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지금 전국투어 중인 모닝구무스메
다나카 레이나가 보내드리고 있는 FIVE☆STARS 수요일!
이번주도 구애받는 TALK며 음악을 보내드리고 있는데요…
어쩐지 안타까운 상담메일이 온 상황.
과연 레이나의 대답은…?
라이브에서의 뒷이야기도 들을 수 있을지도.
질문, 상담, 레이나에게 들려주고 싶은 곡의 리퀘스트 등,
계속해서 기다리고 있습니다!
오프닝 - 에리가 콘서트 도중에 엉덩이를 만졌어요. 안 만지고는 못 배겼대요.
빛나는 별을 목표로 하는 5명이 돌아가며 별 5개에 얽힌 토크와 음악을 보내드리는 FIVE STARS
수요일 담당 모닝구무스메의 다나카 레이나입니다. 예이~ 후우~
♪ BGM - 후호우 꿱꿱꿱 후호우~ ♪
네. InterFM을 듣는 여러분 안녕하세요~ 오늘도 즐겁게 가겠습니다.
아... 저기 좀 들어 주세요.
이전에, 라이브 때 멤버인 카메이 에리쨩이 곡 중에 말이에요. 느닷없이 엉덩이를 만지는거에요!← Hand made CITY의 미키티 파트를 이어받더니 하는짓까지 이어받았나요 ㅋㅋ
평소 에리는 그런 거 하는 사람이 아니라 정말 깜짝 놀라서, 끝난 다음에 '만졌지ㅡ'라 했더니
'그럴게 엉덩이가 나와있어서 안 만지곤 못 배겼는걸~' 라고 해서,
_얼마나 그랬으면(どんだけですよね)_ 진짜로... 정말...
네. 그런 다나카 레이나가 보내드리는 FIVE STARS 수요일.
오늘밤도 레이나의 구애되는 별 5개 토크와 여러분께 받은 메일을 소개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겠습니다
마지막까지 들어주세요~
그럼 여기서, 오늘 발매되었습니다. 에, 10주년 기념의 베스트 앨범.
「모닝구무스메 ALL SINGLES COMPLETE 10th Anniversary」에서 한 곡 보내드릴건데요.
이 노래에 대한 레이나의 인상은 색깔로 말하면 빨강입니다.
덧붙이면 의상도 빨강입니다. 들어 주세요. 이롯뽀이 지렛따이
~~~~~ 모닝구무스메 - ♪ 色っぽい じれったい
귀여운 모습에 테니스를 해 보고 싶어졌습니다.
여름에 베리즈부트캠프에 입대했다가 1주일만에 탈퇴했어요
모닝구무스메 다나카레이나가 보내드리는 FIVE STARS 수요일.
가을도 왔는데요. 깊어지고 있는데요. 가을이라고 하면 스포츠의 계절이죠!
음.. 지금 레이나가 도전해보고 싶은 스포츠는 테니스인데요
왜냐면요. 뭔가 귀엽잖아요. 모습이. 이유는 그것뿐인데요(웃음) ↑ 공이 날아오면 도망간다에 한표
아! 그러고보니 여름에 베리즈 부트 캠프(ベリーズブートキャンプ )에 입대했었어요 레이나(웃음)
그래도 일주일만에 탈퇴해버렸습니다~
에... 그래도 이것도 스포츠지요. 이거 무지 어렵죠. 아세요?
그래도 이 가을 또 시작할까 하고 생각중이에요~
같은반 여자애한테 고백했다가...ㅠㅠㅠ 사랑의 방정식을 알려주세요
에 그럼 오늘밤도 메일을 소개하겠습니다.
라디오네임 요시코상입니다. 감사합니다.
레이낫찌. 안녕하세요.
네 안녕하세요. 뭔가 레이나를 레이낫찌라 부른 건 요시코상이 처음이네요.
그럼, 바로 읽을게요. 느닷없지만 저는 이전에 같은 반 여자애에게 용기를 내서 고백했습니다.
에.. 그래도 결과는 묻지 말아주세요.
아아~~~~ 수학의 방정식은 아는데, 사랑의 방정식은 모르겠다~~~ 괄호 울음
사랑의 방정식을 알려주세요.
이런 메시지인데요. 음 레이나는 둘 다 몰라~~~ 괄호 울음← 개그 쩔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런 느낌이에요.
저기.. 그래서 거기서 스탭상이나 주위 사람들에게 물어봤는데요.
- 수학의 답은 하나지만 사랑의 답은 하나가 아니다.
- 답을 찾기보다도 본능으로 움직여라.
- 에.. 아직까지도 모르겠어요 ← 진심이 전해지네요
- 일단 다음.
- 풍수로는 동남쪽 방이 연애감 업.
이런 의미 모를 의견이 많이 나왔는데요. 음...... 뭘까요.
뭐 여자애의 성격에 달려있지만서도,
(요시코상이 그 여자애를) 계속 생각해서 좀 싫어할 애도 있고, 아직 _계속 생각해줘_ 라며 좋아할 애도 있을테니까,
아직 바로 포기하지 않아도 될거라 생각해요 레이나는.
에 참고로 레이나는, 뭐 상대에 따라 다르지만요(웃음)
뭐, 힘내세요!!
에 여러분의 의견도 꼭 들려 주세요.
이메일 주소는 five-reina@interfm.co.jp f.i.v.e.-.r.e.i.n.a.@interfm.co.jp 로 기다리고 있습니다.
여기서 한곡. 이심전심으로 마음이 전해졌으면 좋겠다~ 란 마음을 담아서
ORANGE RANGE의 이심전심
~~~~~ ORANGE RANGE - ♪ 以心伝心
보내드린 곡은 ORANGE RANGE의 이심전심였습니다
이어서는 NK티스트상의 리퀘스트.
어딘지모르게 레이나랑 비슷한 리아나를 부탁합니다.
그래서 보내드립니다. 리아나의 SOS.
비슷한가?
~~~~~ RIHANNA - ♪ S.O.S. ↑ 얼굴은 전혀 안 비슷하구요. 이름만 비슷해요 ㅋㅋ
<CM>
~~~~~ 모닝구무스메 - ♪ 笑顔YESヌード
보내드린 곡은 모닝구무스메 오늘 발매한 10주년 기념 베스트앨범의 에가오 YES 누드였습니다.
MY FIVE STARS - 처음 도전해본 구두주걱. 다리가 쏙 들어가! 장난아냐!! 짱이야!!!!
모닝구무스메 다나카레이나가 보내드리고 있는 FIVE STARS 수요일
이어서는 FIVE STARS 5명의 퍼스널리티가 각자 어디든 별 5개를 붙입니다.
오늘 별 5개는~ 라이브 때 항상 구두주걱이 놓여져 있었는데요 쓰는 법도 모르고 전!혀! 레이나의 안중에 없었어요.
그런데 뭔가 다들 쓰니까, 이전에 스타일리스트 분에게 배워서 조금 도전해 봤더니
쑥 하고 다리가 들어가서 깜짝놀라서 '장난아니다~~↗↗' '뭐야이거~~↗↗' 라고 혼자서 감동해서 소리쳤어요.
그랬더니 '와 다행이네' 라고 박수치는 사람도 있고,
'에 이제와서?' 라고 싸늘한 사람도 있어서 좀 어의없었던 것 같지만.
저에게는 대만족. 초 감동. 구두주걱 장난아냐~~↗↗
이렇게 해서, 구두주걱에 별 5개~~
그럼 여기서 보내드리는 곡은 또 모닝구무스메 베스트앨범에서, 두 잇 나우. 들으시죠.
~~~~~ 모닝구무스메 - ♪ Do It ! Now
보내드린 곡은 모닝구무스메의 두 잇 나우였습니다.
이 노래는요. 레이나가 모닝구무스메 오디션을 붙었을 때의 과제곡으로,
레이나는 6기인데요. 그래서 6기 과제곡이었어요.
그래서 정말 모닝구무스메에 들어가고 싶어서 몇 번이고 몇 번이고 연습했었지요. 이 노래는.
무진장 추억이 깊은 노래에요.
엔딩 - 모닝구무스메 콘서트 투어 2007 가을 ~봉큣봉큣 BOMB!~
여기서 마지막으로 알림입니다.
모닝구무스메는 바로 지금 전국투어중입니다.
모닝구무스메 콘서트 투어 2007 가을 ~봉큣봉큣 BOMB!~
에, 도쿄에서는 11월 24일, 25일. 그리고 12월 1일이 파이널!
도쿄후생연금회관에서 라이브를 합니다.
이번 라이브는 한마디로 말하면 '뜨겁습니다'
정말요. 땀의 양이 엄청나요.
그런 땀투성이 레이나를 보러 와 주세요~~
.....네. 모닝구무스메 다나카레이나가 보내드린 InterFM FIVE STARS 수요일 오늘은요. 사랑의 상담을 받았었는데요. 뭐... 어렵죠 사랑은. 잘 안 되니까요. 복잡하죠~ 뭐 레이나에겐 아직 먼 얘기지만요.
아 그래도, 상담은 계속해서 응하고 싶으니, 정말 받고 있으니까,
방송의 감상이나 질문, 레이나에게 들려주고 싶은 곡 등, 계속해서 메일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메일 주소는 five-reina@interfm.jp f.i.v.e.-.r.e.i.n.a.@interfm.jp 입니다.
내일 목요일 FIVE STARS 담당은 나카지마 타쿠이상입니다.
레이나와는 또 다음주 만나요. 그럼 오츠카레이나~
☆Message From REINA☆10/24
사랑의 상담에 응했습니다 !!
뭔가 상담 같은거 받으면★기쁘★죠↑↑♪
아직 17살이니까 [어른스런 상담]을 받으면
잘 모를지도 모르겠지만
착착! 메일 보내 주세요↑↑
앞으로는 모닝구무스메뿐 아니라,
레이나가 자주 듣는 아티스트상의 노래도 소개해 나갈테니
기대해 주세요 ! !
그럼 나중에★☆
요약!
콘서트 도중에 에리가 레이나의 엉덩이를 만졌어요.
엉덩이가 나와 있어서 안 만지곤 못 배겼대요.
모닝구무스메 - ♪ 色っぽい じれったい
가을은 스포츠의 계절! 테니스에 조전해 보고 싶어요. 모습이 귀여워서. 이유는 그것뿐.
여름에 베리즈 부트 캠프에 참가했다가 1주일만에 관뒀어요
「같은반 여자애한테 고백했다가...ㅠㅠㅠ 수학 방정식은 알겠는데 사랑 방정식은 모르겠다~~
사랑의 방정식을 알려주세요!」
레이나는 둘 다 모르겠다~~
거절당했어도 계속 그 사람을 생각하는 걸 상대방이 싫어할 수도 있지만 좋아할 수도 있으니,
곧바로 포기하지 말고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