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쿠비가 히토츠 데챠우호도 츠마라나이 코토니 낫타나. 난파토카 시나이데 쿠레루카나. 시라케챠우(다캉) 시작은 잔잔하게. 살짝 멍─한 느낌도 듭니다.
시바라쿠와 겡키나 캬라데 난토나쿠 이키테키타케도. 키가츠케바 이로케모 데테키테루 미타이(코하루) 「데테키'테루~ 미타이'」섹시함이 묻어나와요
아 난데난다로 와타시. 유우가타니 나루 타비. 나키타이 기모치니 나루 아아~(레이나) A멜로의 느린 템포를 확 업 시키는 빠른 비트. '아'가 확 낮은게 엄청 마음에 들고, '와타쉬' 라고 발음 굴리는 것도 레이나스럽고,
Oh baby(미츠이+사유)
유메와 젠부(미츠이) 신켄다카라(미츠이+사유)
오토나니 나루(미츠이) 죠켄오(미츠이+사유) 이걸 랩이라 해야 하나 ㅁ_ㅁ;; 기껏 레이나 파트에서 비트를 올렸는데 다시 차분해지네요
오시에테 호시이(카메) 그럭저럭.
다케도 난다카 멘도쿠사이(쥰쥰+링링) '쿠사이'를 강조해 불러서 들을 때마다 깜짝깜짝
소노 우치(사유+코하루) 테레비오 카이카(사유)에나이토(사유+미츠이) 그나마 앞 랩(?)보단 이쪽이 마음에 듬. 비트도 살짝 빨라지고 말이죠.
이케나이네~(가키) 사비 부분 텐션업/비트업 하기 위한 발판. 살짝 애절함이 묻어나와 듣기 좋아요
난챳테(다캉 + 카메&링링)
렝아이오 시타토코데 사비시쿠 나루다케 소레나노니 누쿠모리오 칸지타쿠 나루(다캉) 바이올린 뒤에 깔고 지금까지 낮았던 텐션을 확 끌어올려. '사비시쿠', '칸지타쿠' 예술로 살렸다. 애절함 100
난챳테(레이나 + 가키&링링)
이이야츠오 엔지테모 무나시쿠 나루다케. 소레나노니 테키토오니(레이나) 앞 다캉 소절보다 애절함은 떨어짐. 시크한 맛이 있다고 해야 하나. '무나시쿠'가 딱 레이나. 다케ㅡ에서 살짝 흔들리며 끊기는건 습관같네요. 테키토오니 는 확 튀고
아이소와라이(레이나) 어머 애교는
간주 아이소와라이 바로 붙어 나오는 탕-탕- 탄탄탄 탕! 이 인상적
[2절]
함바가 카지리나카라 마치유쿠 히토오 나가메테타. 혼토니 와라앗테루 코 난테 이루노카나(다캉) '카지리나가라' 살짝 살짝 굴려주는게 재밌군요.
헷토호응카라 나가레테루 오키니노 쿄쿠가 쿠리카에시. 코노 카시와 와타시노 코토 우탓테루(사유)
다캉 소절 끝나고 빠르게 따라오는 소절 굳. '쿄쿠가'를 탁탁 끊어 부르지 말고 부드럽게 했으면. 고음으로 갈 수록 귀여움이 증가하네요.
아 난데난다로 와타시 스나오니 아마에라레나이. 오카아상니 데응와가 시타이 아아~(레이나)
1절보다 '아'가 더 낮은거 같아 좋다. 직접 불러보면 가사가 입에서 살살 굴러가는 느낌이 들어 1절보다 마음에 듭니다.
Oh Baby(미츠이+코하루)
아토와 나니 스루노(미츠이) 와타시(미츠이+코하루).
나니오 모토메테루노(미츠이) Ah Yeah(미츠이+코하루) 역시 좀... 레이나가 끌어올린 비트를 다시 차분하게 가라앉히는게 좀 아까워요.
아이가 타리나이(가키)
잘 소화하고
다케도 이미나쿠 고네타리 시나이(쥰쥰+링링)
다앗테(코하루+사유) 손나노 못타이(코하루)나이 You Know? (코하루+미츠이) 그나마 이 부분에서 다시 템포를 업 시켜서 다행이지...
아이시타이~(카메)
고음 쫙 뽑는 모습 굳
난챳테(가키 + 레이나&쥰쥰)
렝아이오 쿠리카에스 온나노코노 키모치. 다레니데모 와캇챠우와 온나노코나라(가키)
팍팍 끊기네요. 뒤로 갈 수록 힘들게 느껴지고.. 마치 가사 내용처럼, 갑갑한 마음에 목이 매여 부르듯이 ㅁ_ㅁ;;
난챳테(카메 + 다캉&쥰쥰)
이로이로토 유우케레도 카가야키타이다케. 와타시데모 나레루카시라(카메) 조금 무미건조? 평범하네요. 너무 잔잔하게 부르는거 아닌가. 포인트를 확확 잡아줬으면 좋겠어요.
혼모노니(카메)
'혼~' 귀엽다.
간주
[2.5절]
난챳테 렝아이오 시타토코데 사비시쿠 나루다케. 소레나노니 누쿠모리오 칸지타쿠 나루(다캉) 다른 BGM 최대한 줄이고 바이올린을 살렸다. 1절 파트를 2배는 더 달콤하게/애절하게 부릅니다. '사비시쿠', '칸지타쿠' 120% 예술
난챳테 이이야츠오 엔지테모 무나시쿠 나루다케. 소레나노니 테키토오니(레이나)
1절보다 부드럽게. 1절에서 튀엇던 '다케-'와 '테키토오니'도 힘을 빼며 부드럽게, 애절하게, 노래 분위기에 맞게, 바로 윗 소절 다캉파트와 어울려 달콤합니다. 애절한 느낌도 크게 다가오고.
아이소와라이(사유)
이런 대사는 언제나 사유꺼~
[2.9절]
난챳테(링링/미츠이/다캉/코하루/카메)
렝아이오 쿠리카에스 온나노코노 키모치. 다레니데모 와캇챠우와 온나노코나라(링링/미츠이/다캉/코하루/카메)
난챳테(가키/레이나/사유/쥰쥰)
이로이로토 유우케레도 카가야키타이다케. 와타시데모 나레루카시라(가키/레이나/사유/쥰쥰)
한음? 반음? 정도 올려 부르는 사비. 노래 끝 클라이막스는 역시 변화를 줘야 제맛이죠. 뒤에 솔로 한 명을 깔아두든지, 이렇게 음을 살짝 올리든지 어떻게 해서든간에
혼모노니(다캉)
아우트로 인트로와 반대로, 바이올린에서 잔잔한 키보드로..
A멜로의 차분함과 나긋함.
그걸 확 깨버리는 B멜로 첫 부분의 레이나 파트. 빠르디 빠른 비트로 멍─한 정신을 깨우듯이
그러다 다시 점잖게 랩으로 분위기를 살짝 내렸다가, 끝에서 다시 텐션을 서서히 끌어올려
사비에서 리드보컬들의 솔로파트로 텐션을 최고조로 올립니다.
1절은 다캉/레이나가, 2절은 가키/카메가, 2.5절은 다시 다캉/레이나가 솔로를 맡는데,
'괜히 다캉/레이나가 메인 보컬을 자주 맡는게 아니다' 라는 걸 확실히 보여준 거 같아요.
노래의 포인트는 역시 사비에 있지만, 그리고 퀄리티도 사비 부분이 제일 좋지만
B멜로 첫 부분의 레이나 솔로파트가 제일 재밌어요. 특히 2절. 가사가 살살 굴러가는 맛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