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terFM FIVE STARS 다나카 레이나 #104 - 09년 09월 23일
레이나상, 지금까지 먹는얘기만 잔뜩 한다고 조잘댔던거 죄송해요...
먹는 얘기 하셔도 되요... 첨부터 끝까지 맛있는거 많이 얘기하세요...
먹는얘기만 잔뜩한다고 깠던 걸 듣기라도 한듯,
개그맨 얘기로 캐관광을 시켜주시는 친절한 레이나상
오성방송은 그냥 불만없이 닥치고 듣는겁니다.
흑.
정말로,
진심으로,
라디오번역,
이제 때려칠까,
라고 수십번이나,
거듭 생각이 들었던,
이번 라디오는 104회,
오늘부로 104라는 숫자는 싫어하는 숫자가 되었습니다.
오프닝 토크
생수로 유명한(?) Volvic의 레몬맛. 쥰쥰이 착각해서 사온건데 레몬맛이 강해서 물같지 않아 좋았어요
생수로 유명한(?) Volvic의 레몬맛. 쥰쥰이 착각해서 사온건데 레몬맛이 강해서 물같지 않아 좋았어요
빛나는 별 5개를 목표로 하는 5개 그룹이 돌아가며 별5개에 얽힌 토크와 음악을 보내드리는 FIVE STARS.
수요일 담당 모닝구무스메의 다나카레이나입니다. InterFM 을 듣는 여러분 안녕하세요!
최근 레이나가 빠지기 시작한 음료가 있어요. 그건 Volvic의 레몬맛! 인데요.
이걸 알게 된 계기는 처음에 댄스레슨 끝나고 점심 휴식에
멤버 쥰쥰이 '편의점 갈건데 뭐 사올거 없어요?'라고 물어봐서, 레이나는 '레몬 워터'를 부탁했어요.
저기, 노란색의 _____한 것.
잔뜩 춤춘 후의, 댄스레슨 끝난 후였기에 차가운 걸 마시고 개운해지는 걸 굉장히 기대하며 기다리고 있었는데,
쥰쥰이 사 온게 Volvic이라서, '에, 물이잖아!!'라고 생각해서 마시는 걸 단념했어요.
그런데 멤버가 '맛있어. 먹어봐, 먹어봐 한번' 라며 권해서, 일단 먹어봤어요.
그랬더니, 예상을 뒤엎을 정도로 맛있엇어. Volvic이 내놓은 물건이라, 물에 가까운 것일거라 상상했어요.
그럴게 Volvic이라고 하면 역시 물이란 이미지가 강하잖아요.
그래서 평범한 물에 은은하게 레몬 맛이 나겠구나 싶었더니,
생각한 것보다 레몬맛이 엄청 강해서. 전혀 물같지 않은거에요.
그래서 쥰쥰이 착각해서 사 온 계기로 Volvic의 레몬맛과 만나서 빠졌으니까,
이번 가을투어 리허설은 Volvic으로 이겨냈으니까요.
그리고 이외에도 그레이프 후르츠 맛이 있는데요. 그쪽도 꽤 맛있어요.
레이나요, 항상 수분 섭취를 너무 안 해서 다들 걱정을 해요. '수분 섭취하는게 좋아'라고.
그래도 이거에 빠져서 리허설 기간은 하루에, 500ml 이죠?
하루에 500ml 페트병을 한 병 확실하게 마시게 됐어. 그래서 정말 건강에 좋다 싶어서.
이건 레이나의 추천물건이에요. 간단하게 편의점에서 살 수 있는 거니까, 여러분도 꼭 먹어 보세요~
↑ 하루에 2L는 먹어야 된댑니다. 너는 날뛰니까 더 드셔야 합니다;
그럼 오늘도 활기차게 진행하겠습니다. 먼저 모닝구무스메 난챳테렝아이로 스타트입니다!
~~~~~ 모닝구무스메 - ♪ 난챳테렝아이
수요일 담당 모닝구무스메의 다나카레이나입니다. InterFM 을 듣는 여러분 안녕하세요!
최근 레이나가 빠지기 시작한 음료가 있어요. 그건 Volvic의 레몬맛! 인데요.
이걸 알게 된 계기는 처음에 댄스레슨 끝나고 점심 휴식에
멤버 쥰쥰이 '편의점 갈건데 뭐 사올거 없어요?'라고 물어봐서, 레이나는 '레몬 워터'를 부탁했어요.
저기, 노란색의 _____한 것.
잔뜩 춤춘 후의, 댄스레슨 끝난 후였기에 차가운 걸 마시고 개운해지는 걸 굉장히 기대하며 기다리고 있었는데,
쥰쥰이 사 온게 Volvic이라서, '에, 물이잖아!!'라고 생각해서 마시는 걸 단념했어요.
그런데 멤버가 '맛있어. 먹어봐, 먹어봐 한번' 라며 권해서, 일단 먹어봤어요.
그랬더니, 예상을 뒤엎을 정도로 맛있엇어. Volvic이 내놓은 물건이라, 물에 가까운 것일거라 상상했어요.
그럴게 Volvic이라고 하면 역시 물이란 이미지가 강하잖아요.
그래서 평범한 물에 은은하게 레몬 맛이 나겠구나 싶었더니,
생각한 것보다 레몬맛이 엄청 강해서. 전혀 물같지 않은거에요.
그래서 쥰쥰이 착각해서 사 온 계기로 Volvic의 레몬맛과 만나서 빠졌으니까,
이번 가을투어 리허설은 Volvic으로 이겨냈으니까요.
그리고 이외에도 그레이프 후르츠 맛이 있는데요. 그쪽도 꽤 맛있어요.
레이나요, 항상 수분 섭취를 너무 안 해서 다들 걱정을 해요. '수분 섭취하는게 좋아'라고.
그래도 이거에 빠져서 리허설 기간은 하루에, 500ml 이죠?
하루에 500ml 페트병을 한 병 확실하게 마시게 됐어. 그래서 정말 건강에 좋다 싶어서.
이건 레이나의 추천물건이에요. 간단하게 편의점에서 살 수 있는 거니까, 여러분도 꼭 먹어 보세요~
↑ 하루에 2L는 먹어야 된댑니다. 너는 날뛰니까 더 드셔야 합니다;
그럼 오늘도 활기차게 진행하겠습니다. 먼저 모닝구무스메 난챳테렝아이로 스타트입니다!
~~~~~ 모닝구무스메 - ♪ 난챳테렝아이
메일 소개
좋아하는 오뎅건더기 , 옷 고를 때 신경쓰는 부분 , 고백은 서프라이즈? 진지하게?
좋아하는 오뎅건더기 , 옷 고를 때 신경쓰는 부분 , 고백은 서프라이즈? 진지하게?
모닝구무스메 다나카레이나가 보내드리고 있는 FIVE STARS 수요일. 오늘밤도 여러분께 받은 메일을 소개하겠습니다.
- 레이나가 좋아하는 오뎅 건더기는 실곤약. 오뎅 안 좋아했는데 모무스 들어오고나서 좋아짐
먼저 첫번째는 라디오네임 치이사이 아키 미~츠케타 상입니다.
개인적인데요 괜찮아요? 오뎅은 밥의 반찬이 안.. 되죠 켁ㅡ목이 하하ㅎ흐흣.
조금 오늘 목 상태가 이상해서요.
밥의 반찬이 안 되죠? 어떤가요? (반찬이 된다 안된다로) 갈린다! 라는 의견이 지금 나왔는데요.
일단 오뎅 예전엔 안 먹었어요 그다지. 그다지 취향이 아니라서.
그래도 모닝구무스메에 들어와서 꽤 편의점에 갈 기회가 많아졌어요.
거기서 멤버가 뭔가 오뎅을 굉장히 좋아해서 모두 사는거에요.
그래서 그 흐름에 휩쓸린 다나카 레이나는, 오뎅을 같이 샀어요. 그랬더니 굉장히 맛있어서.
그래도 국물은 역시 후쿠오카의 피가 흐르고 있기에 후쿠오카 쪽이 맛있는데요, 좋아하는데요.
일단 레이나가 좋아하는 오뎅 건더기는요. 레이나 치루치루_라 말했는데요 계속(웃음) 히힛
실곤약(이토콘냐쿠) 실곤약 맞죠? 실곤약하고 그리고 비엔나랑 츠쿠레_가 좋아요.
츠쿠레는 도쿄에 와서 먹고 '아 이거 맛있어' 라며 먹었는데요.
그래도 후쿠오카 때부터 좋아했던건 실곤약일거에요.
그니까 가장 좋아하는 오뎅 건더기는 일단 요즘은, 그럼 치루치루_~ 이걸로.
모닝구무스메의 다나카레이나쨩 안녕하세요.
빠르게도(はやいもので)_ 일부 편의점엔 벌써 오뎅이 등장했는데요.
모닝구무스메의 다나카레이나쨩이 가장 좋아하는 오뎅 건더기는 뭔가요?
에~ 오뎅인가. 오뎅. 그다지... 레이나 먹을 기회가 없는데요. 빠르게도(はやいもので)_ 일부 편의점엔 벌써 오뎅이 등장했는데요.
모닝구무스메의 다나카레이나쨩이 가장 좋아하는 오뎅 건더기는 뭔가요?
개인적인데요 괜찮아요? 오뎅은 밥의 반찬이 안.. 되죠 켁ㅡ목이 하하ㅎ흐흣.
조금 오늘 목 상태가 이상해서요.
밥의 반찬이 안 되죠? 어떤가요? (반찬이 된다 안된다로) 갈린다! 라는 의견이 지금 나왔는데요.
일단 오뎅 예전엔 안 먹었어요 그다지. 그다지 취향이 아니라서.
그래도 모닝구무스메에 들어와서 꽤 편의점에 갈 기회가 많아졌어요.
거기서 멤버가 뭔가 오뎅을 굉장히 좋아해서 모두 사는거에요.
그래서 그 흐름에 휩쓸린 다나카 레이나는, 오뎅을 같이 샀어요. 그랬더니 굉장히 맛있어서.
그래도 국물은 역시 후쿠오카의 피가 흐르고 있기에 후쿠오카 쪽이 맛있는데요, 좋아하는데요.
일단 레이나가 좋아하는 오뎅 건더기는요. 레이나 치루치루_라 말했는데요 계속(웃음) 히힛
실곤약(이토콘냐쿠) 실곤약 맞죠? 실곤약하고 그리고 비엔나랑 츠쿠레_가 좋아요.
츠쿠레는 도쿄에 와서 먹고 '아 이거 맛있어' 라며 먹었는데요.
그래도 후쿠오카 때부터 좋아했던건 실곤약일거에요.
그니까 가장 좋아하는 오뎅 건더기는 일단 요즘은, 그럼 치루치루_~ 이걸로.
- 옷 고를 때 신경쓰는 것 - 키 작은걸 커버할 수 있는 걸로.
다음 메일입니다. 라디오네임 유트상입니다.
뭐에다가 신경을 쓰나.... 글세요..
일단 레이나는 신장이 작아서, 그게 커버 가능한 곡(교쿠). 곡이 아니지;
흐하하하하하 실수했다. 엄청 큰 실수;
짝은, 신장이 짝은 게 눈에 띄지 않도록 하는 옷(요우후쿠) 를 고릅니다.
그래도 굉장히, 레이나가 쇼핑하러 가서 싫은 건 원피스가 귀엽네 하며 눈에 띄곤 하잖아요.
그런데 역시 짝으니까 길어요 전부, 기장이. 확실하게 미니스커트로 입고 싶은데 무릎까지 온다든지.
그래도 어떻게든 갖고 싶은건, 뭐 사서 엄마한테 치마단 줄여다라 하고.
그래도 엄마도 ____, 스타일리스트가 아니고 완전 초짜(どしろうと)니까. 조금 봉합선 같은게 부분이 보이는데요.
그래도 '뭐 어때 벨트로 숨기지~' 라며 단을 줄이곤 해요.
↑ 작아서 슬픈 레이나. 특별주문제작을 맡기렴~(그건 또 그것 나름대로 굴욕이네;;)
역시 신경쓰는 건 밸런스죠. 그리고 색상. 잿빛. 잿빛이란 말 안쓰죠 요즘?(웃음)
그레이죠? 그레이는 그다지 손이 안 가요_ 레이나.
역시 색깔, 핑크가 좋지만 옷의 경우엔 검정이 역시 많네요, 무난하고 다양하게 맞춰 입을 수 있고, 티셔츠라면.
뭐 그정도일까요. 또 새롭게 신경쓰는 부분이 있으면 이 라디오에서 소개할게요
레이나쨩 안녕하세요. 처음 메일합니다. 고교1년 남자입니다.
신학기가 시작해서 텐션이 무지 낮은데요.
그래도 이제 곧 모닝구무스메의 콘서트가 시작한다 생각하니 텐션이 올라가네요.
여기서 세련된 레이나쨩에게 질문인데요. 레이나쨩이 옷을 고를때 신경쓰는 것은 뭔가요??
우와 뭔가. 살 땐 꽤 스스로 여러가지 신경을 쓴다는게 질문받으니 모르겠네요.신학기가 시작해서 텐션이 무지 낮은데요.
그래도 이제 곧 모닝구무스메의 콘서트가 시작한다 생각하니 텐션이 올라가네요.
여기서 세련된 레이나쨩에게 질문인데요. 레이나쨩이 옷을 고를때 신경쓰는 것은 뭔가요??
뭐에다가 신경을 쓰나.... 글세요..
일단 레이나는 신장이 작아서, 그게 커버 가능한 곡(교쿠). 곡이 아니지;
흐하하하하하 실수했다. 엄청 큰 실수;
짝은, 신장이 짝은 게 눈에 띄지 않도록 하는 옷(요우후쿠) 를 고릅니다.
그래도 굉장히, 레이나가 쇼핑하러 가서 싫은 건 원피스가 귀엽네 하며 눈에 띄곤 하잖아요.
그런데 역시 짝으니까 길어요 전부, 기장이. 확실하게 미니스커트로 입고 싶은데 무릎까지 온다든지.
그래도 어떻게든 갖고 싶은건, 뭐 사서 엄마한테 치마단 줄여다라 하고.
그래도 엄마도 ____, 스타일리스트가 아니고 완전 초짜(どしろうと)니까. 조금 봉합선 같은게 부분이 보이는데요.
그래도 '뭐 어때 벨트로 숨기지~' 라며 단을 줄이곤 해요.
↑ 작아서 슬픈 레이나. 특별주문제작을 맡기렴~(그건 또 그것 나름대로 굴욕이네;;)
역시 신경쓰는 건 밸런스죠. 그리고 색상. 잿빛. 잿빛이란 말 안쓰죠 요즘?(웃음)
그레이죠? 그레이는 그다지 손이 안 가요_ 레이나.
역시 색깔, 핑크가 좋지만 옷의 경우엔 검정이 역시 많네요, 무난하고 다양하게 맞춰 입을 수 있고, 티셔츠라면.
뭐 그정도일까요. 또 새롭게 신경쓰는 부분이 있으면 이 라디오에서 소개할게요
- 서프라이즈고백 vs 진지한 고백
다음 메일입니다. 라디오네임 난코츠톤코츠상입니다.
서프라이즈 같은건(웃음) 예를 들면 그룹으로 놀러 갔는데 먼저 그 본인과 친구랑, 여자아이를 속이는 듯한 느낌이죠.
속이는 건 아니지만, 조금 두사람 뿐이 되게 되어서 거기서 '말할 찬스다!' 라는 식의.
우와 어떨까..
그래도 뭔가 레이나 정말 개인적인 대답인데요.
그렇게 하면 조금 어긋나버렸을 경우, 정말 순수한 마음으로 그런 공간을 만들어 줬다고 해도,
조금 하나라도 틀리게 되면, 뭔가 그.. 이상하게 속았다는 식으로 생각되지 않아요? '장난으로 한거지?'라고. 아시겠어요?
레이나만 그런가 그런거? 그래도 그렇게 생각하는 여성 있을거에요. 아마.
그러니까 확실하게, 아 근데 어느쪽이 좋을까~~~ 흐흐흥 뭔가 들떴다.
음 이런거 좋아해요. 질문 대답하는거. 글쎄요.
그래도 진지하게 하는것도 좋아요. 스트레이트하게.
스트레이트로 고백받아서 뭔가 '우와 이 사람 엄청 진지하게 나를 좋아하네' 라고
조금 끌리는 저 자신도 있곤 하기도 해요 레이나 경우엔. ← 진지하게 고백받아본거야? 그런거야? 말투가 직설적~ㅎㅎ
조금 ___해요 여러가지가. 만약 그게, 그런 여성이 있을지도 모르잖아요.
모르겠어요! 그 때의 흐히히희 그 때의 직감으로 가죠.
그래도 서프라이즈, 서프라이즈라 답할까요?
그 대답을 또 메일해 주세요.
↑ 그래서 결론이 뭐임까. 서프라이즈 하려면 제대로 하라는거? ㅎㅎ
이런 식으로 계속해서 여러분의 메일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레이나에게 들려주고 싶은 곡의 리퀘스트, 질문 상담 등도 많이 보내 주세요.
이메일 주소는 five-reina@interfm.jp x2입니다.
여기서 한 곡 보내드리죠. 사야카상의 미즈이로
~~~~~ SAYAKA - ♪ 水色
보내드린 곡은 사야카상의 미즈이로였습니다.
다나카레이나의 FIVE STARS 수요일. CM 이후도 계속해서 이어집니다.
~~~~~ 마노에리나 - ♪ この胸のときめきを
보내드린 곡은 마노 에리나쨩의 9월 30일 발매하는 새 싱글, 코노 쿠네노 토키메키오였습니다.
레이나상 안녕하세요. 처음 메일합니다.
저는 고등학생인데요. 좋아하는 여자아이에게 고백 못한 채 고민하고 있습니다.
뭔가 서프라이즈를 하려고 했는데, 아무것도 ____, 결국 아무것도 진행되질 않습니다.
여기서 레이나상에게 질문인데요.
레이나상이라면 스트레이트하게 고백받는 것과 뭔가 서프라이즈 같은 고백 어느쪽이 좋나요?
개인적인 질문입니다만 잘 부탁합니다.
우와. 어떨지요. 저는 고등학생인데요. 좋아하는 여자아이에게 고백 못한 채 고민하고 있습니다.
뭔가 서프라이즈를 하려고 했는데, 아무것도 ____, 결국 아무것도 진행되질 않습니다.
여기서 레이나상에게 질문인데요.
레이나상이라면 스트레이트하게 고백받는 것과 뭔가 서프라이즈 같은 고백 어느쪽이 좋나요?
개인적인 질문입니다만 잘 부탁합니다.
서프라이즈 같은건(웃음) 예를 들면 그룹으로 놀러 갔는데 먼저 그 본인과 친구랑, 여자아이를 속이는 듯한 느낌이죠.
속이는 건 아니지만, 조금 두사람 뿐이 되게 되어서 거기서 '말할 찬스다!' 라는 식의.
우와 어떨까..
그래도 뭔가 레이나 정말 개인적인 대답인데요.
그렇게 하면 조금 어긋나버렸을 경우, 정말 순수한 마음으로 그런 공간을 만들어 줬다고 해도,
조금 하나라도 틀리게 되면, 뭔가 그.. 이상하게 속았다는 식으로 생각되지 않아요? '장난으로 한거지?'라고. 아시겠어요?
레이나만 그런가 그런거? 그래도 그렇게 생각하는 여성 있을거에요. 아마.
그러니까 확실하게, 아 근데 어느쪽이 좋을까~~~ 흐흐흥 뭔가 들떴다.
음 이런거 좋아해요. 질문 대답하는거. 글쎄요.
그래도 진지하게 하는것도 좋아요. 스트레이트하게.
스트레이트로 고백받아서 뭔가 '우와 이 사람 엄청 진지하게 나를 좋아하네' 라고
조금 끌리는 저 자신도 있곤 하기도 해요 레이나 경우엔. ← 진지하게 고백받아본거야? 그런거야? 말투가 직설적~ㅎㅎ
조금 ___해요 여러가지가. 만약 그게, 그런 여성이 있을지도 모르잖아요.
모르겠어요! 그 때의 흐히히희 그 때의 직감으로 가죠.
그래도 서프라이즈, 서프라이즈라 답할까요?
그 대답을 또 메일해 주세요.
↑ 그래서 결론이 뭐임까. 서프라이즈 하려면 제대로 하라는거? ㅎㅎ
이런 식으로 계속해서 여러분의 메일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레이나에게 들려주고 싶은 곡의 리퀘스트, 질문 상담 등도 많이 보내 주세요.
이메일 주소는 five-reina@interfm.jp x2입니다.
여기서 한 곡 보내드리죠. 사야카상의 미즈이로
~~~~~ SAYAKA - ♪ 水色
보내드린 곡은 사야카상의 미즈이로였습니다.
다나카레이나의 FIVE STARS 수요일. CM 이후도 계속해서 이어집니다.
~~~~~ 마노에리나 - ♪ この胸のときめきを
보내드린 곡은 마노 에리나쨩의 9월 30일 발매하는 새 싱글, 코노 쿠네노 토키메키오였습니다.
MY FIVE STARS
재밌는 개그 코너들~
재밌는 개그 코너들~
모닝구무스메 다나카레이나가 보내드리고 있는 FIVE STARS 수요일.
이어서는 어디든 별 5개를 붙이는 MY FIVE STARS 코너입니다.
최근 레이나는요. 이야시(癒やし)가요. 개그(오와라이)인데요.
↑ 이야시: 고통·고민·긴장 등을 완화하거나 낫게 함. '하루의 피로를 이걸로 푼다' 뭐 이런 느낌의 단어 없을까요.
뭐라 해석하면 좋을지 참;
지금은 엔타(エンタ)랑 렛토시어터(レッドシアター)를 보고 있어요.
그래서 지금 레이나가 좋아하는 코너(네타)를 전부 소개하겠습니다. 기억하는 범위에서.
먼저 더블네임ダブルネーム. 아세요? 더블네임이라는 콤비가 있는데요.
그 두 사람은(목이 칼칼한 레이나...) 굉장히 노래를 잘하는 것에 매번 감탄하는데요.
항상 EXILE상의 보컬 두 명을 연기하며_ 하는 개그코너인데요.
그걸 보고 무지 멋진_ 하모니에요_. 레이나도 이런 식으로 깨끗하게 하모니 만들 수 있으면 좋겠다 하면서 보는데요.
그리고 계속 보다가 발견한게 있어요.
그건 타카히로상(머리 긴 사람) 역할하는 분이 마이크 드는 방법이랑 레이나가 드는 방법이랑 똑같은거에요!
'와, 레이나랑 똑같다' 해서. 이렇게 드는 사람 드물어요. 아마도.
그러면 분명 알거야. 근데 마이크 드는 법이 바뀌면 어쩌지?.. 괜찮아 아마 괜찮아요. 한번 봐 봐요.
↑ 더블네임의 EXILE 개그코너 함 보시죠. EXILE 노래를 몰라서 잘 모르겠는데,
진지하게 부르는데 가사를 엉뚱하게? 바꾸어 부르는거 같아요.
그리고 시즈루しずる(이것도 콤비네임) 좋아해요. (이분들이 하는) 개그코너, 음 좋아하는데요.
특히 무라카미상에게 주목하고 있어요 레이나는.
상대방 쪽도 상당히 이상한 표정만 해서 굉장히 재밌어서 양쪽 다 주목하고 있어요.
그리고 최근 쟈루쟈루도 재밌네~ 생각했고. 와가야도 좋네요.
그리고 롯치(ロッチ)의 곤니치와네기시 아세요? 곤니치와아~ 라고 하는 흐하하핫 흐하학
그거 정말 웃음급소에요. 리허설 중에 자주 멤버인 미츠이 아이카랑 흉내내며 노는데요.
그리고 이거 장난아니에요. 후루츠폰치(ふるーつぽんち)의 무라카미상
무라카미상이 렛도시어터에서 노래를 부르는 코너가 있는데요.
그거 좀 실례일지도 모르겠지만 바릿바릿_ 재밌어요.
그래도 본인은 굉장히 진지하게 부르고 있고, 노래하는 방식도 그 노래를 부르는 본인과 굉장히 꼭 닮아서,
노래부르는 모습은 잘하는데, 이거 말해도 되려나. 무진장 음치에요. 정말로(웃음)
그래서 뭔가 그, 알고 있을 노래일텐데 도중부터 전혀 모르게 되곤 하고.
그리고 이건 레이나에게 있어 (명예의)전당 입성인데요. 한냐(はんにゃ)에요.
한냐의 성우를 목표로(声優めざし)라는 캐릭터가 있어서.
저기 항상 하는 정해진 말이 '오모시로캇코이이제~' 라고 해요(웃음).
전부 대사를 성우처럼 말한다든지, 일단 말도 마지막에 '다제'라고 하는데요.
또 그 움직임도 재밌어요. 덩실덩실거려요, 혼자서 텐션 높아서.
그 움직임이 굉장히 레이나는 빠져 있어서 좋아하는데요.
뭐 한냐라고 하면 조금 세간에선 카나다상 쪽이 인기있잖아요.
그래도 카와시마상도 꽤 _좋은 모습이에요_(いいせんきてるんですよ)
그리고 죠세피느도 좋아하고.
그래도 이렇게 얘기하면 렛도시어터를 본 적 없는 사람은 아마 뭔 얘긴지 시원하게 알지 못할테니까.
↑ 그래 맞아. 잘 알고 있구나. 나 미쳐버릴거같아...
조금 재미없다 하겠지만, 일단 봐 줬으면 해요. 얼마나 재밌는지 알거에요.
그래도, 아직 있어요. ← 날 죽여라 orz
괜찮으려나? 음. 괜찮나요 시간상? 잠깐 하나 더. 이거 메인이야 이거. 이거 말하게 해 주세요.
↑ 디렉터 의견은 무시무시~
또 최근 발견한 연예인인데 엔터에 나왔는데요.
크라이자 3세란 분의 붓타케루라는 코너.
그래서 그 연예인이 있는데요. 노래 잘 해요.
뭐가 재밌냐면 뭔가, 지금 예를들어 해 보면,
겉모습과 갭. 지 에이 피에요. 갭! 갭이요! 흐하하. 지 에이 피에요!
그 떈 그게 정말 재밌어서, 레이나 푹 빠져있는데요.
이거 정말 레이나 설명뿐이라 썰렁해졌으니까, 정말, 이거 엔터 보고 진짜 크라이자 3세를 봐 주세요.
이건 분명 빠질거에요.
이대로라면 개그 _____ 계속 얘기가 나오니까, 시간이 다 됐으니까 일단 오늘은 이 시점에서 그만하겠습니다.
이렇게 오늘 별 5개는 더블네임, 시즈루, 쟈루쟈루, 와가야, 롯치, 한냐, 후르츠폰치, 크라이자 3세에 별 5개~
↑ 이걸로 대충 생각해본 레이나의 개그취향.
↑ 내용있는 개그보단 갑둑튀 한방개그를 좋아함.
↑ 노래 들어가면 좋아함
↑ EXILE 들어가면 좋아함
~~~~~ 모닝구무스메 - すべては愛の力
오늘 마지막 곡은 히카루상의 리퀘스트, 모닝구무스메의 스베테와 아이노 치카라였습니다.
이어서는 어디든 별 5개를 붙이는 MY FIVE STARS 코너입니다.
최근 레이나는요. 이야시(癒やし)가요. 개그(오와라이)인데요.
↑ 이야시: 고통·고민·긴장 등을 완화하거나 낫게 함. '하루의 피로를 이걸로 푼다' 뭐 이런 느낌의 단어 없을까요.
뭐라 해석하면 좋을지 참;
지금은 엔타(エンタ)랑 렛토시어터(レッドシアター)를 보고 있어요.
그래서 지금 레이나가 좋아하는 코너(네타)를 전부 소개하겠습니다. 기억하는 범위에서.
먼저 더블네임ダブルネーム. 아세요? 더블네임이라는 콤비가 있는데요.
그 두 사람은(목이 칼칼한 레이나...) 굉장히 노래를 잘하는 것에 매번 감탄하는데요.
항상 EXILE상의 보컬 두 명을 연기하며_ 하는 개그코너인데요.
그걸 보고 무지 멋진_ 하모니에요_. 레이나도 이런 식으로 깨끗하게 하모니 만들 수 있으면 좋겠다 하면서 보는데요.
그리고 계속 보다가 발견한게 있어요.
그건 타카히로상(머리 긴 사람) 역할하는 분이 마이크 드는 방법이랑 레이나가 드는 방법이랑 똑같은거에요!
'와, 레이나랑 똑같다' 해서. 이렇게 드는 사람 드물어요. 아마도.
이걸 설명하면 레이나는 새끼손가락과 약지에 마이크를 끼워서 새끼손가락으로 마이크를 지탱합니다. 아시겠어요?
이렇게. 이렇게 해도 라디오니까 전해지질 않는게 안타까운데요. 이런 거에요.
새끼손가락으로 아래부터 마이크를 지탱해요 이렇게. 그리고 입에 젖힌 각도로 맞추는 이렇게 해서.
새끼손가락은 쫙 펴진 식이에요. 그런 식으로 마이크를 드는거에요.
가끔 그런거일지도 모르겠지만, 다음에 엔터를 볼 때 타카히로상 역할 분의 마이크 드는 방법을 주목해 주세요. 이렇게. 이렇게 해도 라디오니까 전해지질 않는게 안타까운데요. 이런 거에요.
새끼손가락으로 아래부터 마이크를 지탱해요 이렇게. 그리고 입에 젖힌 각도로 맞추는 이렇게 해서.
새끼손가락은 쫙 펴진 식이에요. 그런 식으로 마이크를 드는거에요.
그러면 분명 알거야. 근데 마이크 드는 법이 바뀌면 어쩌지?.. 괜찮아 아마 괜찮아요. 한번 봐 봐요.
↑ 더블네임의 EXILE 개그코너 함 보시죠. EXILE 노래를 몰라서 잘 모르겠는데,
진지하게 부르는데 가사를 엉뚱하게? 바꾸어 부르는거 같아요.
그리고 시즈루しずる(이것도 콤비네임) 좋아해요. (이분들이 하는) 개그코너, 음 좋아하는데요.
특히 무라카미상에게 주목하고 있어요 레이나는.
상대방 쪽도 상당히 이상한 표정만 해서 굉장히 재밌어서 양쪽 다 주목하고 있어요.
그리고 최근 쟈루쟈루도 재밌네~ 생각했고. 와가야도 좋네요.
그리고 롯치(ロッチ)의 곤니치와네기시 아세요? 곤니치와아~ 라고 하는 흐하하핫 흐하학
그거 정말 웃음급소에요. 리허설 중에 자주 멤버인 미츠이 아이카랑 흉내내며 노는데요.
그리고 이거 장난아니에요. 후루츠폰치(ふるーつぽんち)의 무라카미상
무라카미상이 렛도시어터에서 노래를 부르는 코너가 있는데요.
그거 좀 실례일지도 모르겠지만 바릿바릿_ 재밌어요.
그래도 본인은 굉장히 진지하게 부르고 있고, 노래하는 방식도 그 노래를 부르는 본인과 굉장히 꼭 닮아서,
노래부르는 모습은 잘하는데, 이거 말해도 되려나. 무진장 음치에요. 정말로(웃음)
그래서 뭔가 그, 알고 있을 노래일텐데 도중부터 전혀 모르게 되곤 하고.
레이나가 가장 웃었던 게 '♪ 모코이난테 시나이난테~'라고 하잖아요(웃음) '테~' 란 부분이 높잖아요(웃음)
거기서, 흉내내볼게요. 노래할 때 뭔가 그 '모~'라고 확실하게 _들어가는 부분이 있는데요_
'♪ 모~코이난테 시나이난테에에↗↗' 라고 엄청(웃음) 엄청 올라가서, 레이나 배꼽잡으며 웃었어요 혼자서.
정말 장난 아니야 최고다 라고. 그건 정말로 반칙이네요. 절대 재밌는게 확실한걸. 최고에요.거기서, 흉내내볼게요. 노래할 때 뭔가 그 '모~'라고 확실하게 _들어가는 부분이 있는데요_
'♪ 모~코이난테 시나이난테에에↗↗' 라고 엄청(웃음) 엄청 올라가서, 레이나 배꼽잡으며 웃었어요 혼자서.
그리고 이건 레이나에게 있어 (명예의)전당 입성인데요. 한냐(はんにゃ)에요.
한냐의 성우를 목표로(声優めざし)라는 캐릭터가 있어서.
저기 항상 하는 정해진 말이 '오모시로캇코이이제~' 라고 해요(웃음).
전부 대사를 성우처럼 말한다든지, 일단 말도 마지막에 '다제'라고 하는데요.
또 그 움직임도 재밌어요. 덩실덩실거려요, 혼자서 텐션 높아서.
그 움직임이 굉장히 레이나는 빠져 있어서 좋아하는데요.
뭐 한냐라고 하면 조금 세간에선 카나다상 쪽이 인기있잖아요.
그래도 카와시마상도 꽤 _좋은 모습이에요_(いいせんきてるんですよ)
그리고 죠세피느도 좋아하고.
그래도 이렇게 얘기하면 렛도시어터를 본 적 없는 사람은 아마 뭔 얘긴지 시원하게 알지 못할테니까.
↑ 그래 맞아. 잘 알고 있구나. 나 미쳐버릴거같아...
조금 재미없다 하겠지만, 일단 봐 줬으면 해요. 얼마나 재밌는지 알거에요.
그래도, 아직 있어요. ← 날 죽여라 orz
괜찮으려나? 음. 괜찮나요 시간상? 잠깐 하나 더. 이거 메인이야 이거. 이거 말하게 해 주세요.
↑ 디렉터 의견은 무시무시~
또 최근 발견한 연예인인데 엔터에 나왔는데요.
크라이자 3세란 분의 붓타케루라는 코너.
그래서 그 연예인이 있는데요. 노래 잘 해요.
뭐가 재밌냐면 뭔가, 지금 예를들어 해 보면,
EXILE의 츄츄트레인의 '♪ 카케다~시테~ 토비노~루 츄~츄~ 트레인~' 라고 노래하잖아요.
그러면 그 말 끝을 ___처럼 '♪ 트레이이이이이이이~~' 라고 ____ 확 하고 크게 해서
마지막에 으아아아악! 하고 소리친 후에, 그.. 지금 해볼게요. 할게요.
'♪ 카케다시테~ 토비노루 츄츄 트레이이이이이으아아아아아아!!!!!!!
카키코메죠쇼와 오야메 쿠다사이! 타이헨 키켄뒈스~'
이렇게(웃음) 이런 분위기로, 뭔가 좋은 말을 하는거에요. 그러면 그 말 끝을 ___처럼 '♪ 트레이이이이이이이~~' 라고 ____ 확 하고 크게 해서
마지막에 으아아아악! 하고 소리친 후에, 그.. 지금 해볼게요. 할게요.
'♪ 카케다시테~ 토비노루 츄츄 트레이이이이이으아아아아아아!!!!!!!
카키코메죠쇼와 오야메 쿠다사이! 타이헨 키켄뒈스~'
겉모습과 갭. 지 에이 피에요. 갭! 갭이요! 흐하하. 지 에이 피에요!
그 떈 그게 정말 재밌어서, 레이나 푹 빠져있는데요.
이거 정말 레이나 설명뿐이라 썰렁해졌으니까, 정말, 이거 엔터 보고 진짜 크라이자 3세를 봐 주세요.
이건 분명 빠질거에요.
이대로라면 개그 _____ 계속 얘기가 나오니까, 시간이 다 됐으니까 일단 오늘은 이 시점에서 그만하겠습니다.
이렇게 오늘 별 5개는 더블네임, 시즈루, 쟈루쟈루, 와가야, 롯치, 한냐, 후르츠폰치, 크라이자 3세에 별 5개~
↑ 이걸로 대충 생각해본 레이나의 개그취향.
↑ 내용있는 개그보단 갑둑튀 한방개그를 좋아함.
↑ 노래 들어가면 좋아함
↑ EXILE 들어가면 좋아함
~~~~~ 모닝구무스메 - すべては愛の力
오늘 마지막 곡은 히카루상의 리퀘스트, 모닝구무스메의 스베테와 아이노 치카라였습니다.
엔딩
콘서트 보러 오세요
콘서트 보러 오세요
모닝구무스메 콘서트 투어 2009 가을 ~나인스마일~ 스타트햇죠!
이번주말 26일 27일은 아이치 근로회관에서 콘서트가 열립니다.
이번 투어는요. 뭔가 정말로 눈 깜짝할 새에 끝날 정도로 즐거워.
저 자신도 굉장히 즐기고 있구나 라고 실감하는 콘서트니까, 다들 놀러오세요.
모닝구무스메 다나카레이나가 보내드린 FIVE STARS 수요일.
방송에서는 레이나에게 들려주고 싶은 곡, 질문 상담 등도 계속해서 메일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메일 주소는 five-reina@interfm.jp x2 입니다.
내일 목요일 FIVE STARS 담당은 나카지마 타쿠이상입니다.
레이나와는 또 다음주 만나요. 그럼 오츠카레이나~
이번주말 26일 27일은 아이치 근로회관에서 콘서트가 열립니다.
이번 투어는요. 뭔가 정말로 눈 깜짝할 새에 끝날 정도로 즐거워.
저 자신도 굉장히 즐기고 있구나 라고 실감하는 콘서트니까, 다들 놀러오세요.
모닝구무스메 다나카레이나가 보내드린 FIVE STARS 수요일.
방송에서는 레이나에게 들려주고 싶은 곡, 질문 상담 등도 계속해서 메일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메일 주소는 five-reina@interfm.jp x2 입니다.
내일 목요일 FIVE STARS 담당은 나카지마 타쿠이상입니다.
레이나와는 또 다음주 만나요. 그럼 오츠카레이나~
요약!
- 생수로 유명한(?) Volvic의 레몬맛. 쥰쥰이 착각해서 사온건데 레몬맛이 강해서 물같지 않아 좋았어요
이것 덕분에 평소 물 잘 안 마시는 레이나가 500ml 페트병 한 병을 확실하게 마시고 있습니다.
모닝구무스메 - ♪ 난챳테렝아이
- 좋아하는 오뎅 건더기
실곤약. 비엔나. 츠쿠레.
오뎅은 예전엔 안 좋아했지만 모닝구무스메 들어와서 좋아졌어요
- 옷 고를때 신경쓰는 것
키 작은 걸 커버할 수 있는 걸로.
미니스커트로 입고 싶은데 무릎까지 오곤 해요. 그래서 엄마한테 단 줄여달라 그러곤 합니다.
그리고 신경쓰는 건 밸런스랑 색깔. 핑크가 좋은데 옷은 검정이 많네요. 다른 옷에 맞추기도 쉽고.
회색은 손이 안 가요
- 서프라이즈 고백 vs 진지한 고백 뭘로 하죠?
서프라이즈는 잘못 하면 이상하게 '속았다'는 느낌이, 장난으로 한거란 느낌이 들어요.
스트레이트로 고백하면 '진지하게 나를 좋아하는구나'란 느낌을 받기도.
SAYAKA - ♪ 水色
마노에리나 - ♪ この胸のときめきを
- ★★★★★ 재밌는 개그 코너들!
엔타(エンタ)랑 렛토시어터(レッドシアター)에 나오는
더블네임, 시즈루, 쟈루쟈루, 와가야, 롯치, 한냐, 후르츠폰치, 크라이자 3세 재밌어요
모닝구무스메 - すべては愛の力
- 콘서트 보러 오세요.
Posted by 엘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