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 KBCラジオ 「PAO~N」 공개생중계!
출연 - 다나카 레이나, 미츠이 아이카
날짜 - 09년 08월 19일
좀 특이하게 진행됩니다. 기존 라디오 방송이 있고, 거기서 리포터 형식으로 한 명을 보냅니다.
그 리포터가 야외에서 공개라디오 하듯이 진행을 하게 되네요.
그래서 생'중계'라는 단어를 사용합니다.
그리고 그 리포터 이름이 原田 愛子(하라다 아이코)인데,
아이(愛/사랑)을 라부(LOVE)로 바꿔서 '라부코'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라디오 MC - 오늘 특별편으로 모닝구무스메가 오늘 키타큐슈에 왔어요. 그래서 모닝구무스메 스페셜 중계를 선 리브시티 코쿠라에서 보내드리게 되어, 이 방송에서도 1시 15분부터 생방송으로 보내드립니다. 리포터는 하라타 라부코쨩 있다가 부르겠습니다.
라디오 MC - 자, 아까 소개했죠. 오늘은 1시 15분부터 하는 코너는 특별편으로 키타큐슈에서 보내드립니다. 선리브시티코쿠라 1층 그린플라자에서 모닝구무스메가 와서, 무려 모닝구무스메 40장째 싱글 난챳테렝아이 발매기념으로 뭔가 이벤트를 한대요. 그럼 라부코쨩을 불러보겠습니다.라부코 리포터
라브코 - 네녜~ 파온의 라 에.. 라부코입니다~ 아이구, '파온의 아이돌' 하려고 했는데 그게 좀 망설여서;; 아이돌과 만나게 된다는 이 긴장감? 굉장히 기대되요. 지금 선리브시티 코쿠라의 대기실에 있습니다. 오늘은 1:15부터 모닝구무스메의 다나카레이나쨩과 미츠이 아이카쨩의 토크쇼, 그리고 악수회가 열립니다. 이거 8월 12일에 발매한 40장째 난챳테렝아이의 발매를 기념하는 이벤트인데요. 이 난챳테렝아이의 시디를 사신 분에게 악수회 참가권을 배분했어요. 그래서 10시부터의 판매였는데 그 시점에서 이미 200명 이상의 분들이 오셔서 1시간만에 완매했습니다. 굉장한 인기에요.
라디오 MC - 그럼 지금 나간 분은 이벤트엔 참가 못하나요?
라브코 - 아뇨. 토크쇼가 있는데 그쪽은 자유롭게 볼 수 있어요 주위에서. 1:15부터 토크쇼가 있고, 사회는 저 하라다 라부코입니다. 꼭 다양한 CD 이야기나 개인적인 얘기를 받을테니 꼭 가깝게 계신 분 보러와주세요.
공개생중계 직전, 대기실
라브코 - 사실 지금 그 레이나쨩과 아이카쨩이 있는 대기실 입구 앞에 서있어요. 이 문 건너편에 둘이 계시니, 저 인사하러 가겠습니다.
똑똑 레이나 - 네~
라브코 - 오, 목소리가 들렸어요. 실례할게요~~안녕하세 레이나/미츠이 - 아악 라부코-아아악!
라브코 - 굉장해! 잠깐! 둘이 절 놀래켰어요! 저기! 안녕하세요 레이나 - 안녕하세요, 다나카 레이나에요 미츠이 - 미츠이 아이카에요
라브코 - 이후 드디어 악수회, 토크쇼가 있는데 둘에게 의욕을. 레이나 - 많이 줄서 계시다고 해서, 굉장히 기대되고, 오늘 덥잖아요. 이 시기. 그런데도 그렇게 레이나들을 보려고 줄을 서 주셔서 장난아니에요. 장난아니게 기대되요.
라브코 - 장난아니게 기대된다고합니다. 레이나쨩은. 아이카쨩은? 미츠이 - 네. 아이카는 맛있는 도시락을 가득 먹어서 스테미나 가득하니까 모두에게 여러분들과 잔뜩 얘기하겠습니다.
라브코 - 정말 기대되네요. 둘 다 이건 스테이지 의상인가요? 레이나 - 이건 사복이에요(웃음)
라브코 - 사복인가요! 레이나쨩 사복도 좀 꽤 가죽.. 레이나 - 표범무늬에요~
라브코 - 표범무늬. 그리고 아이카쨩은 티셔츠에 청바지. 미츠이 - 좀 러브한?!
라브코 - 러브네요. 그럼 이후 스테이지 의상으로 갈아입고 등장이죠. 1:15부터 KBC PAO~N에서도 생방송합니다. 토크쇼 꼭 여러분 선리브코쿠라에 와 주세요~
레이나, 미츠이 자기소개 및 패션체크
우오옹오오오오오~~~
라브코 - 굉장하죠? 회장 정말 장난아니게 분위기가 올라가있어요. 여기요, ___한 장소인데 1층 특설 스테이지의 스테이지 앞은 물론, 그걸 감싸듯듯이 20 30 하고 사람의 원이 만들어져있어요. 그리고 계단도, 2층도! 굉장해요. 2층여러분~~
짝짝짝짝
라브코 - 이것봐. 박수가 굉장해요. 그래서 이 후 악수회가 시작할 예정인데, 그걸 하기 전에 토크쇼를 합니다. 신곡 얘기 등 가득하게 보내드리겠습니다. 그럼 바로 등장합니다. 모닝구무스메의 다나카 레이나쨩 미츠이 아이카쨩입니다~
레이나/미츠이 - 잘부탁드립니다~
라브코 - 굉장해. 잘부탁합니다. 와, 목소리가 안 들릴정도로 함성이.. 레이나 - 그렇네요. 미츠이 - 안녕하세요~ 레이나 - 안녕하세요~
라브코 - 먼저, 한명씩 자기소개해주세요 레이나 - 네. 모닝구무스메 6기멤버 다나카레이나입니다~ 미츠이 - 모닝구무스메 8기멤버 미츠이아이카입니다. 잘 부탁합니다!
라브코 - 둘이 등장한걸로 온도가 2~3도 올라갔네요! 회장의. 굉장한 열기에요! 레이나 - 굉장하네요.
라브코 - 라디오로도 보내드리고 있으니 둘의 패션체크를 먼저 할게요. 스테이지 의상으로 갈아입으셨죠. 하얀색이네요. 레이나 - 네. 이건 난챳테렝아이의 PV의 의상이에요. 레이나쨩도 둘다 미니(스커트)네요. 레이나 - 미니스커트 미츠이 - 그렇네요. 아이카는 바지에요
라브코 - 아 반바지! 미츠이 - 보일락말락~ 레이나 - 아 진짜다(웃음)
라브코 - 보일락말락. 안쪽에 반바지 입고 있군요. 그래도 미니한 프릴과 세트로. 하얀 부츠도. 정말 산뜻하네요. 흰색 딱이야.
레이나/미츠이 - 감사합니다.
라브코 - 그럼 두분 앉으실까요.
후쿠오카 출신 레이나, 키타큐슈는? 더불어 할머니도 왔다고!
라브코 - 레이나쨩은 후쿠오카 출신이죠. 레이나 - 네 맞아요.
라브코 - 어서오세요. 레이나 - 다녀왔어요!! 다녀왔어요!!
라브코 - 가끔가다 후쿠오카에 돌아오곤 해요? 레이나 - 아 돌아오곤 해요. 1년에 2회정도...
라브코 - 오늘은 듣기로 할머니가 오셨다고 레이나 - 맞아요.
라브코 - 할머니 계실까요? 레이나 - 괜찮아 손 안 들어도 돼; 조용히 하고 계세요 괜찮아요;
라브코 - 그래도 기쁘지요. 레이나 - 네. 맞아요. 오랜만에 만나는거라. 지금 어디에 계신진 모르겠지만. 이후에 면회할까해요.
라브코 - 확실히 악수도 하는건가요 할머니랑 레이나 - 악수도 하지..않을까요~ 네~
라브코 - 키타큐슈는 온 적 있나요? 레이나 - 키타큐슈에 스페이스월드 있잖아요. 거기에 딱 한 번
라브코 - 스페이스월드에 놀러간 적이 있다. 레이나 - 네.
라브코 - 에~ 친구들이랑? 레이나 - 친구들이랑 친구들 엄마랑. 초등학교 때 차타고.
라브코 - 에~ 또 꼭 놀러 와 주세요 레이나 - 정말 가고싶어요. 한번밖에 가 본적이 없어서, 기억이 ___하니까, 또 가고싶어요.
미츠이 고향이 시가현의 맛있는 것 명산물로는 붕어스시. 하지만 어른들 취향이라 전 톤카츠~
라브코 - 아이카쨩은 후쿠오카는? 미츠이 - 콘서트에서 한 번 웰시티코쿠라 쪽에 온 적이 있어요
라브코 - 출신은 시가군요 미츠이 - 시가현이에요.
라브코 - 시가는 맛있는거 있어요? 미츠이 - 명산물은 역시 붕어스시인데, 역시 어른분들이 드시는거라 아이카는 그닥 안 먹고, 항상 먹는건 톤카츠를 먹어요 레이나 - 톤카츠(웃음)
라브코 - 톤카츠는 개인적인 취향 미츠이 - 개인적인 취향으로 맛있는 톤카츠집이 있거든요 거기에. 레이나 - 아 그렇구나. 미츠이 - 먹곤해요.
라브코 - 레이나쨩은 시가현에 가 본 적이? 레이나 - 시가는.... 미츠이 - 콘서트 레이나 - 아 맞다 맞다. 네. 미츠이 - 비와코 홀에...
라브코 - 그럴때 둘이서 외출하곤 하지 않아요? 미츠이 - 그렇네요 레이나 - 나가질 못해서요 좀처럼 미츠이 - 바로 이동이어서요. 그땐
라브코 - 그렇군요. 고향에 돌아와도 좀처럼 역시, 돌아다니진 못하는거네요. 레이나 - 그렇네요 라이브할 땐.
후쿠오카의 맛있는 음식
미츠이 - 멘타이코, 오모치
레이나 - 아 블랙몽블랑!
라브코 - 그래도 이렇게 후쿠오카에 돌아오면 역시 팬이 뜨겁구나 싶죠? 레이나 - 그렇네요. 역시 고향이 온다는 것 만으로 아침의 기분이 달라요. 역시 후쿠오카라는게 마음속 어딘가에 있어서 아침 일어날 때 '아 오늘 후쿠오카다!' 라고
하하하하하
라브코 - 일어나는 것까지도! 레이나 - 상쾌하게 일어나게 되요.
라브코 - 고향파워? 레이나 - 고향파워네요.
라브코 - 후쿠오카의 맛있는 음식 아이카쨩 아세요? 미츠이 - 후쿠오카는 아이카 멘타이코랑 오모치. 오모치라 해도 키나코나 그런쪽 오모치인데요 레이나 - 기념품가게에 자주있어 미츠이 - 과자 쪽 떡이 정말 맛있어서.. 검은 조청이 발라져있어서 무지 맛있죠.
라브코 - 아아 그거군요. 키라코모치에 검은 조청을 발라 먹는거. 미츠이 - 네! 그거. 맛있어요.
라브코 - 그리고 아이스크림 레이나 - 아! 블랙몽블랑 말이죠
와아아아아 미츠이 - 그렇죠 레이나 - 아직 아이카는 먹어보질 못해서 있다가 슝 하고 편의점 가서 먹어야겠어요
라브코 - 레이나쨩은 블랙몽블랑을 모닝구무스메에 전파하고 있군요 ↑ 오성방송에서 전세계로 전파하고 있습니다ㅁ_ㅁ;; 미츠이 - 맞아요 그럴게 들었는걸요 차 안에서
라브코 - 전파하고 있군요 레이나 - 맞아요
라브코 - 후쿠오카에 있는 분들은 그게 전국에 있다고 생각하고 있죠. 사실 그거 후쿠오카에만 있는거죠? 레이나 - 후쿠오카에만 있어요. 큐슈만인가? 큐슈만인거 같아요, 에 아니야? 응?
팬-시끌시끌
라브코 - 야마모토도 있다. 아 큐슈 중심이에요.
팬-시끌시끌 레이나 - 야마구치? 아 큐슈가 아니네. 뭐 그 근처란거죠← 아 뭐 대충 살자 이런거네요 ㅋㅋㅋ
하하하하하하하
라브코 - 꼭 먹고 돌아가세요
자신은 어떤 타입?
레이나가 본 레이나 - 꽤 제멋대로 하고 있어요.
미츠이가 본 레이나 - 조..좋은 분. 상냥하게 대해주셔서, 밥도 같이 먹으러 가자 해주고.
미츠이가 본 미츠이 - 아줌마?!......맘 편해지는 스타일
레이나가 본 미츠이 - 아줌마란 건, 층쿠상이 오디션 때 나른한 느낌이 든다 해서, 그런 말투가 아줌마같단 거죠.
라브코 - 지금 멤버가 9명있는데, 그중에서도 둘은 꽤 사이좋군요. 레이나 - 맞아요. 미츠이 - 사이좋게 지내주시고 있어요
라브코 - 모닝구무스메 중에서 자신은 어떤 타입이라 생각해요? 레이나 - 레이나요? 에 어떤 타입? 그런거 생각해본적이 없어 평소엔 그다지.. 가장.. 꽤, 제멋대로 하고 있어요
하하하하
라브코 - 그럼 아이카쨩이 봤을때 레이나쨩은? 미츠이 - 에, 좋..좋은분이세요
하하하하
라브코 - 갑자기 여기서 ___인가요! 미츠이 - 엄청 상냥하게 대해주셔서, 밥같은거 먹으러 갈 때도 굉장히 같이 가자고 해 주세요. 빈 시간이 길게 있으면 역시 밥 먹으러 갈 수 있는 시간도 있어서 그 때 '하러 가자~'라고 해주곤 해서요.
라브코 - 굉장히 잘 돌봐주는 사람이네요. 미츠이 - 네. 굉장히 상냥해요 레이나 - 그런가요~~~
라브코 - 하하핫 레이나 - 흐흐흣. 기분나쁘다;;
라브코 - 아이카쨩은 스스로 어떤 타입이라 생각해요? 미츠이 - 에 어떤 타입인지? 레이나 - 자기가 말해 봐. 미츠이 - 에~~~~~~~~아줌마? 레이나 - 에?! 미츠이 - 에~ 아니야?
라브코 - 에~ 미츠이 - 음.. 뭘까. 맘 편해지는(이야시) 스타일? 맘 편해지는 스타일.
라브코 - 맘 편해지는 스타일이군요. 음 어떤가요 레이나 - 아이카는, 아줌마라고 아까 말한건 처음에 층쿠상이 오디션에서 뽑을 때, 말투같은게 뭔가 나른하다고 해서, 그걸 듣고나서부터 오디션 방송을 봐서 아 확실히 뭔가 할맘 없게 보이진 않지만...뭔가 그.. '정말 할 맘 있나 얘?' 하는 그런.. 뭔가 '에 그러니까 아이카느은....' 하는 느낌. 그런걸 두고 아줌마 같다고들 하니까 그런게 아마 정착한거 같아요
라브코 - 그런게 귀여운거죠 여러분!?
예이~
라브코 - 이대로 있어주세요 미츠이 - 네!
난챳테 렝아이 프로모션
라브코 - 8월 12일에 40장째 싱글, 난챳테렝아이. 이게 8월 24일자 오리콘 위클리챠트 2위입니다! 축하합니다!!
레이나/미츠이 - 감사합니다!!
라브코 - 이 난챳테렝아이, 의미심장한 타이틀인데 내용은? 레이나 - 내용은요. 뭐 테마는 '가을에.마음이. 레이나 - 젖는(누레루) 미츠이-흔들리는(유레루) 레이나 - 흔들리는이 아니고. 젖는 곡. 미츠이 - 아 젖는 곡. 흐흣. 레이나 - 아시겠어요?
라브코 - 알겠어요. 가을 밤에 촉촉한... 좀 어른스럽네요. 레이나 - 그렇네요. 뭔가 멤버중에 얘기하는데 '이 노래는 이런 노래같다' 하는 얘기를 하는데, 예를들면 30대나 40대 분이면 '예전으로 돌아가 가벼운연애를 하고싶다'라고 생각한다든지, 그치만 반대로 젊은이들은 '가벼운연애 싫어. 빨리 결혼같은거 하고싶어' 하는
라브코 - 진정한 사랑같은 레이나 - 네 진정한 사랑을 찾고 싶다는, 어느쪽도 다 잡고 있다고 할까요. 미츠이 - 그런 생각하는 방식이. 레이나 - 그런 노래에요. 다양한 분들이 들으셨음 해요.
두분은 가벼운 연애 하곤 합니까!!
라브코 - 가벼운연애.. 하곤 합니까!! 레이나 - 안하죠. 미츠이 - 안하죠.
라브코 - 역시 진정한 사랑이죠! 진짜 사랑을 레이나 - 진정한 사랑도 아직.. 미츠이 - 안하죠~ 레이나 - 그치~
라브코 - 아 그런가요! 아직 연애는 빠른가요?! 레이나 - 연애 빨라요 미츠이 - 빠릅니다. 아직 멀었어
라브코 - 어른 여성이 될 때까지 계속해서 앞으로 여러가지 공부하고 싶다.
레이나/미츠이 - 그렇네요
라브코 - 그런거군요.
악수회
라브코 - 사실은 이 악수회 전국 각지를 돌고 계신데 그 후에 후쿠오카에 또 와 줍니다! 라이브가 있습니다 여러분!
예이~~
라브코 - 무려 11월 15일 웰시티 코쿠라에서! 기대되네요 .이건 9월 19일 토요일 티켓이 일반발매가 되니까 자세한 건 꼭 홈페이지에서 확인해주세요.
애니메엑스포 - 팬들 반응이 Fu~~
라브코 - 여러분 이전에는 아메리카에서도 라이브를 했죠. 작년엔 아시아에서 투어를 했고. 정말 계속해서 파워업하고 있네요. 레이나 - 다른_ 나라에도 가고싶네 앞으로.
라브코 - 역시 팬 여러분의 반응도 굉장히 기쁘죠? 레이나 - 역시 그 나라에 따라 전혀 달라서, 로스에선 텐션이 엄청 높았어요 다들. 뭔가 전부 함성이 '후우~' 라고, 전부 카타카나같은 미츠이 - 맞아요. 영어로 더블유 오 더블유 같은 레이나 - 맞아 그거. 그래서 굉장히 이쪽도 흥분해서 눈 깜짝할 새에 1시간 반정도 라이브를 했는데, 눈 깜짝할 새였어요.
라브코 - 일본 팬도 질 수 없습니다 여러분!!!
우오에이!!!
엔딩 코멘트
라브코 - 그럼 드디어 악수회가 이 후에 스타트하니까 둘에게 여기 찾아주신 팬을 포함해서, 라디오 리스너 여러분도 포함하여, 팬 여러분께 한 마디씩 메시지를 보내주세요 레이나 - 이런 후쿠오카에서 악수회라니 레이나 아마 데뷔 당시 이벤트 이래로 처음일거에요. 그래서 굉장히 아침부터 기대하고 있었고, 후쿠오카에 올 수 있어 굉장히 오늘 기쁘니까, 오늘 후쿠오카를 만끽하고 돌아가겠습니다!! 미츠이 - 아이카는 이벤트같은걸 정말좋아해서 이런 다나카상의 고향이라든지 다양한 곳을 가고싶은데요. 이렇게 후쿠오카와의 추억을 가득 만들고 싶으니까, 오늘은 즐기고 돌아가겠습니다~
라브코 - 감사합니다. 모닝구무스메의 다나카레이나쨩, 미츠이아이카쨩이었습니다. 그럼 두 분이 곡 소개를 해 주세요 레이나 - 네. 8월 12일에 발매했습니다. 모닝구무스메 40장쨰 새 싱글 들어주세요.
레이나/미츠이 - 난챳테렝아이!
~~~~~ 모닝구무스메 - ♪ なんちゃって恋愛
요약
대기실, 스테이지 의상으로 갈아입기 전, 레이나는 표범무늬 옷, 미츠이는 티셔츠에 청바지
스테이지 의상은 난챳테렝아이 PV 하얀 의상
레이나 - 여기 오늘 할머니도 오셨대요. 손 들지 말고 조용히 계세요;
키타큐슈는 스페이스월드 놀러 초딩때 한 번 와 봤습니다
시가현의 맛있는 음식
명산물로는 붕어스시가 있는데, 어른취향이라 미츠이는 톤카츠!
후쿠오카의 맛있는 음식
미츠이는 멘타이코와 떡(오모치), 키나코모치를 골랐습니다.
레이나는 라브코가 '아이스크림' 얘기를 하려 하자 블랙몽블랑!을 언급.
후쿠오카 가서 블랙몽블랑 무조건 먹읍시다. 이렇게 광고하는데 말이죠 ㅎㅎㅎ
자신은 어떤 타입?
레이나가 본 레이나 - 꽤 제멋대로 하고 있어요.
미츠이가 본 레이나 - 조..좋은 분. 상냥하게 대해주셔서, 밥도 같이 먹으러 가자 해주고.
미츠이가 본 미츠이 - 아줌마?!......맘 편해지는 스타일
└ 레이나 - 아줌마란 건, 층쿠상이 오디션 때 나른한 느낌이 든다 해서, 그런 말투가 아줌마같단 거죠.
두 분은 가벼운 연애 하곤 합니까!!
레이나 - 안하죠 미츠이 - 안하죠
라브코 - 역시 진정한 사랑이죠?!
레이나 - 진정한 사랑도 아직.. 미츠이 - 안하죠
애니메엑스포에서 만난 팬들은 전부 함성이 Fu~ WOW~ 하이톤!~
라브코 - 일본 팬 분들도 질 수 없습니다!!
관객들 - 우오오오오오!!!!
■ 라디오 받아적기 난이도에 대해...
이상하게 레이나 출연 라디오는 받아적기가 편해요.
알아듣기 쉬운 단어를 골라 써서 그런건지, 사투리는 쓰지만 발음이 또박또박해서 그런건진 모르겠지만요.
사실 라디오 받아적는데 있어서 최대의 적은 MC입니다.
일본어 리스닝은 하로 관련 영상/라디오 듣는게 대부분이다 보니까
남자분들이나 나이 좀 있으신 여자분들, 그나마 여자분들 쪽은 듣기 편한데
남자분들 들어가면 아주 힘들 때가 많이 생깁니다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