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terFM FIVE STARS 리사에리 #010 - 09년 06월 08일
이번주, 다음주는 메시지 마츠리! MY FIVE STARS 따위 버리고 메시지만 줄창...!!!
가키 - 빛나는 별을 목표로 하는 5개조가 돌아가면서 별 5개에 관련된 토크와 음악을 보내드리는 InterFM FIVE STARS, 여러분, 많이 기다리셨습니다!
카메 - 많이 기다리셨습니다
가키 - FIVE STARS 월요일, 시작했습니다. 모닝구무스메의 니이가키 리사와
카메 - 카메이 에리
가키 - 예이
카메 - 입니다 예이~
가키 - )______
카메 - ______
가키 - 오늘도 이상한 분위기인 채로 시작했는데요
카메 - 그렇네요.
가키 - 정말 InterFM의 이번에는요.
카메 - 뭐?
가키 - 스페셜 WEEK 中 으로, 이번주 and 다음주는 여러분에게 받은 메시지를 많이 읽는 메시지 마츠리를 합니다
카메 - 오, 이영차 이영차
가키 - 자,
카메 - 가키상
가키 - 뭐?
카메 - 축제라고 하면
가키 - 뭐?
카메 - 그거네요. 역시.
가키 - 그게 뭔데?
카메 - 역시... 그거네요. 다라다라지요.
가키 - 에???
카메 - 의미 아시겠어요?
가키 - 어떤 의미? 다라다라?
카메 - 다라다라 라는 말에는 여러 의미가 들어있어요.
가키 - 하나밖에 안 떠오르는데.
카메 - 아뇨아뇨. 아니에요. 다라다라 라는 의미는
가키 - 가타카나로 거기에 다라다라 라고 쓰고 있는데...
카메 - 다라다라 라는 건 닐반적으로 말하는..
가키 - 닐반적으로 말하는?? ㅎㅎㅎ
카메 - ㅎㅎㅎ 일반적으로 말하는 다라케루(게으름피우다) 의 다라다라.
가키 - 그렇지. 아마 모두 그걸 떠올릴거야.
카메 - 그쵸?
가키 - 다음엔?
카메 - 또 하나는, 땀을 다라다라(뚝뚝) 흘린다는 의미에요.
가키 - 아.. 그거? 뚝뚝 하고 흘리는거야?
카메 - 맞아요 맞아요. 투 트립_? 이런거 뭐라고 하지?
가키 - 투 트립?
카메 - 뭐라고 하더라.... 그러니까.. 뭐라고 해요.
가키 - 투 트립이라고 하나요?
카메 - 이히히히히
가키 - 안 하지.
카메 - 히히히. 안 한대.
가키 - 그런데 그건 뭐야? 마츠리라고 하면 다라다라? 땀을 흘리는거야? 마츠리라는게.
카메 - 흘리잖아요
가키 - 난 별로 마츠리에서 땀 흘린 적 그다지 없어. 오미코시 썼을 때를 말하는거야? ← 오메코시라고 들려서 찾다보니 오미코시가 오메코시로 들렸다는 日블로그발견 ㅎㅎ;;
카메 - 오미코시 썼을 때라든가, 서 있을 때.
가키 - 서 있을때? 저기.. 언제? 당신은 확실히_ 서 있잖아.
카메 - 앉아있을 때도. ㅎㅎㅎㅎㅎ
가키 - ______. 너무 대충대충이야.
카메 - 얘기하고 있을 때도 ㅎㅎㅎㅎㅎ
가키 - ㅎㅎㅎㅎ뭐 오늘도 이런 대충대충한 카메이상과 여러분에게도 함께 저희와 즐겁게 라디오를 하겠습니다. 곡의 리퀘스트, 저희들에게의 메시지를 이쪽으로 보내주세요. five-
같이 - nk
가키 - @
카메 - (흣)
가키 - interfm.jp
같이 - five
가키 - -nk@interfm.j
카메 - p
가키 - p 어중간하게 들어왔는데, 이게 꽤 웃음포인트입니다. 라는 메시지도 있어서
카메 - 이야, 취미가 맞아. 취미가 맞아.
가키 - 맞아 그러니까. 앞으로도 해 주세요.
카메 - 네. 열심히 하겠습니다.
가키 - 좋으실대로_. 자 그럼 한 곡 보내드리겠는데요. 여기서 메시지가 도착해서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라디오네임 신잔모노상입니다. 오리콘 위클리 랭킹 1위, 축하합니다!
카메 - 감사합니다~
가키 - 감사합니다. 다시 한 번 정말로 이번, しょうがない夢追い人라는 이 곡으로 지금 9명이서, 이 멤버로 1위를 얻을 수 있었다는 건 정말로, 지금 응원해 주고 있는 여러분이 있기 때문이라고, 정말 감사하는 마음이 가슴 가득하죠?
카메 - 가슴 가득해요.
가키 - 그런, 기념해야할, 1위를 획득한 이 곡을 들어 주세요. FIVE STARS 월요일. 이 곡으로 시작합니다. 모닝구무스메의
같이 - しょうがない夢追い人
~~~~~ 모닝구무스메 - ♪ しょうがない夢追い人
가키 - 모닝구무스메의 훌륭하게 1위를 획득했습니다. しょうがない夢追い人를 들으셨습니다.
가키 - 메시지 마츠리~
카메 - 네 왔습니다~
가키 - 호우~
가키 - InterFM FIVESTARS 월요일 담당 모닝구무스메의 니이가키 리사와
카메 - 카메이 에리 입니다.
가키 - 그럼 바로 메시지 마츠리이니까, 돈사카돈사카__ 가죠. 카메이, 소개해 주세요.
카메 - 네. 돈사카, 가겠습니다.
가키 - 돈사카 가버려~
카메 - 라디오네임, 타노시이나 타노시이나 상입니다. 가키상, 에리링. 곤냐냐치와. 갑작스럽지만, 참치마요네즈를 먹는다면 주먹밥과 샌드위치 어느쪽이 좋나요? 입니다. 끝.
가키 - 아하하 끝 끝 끝났다 끝났다
카메 - 좋네요 이거.
가키 - 좋네 이런 거. 뭔가 심플 이즈 베스트.
카메 - 용무_에 안성맞춤이에요... 카메. ㅎㅎㅎ
가키 - 그쪽, 그쪽인거야? 음, 어느쪽일까. 덧붙여 말하면, 니이가키는 샌드위치.
카메 - 정말?
가키 - 카메는?
카메 - 카메이는, 샌드위치
가키 - 똑같, 똑같은거냐!
카메 - 하하하하. 그래도, 역시 주먹밥이네.
가키 - 에 어느쪽이야.
카메 - 역시 주먹밥이야.
가키 - 주먹밥이구나
카메 - 지금 __소우토우시타 타베테루토코__. 그래도 역시 주먹밥이었어.
가키 - 주먹밥인가. 뭐, 이건 취향이니까. 각자 다르니가. 다음 메일 갈게요. 이어서, 라디오네임 핫치상입니다. 가키상 에리링 곰방와이하이. 아무리 해도 신경쓰이는 게 있어서 처음 메일 보냅니다. 가키상은 마메(콩) 캐릭터. 에리링은 카메(거북이) 캐릭터를 각자 자주 그리고 있는 걸 보는데요. 각자의 캐릭터에 이름이 있나요? 신경쓰여 밤에도 잠이 안 와서. 웃음. 꼭 알려 주세요. 이름 말이죠.
카메 - 잠이 안 오는구나
가키 - 잠이 안 오는구나. 꼭 가르쳐주죠.
카메 - 꼭 해요
가키 - 먼저 저 니이가키 리사의 마메 캐릭터의 이름은 오마미쨩입니다. 그리고, 카메이에리의 카메 캐릭터는?
카메 - 카메 입니다.
가키 - 네...
카메 - 휘잉...
가키 - 어떤가요? 오늘 밤은 잘 잘 수 있겠죠?
카메 - 잘 수 있을거에요.
가키 - 자자, 다음 메일입니다. 라디오네임, 스페셜 위크상입니다. 가키샹 에리샹, 아, 안녕하세요 정말(こんばんは どうも)
카메 - 도모. 웃긴다.
가키 - 계속 전부터 물어보고 싶었던 질문이 있습니다. 만약 하루만 멤버 중에서 몸이 바뀐다고 한다면 누가 좋나요? 그리고 어떤 행동을 하고 싶나요? 분명 에리쨩이 가키상과 바뀐다면 재밌겠네요. 웃음.
카메 - 뭐야 이거 엄청 웃기네요. 이런 질문.
가키 - 어때 이건.
카메 - 어쩌지
가키 - 확실히 재밌을거같아
카메 - 재밌을거같네요
가키 - 누가좋을까?..그래도, 굳이 말한다면 카메는 싫어.
카메 - 어째서?
가키 - 왜냐면 계속 게으름피는걸, 정말 못 견딘다고.
카메 - 그래도, 그래도, 몸이 바뀌어도 아마 그걸로 알 거에요. 에리의 마음을
가키 - 이거 몸 뿐인거지? 바뀌는게. 머리 같은 건 안 바뀌는거지?
카메 - 그렇구나. 마음은 안 바뀌는거구나.
가키 - 그렇지. 그거 엄청 괴로워.
카메 - 괴롭지요.
가키 - 그렇지.
카메 - 카칵코도.
가키 - 응? 카쿠호도? ㅎㅎㅎㅎㅎ
카메 - 카라다토 코코로가(몸과 마음이) 세이한다이데_ 움직인단거죠?
가키 - 예를 들면 말야. 니이가키가 카메이의 안으로 들어갔다. 그러면
카메 - 삥~
가키 - 머리속 니이가키는 '으으. 지금 바로 움직이고 싶어!' 라고 힘내는데 몸의 카메이 에리가 안에 들어있으니까 '싫어. 여기 있을거야' 라고.
카메 - 어렵네.
가키 - 반대로 카메이 에리가 니이가키 리사의 몸에 들어가면, 머리 속에선 '게으름 피울래' 인데 몸의 니이가키 리사는 '자, 걷자!' 그러고.
카메 - 그렇네요. 분명 그럴거야.
가키 - '움직이자' 그러고.
카메 - 아침부터 어딘가 끌려다닐 거 같아
가키 - 아니, 끌려다니는게 아니고. 그래도, 누구냐고 한다면 말야. 왜냐면, 코하루나, 아시는 분 있을지도 모르겠는데요. 그런 속수무책인 캐릭터에 말야. '코하루 말야, 사람 말 잘 들어' 라고 맨날 혼나잖아. 매니저한테라든가.
카메 - 혼나죠.
가키 - 나 혼나고 싶지 않은걸
카메 - 나도 싫어
가키 - 이제 와서 혼나고 싶지 않아
카메 - 착한 어른이 말이죠. 혼나면 안 되죠.
가키 - 응 몸은 15살인데 머리는 말야.. 아, 몸은 16살?
카메 - 16살이죠
가키 - 그치? 그래도 머리는 스무살이야.
카메 - 그렇네요
가키 - 혼나고 싶지 않아..
카메 - 그렇네요. 그렴 역시 (나이가) 위인 멤버는?
가키 - 아이쨩?
카메 - 쥰쥰이랑 아이쨩.
가키 - 아이쨩 말이지.
카메 - 그래도, 아이쨩이면 분명 힘들거에요
가키 - 아... 카메는 되고 싶지 않구나.
카메 - 아이쨩은, 정말로, 여기 다카하시상이 없으니까 하는 말인데요.
가키 - 응 좋아 말해봐.
카메 - 정말 완고하잖아요?
가키 - 아이 걔는 완고해_!
카메 - 정말로, 후배인 제가 봐도, 정말 아이쨩은, 완고해.
가키 - 걔는 완고해.
카메 - 그래서 힘들거에요.
가키 - 음, 카메 같은 완고하지 않은 애는 완고한 몸이 되면 머리속에선 '딱히 뭐 어때 대충~' 인데 몸은 '어째서 ____ 하면 안 되는거냐. 나는 이거다!'
카메 - 맞아요.
가키 - 그래도 아이쨩 몸이 되고 나서 한 번 발레 같은 거 해 보고 싶지 않아?
카메 - 아 과연 그렇네요.
가키 - 팟세, 팟세_
카메 - 네 네 네 네 네
가키 - 1번, 2번.
카메 - 흐흐흣. 3번, 4번
가키 - 팟세
카메 - 5번
가키 - 비브데
카메 - 알파벳
가키 - 뭐였지, 파브레-였나
카메 - 아니에요 그거. 안드라세
가키 - 아 그런거 그런거. 안쥬세
카메 - 안쥬세
가키 - 그런거 해 보고 싶네. 뭐 이런 다른사람의 몸이 된 다는 건 꽤 어려운 거니까.
카메 - 어렵네요
가키 - 그런 건 역시 자신의 몸이
카메 - 좋지요
가키 - 가장 좋지 않나 싶습니다.
카메 - 싶어요.
가키 - 이 쯤에서 다음 곡 가고 싶은데요. 아직 많이 메시지가 있으니 후반전도 척척 보내드릴테니, 여러분 앞으로도 읽어 드릴테니_ 기대하며 기다려 주세요
카메 - 기다려
가키 - 그럼, 다음, 보내드릴 곡은 이쪽도 많이 리퀘스트를 받았습니다. 라디오네임 레전드 킬러 나오쨩 외, 많은 분이 보내주셨습니다. 그럼 들어 주세요. 모닝구무스메의
같이 - 踊れ!モーニングカレー
~~~~~ 모닝구무스메 - ♪踊れ!モーニングカレー
가키 - 니이가키 리사와
카메 - 카메이 에리
가키 - 가 보내드리고 있는 InterFM FIVE STARS 월요일. 지금 어디서 뭐 하고 계신가요? 듣고 싶은 곡과 함께 알려 주세요. five-nk@interfm.jp
카메 - 아, 빨랐다...
가키 - five-nk@interfm.jp .. 응? 보내드린 곡은 모닝구무스메의 踊れ!モーニングカレー 였습니다. 어떻게 된거야? 카메.
카메 - 어머??
~~~~~ T-Pistonz+KMC - ♪マジで感謝!
가키 - 보내드린 곡은 FIVE STARS 금요일 담당의 톰 니 상의 유닛, T-Pistonz+KMC, 모레 6월 10일 발매하는 マジで感謝! 였습니다
가키 - 계속해서,
카메 - 어잇
가키 - 메시지 마츠리~
카메 - 어영차~어영차~
가키 - 아까는, 주소 말 할 때 안 들어왔는데요.
카메 - 헤이헤이
가키 - 계속해서 보내드리겠습니다.
카메 - 헤이
가키 - 모닝구무스메의 니이가키 리사와
카메 - 카메이 에리
가키 - 가 보내드리고 있는 InterFM FIVE STARS 월요일. 이번주 and 다음주는 메시지 마츠리입니다
카메 - 입니다.
가키 - 그럼 계속해서 어영차 어영차 메시지 읽어보죠
카메 - 네
가키 - 자자 그럼 어떤 거 갈까?
카메 - 어떤거 갈까 어떤거 갈까?. 많이 있네요
가키 - 많이 있네
카메 - 맞아 맞아
가키 - 이거, 이거 갈게요. 라디오 네임 카즈야상. 니이가키상도 그렇지만, 카메이상의 목소리가 예뻐서 머리가 무척 치유되었다.
카메 - 흣
가키 - 머리 속이 상쾌해졌다
카메 - 흣. 누구야 그거, 말한거.
가키 - 카즈야상이.
카메 - 카즈야.. 카즈야 하핫. ____ 라니까 정말.. 카즈야..아, 카즈야 미안.
가키 - 아하하하하하. 고마워.
카메 - 카즈야
가키 - 지금 카즈야상도 기뻐서 못 참을 거에요.
카메 - 알고 있어. 너(키미).
가키 - 너. 살짝 남을 깔보는데, 그러지 마.
카메 - 히히. 당신(아나타).
가키 - 카즈야상, 나이가 어떻게 되시는지는 모르겠지만.
카메 - 대강 아마, 아, 그정도일까
가키 - 아 알거같지
카메 - 알거같아
가키 - 으으응. 지금 망상하고있는데.
카메 - 하고있어 하고있어
가키 - 치유되시는 거 같으니, 오늘도 치유되세요. 이거뿐이지만요.
카메 - 어이어이!
가키 - 이걸 전하고 싶었다 라는 카즈야상의 이 마음을, 받아 줘.
카메 - 이미 받았어.
가키 - 자 그럼 이어서 하나 더 갈게요.
카메 - 네. ... 에, 저요?
가키 - 응, 저요. 읽어. 당신.
카메 - 라디오네임, 칫챠이 코토와 키니시나이(작은 것들은 신경 안써)상입니다.
가키 - 어 뭔가.. _____ 네. 개그맨이네
카메 - 갈게요? 가키상 에리링, 곰방와카치코와카치코
가키 - 아 이 사람이네.
카메 - 빠져있었죠 ___.
가키 - 나 빠져있었나?;; 카메만 그랬던거 아냐?
카메 - 아하하, 나만 그랬나.
가키 - 자, 해요.
카메 - 에, 갑작스럽지만, 저는 목을 좌우로 흔들어 뚜둑 거리는게 습관으로 반드시 마지막에 빠직. 하고 무지 좋은 소리를 내지 않으면 뭔가 기분이 나바서 다음 행동으로 이어갈 수가 없습니다. 데모 소모.. 아니지, 소모소모(처음에) 이 습관은 반년 전에 반 친구들이 하던 걸 장난치며 흉내내다가 어느샌가 옮아버려 제 습관이 되어 버렸습니다. 거기서 가키상과 에리링에게도 무심코 해 버리는 습관은 있나요? 입니다.
가키 - 응? 아직 있잖아. 봐봐.
카메 - 없어요.
가키 - 있어. 앉아서 존다거나. 쩜쩜쩜. 라고 종이에 있습니다. 읽어!!
카메 - 이거 절대로 에리한테 말해_..
가키 - 이봐~
카메 - 절대 에리한테 말해..
가키 - 제대로 메시지 읽어야 되잖아?
카메 - 네~ 죄송해요.
가키 - 습관이에요 습관. 빠직빠직 하는 소리 내는건 확실히 알 거 같아.
카메 - 알아.
가키 - 스트레칭 하면 빠지직 소리가 나면 '우오오 났다' 라고 생각하는데,
카메 - 굉장하죠 특히 가키상.
가키 - 위험하지
카메 - 위험해
가키 - 게다가 소리났을 때, 모두가 '소리났구나!' 라고 하면, '났지' 라고.. 해방감. 아니,
카메 - 딱 오죠.
가키 - 슷카리(완전히 다 한) 느낌?
카메 - 슷키리(확실히 다 한) 느낌이요
가키 - 슷키리 느낌이, 참을 수 없어. 그래도 자기 습관은 모르잖아? 서로 말해 보자. '뭔가 자주 하고 있지 그거' 라고.
카메 - 알았어.
가키 - 덧붙여 나 니이가키가 봤을 때 카메가 하는 습관은, 코를
카메 - 흐흐흐흐흐흐
가키 - 코 위를 습관처럼 만지는데요_. 이건 뭔가 인터뷰 같은거에 응하고 있을 때, 같은 그룹일 때가 많아요 가키카메는. 그럴 때 '음 그러니까 에리가 보기엔 음 그러니가...' 뭐 이런 식으로 코를 만져요. '음 그러니까,. 아 이렇네요.' 라고. 얘기가 __________.
카메 - 맞아맞아.
가키 - 코를 쓰다듬지
카메 - 응 맞아. 보여주고 싶어 모두에게. 뭐지. 안정이 되요. 코의 텟페를 이렇게.. 아래에서 중앙으로 ___ 식으로.
가키 - 맞아. 코의 옆에서
카메 - 코에서, 콧구멍 옆에서 맨 위로.....
가키 - 콧방울 콧방울
카메 - 콧방울이다. 콧방울에서 맨 위를 향해 슥 하고
가키 - 어제도 취재가 있었는데 계속 봤어요. 카메를.
카메 - 봤어요?
가키 - 봤더니 '아, 하고 있다. 지금 머리속으로 엄청 생각하고 있구나'라고 생각했어.
카메 - 맞아요. 들켰네요. 가키상은...
가키 - 나 습관 그다지 없다고 생각하는데..
카메 - 있잖아요. 이거 습관인지는 모르겠는데. 동작이 커.
가키 - 응????
카메 - 손가락이나 손을 굉장히 많이 써요.
가키 - 아 분명 그럴지도.
카메 - 뭔가..
가키 - 리액션 말야?
카메 - 리액션이 크다는 것도 있고, 예를 들면, 가키상 이렇죠? 라고 하면 보통이라면 '으응' 하면 될 걸, 그거를 하나 손가락을 내밀고, 집게손가락? 그걸 내밀어서 이마에 붙여서 뭔가 후루하타 닌자부로상 처럼 하는 거에요. '으음....' 하고.
가키 - '으음..' 이라고. 근데 정말 그렇게 하네.
카메 - 그렇게 하죠?
가키 - 그래서 아마 쇼와 스럽단 말을 듣는거구나
카메 - 봐봐. 지금도 나한테 이마를 찌르던 손가락을 에리에게 향했죠?
가키 - '그러니까 말야.. ' '그래도..' 란 느낌이지?
카메 - 맞아맞아.
가키 - 알거같아.
카메 - 그러니까, 표현이 나쁘지만, 약간, 뭔가.. 아줌마같달까..
가키 - 뭐야 그거..
카메 - 뭔가 뭔가 뭔가 아시겠어요? 뭔가 그..
가키 - 죄송스럽게 말한다고 해도, 엄청 싫네요.
카메 - 그렇네요
가키 - 같은 나이면서..
카메 - 뭔가 수퍼 같은 곳에 있을 법한..주부같은 말투에요.
가키 - 뭐 그래도 동작이 많지 확실히.
카메 - 맞아요. 텐션이 높을 때는 정말로 장난없어
가키 - 장난없지.
카메 - 손이 그만큼 힘들죠?
가키 - 있잖아, 안 힘든데 말야.
카메 - ___ 이상해
가키 - 평범하게 집에서 엄마한테 얘기할 때도 손을 엄청 써요.
카메 - 쓰죠.
가키 - '엄마 이래서 말야' 라고.
카메 - 맞아맞아.
가키 - '이런 게 있었는 데!' 라고. '이래서 저래서' 라는 걸 몸으로 표현을 하는거에요. '리사가 여기 있고, 카메가 여기 있고' 라는 얘기를 몸으로 표현하니까, 얘기는 알기 쉬울거야.
카메 - 알기 쉽겠지만요. 냉정하게 얘기하고 있는 _____로서는, '응? 가키상 지금 냉정한게 아닌가?' 라고 ___ 하니까. 조금 생각하고 ___
가키 - 카메 뭐야 냉정해 언제나?
카메 - 카메 냉정해요.
가키 - 거짓말, 진짜?
카메 - 에리 흔들림 같은거 없으니까.
가키 - 확실히 흔들림은 없는 거 같아. 바다로 말하자면 계속 뭔가..잔물결 같은.
카메 - 맞아맞아
가키 - 잔물결?
카메 - 먼가..
가키 - 우키와데_
카메 - 그런 느낌
가키 - 그래도 습관은 정말
카메 - 재밌죠
가키 - 멤버 전원에 대해 얘기할 수 있을 만큼
카메 - 말할 수 있죠 절대로.
가키 - ________ 있으니
카메 - 있어있어
가키 - 언젠가 얘기할 기회가 있으면 얘기하고 싶습니다. 오늘 더 읽고 싶지만,
카메 - 정말 그래요
가키 - 꽤나 시간도 다 되어서_
카메 - ___
가키 - 다음 곡, 가겠는데요. 다음 곡은 카메쨩이, 가지고 온 리퀘스트곡이죠?
카메 - 맞아요.
가키 - 그럼 소개해 주세요
카메 - 네. 이 곡은요. 앨범으로 알게 되었어요.
가키 - 앨범으로. 그 분의 앨범으로 알게 되었다
카메 - 이 분의 앨범으로 알게 되었습니다. 그럼 들어 주세요. YUI의 It's Happy Line
~~~~~ YUI - ♪ It's Happy Line
카메 - 보내드린 곡은 YUI의 It's Happy Line였습니다
가키 - 니이가키 리사와
카메 - 카메이 에리
가키 - 가 보내드린 InterFM FIVE STARS 월요일. 엔딩 시간입니다.
카메 - 입니다
가키 - 빨랐는데..
카메 - 빨랐네
가키 - 카메는 오지기!
카메 - 네 그렇습니다!
가키 - 오지기데 셰이프 업 이란 연극을, 이미 하고 있죠?
카메 - 맞아요. 그, 어제부터 시작했는데요. 장소는 루 테아토루 긴자에서 하고 있습니다. 이건요, 제 2탄인데요. 일상에서 일어날 법한 일을 연극에서 하고 있으니 재밌을 겁니다. 랄까, 재밌습니다.
가키 - 재밌습니다. 어제 막 시작했으니, 계속해서 여러분,.. 1주일 간 정도인가?
카메 - 있습니다.
가키 - 일주간 밖에 하질 않아!
카메 - 맞아요
가키 - 가지 않으면
카메 - 맞아요
가키 - 후에 후회해버리면, 울고 싶어질 테니까.
카메 - 맞아요. 6월 14일까지 하니까 꼭 여러분, 와 주세요.
가키 - 네
카메 - 기다리고 있습니다.
가키 - 카메의 열심히 하는 모습을 여러분 __ 해 주세요. 그리고 여름 늘상 하던 라이브도 합니다. 하로프로젝트 2009 Summer 혁명원년 ~Hello! 챔프루~. 8월 7,8,9일 나카노 선 플라자에서 합니다~ 이쪽도 층쿠상이 어떤 걸 생각하고 있는 듯 하니 그 쪽도 꼭 기대하시고 올해 여름도 뜨거운 Summer로 하고 싶습니다. 방송에서는 여러분의 메시지 꽈광(どっかん)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런거나 저런 것, 카메가 좋아하는 베개종류는 뭐야? 등, 뭐든 좋으니
카메 - 하하하. 쑥쓰러.
가키 - 뭐든 OK니까. 그리고 다음주도 메시지 마츠리를 꽝 하고 할테니 그쪽도 많이 메시지를 보내 주세요. 그리고 리퀘스트 곡도 같이 보내 주세요.
같이 - five
가키 - -nk@interfm.jp
같이 - five
가키 - -nk@interfm.jp
같이 - fm
가키 - .j
같이 - p
카메 - 이히히히히히
가키 - 이야 잘 들어왔네.
카메 - 굉장하지 않아요 에리? 아마 아무도 흉내 못 낼 거에요.
가키 - 흉내 못 내. 그리고 카메 이외에는 흉내 안 냈으면 좋겠어. 나도.
카메 - 하하하하하
가키 - FIVE STARS 웹사이트의 월요 블로그도 꼭 체크해 주세요. 이번주엔 저 니이가키 리사가 갱신하니 기대해 주세요. 내일 화요일 FIVE STARS 담당은 마츠우라 아야상입니다. 지금까지의 상대는 모닝구무스메의 니이가키 리사와
카메 - 카메이 에리였습니다.
같이 - 바~하아이
요약!
- 이번주, 다음주는 메시지 마츠리! 마츠리 하면 역시?
카메 - (땀이) 다라다라(뚝뚝)
모닝구무스메 - ♪ しょうがない夢追い人
- 참치마요네즈를 먹는다면 주먹밥과 샌드위치 중 어느쪽?
가키 - 샌드위치
카메 - 주먹밥
- 가키카메 각자 캐릭터인 마메/카메 의 이름은?
가키 - 오마메쨩
카메 - 카메 - 하루만 다른 멤버와 몸이 바뀐다면 누구와?
가키카메 서로 바뀌면 이럴 거 같아.
가키 - 코하루 되기 싫어. 맨날 혼나거든. 이제와서 혼나기 싫어
카메 - 아이쨩 되기 싫어. 너무 완고해
모닝구무스메 - ♪踊れ!モーニングカレー
T-Pistonz+KMC - ♪マジで感謝!
- 카메이상 목소리가 예뻐서 머리속이 치유&상쾌해졌다.
- 무심코 해 버리는 습관은?
서로 말해주자
가키가 봤을 때 카메의 습관 - 생각할 때 코 위를 만진다.
카메가 봤을 때 가키의 습관 - 말할 때 동작이 크다
YUI - ♪ It's Happy Line
- 오지기데 셰이프 업 하고 있습니다.
여름 늘상 하는 하로 여름콘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