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나 목소리가 좀 낮습니다. 몸이 안 좋기라도 한 걸까요. 발음도 평소보다 안 좋은거 같고...
그건 그런거고, 벌써 들을만 해졌어요.
아직도 대본부분은 좀 어색하지만^^;
오프닝 - 투어 때 유의하는 점
투어 티셔츠 입고 오는 분들~
빛나는 별을 목표로 하는 5명이 돌아가며 별 5개에 얽힌 토크와 음악을 보내드리는 FIVE STARS
수요일 담당 모닝구무스메의 다나카 레이나입니다. 예이~ 박수~
에, InterFM을 듣는 여러분 안녕하세요~~
에, 바로 지금 가을 투어 한창인 모닝구무스메.
레이나가, 투어를 위해 유의하고 있는 것은.
라이브는 체력이 필요하니까, 먹으면_ 먹는데요.
의상으로 배를 드러내는 게 많아요.
그래서 너무 먹어서 배가 나오지 않도록 신경쓰고 있는데요.
역시 라이브 땐 참을 수가 없어서, 초콜릿 같은거 엄청 먹고 싶잖아~
그러면 본방에 배가 볼록~ 하고..
그래도, 라이브는 굉장하다구. 잔뜩 먹고 배가 나와도 끝나면 꺼져.
진짜 감동하니까. 정말로.
그래서 우쭐해져서 항상 너무 먹는걸 되풀이해요~
뭐.. 한창 먹을 때니까 괜찮겠죠.
↑ 어색한 사투리 한가득
아, 그리고 투어 티셔츠가 있는데요.
멤버 한 명 한 명 색이 달라요.
레이나 색깔은 하늘색인데요.
도쿄나 그 외 지역에 갔을 때, 레이나의 티셔츠를 입고 있는 사람이 얼마나 있는지 보는 게 엄청난 즐거움이에요.
잔뜩 있으면 '아자!' 라고...
이런거 말해도 될까요. 뭐 괜찮겠죠~← 수위 높은 얘기도 아닌데 뭘 그리 조심스럽게 ㅋㅋㅋ
앞으로도 계!속!해서 레이나 티셔츠를 입고 라이브에 와 주세요~ 기다릴게요~~ ↑ 어색한 진행 가득
에, 그런 다나카 레이나가 보내드릴 FIVE STARS Wednesday
오늘밤도 레이나의 구애되는 별 5개 토크와 방송에 도착한 메일이며 레이나에게 들려주고 싶은 곡 등, 많이 받았으니
여러분의 질문이나 리퀘스트에도 대답하겠습니다~
그럼 여기서, 10월 24일 발매하는 모닝구무스메 베스트 앨범에서 한 곡 보내드릴텐데요.
이 노래는 오사카 사투리 가사가 포인트인 것과, 개인적으로는 안무가 좋습니다.
그럼 들어 주세요. 오사카 코이노 우타
~~~~~ 모닝구무스메 - ♪ 大阪 恋の歌
모닝구무스메 다나카 레이나가 보내드리고 있는 FIVE STARS 수요일
뭐 오늘은 3번째인데요. 슬슬 긴장도 풀렸으려나~ 아! 그래도 곡 소개라든지, 반드시 말해야 하는 부분의 대본 부분이 어려워요...
들으면 알 수 있듯이, 레이나는 평소 하카타벤이라서 표준어 인토네이션을 전혀 몰라서,
뭔가 이상하죠?
뭐...서서히 익숙해지겠습니다!
그럼 여기서 방송으로의 메일도 많이 왔기에, 소개하지요~
- 가을 하면 무엇?!
먼저 첫번째. 시온상입니다.
레이나쨩 안녕하세요. 네 안녕하세요. 가을 다운 날씨가 됐는데요.
레이나쨩에게 있어 가을이라 하면 뭔가요?
저는 가을이라고 하면 꽁치. 올해는 특히 맛있어요~
라는 메시지입니다. 네 감사합니다~
에, 첫 메일이네요. 시온상. 레이나, 꽁치 못 먹어요!
저기, 연어라든지, 흰색 생선은 괜찮은데요.
저기, 등푸른생선_이라 하나요? 그걸 못 먹어요. 참치는 좋아하는데 말이죠.
음... 뭐 레이나에게 있어 가을이라 하면, 밤이나 고구마려나 싶은데요.
식욕의 가을이니까 가을=음식 전체란 느낌이네요.
- 특기 요리가 있다면?
그럼~ 다음 메일 읽겠습니다
에, 시로니 투 루즈 상입니다. 아 뭔가 좀 어려운 이름이네요. 그래도 뭐, 읽겠습니다.
에.. DJ 레이나는 공들여 자취(こだわりの自炊) 하고 있나요? 최근 특기 요리가 있으면 알려주세요~
참고해서 만들어 보고 싶으니~ ↑ 자취가 혼자 사는 자취 말고, 직접 요리해먹는 의미의 자취 같아요.
입니다. 네 감사합니다. 에... 글세요. 레이나는 자취는 안합니다!!
에... 우리집은 엄마가 같이 있어서 , 기본적으로 그다지 안 해요;
아 그래도, 가~끔 엄청 한가해서 마음이 내킬 때 달걀부침이나 핫케익은 만든 적 있어요.
아... 그러고 보니, 모닝구무스메의 중국 출신인 링링과 요리 얘기로 분위기가 업됐는데,
그 때 분위기에 '다음에 달걀부침 만들테니까~' 라고 했는데요.
그 이후로 3개월 정도 지났네요..
아직 안 만들었어요.
플러스, 만들고 싶은 마음 제로네요.
아, 플러스, 마음이 안 내켜요. 정말 미안 링링!
이런데요. 뭐, 계속해서 여러분의 메일 기다리겠습니다.
질문이나 상담, 레이나에게 들려주고 싶은 곡 등, 어떤 것든 OK에요~
이메일 주소는 five-reina@interfm.co.jp
f.i.v.e.-.r.e.i.n.a.@interfm.co.jp 로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럼 여기서 한 곡 보내드리죠. 레이나가 추천하는 곡입니다. 브리트니 스피어즈의 톡식
~~~~~ Britney Spears - ♪ Toxic
보내드리고 있는 브리트니의 톡식
에, 이 노래를 알게 된 계기는, 멤버의 다카하시 아이쨩이 다양한 외국노래를 듣고 있어서 추천받았는데요.
그 때 레이나, 외국노래에 전!혀! 흥미가 없어서 정말 어찌되든 상관없었는데요(웃음)
저기, 무스메에 막 가입했기에, '아 괜찮아요~ 외국노래 안 들어서요~' 라고 말 못하잖아요.
그래서 일단 빌려서 듣던 중에 이 노래가 있는거에요.
그때부터 뭔가 좋다 해서 오늘 골라봤습니다~ ↑ 외국노래에 흥미없게 생겼죠 ㅎㅎ 지금도 흥미없어보이는건 여전(;;;
에.,,. 네, 이어서 보내드릴 곡은 퍼피.
일본이며 해외의 다양한 아티스트가 참가하고 있는 뉴 앨범, honeycreeper에서 오리엔탈 다이아몬드
InterFM FIVE STARS!
~~~~~ PUFFY - ♪ オリエンタル・ダイヤモンド
<CM>
MY FIVE STARS - 패션에 신경을 꽤 써요. 그런데 파자마는 대충
모닝구무스메 다나카 레이나가 보내드리고 있는 FIVE STARS 수요일
이어서는 FIVE STARS 5명의 퍼스널리티가 각자 어디든 별 5개를 붙입니다~
아 뭐 오늘은 뭘 얘기할까~ 아. 그럼 이 얘기를 하죠.
있죠. 레이나는 멋부리는거에 꽤 집착하는게 있는데요.
뭐~ 알고 계시는 분도 있을텐데요. 레이나는 꼬마에요.
151센티밖에 안 돼서, 그래서, 솔직히 말하면 전체적인 밸런스가 나빠..요(웃음) ← 자폭개그ㅠㅠㅠㅠ
그래서, 되도록 그렇게 안 보이도록, 구두는 반드시 바닥이 높은 걸 신고.
악세사리로 평범한 옷이라도 고저스하게, 보다 귀엽게 보이도록 한다거나, 색을 제대로 맞추곤 하는데요.
여기에서만 하는 얘기에요. 사실은, 파자마는 제각각이에요.
옷장의 가장 가까운 데 있는 걸 대충 입는 식으로. 진짜로 정말 장난아니에요.
저기 그래서, 밖에 나갈 리 없고, 어찌되든 상관없다고 생각했는데요.
이 전에 쉬는 날에 매니저상이 신곡 MD를 전해주러 왔어요.
그래서 다음 날이 레코딩으로, 급하게 가져다 줬는데요.
옷 갈아입는게 귀찮아서 '파자마 차림으로 나가버리자~' 란 생각에 그대로 나갔더니
돌아갈 즈음에 '뭔가 의외네. 음... 안 본 걸로 해 둘게' 라고, 조금 별로란 기색(引き気味)으로 말을 해서
'에!!!' 이러고. 정말 쇼크였기에, 다음부턴 진짜로 신경써야겠다 생각했습니다. ↑ 인증. 인증. 인증!!!!!!!!!!!! 인증!!!!!!!!!!!!!!!!!!!!!!!!!!!!!
이렇게 해서, 오늘은 밖에 갈 때와 집에 있을 때가 전혀 다른 레이나에게 별 5개~~
....네, 그럼 여기서 보내드리는 건 또 모닝구무스메 베스트앨범에서 춋칸2, 노가시타 사카나와 오오키이조
들으시죠!
~~~~~ 모닝구무스메 - ♪ 直感2~逃した魚は大きいぞ!~
~~~~~ 마츠우라 아야 - ♪ HAPPY TO GO!
보내드린 노래는 FIVE STARS 화요일 담당인 마츠우라 아야상의 앨범,
ダブルレインボウ의 HAPPY TO GO! 였습니다.
역시 마츠우라상은 목소리가 예쁘지요~
레이나는 자주 가라오케에서 마츠우라상의 노래를 부르는데요.
음... 'DO YOU LOVE ME?' 란 노래가 엄청 좋아해요
이건 마츠우라상의 예전 라이브 DVD를 보고 알게 됐는데요. 반드시 불러요.
또 'The 美学'이나, 'GOOD BYE 夏男' 같은 것도, 꽤 부릅니다~ ↑ 여기 꼬마 마츠우라 팬 하나 추가요~ 하지만 둘이 친해보이진 않네요 ㅎㅎ
엔딩 - 콘서트 정보
자 그럼, 모닝구무스메 다나카 레이나가 보내드린 InterFM FIVE STARS 수요일.
슬슬 엔딩시간입니다~ 와 빨랐네요.
에, 오늘은 레이나의 뒷정보, 많이 얘기했는데, 어떠셨어요? ← 어떻긴요 좋지요 낄낄낄
앞으로도 다양한 얘기를 해나갈 테니, 기대해 주세요~
에, 여기서 마지막으로 알려드리겠습니다.
모닝구무스메 콘서투텅 2007 가을 봉큣봉큣BOMB~ 이 이번주말 20일과 21일 도쿄 후생연금회관.
11월 24일, 25일, 그리고 12월 1일도 도쿄 후생연금회관에셔 열립니다!!
에.. 그렇네요. 뭐, 스피드감이 넘치는 라이브니까 꼭! 놀러 와~
방송 감상이나 레이나에게 들려주고 싶은 곡 등, 메시지도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메일 주소는 five-reina@interfm.co.jp
f.i.v.e.-.r.e.i.n.a.@interfm.co.jp 입니다.
다음주 목요일 FIVE STARS 담당은, 나카지마 타쿠이상입니다
레이나와는 또 다음주에~ 그럼, 오츠카레이나~
☆Message From Reina☆
오늘 방송은 어땠나요? 1,2주째와 비교하면
제 생각엔 조금 스무스하게 했다??고…
그래도… 아직 본 모습을 숨기고 있죠! (웃음)
↑ 猫かぶとぉね ↑ 확실히 1,2주차에 비하면 좋아졌지만, 아직 멀었죠 ㅋㅋㅋ
스스로 1주째 방송을 들어 봤어요!!
…. 부끄러~~~(焦!)
초등학생이 열심히☆낭독 하고 있는 듯한(웃음) ← 나도 부끄러~~~~
오늘 감상도 좋고, 레이나에게 물어보고 싶은 것 등,
한 통이 아닌, 10통 보내버려도 괜찮으니까
메일 주세요!!☆
요약!
투어 땐 배가 드러나는 옷이 많아 배가 볼록해지는 것에 신경쓰면서도
초콜릿 같은거 먹고 싶어져 그냥 먹곤 해요. 어짜피 라이브 뛰면 다시 꺼지니까~
라이브 때 레이나 티셔츠 입고 와 준 분이 얼마나 있는지 보는게 즐거움입니다. 많이 입고 오세요!
모닝구무스메 - ♪ 大阪 恋の歌
가을 하면 무엇? - 나는 꽁치
꽁치 못 먹어요! 연어 같은 건 괜찮은데 등푸른생선은 못 먹네요. 참치는 괜찮은데;
가을 하면 밤이나 고구마. 아니, 가을=음식 전체!!
특기 요리가 있다면?
레이나 요리 안 해요! 그래도 가끔 할 맘이 생기면 달걀부침이나 핫케익은 만듭니다.
Britney Spears - ♪ Toxic
가입당시, 외국노래 전혀 흥미 없었는데 아이쨩이 빌려준다 해서,
괜찮다고 거절할 수 없었기에 빌렸는데 그 안에 들어있던 노래. 좋더라구요~
PUFFY - ♪ オリエンタル・ダイヤモンド
★★★★★ 패션에 신경을 꽤 써요. 그런데 파자마는 대충
꼬마라서, 키가 작아서, 전체적인 밸런스가 나빠서 구두는 높게 신고,
악세사리로 꾸미고 색도 제대로 맞추는 등, 패션에 신경을 쓰는데 집에선 파자마는 대충 입어요.
전에 매니저상이 집에 신곡MD 주러 왔을 때 그대로 나갔더니
'뭔가 의외네... 음, 안 본 걸로 해 둘게' 라고 조금 별로란 기색으로 말을 해서 쇼크였어요.
모닝구무스메 - ♪ 直感2~逃した魚は大きいぞ!~
마츠우라 아야 - ♪ HAPPY TO GO!
마츠우라상 노래는 노래방에서 꽤 부릅니다. DO YOU LOVE ME?는 반드시 부르고,
'The 美学'이나, 'GOOD BYE 夏男' 같은 것도 꽤 불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