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쿄탈출합니다
오사카로 꼬우~
08일 첫 글이 18시 갱신이네요 ㄷㄷㄷ

■ 헬로
아침엔 회의가 있었다는군요.

■ 최근 생각하는 것
최근 생각을 해.

모두 각자 다른 생활을 하고 있는데, 이 블로그를 통해서, 모두와 같이 하루를 보내고 있는 거 같구나ㅡ 하고.

아침 일어나서 모두에게 「좋은아침」하고, 코하루의 「일 다녀올게」하면 모두가 「잘다녀와」라든지「조심해」라고 해 줘서.

모두와 계속 같이 있는 거 같아.

연결되어 있단 느낌이 굉장히 있어.

뭔가 있으면, 모두에게 바로 보고 하고 싶어져 버리고 ♡

아무리 작고 시시한 거라도.

굉장히 기쁜 건 모두와 공유하고 싶고.

이런 모두와 연결되어 있는 곳이 있다니 좋네.
조금은 일방적인 관계지만, 일방적일 수 밖에 없는 연예인이란 입장에서 블로그만큼 좋은게 또 어디있겠습니까~~
그런 의미에서 우리나라 연예인들은 트위터나 미투데이는 하는 사람들은 많은데 블로그는 드무네요.
그 역할을 싸이월드가 대신해주고 있는 거 같지만 ㅋㅋㅋ

언니하루와 코하루
어제 오랜만에 언니랑 탄 버스. 자리에 앉은 순간에 언니는 「우와~~ 버스멀미~~」
너무 빠른 언니의 멀미에 동요한 코하루 ㅋㅋㅋ

하나 더.
샌들이 더러워져서, 언니한테 빨아달라 부탁.
그런데 샌들 색이 이상해서 봤더니,
언니가 너무 열심히 비비면서 빨아가지고 샌들 색이 전부 벗겨졌다고ㅡ
얼마나 열심히 빠신 겁니까 ㅋㅋㅋㅋ
Posted by 엘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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