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terFM FIVE STARS 리사에리 #067 - '10년 07월 12일
리뉴얼을 했지만, 기본적으로 가키카메 두 사람의 토크에 의존하는건 여전한지라,
크게 바뀌었단 생각은 안 드네요.
카메 - 뤠인~
가키 - 자. 그치. 레인.
카메 - 레인.
가키 - 비(아메)에 대해서입니다.
카메 - 오? 그 __ 유명한, 아메토크(방송이름)입니까!
가키 - 아니, 그 쪽은 아닙니다. 그거 다른 방송입니다.
카메 - 그렇구나
가키 - 저희들 전혀 관계되어있지 않습니다.
카메 - 그렇구나그렇구나
가키 - 네 죄송해요.
카메 - 비네요. 레인이네요
가키 - 비에요 레인이에요
카메 - _____
가키 - 맞아요. 비야. 최근 비 내린게 언제였지?
카메 - 최근 내렸지
가키 - 그거야말로 그거잖아. 디즈니랜드 갔던 날이야
카메 - 아. 맞아
가키 - 그 날 내렸어요
카메 - 뭔가 모닝구무스메는 역시 아메온나(어딜 가면 비가 오는 여자)일지도(웃음). 휴가를 받으면 반드시 비가 와.
가키 - 맞아. 맞아! 정말 내려. 그래도, 그 날은 아직 괜찮은 쪽이었어요.
카메 - 그렇지.
가키 - 저녁의 아마 6시나 5시?부터 내렸는데, 그때까지 화창했어요. 그래서.. 허허 뭔가 하고 있는데요(웃음)
카메 - 나, 수리했어. 스튜디오를
가키 - 하하하
카메 - 소중히 지켜야겠다 싶어서.
가키 - 그렇구나.
카메 - 응
가키 - 비에요.
카메 - 비라 하면 역시 이거 아닌가요?
가키 - 뭐?
카메 - 이 스튜디오에 있는 캘린더ㅡ
가키 - 하하하
카메 - 그림이에요 허허허
가키 - 비 내리고 있는데 말야
카메 - 비 내리고 있는데요
가키 - 6월이니까 그런거지?
카메 - JUNE이 내리고 있네요.
가키 - 관계없어요.
카메 - 장마에요 장마에요 장마에요
가키 - 장마에요
카메 - 아 관계없다. 7월이다.
가키 - 장마 싫지 뭔가.
카메 - 장마 싫어요. 눅눅하고
가키 - 맞아.
카메 - 그래도, 비 날은 머리 아파지고. 그다지 ___
가키 - 그렇지. 졸리고 말야.
카메 - 졸리고
가키 - 응... 아. 맞아. 우산파인지 비옷인지, 비옷파인지(카사하카 캇파카, 캇파하카) 어느쪽이 좋아?
카메 - 우산파인지 비오이지, 비오하이지 ← 말 좀 버벅였다고 놀리는 카메 ㅋㅋㅋ
가키 - 하하하하 어느쪽이 좋아?
카메 - 에? 우산파지(웃음)
가키 - 뭐 그렇지 비옷 안 입지? 최근 사람들은
카메 - 최근 사람? 잠깐잠깐잠깐
가키 - 흐흐흐 그래도 옛날엔, 옛날엔 자주 비옷 입었어요
카메 - 입었어.
가키 - 어릴 때
카메 - 빨강이나 노랑이나
가키 - 맞아. 그리고 장화신고, 신켜졌고. 그런데 최근엔 안 입고 있네. 비옷.
카메 - 응..
가키 - 저 우산 싫어해요. 우산 정말 싫어
카메 - 우산 방해지.
가키 - 아 정말.. 게다가 _놓고와버리고 어딘가에_
카메 - 맞아맞아맞아.
가키 - 그래서 그다지 좋아하질 않네
카메 - ___
가키 - 역시, 비는 중요하다고 생각하지만, 그치? 살아가는데 있어서는.
카메 - 응
가키 - 그래도, 되도록이면 안 내렸으면 하네
카메 - 맞아. 뭔가 좌ㅡㅡㅡ하고 내리면 __ 괜찮은데
가키 - 맞아
카메 - 늘 부슬부슬 내리거나
가키 - 그거 제일 싫지. 난 뭔가 뭔가 젖고 싶지 않은 신발 신거나, 가방이나 백 들거나 할때, 싫지?
카메 - 싫어싫어싫어
가키 - 맞아. 역시 되도록 비는 안 내렸으면 좋겠네요.
카메 - 비를 내리지 말아 주세요
가키 - 네.
카메 - 그렇게나.
가키 - 그래, 그렇게 해서 비 테마 토크, 어땠나요 뭔가 (웃음) 뭔가 비 같은 느낌으로
카메 - 비란 느낌이야
가키 - 이야기했는데요. 아. 아ㅡ 좀 장난아냐 이거.
카메 - 왜왜?
가키 - 오늘 월요일이지? 스타트지? 게다가 우리들. 그 중요한 부분을 맡고 있는데 괜찮아??
카메 - 뭐가뭐가? 지금이? 아메토크?
가키 - 왜냐면, 비 토크도 그런데 말야. 대체로 이 FIVE STARS는 ____, 라디오의, 가장 처음인 거야 우리들이. 그것도 대문제고. 화요일부터 또 금요일까지도 비에 대해서 이야기한대, 모두들도. 그렇게 되었을 때야. 어떻게 해?
카메 - 그렇구나. 지금까진 좀, 뭐, 그거라고. 그거지? 그거라고.
가키 - 그거라고. 지금의 뭔가 좀 시시한, 했다든지, 그런 게 되면 슬프잖아요.
카메 - 그렇구나.
가키 - 그러니까, 이번에 비였으니까.
↑ 지금까지의 내용이 좀 시덥잖았음을 직감, 다시 새로 고침!! ↓
카메 - 알았어 알았어 알았어. 비는 굉장하다고 생각해.
가키 - 뭐가?
카메 - 왜냐면, 비라는 글자를 써서 여러 글자가 생기지
가키 - 흐흐흣 예를들면 예를들면??
카메 - 에.... ___지?
가키 - 예를들면?
카메 - 雫(물방울)라든지. 霧(안개)인가.
가키 - 흐흣
카메 - 霧(안개)라든지.
가키 - 오오오 . 지금 좀 멋진거같아.
카메 - 그치?
가키 - 응
카메 - 그리고 그거야. 꽃봉오리(蕾)라든지
가키 - 꽃봉우리?(웃음)
카메 - 허헛
가키 - 것보다 어째서 작은 목소리인거야?
카메 - 꽃봉오리라든지..
가키 - 그래도 그거네. 응.
카메 - 잔뜩 있어 잔뜩 있어 잔뜩 있어
가키 - 잔뜩 있네.
카메 - 그러니까. 비는 굉장해.
가키 - 응. 비.
카메 - 비. 비우변(雨)같은.
가키 - 비우변(雨)? 흐흐흐흣. 뭐 비우변 있으니까.
카메 - 그렇지? 비우변 있기 떄문에 가능한 한자가 잔뜩 있으니까요
가키 - 그렇네.
카메 - 비는 굉장해요.
가키 - 그렇네요(웃음)
카메 - 좋아. 인상, 인상에 남았을까.
가키 - 뭔가 이상하게 정리해줬는데요. 뭐 비는 굉장하단 거에요
카메 - 맞아요.
가키 - 가키카메는 이런 식으로 정리를 했는데요. 또 다음주 토크 테마도 기대해 주세요.
↑ 여전히.... 내용 자체는 뭔가 어설펐네요
가키 - FIVE STARS 월요일 물론 여러분의 메시지 곡의 리퀘스트 기다리고 있습니다.
가키 - 자 나오고 있습니다. 이 곡. 모닝구무스메의 6월
카메 - 9일
가키 - 9일 발매되었습니다. 신곡입니다 그럼 들어 주세요. 모닝구무스메의
가키카메 - 세이슌 코렉숀
~~~~~ 모닝구무스메 - ♪ 青春コレクション
가키 - 보내드린 곡은 모닝구무스메의 청춘 컬렉션 이었습니다.
카메 - 네~
가키 - 메시지를
가키카메 - 읽자아아아아
카메 - 톳페켕
가키 - InterFM FIVE STARS 담당 모닝구무스메의 니이가키 리사와
카메 - 카메이 에리
가키 - 입니다. 자 그럼 바로 여러분꼐 받은 메시지를 소개해 나가고자 합니다. 그럼 카메항
카메 - 네. 라디오네임 츠나쿤 입니다.
가키 - 하하하. 아~
카메 - 뭐... 츠나다운거니까요
가키 - 츠나군이니까 (웃음) 생각이
카메 - 어쩔 수 없어요
가키 - 츠나군..뭔가, 기뻤는데 말야.
카메 - 그치
가키 - 가장 처음에' 정말 좋아해요' 라고,'아 가키카메 좋아하는구나'
카메 - 정말이에요.
가키 - 그래도 더 좋아하는 건 빵 가장자리?
카메 - 빵 가장자리래
가키 - 빵 가장자리가 좋아?
카메 - 맞아.
가키 - 드물지 않아?
카메 - 아마, 츠나, 링링처럼 츠나(참치)캔을 좋아해서, 참치를 빵 가장자리랑 먹고 있는거야
가키 - 에~~~??
카메 - 그렇게 생각하면 뭔가
가키 - 그래도 말야. 빵 가장자리에 (참치) 올리는거 굉장히 어려워. 얇다고 빵 가장자리는.
카메 - 맞아. 그러니까 그런 세세한 ___을 좋아하는 사람이에요. 아마 미래에 건축가라든지 설계사라든지
가키 - 어떤; 어째서 츠나(참치)에서 빵 가장자리가 되고 거기서 = 설계 라든지
카메 - 아 미안미안 탈선했어?
가키 - 응 너무 탈선했어
카메 - 아 탈선했구나. 미안미안 정말 미안
가키 - 하하하하
카메 - 미안미안미안 정말. 뭔가 츠나군 미안, 반대로 츠나군한테 미안하네 지금꺼
가키 - 하하하
카메 - 츠나군 ___ 하고 뭔가 탈선한 것 같은 느낌이라
가키 - 맞아... 자 그래도, 빵 가장자리는 말야. 자주, 아 요전에 미츠이가 말야. 엄마가 구워주거나 해서 빵 가장자리를
카메 - 러스크
가키 - 바삭바삭하게 구워서 러스크로 해서 가지고 와 줬어요
카메 - 맞아맞아맞아
가키 - 그래도 그런 먹는 방법이면 맛있지?
카메 - 맛있어. 거기에 참치 올려서 먹으면 되잖아 허허허
가키 - 싫다~ 그러니까 어쨰서 참치 이거, 아마 츠나군은 츠나(참치)를 좋아하는 건 아닐거라 생각해.
카메 - 궁금하네
가키 - 응 흐흐흣
카메 - 츠나군..인건가..
가키 - '팡노미미(빵 가장자리)' 로 하면 좋겠다. 라디오 네임.
카메 - 아 좋잖아 좋잖아 좋잖아 팡노미미로 하자 그럼 앞으로 흐흐흐. 흐흣 아니아니 아, 저 저기 어떻게 된 거지?
↑ 급 폭소 ㅋㅋㅋㅋㅋ
가키 - 어하하하하하
카메 - 허허허허허허
가키 - 그래도. 가장 좋아하는 건 빵 가장자리라고 하고 있으니까, 앞으로 가장 좋아하는 건 역시 가키카메에요' 라는 말을 말을 들을 수 있도록 기합 넣어서 해 나가자
카메 - 그렇네. 그러자
↓ 뜬금없이
가키 - 정말. 앞머리 짧네 카메.
카메 - 앞머리 짧아요.
가키 - 너무 잘랐어
카메 - 뭘해버린거지...
가키 - 응 하하하하. 좀 탈선하고 있는데요, 네 돌아와서.
카메 - 우오~
가키 - 좀 망설였다고 읽는걸~
카메 - 맞아~
가키 - 어떻게 하지~ 하고. 이카상이지. 츠나(참치)였다가 이카(오징어)였다가 흐흐흐
카메 - 하하하하
가키 - 말씹었지만 말야
카메 - 시푸드 __인가!
가키 - 정말이야.
카메 - '그렇구나' 네 이거
가키 - 냉'동'고구나.
카메 - 이거 (음료를) 넣어서 차게 하는게 아니고, 컵만을 차게 하는구나.
가키 - 그거 정말
카메 - 가게 방식이잖아
가키 - 아저씨잖아~
카메 - 이거 가게 방식이야 이거
가키 - 그럴게 아저씨들 자주 하지?
카메 - 아빠 굉장해. 아빠가 마시는 맥주의
가키 - 맞아 맞아. 아 그런 거구나
카메 - 저그(jug)였나? 좀 더 차가운거
가키 - 그래도 그거 괜찮네. 앞으로 그렇게 할까나...
카메 - 흐흣 그거(웃음)
가키 - 지금까지 했던거야.
카메 - 굉장하네
가키 - 그래도 냉동고가 아니고, 난 그냥 차를 얼음 넣고, 넣어두고 냉'장'고에 넣었어.
카메 - 그렇구나 그냥 차게 하는구나 넣어서
가키 - 맞아. 그래도 얼음 들어가 있으니까 상당히 차가워져.
카메 - 응응
가키 - 이거 '크으~' 하면서 마시는게 맛있었는데. 이거, 이쪽이 낫다. 카노이카상.
카메 - 이거 굉장하네
가키 - 응
카메 - 이거 굉장하네
가키 - 이거 굉장해
카메 - 게다가 오렌지주스야
가키 - 귀엽네~
카메 - 짓츼~ (← 뭔지; 오렌지주스 브랜드명?)
가키 - 흐흣 짓치
카메 - 흐흐흐
가키 - 100%야 카메가 좋아하는.
카메 - 맞아. 용기도 들어있을까나 흐흐흐
가키 - 흐흣. 안 들어있어!
카메 - 하하하하.
가키 - 그래도, 이거 좀 이건 좋은 걸 배웠네요.
카메 - 그렇네
가키 - 다음에, 오늘 밤에 바로 해 보고자 합니다.
카메 - 더우니까요.
가키 - 네. 그렇게 해서 메시지 감사했습니다.
가키 - 그럼 여기서 한 곡 보내드리고자 합니다. 모닝구무스메의
가키카메 - 토모
~~~~~ 모닝구무스메 - ♪ 友(とも)
가키 - 니이가키 리사와
카메 - 카메이 에리
가키 - 가 보내드리고 있는 InterFM FIVE STARS 월요일. 지금 어디서 뭐하고 있나요? 듣고 싶은 곡과 함께 알려 주세요.
카메 - 스테이 튜~운드
가키 - 윌 비 라이 투 박크
카메 - 세븐티 식쓰ㅡ
가키 - 포인트 원ㅡ
가키카메 - 인타 에프 웨~~~엠
~~~~~ T-Pistonz+KMC - ♪ GOODキター!
가키 - 보내드린 곡은 이나즈마 일레븐 오프닝 테마곡. 7월 14일 발매하는 T-Pistonz+KMC 의 양A면 뉴 싱글 굿토키타~ 였습니다
카메 - 네~
가키 - 파이브
가키카메 - 프레져(PLEASURE)~~~
가키 - InterFM FIVE STARS 담당 모닝구무스메의 니이가키 리사와
카메 - 카메이 에리
가키 - 입니다 카메 - 다~
가키 - 자, 그럼 이어서는 이쪽 코너, 파이브 프레져(FIVE PLEASURE)~
카메 - 우오~
가키 - 파이브 프레져....아 틀렸따 몇 번 말하는거야(웃음)
카메 - 허허허허
가키 - FIVE STARS 월요일부터 금요일 DJ들이요. 각자의 감성으로 보내드리는 기대~되는 시간입니다. 파이브 프레져 월요일은 이쪽!
카메 - 가키카메! 메시지 보~~~~드 (박수)
가키 - 자. 누군가에게 전하고 싶지만 전할 수 없는 말을 가키카메가 당신에게 대신해서 전해드리고, 하는김에 여러 망상도 하자~~~ 라는 욕심쟁이 코너입니다.
카메 - 욕심쟁이네~ 더욱 욕심쟁이네~~
가키 - 먼저 전언판(伝言板) 알고 있을까?
카메 - 전언판?
가키 - 응
카메 - 뭐.. 알고 있을까?
가키 - 맞아. 우리들은 알고 있어요. 그거야 아슬아슬 쇼와시대 사람이니까요~
카메 - 쓴 적은 있어요~
가키 - 그래도 듣고 있는 분들 중에는 정말로 _한가운데 헤이세이 시대사람_가 많을거라 생각해요. 있을거라 생각해요. 그러니까 알까나? 하고. 이거요 옛날엔 역이라든지에 있었대.
카메 - 있었지
가키 - 핸드폰과는 다른, 전언하는, 사람들에게의 관계나 상황을 여러가지로 상상할 수 있어서, 굉장히 즐거운 통이에요.
카메 - 맞아. 뭔가 칠판 같은 느낌도 있었지
가키 - 맞아. 그러니까 제대로 손으로 써서, 지금이라면 메일로 삑 하면 전파가 쫘악 하고 가 주잖아요
카메 - 맞아요
가키 - 그게 아니야. 자기가 역에서 이렇게 지나가는 길에 있기 때문에 좋다는 거야
카메 - 좋지
가키 - 정말 쇼와시대였기 때문에 가능한 겁니다. 지금은 그거 있으면 좋겠다~ 하고 생각해요. 그러면 더 인간이 따뜻하게 될텐데
카메 - 오오.
가키 - 그렇게 생각 안 해요?
카메 - 오오
가키 - 뭐 그런 전언판의 좋은점을 모두에게 전해가는... 저기 춤추지 말고 제대로 들어!
카메 - 흐흐흐흐 듣고 있어
가키 - 제대로 나 이거 필사적이니까
카메 - 그럴게 BGM이 이런 느낌이니까
↑ 낙서보드 정도로 생각해도 될까나요.
가키 - 그렇네. 자 그럼요. 바로 도착해있으니까 전언해버리죠.
카메 - 네.
가키 - 에 먼저 카메부터 갈까요
카메 - 네. 라디오네임 타카타카쨩의 전언입니다.
가키 - 저기 (말투가) 수상쩍은데요(웃음) 그거 누구 흉내(웃음)
카메 - 이런 느낌이지? 이런 느낌이야 아마.
가키 - 그런 느낌인가
카메 - 그럴게 타카타카는 이런 느낌
가키 - 죄송요ㅡ! 한 느낌이야?
카메 - 미나미 선브애~ 죄송흠다ㅡ! 란 느낌이에요
가키 - 아마추어 야구 시합 가고 싶지 않구나
카메 - 가고 싶지 않구나..
가키 - 중요한 용무가 있다고 하고.
카메 - 응응응
가키 - 그렇구나.
카메 - 뭐 선배니까 답하기 힘든거지
가키 - 응. 나루미선배가 이거 듣고 있으면 좋겠네
카메 - 응.
가키 - 그치
카메 - 나루미~
가키 - 흐흐흣 누구야~
카메 - 어~이 나루미 히히
가키 - 듣고 있냐이~
카메 - 예이~
가키 - 아마추어 야구 시합은 못 가는거 같다. 타카타카쨩은 하하핫.
카메 - 타카타카쨩 못 가는거 같다.
가키 - 그치~ 이걸로 전해졌으면 합니다. 만약 전해지지 않았다면, 직접 '죄송함다아!!' 라고 전했으면 합니다.
카메 - 그렇네.
가키 - 그리고 두번째꺼 가 볼까요
카메 - 응
가키 - 라디오네임.. 타카타카쨩 하하하
카메 - 또 왔다!
가키 - 몇 번을 전언 시키는거야. 우리들에게. 한번에 해~ 하하하
카메 - 또 왔어 타카타카
가키 - 갈게요
카메 - 응
가키 - 타카타카상~ 이거 직접 말해요~! 타카타카상~
카메 - 정말이에요~ 이거 말야~ 어떤가요 선배
가키 - 어떤가요 이거... 요우코상이라 했다가 나루미선배한테 말해달라 하고. 전하고 싶은게 너무 많구나~
카메 - 여성이 서툰걸까요?
가키 - 그런걸까. 타카타카쨩 자체가 여성이야?
카메 - 엇 에? 타카타카쨩 ____ ... 타캇치 라든지 아닐까요?
가키 - 흐흐흣 타카타카쨩
카메 - 타캇치.. 그래도 또 별명이네(웃음)
가키 - 맞아 흐흣. 전해지면 좋겠네 하하하
카메 - 응. 전언이지?
가키 - 누굴까..
카메 - 전언?
가키 - 음... 아 나는 좀 여길 통해서.
가키 - 이건요(웃음) 이 제 소중한 시계를, 아시는 분은 있을텐데요
카메 - 흐흐흐
가키 - 이 시계, 전에 잃어버렸었어요. 회사에. 그래서 회사에서 잃어버려서, 매니저상이 갖고 있어줬다는데요. 제대로 그 분은 메일도 줘서, '아 괜찮아 니이가키. 제대로 보관하고 있으니까' 라고. 그래도, 3일 정도 못 만나서. 그래서 좀 나 좀, 걱정이 돼서.
카메 - 뭐 불안해지지.
가키 - 그래도 오늘, 딱 돌려줬어. '이거 여기 있었어' 라고. 게다가 맞아. 깔끔하게 제대로 야무진 모양이었어. 그래서 어디서, 그런 깔끔하게, '어디도 어디도 뭔가 만지지 않았습니다' 같은 뭔가 ____해서(웃음) 그거 묻기 힘들잖아? 본인에게
카메 - 그렇지. 보관해줬으니까.
가키 - 맞아맞아. 미안하잖아? 잃어버렸던 내가 잘못이었고. 그런 전언이에요. 전언판, 여기를 통해서.
↑ 되려 너무 깔끔한 모습으로 돌려준게 신경쓰이는 가키상 ㅋㅋ
카메 - 이건 우유팩 여는 입구
가키 - 아~~
카메 - 이거 말야. 잘 열 수 있는 사람 있어? 여기에
가키 - 음.. 그래도 말야
카메 - 그거 말야. 확 하고 열고 팍 하면 마름모꼴이 되어야 하잖아?
가키 - 돼.
카메 - 근데 그거, 핏- , 아니 찌익(종이찢어지는) 하면서 확 열어도 확 안 열리지
↑ 우유팩 잘 안 열릴때 상상하면 되겠습니다
가키 - 안 돼. 안돼안돼. 절대 안 돼.
카메 - 억지로 잡아찢어서
가키 - 맞아
카메 - ____ 우유라든지, 굉장하지 않아? __ ← 잡아찢다가 우유가 튀는 상황인듯
가키 - 그거 장난아냐 그거 장난아냐 그거 장난아냐
카메 - 그거 장난아니지. 그거 에리 언제나 생각해..
가키 - 확실히. 그거 알아 정말 절대 더러워지는걸 손이.
카메 - 그거 더러워져. 그래도 그거에 대해서 , 뭔가를 한다고 해. 그럼 그건 좀, 뭘까... 너무 친밀하게 있던 거니까. 그걸 받아들이고 살아가야만 하는걸까 하고 있어.
가키 - 그렇구나.
카메 - 응
가키 - 누군가 그걸 '그 종이컵, 그거에요. 맞아 거기의 그게 그래요!' 라는 게 스케일이 너무 커서
카메 - 말할 수 없지.
가키 - 말 못해요. 이렇게나니까.
카메 - 흐흐흣
가키 - 역시.
카메 - _선인_...이라서 저
가키 - 하하하 뭐?
카메 - 흐흐흐
가키 - 카메선인?
카메 - 선인급이라 좀 말할 수가 없네
가키 - 하하하 뭐야 (웃음) 무슨 _존재_라면 말할 수 있는거야 하하하
카메 - 흐흣 _____
가키 - 그래그래. 뭐 그래도, 여길 통해서 말할 수 있어서 좀 개운하진 않나요.
카메 - 개운해요.
가키 - 여러분도 누군가에게 전하고 싶은 전언을 가키카메에게 보내 주세요.
카메 - 였습니다.
가키 - 그럼 제 추천 셀렉트를 들어주셨으면 합니다. 마이클 잭슨의 스릴러
~~~~~ Michael Jackson - ♪ thriller
가키 - 보내드린 곡은 마이클 잭슨의 스릴러 였습니다
카메 - 카메이 에리
가키 - 가 보내드린 InterFM FIVE STARS 월요일. 엔딩 시간입니다~
카메 - 음~
가키 - 자. 저희들에게서 알림. 하로 프로젝트 2010 SUMMER 팬 코라!
카메 - 어잇
가키 - 자 이제 슬슬 시작해요. 7월 18일부터 스타트인데요. 뭐 이건 아이치에서 시작하는데요. 도쿄 쪽은 에.. 7월 31일 8월 1일에 시부야 C.C.Lemon 홀. 그리고 8월 7일 8일은 나카노 선플라자에서 열립니다. 이번엔 팬콜라! 인 만큼, 여러분께 투표받은 곡을, '뭘 듣고 싶다' 하고 투표받아서 상위에 있는 곡을 확실하게 불러가니까 꼭 기대하고 있으셨으면 합니다.
가키 - 방송에서는 여러분의 메시지 푸푸풋 하고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런 거나 저런 것. 카메는 여름이 되면 탈피해서 뭐가 돼? 등등 뭐든 오케이입니다. 리퀘스트도 함께 많이 보내 주세요
카메 - 안 돼(웃음)
가키 - 탈피해서? 싫은데요~ 그거, 정말 그래도 2, x2면 정말 싫어. FIVE STARS 웹사이트 블로그도 꼭 체크에요. 내일 화요일 FIVE STARS 담당은 큐트입니다. 지금까지의 상대는 모닝구무스메의 니이가키 리사와
카메 - 카메이 에리였습니다.
가키카메 - 바~하하이~
카메 - 슬슬 배가 고플 시간이구나~
리뉴얼을 했지만, 기본적으로 가키카메 두 사람의 토크에 의존하는건 여전한지라,
크게 바뀌었단 생각은 안 드네요.
가키 - 빛나는 별을 목표로 하는 5개 그룹이 돌아가며 별 5개에 얽힌 토크와 음악을 보내드리는 InterFM
가키카메 - FIVE STARS~~
가키 - 여러분,
가키카메 - 많이기다리셨습니다~
가키 - FIVE STARS 월요일 시작되었습니다. 모닝구무스메의 니이가키 리사와
카메 - 카메이 에리
가키카메 - 입니다~
오프닝 테마 - RAIN
가키 - 자자, 이번주의 오프닝 테마는 이쪽!카메 - 뤠인~
가키 - 자. 그치. 레인.
카메 - 레인.
가키 - 비(아메)에 대해서입니다.
카메 - 오? 그 __ 유명한, 아메토크(방송이름)입니까!
가키 - 아니, 그 쪽은 아닙니다. 그거 다른 방송입니다.
카메 - 그렇구나
가키 - 저희들 전혀 관계되어있지 않습니다.
카메 - 그렇구나그렇구나
가키 - 네 죄송해요.
카메 - 비네요. 레인이네요
가키 - 비에요 레인이에요
카메 - _____
가키 - 맞아요. 비야. 최근 비 내린게 언제였지?
카메 - 최근 내렸지
가키 - 그거야말로 그거잖아. 디즈니랜드 갔던 날이야
카메 - 아. 맞아
가키 - 그 날 내렸어요
카메 - 뭔가 모닝구무스메는 역시 아메온나(어딜 가면 비가 오는 여자)일지도(웃음). 휴가를 받으면 반드시 비가 와.
가키 - 맞아. 맞아! 정말 내려. 그래도, 그 날은 아직 괜찮은 쪽이었어요.
카메 - 그렇지.
가키 - 저녁의 아마 6시나 5시?부터 내렸는데, 그때까지 화창했어요. 그래서.. 허허 뭔가 하고 있는데요(웃음)
카메 - 나, 수리했어. 스튜디오를
가키 - 하하하
카메 - 소중히 지켜야겠다 싶어서.
가키 - 그렇구나.
카메 - 응
가키 - 비에요.
카메 - 비라 하면 역시 이거 아닌가요?
가키 - 뭐?
카메 - 이 스튜디오에 있는 캘린더ㅡ
가키 - 하하하
카메 - 그림이에요 허허허
가키 - 비 내리고 있는데 말야
카메 - 비 내리고 있는데요
가키 - 6월이니까 그런거지?
카메 - JUNE이 내리고 있네요.
가키 - 관계없어요.
카메 - 장마에요 장마에요 장마에요
가키 - 장마에요
카메 - 아 관계없다. 7월이다.
가키 - 장마 싫지 뭔가.
카메 - 장마 싫어요. 눅눅하고
가키 - 맞아.
카메 - 그래도, 비 날은 머리 아파지고. 그다지 ___
가키 - 그렇지. 졸리고 말야.
카메 - 졸리고
가키 - 응... 아. 맞아. 우산파인지 비옷인지, 비옷파인지(카사하카 캇파카, 캇파하카) 어느쪽이 좋아?
카메 - 우산파인지 비오이지, 비오하이지 ← 말 좀 버벅였다고 놀리는 카메 ㅋㅋㅋ
가키 - 하하하하 어느쪽이 좋아?
카메 - 에? 우산파지(웃음)
가키 - 뭐 그렇지 비옷 안 입지? 최근 사람들은
카메 - 최근 사람? 잠깐잠깐잠깐
가키 - 흐흐흐 그래도 옛날엔, 옛날엔 자주 비옷 입었어요
카메 - 입었어.
가키 - 어릴 때
카메 - 빨강이나 노랑이나
가키 - 맞아. 그리고 장화신고, 신켜졌고. 그런데 최근엔 안 입고 있네. 비옷.
카메 - 응..
가키 - 저 우산 싫어해요. 우산 정말 싫어
카메 - 우산 방해지.
가키 - 아 정말.. 게다가 _놓고와버리고 어딘가에_
카메 - 맞아맞아맞아.
가키 - 그래서 그다지 좋아하질 않네
카메 - ___
가키 - 역시, 비는 중요하다고 생각하지만, 그치? 살아가는데 있어서는.
카메 - 응
가키 - 그래도, 되도록이면 안 내렸으면 하네
카메 - 맞아. 뭔가 좌ㅡㅡㅡ하고 내리면 __ 괜찮은데
가키 - 맞아
카메 - 늘 부슬부슬 내리거나
가키 - 그거 제일 싫지. 난 뭔가 뭔가 젖고 싶지 않은 신발 신거나, 가방이나 백 들거나 할때, 싫지?
카메 - 싫어싫어싫어
가키 - 맞아. 역시 되도록 비는 안 내렸으면 좋겠네요.
카메 - 비를 내리지 말아 주세요
가키 - 네.
카메 - 그렇게나.
가키 - 그래, 그렇게 해서 비 테마 토크, 어땠나요 뭔가 (웃음) 뭔가 비 같은 느낌으로
카메 - 비란 느낌이야
가키 - 이야기했는데요. 아. 아ㅡ 좀 장난아냐 이거.
카메 - 왜왜?
가키 - 오늘 월요일이지? 스타트지? 게다가 우리들. 그 중요한 부분을 맡고 있는데 괜찮아??
카메 - 뭐가뭐가? 지금이? 아메토크?
가키 - 왜냐면, 비 토크도 그런데 말야. 대체로 이 FIVE STARS는 ____, 라디오의, 가장 처음인 거야 우리들이. 그것도 대문제고. 화요일부터 또 금요일까지도 비에 대해서 이야기한대, 모두들도. 그렇게 되었을 때야. 어떻게 해?
카메 - 그렇구나. 지금까진 좀, 뭐, 그거라고. 그거지? 그거라고.
가키 - 그거라고. 지금의 뭔가 좀 시시한, 했다든지, 그런 게 되면 슬프잖아요.
카메 - 그렇구나.
가키 - 그러니까, 이번에 비였으니까.
↑ 지금까지의 내용이 좀 시덥잖았음을 직감, 다시 새로 고침!! ↓
카메 - 알았어 알았어 알았어. 비는 굉장하다고 생각해.
가키 - 뭐가?
카메 - 왜냐면, 비라는 글자를 써서 여러 글자가 생기지
가키 - 흐흐흣 예를들면 예를들면??
카메 - 에.... ___지?
가키 - 예를들면?
카메 - 雫(물방울)라든지. 霧(안개)인가.
가키 - 흐흣
카메 - 霧(안개)라든지.
가키 - 오오오 . 지금 좀 멋진거같아.
카메 - 그치?
가키 - 응
카메 - 그리고 그거야. 꽃봉오리(蕾)라든지
가키 - 꽃봉우리?(웃음)
카메 - 허헛
가키 - 것보다 어째서 작은 목소리인거야?
카메 - 꽃봉오리라든지..
가키 - 그래도 그거네. 응.
카메 - 잔뜩 있어 잔뜩 있어 잔뜩 있어
가키 - 잔뜩 있네.
카메 - 그러니까. 비는 굉장해.
가키 - 응. 비.
카메 - 비. 비우변(雨)같은.
가키 - 비우변(雨)? 흐흐흐흣. 뭐 비우변 있으니까.
카메 - 그렇지? 비우변 있기 떄문에 가능한 한자가 잔뜩 있으니까요
가키 - 그렇네.
카메 - 비는 굉장해요.
가키 - 그렇네요(웃음)
카메 - 좋아. 인상, 인상에 남았을까.
가키 - 뭔가 이상하게 정리해줬는데요. 뭐 비는 굉장하단 거에요
카메 - 맞아요.
가키 - 가키카메는 이런 식으로 정리를 했는데요. 또 다음주 토크 테마도 기대해 주세요.
↑ 여전히.... 내용 자체는 뭔가 어설펐네요
가키 - FIVE STARS 월요일 물론 여러분의 메시지 곡의 리퀘스트 기다리고 있습니다.
가키 - five-nk@interfm.jp
카메 - 웜왔퇌~
가키 - five-nk@interfm.jp
카메 - 부쵸부뤠~
가키 - 흐흣 FIVE STARS 월요일 이 곡으로 스타트입니다카메 - 웜왔퇌~
가키 - five-nk@interfm.jp
카메 - 부쵸부뤠~
가키 - 자 나오고 있습니다. 이 곡. 모닝구무스메의 6월
카메 - 9일
가키 - 9일 발매되었습니다. 신곡입니다 그럼 들어 주세요. 모닝구무스메의
가키카메 - 세이슌 코렉숀
~~~~~ 모닝구무스메 - ♪ 青春コレクション
가키 - 보내드린 곡은 모닝구무스메의 청춘 컬렉션 이었습니다.
빵 가장자리
가키 - 간당~카메 - 네~
가키 - 메시지를
가키카메 - 읽자아아아아
카메 - 톳페켕
가키 - InterFM FIVE STARS 담당 모닝구무스메의 니이가키 리사와
카메 - 카메이 에리
가키 - 입니다. 자 그럼 바로 여러분꼐 받은 메시지를 소개해 나가고자 합니다. 그럼 카메항
카메 - 네. 라디오네임 츠나쿤 입니다.
카메 - 에리링 가키상 한 마디 해도 되나요? 정말 좋아해요~
가키 - 오우~ 고마워
카메 - 그래도 제가 세계에서 가장 좋아하는 건 빵 가장자리입니다. 그 점, 잘 부탁ㅡ
카메 - 입니다.가키 - 오우~ 고마워
카메 - 그래도 제가 세계에서 가장 좋아하는 건 빵 가장자리입니다. 그 점, 잘 부탁ㅡ
가키 - 하하하. 아~
카메 - 뭐... 츠나다운거니까요
가키 - 츠나군이니까 (웃음) 생각이
카메 - 어쩔 수 없어요
가키 - 츠나군..뭔가, 기뻤는데 말야.
카메 - 그치
가키 - 가장 처음에' 정말 좋아해요' 라고,'아 가키카메 좋아하는구나'
카메 - 정말이에요.
가키 - 그래도 더 좋아하는 건 빵 가장자리?
카메 - 빵 가장자리래
가키 - 빵 가장자리가 좋아?
카메 - 맞아.
가키 - 드물지 않아?
카메 - 아마, 츠나, 링링처럼 츠나(참치)캔을 좋아해서, 참치를 빵 가장자리랑 먹고 있는거야
가키 - 에~~~??
카메 - 그렇게 생각하면 뭔가
가키 - 그래도 말야. 빵 가장자리에 (참치) 올리는거 굉장히 어려워. 얇다고 빵 가장자리는.
카메 - 맞아. 그러니까 그런 세세한 ___을 좋아하는 사람이에요. 아마 미래에 건축가라든지 설계사라든지
가키 - 어떤; 어째서 츠나(참치)에서 빵 가장자리가 되고 거기서 = 설계 라든지
카메 - 아 미안미안 탈선했어?
가키 - 응 너무 탈선했어
카메 - 아 탈선했구나. 미안미안 정말 미안
가키 - 하하하하
카메 - 미안미안미안 정말. 뭔가 츠나군 미안, 반대로 츠나군한테 미안하네 지금꺼
가키 - 하하하
카메 - 츠나군 ___ 하고 뭔가 탈선한 것 같은 느낌이라
가키 - 맞아... 자 그래도, 빵 가장자리는 말야. 자주, 아 요전에 미츠이가 말야. 엄마가 구워주거나 해서 빵 가장자리를
카메 - 러스크
가키 - 바삭바삭하게 구워서 러스크로 해서 가지고 와 줬어요
카메 - 맞아맞아맞아
가키 - 그래도 그런 먹는 방법이면 맛있지?
카메 - 맛있어. 거기에 참치 올려서 먹으면 되잖아 허허허
가키 - 싫다~ 그러니까 어쨰서 참치 이거, 아마 츠나군은 츠나(참치)를 좋아하는 건 아닐거라 생각해.
카메 - 궁금하네
가키 - 응 흐흐흣
카메 - 츠나군..인건가..
가키 - '팡노미미(빵 가장자리)' 로 하면 좋겠다. 라디오 네임.
카메 - 아 좋잖아 좋잖아 좋잖아 팡노미미로 하자 그럼 앞으로 흐흐흐. 흐흣 아니아니 아, 저 저기 어떻게 된 거지?
↑ 급 폭소 ㅋㅋㅋㅋㅋ
가키 - 어하하하하하
카메 - 허허허허허허
가키 - 그래도. 가장 좋아하는 건 빵 가장자리라고 하고 있으니까, 앞으로 가장 좋아하는 건 역시 가키카메에요' 라는 말을 말을 들을 수 있도록 기합 넣어서 해 나가자
카메 - 그렇네. 그러자
↓ 뜬금없이
가키 - 정말. 앞머리 짧네 카메.
카메 - 앞머리 짧아요.
가키 - 너무 잘랐어
카메 - 뭘해버린거지...
가키 - 응 하하하하. 좀 탈선하고 있는데요, 네 돌아와서.
컵을 차게 해서
가키 - 다음 메일 가겠습니다. 라디오 네임 카노이카 상.카메 - 우오~
가키 - 좀 망설였다고 읽는걸~
카메 - 맞아~
가키 - 어떻게 하지~ 하고. 이카상이지. 츠나(참치)였다가 이카(오징어)였다가 흐흐흐
카메 - 하하하하
가키 - 말씹었지만 말야
카메 - 시푸드 __인가!
가키 - 정말이야.
가키 - 가키상 카메항 곰방왓쇼이
카메 - 흐 정말..음.. 왓쇼인가 음...흐흐흐
가키 - 흐흣 매주 즐겁게 듣고 있어요. 가키항 카메항의 집착이라는 건 뭔가 있나요? 저는 목욕에 들어가기 전에 컵을 냉동고에, 냉동고구나! 아.. 냉동고에 넣어서 차게 해서 목욕 끝난 후에 100.....% 오렌지 주스를 그 컵으로 마시는 겁니다. 무진장 최고에요.
카메 - 최고아냐? 이거
가키 - 그럼 또 메일할게요.
가키 - 그렇구나.카메 - 흐 정말..음.. 왓쇼인가 음...흐흐흐
가키 - 흐흣 매주 즐겁게 듣고 있어요. 가키항 카메항의 집착이라는 건 뭔가 있나요? 저는 목욕에 들어가기 전에 컵을 냉동고에, 냉동고구나! 아.. 냉동고에 넣어서 차게 해서 목욕 끝난 후에 100.....% 오렌지 주스를 그 컵으로 마시는 겁니다. 무진장 최고에요.
카메 - 최고아냐? 이거
가키 - 그럼 또 메일할게요.
카메 - '그렇구나' 네 이거
가키 - 냉'동'고구나.
카메 - 이거 (음료를) 넣어서 차게 하는게 아니고, 컵만을 차게 하는구나.
가키 - 그거 정말
카메 - 가게 방식이잖아
가키 - 아저씨잖아~
카메 - 이거 가게 방식이야 이거
가키 - 그럴게 아저씨들 자주 하지?
카메 - 아빠 굉장해. 아빠가 마시는 맥주의
가키 - 맞아 맞아. 아 그런 거구나
카메 - 저그(jug)였나? 좀 더 차가운거
가키 - 그래도 그거 괜찮네. 앞으로 그렇게 할까나...
카메 - 흐흣 그거(웃음)
가키 - 지금까지 했던거야.
카메 - 굉장하네
가키 - 그래도 냉동고가 아니고, 난 그냥 차를 얼음 넣고, 넣어두고 냉'장'고에 넣었어.
카메 - 그렇구나 그냥 차게 하는구나 넣어서
가키 - 맞아. 그래도 얼음 들어가 있으니까 상당히 차가워져.
카메 - 응응
가키 - 이거 '크으~' 하면서 마시는게 맛있었는데. 이거, 이쪽이 낫다. 카노이카상.
카메 - 이거 굉장하네
가키 - 응
카메 - 이거 굉장하네
가키 - 이거 굉장해
카메 - 게다가 오렌지주스야
가키 - 귀엽네~
카메 - 짓츼~ (← 뭔지; 오렌지주스 브랜드명?)
가키 - 흐흣 짓치
카메 - 흐흐흐
가키 - 100%야 카메가 좋아하는.
카메 - 맞아. 용기도 들어있을까나 흐흐흐
가키 - 흐흣. 안 들어있어!
카메 - 하하하하.
가키 - 그래도, 이거 좀 이건 좋은 걸 배웠네요.
카메 - 그렇네
가키 - 다음에, 오늘 밤에 바로 해 보고자 합니다.
카메 - 더우니까요.
가키 - 네. 그렇게 해서 메시지 감사했습니다.
가키 - 그럼 여기서 한 곡 보내드리고자 합니다. 모닝구무스메의
가키카메 - 토모
~~~~~ 모닝구무스메 - ♪ 友(とも)
가키 - 니이가키 리사와
카메 - 카메이 에리
가키 - 가 보내드리고 있는 InterFM FIVE STARS 월요일. 지금 어디서 뭐하고 있나요? 듣고 싶은 곡과 함께 알려 주세요.
가키 - five-nk@interfm.jp
카메 - 성게
가키 - five-nk@interfm.jp
카메 - 연~어
가키 - 흐흣 보내드린 곡은 모닝구무스메의 토모 였습니다.카메 - 성게
가키 - five-nk@interfm.jp
카메 - 연~어
카메 - 스테이 튜~운드
가키 - 윌 비 라이 투 박크
카메 - 세븐티 식쓰ㅡ
가키 - 포인트 원ㅡ
가키카메 - 인타 에프 웨~~~엠
~~~~~ T-Pistonz+KMC - ♪ GOODキター!
가키 - 보내드린 곡은 이나즈마 일레븐 오프닝 테마곡. 7월 14일 발매하는 T-Pistonz+KMC 의 양A면 뉴 싱글 굿토키타~ 였습니다
파이브 프레져 - 메시지 보드
가키 - 간당~카메 - 네~
가키 - 파이브
가키카메 - 프레져(PLEASURE)~~~
가키 - InterFM FIVE STARS 담당 모닝구무스메의 니이가키 리사와
카메 - 카메이 에리
가키 - 입니다 카메 - 다~
가키 - 자, 그럼 이어서는 이쪽 코너, 파이브 프레져(FIVE PLEASURE)~
카메 - 우오~
가키 - 파이브 프레져....아 틀렸따 몇 번 말하는거야(웃음)
카메 - 허허허허
가키 - FIVE STARS 월요일부터 금요일 DJ들이요. 각자의 감성으로 보내드리는 기대~되는 시간입니다. 파이브 프레져 월요일은 이쪽!
카메 - 가키카메! 메시지 보~~~~드 (박수)
가키 - 자. 누군가에게 전하고 싶지만 전할 수 없는 말을 가키카메가 당신에게 대신해서 전해드리고, 하는김에 여러 망상도 하자~~~ 라는 욕심쟁이 코너입니다.
카메 - 욕심쟁이네~ 더욱 욕심쟁이네~~
가키 - 먼저 전언판(伝言板) 알고 있을까?
카메 - 전언판?
가키 - 응
카메 - 뭐.. 알고 있을까?
가키 - 맞아. 우리들은 알고 있어요. 그거야 아슬아슬 쇼와시대 사람이니까요~
카메 - 쓴 적은 있어요~
가키 - 그래도 듣고 있는 분들 중에는 정말로 _한가운데 헤이세이 시대사람_가 많을거라 생각해요. 있을거라 생각해요. 그러니까 알까나? 하고. 이거요 옛날엔 역이라든지에 있었대.
카메 - 있었지
가키 - 핸드폰과는 다른, 전언하는, 사람들에게의 관계나 상황을 여러가지로 상상할 수 있어서, 굉장히 즐거운 통이에요.
카메 - 맞아. 뭔가 칠판 같은 느낌도 있었지
가키 - 맞아. 그러니까 제대로 손으로 써서, 지금이라면 메일로 삑 하면 전파가 쫘악 하고 가 주잖아요
카메 - 맞아요
가키 - 그게 아니야. 자기가 역에서 이렇게 지나가는 길에 있기 때문에 좋다는 거야
카메 - 좋지
가키 - 정말 쇼와시대였기 때문에 가능한 겁니다. 지금은 그거 있으면 좋겠다~ 하고 생각해요. 그러면 더 인간이 따뜻하게 될텐데
카메 - 오오.
가키 - 그렇게 생각 안 해요?
카메 - 오오
가키 - 뭐 그런 전언판의 좋은점을 모두에게 전해가는... 저기 춤추지 말고 제대로 들어!
카메 - 흐흐흐흐 듣고 있어
가키 - 제대로 나 이거 필사적이니까
카메 - 그럴게 BGM이 이런 느낌이니까
↑ 낙서보드 정도로 생각해도 될까나요.
가키 - 그렇네. 자 그럼요. 바로 도착해있으니까 전언해버리죠.
카메 - 네.
가키 - 에 먼저 카메부터 갈까요
카메 - 네. 라디오네임 타카타카쨩의 전언입니다.
카메 - 가키상, 에리링, 죄송한데요. 방송을 통해서 선배에게 전오 ..를..
가키카메 - 흐흐흐흐흐
카메 - 선배에게 전언을 부탁합니다. '나루미선배. 죄송한데요. 다음 아마추어 야구 시합은 중요한 용무가 있어서 못 가요. 또 기회가 있다면... 권유해 주세요'
↑ 이거 모집한단 말 없었...뭔가요! 스탭인가요!?가키카메 - 흐흐흐흐흐
카메 - 선배에게 전언을 부탁합니다. '나루미선배. 죄송한데요. 다음 아마추어 야구 시합은 중요한 용무가 있어서 못 가요. 또 기회가 있다면... 권유해 주세요'
가키 - 저기 (말투가) 수상쩍은데요(웃음) 그거 누구 흉내(웃음)
카메 - 이런 느낌이지? 이런 느낌이야 아마.
가키 - 그런 느낌인가
카메 - 그럴게 타카타카는 이런 느낌
가키 - 죄송요ㅡ! 한 느낌이야?
카메 - 미나미 선브애~ 죄송흠다ㅡ! 란 느낌이에요
가키 - 아마추어 야구 시합 가고 싶지 않구나
카메 - 가고 싶지 않구나..
가키 - 중요한 용무가 있다고 하고.
카메 - 응응응
가키 - 그렇구나.
카메 - 뭐 선배니까 답하기 힘든거지
가키 - 응. 나루미선배가 이거 듣고 있으면 좋겠네
카메 - 응.
가키 - 그치
카메 - 나루미~
가키 - 흐흐흣 누구야~
카메 - 어~이 나루미 히히
가키 - 듣고 있냐이~
카메 - 예이~
가키 - 아마추어 야구 시합은 못 가는거 같다. 타카타카쨩은 하하핫.
카메 - 타카타카쨩 못 가는거 같다.
가키 - 그치~ 이걸로 전해졌으면 합니다. 만약 전해지지 않았다면, 직접 '죄송함다아!!' 라고 전했으면 합니다.
카메 - 그렇네.
가키 - 그리고 두번째꺼 가 볼까요
카메 - 응
가키 - 라디오네임.. 타카타카쨩 하하하
카메 - 또 왔다!
가키 - 몇 번을 전언 시키는거야. 우리들에게. 한번에 해~ 하하하
카메 - 또 왔어 타카타카
가키 - 갈게요
카메 - 응
가키 - 가키상 에리링. 죄송한데요. 방송을 통해서 전언 부탁합니다. 요우코상. 그 패션은 이너(inner)랑 톱스(tops)가 좀 부딪히고 있는 듯한 거 같아요.
카메 - 아 이거 패션에..가키 - 타카타카상~ 이거 직접 말해요~! 타카타카상~
카메 - 정말이에요~ 이거 말야~ 어떤가요 선배
가키 - 어떤가요 이거... 요우코상이라 했다가 나루미선배한테 말해달라 하고. 전하고 싶은게 너무 많구나~
카메 - 여성이 서툰걸까요?
가키 - 그런걸까. 타카타카쨩 자체가 여성이야?
카메 - 엇 에? 타카타카쨩 ____ ... 타캇치 라든지 아닐까요?
가키 - 흐흐흣 타카타카쨩
카메 - 타캇치.. 그래도 또 별명이네(웃음)
가키 - 맞아 흐흣. 전해지면 좋겠네 하하하
가키상의 전언
가키 - 뭐 이 기회에, 가키카메 둘도 지금 전언하고 싶은 걸 한 마디씩 좀 말하자.카메 - 응. 전언이지?
가키 - 누굴까..
카메 - 전언?
가키 - 음... 아 나는 좀 여길 통해서.
가키 - '이 시계.. 어디에 보관했었어?' 흐흐흐흐
카메 - 응? 뭐 뭐지?가키 - 이건요(웃음) 이 제 소중한 시계를, 아시는 분은 있을텐데요
카메 - 흐흐흐
가키 - 이 시계, 전에 잃어버렸었어요. 회사에. 그래서 회사에서 잃어버려서, 매니저상이 갖고 있어줬다는데요. 제대로 그 분은 메일도 줘서, '아 괜찮아 니이가키. 제대로 보관하고 있으니까' 라고. 그래도, 3일 정도 못 만나서. 그래서 좀 나 좀, 걱정이 돼서.
카메 - 뭐 불안해지지.
가키 - 그래도 오늘, 딱 돌려줬어. '이거 여기 있었어' 라고. 게다가 맞아. 깔끔하게 제대로 야무진 모양이었어. 그래서 어디서, 그런 깔끔하게, '어디도 어디도 뭔가 만지지 않았습니다' 같은 뭔가 ____해서(웃음) 그거 묻기 힘들잖아? 본인에게
카메 - 그렇지. 보관해줬으니까.
가키 - 맞아맞아. 미안하잖아? 잃어버렸던 내가 잘못이었고. 그런 전언이에요. 전언판, 여기를 통해서.
↑ 되려 너무 깔끔한 모습으로 돌려준게 신경쓰이는 가키상 ㅋㅋ
카메의 전언
가키 - 카메항은?
카메 - 나는. '좀. 손이 더러워지는데요' 입니다.
가키 - 호오 누구에게?카메 - 이건 우유팩 여는 입구
가키 - 아~~
카메 - 이거 말야. 잘 열 수 있는 사람 있어? 여기에
가키 - 음.. 그래도 말야
카메 - 그거 말야. 확 하고 열고 팍 하면 마름모꼴이 되어야 하잖아?
가키 - 돼.
카메 - 근데 그거, 핏- , 아니 찌익(종이찢어지는) 하면서 확 열어도 확 안 열리지
↑ 우유팩 잘 안 열릴때 상상하면 되겠습니다
가키 - 안 돼. 안돼안돼. 절대 안 돼.
카메 - 억지로 잡아찢어서
가키 - 맞아
카메 - ____ 우유라든지, 굉장하지 않아? __ ← 잡아찢다가 우유가 튀는 상황인듯
가키 - 그거 장난아냐 그거 장난아냐 그거 장난아냐
카메 - 그거 장난아니지. 그거 에리 언제나 생각해..
가키 - 확실히. 그거 알아 정말 절대 더러워지는걸 손이.
카메 - 그거 더러워져. 그래도 그거에 대해서 , 뭔가를 한다고 해. 그럼 그건 좀, 뭘까... 너무 친밀하게 있던 거니까. 그걸 받아들이고 살아가야만 하는걸까 하고 있어.
가키 - 그렇구나.
카메 - 응
가키 - 누군가 그걸 '그 종이컵, 그거에요. 맞아 거기의 그게 그래요!' 라는 게 스케일이 너무 커서
카메 - 말할 수 없지.
가키 - 말 못해요. 이렇게나니까.
카메 - 흐흐흣
가키 - 역시.
카메 - _선인_...이라서 저
가키 - 하하하 뭐?
카메 - 흐흐흐
가키 - 카메선인?
카메 - 선인급이라 좀 말할 수가 없네
가키 - 하하하 뭐야 (웃음) 무슨 _존재_라면 말할 수 있는거야 하하하
카메 - 흐흣 _____
가키 - 그래그래. 뭐 그래도, 여길 통해서 말할 수 있어서 좀 개운하진 않나요.
카메 - 개운해요.
가키 - 여러분도 누군가에게 전하고 싶은 전언을 가키카메에게 보내 주세요.
가키 - five-nk@interfm.jp
카메 - 난쟈라
가키 - five-nk@interfm.jp
카메 - 호이
가키 - 이상 파이브 프레져 월요일 가키카메 메시지 보드 코너였습니다.카메 - 난쟈라
가키 - five-nk@interfm.jp
카메 - 호이
카메 - 였습니다.
가키 - 그럼 제 추천 셀렉트를 들어주셨으면 합니다. 마이클 잭슨의 스릴러
~~~~~ Michael Jackson - ♪ thriller
가키 - 보내드린 곡은 마이클 잭슨의 스릴러 였습니다
엔딩
가키 - 니이가키 리사와카메 - 카메이 에리
가키 - 가 보내드린 InterFM FIVE STARS 월요일. 엔딩 시간입니다~
카메 - 음~
가키 - 자. 저희들에게서 알림. 하로 프로젝트 2010 SUMMER 팬 코라!
카메 - 어잇
가키 - 자 이제 슬슬 시작해요. 7월 18일부터 스타트인데요. 뭐 이건 아이치에서 시작하는데요. 도쿄 쪽은 에.. 7월 31일 8월 1일에 시부야 C.C.Lemon 홀. 그리고 8월 7일 8일은 나카노 선플라자에서 열립니다. 이번엔 팬콜라! 인 만큼, 여러분께 투표받은 곡을, '뭘 듣고 싶다' 하고 투표받아서 상위에 있는 곡을 확실하게 불러가니까 꼭 기대하고 있으셨으면 합니다.
가키 - 방송에서는 여러분의 메시지 푸푸풋 하고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런 거나 저런 것. 카메는 여름이 되면 탈피해서 뭐가 돼? 등등 뭐든 오케이입니다. 리퀘스트도 함께 많이 보내 주세요
가키 - five-nk@interfm.jp
카메 - 쥰쥰
가키 - five-nk@interfm.jp
카메 - 링링
가키 - 흐흣 뭐야(웃음) 두 사람이 되는거야?카메 - 쥰쥰
가키 - five-nk@interfm.jp
카메 - 링링
카메 - 안 돼(웃음)
가키 - 탈피해서? 싫은데요~ 그거, 정말 그래도 2, x2면 정말 싫어. FIVE STARS 웹사이트 블로그도 꼭 체크에요. 내일 화요일 FIVE STARS 담당은 큐트입니다. 지금까지의 상대는 모닝구무스메의 니이가키 리사와
카메 - 카메이 에리였습니다.
가키카메 - 바~하하이~
카메 - 슬슬 배가 고플 시간이구나~
Posted by 엘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