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레이나 라디오는 키마구레 프린세스의 폭풍이 몰아치지 않은 시점입니다.
그리고 MY FIVE STARS에선 또 먹거리 얘기...
여름 추억으로 친구들과 놀았던 얘기 하는건 좋은데 먹는 것들이 잔뜩이라 좀 곤란했네요ㅁ_ㅁ;;
오프닝 토크
희한한 꿈을 꿨어요. 가키상하고 말싸움을 하다가 결국에 가키상을 밀어버렸습니다. 이거 가키상도, 멤버도 몰라요. 라디오 듣는 여러분들밖에 모르는거에요
빛나는 별을 목표로 하는 5개 그룹이 돌아가며 별 5개에 관련된 토크와 음악을 보내드리고 있는 FIVE STARS.
수요일 담당 모닝구무스메의 다나카레이나입니다. InterFM을 듣는 여러분 안녕하세요.
이전에요. 재밌는 꿈을 꿨어요. 내용은 뭐.. 기억 안나지만요(웃음). 이게 중요하지요.
일어났을 때 정말 완전 기억이 없어서, 단지 뭐가 일어났는지 하는 것만이 머리에 남아있는데요.
멤버인 니이가키 리사쨩과 무진장 말다툼을 한거에요. 그치만 그 내용도 완전 기억 안나지만요(웃음),
여하튼 무진장 말다툼를 해서. '빠직!' 하게 된 레이나는 마지막에 손이 나가서 밀어 넘어뜨렸다는(웃음) ↑ 어헛 하극상 어헛 하극상 어헛 언니를 자빠뜨려 어헛
좀 재밌는 꿈, 재미없나?!(웃음) 그래도요, ____(웃음) 뭔가 웃음급소라서,
"뭐야 이 꿈은!" 하며 일어났을 때 굉장히 재밌어져서.
팬 분들 깜짝놀라겠네요 이걸 들으면. 그래도 평소엔 그런거 안 하니까요. 거짓말같단 __말 듣겠다;__
그래도 희한한 꿈이지 이거? 희한하다기보다, 뭔가 이렇게까지 되면 정말 웃을 수 밖에 없어서,
일단 엄마한테 보고를 했는데요. 이거 가키상 본인한테도 말 안했으니까 모르고,
정말 누구한테도 얘기 안했으니까요 멤버한테도. 지금 이 라디오를 듣고 있는 분 밖에 모르는거니까요.
오늘 좀 레어한 회(回)에요. 레어회(回)에요 오늘은. 네.
그래도 좀 깜짝 놀랐어 정말로. '어째서일까?' 해서.
뭐 이렇게, 그래도 생각하면 이제 곧 가키상이랑 싸움할거라는 신의 알림인가 라고 생각하기도 하고.
뭐 이만토코_ 아니지만요.
이런식으로 현실감 있는 꿈을 꾼 거에요. 좀 꿈은 무섭네요.
전혀 생각치 않던 게 꿈에서 나오는 경우가 있기도 하고,
자신도 모르지만 마음속에, 마음 어딘가에 있는 약간의 마음으로 딱 하고 꿈에 나오기도 하니까요. 맘속 어딘가에선 가키상 밀어넘어뜨리고 싶었던겁니까 ㅋㅋㅋㅋ↑
이 라디오 가키상이 듣고 있을 리 없으니까, 아마 팬 분이 말할거 같아 절대로. '가키상 레이나가 말야~'라고.
그건 그걸로 괜찮아요.
헤헤 그럼 느닷없지만, 레이나 꿈 얘기가 끝난 시점에서 한 곡 들어 주세요.
모닝구무스메의 뉴 싱글 난챳테렝아이의 커플링곡, 아키우라라로 시작합니다.
~~~~~ 모닝구무스메 - ♪ 秋麗
사연 소개
모닝구무스메 다나카레이나가 보내드리고 있는 FIVE STARS 수요일.
오늘밤도 여러분께 받은 메일을 소개하겠습니다.
여름의 추억 - 불꽃놀이
먼저, 라디오네임 왕게루상입니다.
레이나쨩 안녕하세요. 올해 여름, 레이나쨩은 어떤 여름을 보냈나요?
또 지금까지 인상에 남아 있는 여름 추억이 있다면 꼭 알려 주세요.
여름 추억. 있어요 이게. 그니까 있어요(웃음) 들어줘 다들. 할게요. 불꽃놀이 했어요. 오랜만에. 오!랜만에. 손에 들고 하는 불꽃놀이. 손에들고 한다기보다 손에 드는건 아닌데요.
그냥 다들 __할 수 있습니다 하는거. 툭 하고 아래에 두고 샤아악~하고 나오는거라든지,
그리고 15번 정도 연속으로 뽕뽕 나오는거. 즐거워서 정말로.
굉장히 여름추억이 생겼구나라 생각했던게, 먼저 불꽃놀이를 하고 그리고나서 무서운 영화를 빌려서 모두와 보고, "으아악!"이라고 하면서.
이런 식으로, 여름스럽지 않아요? 장난아니죠 이거?
여름 추억 만들었어요 올해 레이나. 만족. 그래도 마츠리에는 못_가서 그건 좀 후회지만,
그게 제일의 추억이네요 올해의.
레이나쨩이 본 아이쨩 - 귀여워졌어요. 너무 진지해. 역시나 리더.
다음메일입니다. 라디오네임 크로스링상입니다.
레이나쨩 곰방냐.
이전에 어떤 방송에서 리더인 다카하시 아이쨩과 레이나를
"노력가이고 그걸 보이지 않고 프로라고 본다"라고 했는데요. 레이나쨩이 본 아이쨩의 인상은 어떤가요?
이전에 아이쨩과 레이나쨩이 참가했던 유닛의 노래가 노래가 이 방송에서도 흘러나왔는데,
저는 굉장히 마음에 듭니다.
하이킹인가?
그렇죠. 아이쨩은요... 아이쨩 최근에 귀여워요........
'뭐가?'라고 하면, 솔직히 말하면 얼굴. 뭔가 요즘 세상 얼굴이 됐어요 뭔가.아시겠어요 의미?
아마 확실하게 화장을 하고 있다고 할까. 예전부터 했겠지만, 확실하게 눈에 띄게 화장한 얼굴이 좋아요 레이나는.
아시겠어요? 그러니까 간단히 얘기하면 '갸루"같은 사람이 좋아서, 그 예쁜쪽 갸루에요.
패션 모델의 갸루잡지에 실린 사람이라든지, 그런 사람의 메이크가 좋아서,
그래서 최근 아이쨩 귀엽네 하고 생각하는거랑. ↑ 화장이 진해져서 귀여운 리더. 레이나가 아이쨩을 노리고 있어요. ↑ 는 훼이크고 다캉 까네요 이녀석. 화장이 이제 겨우 요즘 유행에 맞춰가고 있다 이런거잖아.
그리고 레이나랑, 레이나랑 _비교할 사람은 아닌데요_. 굉장히 진지해요. 뭔가 하나 하나에 너무 진지하다고 할까요.
그러니까 뭐 좋아요. 굉장히 좋은데요. 아마 레이나라면 견디지 못할거에요. 아마 안 될거야 하는.
그래도 레이나에겐 없는 면을 갖고 있으니까, 역시나 리더이고,
확실하게 그룹을 생각하고 있구나 하는 걸 굉장히 알 수 있어요. 아이쨩 리더에 어울리네요. 그치 아이쨩? 흐흣. 여기 없지만. 흐흐흣
라디오 하며 즐거웠던/기뻤던/힘들었던/큰일이었던 것 -
다음 메일입니다. 라디오네임 카야상입니다.
레이나쨩 안녕하세요. 드디어 100회 방송 맞이했네요. 축하합니다. 거기서 질문입니다.
지금까지 라디오를 하면서 가장 즐거웠던 것이나 기뻤던 것,
그리고 가장 힘들었던 것이나 큰일이었던 것 있나요?
꼭 알려 주세요. 그럼 앞으로도 일 감바레이나~
그렇네요~ 가장 즐거웠던 것이나 기뻤던 것은 역시 이렇게 레이나 앞으로 이렇게 많이 모두가 메일을 주는거랑, 자신이 생각한 걸 뭐든 얘기할 수 있다는 거랑,
뭔가 꽤 이 라디오 뭔가 그다지, 뭐라고 하나요, "이거 말하면 안 돼"라는게 그다지 없어서
굉장히 개방적으로 할 수 있어서, 정말로 가장 레이나를 보여주고 있다고 봐요, 이 라디오에서.
그래도 가장 힘들었던 것, 큰일이었던 건 역시 가장 _대본이 종잡을 수 없게_ 되었다든지,
지금도 그런데요. 레이나 꽤 그, 단락이라고 있잖아요.'네 다음입니다' 라고. 그렇게 이어지는 부분이 서툴러요. 이렇게 하면 다들 주목할테니 싫지만 예를들면,
딱히 _그런 건 아닌_, 그런 굉장히 적당히 뭉쳐버린다고 할까, 거길 성실하게 하고싶어. 성실하게? 이것봐 또 뭔지 모를 일본어를 쓰고 말야.
뭐라고 할까요, 확실하게 "이렇고 이러니까 이렇게 되는거네요. 그러면", 이렇게 깔끔하게 하고 싶은데,
그렇게 못하니까 '그런겁니다. 자 다음은' 이런, 팡~팡~ 하는 느낌이 저는 싫어요.
이런게 있고, 그리고 큰일인게 소재가 없을 때. 소재가 없을 때, 얘기할 소재가 없을 땐 정말 뭘 말해야 할지 모르겠고,
그런데 혼자니까 제가 방송분량_을 길게 해야만 하고. 노래 횟수도 정해져 있으니까요 몇 곡을 틀지 말이죠. 노래 횟수 정해져있지 않으면 노래로 왕창 떼우려고? ㅋㅋㅋ↑
그래서 꽤 큰일이에요. 제가 생각하는게, '이번 회(回) 뭔가 그다지 내용이 없다.' 이런 경우나, '그거 딱히 말 안해도 상관없잖아' 라는 것 밖에 말 할 게 없을 때 엄청 곤란해요.
그래서 소재를 제공해줬으면 해요 여러분이.
그래도 최근엔 여러 소재가 있으니까요. 전혀 소재는 궁하지 않아요. 여러 이야기를 앞으로 해 나가겠습니다.
앞으로도 계속해서 여러분의 메일도 기다리고 있으니,
레이나에게 들려주고 싶은 노래의 리퀘스트, 질문이나 상담 등도 많이 보내주세요.
이메일 주소는 five-reina@interfm.jp x2입니다.
그럼 여기서 바로 한 곡 보내드리겠는데요.
지금부터 틀 노래는요. 남동생이 벨소리로 해 놔서, 남동생한테 메일이 왔을 때 이 노래가 흘러나와서
'아 이 노래 굉장히 좋다. 라디오에서 틀고 싶다'고 해서 타이틀을 물어봤습니다.
그럼 들어주세요. 스캰달의 쇼죠 S
~~~~~ SCANDAL - ♪ 少女S
보내드린 곡은 스캰달의 쇼죠 S였습니다.
다나카레이나의 FIVE STARS 수요일, CM 후에도 계속해서 이어집니다.
~~~~~ 큐트 - ♪ EVERYDAY 絶好調!!
보내드린 곡은 큐트의 오늘 발매인 새 싱글, EVERYDAY 젯코쵸였습니다.
MY FIVE STARS제목ㅡ
여름을 느꼈던 타코야키 파티
모닝구무스메의 다나카레이나가 보내드리고 있는 FIVE STARS 수요일.
이어서는 어디든 별 5개를 붙이는 MY FIVE STARS의 코너입니다.
이전에요. 타코야키 파티를 했어요. 그래도 평범한 타코요, 타코야키를 , _왜이래_ 오늘 버벅버벅이네.
그래도, "평범한 타코야키 파티를 할 뿐이라면 재밌지않아!" 해서 이 외에도 준비한게 있어요.
평범하게 무난한게 김치랑 치즈. "그리고 러시안룰렛처럼 하자"고 해서 산 게 타바스코랑 낫토.
그리고 타코야키라 하면 소스랑 마요네즈 맛이잖아. _그걸 안다면_ 역시 질리게 되지 해서 '핫 케익 믹스 타코야키'를 만들고자 해서, 안에 넣기 위해 평범한 판초콜릿이랑 친구가 초코볼의 캬라멜을 넣고 싶다 해서 그것도 사고, 또 미타라시당고도 넣고 싶다고 해서 그걸 사서. 당고에요!
↑ 새로운 타코야키를 만들고 싶었군요... 나쁘게 말하면 음식갖고 장난질~
그래도 뭔가 그 뭐랄까요. 크기는 딱 맞잖아요. 그래서 괜찮겠다 싶어서 샀는데요.
일단 사고 싶다고 친구가 말한건 전부 샀어요.
그래서 파티도 시작, 시작하고 갑자기 핫 케익에 핫 케익의 타코야키에 넣으려 했던 미타라시당고랑 초콜릿을
친구가 맘대로 평범한 타코야키 쪽에 _넣어버려서_ 좀 이거 위험한 전개가 됐다는 분위기가 되어서.
그래도 다 같이 먹으면 무섭지 않겠다 해서 먹었더니 무려 미타라시당고는 먹을만 했어요.
오히려 맛있었어요 뭔가. 그래서 뭔가 역시 뜨거워요 그래도 떡이니까.
그래도 굉장히 말랑말랑한 느낌이 _났었_던 거랑, 양념_을 굽는 것에 의해 좀 타서 구수한 냄새가 나서,
거기까지는 꽤 호평이었으니까, 다들 해 봤으면 하고 생각했는데 뭐 안 좋아하는 사람도 있겠지만요.
뭐 좋고 싫은건 취향, 취향이니까가 아니고, 좋고 싫은건 취향이니까? 뭐 어때. 뭐 됐어요.
초코볼 캬라멜은 이건요 진짜 먹으면 안 된다.
초콜릿은 열에 녹으니까 그렇다치고, 카라멜이 안에 남아있어요.
이빨에 왕창 달라붙고. 그래도 이것도 녹으면 좋았겠지만. 완고했네요 이 카라멜은.
낫토는요, 레이나 안 먹으니까 몰라요.
그래도 낫토 좋아하는 친구가 먹어도 '이거 구리니까 하나로 됐다'고 했으니까 뭐 안 먹어도 결과는 알 수 있죠.
그래도 디저트인 핫 케익 믹스 쪽은 확실하게 맛있었어요.
안에 쵸콜릿 넣는다든지, 미타라시당고를 넣고 __크림을 발라서 먹었어요.
굉장해. 만끽, 만족,한 타코야키 파티였어요.
아 하나 말해두겠는데, 미타라시당고는 핫케익 믹스보다 타코야키 쪽이 맛있어요 정말.
핫 케익 믹스 _______가 아니고, 아시겠죠? 그냥 타코야키 쪽의 __에 넣는 쪽이 좋아요.
왜냐면 핫 케익 믹스는 부풀어오르_니까 입 안에서 퍼석퍼석?
'수분좀 주세요!'하게 되어버리니까, 그냥 타코야키에 넣는게 좋네요.
이야 이거 여름 추억은요 무지 장난아니야. 장난아니네.
이거 전에 메일에서 얘기했는데, 불꽃놀이 하고 무서운 영화 봤다고 했잖아요.
사실은 거기서 우물쭈물 말할까 말까 고민했는데요. 타코야키 하고 불꽃놀이 하고, 아니다. 타코야키 하고 장황하게 하고 핫 케익 하고 불꽃놀이 하고 무서운 걸 봤어요.
이 흐름. 이 연속적인 일들? 이게 여름의 추억이네요.
모두 집에서 타코야키 해 볼 기회가 있으면 꼭 레이나가 소개한 것들 중에서 해 봤으면 합니다.
자 이렇게, 여름의 추억 타코야키 파티에 별 5개~
~~~~~ 모닝구무스메 - ♪ I WISH
오늘 마지막 노래는 '레이나쨩이 모닝구무스메에 들어가기 전부터 몇번이고 연습했던 추억의 노래를 꼭 부탁합니다'
라는 오렌지노 로쿠반상의 리퀘스트, 모닝구무스메의 I WISH였습니다.
엔딩
3일 후에 콘서트 시작합니다
모닝구무스메 콘서트투어 2009 가을 나인스마일이 드디어 3일후,
17 18 19! 19일에 마츠도모리노홀21에서 시작합니다.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를 체크해 주셨으면 하는데요.
3일후에요! 안 믿어지네요.
이 가을투어에서 여러분과 또 함께 즐길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모닝구무스메 다나카레이나가 보내드린 FIVE STARS 수요일.
방송에서는 레이나에게 들려주고 싶은 곡, 질문 상담 등도 계속해서 메일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메일 주소는 five-reina@interfm.jp x2 입니다.
내일 목요일 FIVE STARS 담당은 나카지마 타쿠이상입니다.
레이나와는 또 다음주 만나요. 그럼 내일 하루도 감바레이나~
요약!
희한한 꿈을 꿨어요.
가키상하고 말싸움을 하다가 결국에 가키상을 밀어버렸습니다.
이거 가키상도, 멤버도 몰라요. 라디오 듣는 여러분들밖에 모르는거에요
모닝구무스메 - ♪ 秋麗
이번 여름의 추억
불꽃놀이 하고, 친구들이랑 무서운 영화 보면서 '으아악!'하고 했네요. 마츠리는 못가서 아쉽;
레이나쨩이 본 아이쨩
화장을 요즘 세대처럼 하고 다녀서 귀여워요. 레이나는 눈에 띄게 화장한 얼굴이 좋거든요
그리고 엄청 진지해요. 레이나라면 못 견딜거같을 정도로. 역시 리더에 어울리죠
라디오 하며 즐거웠던/기뻤던/힘들었던/큰일이었던 것
즐거웠던/기뻤던 일 - 메일 보내주는 것. 레이나가 생각한 걸 얘기할 수 있는 것.
이거 말하면 안되 하는게 그다지 없어서 가장 레이나를 보여주고 있다고 봅니다.
힘들었던 것 - '네 다음입니다' 하는 단락 부분의 이어지는 부분이 서툴러요.
큰일인 것 - 소재가 없을 때. 최근엔 소재 많아요.
SCANDAL - ♪ 少女S
큐트 - ♪ EVERYDAY 絶好調!!
★★★★★ 여름을 느꼈던 타코야키 파티
타코야키 파티를 하는데, 이왕 할거 재밌게 하자고 평소에 넣지 않는 재료를 샀어요.
타코야키 안에 미타라시당고도 넣고, 초코볼 카라멜도 넣고, 낫토도 넣고.
디저트로 핫 케익 믹스도 만들어 먹었는데, 미타라시당고는 핫케익믹스보다 타코야키에 넣는게 더 맛있어요.
아까 답변한 메일이랑 이어지는데, 그 날 타코야키 하고 핫케익 하고 불꽃놀이하고 무서운거 봤습니다.
좋은 여름추억이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