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방학 긴급 특별기획!」AmebaStudio 니이가키 리사 - 09.08.20

 

방송 - 여름방학 긴급 특별기획! 40싱글 모닝구무스메 난챳테렝아이 발매기념방송×9
출연 - 니이가키 리사
날짜 - 09년 08월 20일

헛헛헛/가키상/달려봅니다
오랜만에 스무살 이전의 가키상을 느낄 수 있었어요. 헤어스타일때문인가?ㅎㅎㅎ

주제는 「평범한 질문, 진지한 질문, 장난스런 질문」
얼마나 요상한 질문이 튀어나오나 지켜봄시다!!

방송소개

여러분~ 안녕하세요~ 모닝구무스메의 니이가키 리사에요.
오늘은 혼잡니다. 뭔가 넓다는걸 깨달았어요 이 스튜디오가.
뭔가 항상 꽉꽉 모여있었기에, 뭔가 항상 도중에 와글와글 소리가 들려오니까..

혼자라 좀 쓸쓸하지만, 오늘은 저 혼자서 이 하라주쿠의 아메바스튜디오에 등장했습니다~ 여러분 와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은요, 18일부터 하고있는 「여름방학 긴급특별기획 40th 싱글 모닝구무스메 난챳테렝아이 발매기념방송×9」
오늘이 마지막 날입니다! 마지막 날 첫번째입니다. 잘 부탁합니다~

이 방송은 모닝구무스메 한 명 한 명이 MC가 되어서 혼자서 자유롭게 방송을 해 버린다는,
그런 '해도 괜찮은거야..?' 하는, 멤버한테 말하면 '괜찮아?'하는 불안이 있지만, 그런 기획을 합니다.
그리고 시간은 무려 40분이네요. 어째서 40분이냐면 물론, 40장째의 싱글 릴리즈 기념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3일째 마지막날 첫번째 사회를 맡은 건 저 니이가키 리사입니다!
이 40분간은 니이가키 리사가 맘대로 방송을 하겠습니다. 잘 부탁합니다~

그리고 처음에 여러분께 알려드릴게 있어요.
오늘 배포합니다. 관람정리권 + CD구입권에 악수회 집합시간이 잘못 써진 게 들어갔습니다.
죄송합니다. 그리고 정확한 시간은요, 악수회 개시 20분 전에 모여 주세요.
니이가키 리사는 14시 30분입니다. 그리고 미츠이 아이카는 15시 50분. 그리고 다카하시 아이는 17시 10분입니다.
죄송합니다. 여러분 주의하시고 참가해 주세요.

니이가키 리사. 자기소개

먼저, 간단하게 새삼스레 자기소개부터 할게요.
먼저 저 니이가키 리사는 5기멤버에요.
5기멤버로서 합류를 하고, 그 5기멤버로 합류했을 때 12살이었어요.
12살이어서, 어른 분과 관계 있을 일이 그다지 없어서,
그래서 뭔가 주위가 전부 어른들로 둘러싸여서 처음에 '아 어른이다.. 어떻게 얘기하면 될까' 하고 주저했는데요
계속 일단 5기멤버는 다카하시 아이쨩과 저 니이가키 리사와 오가와 마코토쨩과 콘노 아사미쨩 4명이서 들어왔는데요.
계속 '수고하셨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라고, 모르니까 일단, 우체국 분한테도 '아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라 하고.
'뭐야 얘네들...' 이럴 정도로 계속 굽신굽신거리고.
일단 '인사를 계속 하고 있다는 이미지가 있었어 너희들은' 라는 말을 자주 들었어요.

그리고 데뷔 노래는 미스터 문라이트 ~아이노 빅 밴드~입니다.
이 노래는 처음 부분의 '아이오 구다사이'라는 부분을, 이때 신멤버니까요.
지금은 한명씩 레코딩을 해요. 싱글은. 그런데 이 데뷔곡은 신멤버 4명이서 부스에 들어가서 층쿠상이 보셨는데요.
한명씩 '아이오 구다사이'를 엄청 긴장하고 있어서,
몇번이고 몇번이고 대기실에서 기다리는 동안 '아이오 구다사이 아이오 구다사이' 라고 4명이서 계속 불러서,
누구의 '아이오 구다사이'의 소리인가 모를 정도로 연습한 추억이 있어요

그리고, 출신지. 이건 제가 정말 좋아하는 요코하마입니다.
요코하마에서 태어나고 요코하마에서 자라고.
정말로 요코하나는, "I LOVE YOKOHAMA"인데요. 저기, 요코하마는 여러분 아는 분도 많이 있으실텐데요.
저 사실은 도쿄 도내를 잘 알지 못해서, 반대로 요코하마를 맡겨달라! 할 정도니까
만약 요코하마에서 '여기 어때?'라는 질문이 생기면 제게 물어봐주세요. 흐흣

그리고 제 생일은 1988년 10월 20일! 10월 20일입니다.
10월 20일에 21살이 되죠. 지금은 스무살입니다.
그리고 제 성격인가요? 제 성격은 음~~~~~~~~~~~~~~~
역시 성급한걸까요. 오늘, 지금도 약간 초조한걸요. 뭔가 흐흐흐흣
'이거 태연_한건가~' 싶은 느낌.. 그래서 좀 차분하게 하자고 생각하고 있는데,
그래도 역시 본방 전에도 지금 혼자였으니까 뭔가 안절부절 못해서.
섰다가 앉았다가 섰다가 앉았다가 하는걸 계속 반복해서.
뭔가 그...대기실에 모니터가 있어요, 밖이 보이는, 여기 밖이 보이는.
그래서 '_무슨 일이 벌어지고있나_~'하며 보고.
그런 가만히 있질 못하겠어. 정말 여기 앉아있는것도, 이렇게 (일어나며) 움직이고 싶어요.

그런 저 니이가키 리사입니다. 잘 부탁합니다.
그리고 저 모닝구무스메 니이가키 리사가, 모닝구무스메 노래중 좋아하는 노래는
섹시 보이 소요 카제니 요리솟테
이 노래는 굉장히 다들 함께 라이브 같은데서도 분위기 업 되는 노래여서

우에우에(上上) 라면서 분위기가 업 되서 정말 좋아해요.
또 이 우에우에(上上) 할 때

팬 여러분의 웃는 얼굴이 또, 우에우에(上上) 하면서 최고지요
그래서 이 노래는 오늘 꼭 여러분이 보셨으면 해서 소개하겠습니다.
그럼 첫번째 노래는 제가 좋아하는 이 노래, 섹시 보이 소요 카제니 요리솟테를 봐 주세요. 보시죠!

~~~~~ 모닝구무스메 - ♪ SEXY BOY～そよ風に寄り添って～

~~~보이~ 보이~
우와~ 보내드린 건 섹시 보이 소요 카제니 요리솟테를 보셨습니다.

니이가키 리사 여하튼 철저히 대답하겠습니다

오늘은 저 니이가키 리사가 생각한 기획을 하겠습니다.
그럼, 바로 할게요.
에, 니이가키 리사 고안 특별기획 「니이가키 리사 여하튼 철저히 대답하겠습니다」코너~ 예이~
그럼, 이 코너는 저 니이가키 리사가 가지각색의 질문에 여하튼 철저히 대답하겠습니다.
여러분에게 정말 이렇게 많이 메시지를 받았으니까, 이렇게 가득 있으니 대답할게요.
시간이 정해져 있으니까 오늘 잔뜩 대답할게요. 바로 갈게요~

■ 타쿠스마스타상
오늘 우연히도 가키항의 생일까지 딱 2개월 전이네요.
오우~ 그런가~ 확실히 그렇네요
질문입니다. 스무살이 되고나서의 이 10개월에 '어른이 되었구나' 하고 실감한 일이 있나요?

호오~ 어른이 됐다고 생각하는 일이라...
지금 솔직히 그~다지.. 스무살이 되고나서라 해서 변한 건 없는데요.
그래도, 역시 같은 나이인 모닝구무스메의 카메이 에리쨩이 있는데,
카메이 에리쨩과 함께 술을 밥먹는 자리에서 먹을 수 있게 된게 '아 뭔가 우리들 어른이네' 라고 생각해요.
네. 그래도 내면도 확실하게 어른이 될 수 있도록 해나갈게요.

아, 뭔가 지금 이, 위에서의 목소리(이어폰으로 들려오는 스탭목소리일듯)
'무진장 어른입니다'라고 말해주신 분이... 감사합니다.

■ 스페셜위크상
오마메, 니이가키 리사쨩 안녕하세요.
딱 잘라서, 오마메쨩이 가장 좋아하는 디즈니 캐릭터는 뭔가요?
호오~ 저는 도날드 덕이 가장 좋아해요. 캬~

이야~ 이건 저 자주 질문받는데요, 정말 대답못할 정도로

전부 좋아해요. 이거.. 이것만 10분정도 걸릴지도 몰라.
아하하하
그래도, 가장 좋아하는건 굳이 말하자면 음~~~
스팃치려나. 지금 기분으론 스팃치. 응. 어쩌면 2분후에 변할지도. 그래도 지금은 스팃치에요.

■ 악세스상
가키상 안녕하세요. 가키상에게 장난스런 질문할게요
딱 잘라서 카메이 에리쨩을 어떻게 생각하나요?
오우..
어쨰서 이게 장난스런 질문이냐고 하면, 카메이 에리쨩의 존재 자체가 장난스럽기 때문입니다.
그럼 바하하이

뭐야 이거 굉장히 굉장히 탁 하고 탁 하고 오네요.
그래도 확실히 카메이 에리상 장난스러우니까요.
에~ 카메이 에리 어떻게 생각해??
그래도, 지금 없으니까, 말하면 정말 우쭐해하니까. 그다지 말 못하는데요.
그래도 정말 같은 나이지만 후배라는 희안한 관계이지만, 카메는 굉장히 옆에 있어주면
오, 뭐 뭐라 뭐라 하더라. 안심돼. 마음이 편해.
뭔가, 뭐랄까. 제가 역시 '자 카메, 서두르자' 라고 하는 성격이에요.
'빨리 5분 전에 가야지!' 라는 성격이라 카메가 '괜~찮아요 가키상, 1분전이면' 이라 하는 성격이라,  ← 성급 & 느긋
그런 카메랑 있으면 뭔가 딱 좋은 비율. 그런 느낌으로.
확실히 카메이상은 장난스럽지만, 그 장난스런 부분이 없어지면 카메이 에리가 아니게 되어버리니까,

굉장히 카메이 에리는 좋아요 저는. 지금 없으니까 하는 말이에요.
여기 있으면 정말, '좋아하는거에요 가키상~? 싫으요~' 라고 할테니까 말 안하지만요 본인에겐.
그래도 정말 카메는 'I LOVE YOU'에요~    ←  표정 하나 안 바뀌고 이런 말을~ 아흥아흥 본격 고백방송!

■ 갸쿠니케곤냐쿠상입니다.
이후에도 잘 부탁드립니다.

이쪽이야말로, 이쪽이야말로 잘 부탁합니다. 고마워요~

■ 오렌지노 로쿠반상
오, 질문 많아요.
평범한 질문 - 가키상이라고 하면 항상 손톱이 예쁜데, 손톱에 있어 얽매이는 것을 알려 주세요.

정말 네일은 얽매이는게 있어요. 기본적으로 의상에 맞춰요.
그리고 의상이 딱히 안 맞춰도 좋을 때, 안 맞춰도 괜찮다기보다 rough한 의상일 때는,
철저하게 제가 좋아하는 식으로 합니다.
기본적으로 라이브 의상은, 가을투어...가 아니지. 봄 투어는 의상 전부에 맞췄어요. 그래서 매번 공연마다 바뀌고,
마지막날엔 10개 손가락에 10벌의 의상을 입었다는 느낌으로 손가락 전부에 변화를 줬다는 식으로 한다든지..
네일엔 정말 집착을 해서, 정말 앞으로도 봐 주세요.

진지한 질문 - 9월부터 시작하는 가을투어는 어떤 식으로 하고 싶어요?

이건요. 9월부터 나인스마일이라는 투어가 시작하는데요.
정말로 기대되요 저. 라이브는 뭔가, 굉장히 많이 하는데도 조금이라도 없으면, 없는 기간이 있으면 팬 여러분과 만나지 않는 기분이 들고,
'왜지, 최근에 라이브 안 하네.. 아 몸이.. 움직이고싶어!'  이렇게 되요
그래서 이번에도 나인 스마일이라고 투어 타이틀에도 붙어있을 정도니까,
여러분이 돌아갈 때 문득 자연스레 웃음지을 수 있을법한 라이브투어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누구 혼자 이렇게 '허응ㅠㅠ'하며 울며 돌아가면 싫으니까, 절대로 싫으니까
'아 즐거웠어~ 두근두근~' 하며 돌아가실 수 있도록 저희들 있는 힘껏 열심히 하겠습니다. 기대해 주세요.

장난스런 질문 - 지금이야 착실한 캐릭터인 가키상이지만, 예전엔 상당히 바보캐릭터였죠   ← 빙고!!!

...........................................................................응? 네.
가키상이 헥사곤 같은데 나가면 어떨거 같아요?

.................아마 전이랑 다를거 없을거에요(웃음) 이건 딱히 그렇게 안 바뀌었을거에요 이건.
이건 딱히 예전이나 지금이나 _(답을)못 쓸거야_.

지금은 그게..... 음.....
그다지 이거... 노터치네요 이건 으흐흐흐흐.
만약 헥사곤 같은거에 나갈 기회가 있다면, 흐흣, 봐 주세요. 기대하시고.
↑ 자 여러분, 가키상을 만나면 중국/프랑스/한국의 수도를 물어봐주세요

메챠이케 「모닝구무스메 특집 기말고사편」중에서...
중국/프랑스/한국의 수도를 써라는 문제의 가키상의 답

중국의 수도 → 챰퐁챵
프랑스 수도 → 쥬마페~루
한국 수도 → 하니호헤토
이게 대략 6년전이니까, 지금은 한국 수도는 알겠죠 ㅎㅎㅎ

■ 토가스타나이프상
만약 무인도에 모닝구무스메의 멤버를 한 명 데리고 간다면 누굴 데려갈랴ㅐ요?

지금 아메스타 스튜디오에 와 주신 팬 분들 눈 보니까 '누구 데려갈까??' 하는(웃음)
'같이 상담해볼까' 하는 분위기가 되네요 이거.
누굴 데려갈까?? 코하루요?

코하루는 아니에요 그럴게 힘겹다구요 힘겨워 최근에 같이 할 때가 많으니까,   ← 웃으면서 정색하지마요;;
오늘 혼자서 _생기넘치게_ 하고 있으니까. 생기넘치게?..
뭐라고 할까~? 그래도, 솔직하게 누구든 즐거울거같아 즐거울거같아, 어쩐지, 모닝구무스메라면.
↑ 저기, 무인도는 즐거우려고 가는거 아니거든요;
그래도, 미츠이가 착실하니까 뭔가 여러가지 해 줄거 같지않아?
'니이가키상, 이럴 땐 이렇게 하면 되요' 라고 advice 해 줄거 같고
그리고, 링링. 링링은 다부져요. 정말 걔는. '니이가키상, 지금 바다 가서 잡아올게요!!' 라고 할 거 같지 않아 어쩐지?
'물고기 잡아올게요!!'라고. 그래서, 링링이나 음.. 미츠이려나.
카메여도 괜찮아. 사유밍도 괜찮고. 누구든 괜찮아~
↑ 가키상이 봤을때 믿음직스러운 애들 - [미츠이/링링] >> [카메/사유밍] >>>>>>[리더/레이나/코하루/쥰쥰]
누구든 괜찮아요. 무인도, 그럼 다들 같이 가자. 9명이서 가자.
↑ 그러니까 무인도는 놀러가는 곳이 아니라고;;

■ 스페셜위크상
오, 감사합니다. ← 2번쨰..
가키, 가키상 니이가키상 안녕하세요.
모닝구무스메의 미치시게 사유미쨩은 '우사쨩피스' 기본포즈가 있는데요.
가키상에겐 뭔가 팬에게 어필하기 위한 기본포즈가 있나요?

으흐흐흐흣 지금 '있으려나..' 하며 밖을 봤더니

'마유게 빔 아냐?' 라고 하고 있어, 팬 분이 많이 있어(웃음)
역시 마유게빔일까요 역시. 최근 안할 때가 많으니까, 그래도 오늘 혼자고. 할까?
아메바에서. 할게요. 할게요!!

눈썹(마유게) 보여야지.
확실하게 오늘 있으니까. 할게요.

마유게~ 비이이이이이이이임!
나왔다! 왔다. 호오~ 했다 했다~ 또 _언제 하게 될까_.
다음을 기대하세요.

■ 나고야 요코하마상
가키상 안녕하세요. 가키상은 오늘 아침 뭘 먹었나요?
참고로 저는 조식은 빵을 먹는 주의여서, 매일 아침 롤빵을 먹고 출근합니다.

에, 저는요. 오늘 아침은 콘푸레이크. 그래도 콘 프레이크 좋아해요 저.
뭔가 최근에 알게 됐어요, 제가 콘푸레이크를 좋아한다는걸.
뭔가, 상자잖아요? 상자에서 처음에 넣고 확실하게 우유도 넣고 먹는데요.

   ← 아작아작 ㄲㄲㄲㄲ
그 후에 그냥 과자 먹듯이 티비 보면서 아작아작 거리며 먹는거에요. 그러다보면 '없어!!' 하고, 상자 그 큰걸........
응. 그만큼 좋아해서 최근에 꽤 빠져있어 아침은 그걸로.
뭔가 그거 꽤 건강에도 __에도 좋잖아요? 밸런스를 잡을 수 있다, 이런.
그래서, 그걸 자주 마시고 있어요. 그래도 빵도 좋아해요 저도. 롤빵 맛있죠. 이거 롤빵 좋죠.

■ 레젠드 키라 나오쨩
어째서 최근, 흐흣, 흐흣, 이거 웃긴데요_(웃음). 흐흣. 어째서 최근 니이가키 웨이브 안해주나요?!
마유게 빔은 어쩌다 봅니다만, 니이가키 웨이브는 전혀 보이질 않아요.
혹시 하는 법 잊어버렸나요?! 괄호 웃음
한 번만이라도 괜찮으니 가을부터 시작하는 투어 어딘가에서 오랜만에 해 주세요!

............음........ 이건요! 정말 웨이브요. 그럼 아메바니까 말할게요.

   ← 니이가키 웨이브?!
솔직히, 웨이브요. 못해요 이거.
뭔가, 웨이브요, 이거, 층쿠상한테 전수받았는데요.   ← 층쿠한테 배운거였군요 ㅁ_ㅁ;;;;;;
'니이가키, 마유게빔 다음은 웨이브여~' 라면서. '웨이브 해버리자!' 라는 식으로 말하셨는데,
웨이브가 꽤나 마유게빔보다 하기 힘들다는걸 알게 되어서, 안 하고 있네요.
그럼 9월 어딘가에서 할 수 있도록, 연습해둘게요. 응.
그래도 오늘 오랜만에 마유게빔 보여줬으니 다행이야.

응. ← 행동이 다양해서 찍을게 많아요 ㅎㅎ

■ 미카와노 히로시상
니이가키상 안녕하세요.
최근 모닝구무스메는 OG 분들과 티비에 나올 기회가 몇 번인가 있었는데,
모닝구무스메를 정말 좋아하는 사람이라고, 에...자부?하는 니이가키상에 있어선 참을 수 없는거 아닌가요~

네 최근에 정말 OG 선배들과 티비에 나갈 수 있는 기회가 많이 있어서,
리허설에서도 같이 있는 기간이 길어서 전보다도, 조금 전보다도 얘기한다든지, ←  뭔말이지;;
제 경우엔 나카자와 유코상은 같이 활동하지 않았기에,
지금 같이 모닝구무스메로서 활동하고 있다는 느낌일 정도로 가까워서, ____하고.
나카자와상 뭔가 무섭다든지, 뭔가 그... '나카자와상 무서워..' 라고들 하잖아요.
그래서 저도 그런 이미지였어요. 무서워서, '아 나카자와상이다..... 아 안녕하세요..' 라며 긴장했는데요.
실제로 굉장히 정말로 상냥한 분이에요.
그래서 뭔가 가장 뭐랄까 모닝구무스메도 생각해주시고, 무스메 라이브도 반드시 보러 와 주시고.
뭐 나카자와상 있으면 좀 긴장하지만, '있다~~' 하며 긴장하지만, 그래도 그게 굉장히 기뻐서,

아 이전에, 선배에서 모닝구무스메 OG선배에서 폰번호 교환을 안 했던게 나카자와상뿐이었는데요.
햇어요. 그래서 뭔가 '메일을 보내자' 했는데 '뭐라 보내면 좋을까...'라고 조금 생각하고,
그래도 생각하고 그냥 보냈는데, 굉장히 상냥하게 답장을 받았어요.
나카자와상도 사실은 굉장히 서글서글하게 얘기해 주시는 분이니까, 그다지 그거에요.
저기, 안 무서워~ 괜찮아~
_'무섭잖아'하는데_, 확실히 저도 처음엔 무서웠으니까요.

■ 파워프루상
도전해보고 싶은 헤어스타일 있나요?
니이가키상의 쇼트커트가 보고 싶어요.

저기요 쇼트커트는 본 사람이 있을지도 모르겠는데,
정말로, 초등학교 3학년 때의 쇼트커트 같은거 해 본 적이 없어서. 그때 이래로 말이죠.
그래서 실제 저도 하고 싶다는 마음은 있어요.
그래도, 실제로 이만큼이나 길렀으니까요.

   ← 포니테일 가키상 꺄아아아. 전 머리 안 잘랐으면 합니다.
포니테일 해도 여기까지 올 정도로 길렀으니까 아까워요, 그쵸? 이거.
음.. 그래서 하게 될 기회가 있으면 할꾸요. 할꾸요 흐흐흐 하핫핫핫 할꾸니까 할꾸니까 기대하고 있어~

■ 약쿠 니지칸마에 사카레테이타다키마시타상
서일본과 동일본 어느쪽이 좋아요?

.........................................................동일본.네. 그럼 다음. 흐흐흐흣
재밌네요 뭔가.___하네요. ___한댄다.

■ 산넨칸다요상
지금 여행간다면 어디 가고싶어요? 약 1주일간정도

1주일간이래요. 에 어딜까.. 이거 이전에 질문 받았었지.
저 이전에 질문 받았을 땐 한국이라 답했어요.
그리고 한국이라 대답하고, 가족끼리가 아니고 멤버랑 가고 싶어요.
아이쨩과 계속 가고싶다고 얘기해서요.
아이쨩이 '한국 가자~' 라고 해요, '가키상~ 한국어 하...지' 라고,(웃음) _표현이 좀 엉터리_였는데
뭔가 그런 말을 들었으니까, 꼭 같이 가서 한국의 맛있는 음식 먹고, 쇼핑 하고, 하고싶네요.
1주일간이면 굉장해. 느긋하게 갈 수 있죠. 하고 싶다.
네. 한국에 아이쨩과 가고싶어. 이제 스무살이구요. 어른이니까요. 여행같은거 좋네요. 흐흥~
↑ 진짜 왔구나아아아아아아!!!!!!

■ 카피상
니이가키상에게 진지한 질문입니다.
자주 멤버나 팬 분들에게 '가키상'이라고 불리고 있는데,
솔직히 '이름으로 불러줬으면~' 이라 생각한 적 없나요?
저도 콘서트에서 '리사쨩'이라고 부르고 싶을 때도 있는데, 쉽사리 용기가 안 나서 못 부릅니다.
이름으로 불리는 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나요? 알려주세요.

저기, 이거 이렇게 질문해 주시는 분이 꽤 있는데요.
솔직히 뭐라고 불려도 좋아요. 저를 이름으로 불러주면 좋아요,
가키상이든 리사쨩이든 리사든간에 뭐든 좋아요 정말로.
그래서, 좀, 용기 내서 한 번 리사쨩이라고 해 보세요.
목소리가 들리면 이렇게 크게 손 흔들게요.

■ 쿠수아상

지금까지 받은 선물이나 팬래터 중에서 놀랐던 거나 기뻤던 거 있어요?

오~ 네. 저기, 팬래터나 선물은 아마 여러분이 보내 준 몇개월 후에 저희들에게 오는데요.
그래서 가능한 한 답장하고 싶은데, 답장해도 굉장히 너무 늦어져버리곤 하는데요.
프레젠트는 열젆아요. 열고나서 뭔가 이걸 저에게, '가키상에 사주자_' 하고 생각하고 골랐다는 걸 생각하며 보니까,
그게 굉장히 기뻐요. 딱히 물건은 딱히 무엇이든, 놀랐던거나 기뻤던 건, 그런건 뭔가 딱히 없어요.
뭐든 기뻐요. 그 뭔가, 여러분을 상상하는거에요.
'아 이렇게 해서 샀구나~' 라고 뭔가 '이렇게 해서 고른걸까'라고. '이 귀여운 굿즈는 어떤 식으로 고른걸까' 라고,
그렇게 생각하는 것 만으로도 기뻐서.
역시 팬래터에 써진 말에는 정말로 저는 '아, 나 열심히 안 하면 안 되겠다' 라고 생각해요 항상.
응. 응. 정말로 감사합니다.

■ 본노요오나 모모상
니이가키 리사쨩 안녕하세요. 가키상에게 조금 진지한 질문을 하겠습니다.
팬 사이에선 가키상의 쇼와스러운 느낌이 유명합니다. 흐흣.. 하하하...
언제 가키상에게서 쇼와냄새가 빠질까요? 언제 헤이세이가 될까요? .........
다만 쇼와에서 _멀어지면_,가키상다움이 반감(半減)하겠지만요.

히히히히히히히히히히하하하하하하하하핫핫핫
뭐, 헤이세이는 못 되죠. 아마. 아마가 아니고 절대로.
그럴게 쇼와에 태어났는걸. 그쵸. 그럴게 쇼와 좋다구요. 쇼와 좋다구요.

이거죠 쇼와. 쇼와.    ←↑뭔데요 이게 ㅁ_ㅁ;
쇼와에요. 쇼와니까 저는 쇼와를 관철하겠습니다. 쇼와 니이가키 리사로 해나가겠습니다.
헤이세이는 잔뜩 있으니까요. 응 쇼와로 열심히 해야지. 쇼와 사람들 힘내죠 같이. 오케이



이렇게, 마지막 질문에 '쇼와로 열심히 하자'가 됐는데, 죄송해요.
그래도 정말, 이렇게나 저 혼자서 이런 질문들 대답할 수 있었던 건 정말 처음에 _가까워_. 감사해요 정말.

시간이 됐기에, 이상 니이가키 리상 「니이가키 리사, 여하튼 철저하게 대답하겠습니다」코너였습니다.

~~~~~ 모닝구무스메 - ♪ なんちゃって恋愛

엔딩. 알림. 선물

슬슬 시간이 되어 버렸어요. 눈 깜짝할 새네요.
오늘은 이렇게 혼자서 하게 됐는데, 뭔가 그다지 혼자서 할 일이 없어서.
뭔가 굉장히 희안한 감각이었는데, 그래도 즐거웠어요, 눈 깜짝할 새였어요. 굉장히.
뭔가 아메바에 신세를 지고 있으니까. 여기에 오는 건 항상 기대하면 오는데요.
오늘은 뭔가 혼자니까 평소와 다른 두근거림이 있다고 할까요. 그러면서 왔는데요.
실제로 와 보니까 정말로 팬 여러분도 많이 스튜데오에 와 주셨고. 더웠죠? 정말 감사합니다.
그래도 정말 즐거웠으니 또 이런 기획이 있엇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저희들 모닝구무스메는 아까도 말 했지만, 콘서트투어가 시작합니다.
모닝구무스메 콘서투투어 2009 가을 나인스마일 ~ 이게 9월 19일부터 스타트하니까
이쪽도 꼭 정말 다들 즐길 수 있는 투어를 하고자 합니다.
기대하며, 엄청 기대하시면서 기다려 주세요.

하나 더. 오피셜 웹사이트에서 공지했는데 이쪽 아메바굿즈, 이쪽, 이겁니다. 이거 이거~ 마우스패드~
사인을 넣어서 오늘 악수회에서 추첨으로 와 준 분에게 선물해요~ 기대하ㅔ요~

아쉽지만 정말 시간이 됐습니다. 정말 눈 깜짝할새네요 이건.. 정말 즐거웠어요.
그래도 멤버 오늘 이렇게 올 때 '혼자다.. 괜찮을까...' 라고 말하면서도
끝나면 '엄청 즐거웠어요 아메바' 라고 하면서 돌아가니까,
그런 말을 들은 다음에 맞이한 최종일이었기에, 뭔가, 긴장을 풀고 즐겁구나 생각하며 올 수 있었고,
실제 와 보니까 그.. 여러분의 따뜻한 눈빛,(웃음) 뭐라고 할까, 보고 계시니까 ___ 좀 쑥쓰럽지만요.
그래도, 눈빛이 상냥했기에 좋았어 정말로. 감사합니다.

이렇게, 이상, 오늘 MC를 맡았습니다. 니이가키 리사였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이후 12시 20분부턴 우리 귀여운 후배입니다. 미츠이 아이카 MC의 방송이 시작합니다.
여러분, 기대하시며 미츠이 아이카 쪽도 꼭 그 애도 아마 긴장하고 있을거에요.
어제 잘 수 있었을까 싶어요. 네. 그러니까 미츠이 아이카의 긴장을 풀어주세요 여러분의 따뜻한 눈빛으로.
그렇게 말하면 또 보시니까 쑥쓰럽겠지만. 기대하시고, 그럼, 안녕~~

요약

• 가입 당시 다들 어른이라 아무나 보면 인사를 했어요. 심지어 우체국 아저씨에게도
• 요코하마 출신, I LOVE YOKOHAMA!
• 성급한 성격
• 좋아하는 노래는 섹시 보이 소요 카제니 요리솟테
  
  
• 어른이 됐다고 느낀 적
      카메랑 밥집에서 술 마실 때
• 좋아하는 디즈니 캐릭터
      다 좋아해서.. 10분 걸릴걸요. 지금 딱 드는 건 스팃치. 2분 있다가 바뀔지도;
• 카메를 어떻게 생각해요?
      카메는 옆에 있으면 안심되고 마음이 편해요. 전 성급한데 걔는 느긋하니까.
      좋아해요. 여기 없으니까 하는 말. 있으면 우쭐거릴테니까. 그래도 정말 I LOVE YOU한 마음입니다.
• 손톱에 있어 집착하는 것.
      기본적으로 의상에 맞추고, 뭐든 어울리면 제가 좋아하는 식으로.
• 예전엔 바보캐릭터였던 가키상, 지금 헥사곤 나가면 어떨까?
      그때랑 다를거 없을걸요(웃음)
• 무인도에 한 명 데려가면 누구를?
      코하루는 아니야!! 힘겹다고.
      미츠이가 착실하고, 링링이 다부지니까 미츠이나 링링이려나.
      누구든 즐거울거 같아요. 카메도 괜찮고 사유도 괜찮고...
• 우사쨩피스 같은 가키상의 기본포즈는?
      역시 마유게빔이겠죠?
• 아침 뭐 먹었어요?
      콘푸레이크. 우유 넣어 먹는게 기본인데, 요즘 티비보면서 아작아작거리며 먹기도 해요
• 니이가키 웨이브 요즘 안 하네요?
      웨이브요. 못해요 저; 니이가키 웨이브 층쿠상이 전수해준건데, 9월 투어때 할 수 있도록 연습해둘게요.
• 요즘 OG와의 티비 출연이 많네요
      나카자와상 무서운 이미지였는데 전혀. 정말 상냥하신 분이에요.
• 도전하고픈 헤어스타일. 쇼트 보고 싶어요.
      쇼트 하고 싶은 마음은 있지만, 포니테일 해도 목까지 내려올 정도로 길렀기에 아까워서요.
• 여행간다면 어디로?
      아이쨩과 한국 가고싶어요
  
• 가키상이라 불리는데, 이름으로 불러줬으면 하는 생각 있어요?
      가키상, 리사쨩, 리사, 뭐든 다 좋아요
• 선물/팬레터 중 놀랐거나 기뻤던 것.
      딱히 없어요. 다 기뻐요. 어떤 기분으로 샀는지 생각하는게 기쁘고,
      팬레터에 써진 말을 보고 '반드시 열심히 해야겠다'고 마음먹습니다.
• 가키상은 언제쯤 쇼와 냄새가 빠지고 헤이세이가 될까요?
      쇼와에 태어난걸 어떡해요. 쇼와 좋다구요. 헤이세이는 잔뜩 있으니 계속 쇼와로 있을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