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주 라디오를 이제야 들었네요.
이미 73편 라디오는 방송 나간 이후인데 ㅠㅠ
오잉, 그런데 오늘 라디오 다른데서도 또 했네요.
090218 bayfm「ON8」
다카하시아이, 다나카레이나, 쿠스미코하루 출연..
090218 東海ラジオ「2cool」
카메이에리, 미치시게사유미 출연..
라디오 엄청 도네요. TV에도 좀 더 많이 굽신굽신
<< 아마 엘더 졸콘에서의 오토메구미 의상이 아닐까 싶네요.
찾아보니까 03~04 오토메구미 콘서트때 입었던 옷 디자인.. 그 콘서트에서 이 옷 입고 부르던 「サマーナイトタウン\섬머 나이트 타운」은 개인적으로 레이나 라이브 중 최고인거 같아요. 아.. 하나만 뽑기엔 뭐하니까 잊혀지지 않는 라이브들 중 하나로 정정. 무스메 도큐멘트 2005(찾아보니 7화네요)에서 '언제나의 자신이 아니었다' 라고도 했고.. 리즈시절이라고 해야되나? ㅎㅎ 데뷔한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엔딩 솔로샷을 받는 모습이 인상깊었어요.
레이나가 자신이 생각하기에 최고로 좋았던 라이브가 지금은 무엇일지 궁금하네요.
다음 메일입니다. 아아 도~모 도~모 닙입니다.
모닝구무스메 - ♪ 泣いちゃうかも
오늘 마지막 곡은 모닝구무스메 2월 18일 발매하는 泣いちゃうかも였습니다. 2월 25일에는요, 泣いちゃうかも의 싱글V도 발매하니까 꼭 부탁드립니다. 모닝구무스메 다나카레이나가 보내드려 온 수요일, 고지가 있습니다. 모닝구무스메 콘서트 투어 2009 봄 플라티나 9 DISCO가 3월 20일 치바의 마츠도에서 시작합니다. 3월 18일 발매하는 앨범을 내건 라이브니까 앨범을 듣고 곡을 외워서 콘서트에도 와 주시면 좋겠습니다. 꼭 놀러오세요.
방송에서는 레이나에게 들려주고 싶은 곡, 질문이나상담 등도 계속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메일 주소는five-reina@interfm.jp 입니다. 내일 목요일 담당은 나카지마 타쿠이상입니다. 레이나랑은 또 다음주에 만나요~그러면 오츠카레이나~
요약!
이미 73편 라디오는 방송 나간 이후인데 ㅠㅠ
오잉, 그런데 오늘 라디오 다른데서도 또 했네요.
090218 bayfm「ON8」
다카하시아이, 다나카레이나, 쿠스미코하루 출연..
090218 東海ラジオ「2cool」
카메이에리, 미치시게사유미 출연..
라디오 엄청 도네요. TV에도 좀 더 많이 굽신굽신
<< 아마 엘더 졸콘에서의 오토메구미 의상이 아닐까 싶네요.
찾아보니까 03~04 오토메구미 콘서트때 입었던 옷 디자인.. 그 콘서트에서 이 옷 입고 부르던 「サマーナイトタウン\섬머 나이트 타운」은 개인적으로 레이나 라이브 중 최고인거 같아요. 아.. 하나만 뽑기엔 뭐하니까 잊혀지지 않는 라이브들 중 하나로 정정. 무스메 도큐멘트 2005(찾아보니 7화네요)에서 '언제나의 자신이 아니었다' 라고도 했고.. 리즈시절이라고 해야되나? ㅎㅎ 데뷔한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엔딩 솔로샷을 받는 모습이 인상깊었어요.
레이나가 자신이 생각하기에 최고로 좋았던 라이브가 지금은 무엇일지 궁금하네요.
오늘은 2월 11일, 쥰쥰 생일입니다! 축하합니다~ 그런 고로 오늘은 쥰쥰 얘기를 할게요. 이 전 쥰쥰하고 일이 같았는데 저녁
쯤에 끝나서 '밥 먹으러 갈까?' 라는 얘기를 했어요. 일이 끝나고 배가 너무 고파서요 점심 안 먹었으니까. 밥집에 도착해서
일단 먹을 걸 주문했는데요, 그 때 주문한 메뉴가 프렌치 토스트하고 시자 샐러드하고 또 쥰쥰이 매운 걸 좋아하니까 쟘바레야?
라는 매운 밥을 주문했어요. 평범하게 먹을 수 있는 양 같잖아요? 프렌치 토스트랑 시자 샐러드랑 밥 계열 이렇게 3개밖에
주문하지 않았네요. 그런데 여기 프렌치 토스트가 엄청 크고 엄청 볼륨이 있어서 프렌치 토스트 위에 아이스크림하고 생크림이 얹혀
있어서 꽤 양이 많았어요. 빵 크기도 빵집에서 산 듯한 자르지 않은 식방이어서 엄청 두꺼운 거에요. 그래서 '너무 주문했나'
라는 반성을 하기도 했지만, 먹기 시작하고 레이나는 너무 배불러서 더이상 못 먹겠어서 휴식하고 있는데 쥰쥰을 보니까 계~속 손을 멈추지 않고 한결같이 계속 먹고 있더라구요.
'어디까지 먹을건가 쥰쥰은' 하며 봤더니 주문한 밥은 전부 먹었어요. 그 쟘바라야 라는 밥도 레이나는 손을 안 댔으니까요, 매운
거 못 먹으니까. 전부 혼자서 먹어 버리고도 프렌치 토스트도 둘이서 처음엔 같이 먹었는데, 근데 반 정도 남겼어요. 그것도
혼자서. 최고에요. 쫒기면서 먹어 버렸어. (追い上げで食べてしまったったい)
너무많이 먹으면 선배로서 말렸어야지 그걸 좋다고 구경만 하고 앉아있고 ㅉㅉ
쫒기면서 먹어 버렸어. (追い上げで食べてしまったったい) 이건 뭐랄까,
말투가 다르던데 유행어 패러디라도 한건지 모르겠어요.
쫒기면서 먹어 버렸어. (追い上げで食べてしまったったい) 이건 뭐랄까,
말투가 다르던데 유행어 패러디라도 한건지 모르겠어요.
굉장하다고밖에 할 수가 없네요. '갸루 소네(ギャル曽根-사람이름)잖아' 라고 할 정도로. 그럼 쥰쥰은 뷔페 가면 꽤 즐겁겠다
라고 생각했습니다. 레이나, 사람이 밥 먹는 모습을 보는 걸 좋아해서요, 잔뜩 먹어 주는 사람하고 밥 먹으러 가는게 좋아요.
그래서 다음에 쥰쥰하고 밥 먹으러 갈 기회가 있다면 뷔페에 데려갈까 합니다. 레이나는 케익 뷔페도 알고 있고 또 오다이바에 있는
뷔페도 엄청 맛있는데 거기에 있는 새우 튀김이 엄청 맛있어요. 타루타루 소스도 있는데요, 거기 타루타루 소스가 직접 만든 느낌이
강해요. 추천 메뉴에요 그건. 먹기 시작하면 멈출 수가 없어요. 또 쥰쥰 먹는 모습도 보고 싶으니까 시간이 있을 때 또 밥
먹으러 가고 싶습니다.
다나카 레이나가 보내드리는 FIVESTARS 수요일, 오늘 밤도 여러분께 받은 메일이나 별 5개 토크로 활기차게 가 봅시다. 전혀 계절이 다르지만, 이 노래로 시작합니다. 三人祭(산닌 마츠리)입니다, チュッ!夏パ~ティ
三人祭 - ♪ チュッ!夏パ~ティ
모닝구 무스메 다나카레이나가 보내드리고 있는 FIVE STARS 수요일, 오늘 밤도 여러분께 받은 메일을 소개하겠습니다.
먼저 히데콩 님입니다.
다나카 레이나가 보내드리는 FIVESTARS 수요일, 오늘 밤도 여러분께 받은 메일이나 별 5개 토크로 활기차게 가 봅시다. 전혀 계절이 다르지만, 이 노래로 시작합니다. 三人祭(산닌 마츠리)입니다, チュッ!夏パ~ティ
三人祭 - ♪ チュッ!夏パ~ティ
모닝구 무스메 다나카레이나가 보내드리고 있는 FIVE STARS 수요일, 오늘 밤도 여러분께 받은 메일을 소개하겠습니다.
먼저 히데콩 님입니다.
━━ 레이나쨩 압삐. 전 편의점이 좋아서 자주 갑니다만, 레이나쨩도 편의점을 좋아할 거 같은데 가장 처음에 가는 코너는 어딘가요? ━━
레이나는, 편의점 좋아해요. 먼저요, 어디 가더라? 먼저, 가는 곳은 샐러드나 샌드위치 코너일까요. 레이나요, 샌드위치요,
화미마의 이름 뭐더라, 토로리 타마고 샌드위치(걸쭉한 계란 샌드위치)? 같은 이름이었는데 '타마고(계란)'가 들어있는게
있는데요. 그게 제일 좋아요. 또요, 아 편의점 꽤 잘 알고 있어요.
샐러드가 풍부한 건, 제 생각일 뿐이지만요. 샐러드가 제일 많이 있는 건 am/pm이고. 케익이나 디저트 계열? 롤 케익이라든가
있는 코너 있잖아요. 그건 상크스. 그리고 내추럴 로손은 갓 구운 빵이나 보통 편의점에는 없는 것?이 많아요, 자연식이나 건강식
같은. 그래도 평범한 과자가 없어요. 평범한 포키(Pocky)나 그런게 없으니까 그런 평범한 게 먹고 싶을 때는 내추럴 로손은
레이나는 별로 안 가지만요. 기본적으로 가장 처음 가는 곳은 샐러드나 샌드위치 코너네요. 이 얘기 했더니 편의점 가고 싶어졌으니
라디오 끝나고 갈거에요.
편의점에 대해 빠삭하네요. 레이나가 질문 읽는데 '레이나도 편의점을 좋아할 거 같은데..' 라는 부분에서
왜 편의점 앞에 단체로 앉아있는 양키가 떠올랐는지;;;
왜 편의점 앞에 단체로 앉아있는 양키가 떠올랐는지;;;
다음 메일입니다. 아아 도~모 도~모 닙입니다.
━━ 레이나쨩 곰방완다포~ 갑작스럽지만 레이나쨩은 대체 어떤 성원이나 칭찬을 듣고 싶나요? 이번 콘서트에 레이나쨩에게 외치고 싶으니 꼭 알려주세요. ━━
곰방완다포... 일본의 밤 인사인 곰방와가 와로 끝나니까 뒤에 완다포..를 붙인 말장난.
완다포ㅡ가 뭘까요. 완다푸르(wonderful)도 아닌 것이..
완다포ㅡ가 뭘까요. 완다푸르(wonderful)도 아닌 것이..
음, 레이나가 칭찬받아 기뻤던 건, 뭔가 전혀 다른 얘기가 되버리겠지만, 진심으로 '아, 조금 기쁠지도 지금것' 이라고 생각한
건 평범하게 대화를 할 때 전혀 관계 없는 얘기를 하려고 하잖아요? 그랬더니 '뭐가 뭐가 이러이러해서.. 랄까 말야. 정말
귀엽네.' 뜻밖일 때에 듣는 것에 뭉클 한 거에요. 그래도 지금 전혀 얘기가 다르잖아. 콘서트에서의 얘기잖아요. 콘서트에선 그게
무리니까. 뭘 들으면 기쁠까 보다도 '레이나~'라고 잔뜩 불러 주는 것 만으로도 기뻐요 라이브라든지. 곡 중에 샤본다마라면 '♪ 아이스루 히토와~' 하는 부분에서 '레이나다케~'라고 해 주잖아요 모두가. 그렇게 해 주는 것 만으로 기쁘니까요. 레이나~ 라고 불러 주신다면 기쁠거에요.
다음 메일입니다. 카요 님입니다.
다음 메일입니다. 카요 님입니다.
━━ 리조난토 라이브 DVD 발매했네요. 질문인데요 레이나가 리조난토 라이브에서 입은 의상에서 가장 좋았던 의상은 뭔가요? 저는
다카하시 아이쨩이랑 니이가키 리사쨩이랑 레이나쨩 세 명이서 부른 Take off is now 의상이 가장 좋았어요. 제가
좋아하는 색이 전부 들어 있어서요. 그럼 앞으로도 일 힘내세요. 응원하고 있습니다. ━━
그렇네요. 레이나도 take off~ 의상 좋
네요. 그거요, 의상 맞출 때 부터요, '이거 분명 귀여울거야' 라고 생각했어요, 그 옷 재질?, 그 모양을 봤을 때 말이죠.
그 의상이 핑크랑 검정색 배합이에요. 그리고 스커트가 지금 유행하는 것 같은, 팔랑팔랑 거리는 식이구요. 레이나는 핑크랑 검정색
배합이 좋아요. 핑크가 너무 좋으니까요. 그게 제일 눈에 띄었어요 의상 맞출 때엔.
다음엔 「そうだ We're Alive」에서 실버 의상도 좋네요. 그건 모양이 좋아요. 귀여운 스타일로 보인달까 재질도 가볍고. 그 두 벌이 맘에 들었어요. 이 이야기 들었을 때 지금 DVD를 체크해 봐 주세요.
다음 메일입니다. 와플 님입니다.
다음엔 「そうだ We're Alive」에서 실버 의상도 좋네요. 그건 모양이 좋아요. 귀여운 스타일로 보인달까 재질도 가볍고. 그 두 벌이 맘에 들었어요. 이 이야기 들었을 때 지금 DVD를 체크해 봐 주세요.
다음 메일입니다. 와플 님입니다.
━━
원더풀 하츠 오사카 나고야 공연에는 못 갔지만 투어 일기를 보고 놀랐습니다. 레이나쨩 꽤나 머리카락 잘랐네요. 쇼트에 가까운 헤어스타일인데 이전 라디오에서 '레이나 쇼트 안 어울리니까' 라고 말했지만요. 머리카락 자르고 멤버 평가는 어땠나요? 그리고 쇼트 컷을 한 계기는 뭔가요? 알려 주세요. ━━
에, 레이나요. 쇼트 컷 아니에요. 아마 쇼트 컷으로 보이는 컷 방식인지도 모르겠지만 뒤는 전과 다르지 않아서 긴 그대로구요.
이 사진들 때문인건지.. 투어 일기라 하면 다른 걸지 ㅎㅎ
저도 이거 보고 '헉 엄청 잘랐다' 라고 생각했는데 다른 사진 보니까 여전하더라구요 ㅋㅋ
레이나 머리스타일 한결같기로 유명하잖아요 그 스타일 그대~로
얘는 화려한 거 좋아하는 거 같아서 쇼트나 안 꾸민 생머리는 밋밋하다고 콘서트 같은 데선 안할 듯..
레이나 머리스타일 한결같기로 유명하잖아요 그 스타일 그대~로
얘는 화려한 거 좋아하는 거 같아서 쇼트나 안 꾸민 생머리는 밋밋하다고 콘서트 같은 데선 안할 듯..
이건 미용실에 갔을 때 '이렇게 이렇게 해 주세요' 라고 설명하잖아요. 그 때 '이 정도 짧은 머리카락을 한 사람이 긴 머리를
붙인 듯 하게 보이고 싶은데요' 라고 해서 한 컷트에요. 그 뒤의 긴 머리카락이 뒤로 가면 짧은 부분만 남으니까 쇼트 컷으로
보여요. 라이브에서 많이 움직이니까 긴 부분을 앞에 둬도 전부 뒤로 가니까, 화면으로 보면 쇼트로 보여요. 멤버에게도 처음 '에
놀랐어 쇼트 컷인줄 알았어' 라고 듣고요. '쇼트는 조금, 용기가 있어야' 라는 식의 대화가 됐는데요. 쇼트는요, 역시 안 해요
레이나. 자를 때 그래도 쇼트랑 망설여서, 망설였어요. '쇼트로 이미지 체인지 해볼까' 라고. 그래도 역시 용기가 부족했어. 쇼트는 당분간은 무리에요. 뭐 이래요. 그러니까 쇼트는 아닙니다.
이런 식으로 아직도 여러분이 메일도 기다리고 있습니다. 레이나에게 들려주고 싶은 곡의 요청, 질문이나 상담 등도 많이 보내주세요. 이메일 주소는 five-reina@interfm.jp 입니다. 여기서 보내드립니다. JUJU 의 새 싱글, やさしさで溢れるように\상냥함으로 흘러넘치듯이
JUJU - ♪ やさしさで溢れるように
보내드린 곡은 JUJU의 やさしさで溢れるように였습니다. 레이나는 JUJU상의 노랫소리 정말 좋아해요. 또 이 신곡도요, 치유되네요. 다나카레이나의 FIVE STARS는 계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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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nny - ♪ 涙~世界のどこかで瞬間(いま)
보내드린 곡은 2월 18일 발매하는 새 싱글 涙~世界のどこかで瞬間(いま) 였습니다.
모닝구무스메, 다나카레이나가 보내드리는 FIVE STARS 수요일. 이어서는 FIVE STARS 5명 각각이 어디든 별 5개를 붙이는 MY FIVE STARS 코너입니다.
뭔가 인생, 시간이 지나가는 게 엄청 빠른 날이랑 엄청 느린 날이 있잖아요? 레이나 이전에요, 오랜만에 고향 후쿠오카 친구들 5명 정도랑 밥 먹으러 갔어요. 오랜만이기도 하고 girl's talk. 도 활기를 뗘서. 아 지금 사투리 썼네. girl's talk도 활기를 뗘서요. 옛날에 일어난 일이라든가 중학교 때 선생님 얘기나, 'ㅇㅇ쨩 말야. 사실 ㅇㅇ군을 좋아했던 것 같아' 라든가. '모두 지금 어떻게 변했을까? 19살인데. 그립네~' 라고 하면서 계속 수다 떨면서 멈추질 않았어요. 그랬더니 가게 직원 분이 와서 '저 라스트 오더입니다'(문 닫을 때 다 됐다는 의미) 라고 말해왔어요. 레이나들은 '엄청 빨리 닫는 집이구만' 라고 하면서 시계를 봤더니 꽤 좋은 시간대여서요. 생각해보니 약 여섯 시간 그 가게에 눌러앉아 있었던 거에요. 굉장하지 않아요? 레이나 엄청 놀랐어요. 그도 그럴게 만나서 두시간 정도밖에 안 지났을 거라고 생각했으니까요. 여섯시간이나 시간이 지났다니... 뭔가 무섭네요. 그 여섯 시간요, '뭐 했어' 라고 자주 듣는데 '여섯시간이나 있었어' 라고 여러 사람들한테 말하면 놀라서 '뭐 했어?' 라고 물어도 그다지 기억하지 않으면 기억나지 않는데요. 먼저 처음엔 일단 밥을 주문하잖아요. 모두들 '이거 맛있어 저거 맛있어 저것도 먹고 싶어' 라고 말하며 밥을 신나게 먹고, 배 부르게 된 후에, '오랜만에 사진 찍을까' 라고 가서 사진 촬영이 시작되고.. 평범하게 찍는 건 재밌질 않으니까 이상한 소도구를 써서 찍자고 했네요. 젓가락을 써서 이상한 얼굴을 한다거나 빨때로 이렇게 저렇게 한 테마로 촬영을 했어요. 분명 지금 생각해보면 마실 걸 열 번 정도 주문했어요. 여섯 시간 있으면 목도 마르겠다 싶네요.
그러고보니 '레이나 어른이 됐구나' 라고 생각했어요. 옛날이었다면 밥집에 오래 못 있으니까요 아마. 시간이 아깝다고 생각해요 그 앉아 있는 시간이. '밥 빨리 먹고 빨리 밖에 놀러 가자' 라고 했을 거에요. 그러니까 아마 생각이 바뀐 걸거에요. '팟팟팟 밥 끝내고 노는게 좋잖아' 라고 옛날엔 생각했지만 지금은 완전히 눌러앉아 있을 수 있으니까요 6시간도. 이번에 라스트 오더에요 라고 하지 않았으면 계속 있을 기세였어요.
이런 식으로 아직도 여러분이 메일도 기다리고 있습니다. 레이나에게 들려주고 싶은 곡의 요청, 질문이나 상담 등도 많이 보내주세요. 이메일 주소는 five-reina@interfm.jp 입니다. 여기서 보내드립니다. JUJU 의 새 싱글, やさしさで溢れるように\상냥함으로 흘러넘치듯이
JUJU - ♪ やさしさで溢れるように
보내드린 곡은 JUJU의 やさしさで溢れるように였습니다. 레이나는 JUJU상의 노랫소리 정말 좋아해요. 또 이 신곡도요, 치유되네요. 다나카레이나의 FIVE STARS는 계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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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nny - ♪ 涙~世界のどこかで瞬間(いま)
보내드린 곡은 2월 18일 발매하는 새 싱글 涙~世界のどこかで瞬間(いま) 였습니다.
모닝구무스메, 다나카레이나가 보내드리는 FIVE STARS 수요일. 이어서는 FIVE STARS 5명 각각이 어디든 별 5개를 붙이는 MY FIVE STARS 코너입니다.
뭔가 인생, 시간이 지나가는 게 엄청 빠른 날이랑 엄청 느린 날이 있잖아요? 레이나 이전에요, 오랜만에 고향 후쿠오카 친구들 5명 정도랑 밥 먹으러 갔어요. 오랜만이기도 하고 girl's talk. 도 활기를 뗘서. 아 지금 사투리 썼네. girl's talk도 활기를 뗘서요. 옛날에 일어난 일이라든가 중학교 때 선생님 얘기나, 'ㅇㅇ쨩 말야. 사실 ㅇㅇ군을 좋아했던 것 같아' 라든가. '모두 지금 어떻게 변했을까? 19살인데. 그립네~' 라고 하면서 계속 수다 떨면서 멈추질 않았어요. 그랬더니 가게 직원 분이 와서 '저 라스트 오더입니다'(문 닫을 때 다 됐다는 의미) 라고 말해왔어요. 레이나들은 '엄청 빨리 닫는 집이구만' 라고 하면서 시계를 봤더니 꽤 좋은 시간대여서요. 생각해보니 약 여섯 시간 그 가게에 눌러앉아 있었던 거에요. 굉장하지 않아요? 레이나 엄청 놀랐어요. 그도 그럴게 만나서 두시간 정도밖에 안 지났을 거라고 생각했으니까요. 여섯시간이나 시간이 지났다니... 뭔가 무섭네요. 그 여섯 시간요, '뭐 했어' 라고 자주 듣는데 '여섯시간이나 있었어' 라고 여러 사람들한테 말하면 놀라서 '뭐 했어?' 라고 물어도 그다지 기억하지 않으면 기억나지 않는데요. 먼저 처음엔 일단 밥을 주문하잖아요. 모두들 '이거 맛있어 저거 맛있어 저것도 먹고 싶어' 라고 말하며 밥을 신나게 먹고, 배 부르게 된 후에, '오랜만에 사진 찍을까' 라고 가서 사진 촬영이 시작되고.. 평범하게 찍는 건 재밌질 않으니까 이상한 소도구를 써서 찍자고 했네요. 젓가락을 써서 이상한 얼굴을 한다거나 빨때로 이렇게 저렇게 한 테마로 촬영을 했어요. 분명 지금 생각해보면 마실 걸 열 번 정도 주문했어요. 여섯 시간 있으면 목도 마르겠다 싶네요.
그러고보니 '레이나 어른이 됐구나' 라고 생각했어요. 옛날이었다면 밥집에 오래 못 있으니까요 아마. 시간이 아깝다고 생각해요 그 앉아 있는 시간이. '밥 빨리 먹고 빨리 밖에 놀러 가자' 라고 했을 거에요. 그러니까 아마 생각이 바뀐 걸거에요. '팟팟팟 밥 끝내고 노는게 좋잖아' 라고 옛날엔 생각했지만 지금은 완전히 눌러앉아 있을 수 있으니까요 6시간도. 이번에 라스트 오더에요 라고 하지 않았으면 계속 있을 기세였어요.
시끌시끌 거리며 밥 먹고 다 먹더니 사진 찍고 가게 물건 가지고 장난치고
마실거만 시키고 여섯시간동안 떠들어대고..
그리고 나선 '나 오랫동안 앉아있었어 어른이 된 느낌이야' 이러고 있다 ㅋㅋ
그 정도로 좀 진정됐습니다. 아마 같이 있었던 친구들도 그랬을 거에요. 고향 친구니까요 쓸데없이 얘기가
활기차져요. 정말로 즐거운 때였습니다. 다음에 이 멤버로 밥 먹으러 갈 약속 했으니까 다음엔 열 시간에 도전해 볼까 합니다.
그런고로 오늘은 밥 집에서 여섯 시간 보낸 레이나들에게 별 다섯 개.마실거만 시키고 여섯시간동안 떠들어대고..
그리고 나선 '나 오랫동안 앉아있었어 어른이 된 느낌이야' 이러고 있다 ㅋㅋ
모닝구무스메 - ♪ 泣いちゃうかも
오늘 마지막 곡은 모닝구무스메 2월 18일 발매하는 泣いちゃうかも였습니다. 2월 25일에는요, 泣いちゃうかも의 싱글V도 발매하니까 꼭 부탁드립니다. 모닝구무스메 다나카레이나가 보내드려 온 수요일, 고지가 있습니다. 모닝구무스메 콘서트 투어 2009 봄 플라티나 9 DISCO가 3월 20일 치바의 마츠도에서 시작합니다. 3월 18일 발매하는 앨범을 내건 라이브니까 앨범을 듣고 곡을 외워서 콘서트에도 와 주시면 좋겠습니다. 꼭 놀러오세요.
방송에서는 레이나에게 들려주고 싶은 곡, 질문이나상담 등도 계속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메일 주소는five-reina@interfm.jp 입니다. 내일 목요일 담당은 나카지마 타쿠이상입니다. 레이나랑은 또 다음주에 만나요~그러면 오츠카레이나~
요약!
- 쥰쥰 생일 같이 간 밥집. 거 엄청 먹네..
三人祭 - ♪ チュッ!夏パ~ティ
- 레이나는 편의점 매니아
- 칭찬하는 말 어떤 게 좋음? 콘서트에서 외치겠음
- 리조난토 라이브에서 입은 옷 중 좋아하는 건 어떤거?
- 레이나 쇼트 컷 했네? 멤버들이 뭐래? 계기가 뭐야?
JUJU - ♪ やさしさで溢れるように
Kenny - ♪ 涙~世界のどこかで瞬間(いま)
- ★★★★★ 고향 친구들과 엄청 놀았다.
모닝구무스메 - ♪ 泣いちゃうかも
- 싱글 사라. 싱글V도 사라. 콘서트 있다. 앨범 듣고 외워와라.
Posted by 엘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