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아침
2010년 07월 30일 13시 42분

자 자♪

오늘도 하루가 시작됐어용♬

힘차게 가고 있나요~☆

다들 점심 뭐 먹엇어~!?


              Risa。。




☆첫☆
2010년 07월 30일 14시 23분

어제는, ♡처음으로♡

여동생chan과 둘이서 디즈니 리조트 갔었어ㅡ



동생과는 언제나 시간이 안 맞아서 둘이서만 디즈니 리조트 간 적이 없어서・・・

어제 동생은 여름방학

나는 휴가♪
그래서 ♬ 갔다왔습니다


먼저 머리에 쓰는 악세사리 고르면서
동생이 고른 건~
이쪽♪


미니chan


그리고 나는..

도날드~~~

도날드가 내 머리 위에 올라가 있잖아ㅡ아♪
너무 귀여워 ♡


이걸 머리에 쓰고! 동생과의 디즈니 date는 시작되었습니다 ♡

              Risa。。



예지력 상승 낄낄낄낄
동생 머리 인증요 ㅋㅋㅋㅋㅋㅋㅋ
라디오에서 저런 디즈니랜드 굿즈들 머리에 달고 다닌다는 말을 듣긴 했지만, 실제로 보니 덜덜덜이군요 ㄲㄲㄲㄲ

디즈니에서 우리들 자매는...
2010년 07월 30일 15시 41분

먼저 처음으로, 꼭 꼭 보고 싶었던『캡틴 EO(キャプテンEO)』의 패스트 패스를 끊고ㅡ
(패스트패스 끊고 정해진 시간에 오면 줄 안 서고도 탈 수 있대요)

후우↑ 마이클↑ 업업↑

텐션 너무 올라갔지.


일단, 패스트 패스를 무사히 끊을 수 있어서,

리사: 「자 그럼! 다음은 어떻게 할까~」

동생:「스페이스 마운틴 타고싶어!」
리사:「좋네! (리사, 대기시간을 본다)」




(゜ロ゜;!!!








리사:「90분 대기!?!?; 동생아.. 지금은 하지말자」


동생:「에~~~~ 타자~~~~ 90분같은거 비어있는 편이야~」




리사:「음~~~~... 알았어! 줄서자 둘이서 줄 서기 시작해서・・・

30분 살짝 넘었을 즈음・・・

언니리사는 주변을 보고・・


리사:「동생아・・・알아차렸어? 아직아직아직아직아직아직아직있어...」



동생:「음~ 뭐 그렇네, 것보다 리ㅡ코는 90분 줄 선 적 없지?」




리사:신나서.
「그건 그래, 언니는 언제나 효율 좋게 패스트 패스를 끊어서, 여러가지 생각해서 가장 좋은 방법으로…라는 걸 생각하고 있으니까(‾▽‾)b」



동생: 네네(네 그러세요) 같은 느낌으로. 「흐ㅡ음」



리사:「동생아! 다음 패스트 패스를 끊을 수 있는 시간이 됐으니까, 이 줄에서 나가서, 스페이스 마운틴 패스트 패스 끊자!!」

동생:「에!!!!!! 모처럼 여기까지 줄 섰는데!?!?」

리사:「언니를 믿어」

리사 줄에서 나간다 동생은 따라오면서・・・

동생:「거짓말━━━━━━━━━━━━━━━━━━(머리를 감싸쥐며)」


리사:「괜찮아♪괜찮아~♪ 언니를 믿으세ㅡ요. 마이클이 기다리고 있어~~~ 룰루♪」


동생:「거짓말━━━━━━━━━━━━━━━━━━━━!!!」


아핫



아!!! 참고로~ 내가 정말 좋아하는 건 이거 ♪

♪ 글로브 셰이프 치킨 파오(グローブシェイプチキンパオ) ♪


파오파오 예ㅡ이(‾▽‾)b
동생이 맛있어 맛있어 하며 마음에 들어해 줘서 좋았어~↑

Risa。。




캡틴EO
2010년 07월 30일 16시 47분

스페이스 마운틴의 패스트 패스를 무사히 다 끊은 우리들은!!!


3D이기에~

☆ 반짝 ☆

이것을 쓰고ㅡ

마이클은 역시 멋지네↑
옛날 어렸을 때에, 본 적 있었는데, 잊어버렸어서, 또 볼 수 있어서 좋았어


아빠도 엄마도 옛날 보고 나서, 또 다음에도 보고 싶다고 했으니까, 다음엔 가족이서 갈 수 있으면 좋겠다.


디즈니 랜드에 갈 예정이 있는 분은 꼭ㅡ!!!!!!

마이클 최고

계속됨...

              Risa。。



가키상에겐 천국이네요. 디즈니+마이클

이유를 알 수 없는 동생의 질문..
2010년 07월 30일 18시 17분

『푸의 허니 헌트』
60분 기다리는 걸 줄 서 있을 때의 일입니다..

※ 참고로 60분 기다리는 걸 줄 서 있을 수 있었던 저.. 어제 하루로 성장했습니다.


동생이 갑자기 이런 질문을・・・

동생「있지ㅡ있지ㅡ 리ㅡ코, 지금 이 걸을 때에 효과음을 단다면 어떤 소리 달거야~?」


리사: 마음의 소리
「(゜ロ゜차・・참으로 참신한 질문을!!!!!!」


언니리사 조금 생각하고・・・



리사:「음~... 총총(ヒョコヒョコ/효코효코)・・・・・・라든지?(^o^;)」


동생:「헤에~」


리사:「동생은?? (이름으로 부르고 있어요)」



동생:「엣호! 엣호네ㅡ」



아하・・・・아하하하하・・・











그래서? 라는거지━━━━━━━?






자매의 시시한 대화를 보내드렸습니다...


        Risa。。





자매 디즈니『비가 후두둑..편』
2010년 07월 30일 19시 53분

비가 후두둑 내리기 시작해서..
기념품을 보고 있는데・・・

리사:「있지ㅡ있지ㅡ 동생아~ 모처럼 둘이서 첫 디즈니이고, 짝 스트랩 사자」

동생:「좋네ㅡ↑」

그렇게 해서, 저게 좋을까? 이게 좋을까?
역시 이걸까?

이거 저거 고민한 결과・・・

쨔ㅡ안♪

유리구술(beads) 스트랩으로 했엉 ♡

동생은 마리ㅡchan

나는 도날드


바로 스트랩을 달고 싶은 우리들 자매는..


열심히 핸드폰에 다는 동생...


・・・・・・・・・・・・・・・・・・
동생:「다 됐다~~~~~~~~~~~!!!!!!」

리사「보여줘」


빠샤☆


리사: 마음의 소리「아・・・!!!아・・・・!!! 아~~~~ 리사가 준 에펠탑 스트랩 달아주고 있잖아~~~」

글썽글썽


동생:「????」인 얼굴..


리사:「Let's 디즈니」


동생:「으…응(^_^;)??」


    Risa。。





『갑작스레 억수로 쏟아지는 비』편
2010년 07월 30일 20시 56분

디즈니랜드에서 들떠서 놀고 있었더니………


갑자기; 폭우가;


니이가키 자매는 월드 바자(ワールドバザール)까지 달려가서 비우를 사서………

자!!!!!!!! 출동!!!!!!!



우오~~~~~~~~~~~~~~~

아하하하하하

꺄ㅡ꺄ㅡ♡♡

리사:「이쪽ㅡ이쪽ㅡ」

즐기고 있잖아~~~~~~이↑


Risa。。



데이트 나온 남녀커플

추첨에서~
2010년 07월 30일 22시 29분

신데렐라성 앞에서 하는 쇼 추첨↑

당첨 안 된게 대부분이었는데……………



당첨됐다ㅡ↑↑↑↑



・・・・・・・・・・・・・・・・・・・그치만………



강풍 때문에 중지…………

아쉽습니다!!!;

              Risa。。



사진 완전 대박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것저것
2010년 07월 30일 22시 41분

처음엔 90분 기다림을 단념하고・・・・・・・


거짓말ㅡ 사건이 있었다가・・・




여러 일이 있었는데・・・


이것저것


이것저것



이것저것


많이 탈 수 있어서~ 대만족인 니이가키 자매였습니다~~~


  Risa。。





『자매 디즈니 최종화』
2010년 07월 30일 23시 36분


대만족으로 귀가한 우리들 자매는, 집에 도착해서 털썩 하고 자 버렸는데, 일찍 잔 탓인지…


저는 한밤중에 일어나 버려서, 거실에서・・・・・・





(゜ロ゜;





눈을 깜빡깜빡





Σ(゜д゜;)





아・・・・・・・・・・・・

아빠가 내 도날드를 머리에~~~~~~~~~~~!!!!!!!!!!!!!!!!!





거짓말━━━━━━━━━━━━━━━━━━━━━━━━━━━━━━━━━;;;;

……………END……………………재밌게 보셨나요?



어제 일어난 니이가키 자매의 사건을 보내드렸습니다..


아빠의 머리에 올라간 도날드는…오늘 아침 일어났더니 엄마의 머리 위에 올라가 있었습니다………


다들 하고 싶은거잖아
(‾0‾)/


자ㅡ 그럼!

오늘도 하루가 끝나려 하고 있습니다..

어떤 하루였을까?

내일도 좋은 하루이길..

Good night♪

          Risa。。



오늘의 베스트 사진, 다시 한 번 보죠



이건 이번 상반기 블로그 사진 랭킹 1위로 충분하지 않습니까? ㅋㅋㅋㅋ
Posted by 엘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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