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웹에 대본 올려 주시는 분이 이번 주엔 안 올리셨네요.
그런고로 안 들리는 곳은 과감히 스킵. 들리는 곳도 이상하고.
한마디로, '대충대충'
나중에 올라오면 다시 들으면서 보면서 틀린 곳도 고치고 해야겠어요.
또 최근 쇼핑센터에 가는 게 엄청 좋아요. 키치죠지 쪽에 어슬렁 거리려 가거나 했는데요. 쇼핑 센터라 해도 JUSCO가 마음에 들어요. 매우 좋아요. 후쿠오카에 돌아갔을 때에도 JUSCO는 자주 갔으니까요. 후쿠오카에 돌아간 기분이 들어서요. 거기가 꽤 늦은 시간까지 하고 화장품도 많이 있고 게임 센터도 있고. 여튼 물건 종류가 많고 오래 있을 수 있으니까요. 언제나 폐점까지 엄마와 있는데요. 레이나 생각한게, 역시 도시보다 시골은 아니지만 차분해 지는 곳이랄지 그런 쇼핑 센터 같은 늦게까지 하는 곳이 시부야에는 없잖아요 그다지. 그다지 사람이 많이 있는 이미지가 없는 곳 있잖아요. 고향인 후쿠오카에는 그런 곳이 많이 있어서 쇼핑 하면서 보낼 수 있어서 엄청 즐거워요. 그다지 뭘 하는 건 아니지만요. 최근엔 이런 식으로 쇼핑 센터에서 어슬렁 거리는 거에 빠져 있습니다.
그런 고로 오늘도 레이나의 FIVE STARS 마지막까지 들어 주세요. 먼저 이 곡으로 시작합니다. 오늘 25일 싱글V도 발매했습니다. 모닝구무스메의 泣いちゃうかも
~~~~~ 모닝구무스메 - ♪ 泣いちゃうかも
모닝구무스메 다나카 레이나가 보내드리는 FIVE STARS 수요일, 오늘 밤도 여러분이 보낸 메일을 소개해 봅니다.
먼저 록도세 님입니다.
아마 이 컬러가 정해진 건 몇 년 전일까나. 꽤 모두 있었.. 이시카와상도 있었고 야굿쨩도 있었으니 꽤 예전 얘긴데요. 색이요, 파란색이라기보단 하늘색일까나. 하늘색이 된 건 자신이 '어떤 색이 좋아요 어떤 색이 좋아요' 라고 모두 말한 게 아니고 아마 회사에서 정한걸까. 정해졌어요 하늘색으로. 처음엔 싫었어요 하늘색이. 그다지 하늘색은 궁합이 맞질 않은 건 아니고요 그다지 쓴 적이 없어서. 처음엔 노란색이나 빨간색이나 핑크쪽이 좋을텐데 라고 생각했지만 지금은 하늘색 = 레이나 라는 느낌이 드니까 지금은 좋아하지만요. 혹시 제가 고른다면 역시 핑크일거 같아요. 그래도 연한 핑크, 사유는 옅은 핑크잖아요. 그런 옅은 핑크가 아니고 평범한 핑크, 색연필 핑크 색을 색으로 정했을 거 같아요. 제가 하늘색을 고른 건 아니지만 지금은 좋아합니다.
다음입니다. 야마토 님입니다.
다음입니다. 토시상입니다.
그래요. 모닝구무스메 갑니다 LA에. 레이나 꽤 라디오에서 '에 LA 가고 싶어요' 라고 말했는데요. LA라는 말이 멋있어서 가고 싶다고 말했을 뿐이지만, 현실이 되니 엄청 기뻤어요. 그래도 하나 불안이 있는데요 LA 분들이 모닝구무스메를 한 사람 한 사람 알지가 걱정이에요. 이번 기회에 아실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만. 또 시간이 있다면 쇼핑도 하고 싶어요. 사고 싶은게 엄청 있어서 지금부터 들떴어요. LA에 가는 것이 기대됩니다.
이런 식으로 계속해서 여러분의 메일도 기다리고 있습니다. 레이나에게 들려주고 싶은 곡의 리퀘스트, 질문이나 상담도 많이 보내 주세요. 이메일 주소는 five-reina@interfm.jp 입니다.
여기서 리퀘스트에 대답합니다. 라디오네임 젝키 님입니다. 미키 도잔의 Lifetime respect
~~~~~ 三木道三 - ♪ Lifetime respect
보내드린 곡은 2001년 힛트한 미키 도잔의 Lifetime respect였습니다.
자, 요전에 방송에서 오해를 부를 발언이 있어서 불쾌한 기분이 든 분이 있다고 들었습니다. 여러 분들이 듣고 있으시니 이제부터 더 신경써서 여러분들이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만들도록 하겠습니다. 다나카레이나의 FIVE STARS는 계속됩니다.
~~~~~ 마노 에리나 - ♪ 乙女の祈り
보내드린 곡은 마노 에리나쨩의 3월 18일에 발매하는 데뷔 싱글, 乙女の祈り(오토메노 이노리\소녀의 기도)였습니다.
모닝구무스메, 다나카레이나가 보내드리는 FIVE STARS 수요일. 이어서는 FIVE STARS 5명 각각이 어디든 별 5개를 붙이는 MY FIVE STARS 코너입니다.
에 2월이라면 메인 이벤트는 발렌타인이죠. 좀 지났지만 꽤. 발렌타인 얘기를 여기서 하겠습니다. 매년 멤버끼리 교환을 해요. 모닝구무스메에 들어와서 곧장은 발렌타인은 남자한테 주는 거니까 쵸콜렛 같은거요. 회사의 층쿠상이나 회장님이나 사장님한테는 준비를 했는데 멤버 것은 준비를 하질 못했어요. 그래도 발렌타인 당일이 되서 멤버가 모두 쵸코를 줘서요. 꽤 직접 만든 사람이 많았어요. 쿠키를 만들었다거나 토리후 초콜렛을 만든 사람도 있었구요. '이야 모두 열심이네' 라고 생각하면서 봤는데요. 그 때는 역시 받았으니 답례해야겠다 생각해서 화이트데이 때 답례를 했는데요. 그 이후론 매년 레이나도 제대로 발렌타인 데이에 멤버에게 줄 초콜렛도 준비했어요. 그래도 모두처럼 직접 만든 건 해 보질 않아서요. 직접 만든 건 모양이 나쁠 거 같은 거에요 제가 하면. 귀엽게는 된다 쳐도 역시 가게에서 만든 걸 이길 순 없잖아요. 그래서 레이나는 겉으로 보이는 걸 중요시 하면서 쵸코를 골라요. 그래도 직접 만든 건 엄청 여자아이 같은 느낌이 들어서 부러워요. 이걸 말하면 '레이나도 만들면 좋잖아' 라고 듣지만요. 먼저 '만들자'고 생각을 안 하니 안 되요. 이러면 안 되는데 말이죠 레이나. 그게 여자아이 답질 못하네요. 그러니까 직접 만드는 여자아이들을 동경해요.
올해 발렌타인은 조금 재밌는 걸 줘야겠다고 생각해서 찾은 결과 이케멘 쵸코라고 속은 평범한 크런치 쵸코지만 밖의 패키지가 이케멘이 잔뜩 붙은 주머니에요. 모두 '아 재밌어 이케멘이다~' 라고 하며 신나했는데요. 멤버가 거기서 열어서 안이 크런치 쵸콜렛이란 걸 알았는데요. 세개밖에 없더라구요. 조금 실패했다고 생각했어요. 조금 양이 많은 걸로 했으면 좋았을걸. 뭐 살 때는 속을 알 수 없으니 어쩔 수 없지만요. 다른 멤버는요 아이쨩이 직접 만든 머핀 같은 거랑 한 입에 먹을 수 있는 사이즈의 작은 쿠키고, 가키상이 핑크 하트가 붙은 스푼, 에리가 직접 만든 쿠키랑 토리후 초콜렛이고 사유도 초콜렛 타르트 같은 거 직접 만든거였어요. 그리고 코하루가 제일 코하루 것에 놀랐는데요. 큰 치롤 쵸코 박스 안에 잔뜩 작은 쵸콜렛이 들어 있는 거였는데 '오 굉장한데' 했네요. 또 아이카는 얇은 초콜렛하고 직접 만든 쵸콜렛. 아이카는 자기가 초콜렛 싫어하면서 열심히 직접 만들어서 멤버에게 줬어요. 쥰쥰도 곰 모양의 초콜릿이고 링링은 초콜릿 모양을 한 거울이었어요. 지금 멤버 전원 말했는데 멤버들 많네요. 지금 빠뜨리지 않았을까 걱정이지만 아마 괜찮았죠? 괜찮아요. 괜찮은가봐요.
올해는 레이나도 초콜릿을 잔뜩 준비해서 올해 정말 많이 샀어요 레이나. 회사 사람들한테 잔뜩 줬으니 분명 화이트데이에 잔뜩 돌아오겠죠. 그래서 3월은 엄청 기대되서 어쩔 수가 없어요. 그런 고로 오늘 별 5개는 발렌타인 데이에 별 다섯개.
~~~~~ 모닝구무스메 - ♪ THE マンパワー!!!
오늘 마지막 곡은 자신에의 응원곡으로 이 곡을 듣고 싶다는 카도이 타카노리 님의 리퀘스트. 모닝구무스메의 더 만파와였습니다.
모닝구무스메 다나카레이나가 보내드린 FIVE STARS 수요일, 3월 18일 드디어 모닝구무스메 9번째의 앨범 'プラチナ 9 DISC' 가 발매됩니다. 작년 가을 투어인 리조난토 라이브에서 부른 다카하시 아이쨩, 니이가키 리사쨩이랑 저 다나카레이나 세 명의 곡인 'Take Off Is Now'도 들어있고 또 한 곡 이 세명의 곡도 있으니 꼭 기대해 주세요. 그리고 모닝구무스메 콘서트 투어 2009 봄 플라티나 9 DISC 가 3월 20일 치바의 마츠도에서 시작합니다. 이번 투어는 멤버 모두의 고향을 도니까요 보통 그다지 가지 않는 곳도 갑니다. 그래서 어떤 분위기일지 지금부터 기대됩니다. 모두 놀러 와 주세요.
방송에서는 레이나에게 들려주고 싶은 곡, 질문이나상담 등도 계속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메일 주소는 five-reina@interfm.jp 입니다. 내일 목요일 담당은 나카지마 타쿠이상입니다. 레이나랑은 또 다음주에 만나요~ 오츠카레이나~
요약!
추가로 오랜만에 FIVE STARS 홈페이지 들어가봤더니 있길래 이것도 뻥~
말이 어렵네요. 이런 회화체 이상의... 통신체라고 할까 이런 쪽이 어려워요.
책 가지고 공부해도 이런 건 별로 없으니까..
그런고로 안 들리는 곳은 과감히 스킵. 들리는 곳도 이상하고.
한마디로, '대충대충'
나중에 올라오면 다시 들으면서 보면서 틀린 곳도 고치고 해야겠어요.
이 전에 엄마가 집 정리를 했어요. 그 중에 '핫 버스 제트' 라는 발 마사지도 되고 각질? 도 벗겨주는 기계가 있었어요. 이건 꽤 전에 팬 분이 선물로 회장으로 보내주셨는데요. 계속 쓸 기회가 없어서, 사용법을 몰라서요 아직요. 레이나는 그걸 쓰면 집에서 에스테 틱한 기분을 맛 볼 수 있어 라며 기대했어요. 그게 그 기능이 진동이라는 버튼을 누르면 마사지 효과가 있다거나 따듯한 물이 부글부글 한다거나. 그 때 설명서가 안 들어 있어서요. 그래서 하는 방법을 몰라서 제 감각으로 상자 뒤에 써 있는 거라든가 보고 해 봤지만요. 레이나 에스테 가 본 적이 없어서 어쨋든 신이 나서 써 봤어요. 그랬더니 소리가 시끄러워서요. 뷔이잉~~~ 하니까 '울리니까 하지마' 라고 엄마가 하셔서요. 결국 못 했다라는 얘긴데요.
이 얘기 엄청 시시하네요. 결국 사용 안 했으니까 기분 좋을지 어쩔지 모른 채로 끝났어요.
최근에 레이나의 근황을 모두에게 전하고 싶어서 이 얘기를 한 거에요.
자기 근황을 라디오로 전하는 착한 아이.... 지만 얘기가 너무 시시하네요. 자기 입으로 つまらん.
또 최근 쇼핑센터에 가는 게 엄청 좋아요. 키치죠지 쪽에 어슬렁 거리려 가거나 했는데요. 쇼핑 센터라 해도 JUSCO가 마음에 들어요. 매우 좋아요. 후쿠오카에 돌아갔을 때에도 JUSCO는 자주 갔으니까요. 후쿠오카에 돌아간 기분이 들어서요. 거기가 꽤 늦은 시간까지 하고 화장품도 많이 있고 게임 센터도 있고. 여튼 물건 종류가 많고 오래 있을 수 있으니까요. 언제나 폐점까지 엄마와 있는데요. 레이나 생각한게, 역시 도시보다 시골은 아니지만 차분해 지는 곳이랄지 그런 쇼핑 센터 같은 늦게까지 하는 곳이 시부야에는 없잖아요 그다지. 그다지 사람이 많이 있는 이미지가 없는 곳 있잖아요. 고향인 후쿠오카에는 그런 곳이 많이 있어서 쇼핑 하면서 보낼 수 있어서 엄청 즐거워요. 그다지 뭘 하는 건 아니지만요. 최근엔 이런 식으로 쇼핑 센터에서 어슬렁 거리는 거에 빠져 있습니다.
ぶらぶら~ 라길래 어슬렁 거린다고 해 봤는데.. 뭔가 어슬렁 거린다니 '양키가 떴다!' 같은 이미지가 떠오르지만그런 거 아닙니다;; 양키가 백화점을 폐점시간까지 어슬렁거린다니 무섭네요...
지름신 강림. 레이나. 사복은 더더욱 화려해지고.
쇼핑 엄마랑만 가나요. 에리나 사유랑은 안 가나요. 님 취향 못 받아주나요. 그래서 같이 안 가나요.
지름신 강림. 레이나. 사복은 더더욱 화려해지고.
쇼핑 엄마랑만 가나요. 에리나 사유랑은 안 가나요. 님 취향 못 받아주나요. 그래서 같이 안 가나요.
그런 고로 오늘도 레이나의 FIVE STARS 마지막까지 들어 주세요. 먼저 이 곡으로 시작합니다. 오늘 25일 싱글V도 발매했습니다. 모닝구무스메의 泣いちゃうかも
~~~~~ 모닝구무스메 - ♪ 泣いちゃうかも
모닝구무스메 다나카 레이나가 보내드리는 FIVE STARS 수요일, 오늘 밤도 여러분이 보낸 메일을 소개해 봅니다.
먼저 록도세 님입니다.
━━ 레이나쨩 안녕하세요. 처음 메일 보냅니다. 전 약 1년 전의 리조난토 블루부터 팬이 되었는데요. 계속 신경쓰이던 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멤버 컬러입니다. 예를 들면 레이나쨩은 파란색, 미치시게 사유미쨩은 핑크로 정해져 있지요. 혹시 레이나쨩이 파란색이 된 계기가 있다면 알려 주세요. 또 혹시 자신이 컬러를 정하면 어떤 칼라가 좋아요? ━━
아마 이 컬러가 정해진 건 몇 년 전일까나. 꽤 모두 있었.. 이시카와상도 있었고 야굿쨩도 있었으니 꽤 예전 얘긴데요. 색이요, 파란색이라기보단 하늘색일까나. 하늘색이 된 건 자신이 '어떤 색이 좋아요 어떤 색이 좋아요' 라고 모두 말한 게 아니고 아마 회사에서 정한걸까. 정해졌어요 하늘색으로. 처음엔 싫었어요 하늘색이. 그다지 하늘색은 궁합이 맞질 않은 건 아니고요 그다지 쓴 적이 없어서. 처음엔 노란색이나 빨간색이나 핑크쪽이 좋을텐데 라고 생각했지만 지금은 하늘색 = 레이나 라는 느낌이 드니까 지금은 좋아하지만요. 혹시 제가 고른다면 역시 핑크일거 같아요. 그래도 연한 핑크, 사유는 옅은 핑크잖아요. 그런 옅은 핑크가 아니고 평범한 핑크, 색연필 핑크 색을 색으로 정했을 거 같아요. 제가 하늘색을 고른 건 아니지만 지금은 좋아합니다.
다음입니다. 야마토 님입니다.
━━ 처음뵙겠습니다. 야마토입니다. 모닝구무스메의 팬이 된 계기는 레이나쨩입니다. 전 현재 아르바이트 일로 매일 집과 일하는 곳을 왔다갔다 하는 나날을 즐겁게 보내고 있습니다. 다나카레이나상은 중학생 즈음부터 연예계 일을 하고 있으니 아마 아르바이트는 하지 않았을 거 같은데 했었던 아르바이트 있나요? ━━
네, 아르바이트 경험은 없어요. 중학교 1학년 끝날때부터 모닝구무스메에 들어와서 후쿠오카와 도쿄를 왔다 갔다 했으니까 아르바이트 경험은 제로인데요. 후쿠오카 친구가 '어떤어떤 아르바이트 시작했어' 라든가 사촌이 회전초밥집에서 일한다거나 오키나와 요리집에서 일한다고 들어서요. 아 좋겠다 싶었어요. 웨이트리스 동경하고요. 또 뭐더라 편의점 점원 해보고 싶다고 했는데요. 지금 생각한 건 콘서트 회장에 있는 경비원 아르바이트. 로프를 계속 잡고 정해진 선을 넘는 팬을 막는 '막기담당'? 그 있잖아요 회장의 맨 앞에 앉아서 일하는 분 있잖아요. 여자는 없었던 거 같은데요. 왜 그걸 해보고 싶냐면 여러 아티스트의 라이브를 돌잖아요(웃음) 그러니까 레이나는 그 아르바이트를 해서 여러 아티스트의 콘서트를 보고 싶어! 라는 게 이유에요. 때때로 팟 보면 힘들어 보일 때도 있어요. '아 이 사람 힘들겠네' 라고 생각하며 보다가 딱 눈이 맞거나 해요. ??? 해서 '아 좋겠다' 싶고요. 지금은 콘서트 회장의 경비원이 되 보고 싶네요.
경비 알바 해서 돈도 벌고 ! 공짜로 콘서트도 보고 !! 얘 촘 똑똑한 듯 ㅎ
그래도 콘서트 제대로 즐기려면 표 끊고 가야죠. 그런 의미에서 내한좀(....
그래도 콘서트 제대로 즐기려면 표 끊고 가야죠. 그런 의미에서 내한좀(....
다음입니다. 토시상입니다.
━━
2월 14일에 있었던 아메바 스튜디오 오츠카레이나입니다. 저도 모닝구무스메를 보러 갔습니다. 모두 귀엽고 동경합니다. 거기서 의문이 생겼는데요. 팬 분들하고 가까운 곳에선 긴장하거나 하지 않나요? 그렇지 않으면 할 때의 심경을 알려 주세요. ━━
긴장이랄지 어색해요. 뭐라는 거냐면 콘서트는 변신하니까 아무리 가까운 거리에서 보셔도 부끄럽지 않아요. 아 처음엔 부끄럽지만요 첫 곡이라든가. 라디오는 유리 너머잖아요. '아 지금 엄청 가까운 거리에서 보고 있네', '닿지 않을까' 하는 불안도 있고요. 또 항상 생각하는게 라디오에 집중하니까 와 주신 분들을 봐 드리지 못하는 게 죄송스러워요. 모두들 비 오는데 열심히 레이나들을 봐 주러 오셨다거나 해서 멤버끼리 '고마운 분들이야' 라고 말하는데요. 그래도 레이나 혼자서 스튜디오에 틀어박혀 라디오를 하는 것보다 공개 라디오처럼 생으로 보실 수 있는 쪽이 기쁩니다.
다음입니다. 히강 님입니다.
다음입니다. 히강 님입니다.
━━
1월 라이브에서 말한 LA에 정말 가게 되었나 보네요. 실제로 얘기를 들었을 때 어떻게 생각했나요? 그 의욕을 알려 주세요. ━━
그래요. 모닝구무스메 갑니다 LA에. 레이나 꽤 라디오에서 '에 LA 가고 싶어요' 라고 말했는데요. LA라는 말이 멋있어서 가고 싶다고 말했을 뿐이지만, 현실이 되니 엄청 기뻤어요. 그래도 하나 불안이 있는데요 LA 분들이 모닝구무스메를 한 사람 한 사람 알지가 걱정이에요. 이번 기회에 아실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만. 또 시간이 있다면 쇼핑도 하고 싶어요. 사고 싶은게 엄청 있어서 지금부터 들떴어요. LA에 가는 것이 기대됩니다.
LA ! 미국공연 ! 돌아오는 길에 한국도 좀 들려 주면 안되겠니!!
이런 식으로 계속해서 여러분의 메일도 기다리고 있습니다. 레이나에게 들려주고 싶은 곡의 리퀘스트, 질문이나 상담도 많이 보내 주세요. 이메일 주소는 five-reina@interfm.jp 입니다.
여기서 리퀘스트에 대답합니다. 라디오네임 젝키 님입니다. 미키 도잔의 Lifetime respect
~~~~~ 三木道三 - ♪ Lifetime respect
보내드린 곡은 2001년 힛트한 미키 도잔의 Lifetime respect였습니다.
자, 요전에 방송에서 오해를 부를 발언이 있어서 불쾌한 기분이 든 분이 있다고 들었습니다. 여러 분들이 듣고 있으시니 이제부터 더 신경써서 여러분들이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만들도록 하겠습니다. 다나카레이나의 FIVE STARS는 계속됩니다.
어떤 말을 했길래 이런 사과멘트를 하는지는 안 알려 주는군요-ㅁ-;
~~~~~ 마노 에리나 - ♪ 乙女の祈り
보내드린 곡은 마노 에리나쨩의 3월 18일에 발매하는 데뷔 싱글, 乙女の祈り(오토메노 이노리\소녀의 기도)였습니다.
모닝구무스메, 다나카레이나가 보내드리는 FIVE STARS 수요일. 이어서는 FIVE STARS 5명 각각이 어디든 별 5개를 붙이는 MY FIVE STARS 코너입니다.
에 2월이라면 메인 이벤트는 발렌타인이죠. 좀 지났지만 꽤. 발렌타인 얘기를 여기서 하겠습니다. 매년 멤버끼리 교환을 해요. 모닝구무스메에 들어와서 곧장은 발렌타인은 남자한테 주는 거니까 쵸콜렛 같은거요. 회사의 층쿠상이나 회장님이나 사장님한테는 준비를 했는데 멤버 것은 준비를 하질 못했어요. 그래도 발렌타인 당일이 되서 멤버가 모두 쵸코를 줘서요. 꽤 직접 만든 사람이 많았어요. 쿠키를 만들었다거나 토리후 초콜렛을 만든 사람도 있었구요. '이야 모두 열심이네' 라고 생각하면서 봤는데요. 그 때는 역시 받았으니 답례해야겠다 생각해서 화이트데이 때 답례를 했는데요. 그 이후론 매년 레이나도 제대로 발렌타인 데이에 멤버에게 줄 초콜렛도 준비했어요. 그래도 모두처럼 직접 만든 건 해 보질 않아서요. 직접 만든 건 모양이 나쁠 거 같은 거에요 제가 하면. 귀엽게는 된다 쳐도 역시 가게에서 만든 걸 이길 순 없잖아요. 그래서 레이나는 겉으로 보이는 걸 중요시 하면서 쵸코를 골라요. 그래도 직접 만든 건 엄청 여자아이 같은 느낌이 들어서 부러워요. 이걸 말하면 '레이나도 만들면 좋잖아' 라고 듣지만요. 먼저 '만들자'고 생각을 안 하니 안 되요. 이러면 안 되는데 말이죠 레이나. 그게 여자아이 답질 못하네요. 그러니까 직접 만드는 여자아이들을 동경해요.
올해 발렌타인은 조금 재밌는 걸 줘야겠다고 생각해서 찾은 결과 이케멘 쵸코라고 속은 평범한 크런치 쵸코지만 밖의 패키지가 이케멘이 잔뜩 붙은 주머니에요. 모두 '아 재밌어 이케멘이다~' 라고 하며 신나했는데요. 멤버가 거기서 열어서 안이 크런치 쵸콜렛이란 걸 알았는데요. 세개밖에 없더라구요. 조금 실패했다고 생각했어요. 조금 양이 많은 걸로 했으면 좋았을걸. 뭐 살 때는 속을 알 수 없으니 어쩔 수 없지만요. 다른 멤버는요 아이쨩이 직접 만든 머핀 같은 거랑 한 입에 먹을 수 있는 사이즈의 작은 쿠키고, 가키상이 핑크 하트가 붙은 스푼, 에리가 직접 만든 쿠키랑 토리후 초콜렛이고 사유도 초콜렛 타르트 같은 거 직접 만든거였어요. 그리고 코하루가 제일 코하루 것에 놀랐는데요. 큰 치롤 쵸코 박스 안에 잔뜩 작은 쵸콜렛이 들어 있는 거였는데 '오 굉장한데' 했네요. 또 아이카는 얇은 초콜렛하고 직접 만든 쵸콜렛. 아이카는 자기가 초콜렛 싫어하면서 열심히 직접 만들어서 멤버에게 줬어요. 쥰쥰도 곰 모양의 초콜릿이고 링링은 초콜릿 모양을 한 거울이었어요. 지금 멤버 전원 말했는데 멤버들 많네요. 지금 빠뜨리지 않았을까 걱정이지만 아마 괜찮았죠? 괜찮아요. 괜찮은가봐요.
올해는 레이나도 초콜릿을 잔뜩 준비해서 올해 정말 많이 샀어요 레이나. 회사 사람들한테 잔뜩 줬으니 분명 화이트데이에 잔뜩 돌아오겠죠. 그래서 3월은 엄청 기대되서 어쩔 수가 없어요. 그런 고로 오늘 별 5개는 발렌타인 데이에 별 다섯개.
이전 아메바 스튜디오 방송에서 이케멘 초코 재밌었다고 하더니 내용물은 좀 아쉬웠나보네요.
마음보단 실속을 중요시 여기는 레이나에겐 조금 아쉬웠을 듯.
라디오 방송에서 대놓고 회사 사람들을 압박하는구나ㅎㅎㅎㅎ
받아놓고 화이트데이 때 레이나한테 답례 안 하면 한동안 말 좀 씹힐듯
마음보단 실속을 중요시 여기는 레이나에겐 조금 아쉬웠을 듯.
라디오 방송에서 대놓고 회사 사람들을 압박하는구나ㅎㅎㅎㅎ
받아놓고 화이트데이 때 레이나한테 답례 안 하면 한동안 말 좀 씹힐듯
~~~~~ 모닝구무스메 - ♪ THE マンパワー!!!
오늘 마지막 곡은 자신에의 응원곡으로 이 곡을 듣고 싶다는 카도이 타카노리 님의 리퀘스트. 모닝구무스메의 더 만파와였습니다.
모닝구무스메 다나카레이나가 보내드린 FIVE STARS 수요일, 3월 18일 드디어 모닝구무스메 9번째의 앨범 'プラチナ 9 DISC' 가 발매됩니다. 작년 가을 투어인 리조난토 라이브에서 부른 다카하시 아이쨩, 니이가키 리사쨩이랑 저 다나카레이나 세 명의 곡인 'Take Off Is Now'도 들어있고 또 한 곡 이 세명의 곡도 있으니 꼭 기대해 주세요. 그리고 모닝구무스메 콘서트 투어 2009 봄 플라티나 9 DISC 가 3월 20일 치바의 마츠도에서 시작합니다. 이번 투어는 멤버 모두의 고향을 도니까요 보통 그다지 가지 않는 곳도 갑니다. 그래서 어떤 분위기일지 지금부터 기대됩니다. 모두 놀러 와 주세요.
방송에서는 레이나에게 들려주고 싶은 곡, 질문이나상담 등도 계속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메일 주소는 five-reina@interfm.jp 입니다. 내일 목요일 담당은 나카지마 타쿠이상입니다. 레이나랑은 또 다음주에 만나요~ 오츠카레이나~
요약!
- 근황 - 어딘가 있던 발마사지기 & 쇼핑
모닝구무스메 - ♪ 泣いちゃうかも
- 레이나의 컬러가 파랑인 이유? 어떤 색이 좋음?
- 알바 해본 거 있음?
- 공개 라디오 팬들 가까운데 긴장 안 됨?
- LA에 간다며?
三木道三 - ♪ Lifetime respect
마노 에리나 - ♪ 乙女の祈り
- ★★★★★ 발렌타인 때 멤버끼리 초콜릿 교환
모닝구무스메 - ♪ THE マンパワー!!!
- 앨범 나온다. 콘서트 있다.
추가로 오랜만에 FIVE STARS 홈페이지 들어가봤더니 있길래 이것도 뻥~
여러분★안녕하세요(^-^*)/
저번주 토◇일◇월(요일)은 하루동안 척척 f^_^; 했는데요, 매우 충실하게 굉장히 즐거웠어!!!
헛된 시간이 없었던 3일간이었구나,,,(●>∀<●)
『泣いちゃうかも』(오사카)에서 하로텐 이벤트(후쿠오카)、그리고 프로모션(후쿠오카)의 3일간★따라와 준 분들!!!
정말로 고마워요(^人^)
후쿠오카 역시 무지좋아앗!!
이 기분을 지금 말로 표현하고 싶지만 말로 설명할 수가 없네p(^^)q
전해지면 좋겠다………♪♪
『泣いちゃうかも』를 친구에게 들려줬더니 말이지!!
【지금까지 곡 중에 제일 좋아★】라고 해서、
PV 보여줬더니, 겁나 반복질…………(웃음)
『한 번 더 봐도 돼? 기분나뻐!? 그렇게나 보고선(焦;)』라면서(웃음)
기뻤어♪♪
여러분도 괜찮다면『泣いちゃうかも』 PV 봐 주세요o(^-^)o
다음주도 FIVE STARS 들어 줘엇☆
저번주 토◇일◇월(요일)은 하루동안 척척 f^_^; 했는데요, 매우 충실하게 굉장히 즐거웠어!!!
헛된 시간이 없었던 3일간이었구나,,,(●>∀<●)
『泣いちゃうかも』(오사카)에서 하로텐 이벤트(후쿠오카)、그리고 프로모션(후쿠오카)의 3일간★따라와 준 분들!!!
정말로 고마워요(^人^)
후쿠오카 역시 무지좋아앗!!
이 기분을 지금 말로 표현하고 싶지만 말로 설명할 수가 없네p(^^)q
전해지면 좋겠다………♪♪
『泣いちゃうかも』를 친구에게 들려줬더니 말이지!!
【지금까지 곡 중에 제일 좋아★】라고 해서、
PV 보여줬더니, 겁나 반복질…………(웃음)
『한 번 더 봐도 돼? 기분나뻐!? 그렇게나 보고선(焦;)』라면서(웃음)
기뻤어♪♪
여러분도 괜찮다면『泣いちゃうかも』 PV 봐 주세요o(^-^)o
다음주도 FIVE STARS 들어 줘엇☆
말이 어렵네요. 이런 회화체 이상의... 통신체라고 할까 이런 쪽이 어려워요.
책 가지고 공부해도 이런 건 별로 없으니까..
Posted by 엘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