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분들이 알고 계시듯이, '빅뱅좋아요'인증 항가항가
'노래가 좋아요'가 아니고 '빅뱅의 어쩌구저쩌구한 사람에 주목하고 있어요'라니 ㄲㄲㄲㄲㄲㄲ
역시 키크고 잘생겨서 좋은거니 llorz
■ 오프닝 - 6기끼리 라디오→악수회. 6기끼리는 정말 즐거워. 텐션 너무 올라가서 다음날 목이 아팠어 ■
빛나는 별을 목표로 하는 5개 그룹이 번갈아가며, 별 5개에 얽힌 토크와 음악을 보내드리는 FIVE STARS.
수요일 담당 모닝구무스메의 다나카레이나입니다. InterFM 를 듣고 계신 여러분, 안녕하세요!
9월에 들어섰는데요. 학생분들은 여름방학 끝, '학교 (가기) 싫다~' 하는 시기가 왔네요
그래도, 레이나는 훨씬 전에 그런 시기가 끝났지만. 흐흣
저번달 8월은 꽤 이벤트가 많아서, 팬 분과 접촉할 기회가 많았는데요. 6기 3명끼리만 공개라디오를 하고 악수회를 하는 흐름이었던 날이 있엇는데요.
그 6기만 악수회 하는게 아마 모닝구무스메 막 들어왔을 때 이벤트 이래 처음일거에요.
그 때는, 3명이서 Do it Now!를 부르고, '몇번째야!' 할 정도로 카드의 색종이에 사인을 하고.
굉장하네요. 그립다.
이번, 사유랑 에리랑 3명이서 일 끝나고 나서 '역시 6기 좋구나~' 한 얘기를 하게 됐어요.
최근에 역시 '6기만' 하는 일도 좀처럼 없고.
어째서 6기가 좋냐면 뭔가 굉장히 일을 하기 쉬운 3명이에요. 이상하게 진지한 사람도 없고, 다들 기본적으로 자유인이고. 동기니까 주의할 필요 없다는 것도 있구요. 생각한 걸 확확 말할 수 있고.
그래도 확실하게 사랑이 있는, 마이너스가 될 법한 헐뜯는_건 안 하니까, 절대로.
그래서 좋은 흐름이 되는데요.
그래서 6기로 유닛같은거 하면 즐거울거같지않아?
계속 '하고 싶다'고 3명이서 말하곤 했는데, 뭐 그래도 6기가 한데 모이면, 아무도 마무리짓는 사람이 없어요.
뭐 그래도 그런 상황이 되면 누군가 정리를 하는 역할이 되겠지만.
이번 악수회는 드물게 밖에서 했어요. 이번 밖에서 악수회를 하고 생각한게 있어요.
뭔가 실내의 조명 말고, 자연스러운_ 빛이 상쾌하게 할 수 있어요.
밖이 아니어도 상관없지만, 실내에서도 밖의 빛이 들어오는 곳? 바깥의 빛이 닿는 곳.
그 덕분인진 모르겠지만, 팬분들이 '뭔가 레이나 오늘 활기차네' 라고 했어요.
그것도 관계있고, 특별 텐션이 높았다고 할까요.
그래서 계속 목소리를 크게 해서, '아 고마워!!', '오츠카레이나!!' 라고 너무___해서, 다음 날 목이 아파서, 그 때 천명, 천번 악수를 해서 천번 '오츠카레이나' 라고, 천번 '고마워!!' 라고
굉장히 정말, 밖이어서 차 소리도 있었고, 꽤 전속력으로 대답했으니까. 목이 상기되어서.
텐션 올라가는 건 알겠지만, 올라가도 목을 너무 쓰는 건 주의해야지 하고 생각했어.
그래도 정말 즐거웠어요. 언젠가 6기끼리 이벤트 할 수 있으면 좋겠다 싶고... 생각하고..하하 ↑ 많이도 왔네요 천명 ㄷㄷㄷ ↑ 6기 3명이서 한 건 NACK5 SPECIAL PROGRAM 「なんちゃってRADIO」입니다
뭐 그러면 바로 오늘 첫 곡을 보내드리겠습니다.
모닝구무스메 40장째 새 싱글, 난챳테렝아이의 커플링곡으로 아키우라라
~~~~~ 모닝구무스메 - ♪ 秋麗
■ 메일 소개 ■
모닝구무스메 다나카레이나가 보내드리고 있는 FIVE STARS 수요일.
오늘밤도 여러분께 받은 메일을 소개하겠습니다.
■ 하고싶은 콘서트 연출 - 이어모니 데코레이션. 무대엔 그림자만, 진짜 등장은 뒤에서 하는 깜짝연출! ■
라디오네임 시온상입니다.
레이나쨩 안녕하세요. 이전 방송에서 쿠도 시즈카상의 「MUGO・ん…色っぽい」를 콘서트에서 부르고 싶다고 했죠.
저는 시즈카상의 FU-JI-TSU같은게_ 멋져서 좋습니다.
만, 흐흣, 메토메데..아, '♪ 메토메데 츠지아우~' 부르는 레이나쨩도 꼭 보고 싶습니다.
그런데, 80년대 콘서트에선 앵콜로 2층부터 종이테이프를 던지는 습성(習性/슈우세이)... 습관/풍습(習慣/슈우칸)이다.
풍습이 있었는데, 콘서트에서 이런 연출을 하고싶다는것 없나요?
저기, 있어요. 연출.
먼저 이어모니를 쓰고싶어. 이거 연출과는 관계없지만, 이어모니는 자주 자기 목소리가 들려요.
그 이어모니를 쓰는것뿐 아니라 이어모니의 이어폰을 제 전용으로 반짝반짝하게 만들고 싶어요.
'R'을 쓴다든지, 'RT'라든지. 레이나 전용의.
그리고 마이크도 반짝반짝하게 데코레이션하고싶어.
손잡이 부분을 전부 라인스톤(모조다이아몬드). 여기저기 박아넣고 싶어.
반짝반짝하면서 노래하는게 꿈이구요.
그리고, 이런 연출. 알았다 네 할게요. 스테이지엔 제 춤추는 그림자가 있어요. 그건 제가 아니에요.
아 이거.. 뭐 어때. 실현 안 될지도 모르겠네요.
제 그림자가 있어요 스테이지에는. 아시겠어요? 지금 상상_하셨어요? 그리고, '쨘~'하고 소리가 나면 객석 뒤에서 진짜가 등장하는 거. 아시겠어요?
'레이나 여기야' 이런거죠. 모르려나?..
'에 이쪽이 레이나인건가!' 하는 깜짝놀랄 연출을 하고싶어.
아마, 지금은 무리야. 모닝구무스메 전원이서 하는건 무리니까 언젠가 하고 싶습니다.
■ 후쿠오카의 밀쿠크란 거 아세요? ■
다음 메일은 라디오네임 오와레나이 나츠야스미상입니다.
레이나쨩 얍삐~ 처음 메일합니다.
그럼 요전엔 고향 후쿠오카에서 아이스크림인 블랙몽블랑을 먹었나보네요.
저도 그 아이스는 무지 좋아해서 자주 먹습니다.
여기서, 같은 계열의 아이스인 밀쿠크란게 있는걸 알고 있나요?
이것도 저는 엄청 좋습니다. ↑ミルクック : ミルク(milk)+クック(cook)로 추정됩니다. 그래서 밀크+쿠크=밀쿠크(;;)
그럼 또 콘서트나 이벤트로 후쿠오카에 돌아오는걸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오츠카레이나~
밀쿠크 들어본적있어! 이거 도쿄에 있을까요? 도쿄에선 들어본 적 없다! 역시 후쿠오카다! 그래도, 먹어 본 적 없다.
밀쿠크 들어본 적 있다니까. 뭐였더라 어떤거였더라, 물어봐도 모르겠죠, 후쿠오카사람 한 명밖에 없으니까.
와. 좀... 다음에 돌아갔을 땐 꼭 체크할게요.
블랙몽블랑은요 굉장히 맛있어요. 이거요, 설명할게요
안쪽은 평범한 밀크아이스, 막대_아이스크림으로, 안은 평범한 밀크에요. 뭐 크기는 사실 가리가리군같아요.
그래서 평범한 바닐라 아이스의 주변이 크런치랑은 또 다른데, 초콜릿, 아 알았따!!!!
저기, 미스터도넛 아시죠 다들. 거기의 도너츠 주변이 연두색 알맹이들이 붙어잇는 도너츠 아세요?
겉모습이 그거랑 세트같은 모습이에요. 아시겠어요? 연두색 알맹이들이 붙어있는거.
그게 아이스에 붙어있는거 같은거에요. 무진장 맛있다구요! 이거!
텐션 올라갔다. 이거, 전해지려나?
다음에 후쿠오카 돌아갔을 땐 라멘이나 멘타이코나 모츠나베가 아닌, 꼭 블랙몽블랑을 드셔보세요.
이렇습니다(웃음) ↑ 블랙몽블랑, 아니 후쿠오카 음식 홍보대사 다나카 레이나 ↑ 후쿠오카 시장.. 아니 현장(?)님은 뭐하시나요, 얘한테 상이라도 주셔야죠.
■ 오사카발 질주 스테이지에서 했던 '레이나 등에서 철사가 튀어나왔다!' 이야기를 한 번 더 ■
다음 메일입니다. 라디오네임 타쿠 하카타벤 사이코~상입니다
레이나쨩 얍삐~ 「오사카발 질주 스테이지」 보러 갔었어요.
요전 하로콘에 이어서 이틀연속으로 레이나쨩들과 만나서 정말 행복한 여름을 보내고 있습니다.
그런데, 레이나쨩은 그 「오사카발 질주 스테이지」의 계단식 좌석에서 한 토크에서
「등에서 철사가 튀어나왔다」는 깜짝 기겁할만한 이야기를 했죠.
그 얘기말인데요. 너무나 깜짝 놀라서 철사가 튀어나왔다는 것만 기억하고, 자세한건 기억이 안 납니다.
한번 더 이 라디오에서 그 이야기를 해 주세요! 부탁합니다.
이거요. 너무 이 얘기를 하면 _또 그얘긴가 할지도 모르겠다_.
에 일단, 먼저 등이 파인 옷을 레이나가 입었어요.
그래서 엄마가 '레이나 좀 점이 늘었네' 라길래 '에 어디어디!' 라며 찾았어요.
(엄마가) '여기말야' 라고. 아픈거에요. 손톱으로 찌른 줄 알았어요 처음엔.
'아파!' 라고 했더니 '에 왜, 안 찔렀는데'라는거에요. '에 뭐야. 점 아닌거 아냐?' 라고 했더니, 그 점같은 곳을 만져보니..... 움직이는거에요 그게.
그 검은 점이. '이거 움직인다..'라더라구요.
그래서 엄마가 1시간정도 그거랑 갈등을 했어요, 싸웠어요.
레이나 계속 엎드려 누워서 '아파요' 라 하고. 엄청 콕콕 찌르는거에요 만지면.
'에 뭐지 이 점...' 하고. ___ 피가 나는거에요 ____
'저기, 구멍이 나도 상관없으니까 뽑아줘' 라고 말하고(웃음) 엄마가 고생해서 쏙 하고 나왔어요.
2센티였나 그래도 꽤 조금더_ 있었어.
알았다. 손가락의 관절 하나정도. 있어서, 쏙 하고 나와서 처음에 털인줄 알았는데 털치고는 딱딱한거에요.
굵은거에요. 그래서 '이건 분명 털이 아냐'라고. '철사다' 라는 얘기가 되었어요.
이거 전설이죠. 그래서 저는 혹시 터미네이터인가 했어요.
이런 얘기를 했죠 거기서. 관객분들이나 MC분들은 _똑같은_얘기일지도_ 몰라요. 같이 출연한 분들은.
그래도 이 얘기는 평범하게 했습니다. 뭐 그런 일도 있으면서, 최근엔 그런거 없으니까요.
뭐였을까 하고 생각해요 지금. 뭐 그런 희안한 체험을 하곤 하는데요.
에, 이정도로 하겠습니다. ↑ 괴담이네요. 몸에 철사가 박힌줄도 모르고 살았다는건가... ↑ 박힐때 그정도면 알아차리지 않나?! ↑ 아니면 태어날때부터 박혀있었다든지... ↑ 병원에 가보는게 좋을거 같은데 걱정이네요. ↑ (사실 철사가 아닌건 아닐지 ㅁ_ㅁ...)
계속해서 여러분의 메일을 기다리고 있으니,
레이나에게 듣고 싶은 곡의 리퀘스트, 질문이나 상담 등 많이 보내 주세요.
이메일 주소는 five-reina@interfm.jp x2 입니다.
여기서 한 곡 보내드립니다. Bigbang의 Gara Gara Go!!
~~~~~ Bigbang - ♪ Gara Gara Go!!
보내드린곡은 Bigbang의 Gara Gara Go!!였습니다.
■ 빅뱅만세 ■
이거요, 지금 꽂혔어요. 레이나 마음속에서 붐~이에요.
이건 뭐 선취한 것도.. (웃음) 뭐 꽤 요즘 인기지만
먼저 말해둘까 해서요.
그래, 왜냐면요. 저기... 티비의 Bigbang밖에 본 적이 없지만
퍼포먼스가 굉장해요. 굉장히 눈이가는 사람이 있어서요.
이름은 모르는데 굉장히 키가 크고, 레이나가 본 방송은 큰 뭔가 로봇같은 선글라스를 하고 있고,
정말 ___, 좀 리젠트같은 머리를 하고 있는거에요.
목소리가 뭔가, 예이! 하는(웃음) 랩담당, 랩담당이에요. 꼭 체크해주세요.
지금 굉장히 레이나도 엄청 주목중입니다. ← 먹이를 노래는 매의 눈빛 ↑ 한국 아이돌이라 별탈 없을거라 이건가요. 대놓고 찔러대네요 ㅋㅋㅋㅋ ↑ 동방신기들은 어쩌고 빅뱅타령이니 ㅎㅎㅎ
다나카레이나의 FIVE STARS 수요일, CM 후에도 계속해서 이어집니다.
~~~~~ 마노에리나 - ♪ この胸のときめきを
보내드린 곡은 마노 에리나쨩의 9월 30일 발매하는 새 싱글, 코노 무네노 토키메키오였습니다.
■ MY FIVE STARS - 코르테오 봤습니다 ■
모닝구무스메 다나카레이나가 보내드리고 있는 FIVE STARS 수요일.
이어서는 어디든 별 5개를 붙이는 MY FIVE STARS의 코너입니다.
이전에, 레이나 코르테오 봤어요. 아세요 코르테오? 갔었어요! ↑ 코르테오는 중세시대풍 서커스인데요. 이전에 한 번 난챳테 홍보하면서 코르테오 홍보도 같이 했었죠. ↑ 하로프로가 코르테오 서포트중이라고 합니다. ↑ 그래서 26일날자에 다캉/가키상이 코르테오 프로모를 한번 뛰는데, 이번 주말에 포스팅할게요.
정말 무진장 감동했어요. 그건요. 멋지다 그 자체_에요
스테이지 위에 있는 사람들 모두가 연기를 하니까, 한번 본 것 만으로는 절대 빠뜨리고 보는 부분도 있을거에요
레이나 이후에 5회정도 가고 싶다 생각했어요.
샹들레이를 _사용해서 하는 장면_이 있어서, 샹들리에에 매달리고, 샹들리에 안으로 들어가서 빙글빙글 돌고,
처음엔 '샹들리에 떨어_진다!!' 하고 걱정할 정도의 기세로 회전을 했는데요
계속 보다보니 너무 아름다워서 할 말을 잃었어요.
'저거 장난아니야....' 넋을 잃고 봐 버렸는걸, 레이나.
그리고, 침대에서 뛰어다니는 아이들을 이미지화한 씬도 있어서,
코르테오 본 애들은 절대로 그 밤 자기들 집에 있는 침대에서 뛰어다닐거야.
그정도로 즐거운듯이 뿅뿅 날아오르는_거에요.
분명 엄마한테 혼날거에요 코르테오 본 애들.
레이나도 뛰어날고 싶었는걸.
그래도, _주위사람에게 폐 끼치니까_ 레이나는 안 해.
네. 그렇게 즐거운듯이 경쾌하게 뛰어다니는 모습을 보고 이쪽도 자연스레 웃었고,
그리고 줄타기며, 시소에 두 남자가 서서 타서, 서로를 위로 날리는데요.
착지할 때, 그 시소에 착지하는거에요. 그래서 다리 미끄러지는거아냐? 헛디디는거 아냐? 하면서 조마조마하고.
코르테오는 즐길 수 있고, 두근거리고, 자연스레 웃을 수 있고, 정말 멋진 스테이지라 생각했어요.
이렇게나 사람을 감동시킬 수 있는 스테이지를 만들기 위해선, 잔뜩 잔뜩 연습을 계속_ 되풀이해왔을거같고.
레이나도 격려를 받았다고 할까요.
그, 코르테오를 보고 생각한게, '리허설 싫다'란 말 하면 안되겠구나.
그럴게 그 사람들은 정말 목숨이 걸린 퍼포먼스를 하는거니까요.
정말 긴장도 늦출 수 없고 절대 리허설도 힘들테고.
정신적으로도, 뭐 절대 체력적으로도 말이죠.
그래서 '나도 어리광 부리거나 하면 안되겠다!' 생각했어.
'리허설 안 좋아하니까 싫다..' 라고 하면 안되겠구나 하고 뼈저리게 느끼게 됐다고 할까요.
그래서 정말 본방중엔 분명 상당한 집중력을 쓰고 있을테고.
끝난 후 분명 축 쳐질거 같지 않아?
그래도 정말 진심으로 감동했고 정말 볼 수 있어 좋았어요.
아직 못 본 분은 절대로 보셨으면 해요.
한 번으론 부족해. 적어도 세 번은 가야 되요.← 역시나 코르테오 홍보대사. 라디오 홍보는 일가견이 있습니다 ㅎㅎ
어딜 봐야 할지 모를 정도로 다양한 곳에서 다양한 것들이 펼쳐지니까. 뭐, 진심에서 하는 말이겠지만요 ^^;
정말 굉장힌 쇼라고 진심으로 생각했어요.
이렇게, 오늘 별 5개는 너무 아름다워서 넋을 잃고 봐 버린 코르테오에 별 5개!!
~~~~~ High-King - ♪ DIAMONDS <ダイヤモンド>
보내드린 곡은 매우 좋아하는 유닛이니까 꼭 2장 3장 싱글을 내줬으면 하는 2104상의 리퀘스트,
하이킹의 다이아몬드였습니다.
■ 엔딩 - 콘서트 오세요 ■
모닝구무스메 콘서트투어2009 가을 나인스마일~이 다음달 9월 19일부터 시작합니다~
우와 이거 무지 말하고 싶은데 절대 말하면 안 되죠 사실, 여기에서만 하는 말이에요. 사실 그거 부릅니다.
이렇게 말해도 모르겠죠?(웃음) '그거 부릅니다' 하는 시점에서 ___했으면 해요.
여기까지밖에 말 못해요. 죄송해요!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를 체크해 주세요~ ↑ .... 추측도 불가능하네요 orz ↑ 걍 님하 부르고싶은거 부르셍ㄲㄲ
모닝구무스메 다나카레이나가 보내드린 FIVE STARS 수요일.
방송에서는 레이나에게 들려주고 싶은 곡, 질문 상담 등도 계속해서 메일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메일 주소는 five-reina@interfm.jp x2 입니다.
내일 목요일 FIVE STARS 담당은 나카지마 타쿠이상입니다.
레이나와는 또 다음주 만나요. 그럼 내일도 하루, 감바레이나~
요약!
6기 3명끼리만 라디오→악수회 6기 3명끼리 하는 이벤트가 데뷔당시 이래 처음인거 같아요.
6기끼리는 일하기 편해서 좋아요.
밖이어서 그랬는지 모르겠는데 텐션이 너무 올라가서,
천번 악수하는데 너무 크게 대답을 하다보니 다음날 목이 아팠어요.
모닝구무스메 - ♪ 秋麗
하고싶은 콘서트 연출
이어모니 데코레이션. R이나 T 박아넣고 싶고..
전용 마이크 만들어서 모조 다이아 잔뜩 박고 싶어요.
연출로는 무대엔 그림자만, 진짜 등장은 뒤에서 하는 깜짝연출!
블랙몽블랑 맛있죠. 그리고 후쿠오카의 밀쿠크란 거 아세요?
들어만 봤어요. 그리고 블랙몽블랑은 요로코롬 생긴녀석이에요
오사카발 질주 스테이지에서 했던 '레이나 등에서 철사가 튀어나왔다!' 이야기를 한 번 더
엄마가 레이나 등에 점이 생겼다며 살짝 만졌는데 아픈거에요.
계속 해서 만져보는데 아파서 뽑아달라 했어요.
뽑았는데 2센티정도? 사람 손가락 첫번째 마디 정도의 길이.
털인가 했는데 딱딱하고 굵어서 그건 아니고.
철사였다!! 이런 얘기입니다.
Bigbang - ♪ Gara Gara Go!!
빅뱅의 키 크고 로봇안경쓰고 리젠트같은 머리스타일한 분을 주목하고 있어요.
마노에리나 - ♪ この胸のときめきを
★★★★★ 코르테오 봤어요. 너무 아름다워서 넋을 잃고 봤습니다.
너무 볼 부분이 많아서 한 번으론 부족해요
샹들리에 쓰는 장면 정말 아름답고, 침대에서 뛰는걸 이미지화한 거 저절로 웃음이 나왔고, 시소는 조마조마
이분들은 목숨이 걸린 퍼포먼스를 하는거잖아요? 분명 리허설도 힘들거에요.
그래서, '리허설 안 좋아하니까 싫다..' 하는 어리광은 부리면 안되겠다 생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