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terFM FIVE STARS 다나카 레이나 #087 - 09년 05월 27일
'일 있다 일 있다' 하면서 미루면 이렇게 밑도끝도 없이 밀리네요.
'일 있어도 일 있어도 할 건 해야 돼' 해야 안 밀릴 거 같네요...ㅠㅠ
■ 오프닝토크
이전에 레이나는 영화관에 갔는데요.
「카모가와 호르모(鴨川ホルモ-, 2009)」 를 봤어요.
레이나 일본 영화관은 그다지 안가.. 일본 영화관이라니, 일본 영화(웃음)
그래서, 그다지 안가는데 어느쪽이라고 한다면 서양영화를 보러 갈 기회가 많은데요.
카모가와 호르모는 타이틀부터 마음에 걸려서. 광고지나 영화관에 갔을 때 많이 붙어있잖아요?
그걸 보고 '아, 뭔가 좀 보고싶네' 라고 생각해서 가 본 바, 엄청 재밌어요.
정말, 소리내서 웃을 것 같아. '아하하~' 라고 소리내서 크게 웃었는데요.
웃는 모습을 보이면 부끄럽잖아요? 그래서 엄청 참았는 걸 레이나.
뭔가 내용적으로는 그... 뭐랄까. 재밌는 장난스러운 게 조금조금씩 들어있고.
이거 내용을 모르면 레이나가 말하는 의미를 모를텐데요.
게롱쵸리 라는 단어가 많이 나와요. ← ゲロンチョリー 라고, 한번 보세요. 웃겨요 >>>
그 말을 무지 진지한 표정으로 해요.
그리고 포즈가 있어요, 이걸 말할 때. 그 포즈는 장난스런, 우스꽝스런 계열이에요. 그 갭이 엄청 재밌어요.
그리고 그 내용이, 게임을 하는데요. 게임에 참가하는 사람에게밖에 보이지 않는 작은 괴물같은게 있어서 자기의 괴물과 상대의 괴물을 싸우게 해요.
그걸 '괴물어(語)' 라고 하는데. 아까 말한 게롱쵸리 라고 괴물에게 지시를 해요. 뭔가 '나가라~' '싸워라~' 라는 식의.
여하튼, 재미는 보면 알테니까 마음에 걸리는 분은 꼭 영화관에 가셨으면 합니다.
'지금 크게 웃고 싶네' 라고 생각하는 분에게는 카모가와 호르모를 추천합니다.
그런 걸로, 오늘도 마지막까지 들어 주세요.
일단 오늘 첫 곡은 모닝구무스메의 39번째 새 싱글,
~~~~~ 모닝구무스메 - ♪ しょうがない夢追い人
■ 메일소개
모닝구무스메 다나카레이나가 보내드리고 있는 InterFM FIVE STARS 수요일. 오늘밤도 여러분께 받은 메일을 소개하겠습니다.
━ 메일 #1
먼저 첫번째로, 라디오네임 타보쨩입니다.
이전에 레이나는 영화관에 갔는데요.
「카모가와 호르모(鴨川ホルモ-, 2009)」 를 봤어요.
레이나 일본 영화관은 그다지 안가.. 일본 영화관이라니, 일본 영화(웃음)
그래서, 그다지 안가는데 어느쪽이라고 한다면 서양영화를 보러 갈 기회가 많은데요.
카모가와 호르모는 타이틀부터 마음에 걸려서. 광고지나 영화관에 갔을 때 많이 붙어있잖아요?
그걸 보고 '아, 뭔가 좀 보고싶네' 라고 생각해서 가 본 바, 엄청 재밌어요.
정말, 소리내서 웃을 것 같아. '아하하~' 라고 소리내서 크게 웃었는데요.
웃는 모습을 보이면 부끄럽잖아요? 그래서 엄청 참았는 걸 레이나.
뭔가 내용적으로는 그... 뭐랄까. 재밌는 장난스러운 게 조금조금씩 들어있고.
이거 내용을 모르면 레이나가 말하는 의미를 모를텐데요.
게롱쵸리 라는 단어가 많이 나와요. ← ゲロンチョリー 라고, 한번 보세요. 웃겨요 >>>
그 말을 무지 진지한 표정으로 해요.
그리고 포즈가 있어요, 이걸 말할 때. 그 포즈는 장난스런, 우스꽝스런 계열이에요. 그 갭이 엄청 재밌어요.
그리고 그 내용이, 게임을 하는데요. 게임에 참가하는 사람에게밖에 보이지 않는 작은 괴물같은게 있어서 자기의 괴물과 상대의 괴물을 싸우게 해요.
그걸 '괴물어(語)' 라고 하는데. 아까 말한 게롱쵸리 라고 괴물에게 지시를 해요. 뭔가 '나가라~' '싸워라~' 라는 식의.
여하튼, 재미는 보면 알테니까 마음에 걸리는 분은 꼭 영화관에 가셨으면 합니다.
'지금 크게 웃고 싶네' 라고 생각하는 분에게는 카모가와 호르모를 추천합니다.
그런 걸로, 오늘도 마지막까지 들어 주세요.
일단 오늘 첫 곡은 모닝구무스메의 39번째 새 싱글,
~~~~~ 모닝구무스메 - ♪ しょうがない夢追い人
■ 메일소개
모닝구무스메 다나카레이나가 보내드리고 있는 InterFM FIVE STARS 수요일. 오늘밤도 여러분께 받은 메일을 소개하겠습니다.
━ 메일 #1
먼저 첫번째로, 라디오네임 타보쨩입니다.
━━ 레이나쨩에게 소박한 질문이 있습니다.
FIVE STARS 월요일을 담당하고 있는 가기카메상과는 달리 레이나쨩은 언제나 혼자서 얘기하고 있는데 항상 어딜 보면서 어떤 느낌으로 얘기하는건가요?
저도 혼자 떠드는 걸 해 봤는데 역시 상대가 없으니 시선이 불안정하고 두리번거리거나 제대로 맞장구를 쳐 줄 상대가 없으면 쉽사리 얘기가 잘 안 됐습니다. ━━
FIVE STARS 월요일을 담당하고 있는 가기카메상과는 달리 레이나쨩은 언제나 혼자서 얘기하고 있는데 항상 어딜 보면서 어떤 느낌으로 얘기하는건가요?
저도 혼자 떠드는 걸 해 봤는데 역시 상대가 없으니 시선이 불안정하고 두리번거리거나 제대로 맞장구를 쳐 줄 상대가 없으면 쉽사리 얘기가 잘 안 됐습니다. ━━
(웃음) 웃어버렸다. 에, 어쩌죠.
그렇네요 처음엔 디렉터에게 말을 걸거나, 지금도 그럴 때가 있지만요.
기본적으로 책상을 응시하면서 얘기하거나....
처음엔 정말 '어딜 보지' '부끄러워' 라고 혼자서, 뭔가 혼잣말같잖아요?
뭐 혼잣말이라 하면 혼잣말이지만.
레이나는 지금, 모두가 듣고 있잖아? 그 모두의 얼굴을 상상하면서.
그러니까 콘서트에서 스테이지 위에서 관객들을 향해 얘기하는 분위기로 얘기하는걸까.
그래도 얘기할 때 역시 다소 히죽거리거나 혼자서 웃거나 하잖아? 무지 부끄러우니까. 지금도.
그래서 참을까 하는 생각도 하는데, 이상하게 참으려고 하면 엄청 어두워지니까, 말투가.
'웃을 땐 웃자' 고 생각해서, 지금은 부끄러움을 버리고 하고 있으니까요.
뭐 역시 둘이서 하는 쪽이 더 신나면 신나겠지만, 혼자 얘기하는 것도, 꽤 괜찮아요 익숙해지면. 뭐 이런.
그렇네요 처음엔 디렉터에게 말을 걸거나, 지금도 그럴 때가 있지만요.
기본적으로 책상을 응시하면서 얘기하거나....
처음엔 정말 '어딜 보지' '부끄러워' 라고 혼자서, 뭔가 혼잣말같잖아요?
뭐 혼잣말이라 하면 혼잣말이지만.
레이나는 지금, 모두가 듣고 있잖아? 그 모두의 얼굴을 상상하면서.
그러니까 콘서트에서 스테이지 위에서 관객들을 향해 얘기하는 분위기로 얘기하는걸까.
그래도 얘기할 때 역시 다소 히죽거리거나 혼자서 웃거나 하잖아? 무지 부끄러우니까. 지금도.
그래서 참을까 하는 생각도 하는데, 이상하게 참으려고 하면 엄청 어두워지니까, 말투가.
'웃을 땐 웃자' 고 생각해서, 지금은 부끄러움을 버리고 하고 있으니까요.
뭐 역시 둘이서 하는 쪽이 더 신나면 신나겠지만, 혼자 얘기하는 것도, 꽤 괜찮아요 익숙해지면. 뭐 이런.
거의 1년 반 이상을 혼자 떠들고 있죠 ㅎㅎ ↑↑
━ 메일 #2
다음 메일입니다. 라디오네임 히데콩상입니다.
━ 메일 #2
다음 메일입니다. 라디오네임 히데콩상입니다.
━━ 전 이전에 오랜만에 히토카라에 갔는데요.
히토카라 라는 건 혼자서 노래방(히토리 카라오케) 라는 거겠죠.
노래 끝나고 마이크를 테이블에 뒀더니 스피커에서 여자가 소리지르는 소리가 들렸습니다.
유령이나 그다지 안 믿는 쪽인데요. 역시 무서워졌습니다.
레이나쨩은 최근, 뭔가 무서운 생각이 든 적 있나요? ━━
유령이나 그다지 안 믿는 쪽인데요. 역시 무서워졌습니다.
레이나쨩은 최근, 뭔가 무서운 생각이 든 적 있나요? ━━
에 무지 무섭잖아 이거.
레이나 이거, 아침 메일을 보고, 엄청 무서웠어요. 혼자였으니까요.
엄청 두리번거렸는걸. 히데콩상 때문이에요 이건.(웃음)
에, 그래도 영감(霊感)은 없으니까요 레이나.
무서운 생각이 들었다는 건 귀신 같은 건 아니네요 별로 그렇게.
랄까, 기분 탓 아냐? 분명 그럴거에요. 그니까 이렇게 생각하세요.
히데콩상은 혼자서 노래방 갔잖아요. '아, 여기에 여자애가 있으면 좋을텐데 함께' 라는 걸 모르는 새에 생각했다가 스피커에서 여자 목소리가 들렸다는. ↑↑ 아 불쌍하잖아 이렇게 말하면 ㅠㅠ
그니까 착각이에요 착각. 정말 무서우니까 안 되요 이런 메일 보내면 (웃음)
━ 메일 #3
다음 메일입니다. 라디오네임 타-상입니다.
레이나 이거, 아침 메일을 보고, 엄청 무서웠어요. 혼자였으니까요.
엄청 두리번거렸는걸. 히데콩상 때문이에요 이건.(웃음)
에, 그래도 영감(霊感)은 없으니까요 레이나.
무서운 생각이 들었다는 건 귀신 같은 건 아니네요 별로 그렇게.
랄까, 기분 탓 아냐? 분명 그럴거에요. 그니까 이렇게 생각하세요.
히데콩상은 혼자서 노래방 갔잖아요. '아, 여기에 여자애가 있으면 좋을텐데 함께' 라는 걸 모르는 새에 생각했다가 스피커에서 여자 목소리가 들렸다는. ↑↑ 아 불쌍하잖아 이렇게 말하면 ㅠㅠ
그니까 착각이에요 착각. 정말 무서우니까 안 되요 이런 메일 보내면 (웃음)
━ 메일 #3
다음 메일입니다. 라디오네임 타-상입니다.
━━레이나상 처음뵙겠습니다. 타- 라고 합니다. 언제나 레이나쨩의 활약을 마음속으로 응원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레이나상은 연예계에 들어와서 싫었던 게 있나요? 또 좋았던 게 있나요? 꼭 알려주세요━━
그렇네요. 있어요 양쪽 다.
그건, 싫었던 것부터 말하면, 음... 역시 주위에는 어른이 많아서.
레이나 13살?에 들어왔는데요. 13살인데 제대로 어른의 생각을 가지지 않으면 안 된다는.
그래서 말이죠. 처음엔 경어를 쓰는 게 엄청 싫어서.
경어 쓰는건 당연하잖아요? 그런데 13살일 때 레이나의 생각은 내가 아래쪽에 위치했다는, 졌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경어를 쓰면 뭔가(웃음)
지금 생각하면 재밌네요 정말.
그런 게 있었어요 저한테는. '어째서 레이나는 경어를 써야만 하는거지' 라는 뭔가, 잘 모를 그런 마음이 있어서요. 프라이드는 아닌데, 이상한 프라이드네요.
그런 것도 있었고, 또 역시 고민도 느네요.
어려운 노래에 도전한다거나 자기가 좋아하는 노래만 부르는게 아니니까, 여러 장르를 불러 나가는 중에, 이거 잘 못하겠네 라고 생각한 부분도 있고.
댄스도 크게 자신이 있는게 아니라서 '아 못 추겠어' '하루에 이만큼 못 외운다고' 란 것도 있었고. 그런 고민도 늘어요.
또, 좋은 건, 역시 자신에게 자신이 붙었어요. 모닝구무스메에 뽑혔다는 것에 대해 '아, 나 이런 뽑힐 만한 요소가 있는건가' 거나.
또..처음엔 모닝구무스메에 들어오고나서 바로는 친구들이 '역시 TV방송에 누구누구랑 만날 수 있는거지? 좋겠다~' 고 하면 '아, 확실히 좋을지도' 라는 생각을 하거나. 친구들이 부러워하는 것도 굉장히 기쁘고.
또 역시 팬 분들이 생겨서 고향 라이브 할 때 엄청 축제분위기로 '레이나!!' 라고 레이나 축제로 해 주는 거나. 그런게 있어서 역시 모닝구무스메, 연예계에 들어와서 다행이야라고 생각해요.
싫은 게 있으면 좋은 것도 있고. 좋은 것만 있으면 좋은 게 좋다는 생각이 안 드니까 역시 싫은 것도 조금은...
뭐.... 없는 게 좋지만.
━ 메일 #4
다음 메일입니다. 라디오네임, 켕쿤상입니다.
그건, 싫었던 것부터 말하면, 음... 역시 주위에는 어른이 많아서.
레이나 13살?에 들어왔는데요. 13살인데 제대로 어른의 생각을 가지지 않으면 안 된다는.
그래서 말이죠. 처음엔 경어를 쓰는 게 엄청 싫어서.
경어 쓰는건 당연하잖아요? 그런데 13살일 때 레이나의 생각은 내가 아래쪽에 위치했다는, 졌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경어를 쓰면 뭔가(웃음)
지금 생각하면 재밌네요 정말.
그런 게 있었어요 저한테는. '어째서 레이나는 경어를 써야만 하는거지' 라는 뭔가, 잘 모를 그런 마음이 있어서요. 프라이드는 아닌데, 이상한 프라이드네요.
그런 것도 있었고, 또 역시 고민도 느네요.
어려운 노래에 도전한다거나 자기가 좋아하는 노래만 부르는게 아니니까, 여러 장르를 불러 나가는 중에, 이거 잘 못하겠네 라고 생각한 부분도 있고.
댄스도 크게 자신이 있는게 아니라서 '아 못 추겠어' '하루에 이만큼 못 외운다고' 란 것도 있었고. 그런 고민도 늘어요.
또, 좋은 건, 역시 자신에게 자신이 붙었어요. 모닝구무스메에 뽑혔다는 것에 대해 '아, 나 이런 뽑힐 만한 요소가 있는건가' 거나.
또..처음엔 모닝구무스메에 들어오고나서 바로는 친구들이 '역시 TV방송에 누구누구랑 만날 수 있는거지? 좋겠다~' 고 하면 '아, 확실히 좋을지도' 라는 생각을 하거나. 친구들이 부러워하는 것도 굉장히 기쁘고.
또 역시 팬 분들이 생겨서 고향 라이브 할 때 엄청 축제분위기로 '레이나!!' 라고 레이나 축제로 해 주는 거나. 그런게 있어서 역시 모닝구무스메, 연예계에 들어와서 다행이야라고 생각해요.
싫은 게 있으면 좋은 것도 있고. 좋은 것만 있으면 좋은 게 좋다는 생각이 안 드니까 역시 싫은 것도 조금은...
뭐.... 없는 게 좋지만.
━ 메일 #4
다음 메일입니다. 라디오네임, 켕쿤상입니다.
━━ 곰방레이나~ 요전에 직장의 선배, 괄호 여자, 와 카레라이스를 먹으러 갔습니다.
처음에 카레와 밥을 구석구석 비비는 저를 보고 한마디.
'기분 나쁘니까 그만해. 여자친구 앞이라면 절대 하면 안 돼!' ← 그.. 그런거야!?
처음에 안 비비면 미묘하게 하얀 밥만 남지 않나요?
시시한 고민입니다만, 카레 공포증에 걸릴 거 같아요.
레이나님의 어드바이스 부탁해요. ━━
처음에 카레와 밥을 구석구석 비비는 저를 보고 한마디.
'기분 나쁘니까 그만해. 여자친구 앞이라면 절대 하면 안 돼!' ← 그.. 그런거야!?
처음에 안 비비면 미묘하게 하얀 밥만 남지 않나요?
시시한 고민입니다만, 카레 공포증에 걸릴 거 같아요.
레이나님의 어드바이스 부탁해요. ━━
에~ 그런 걸로 카레 공포증에 걸려서 카레 못 먹으면 안 되니까 안 돼 안 돼. 신경 안 써...
신경 안 써도 되는게 아닌가. 신경 쓰는게 좋을까.
어쩌지, 근데요 근데요 근데요
좀 흥분했다(웃음) 레이나도요 예전에 집에서 카레가 나왔을 때 비비는 쪽이었어요. 구석구석.
하얀 밥이 갈색으로 변할 때까지 확 뒤섞어서 입안으로 막 집어넣는 식이었는데요.
최근 역시, 어른이 된 게, 레이나는 밥을 먹고, 루를 먹고.
때로는 루만 먹을 때도 있지만요.
그래도 어쩌죠. 기분 나쁘다는 말은 좀 심하네요.
그 분의, 그 여성분의, 감상이랄까, 사람마다 각자 생각하는게 다르겠지만.
알았다, 그럼, 카레라이스를 구석구석 비벼도 기분나쁘다고 말하지 않는 여자친구를 찾아요.
알았죠? 카레공포증에 안 걸리고, 좋다고 생각해요. 명언 나왔다 ↑↑
그래도 어쩌죠? 역시 (카레와 밥을)따로 먹는 노력을 하는게 좋을까요?
....................................................................................
뭐, 뭐 사람마다 각자 좋을 대로 먹으면 돼 라는 디렉터의 대답도 있으니 그렇게 하죠.
그런 느낌으로, 이런 약간 밥 계열의 고민도 여러가지 기다리고 있으니 레이나에게 듣고 싶은 곡, 질문, 상담 등도 많이 보내주세요. 이메일 주소는 five-reina@interfm.jp, five-reina@interfm.jp에서 기다리고 있습니다.
여기서 한 곡 보내드립니다. JUJU with JAY'ED의, 明日がくるなら
~~~~~ JUJU with JAY'ED - ♪ 明日がくるなら ← JUJU 이 분 노래 좋아요.
이 곡은 잇상에게도 리퀘스트를 받았습니다. 보내드린 곡은 JUJU with JAY'ED의, 明日がくるなら였습니다.
다나카레이나의 FIVE STARS는 앞으로도 계속 됩니다.
~~~~~ 베리즈 코보 - ♪ 青春バスガイド
보내드린 곡은 6월 3일 발매, 베리즈코보의 새 싱글, 青春バスガイド였습니다
■ MY FIVE STARS
모닝구무스메 다나카레이나가 보내드리고 있는 FIVE STARS 수요일.
이어서는 무엇이든지 별 5개를 붙이는 MY FIVE STARS 코너입니다.
에, 결국 5월 10일로 플라티나 9 DISCO의 라이브도 끝났는데요.
무지 눈 깜짝할 새였네요. 레이나 이번에 계속 좋아한다고 했던 'The 美学'를 불러서 엄청 기뻐서요.
세트리스트 받았을 때의 기쁨은 역시 잊지 못해요. '됐다!' 라고 소리내며 기뻐했어요. ← 빨리 보고 싶어요!!
또 '情熱のキスを一つ'라는 곡도.. 이거, 의자를 써서 퍼포먼스를 하는데요.
처음엔 의자를 써서 퍼포먼스를 하는 거에 약간 당황했는데요.
리허설을 하는 도중에 이 곡 뭔가 노래 부르는게 엄청 즐거워져서요.
3명 각자, 아 이 곡 3명이서 불러요. 가키상과 레이나와 아이쨩이서 부르는데요.
3명 각자 다른 여성을 연기하고 있구나 라고 느꼈고. 이건 의상도 좋아요.
뭐, 의상은 가장 좋은건 표범 무늬인 게 좋은데요. 레이나는 하얀 털 꼬리를 붙여서 하늘하늘 하는.. 좀 전에 유행했던 거요.
후드에 귀도 붙어 있었고. 이건 여자 친구나 사촌이 보러 왔을 때 엄청 극찬이었어요.
'엄청 귀여웠어, 의상 갖고 싶네' 라는 말 들었는걸.
또 '플라티나 핫' 이라는 MC가 있었어요. 갑자기 레이나가 하게 된 거에요 도중에.
그래서 이제 곧 파이널인데 '지금요?' 라고 생각했지만, 역시 뽑혔으니까 해내야지 라고 생각했어요.
근데 레이나 그 MC, 37번 공연 중에 6번밖에 경험하질 못해서, 조금 짧은 기간이어서 더 하고 싶었는데요.
그 코너는, 제가 '이거 굉장하나'거나 '플라티나 핫'이라고 말할 만큼 그... 자기가 사진을 찍어서 거기에 대해 쥰쥰과 둘이서 코멘트를 하는 코너였는데요.
더 다양한 레이나를 보여주고 싶었어. 그니까 그 6회 중에서 그 중 3회는 쥰쥰의,
3회밖에 없었잖아!! 레이나 사진 보여준거..
3회 중에서(웃음) 사적인 레이나를 보여주고 싶어서 철봉기구에 매달려보거나,
신경 안 써도 되는게 아닌가. 신경 쓰는게 좋을까.
어쩌지, 근데요 근데요 근데요
좀 흥분했다(웃음) 레이나도요 예전에 집에서 카레가 나왔을 때 비비는 쪽이었어요. 구석구석.
하얀 밥이 갈색으로 변할 때까지 확 뒤섞어서 입안으로 막 집어넣는 식이었는데요.
최근 역시, 어른이 된 게, 레이나는 밥을 먹고, 루를 먹고.
때로는 루만 먹을 때도 있지만요.
그래도 어쩌죠. 기분 나쁘다는 말은 좀 심하네요.
그 분의, 그 여성분의, 감상이랄까, 사람마다 각자 생각하는게 다르겠지만.
알았다, 그럼, 카레라이스를 구석구석 비벼도 기분나쁘다고 말하지 않는 여자친구를 찾아요.
알았죠? 카레공포증에 안 걸리고, 좋다고 생각해요. 명언 나왔다 ↑↑
그래도 어쩌죠? 역시 (카레와 밥을)따로 먹는 노력을 하는게 좋을까요?
....................................................................................
뭐, 뭐 사람마다 각자 좋을 대로 먹으면 돼 라는 디렉터의 대답도 있으니 그렇게 하죠.
그런 느낌으로, 이런 약간 밥 계열의 고민도 여러가지 기다리고 있으니 레이나에게 듣고 싶은 곡, 질문, 상담 등도 많이 보내주세요. 이메일 주소는 five-reina@interfm.jp, five-reina@interfm.jp에서 기다리고 있습니다.
여기서 한 곡 보내드립니다. JUJU with JAY'ED의, 明日がくるなら
~~~~~ JUJU with JAY'ED - ♪ 明日がくるなら ← JUJU 이 분 노래 좋아요.
이 곡은 잇상에게도 리퀘스트를 받았습니다. 보내드린 곡은 JUJU with JAY'ED의, 明日がくるなら였습니다.
다나카레이나의 FIVE STARS는 앞으로도 계속 됩니다.
~~~~~ 베리즈 코보 - ♪ 青春バスガイド
보내드린 곡은 6월 3일 발매, 베리즈코보의 새 싱글, 青春バスガイド였습니다
■ MY FIVE STARS
모닝구무스메 다나카레이나가 보내드리고 있는 FIVE STARS 수요일.
이어서는 무엇이든지 별 5개를 붙이는 MY FIVE STARS 코너입니다.
에, 결국 5월 10일로 플라티나 9 DISCO의 라이브도 끝났는데요.
무지 눈 깜짝할 새였네요. 레이나 이번에 계속 좋아한다고 했던 'The 美学'를 불러서 엄청 기뻐서요.
세트리스트 받았을 때의 기쁨은 역시 잊지 못해요. '됐다!' 라고 소리내며 기뻐했어요. ← 빨리 보고 싶어요!!
또 '情熱のキスを一つ'라는 곡도.. 이거, 의자를 써서 퍼포먼스를 하는데요.
처음엔 의자를 써서 퍼포먼스를 하는 거에 약간 당황했는데요.
리허설을 하는 도중에 이 곡 뭔가 노래 부르는게 엄청 즐거워져서요.
3명 각자, 아 이 곡 3명이서 불러요. 가키상과 레이나와 아이쨩이서 부르는데요.
3명 각자 다른 여성을 연기하고 있구나 라고 느꼈고. 이건 의상도 좋아요.
뭐, 의상은 가장 좋은건 표범 무늬인 게 좋은데요. 레이나는 하얀 털 꼬리를 붙여서 하늘하늘 하는.. 좀 전에 유행했던 거요.
후드에 귀도 붙어 있었고. 이건 여자 친구나 사촌이 보러 왔을 때 엄청 극찬이었어요.
'엄청 귀여웠어, 의상 갖고 싶네' 라는 말 들었는걸.
또 '플라티나 핫' 이라는 MC가 있었어요. 갑자기 레이나가 하게 된 거에요 도중에.
그래서 이제 곧 파이널인데 '지금요?' 라고 생각했지만, 역시 뽑혔으니까 해내야지 라고 생각했어요.
근데 레이나 그 MC, 37번 공연 중에 6번밖에 경험하질 못해서, 조금 짧은 기간이어서 더 하고 싶었는데요.
그 코너는, 제가 '이거 굉장하나'거나 '플라티나 핫'이라고 말할 만큼 그... 자기가 사진을 찍어서 거기에 대해 쥰쥰과 둘이서 코멘트를 하는 코너였는데요.
더 다양한 레이나를 보여주고 싶었어. 그니까 그 6회 중에서 그 중 3회는 쥰쥰의,
3회밖에 없었잖아!! 레이나 사진 보여준거..
3회 중에서(웃음) 사적인 레이나를 보여주고 싶어서 철봉기구에 매달려보거나,
철봉기구.. 원문은 ぶら下がり健康機인데요. 매달리는 건강기구...이름 참 기네요. 이런 놈입니다>>>
방 사진이나, 그런 걸 내보냈는데 더 다양한 걸 해보고 싶었어요.
또 파이널 날에 '雨の降らない星では愛せないだろう?'을 앵콜로 가장 마지막에 불렀는데요.
모두가 엄청 큰 소리로 합창을 해 줘서, 마이크를 쓰지도 않았는데, 레이나의 귀에 들려서, 우와 굉장해 엄청 큰 소리로 불러주고 있어' 라고 생각하니 엄청 감동했어.
뭐, 또 하로 라이브에서 만날 수 있다는 걸 아는데도 모두와 일생의 이별을 하는 기분이 들어서.
뭐 그런 걸 느끼게 하는 곡조죠, 뭔가 슬픈 느낌의. ←↑사람 울리기 좋은 곡이죠. 이 때, 레이나는 울었을까 궁금
'모두 고마워~' 라는, 그런 앵콜에 딱 맞는 노래가 아닌가 생각했는데요.
역시 그렇게 관객을 차분히 보고 있으면 우는 사람이 몇 명 있어서, 파이널은 엄청 아쉽지만, 좋네요 역시.
이 날의 감동한 추억을 일생 잊지 말자고 생각했습니다.
이번 라이브로, 저 자신도 바뀌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고, 또 이걸 다음 라이브에서 살릴 수 있다면 좋겠다고 생각했고.
빨리 다음 라이브 세트리스트 보고 싶어요. 라이브 하고 싶어. 내일이라도.
그래도 정말 이런 기세로 또 라이브를 하고 싶으니까, 다음엔 친구나 아는 사람 많이 데리고 와서 한번이 아니고 몇 번이고 보러 왔으면 좋겠고, 또 함께 신났으면 하니까 꼭, 보러 와 주세요.
이 플라티나 9 DISCO 라이브도 마음으로부터 즐거웠습니다.
그런 걸로, 오늘 별 5개는 끝난 건 아쉽지만, 달성감이 엄청나게 있었던 플라티나 9 DISCO에 별 5개
또 파이널 날에 '雨の降らない星では愛せないだろう?'을 앵콜로 가장 마지막에 불렀는데요.
모두가 엄청 큰 소리로 합창을 해 줘서, 마이크를 쓰지도 않았는데, 레이나의 귀에 들려서, 우와 굉장해 엄청 큰 소리로 불러주고 있어' 라고 생각하니 엄청 감동했어.
뭐, 또 하로 라이브에서 만날 수 있다는 걸 아는데도 모두와 일생의 이별을 하는 기분이 들어서.
뭐 그런 걸 느끼게 하는 곡조죠, 뭔가 슬픈 느낌의. ←↑사람 울리기 좋은 곡이죠. 이 때, 레이나는 울었을까 궁금
'모두 고마워~' 라는, 그런 앵콜에 딱 맞는 노래가 아닌가 생각했는데요.
역시 그렇게 관객을 차분히 보고 있으면 우는 사람이 몇 명 있어서, 파이널은 엄청 아쉽지만, 좋네요 역시.
이 날의 감동한 추억을 일생 잊지 말자고 생각했습니다.
이번 라이브로, 저 자신도 바뀌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고, 또 이걸 다음 라이브에서 살릴 수 있다면 좋겠다고 생각했고.
빨리 다음 라이브 세트리스트 보고 싶어요. 라이브 하고 싶어. 내일이라도.
그래도 정말 이런 기세로 또 라이브를 하고 싶으니까, 다음엔 친구나 아는 사람 많이 데리고 와서 한번이 아니고 몇 번이고 보러 왔으면 좋겠고, 또 함께 신났으면 하니까 꼭, 보러 와 주세요.
이 플라티나 9 DISCO 라이브도 마음으로부터 즐거웠습니다.
그런 걸로, 오늘 별 5개는 끝난 건 아쉽지만, 달성감이 엄청나게 있었던 플라티나 9 DISCO에 별 5개
콘서트 보러 못 가는 사람들을 열폭하게 만드는 감상.
콘서트 퀄리티가 정말 좋았나봐요. 저도 무진장 기대중입니다 ㅎㅎ
콘서트 퀄리티가 정말 좋았나봐요. 저도 무진장 기대중입니다 ㅎㅎ
~~~~~ 모닝구무스메 - ♪ ラヴ&ピィース!HEROがやって来たっ
오늘 마지막 곡은, 라디오네임 코코유키상에게 리퀘스트 받았습니다. 모닝구무스메의 ラヴ&ピィース!HEROがやって来たっ 였습니다.
6월 7일부터 루 테아토루 긴자에서 '인사로 셰이프 업' 연극이 시작합니다.
이건 제 2탄인데요, 전에는 패밀리 레스토랑을 테마로 했는데 '인사 30도' 라는 연극을.
이건 제 2탄이에요. 전에 이어서 쿠로다 레이나 역할로,
평상시에는 남자말투지만 좋아하는 남자 앞에서는 여자말투가 되는, '와타시~' 같은. 평상시엔 '오레' 라고 하지만요.
그니까 평상시엔 볼 수 없는 레이나에게 주목하셨으면 합니다. 시간 있는 분은 꼭 보러 오세요.
모닝구무스메 다나카레이나가 보내드린 FIVE STARS. 방송에선 레이나에게 들려주고 싶은 곡, 질문이나 상담 등도 계속해서 메일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메일 주소는 five-reina@interfm.jp, five-reina@interfm.jp 에서 기다리고 있습니다. 내일 목요일 FIVE STARS 담당은 나카지마 타쿠이상입니다. 레이나와는 또 다음주에 만나요. 그럼 내일도 하루 감바레이나~
요약!
- 영화 「카모가와 호르모」 추천
게롱쵸리!
모닝구무스메 - ♪ しょうがない夢追い人
- 라디오 할 때 혼자서 어디 보고 얘기하나요?
예전엔 디렉터에게 말 걸듯이... 보통 책상 보고.
- 혼자 노래방 갔는데 스피커에서 여자목소리가.. 무서운 생각 든 적 있어요?
무서우니까 이런 메일 보내지 말아요ㅠㅠ
- 연예계에 들어와서 좋았던/싫었던 일
팬 생기고, 부러움 받고...
처음에 경어 쓰기 싫었고, 고민도 늘었고.. - 카레 완전히 다 비벼서 먹으면 기분 나쁘니까 여자친구 앞에선 그러지 말래요. 어쩌죠?
다 비벼서 먹어도 기분나쁘다는 말을 안 하는 여자친구를 찾아요.
디렉터는 그냥 먹고 싶은 대로 먹으래요
JUJU with JAY'ED - ♪ 明日がくるなら
베리즈 코보 - ♪ 青春バスガイド
- ★★★★★ 플라티나 9 DISCO
정말 너무나도 좋았어
모닝구무스메 - ♪ ラヴ&ピィース!HEROがやって来たっ
- 인사로 셰이프 업 연극 꼭 보러 오세요
Posted by 엘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