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terFM FIVE STARS 리사에리 #006 - 09년 05월 11일
볼 건 많고, 시간은 줄고 해서 번역은 발로, 나중에 일어대본보고 수정... 아악 좋지않아ㅠㅠㅠ
뭐, 제 사정이야 어찌되었든 간에, #006입니다. #001~#005 와는 격이 다른 텐션입니다 ㅋㅋㅋㅋㅋㅋ
─오프닝
가키 - 빛나는 별을 목표로 5개조가 돌아가며 별 5개에 관련된 토크와 음악을 보내드리는 InterFM FIVE STARS. 여러분, 많이 기다리셨습니다~
카메 - 기다렸습니다!
가키 - FIVE STARS 월요일 시작했습니다. 모닝구무스메의 니이가키 리사와
카메 - 카메이 에리링입니다.
가키 - 예이, 에리링
카메 - 에리링입니다.
가키 - 시작했네. 자자, 카메상 오늘 컨디션 어때?
카메 - 오늘 컨디션이요? 그렇네요. 평상시가 100%라면, 오늘은 110%입니다.
가키 - 110%? 오오, 약간 올라갔네
카메 - 맞아요. 약간 올렸습니다.
가키 - 그래도 말야 최근에 저녁밥은 뭐 먹어?
카메 - 저녁밥?
가키 - 응. 갑작스러워서 미안하지만
카메 - 정말 신경쓰여요? 최근 저녁밥은, 그렇네요.
가키 - 저녁밥 중요해. 어쨋든 어제는 같이 갔었지?
카메 - 응 어제...
가키 - 있잖아, 갔었던 것 조차도 기억 못하는 건 그만둬 지금. 건성이었지
카메 - 잠깐잠깐, 잘 생각해보자. 어제?
가키 - 어제야. 생각해내봐.
카메 - 어제..아 갔었다.
가키 - 싫다 정말.. 어떡해요..?
어제 같이 뭐 먹었는지, 아니 같이 먹었는지조차 가물가물한 대충카메상
카메 - 갔었다 갔었다. 에리들 꽤 열심히 했잖아요. 어제.
가키 - 어제 촬영이었어요.
카메 - 그렇죠.
가키 - 열심히 같이 촬영한 사이면서, 벌써 잊어버렸어요.
카메 - 위험하네. 잊었구나.
가키 - 어제는 도시락이었지?
카메 - 맞아요.
가키 - 도시락도 햄버그와 연어와 탕수육 같은게 있어서, 카메는 햄버그가 맛있다고 해서 그 햄버그로 했는데요.
카메 - 맛있었죠?
가키 - 응 맛있었어. 뭐 이런 식으로 제대로 건강을 위한 식사를 지금부터 해 나가자.
카메 - 네
가키 - 자 그럼, 곡의 리퀘스트, 저희들에게의 메시지는 이쪽으로 보내주세요. five-nk@interfm.jp입니다. FIVE STARS 월요일, 이 곡으로 시작합니다.
카메 - 자 나오네요. 이 곡은요. 모레, 5월 13일에 발매합니다. 저희들의 새 싱글입니다. 들어 주세요, 모닝구무스메의
같이 - しょうがない夢おい人
~~~~~ 모닝구무스메 - ♪しょうがない夢おい人
가키 - 보내드린 곡은 모닝구무스메의 쇼우가나이 유메오이비토였습니다.
─사연#1
가키 - 메시지를 읽어버리자아 카메(욘쟈오오 카메)
카메 - 오오 카메
가키 - 오오 카메 아하하하
가키 - 어제 촬영이었어요.
카메 - 그렇죠.
가키 - 열심히 같이 촬영한 사이면서, 벌써 잊어버렸어요.
카메 - 위험하네. 잊었구나.
가키 - 어제는 도시락이었지?
카메 - 맞아요.
가키 - 도시락도 햄버그와 연어와 탕수육 같은게 있어서, 카메는 햄버그가 맛있다고 해서 그 햄버그로 했는데요.
카메 - 맛있었죠?
가키 - 응 맛있었어. 뭐 이런 식으로 제대로 건강을 위한 식사를 지금부터 해 나가자.
카메 - 네
가키 - 자 그럼, 곡의 리퀘스트, 저희들에게의 메시지는 이쪽으로 보내주세요. five-nk@interfm.jp입니다. FIVE STARS 월요일, 이 곡으로 시작합니다.
카메 - 자 나오네요. 이 곡은요. 모레, 5월 13일에 발매합니다. 저희들의 새 싱글입니다. 들어 주세요, 모닝구무스메의
같이 - しょうがない夢おい人
~~~~~ 모닝구무스메 - ♪しょうがない夢おい人
가키 - 보내드린 곡은 모닝구무스메의 쇼우가나이 유메오이비토였습니다.
─사연#1
가키 - 메시지를 읽어버리자아 카메(욘쟈오오 카메)
카메 - 오오 카메
가키 - 오오 카메 아하하하
이런 말장난은 번역하기 곤란하다겅..
카메 - 좋아, 오케이.
가키 - 자 첫번째는 카메가 돗샤리 말해버려. 돗샤리 들을테니까
카메 - 오케이. 자, 라디오네임, 스페설 위 상입니다.
가키 - 오우 감사합니다.
카메 - 가키상, 에리링코쨩, 안녕하세요~
가키 - 아 안녕하세요~
카메 - 곧 어머니의 날입니다만, 뭔가 선물을 할 계획이 있나요? 꼭 어머니의 날의 에피소드를 들려 주세요. 분명 둘은 어머니께 지극하죠~? 괄호 웃음. 입니다.
가키 - 자 첫번째는 카메가 돗샤리 말해버려. 돗샤리 들을테니까
카메 - 오케이. 자, 라디오네임, 스페설 위 상입니다.
가키 - 오우 감사합니다.
카메 - 가키상, 에리링코쨩, 안녕하세요~
가키 - 아 안녕하세요~
카메 - 곧 어머니의 날입니다만, 뭔가 선물을 할 계획이 있나요? 꼭 어머니의 날의 에피소드를 들려 주세요. 분명 둘은 어머니께 지극하죠~? 괄호 웃음. 입니다.
母思い.. 하하오모이. 어머니를 지극히 생각하는 마음
가키 - 오, 이미 어머니의 날은 지나갔지만, 어제였죠?
카메 - 그렇죠.
가키 - 기쁘네요, 이런 메시지도. 엄마에게 지극한 카메이에리는 어떤 걸 해드렸어?
카메 - 엄마에게 지극하기도 하고, 딸을 아끼기도 하는, 그런 어머니인데요.
가키 - 무슨 의민지 모르겠는데요
카메 - 저기, 서로가 서로를 아끼고 있다는,
가키 - 아, 아끼고 있다는
카메 - 네 그런 부모자식이에요.
가키 - 아마 모닝구무스메 중에서 꽤 엄마에게 의지하고 있지?
카메 - 의지하고 있어요. 정말 의지하고 있어요.
가키 - 꽤
카메 - 그래서 혼자 사는 건 불가능하지 않을까라고 생각하는데요.
가키 - 맞아맞아. 무리무리무리.
카메 - 그렇죠?
가키 - 무리무리무리. 방 정리 못하잖아.
카메 - 그래서 에리 하자고 생각도 안했어요. 챤챠라(매우 우스운 일).
가키 - 아하하. 최악이네.ㅎㅎㅎㅎ
카메 - 그런거에요.
가키 - 챤챠라. 챤챠라 이상하네.
카메 - 이상하네요.
가키 - 챤바라(칼싸움)야.
카메 - 그래서 말이죠, 챤바라(칼싸움)가 아니에요. 추억이 있는데요.
가키 - 어떤 추억?
카메 - 어머니의 날의. 어머니 날은 카네이션을 선물하죠?
가키 - 카네이션 선물하지.
카메 - 그레서 초등학교 시절에, 용돈을 전부 써버려서, 지갑 안을 봤는데 없는거에요. 짤랑짤랑 안 하는 거에요.
가키 - 짤랑짤랑(챠랑챠랑) 안해, 오늘 챠란포란(대충)이나 챠란챠란(짤랑짤랑) 좋네. 챤챠라나 말야.
카메 - 짤랑짤랑란 안하는 거에요. 그래서 이거 클났네 라고 생각했는데, 근처 수퍼에 가서 일단 꽃을 봤어요. 어머니의 날이이라고 내놓은 뭔가.. 일부분에서 2층 코너 즈음에. 그래서 거기
가키 - 몇층인가는 상관없지만 그다지 히히히 자세한 거 고마워
카메 - 2층의 그, 계단 올라가자마자 바로 있는 곳이였는데요, 거기에 카네이션이 있는 거에요. 그거 셀프 서비스로 가지고 가도 되는 거에요.
가키 - 에~ '왜 이렇게 친절한거야' 란 느낌이네
카메 - 그쵸 그쵸? 역시 내 고향이야라고 생각하며, 초 기뻐서, 그래서 어머니에게 '어머니, 이거, 여기요' 라고 줬어요. 그랬더니 어머니가 엄청 기뻐하시면서 '미안해, 용돈도 없는데 사 줬구나' 라고 하셔서
가키 - 아하하 샀다고 생각했구나
카메 - 에리는 그 때 '아 그런가. 말 안 하면 안 들키는구나 라고, 아시겠어요 이 느낌?
가키 - 아, 그 때부터 그렇게 꾀를 부린거구나
카메 - 네. 그래서 역시 좋은 일을 했을 때엔 쓸데없는 건 말 안하는 게 좋아.
가키 - 으,으응. 뭐 그렇네, 기뻐하셨으니까 어머니가.
카메 - 맞아요맞아요. 어머니가 기뻐하셨으니까. 그래서 그런 추억이 있어요. 달콤새콤한 느낌.
가키 - 달콤새콤해? 연한 사랑같은 말투야.
카메 - 맞아요맞아요
가키 - 달콤한건지 새콤한건지 모르겠네. 우메스콘부구미~ 같은 느낌이기도 하고.
카메 - 떫죠. 그건 좀.
가키 - 나는 정말 며칠 전 이야기야. 이번 어머니 날 이야기. 이번에는 내가 가지고 있는 수첩 있잖아?
카메 - 응, 있죠.
가키 - 그것의 세트인 것(오소로이노 야츠)을 계속 갖고 싶어했어.
카메 - 에~ 귀여우시네 어머니.
가키 - 그래서 서프라이즈 하고 싶어서, 서프라이즈를 좋아해 난. 그래서 엄마한테도 여러가지 물어봤어요, 거짓말하면서. '어떤 쪽 색이 좋아?' 같은. 어쩐지 속이면서 물었는데, 왠지 우리 엄마는 감이 좋아서 들킬 거라 생각했어. 그렇게 말했을 때, 내가 손톱 하러 가는 도중에, 살짝 실망하게 해 보자고 생각해서, 평범하게 수퍼에 가서 토이푸들 같은 것의 꽃이 아닌, 진짜 꽃 아닌, 만든 꽃으로, 200엔 정도였나. 그래도 그거야말로 공짜가 아니야. 카메와 다르게 확실히 샀어.
카메 - 그게 다르구나 역시. 응, 응응응
가키 - 맞아 확실히 샀어. 사서, 그런데 한개만 샀어. 부끄럽잖아 스무살이 되선. 그래서 할머니에게, '죄송한데요 이거, 한개뿐인데, 포장지로 귀엽게 해 주시겠어요? 어머니께 드리고 싶어요' 라고 했더니 거기 할머니가 엄~청 좋은 분이신거야. '알았어. 내가 어떻게든 해 줄테니까' 같은. '정말 착하네' 같은 느낌이었어요. 그런데 '너 그건 뭐니 그 또 하나의 주머니는?' 꽤 호화로운 상자에 들어있었거든. 또 하나 쪽이, 꽤 좋은 수첩이었어. 그랬더니 '이걸 드리고 싶은데 이게 들키는게 싫어서 서프라이즈로 이걸 먼저 드리고 싶어서, 「미안, 이번엔 이걸로 참아줘」같은 식으로 넘겨주고싶어요' 라고, '그러니까, 이거 숨겨서 가지고 가고 싶어요'라고 했더니 신나셔서는 '알았어. 그럴려면 이 주머니가 좋아'라며 주머니까지 주셔서
카메 - 에~ 굉장해
가키 - 하, 할머니 최고!
카메 - 굉장해!
가키 - 게다가 폐점시간이 아슬아슬했는데 이런 좋은 분이 있구나 싶더라고. 정말, '200엔이라 죄송해요' 라고, '이번엔 이 수퍼에서 물건 사자'고, 정말 그렇게 생각했어. 그래서, 기다릴 수가 없어서, 나 4월중에 드렸는데
카메 - 빨라,빨라!
가키 - 산 날에 드렸는데 엄마한테 '미안, 이번엔 이걸로 참아줄래?' 라고 했더니 엄마는 기쁜 척 하시며, 알지? 어딘지 모르게.
카메 - 아, 그거구나. 알거같아알거같아.
가키 - '고마워~ 귀엽네, 푸들' 이라고. 이거 쓰레기~ 같은 느낌으로 준 그 뭔가 수퍼의 주머니ㅎㅎㅎ '이거 쓰레기 버리는 곳에 둬' 라며 속을 봤더니 '에~?' '너 어떻게 된거야 이거. 에??' 라고 엄청 놀라줘서.
카메 - 굉장해
가키 - 정말 서프라이즈 성공.
카메 - 초 대박 성공이잖아.
가키 - 그래도 차 안에서도 아빠랑 둘이만 알고 있는건데 아빠가 계속 얼굴로 '언제 건내줬어?' 라는 느낌으로 나한테 막 그러는거야. 위험햇어 아빠한테 말 하지 말까 할 정도로. 계속 뒤를 보고 '리사, 리사 건내줬어? 이미 건내줬어? 무리무리' 라고. '에에, 엄마 눈치챘을까' 라고 하는거야. 엄마가 보니까 '위험하다고오'라고 생각하면서ㅎㅎ
카메 - ㅎㅎㅎㅎ 엄청 좋잖아요 그 이야기
가키 - 두근거렸어.
카메 - 왜 그런 게 가능한거지, 굉장하네요.
가키 - 모르겠어. 지금 얘기한 것 만으로 들떠버렸네.
카메 - 에, 에리도 따라해야지.
가키 - 따라해봐.
카메 - 따라해야지
─사연#2
가키 - 아, 하나 더 있으니까 미안해요.
카메 - 뜨거워졌네 조금
가키 - 하나 더 할 수 있을까요? 그럼 할게요. 라디오네임 시마쿠마 상입니다. 리사쨩 에리링 콘쨩 안녕하세요. 에리링코쨩이었다. 미안.
카메 - 에리링코?
가키 - 리사쨩, 에리링코쨩 안녕하세요다.
카메 - 곰방쨔.
가키 - 안녕하세요. 중학교에 막 (부스럭부스럭)입학한 딸의.. 부스럭 부스럭 시끄럽네 너 말야. 이거를, 같이 볼래?
카메 - 네 볼게요.
가키 - 중학교에 막 입학한 딸의 미술 숙제로 '전대 히어로 5명의 이미지 컬러는 어째서 레드, 블루, 옐로, 그린, 핑크인지 그 색의 효과를 생각해 오세요' 라는 것이 나왔는데요. 딸에게 어드바이스를 하고 싶으니 가키카메스러운 해석을 꼭 참고로 알려 주세요.
카메 - 호오~
가키 - 이런 거에요.
카메 - 이런 게 숙제로 나오네요.
가키 - 그치, 이거 어째서라고 생각해?
카메 - 이거?
가키 - 역시 전대물은 레드이 역시 히어로잖아?
카메 - 히어로죠. 그렇죠.
가키 - 가장, 리더잖아. 그리고 핑크는 역시 그 중 여자가 필요하잖아?
카메 - 한 명 있어 한 명 있어.
가키 - 어째서 블루하고 옐로하고 그린이 있는거야?
카메 - 블루와 옐로와 그린은 아마, 중간에 있는 사람.
가키 - 중간관리직인가?
카메 - 중간관리직
가키 - 그렇구나. 중간관리직..
카메 - 그 중에서도 가장 약한게..
가키 - 가장 약해?
카메 - 어렵네.. 이거 어렵네
가키 - 히어로에 약한 사람은 없잖아.
카메 - 흐흐흐 그렇네요. 하하
가키 - 모두 강하다고.
카메 - 중요한건, 블루와 옐로와 그린이네요. 레드과 핑크는 꼭 필요한 색이라는 걸 알았으니까요
가키 - 에 모두 필요한데, 모두 필요한데 말야 5명 모두.
카메 - 그렇네요. 그걸 생각하는거죠?
가키 - 맞아. 내 여동생도 어릴 때 오레인져~를 좋아했었어. 근데 그 때도 어떤 색이 좋은지 꼭 나오잖아? 모였을 때 애들은 왠지 자기가 좋아하는 색을 정해놓잖아? 뭔가 뿔뿔히 나뉘어져요. 그랬을 때 역시, 딱 보고 노란색이 내가 좋으니까 옐로레인져가 좋다거나. 핑크는 역시 여자애들이 좋아하니까 핑크레인져~ 라거나. 그렇지 않아? 그런.. 의미가 있는건가
카메 - 의미는 없다고 봅니다.
가키 - 그래도 중학생이니까 중간관리직은 왠지 알법한 나이대잖아? 흐흐흥
카메 - 응.
가키 - 그러니까 그렇게 설명해 주세요 딸에게.
카메 - 그렇게 해요.
가키 - 레드은 사장님
카메 - 사장님으로 하자. 전무이사
가키 - 그리고 핑크는 사장님 부인
카메 - 사장님 부인. 부인.
가키 - 그리고 그 사장님과 사장님 부인을 돕는 블루 옐로 그린이 중간관리직.
카메 - 맞아. 오, 완벽하지않아?
가키 - 좋네. 왜냐면 누구도 없으면 안 되잖아.
카메 - 100점이에요 아마.
가키 - 그치?
카메 - 백점 백점.
카메 - 그렇죠.
가키 - 기쁘네요, 이런 메시지도. 엄마에게 지극한 카메이에리는 어떤 걸 해드렸어?
카메 - 엄마에게 지극하기도 하고, 딸을 아끼기도 하는, 그런 어머니인데요.
가키 - 무슨 의민지 모르겠는데요
카메 - 저기, 서로가 서로를 아끼고 있다는,
가키 - 아, 아끼고 있다는
카메 - 네 그런 부모자식이에요.
가키 - 아마 모닝구무스메 중에서 꽤 엄마에게 의지하고 있지?
카메 - 의지하고 있어요. 정말 의지하고 있어요.
가키 - 꽤
카메 - 그래서 혼자 사는 건 불가능하지 않을까라고 생각하는데요.
가키 - 맞아맞아. 무리무리무리.
카메 - 그렇죠?
가키 - 무리무리무리. 방 정리 못하잖아.
카메 - 그래서 에리 하자고 생각도 안했어요. 챤챠라(매우 우스운 일).
가키 - 아하하. 최악이네.ㅎㅎㅎㅎ
카메 - 그런거에요.
가키 - 챤챠라. 챤챠라 이상하네.
카메 - 이상하네요.
가키 - 챤바라(칼싸움)야.
카메 - 그래서 말이죠, 챤바라(칼싸움)가 아니에요. 추억이 있는데요.
가키 - 어떤 추억?
카메 - 어머니의 날의. 어머니 날은 카네이션을 선물하죠?
가키 - 카네이션 선물하지.
카메 - 그레서 초등학교 시절에, 용돈을 전부 써버려서, 지갑 안을 봤는데 없는거에요. 짤랑짤랑 안 하는 거에요.
가키 - 짤랑짤랑(챠랑챠랑) 안해, 오늘 챠란포란(대충)이나 챠란챠란(짤랑짤랑) 좋네. 챤챠라나 말야.
카메 - 짤랑짤랑란 안하는 거에요. 그래서 이거 클났네 라고 생각했는데, 근처 수퍼에 가서 일단 꽃을 봤어요. 어머니의 날이이라고 내놓은 뭔가.. 일부분에서 2층 코너 즈음에. 그래서 거기
가키 - 몇층인가는 상관없지만 그다지 히히히 자세한 거 고마워
카메 - 2층의 그, 계단 올라가자마자 바로 있는 곳이였는데요, 거기에 카네이션이 있는 거에요. 그거 셀프 서비스로 가지고 가도 되는 거에요.
가키 - 에~ '왜 이렇게 친절한거야' 란 느낌이네
카메 - 그쵸 그쵸? 역시 내 고향이야라고 생각하며, 초 기뻐서, 그래서 어머니에게 '어머니, 이거, 여기요' 라고 줬어요. 그랬더니 어머니가 엄청 기뻐하시면서 '미안해, 용돈도 없는데 사 줬구나' 라고 하셔서
가키 - 아하하 샀다고 생각했구나
카메 - 에리는 그 때 '아 그런가. 말 안 하면 안 들키는구나 라고, 아시겠어요 이 느낌?
가키 - 아, 그 때부터 그렇게 꾀를 부린거구나
카메 - 네. 그래서 역시 좋은 일을 했을 때엔 쓸데없는 건 말 안하는 게 좋아.
가키 - 으,으응. 뭐 그렇네, 기뻐하셨으니까 어머니가.
카메 - 맞아요맞아요. 어머니가 기뻐하셨으니까. 그래서 그런 추억이 있어요. 달콤새콤한 느낌.
가키 - 달콤새콤해? 연한 사랑같은 말투야.
카메 - 맞아요맞아요
가키 - 달콤한건지 새콤한건지 모르겠네. 우메스콘부구미~ 같은 느낌이기도 하고.
카메 - 떫죠. 그건 좀.
가키 - 나는 정말 며칠 전 이야기야. 이번 어머니 날 이야기. 이번에는 내가 가지고 있는 수첩 있잖아?
카메 - 응, 있죠.
가키 - 그것의 세트인 것(오소로이노 야츠)을 계속 갖고 싶어했어.
카메 - 에~ 귀여우시네 어머니.
가키 - 그래서 서프라이즈 하고 싶어서, 서프라이즈를 좋아해 난. 그래서 엄마한테도 여러가지 물어봤어요, 거짓말하면서. '어떤 쪽 색이 좋아?' 같은. 어쩐지 속이면서 물었는데, 왠지 우리 엄마는 감이 좋아서 들킬 거라 생각했어. 그렇게 말했을 때, 내가 손톱 하러 가는 도중에, 살짝 실망하게 해 보자고 생각해서, 평범하게 수퍼에 가서 토이푸들 같은 것의 꽃이 아닌, 진짜 꽃 아닌, 만든 꽃으로, 200엔 정도였나. 그래도 그거야말로 공짜가 아니야. 카메와 다르게 확실히 샀어.
카메 - 그게 다르구나 역시. 응, 응응응
가키 - 맞아 확실히 샀어. 사서, 그런데 한개만 샀어. 부끄럽잖아 스무살이 되선. 그래서 할머니에게, '죄송한데요 이거, 한개뿐인데, 포장지로 귀엽게 해 주시겠어요? 어머니께 드리고 싶어요' 라고 했더니 거기 할머니가 엄~청 좋은 분이신거야. '알았어. 내가 어떻게든 해 줄테니까' 같은. '정말 착하네' 같은 느낌이었어요. 그런데 '너 그건 뭐니 그 또 하나의 주머니는?' 꽤 호화로운 상자에 들어있었거든. 또 하나 쪽이, 꽤 좋은 수첩이었어. 그랬더니 '이걸 드리고 싶은데 이게 들키는게 싫어서 서프라이즈로 이걸 먼저 드리고 싶어서, 「미안, 이번엔 이걸로 참아줘」같은 식으로 넘겨주고싶어요' 라고, '그러니까, 이거 숨겨서 가지고 가고 싶어요'라고 했더니 신나셔서는 '알았어. 그럴려면 이 주머니가 좋아'라며 주머니까지 주셔서
카메 - 에~ 굉장해
가키 - 하, 할머니 최고!
카메 - 굉장해!
가키 - 게다가 폐점시간이 아슬아슬했는데 이런 좋은 분이 있구나 싶더라고. 정말, '200엔이라 죄송해요' 라고, '이번엔 이 수퍼에서 물건 사자'고, 정말 그렇게 생각했어. 그래서, 기다릴 수가 없어서, 나 4월중에 드렸는데
카메 - 빨라,빨라!
가키 - 산 날에 드렸는데 엄마한테 '미안, 이번엔 이걸로 참아줄래?' 라고 했더니 엄마는 기쁜 척 하시며, 알지? 어딘지 모르게.
카메 - 아, 그거구나. 알거같아알거같아.
가키 - '고마워~ 귀엽네, 푸들' 이라고. 이거 쓰레기~ 같은 느낌으로 준 그 뭔가 수퍼의 주머니ㅎㅎㅎ '이거 쓰레기 버리는 곳에 둬' 라며 속을 봤더니 '에~?' '너 어떻게 된거야 이거. 에??' 라고 엄청 놀라줘서.
카메 - 굉장해
가키 - 정말 서프라이즈 성공.
카메 - 초 대박 성공이잖아.
가키 - 그래도 차 안에서도 아빠랑 둘이만 알고 있는건데 아빠가 계속 얼굴로 '언제 건내줬어?' 라는 느낌으로 나한테 막 그러는거야. 위험햇어 아빠한테 말 하지 말까 할 정도로. 계속 뒤를 보고 '리사, 리사 건내줬어? 이미 건내줬어? 무리무리' 라고. '에에, 엄마 눈치챘을까' 라고 하는거야. 엄마가 보니까 '위험하다고오'라고 생각하면서ㅎㅎ
카메 - ㅎㅎㅎㅎ 엄청 좋잖아요 그 이야기
가키 - 두근거렸어.
카메 - 왜 그런 게 가능한거지, 굉장하네요.
가키 - 모르겠어. 지금 얘기한 것 만으로 들떠버렸네.
카메 - 에, 에리도 따라해야지.
가키 - 따라해봐.
카메 - 따라해야지
─사연#2
가키 - 아, 하나 더 있으니까 미안해요.
카메 - 뜨거워졌네 조금
가키 - 하나 더 할 수 있을까요? 그럼 할게요. 라디오네임 시마쿠마 상입니다. 리사쨩 에리링 콘쨩 안녕하세요. 에리링코쨩이었다. 미안.
카메 - 에리링코?
가키 - 리사쨩, 에리링코쨩 안녕하세요다.
카메 - 곰방쨔.
가키 - 안녕하세요. 중학교에 막 (부스럭부스럭)입학한 딸의.. 부스럭 부스럭 시끄럽네 너 말야. 이거를, 같이 볼래?
카메 - 네 볼게요.
가키 - 중학교에 막 입학한 딸의 미술 숙제로 '전대 히어로 5명의 이미지 컬러는 어째서 레드, 블루, 옐로, 그린, 핑크인지 그 색의 효과를 생각해 오세요' 라는 것이 나왔는데요. 딸에게 어드바이스를 하고 싶으니 가키카메스러운 해석을 꼭 참고로 알려 주세요.
카메 - 호오~
가키 - 이런 거에요.
카메 - 이런 게 숙제로 나오네요.
가키 - 그치, 이거 어째서라고 생각해?
카메 - 이거?
가키 - 역시 전대물은 레드이 역시 히어로잖아?
카메 - 히어로죠. 그렇죠.
가키 - 가장, 리더잖아. 그리고 핑크는 역시 그 중 여자가 필요하잖아?
카메 - 한 명 있어 한 명 있어.
가키 - 어째서 블루하고 옐로하고 그린이 있는거야?
카메 - 블루와 옐로와 그린은 아마, 중간에 있는 사람.
가키 - 중간관리직인가?
카메 - 중간관리직
가키 - 그렇구나. 중간관리직..
카메 - 그 중에서도 가장 약한게..
가키 - 가장 약해?
카메 - 어렵네.. 이거 어렵네
가키 - 히어로에 약한 사람은 없잖아.
카메 - 흐흐흐 그렇네요. 하하
가키 - 모두 강하다고.
카메 - 중요한건, 블루와 옐로와 그린이네요. 레드과 핑크는 꼭 필요한 색이라는 걸 알았으니까요
가키 - 에 모두 필요한데, 모두 필요한데 말야 5명 모두.
카메 - 그렇네요. 그걸 생각하는거죠?
가키 - 맞아. 내 여동생도 어릴 때 오레인져~를 좋아했었어. 근데 그 때도 어떤 색이 좋은지 꼭 나오잖아? 모였을 때 애들은 왠지 자기가 좋아하는 색을 정해놓잖아? 뭔가 뿔뿔히 나뉘어져요. 그랬을 때 역시, 딱 보고 노란색이 내가 좋으니까 옐로레인져가 좋다거나. 핑크는 역시 여자애들이 좋아하니까 핑크레인져~ 라거나. 그렇지 않아? 그런.. 의미가 있는건가
카메 - 의미는 없다고 봅니다.
가키 - 그래도 중학생이니까 중간관리직은 왠지 알법한 나이대잖아? 흐흐흥
카메 - 응.
가키 - 그러니까 그렇게 설명해 주세요 딸에게.
카메 - 그렇게 해요.
가키 - 레드은 사장님
카메 - 사장님으로 하자. 전무이사
가키 - 그리고 핑크는 사장님 부인
카메 - 사장님 부인. 부인.
가키 - 그리고 그 사장님과 사장님 부인을 돕는 블루 옐로 그린이 중간관리직.
카메 - 맞아. 오, 완벽하지않아?
가키 - 좋네. 왜냐면 누구도 없으면 안 되잖아.
카메 - 100점이에요 아마.
가키 - 그치?
카메 - 백점 백점.
너네도... 동심을 잃었구나 ㅠㅠㅠ
가키 - 완전히 가키카메 스러운 해석이지만요.
카메 - 맞아맞아맞아맞아
가키 - 이걸 알려줘도 되는지 모르겠지만요. 너무 현실적이라 슬프지만.
카메 - 사장님 부인이라니
가키 - 싫다~
카메 - 사장님 부인이라니. 그래도 납득할 수 있어요 이거.
가키 - 그런가? 만약 납득이 안 가셨으면 가키카메로 보내주세요.
카메 - 불평 받아들이겠습니다
가키 - 아하하하.
카메 - 불만 받아들이겠습니다
가키 - 이렇게 이번에는 꽤 분위기가 고조됐습니다만.
카메 - 정말요.
가키 - 여기서 한 곡 보내드리겠는데요. 이 곡은 2007년 봄 투어에서도 불렀었지?
카메 - 불렀어~
가키 - 분위기가 엄청 고조되는 노래인데요. 이 곡, 많은 분들에게서 리퀘스트가 와서요. 그라슨상 외, 많은 분들이
카메 - 기쁘네요
가키 - '이 곡을 틀어줘!' 라고 하니까.
카메 - 어쩔 수 없네요.
가키 - 안 틀면 안되죠.
카메 - 틀어버릴거에요.
가키 - 갈게요? 모닝구무스메의
같이 - BE POSITIVE!
~~~~~ 모닝구무스메 - ♪BE POSITIVE
가키 - 니이가키 리사와
카메 - 카메이 에리
가키 - 가 보내드리고 있는 InterFM FIVE STARS 월요일. 지금, 어디서, 뭐 하고 있으신가요?
카메 - 으흥~
가키 - 듣고 싶은 곡과 함께 알려 주세요. five-nk@interfm.jp
카메 - p
가키 - five-nk@interfm.jp
카메 - jp
가키 - 보내드린 곡은 모닝구무스메의 BE POSITIVE! 였습니다.
~~~~~ 마노 에리나 - ♪はじめての経験
가키 - 보내드린 곡은 5월 20일 발매하는 마노 에리나의 새 싱글, 하지메테노 케이켄였습니다.
카메 - 니다!
─MY FIVE STARS
카메 - 하하하하
가키 - MY FIVE STARS~
카메 - 예이~
가키 - 예이~ 모닝구무스메의 니이가키 리사와
카메 - 카메이 에리
가키 - 가 보내드리고 있는 InterFM FIVESTARS 월요일. 이어서는 저희들이 한창인 것이나 빠져있는 것 등에 별 5개를
카메 - 별 5개야
가키 - 붙이는 MY FIVE STARS의
카메 - 그래요
가키 - 코너에요
카메 - 그래요. 5개 5개
가키 - 오늘의 별 5개는 저 니이가키 리사가 보내드리겠습니다만, 이거,
카메 - 뭔가요
가키 - 이건, 지워져버리는 볼펜입니다.
카메 - 에, 볼펜이 지워져버리는거야?
가키 - 맞아. 볼펜이 지워져버리는거야!
카메 - 볼펜이 모습이 지워지는거야?
가키 - 맞아, 볼펜 모습이~ 지워질리가 없잖아.
카메 - 하하하핳하
가키 - 아니야. 아니야. 아니라고~
카메 - 아니죠. 그건 마법이죠
가키 - 그건 마법이지. '따이따이' 같은 게 아니야.
카메 - 그럼 무슨 의미? 그럼 무슨 의미?
가키 - 그러니까 볼펜이 지워지면 쓸 수 없죠?
카메 - 그쵸.
가키 - 이 볼펜은 이렇게 씁니다.
카메 - 네.
가키 - 씁니다. 쓰고 지우개로 지우는 건 자주 있어요. 그런데 이건요. 뒤에 붙어있는 뭔가, 고무하고 플라스틱이 섞인 것 같은 뾰족한 모자 같은 부분으로. 이렇게 깨끗하게, 이봐. 삭삭삭~
카메 - 정말이다~ 통가리보시 스게~
가키 - 약 2초로 지워져.
카메 - 정말이다~'약'이에요 정말로.
가키 - 그리고 지우개가루 같은, 찌꺼기가 안 나와.
카메 - 과연!
가키 - 그리고 이것도 줄어들질 않아.
카메 - 굉장하네. 줄어들지 않는구나.
가키 - 찌꺼기가 안 나와. 이거 에코야.
카메 - 에코네요. 오. 요코하마 출신!
가키 - 봐봐. 찌꺼기가 안나온다는. 뭐야 이거, 굉장하지않아?
카메 - 정말이다. 굉장해. 게다가 지워진 흔적이 어중간하지 않네요
가키 - 깨끗하게 지워져.
카메 - 새하얗네.
가키 - 이거 나는 스케줄 종이에 꼭 쓰고 있어요.
카메 - 에, 그래요? 좋겠다~
가키 - 이건요, 여러색이 있어요. 저는 덧붙여서 갈색하고 검정을 갖고 있는데 핑크도 있고. 여러 색이 있었어.
카메 - 갖고 싶어.
가키 - 갖고 싶지? 이거 문방구에 가면 아마 팔 거에요
카메 - 얻을 수 있어요?
가키 - 응 얻을 수 있어
카메 - 잠깐, 몇 개 갖고 있나요 가키상? 두개?
가키 - 저 두 개 갖고 있어요.
카메 - 두개? 음... 그럼 한개.
가키 - 하하하하. 지금 완전히 그런 말투였네. '하나 줘' 같은
카메 - 왜냐면 두 개 갖고 있잖아요.
가키 - 응
카메 - 갈색하고 뭐였지?
카메 - 맞아맞아맞아맞아
가키 - 이걸 알려줘도 되는지 모르겠지만요. 너무 현실적이라 슬프지만.
카메 - 사장님 부인이라니
가키 - 싫다~
카메 - 사장님 부인이라니. 그래도 납득할 수 있어요 이거.
가키 - 그런가? 만약 납득이 안 가셨으면 가키카메로 보내주세요.
카메 - 불평 받아들이겠습니다
가키 - 아하하하.
카메 - 불만 받아들이겠습니다
가키 - 이렇게 이번에는 꽤 분위기가 고조됐습니다만.
카메 - 정말요.
가키 - 여기서 한 곡 보내드리겠는데요. 이 곡은 2007년 봄 투어에서도 불렀었지?
카메 - 불렀어~
가키 - 분위기가 엄청 고조되는 노래인데요. 이 곡, 많은 분들에게서 리퀘스트가 와서요. 그라슨상 외, 많은 분들이
카메 - 기쁘네요
가키 - '이 곡을 틀어줘!' 라고 하니까.
카메 - 어쩔 수 없네요.
가키 - 안 틀면 안되죠.
카메 - 틀어버릴거에요.
가키 - 갈게요? 모닝구무스메의
같이 - BE POSITIVE!
~~~~~ 모닝구무스메 - ♪BE POSITIVE
가키 - 니이가키 리사와
카메 - 카메이 에리
가키 - 가 보내드리고 있는 InterFM FIVE STARS 월요일. 지금, 어디서, 뭐 하고 있으신가요?
카메 - 으흥~
가키 - 듣고 싶은 곡과 함께 알려 주세요. five-nk@interfm.jp
카메 - p
가키 - five-nk@interfm.jp
카메 - jp
가키 - 보내드린 곡은 모닝구무스메의 BE POSITIVE! 였습니다.
~~~~~ 마노 에리나 - ♪はじめての経験
가키 - 보내드린 곡은 5월 20일 발매하는 마노 에리나의 새 싱글, 하지메테노 케이켄였습니다.
카메 - 니다!
─MY FIVE STARS
카메 - 하하하하
가키 - MY FIVE STARS~
카메 - 예이~
가키 - 예이~ 모닝구무스메의 니이가키 리사와
카메 - 카메이 에리
가키 - 가 보내드리고 있는 InterFM FIVESTARS 월요일. 이어서는 저희들이 한창인 것이나 빠져있는 것 등에 별 5개를
카메 - 별 5개야
가키 - 붙이는 MY FIVE STARS의
카메 - 그래요
가키 - 코너에요
카메 - 그래요. 5개 5개
가키 - 오늘의 별 5개는 저 니이가키 리사가 보내드리겠습니다만, 이거,
카메 - 뭔가요
가키 - 이건, 지워져버리는 볼펜입니다.
카메 - 에, 볼펜이 지워져버리는거야?
가키 - 맞아. 볼펜이 지워져버리는거야!
카메 - 볼펜이 모습이 지워지는거야?
가키 - 맞아, 볼펜 모습이~ 지워질리가 없잖아.
카메 - 하하하핳하
가키 - 아니야. 아니야. 아니라고~
카메 - 아니죠. 그건 마법이죠
가키 - 그건 마법이지. '따이따이' 같은 게 아니야.
카메 - 그럼 무슨 의미? 그럼 무슨 의미?
가키 - 그러니까 볼펜이 지워지면 쓸 수 없죠?
카메 - 그쵸.
가키 - 이 볼펜은 이렇게 씁니다.
카메 - 네.
가키 - 씁니다. 쓰고 지우개로 지우는 건 자주 있어요. 그런데 이건요. 뒤에 붙어있는 뭔가, 고무하고 플라스틱이 섞인 것 같은 뾰족한 모자 같은 부분으로. 이렇게 깨끗하게, 이봐. 삭삭삭~
카메 - 정말이다~ 통가리보시 스게~
가키 - 약 2초로 지워져.
카메 - 정말이다~'약'이에요 정말로.
가키 - 그리고 지우개가루 같은, 찌꺼기가 안 나와.
카메 - 과연!
가키 - 그리고 이것도 줄어들질 않아.
카메 - 굉장하네. 줄어들지 않는구나.
가키 - 찌꺼기가 안 나와. 이거 에코야.
카메 - 에코네요. 오. 요코하마 출신!
가키 - 봐봐. 찌꺼기가 안나온다는. 뭐야 이거, 굉장하지않아?
카메 - 정말이다. 굉장해. 게다가 지워진 흔적이 어중간하지 않네요
가키 - 깨끗하게 지워져.
카메 - 새하얗네.
가키 - 이거 나는 스케줄 종이에 꼭 쓰고 있어요.
카메 - 에, 그래요? 좋겠다~
가키 - 이건요, 여러색이 있어요. 저는 덧붙여서 갈색하고 검정을 갖고 있는데 핑크도 있고. 여러 색이 있었어.
카메 - 갖고 싶어.
가키 - 갖고 싶지? 이거 문방구에 가면 아마 팔 거에요
카메 - 얻을 수 있어요?
가키 - 응 얻을 수 있어
카메 - 잠깐, 몇 개 갖고 있나요 가키상? 두개?
가키 - 저 두 개 갖고 있어요.
카메 - 두개? 음... 그럼 한개.
가키 - 하하하하. 지금 완전히 그런 말투였네. '하나 줘' 같은
카메 - 왜냐면 두 개 갖고 있잖아요.
가키 - 응
카메 - 갈색하고 뭐였지?
얘가 졸린가 말이 왜 옹알이야-ㅁ-;
가키 - 검정카메 - 아 그럼 검정이면 되요.
가키 - 아하하하.
카메 - 주세요.
가키 - 그렇게 하는 말투였구나 분명
카메 - 주세요 가키상~ 선배.
선배라고 하는거 처음 들었어요 ㄷㄷㄷ 이것이 아부!?
가키 - 문방구 가면, 문방구 가면 있다고 해도?
카메 - 응 갖고 싶어
가키 - 갖고 싶어?
카메 - 갖고 싶어. 지금 당장 갖고 싶어.
가키 - 정말, 진짜? 좋아 그럼 사다 줄게.
카메 - 에 정말요?
가키 - 색깔 많이 있는걸.
카메 - 정말요?
가키 - 오렌지도 있어 아마.
카메 - 에 그럼 오렌지색을 꼭.
가키 - 오렌지색면 돼?
카메 - 응. 이랄까, 받을 수 있는 것 만으로도
카메 - 응 갖고 싶어
가키 - 갖고 싶어?
카메 - 갖고 싶어. 지금 당장 갖고 싶어.
가키 - 정말, 진짜? 좋아 그럼 사다 줄게.
카메 - 에 정말요?
가키 - 색깔 많이 있는걸.
카메 - 정말요?
가키 - 오렌지도 있어 아마.
카메 - 에 그럼 오렌지색을 꼭.
가키 - 오렌지색면 돼?
카메 - 응. 이랄까, 받을 수 있는 것 만으로도
주시기만 하신다면 뭐든 굽신굽신
가키 - 아하하하 최악이다.
카메 - 받고 싶어서
가키 - 그래도요 이거 정말 좋아요. 메이커가요. 파일롯에서 후릭션포인트? 후릭션포인트라는 볼펜입니다.
카메 - 받고 싶어서
가키 - 그래도요 이거 정말 좋아요. 메이커가요. 파일롯에서 후릭션포인트? 후릭션포인트라는 볼펜입니다.
검색해보니, 'PILOT frixion' 라고 나오네요.
카메 - 호오~ 그렇구나.
가키 - 여기까지 말해도, 사러 안 가면
카메 - 네.
가키 - 허허허허허
카메 - 왜냐면 봐요, 있잖아요.
가키 - 최악이죠.
카메 - 으흐흐흐. 그래도 그건 아마 에리만이 아닐거에요. 이렇게 감동한 거.
가키 - 이거 정말로 일 하는 분에게 정말 좋아요.
카메 - 그렇죠.
가키 - 절대로 좋아요.
카메 - 그, 수정테이프같은걸로 수정액은 귀찮잖아요?
가키 - 여기까지 말해도, 사러 안 가면
카메 - 네.
가키 - 허허허허허
카메 - 왜냐면 봐요, 있잖아요.
가키 - 최악이죠.
카메 - 으흐흐흐. 그래도 그건 아마 에리만이 아닐거에요. 이렇게 감동한 거.
가키 - 이거 정말로 일 하는 분에게 정말 좋아요.
카메 - 그렇죠.
가키 - 절대로 좋아요.
카메 - 그, 수정테이프같은걸로 수정액은 귀찮잖아요?
울나라에선 수정액을 '화이트'라고 하죠
가키 - 맞아. 게다가 그거말야 아무렇지도 않게 수정테이프는
카메 - 떨어지죠
가키 - 깨끗하게 솜씨 좋은 사람에겐 좋지만, 저는 수정테이프가 엄청 못써요. 아직까지도 수정액 쪽이 좋다고 생각하는 사람이에요.
카메 - 구식이네요 가키상.
카메 - 떨어지죠
가키 - 깨끗하게 솜씨 좋은 사람에겐 좋지만, 저는 수정테이프가 엄청 못써요. 아직까지도 수정액 쪽이 좋다고 생각하는 사람이에요.
카메 - 구식이네요 가키상.
임마가 대놓곸ㅋㅋㅋ
가키 - 매니저에게 '죄송한데, 수정액 있으세요?' 라고 하면 '니이가키, 수정테이프라면 있는데' 라고 해서, '테이프??' 란 식이 되 버려. 그래서 정말 이 지워지는? 볼펜을 사용하고부터 매니저에게 '이제 수정액 같은거 부탁 안해 훗' 이라고. 하하하하
카메 - 그렇구나
가키 - 그런 식이에요 정말로.
카메 - 웃긴다
가키 - 정말로. 그러니까 니이가키계, 우리집에선 이 지워지는 볼펜은 이미 애용하고 있습니다.
카메 - 과연. 좋은 아이템이네요.
가키 - 여러분 꼭, 이거 괜찮다면 써보세요. 이런 고로, 오늘은 후릭션포인트에 별 5개(이츳츳)!
카메 - 츳!
가키 - 캬하하 들어왔다.
카메 - 츳! 츳!
가키 - 자자 카메, 여기서 별 5개를 내가 소개한 시점에서, 카메 셀렉션으로 추천할 곡이 있는거지?
카메 - 있습니다.
가키 - 들려줘. 소개해.
카메 - BoA상의, 코노요노시루시 입니다.
가키 - 오, 이 곡은 어떤?
카메 - 아, 그래요. 이 곡은 저, BoA상의 라이브 DVD를 보고, 보아상이 좋아지고, 그리고 CD를, 앨범을 모았어요 가득. 그래서, 이건 아마 꽤 예전 앨범에 들어있을 거에요. 꽤 에리는 활기찬 노래보다 업 템포지만 애절한 곡이 좋아요.
카메 - 그렇구나
가키 - 그런 식이에요 정말로.
카메 - 웃긴다
가키 - 정말로. 그러니까 니이가키계, 우리집에선 이 지워지는 볼펜은 이미 애용하고 있습니다.
카메 - 과연. 좋은 아이템이네요.
가키 - 여러분 꼭, 이거 괜찮다면 써보세요. 이런 고로, 오늘은 후릭션포인트에 별 5개(이츳츳)!
카메 - 츳!
가키 - 캬하하 들어왔다.
카메 - 츳! 츳!
가키 - 자자 카메, 여기서 별 5개를 내가 소개한 시점에서, 카메 셀렉션으로 추천할 곡이 있는거지?
카메 - 있습니다.
가키 - 들려줘. 소개해.
카메 - BoA상의, 코노요노시루시 입니다.
가키 - 오, 이 곡은 어떤?
카메 - 아, 그래요. 이 곡은 저, BoA상의 라이브 DVD를 보고, 보아상이 좋아지고, 그리고 CD를, 앨범을 모았어요 가득. 그래서, 이건 아마 꽤 예전 앨범에 들어있을 거에요. 꽤 에리는 활기찬 노래보다 업 템포지만 애절한 곡이 좋아요.
예전 앨범.. 最初のほうのアルバム 라고, 첫 앨범 쪽, 즉 데뷔하고 얼마 안 됐을 때 낸 앨범이란 소린데, 이 노래는 04년 9월 1일 14번째 싱글입니다.
.. 이 말을 쓴 이유는 카메가 첫 앨범 쪽이라고 해서, '아니야, 데뷔하고 나서 꽤 지난 다음 낸 노래라구' 라고 따지려 했는데, 04년이면 지금(09년)보다 데뷔(01년)쪽에 더 가깝네요...세월아ㅠㅠ
.. 이 말을 쓴 이유는 카메가 첫 앨범 쪽이라고 해서, '아니야, 데뷔하고 나서 꽤 지난 다음 낸 노래라구' 라고 따지려 했는데, 04년이면 지금(09년)보다 데뷔(01년)쪽에 더 가깝네요...세월아ㅠㅠ
가키 - 응 좋네
카메 - 이번 쇼우가나이 유메오이비토 같은, 그런 느낌의 템포가 좋아요. 이 곡도 그런 느낌이에요. 업템포에 애절한. 그런 노래에요. 그러니, 꼭.
가키 - 자, 빨리 들어볼까. 곡 소개해주세요
카메 - 네. 그럼 들어주세요. 보아상의 코노요노 시루시
~~~~~ BoA - ♪コノヨノシル
카메 - 보내드린 곡은 보아상의 코노요노 시루시 였습니다.
가키 - 니이가키리사와~
카메 - 카메이 에리
가키 - 가 보내드린 InterFM FIVE STARS 월요일(게츠요우비)
카메 - 뷔
가키 - 엔딩 시간입니다. 빠르네~
카메 - 빠르네요.
가키 - 오늘은 뭔가 잔뜩
카메 - 신 났었어
가키 - 신 났었어
카메 - 재밌었죠?
가키 - 즐거웠어
카메 - 즐거웠죠. 엔조이 플레이
가키 - 정말 라디오는 다시 한번 (느끼는 거지만) 좋아.
카메 - 즐겁지요~
같이 - 아하하하ㅏ하하ㅏㅎ
가키 - (말투가)너무 맥 빠졌어
카메 - 즐겁잖아~
가키 - 정말로 말야. 다시 한 번 말야 InterFM의 생방송으로 못 듣기도 하지만, 도로쿠 받았어?
카메 - 받았습니다.
가키 - 제대로 듣고 있어?
카메 - 익? 에?
가키 - 제대로 듣고 있어? 엥?
카메 - 자자자자자잠깐만요.
가키 - 나왔다.나왔다. 있잖아.
카메 - 에, 에, 기다려기다려기다려기다려기다려기다려
가키 - 저번 가키카메 라디오 때도 그랬지만, 그 후로 그 때 듣질 않고 몇개월인가 지났으니까. 라디오 DVD 앞에 정좌를 하고 몇시간이나 제대로 집중해서 듣는거에요 제대로. 그건 훌륭한데, 정좌하지 않아도 돼 일부러. 하하
카메 - 아니에요. 에리는 일자일구(一字一句)듣고 싶은거에요. 그러니까
가키 - 일언일구(一語一句)말이지?
카메 - 일언일구 듣고 싶어요. 그러니까 그냥 틀어놓고 듣는 걸 못해요. 뭘 하면서 듣고 싶지 않아요. 제가 재밌는 말을 하면 메모리하고싶고,
가키 - 되돌리는구나. 이거 지금 한 번 더 듣고 싶어~ 에 가키상의 츳코미 뭐였지~ 라면서 흐흐흐
카메 - 맞아요 그러니까, 정말로 하루 오프로, 제대로 정좌해서 들을 수 있을 정도까지 기다리는거에요. 캬메이는.
가키 - 우리 아빠는, 리사, 도르쿠 받았어?~ 라고 매번 시끄럽게.
카메 - 귀엽다.
가키 - '기다려 지금 부탁할거니까'라고 해도, '뭐야, 아직이야?' 라고. '그럼 그 때 들을걸' 라고 해요. 부스크라레테모__ 같이.하하하하
카메 - 하하하하하ㅏㅎ
가키 - 뭐뭐 (쿵)이런 식으로, 아야. 이런 식으로
카메 - 아프겠다
가키 - 정말로 시간이 지나가고 있으니 고지하겠습니다. 모레, 저희들의 새 싱글, 쇼우가나이유메오이비토가 발매합니다.!
─박수─
카메 - 합니다~ 여러분
가키 - 여러분, 기다리고 기다리던 모레에요.
카메 - 정말이에요
가키 - 정말 저희들의 유메오이비토, 쇼우가나이 유메오이비토
카메 - 꼭
가키 - 반드시
카메 - 들으셨으면 해요 이건.
가키 - 부탁드립니다
카메 - 부탁드립니다.
가키 - 열심히 부르고 있으니까요. 또 또 오지기데 셰이프 업이라는 연극을 카메상, 하는겁니까?
카메 - 그렇습니다.
가키 - 어떤 느낌입니까?
카메 - 6월 7일부터 14일까지 하는데요. 장소는 루 테아토르 긴자에서 합니다. 그리고 리더인 다카하시아이쨩하고
가키 - 아이쨩하고
카메 - 6기멤버인 미치시게 사유미쨩,
가키 - 미치시게 사유미
카메 - 다나카레이나쨩
가키 - 다나카레이나
카메 - 그리고, 여기에 있는 저, 카메이 에리쨩이 출연합니다.
가키 - 오~ 카메이 에리쨩 나오는거야?
카메 - 나와요.
가키 - 연극 하는거야?
카메 - 하는거에요. 아마 깜짝 놀랄거에요.
가키 - 괜찮아? 그 연극이라는 두 시간 집중할 수 있어?
카메 - 그렇네요. 있잖아요, 기합만은 있어요.
가키 - 응. 그래도 기합이 있으면 괜찮을거야
카메 - 그렇죠. 괜찮아. 반드시 재밌는 연극이 될 겁니다.
가키 - 열심히 해
카메 - 열심히 할게요
가키 - 여러분도 기대하며 기다려 주세요.
카메 - 부탁드립니다.
가키 - 방송에서는 여러분에게의 메시지, 메챠모오리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런 거나 저런 것, 둘이서 이거 해 봐~ 등등 모든 좋습니다. 리퀘스트 곡도 함께 많이 보내 주세요. five-nk@interfm.jp 입니다. FIVE STARS 웹 사이트에는 새롭게 블로그도 하고 있으니까 요
같이 - 체크입니다.
가키 - 내일 화요일 FIVE STARS 담당은 마츠우라 아야상입니다.
카메 - 그렇습니다~
가키 - 지금까지의 상대는 모닝구무스메의 니이가키 리사와
카메 - 카메이 에리였습니다~
같이 - 바~하아이~
카메 - 이번 쇼우가나이 유메오이비토 같은, 그런 느낌의 템포가 좋아요. 이 곡도 그런 느낌이에요. 업템포에 애절한. 그런 노래에요. 그러니, 꼭.
가키 - 자, 빨리 들어볼까. 곡 소개해주세요
카메 - 네. 그럼 들어주세요. 보아상의 코노요노 시루시
~~~~~ BoA - ♪コノヨノシル
카메 - 보내드린 곡은 보아상의 코노요노 시루시 였습니다.
가키 - 니이가키리사와~
카메 - 카메이 에리
가키 - 가 보내드린 InterFM FIVE STARS 월요일(게츠요우비)
카메 - 뷔
가키 - 엔딩 시간입니다. 빠르네~
카메 - 빠르네요.
가키 - 오늘은 뭔가 잔뜩
카메 - 신 났었어
가키 - 신 났었어
카메 - 재밌었죠?
가키 - 즐거웠어
카메 - 즐거웠죠. 엔조이 플레이
가키 - 정말 라디오는 다시 한번 (느끼는 거지만) 좋아.
카메 - 즐겁지요~
같이 - 아하하하ㅏ하하ㅏㅎ
가키 - (말투가)너무 맥 빠졌어
카메 - 즐겁잖아~
가키 - 정말로 말야. 다시 한 번 말야 InterFM의 생방송으로 못 듣기도 하지만, 도로쿠 받았어?
카메 - 받았습니다.
가키 - 제대로 듣고 있어?
카메 - 익? 에?
가키 - 제대로 듣고 있어? 엥?
카메 - 자자자자자잠깐만요.
가키 - 나왔다.나왔다. 있잖아.
카메 - 에, 에, 기다려기다려기다려기다려기다려기다려
가키 - 저번 가키카메 라디오 때도 그랬지만, 그 후로 그 때 듣질 않고 몇개월인가 지났으니까. 라디오 DVD 앞에 정좌를 하고 몇시간이나 제대로 집중해서 듣는거에요 제대로. 그건 훌륭한데, 정좌하지 않아도 돼 일부러. 하하
카메 - 아니에요. 에리는 일자일구(一字一句)듣고 싶은거에요. 그러니까
가키 - 일언일구(一語一句)말이지?
카메 - 일언일구 듣고 싶어요. 그러니까 그냥 틀어놓고 듣는 걸 못해요. 뭘 하면서 듣고 싶지 않아요. 제가 재밌는 말을 하면 메모리하고싶고,
가키 - 되돌리는구나. 이거 지금 한 번 더 듣고 싶어~ 에 가키상의 츳코미 뭐였지~ 라면서 흐흐흐
카메 - 맞아요 그러니까, 정말로 하루 오프로, 제대로 정좌해서 들을 수 있을 정도까지 기다리는거에요. 캬메이는.
가키 - 우리 아빠는, 리사, 도르쿠 받았어?~ 라고 매번 시끄럽게.
카메 - 귀엽다.
가키 - '기다려 지금 부탁할거니까'라고 해도, '뭐야, 아직이야?' 라고. '그럼 그 때 들을걸' 라고 해요. 부스크라레테모__ 같이.하하하하
카메 - 하하하하하ㅏㅎ
가키 - 뭐뭐 (쿵)이런 식으로, 아야. 이런 식으로
카메 - 아프겠다
가키 - 정말로 시간이 지나가고 있으니 고지하겠습니다. 모레, 저희들의 새 싱글, 쇼우가나이유메오이비토가 발매합니다.!
─박수─
카메 - 합니다~ 여러분
가키 - 여러분, 기다리고 기다리던 모레에요.
카메 - 정말이에요
가키 - 정말 저희들의 유메오이비토, 쇼우가나이 유메오이비토
카메 - 꼭
가키 - 반드시
카메 - 들으셨으면 해요 이건.
가키 - 부탁드립니다
카메 - 부탁드립니다.
가키 - 열심히 부르고 있으니까요. 또 또 오지기데 셰이프 업이라는 연극을 카메상, 하는겁니까?
카메 - 그렇습니다.
가키 - 어떤 느낌입니까?
카메 - 6월 7일부터 14일까지 하는데요. 장소는 루 테아토르 긴자에서 합니다. 그리고 리더인 다카하시아이쨩하고
가키 - 아이쨩하고
카메 - 6기멤버인 미치시게 사유미쨩,
가키 - 미치시게 사유미
카메 - 다나카레이나쨩
가키 - 다나카레이나
카메 - 그리고, 여기에 있는 저, 카메이 에리쨩이 출연합니다.
가키 - 오~ 카메이 에리쨩 나오는거야?
카메 - 나와요.
가키 - 연극 하는거야?
카메 - 하는거에요. 아마 깜짝 놀랄거에요.
가키 - 괜찮아? 그 연극이라는 두 시간 집중할 수 있어?
카메 - 그렇네요. 있잖아요, 기합만은 있어요.
가키 - 응. 그래도 기합이 있으면 괜찮을거야
카메 - 그렇죠. 괜찮아. 반드시 재밌는 연극이 될 겁니다.
가키 - 열심히 해
카메 - 열심히 할게요
가키 - 여러분도 기대하며 기다려 주세요.
카메 - 부탁드립니다.
가키 - 방송에서는 여러분에게의 메시지, 메챠모오리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런 거나 저런 것, 둘이서 이거 해 봐~ 등등 모든 좋습니다. 리퀘스트 곡도 함께 많이 보내 주세요. five-nk@interfm.jp 입니다. FIVE STARS 웹 사이트에는 새롭게 블로그도 하고 있으니까 요
같이 - 체크입니다.
가키 - 내일 화요일 FIVE STARS 담당은 마츠우라 아야상입니다.
카메 - 그렇습니다~
가키 - 지금까지의 상대는 모닝구무스메의 니이가키 리사와
카메 - 카메이 에리였습니다~
같이 - 바~하아이~
드디어 몸이 풀린 가키카메. 앞으로 라디오가 기대(걱정)입니다'ㅡ';
요약!
- 저녁밥 뭐 먹었어?
카메 - 쩜쩜쩜...
모닝구무스메 - ♪しょうがない夢おい人
- 어머니의 날에 뭐 했어?
카메 - 예전에, 돈 다 쓰고 공짜 카네이션을 드렸....
가키 - 이번 어머니날, 서프라이즈
- 전대 히어로에서 레드, 블루, 그린, 옐로, 핑크엔 어떤 의미가?
사장, 부사장, 중간관리직
모닝구무스메 - ♪BE POSITIVE
마노 에리나 - ♪はじめての経験
- ★★★★★ 가키-지워지는 볼펜 우왕ㅋ굳ㅋ
BoA - ♪コノヨノシル
- 모래 쇼우가나이 유메오이비토 발매해요.
오지기데 셰이프 업 연극합니다
Posted by 엘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