭔가 굉장히 슬펐어.
카메 - 웃긴다
가키 - ___에서 들려오지 않았어 카메 목소리가
카메 - 하하하~ 그럴게 말야 에리가 학생시절 4점 나오면 마음이 진정되질 않았어.
가키 - 에~ 그렇지
카메 - 에리 역사?
가키 - 나 침울해졌지..
카메 - 6점인가 8점이었는데요.
가키 - 흐흐흐흐 별로 안 다르네
카메 - 개근줄 알았어 정말로
가키 - 웃긴다~
카메 - 괜찮아요 메구우타상.
가키 - 재밌네.
카메 - 무슨 과목일까 이거
가키 - 에... 수학? 아니 중간고사
카메 - 안 써있네
가키 - 중간고사라고 써 있을 뿐이니까. 모르겠네. 어쩌면 1개만이 아닐지도 몰라.
카메 - 그래도 이걸로 정해지지? 방과후 놀러 갈 수 있을지 없을지가.
가키 - 그렇지
카메 - 보충이 있어요, 중간고사라든지는.
가키 - 맞아맞아맞아. 4점이니까.
카메 - 맞아. 중간에서 떨어지면 기말에서 열심히 해야 된다 하는,
가키 - 그거.
카메 - 중간에서 좋은 점수 받으면 기말은 조금 괜찮지
가키 - 맞아. 그래도 저기, 방금 분은 기쁨으로 힘내줬으면 하지만,
카메 - 정말 너 굉장해.
가키 - 이, 이 메구우타상 경우인 이런 슬픔은 싫잖아
카메 - 싫어
가키 - 그리니까 그걸 양식으로 흐흣 힘냈으면 합니다
카메 - 힘냈으면 해
가키 - 다음엔 좋은 결과를 기다리고 있어요
카메 - 네
↑ 카메는 찍는 스킬이 좀 부족한가봅... 잘 찍지...
카메 - 네~ 에 있죠. 라디오네임, 이거다. 라디오네임, ___네. 라디오네임 오렌지보ㅡ드 상입니다.
카메 - 가키상 카메상 곰방니이.
가키 - 니이
가키 - 이거 생각한게, 가리가리군의 커피젤리 맛 없지 않아?
카메 - 없어없어없어 본 적 없어
가키 - 그럴게 지금까지 내가 알고 있는 건
카메 - 진짜있어? 진짜있어?
가키 - 뭐 소다가 당연한거지? 그리고 그 외로도 무난하지 않은 거라 해도, 저기... 밀크나 초코, 초코나
카메 - 초코 있지 초코 있지
가키 - 그리고 좀, 감귤계열? 과일계열 있잖아?
카메 - 있지
가키 - (커피젤리는) 없지 않아?
카메 - 없지 않아?
가키 - 어떻게 커피젤리를 표현하는거야?
카메 - 커피맛이라면 알겠는데 말야.
가키 - 그거그거그거.
카메 - 이거 만들어버린거 아냐? 오렌지보드상이
가키 - 이거 절대로 없지 않아? 하하
카메 - 없을까나
가키 - 응
카메 - 없을까.
가키 - 응..
카메 - 것보다 이 사람이 지금부터 개발한다거나
가키 - 에~ 가리가리군의 커피젤리라...
카메 - 좀 이거..
가키 - 그래도 아까 얘기했었죠? 만약 커피젤리 아이스, 가리가리군의 얼음 아이스 안에 중간 즈음에 밀크 같은게 들어있는게 아닌가 하고 거기에 젤리가 끼워들어가 있는 게 아닌가 하고. 여러가지 이쪽도 상상하고 있는데요.
카메 - 그래도 절대 그렇지, 맛으로 나타내기보다는 촉감 같은거 아냐?
가키 - 그럴게 '젤리' 라고 할 정도니까.
카메 - 응
가키 - 젤리 촉감 없으면 안 되지
카메 - 안 되지
가키 - (커피젤리) 라 하고 전혀 젤리 안 들어가 있으면 굉장히 면목없으니까.
카메 - 그렇지
가키 - 그래도 가리가리군인거지 하하하하하
카메 - 허허허 그렇지.
가키 - 그거 재밌다. 그러니까. 그래도 그다지, 아직 안 먹어봤으니까 뭐라 말할 수 없습니다만, 상상 부풀려서 나중에 편의점에 가서 알아보자.
카메 - 그렇네요. 알아보겠습니다.
가키 - 응. 알아보자. 그리고 또 먹으면 보고할게요. 앞으로의 시기, 여름을 향해서 가리가리군도 신세를 질 테니까요, 이쪽도.
카메 - 이야 신세지겠죠.
가키 - 그치? 감사합니다. 이런 정보 기쁘네요.
카메 - 네. 고마워~~
가키 - 그럼~그시점에서, 이쪽 곡을 들어주셨으면 합니다. 모닝구무스메의
가키카메 - 청춘컬렉션
~~~~~ 모닝구무스메 - ♪ 青春コレクション
가키 - 니이가키 리사와
카메 - 카메이 에리
가키 - 가 보내드리고 있는 InterFM FIVE STARS 월요일. 지금 어디서 뭐하고 있나요? 듣고 싶은 곡과 함께 알려 주세요.
~~~~~ T-Pistonz+KMC - ♪ 元気になリーヨ!
가키 - 보내드린 곡은 7월 14일 릴리즈, FIVE STARS 금요일 DJ T-Pistonz+KMC 상의 양A면 뉴 싱글로, 겡키니 나리ㅡ요 였습니다
가키 - 간당~
카메 - 네!
가키 - 메시지를
가키카메 - 읽자아~ 파트 투~
카메 - 완벽
가키 - 모닝구무스메의 니이가키 리사와
카메 - 카메이 에리
가키 - 가 보내드리고 있는 InterFM FIVE STARS 월요일. 자 받은 메시지를 읽어가겠습니다~
카메 - 네
가키 - 이야~
카메 - 우정의 이야기네
가키 - 그렇지. 친구네.
카메 - 친구에요.
가키 - 이야 그래도. 괜찮아 괜찮아 .
카메 - 괜찮아
가키 - 4개나~ 4개나 5개나
카메 - 전혀 괜찮지
가키 - _4개나 8개나_ 괜찮은걸! 정말로
카메 - 전혀 괜찮아요.
가키 - 우리 리더인 다카하시 아이쨩은(웃음) 일년내내 말씹고 있으니까 하하하
카메 - 한 번 말 씹으면 거기서 다다다다다다 하고 가 버리지.
가키 - 맞아. 드드드드드ㅡ 아 안되겠다ㅡ 하고 끝내니까 하하하
카메 - 맞아맞아맞아.
가키 - 마지막 '안되겠다ㅡ' 라고 끝내면 괜찮지 않을까? 흐흐흐
카메 - 전혀 괜찮아.
가키 - 응 맞아. 그게 그 사람의 맛이니까>
카메 - 맞아.
가키 - 말씹는 보케.. 라는 거면 괜찮잖아
카메 - 응. 괜찮다고 봐.
가키 - 그치?
↑ 말씹기 달인이 요기잉네~
카메 - 게다가 말야. 이거 그거지? 그럴게 뭐, 말해버리면 취미로 하고 있는거죠?
가키 - 그렇죠
카메 - 괜찮잖아.
가키 - 꿈을 향해서
카메 - 맞아.
가키 - 응.
카메 - 지금은 자유롭게 하면 되는 거에요.
가키 - 맞아. 오 어른~ 뭔가 인생경험 쌓고 있는 사람 같잖아?
카메 - 아니, 아니 정말 머지않아 '이렇게 해라 저렇게 해라' 하게 되니까
가키 - 그렇지
카메 - 맞아.
가키 - 지금 그런 느낌이지
카메 - 지금은 제대로 자기들이 하고 싶은 대로 하고 실패하면 또 이야기하자ㅡ 라고 하면 되는 거에요.
↑ 카메다운 답변이랄까...
카메 - 게다가 이, 친구 상냥하지 않나요?
가키 - 상냥해 이런거.
카메 - 말씹는 걸 꾸짖기보다 (어떻게) 위로하면 좋을까? 하는 걸로 메일을 보낸 거에요
가키 - 맞아. 정말로.
카메 - 괜찮아
가키 - 모닝구무스메 멤버라면, 그치? 한 명이 말 씹으면 '에~ 씹었다 씹었다~~' 라고 하며 기뻐하고
카메 - 말꼬리잡기니까요~
가키 - 말꼬리 잡고
카메 - 말꼬리잡기들이니까요 우리들.
가키 - 정말이에요. 정말 '오 왔다왔다' 라고 생각하니까. '츳코미 할 때다~' 하고 다들 하하하
카메 - ____ 라고.
가키 - 정말 그거에 비하면 좋은 거에요.
카메 - 전혀 괜찮지.
가키 - 상냥해. 앞으로 둘이서 해나갈 수 있을거라 생각해.
카메 - 맞아요.
가키 - 우리들 경우, 이런 츳코미로 해나갈 수 있는 이상한 유대가 있자만요.
카메 - 그렇네 언제부터인걸까 흐흐흐
가키 - 흐흐 언제부터 뭘 말해도 OK처럼 됐지
카메 - 하하하.
가키 - 정말로. 그래도 언젠가 정말 이 꿈이 이뤄져서 저기... 포르토 야마모토입니다~ 라고 하고.
카메 - 좋아.
가키 - 만담 콤비입니다~ 라고 하고 티비에 나오는 모습을 볼 수 있으면 좋겠다~하고
카메 - 좋겠네.
가키 - 생각하니까요
카메 - 꼭 가키카메를 개그소재로 써줬으면 좋겠네요.
가키 - 아. 좋네요. '그 때 우리들 있었어~ 가키카메한테 말야~' 라고 해 준다면 엄청 좋아요.
카메 - 응응응 엄청 좋아요. 100점.
가키 - 그런 정말로 꿈을 향해서 힘내줬으면 합니다.
카메 - 힘내
가키 - 힘내!
카메 - 힘내~~
가키 - 자
카메 - 포르토
가키 - 이 시점에서 제 추천곡을 추천하고 싶은데요. 이거 장난아니양~
카메 - 이거 장난아닌데 이거 가버리는구나 역시.
가키 - 이거 가버려. 가버려.
카메 - 그렇구나.
가키 - 이거요. Mother라는 지금 드라마의, 주제가인데요. 이거는요 정말로 장난아냐. 이건 일하기 전인 사람은 보면 안 돼. 눈이 부으니까.
카메 - 맞아 정말 안 돼. 얼마나 우는거야 가키상.
가키 - 안돼 정말. 소리높여 우오오오~ 하게 되니까. 목소리도 안 나와 그건.
카메 - 하하하
가키 - 확실히. 그런 Mother의 주제가를 들어주셨으면 합니다. 히나코상의 나키가오 스마일
~~~~~ hinaco - ♪ 泣き顔スマイル
가키 - 보내드린 곡은 히나코상의 나케가오 스마일 이었습니다.
카메 - 카메이 에리
가키 - 가 보내드린 InterFM FIVE STARS 월요일 엔딩 시간입니다아~~
카메 - 네에~~
가키 - 자, 여기서 저희들의 고지~ 알림이 있습니다. 올해도 여름은 이걸로 고조되고자 합니다. 하로프로젝트 2010 SUMMER 팬 코라! 7월 31일과 8월 1일은 에.. 시부야, C.C.Lemon 홀에서 열립니다. 그리고 8월 7일, 8일은 나카노 선 플라자. 그 외로도 아이치현과 효고현에 가는데요.
카메 - 갑니다 갑니다.
가키 - 이번엔 정말로, 제 블로그에서도 알려드렸는데요. 팬 여러분께 '이 곡을 듣고 싶다' 하는 걸 투표받은 것 중에서 골라서, 선발해서 곡 세트리스트를 정해가는데요. 그런 걸 하는 게 처음이라서
카메 - 처음이네
가키 - 대체 어떤 곡이 뽑히는지 아직 저희들도 모르니까. 매번 신선한 마음으로, 그거야말로 할 수 있지 않을까 하니까 꼭 여러분도 기대해 주셨으면 합니다.
가키 - 방송에서는 여러분의 메시지 뻬께뻬께~ 하고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런 거나 저런 것. 하마(카바)의 땀은 붉은데, 카메의 땀은 무지개색이란 게 진짜야?
카메 - 무지개색...이란게 아니야
가키 - 등등 뭐든 OK입니다. 리퀘스트곡도
카메 - 그런..
가키 - 함께 많이 보내 주세요.
카메 - 그렇게 ___하지 않아 에리는
카메 - 오
가키 - 조금
카메 - 조금?
가키 - 리뉴얼 합니다.
카메 - 진짜로~? 첫 리뉴얼이다 우리들
가키 - 코너도 시작되어버리는걸까? 하고.
카메 - 그렇구나.
가키 - 뭔가 좀,
카메 - 미지구나
가키 - 어떤 식으로 리뉴얼 할지는 기대하며 기다려주셨으면 합니다.
카메 - 네
가키 - 지금까지의 상대는 모닝구무스메의 니이가키 리사와
카메 - 카메이 에리였습니다
가키카메 - 바~하하이~
카메 - 우무
다음주부터는 리뉴얼 FIVE STARS ! ! ! ! ! 재밌는 기획 해줘요~~~
가키 - 빛나는 별을 목표로 하는 5개그룹이 돌아가며 별 5개에 얽힌 토크와 음악을 보내드리는 InterFM FIVE
가키카메 - STARS~
가키 - 여러분
가키카메 - 많이 기다리셨습니다~
가키 - FIVE STARS 월요일 시작했습니다. 모닝구무스메의 니이가키 리사와
카메 - 카메이 에리
가키카메 - 입....니다
가키 - 흐흐흐흐
꽉 움켜쥐어보고 싶은 것
카메 - 그럼 갑작스럽지만 이런 메시지를 받았습니다. 라디오네임 와라우 히토니 히토츠도우상입니다
카메 - 가키상과 카메상 곰방.....미캉
가키 - 흐흣 곰방.....미캉
카메 - 가키상과 카메상 곰방.....미캉
가키 - 미캉
카메 - ___하네 (웃음)
가키 - 허허허허
카메 - 두 분이 꽉 움켜쥐어보고 싶은 건 있나요?
카메 - 래요. 어떤가요?가키 - 흐흣 곰방.....미캉
카메 - 가키상과 카메상 곰방.....미캉
가키 - 미캉
카메 - ___하네 (웃음)
가키 - 허허허허
카메 - 두 분이 꽉 움켜쥐어보고 싶은 건 있나요?
가키 - 꼭 움켜쥐다?
카메 - 꼭움껴쥐드아~
가키 - 꽉 움켜쥐어보고 싶은 거?
카메 - 꼭움껴쥐드아~
가키 - 뭐야 그거. 이 질문 웃긴데
카메 - 뭐든 괜찮아
가키 - 뭐든 괜찮아?
카메 - 뭐든 괜찮아
가키 - 꽉 움켜쥐어보고 싶은 거?
카메 - 뭐든 괜찮아
가키 - 꽉 움켜쥐기라...
카메 - 그거밖에 없지 가키상
가키 - 뭐?
카메 - 에?
가키 - 에 뭔데, ___ 라든지
카메 - ____? _____
가키 - 뭐를 꽉 움켜쥐고 싶어 그럼? 내가 하고 싶은 건 그거 하고 싶...
카메 - 돈 돈 돈
가키 - 나도 똑같은거 생각했었어. 싫다 그 점이;
카메 - 돈 돈 돈
가키 - 싫다; 아니, 왜냐면, 돈을 꽉 움켜쥐고 싶다 하는게 아니고, 한 번 일로 촬영이 있었을 때 돈을 들고 확 하고 천장에 뿌리는 씬이 있었어요. 그걸 보고 '우와 이런 역할, 좋네' 하고 생각했었네요(웃음)
카메 - 에ㅡ 싫다~
가키 - 왜냐면 왜냐면 , 아니 그러니까. 평소 일상에선 할 수 없잖아 절대 그런 대량의 돈을. 그래도 그 후 스탭상이 '한 장도 남기지 말고 주워라~~~' 라는 느낌이었는데
카메 - 맞아. 우리들 의심받았으니까
가키 - 응. '주머니에 안 넣었나?' 라고. 그래도 우리들은 의심 안 받은 그룹이에요. 저기, 의심받은건 살짝 한 명, 다나카 레이나네요 하하하하
카메 - 허허허허
↑ 레이나가 왜.. 도벽있나요 ? ㅋㅋㅋㅋㅋ
가키 - 그래도. 그래서 그런 건 못하잖아. 일상, 비일상적이잖아요. 그걸 봣을 때 뭔가 해 보고 싶다 생각했었네.
카메 - 그렇구나.
가키 - 그리고. 꽉 움켜쥐는건 아니지만 그거 하고 싶어. 게임에서 자주 기획으로 '상자 안에 뭐가 있을까요?' 하는 걸로 꽉 움켜쥐는건 아니지만 맞히는 건 있잖아.
카메 - 있지. 무서워
가키 - 그걸 자기가 하는 건 싫지만 시키고 싶어, 카메라든지.
카메 - 싫어 절대 싫어.
가키 - 그때, 그 때 했었지? InterFM 의 그, 공개녹음 때
카메 - 있었어. 괜찮아
가키 - 그래도 그 땐 내 선물이었잖아. 뭔가 매니저상의 머리라든지 넣어두면
카메 - 싫다아~~
가키 - 이렇게 만지고서 '아 이건 매니저 T씨다' 하고 흐흐흐
카메 - 싫다 싫다 싫다 싫다 ~
가키 - 나는 하고 싶지 않아. 그래도 카메 시키고 싶어 오호호호
카메 - 싫으어어어 상품이 있으면 할게
가키 - 상품, 있을지도 몰라.
카메 - 거짓말...
가키 - 그래도 괜찮아?
카메 - T씨의 무언가라든지 그런거 아니지? T씨의 손수건이라든지 그런거 아니지?
가키 - 손수건은 안돼. 손수건 필요없잖아?
카메 - 티슈 같은거 아니지?
가키 - T씨의 티슈?
카메 - 티슈
가키 - 필요없지 그거 확실히 (웃음)
카메 - 알았어...
↑ 오랜만에 나온 매니저 T씨~
꽉 움켜쥔다 라고 쓰긴 했는데, 매가 먹이를 잡듯이, 꽉 움켜쥐는 느낌도 있고 낚아채는 느낌도 있고...
가키 - 자, FIVE STARS 월요일 물론 여러분의 메시지, 곡의 리퀘스트 기다리고 있습니다
가키 - five-nk@interfm.jp
카메 - _마네_
가키 - five-nk@interfm.
가키 - jp 카메 - _마네_
가키 - 흐흣 뭐야 jp_마네_라니;카메 - _마네_
가키 - five-nk@interfm.
가키 - jp 카메 - _마네_
카메 - 흐흐 좀 __하나;
가키 - FIVE STARS 월요일 이 곡으로 스타트입니다.
가키 - 자 나오고 있습니다 이 곡. JAPAN EXPO의 테마송입니다. 그럼 들어 주세요. 모닝구무스메의
가키카메 - 토모
~~~~~ 모닝구무스메 - ♪友(とも)
가키 - 보내드린 곡은 모닝구무스메의 토모 였습니다.
가키 - 메시지를
가키카메 - 읽자아아아아아
카메 - 괜찮지만 말야~
가키 - InterFM FIVE STARS 월요일 담당 모닝구무스메의 니이가키 리사와
카메 - 카메이 에리
100점
가키 - 입니다. 자 그럼 바로 여러분께 받은 메시지를 소개하겠습니다~ 라디오네임 나미닷치. 나미닷치상 감사합니다.카메 - 나미닷치다
가키 - 리사쨩 에리쨩 안녕하세요. 매주 즐겁게 듣고 있습니다. 저기, 학교의 수학 시험에서 만점 받았습니다 박수!
카메 - 예이! 너 굉장해! 너 굉장해!
가키 - 처음으로 받은 만점이라 무지 기뻤습니다.
카메 - 이야 굉장하네
가키 - 리사쨩, 에리쨩, 칭찬해줘.
카메 - 굉장해.카메 - 예이! 너 굉장해! 너 굉장해!
가키 - 처음으로 받은 만점이라 무지 기뻤습니다.
카메 - 이야 굉장하네
가키 - 리사쨩, 에리쨩, 칭찬해줘.
가키 - 이거 굉장해요
카메 - 에? 수학이야 게다가.
가키 - 굉장해. 수학으로 만점 받은 적 있어요?
카메 - 없스요.
가키 - 흐흐흐
카메 - 계산 착오를 안 했단 거지
가키 - 맞아. 그거야. one miss 없음
카메 - 굉장해
가키 - 굉장해 이거.
카메 - 이 사람... 나미닷치구나.
가키 - 나미닷치야 이거. 앞으로도 이 기쁨을 양식으로 힘냈으면 합니다!
카메 - 뭐든 이긴다! 너는.
4점
가키 - 그리고 그, 그 한 편, 라디오네임 메구우타상.
가키 - 가키상 카메쨩 울어도 되나요
카메 - 왜그래?
가키 - 있죠. 요전에 중간고사 점수가 나왔어요. 4점 이라는 아쉬운 점수가 나왔습니다. 생각하니 눈물이 나옵니다. 이후에 어떻게 해야 할까요?
가키 - 이 분도 어떤 의미로 나미닷치(=눈물) 입니다 흐흣카메 - 왜그래?
가키 - 있죠. 요전에 중간고사 점수가 나왔어요. 4점 이라는 아쉬운 점수가 나왔습니다. 생각하니 눈물이 나옵니다. 이후에 어떻게 해야 할까요?
카메 - 너 굉장해!!
가키 - 아니아니 어떤 의민가요?
카메 - 굉장해 그런 분함을 양식으로 힘내!
가키 - 4점이란 건 어떤거? 1문제에 2점 정도인거지? 아님 1점인가. 2점이라든지.
카메 - 그렇네그렇네그렇네
가키 - 굉장하지 않아? 4점이라니 뭐야?
카메 - 4점이라니 굉장해요.
가키 - 왜?
카메 - 좋다고 봐 좋다고 봐.
가키 - 아니 이건 무르게 가면 안돼~
카메 - 그럴게 말야. 지금이라면 중간고사 보면 4점 받을 거 같아요 우리들?
가키 - 에?
카메 - 굉장하지 않아?
가키 - 그런가 그렇게 되는구나
카메 - 아니 뭔가 자기랑 비교해버리는데..
가키 - 에 그래도. 아니, 입장이 다르잖아요. 그건 뭐냐 하면 지금 학생인거지? 지금 학생이 아니잖아, 우리들은
카메 - 그렇지
가키 - 지금 학생이라면 4점은 받을거라 생각해.
카메 - 이쪽은 그럼 뭘까 대체...
가키 - 흐흐흣;
카메 - 나이를 먹어버린거구나...
가키 - 흐흐흐흣; 슬프지 않아? 그 말투
카메 - (잘 안들리는 소리) 그럴게 학생이 아니라고. 아;;
가키 - 하하하 맞아. 마이크에서 너무 떨어져있어. 마이크에서 떨어져서 '나이를 먹어버렸어..' 라고 하니까 더욱 멀게 느껴져서 말야.
카메 - 하하하하하
가키 - 지금 뭔가 굉장히 슬펐어.
카메 - 웃긴다
가키 - ___에서 들려오지 않았어 카메 목소리가
카메 - 하하하~ 그럴게 말야 에리가 학생시절 4점 나오면 마음이 진정되질 않았어.
가키 - 에~ 그렇지
카메 - 에리 역사?
가키 - 나 침울해졌지..
카메 - 6점인가 8점이었는데요.
가키 - 흐흐흐흐 별로 안 다르네
카메 - 개근줄 알았어 정말로
가키 - 웃긴다~
카메 - 괜찮아요 메구우타상.
가키 - 재밌네.
카메 - 무슨 과목일까 이거
가키 - 에... 수학? 아니 중간고사
카메 - 안 써있네
가키 - 중간고사라고 써 있을 뿐이니까. 모르겠네. 어쩌면 1개만이 아닐지도 몰라.
카메 - 그래도 이걸로 정해지지? 방과후 놀러 갈 수 있을지 없을지가.
가키 - 그렇지
카메 - 보충이 있어요, 중간고사라든지는.
가키 - 맞아맞아맞아. 4점이니까.
카메 - 맞아. 중간에서 떨어지면 기말에서 열심히 해야 된다 하는,
가키 - 그거.
카메 - 중간에서 좋은 점수 받으면 기말은 조금 괜찮지
가키 - 맞아. 그래도 저기, 방금 분은 기쁨으로 힘내줬으면 하지만,
카메 - 정말 너 굉장해.
가키 - 이, 이 메구우타상 경우인 이런 슬픔은 싫잖아
카메 - 싫어
가키 - 그리니까 그걸 양식으로 흐흣 힘냈으면 합니다
카메 - 힘냈으면 해
가키 - 다음엔 좋은 결과를 기다리고 있어요
카메 - 네
↑ 카메는 찍는 스킬이 좀 부족한가봅... 잘 찍지...
가리가리군 커피젤리
가키 - 자 이어서의 메일을 카메항~카메 - 네~ 에 있죠. 라디오네임, 이거다. 라디오네임, ___네. 라디오네임 오렌지보ㅡ드 상입니다.
카메 - 가키상 카메상 곰방니이.
가키 - 니이
카메 - 두 분에게 추천하고 싶은 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가리가리군(아이스바 이름)의 커피젤리 맛입니다. 먹어보세요~
카메 - 래요.가키 - 이거 생각한게, 가리가리군의 커피젤리 맛 없지 않아?
카메 - 없어없어없어 본 적 없어
가키 - 그럴게 지금까지 내가 알고 있는 건
카메 - 진짜있어? 진짜있어?
가키 - 뭐 소다가 당연한거지? 그리고 그 외로도 무난하지 않은 거라 해도, 저기... 밀크나 초코, 초코나
카메 - 초코 있지 초코 있지
가키 - 그리고 좀, 감귤계열? 과일계열 있잖아?
카메 - 있지
가키 - (커피젤리는) 없지 않아?
카메 - 없지 않아?
가키 - 어떻게 커피젤리를 표현하는거야?
카메 - 커피맛이라면 알겠는데 말야.
가키 - 그거그거그거.
카메 - 이거 만들어버린거 아냐? 오렌지보드상이
가키 - 이거 절대로 없지 않아? 하하
카메 - 없을까나
가키 - 응
카메 - 없을까.
가키 - 응..
카메 - 것보다 이 사람이 지금부터 개발한다거나
가키 - 에~ 가리가리군의 커피젤리라...
카메 - 좀 이거..
가키 - 그래도 아까 얘기했었죠? 만약 커피젤리 아이스, 가리가리군의 얼음 아이스 안에 중간 즈음에 밀크 같은게 들어있는게 아닌가 하고 거기에 젤리가 끼워들어가 있는 게 아닌가 하고. 여러가지 이쪽도 상상하고 있는데요.
카메 - 그래도 절대 그렇지, 맛으로 나타내기보다는 촉감 같은거 아냐?
가키 - 그럴게 '젤리' 라고 할 정도니까.
카메 - 응
가키 - 젤리 촉감 없으면 안 되지
카메 - 안 되지
가키 - (커피젤리) 라 하고 전혀 젤리 안 들어가 있으면 굉장히 면목없으니까.
카메 - 그렇지
가키 - 그래도 가리가리군인거지 하하하하하
카메 - 허허허 그렇지.
가키 - 그거 재밌다. 그러니까. 그래도 그다지, 아직 안 먹어봤으니까 뭐라 말할 수 없습니다만, 상상 부풀려서 나중에 편의점에 가서 알아보자.
카메 - 그렇네요. 알아보겠습니다.
가키 - 응. 알아보자. 그리고 또 먹으면 보고할게요. 앞으로의 시기, 여름을 향해서 가리가리군도 신세를 질 테니까요, 이쪽도.
카메 - 이야 신세지겠죠.
가키 - 그치? 감사합니다. 이런 정보 기쁘네요.
카메 - 네. 고마워~~
가키 - 그럼~그시점에서, 이쪽 곡을 들어주셨으면 합니다. 모닝구무스메의
가키카메 - 청춘컬렉션
~~~~~ 모닝구무스메 - ♪ 青春コレクション
가키 - 니이가키 리사와
카메 - 카메이 에리
가키 - 가 보내드리고 있는 InterFM FIVE STARS 월요일. 지금 어디서 뭐하고 있나요? 듣고 싶은 곡과 함께 알려 주세요.
가키 - five-nk@interfm.jp
카메 - (nk를) 엣케이라고 했죠 지금
가키 - 푸하이브(웃음)-nk@interfm.jp
카메 - 잘했어 잘했어 잘했어
가키 - 보내드린 곡은 모닝구무스메의 청춘컬렉션 이었습니다.카메 - (nk를) 엣케이라고 했죠 지금
가키 - 푸하이브(웃음)-nk@interfm.jp
카메 - 잘했어 잘했어 잘했어
~~~~~ T-Pistonz+KMC - ♪ 元気になリーヨ!
가키 - 보내드린 곡은 7월 14일 릴리즈, FIVE STARS 금요일 DJ T-Pistonz+KMC 상의 양A면 뉴 싱글로, 겡키니 나리ㅡ요 였습니다
가키 - 간당~
카메 - 네!
가키 - 메시지를
가키카메 - 읽자아~ 파트 투~
카메 - 완벽
가키 - 모닝구무스메의 니이가키 리사와
카메 - 카메이 에리
가키 - 가 보내드리고 있는 InterFM FIVE STARS 월요일. 자 받은 메시지를 읽어가겠습니다~
카메 - 네
위로방법 상담
가키 - 라디오네임, 포르토 야마모토 상에게 받았습니다.
가키 - 니이가키상 카메이상 안녕하세요. 저는 개그맨을 목표로 하고 있는 고1입니다. 갑작스럽지만 상담하고 싶은 게 있습니다. 저는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에 친구와 긴자의 공연에서 만담을 하고 있습니다.
카메 - 굉장. 진짜로?
가키 - 저희들이 만담을 하고 있으면 처음엔 아무도 없었는데 도중에 적을 떈 2명, 많을 땐 8명이 저희들의 만담을 봐 줍니다. 저는 그게 기뻐서 츳코미 ___가 늘고 있습니다. 하지만 보케 담당인 친구가 허둥지둥해 버려서, 중요한 보케를 씹어버립니다. 하나의 보케라면 괜찮지만 4개나 5개의 보케를 씹어버려요. 만담이 끝나면 친구는 바로 벤치에 앉아 굉장히 침울해져 있습니다. 그럴 때에 저는 어떻게 위로하면 좋을까요. 꼭 알려 주세요.
카메 - 그렇구나. 좋은 얘기다 이건.카메 - 굉장. 진짜로?
가키 - 저희들이 만담을 하고 있으면 처음엔 아무도 없었는데 도중에 적을 떈 2명, 많을 땐 8명이 저희들의 만담을 봐 줍니다. 저는 그게 기뻐서 츳코미 ___가 늘고 있습니다. 하지만 보케 담당인 친구가 허둥지둥해 버려서, 중요한 보케를 씹어버립니다. 하나의 보케라면 괜찮지만 4개나 5개의 보케를 씹어버려요. 만담이 끝나면 친구는 바로 벤치에 앉아 굉장히 침울해져 있습니다. 그럴 때에 저는 어떻게 위로하면 좋을까요. 꼭 알려 주세요.
가키 - 이야~
카메 - 우정의 이야기네
가키 - 그렇지. 친구네.
카메 - 친구에요.
가키 - 이야 그래도. 괜찮아 괜찮아 .
카메 - 괜찮아
가키 - 4개나~ 4개나 5개나
카메 - 전혀 괜찮지
가키 - _4개나 8개나_ 괜찮은걸! 정말로
카메 - 전혀 괜찮아요.
가키 - 우리 리더인 다카하시 아이쨩은(웃음) 일년내내 말씹고 있으니까 하하하
카메 - 한 번 말 씹으면 거기서 다다다다다다 하고 가 버리지.
가키 - 맞아. 드드드드드ㅡ 아 안되겠다ㅡ 하고 끝내니까 하하하
카메 - 맞아맞아맞아.
가키 - 마지막 '안되겠다ㅡ' 라고 끝내면 괜찮지 않을까? 흐흐흐
카메 - 전혀 괜찮아.
가키 - 응 맞아. 그게 그 사람의 맛이니까>
카메 - 맞아.
가키 - 말씹는 보케.. 라는 거면 괜찮잖아
카메 - 응. 괜찮다고 봐.
가키 - 그치?
↑ 말씹기 달인이 요기잉네~
카메 - 게다가 말야. 이거 그거지? 그럴게 뭐, 말해버리면 취미로 하고 있는거죠?
가키 - 그렇죠
카메 - 괜찮잖아.
가키 - 꿈을 향해서
카메 - 맞아.
가키 - 응.
카메 - 지금은 자유롭게 하면 되는 거에요.
가키 - 맞아. 오 어른~ 뭔가 인생경험 쌓고 있는 사람 같잖아?
카메 - 아니, 아니 정말 머지않아 '이렇게 해라 저렇게 해라' 하게 되니까
가키 - 그렇지
카메 - 맞아.
가키 - 지금 그런 느낌이지
카메 - 지금은 제대로 자기들이 하고 싶은 대로 하고 실패하면 또 이야기하자ㅡ 라고 하면 되는 거에요.
↑ 카메다운 답변이랄까...
카메 - 게다가 이, 친구 상냥하지 않나요?
가키 - 상냥해 이런거.
카메 - 말씹는 걸 꾸짖기보다 (어떻게) 위로하면 좋을까? 하는 걸로 메일을 보낸 거에요
가키 - 맞아. 정말로.
카메 - 괜찮아
가키 - 모닝구무스메 멤버라면, 그치? 한 명이 말 씹으면 '에~ 씹었다 씹었다~~' 라고 하며 기뻐하고
카메 - 말꼬리잡기니까요~
가키 - 말꼬리 잡고
카메 - 말꼬리잡기들이니까요 우리들.
가키 - 정말이에요. 정말 '오 왔다왔다' 라고 생각하니까. '츳코미 할 때다~' 하고 다들 하하하
카메 - ____ 라고.
가키 - 정말 그거에 비하면 좋은 거에요.
카메 - 전혀 괜찮지.
가키 - 상냥해. 앞으로 둘이서 해나갈 수 있을거라 생각해.
카메 - 맞아요.
가키 - 우리들 경우, 이런 츳코미로 해나갈 수 있는 이상한 유대가 있자만요.
카메 - 그렇네 언제부터인걸까 흐흐흐
가키 - 흐흐 언제부터 뭘 말해도 OK처럼 됐지
카메 - 하하하.
가키 - 정말로. 그래도 언젠가 정말 이 꿈이 이뤄져서 저기... 포르토 야마모토입니다~ 라고 하고.
카메 - 좋아.
가키 - 만담 콤비입니다~ 라고 하고 티비에 나오는 모습을 볼 수 있으면 좋겠다~하고
카메 - 좋겠네.
가키 - 생각하니까요
카메 - 꼭 가키카메를 개그소재로 써줬으면 좋겠네요.
가키 - 아. 좋네요. '그 때 우리들 있었어~ 가키카메한테 말야~' 라고 해 준다면 엄청 좋아요.
카메 - 응응응 엄청 좋아요. 100점.
가키 - 그런 정말로 꿈을 향해서 힘내줬으면 합니다.
카메 - 힘내
가키 - 힘내!
카메 - 힘내~~
가키 - 자
카메 - 포르토
가키 - 이 시점에서 제 추천곡을 추천하고 싶은데요. 이거 장난아니양~
카메 - 이거 장난아닌데 이거 가버리는구나 역시.
가키 - 이거 가버려. 가버려.
카메 - 그렇구나.
가키 - 이거요. Mother라는 지금 드라마의, 주제가인데요. 이거는요 정말로 장난아냐. 이건 일하기 전인 사람은 보면 안 돼. 눈이 부으니까.
카메 - 맞아 정말 안 돼. 얼마나 우는거야 가키상.
가키 - 안돼 정말. 소리높여 우오오오~ 하게 되니까. 목소리도 안 나와 그건.
카메 - 하하하
가키 - 확실히. 그런 Mother의 주제가를 들어주셨으면 합니다. 히나코상의 나키가오 스마일
~~~~~ hinaco - ♪ 泣き顔スマイル
가키 - 보내드린 곡은 히나코상의 나케가오 스마일 이었습니다.
하로프로젝트 2010 SUMMER ~팬 코라!~
가키 - 니이가키 리사와카메 - 카메이 에리
가키 - 가 보내드린 InterFM FIVE STARS 월요일 엔딩 시간입니다아~~
카메 - 네에~~
가키 - 자, 여기서 저희들의 고지~ 알림이 있습니다. 올해도 여름은 이걸로 고조되고자 합니다. 하로프로젝트 2010 SUMMER 팬 코라! 7월 31일과 8월 1일은 에.. 시부야, C.C.Lemon 홀에서 열립니다. 그리고 8월 7일, 8일은 나카노 선 플라자. 그 외로도 아이치현과 효고현에 가는데요.
카메 - 갑니다 갑니다.
가키 - 이번엔 정말로, 제 블로그에서도 알려드렸는데요. 팬 여러분께 '이 곡을 듣고 싶다' 하는 걸 투표받은 것 중에서 골라서, 선발해서 곡 세트리스트를 정해가는데요. 그런 걸 하는 게 처음이라서
카메 - 처음이네
가키 - 대체 어떤 곡이 뽑히는지 아직 저희들도 모르니까. 매번 신선한 마음으로, 그거야말로 할 수 있지 않을까 하니까 꼭 여러분도 기대해 주셨으면 합니다.
가키 - 방송에서는 여러분의 메시지 뻬께뻬께~ 하고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런 거나 저런 것. 하마(카바)의 땀은 붉은데, 카메의 땀은 무지개색이란 게 진짜야?
카메 - 무지개색...이란게 아니야
가키 - 등등 뭐든 OK입니다. 리퀘스트곡도
카메 - 그런..
가키 - 함께 많이 보내 주세요.
카메 - 그렇게 ___하지 않아 에리는
가키 - five-nk@interfm.jp
카메 - 그럼 엔딩 갈까~....
가키 - five-nk@interfm.jp
카메 - 우무
가키 - 내일 화요일의 FIVE STARS 담당은 큐트입니다. 자 그리고 다음주부터, FIVE STARS 조금,카메 - 그럼 엔딩 갈까~....
가키 - five-nk@interfm.jp
카메 - 우무
카메 - 오
가키 - 조금
카메 - 조금?
가키 - 리뉴얼 합니다.
카메 - 진짜로~? 첫 리뉴얼이다 우리들
가키 - 코너도 시작되어버리는걸까? 하고.
카메 - 그렇구나.
가키 - 뭔가 좀,
카메 - 미지구나
가키 - 어떤 식으로 리뉴얼 할지는 기대하며 기다려주셨으면 합니다.
카메 - 네
가키 - 지금까지의 상대는 모닝구무스메의 니이가키 리사와
카메 - 카메이 에리였습니다
가키카메 - 바~하하이~
카메 - 우무
Posted by 엘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