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방송은
일단 먹는 얘기 하나. 사생활 얘기 조금. 되도 않는(?) 상담.
그리고 'I am THE 제멋대로', '난 아직도 초딩'으로 마무리.
이것이 바로 레이나의 라디오방송입니다.
그리고 다음주는 드디어 11월 11일 #111 입니다~
만두 체인점인 만두의 왕(餃子の王将), 오사카 왕(大阪王将)에 갔습니다. 역시 맛있어요.
빛나는 별을 목표로 하는 5개그룹의 퍼스널리티가 돌아가며 별 5개에 얽힌 토크와 음악을 보내드리는 FIVE STARS.
수요일 담당 모닝구무스메의 다나카 레이나입니다.
InterFM 을 듣고 계신 여러분, 안녕하세요
에, 최근요. 자주 티비에서 소개되고 있는거 같은데요. 만두의 왕(餃子の王将)이라고 무지 인기 있잖아요.
레이나도 후쿠오카에 있을 땐 꽤 가족하고 사촌하고 같이 먹으러 가곤 했는데요, 그리고 포장해오거나.
이전에, 도쿄에 오사카 왕(大阪王将)이 있다는 걸 알게 되어서, 처음 가 봤어요.
가게에서 못 먹고 그 때 포장해서 가지고 왔는데요.
만두의 왕과의 차이는 뭐야? 라고 물으면 조금 어렵지만 레이나에겐. 그래도 오랜만에 먹어서 좀 그리웠어요~
그 땐 챠항(볶음밥)이랑 만두랑 우스야키 타마고 하루마키(얇게 구운 계란 춘권)같은 거랑 에비마요를 먹었어요.
왕(王将)은 쉽고, 먹기 쉽고. 모두에게 사랑받는 이유를 다시 한번 알게 됐어요. 맛있고 맛 괜찮잖아 이렇게.
그래서 레이나가 초등학교때 좋아했던 게,
만두의 왕(餃子の王将)은 카라아게(닭튀김)을 주문하면 꼭 핑크의 뭔가 센베이 같은 게 같이 나와요.
그게 좋아서요! 그, 카라아게__보다도 먼저 센베이~ 이런 식으로.
그리고 천진반(天津飯). 그건요. 계란과 쿠즈앙(葛餡)을 부은 그 조합이 짱이에요.
그런데 중화(요리)는 절대 마늘 들어있잖아? 만두 무지 맛있지만 마늘이 가득하니까.
싫어하지는 않지만 말야, 마늘.
최근에 먹은 후에 나한테서 마늘 냄새에 취해버린다고 해야하나,
기분나빠지니까 되도록 먹고 싶지만 만두는 하나만 먹으려고 주의하고 있어요.
뭔가 뱀파이어 말야, 마늘에 약하다고 하잖아? 냄새에 취해버리는걸까? 이렇게 생각하기도..
마늘은 맛있지만, 냄새가 좀. 먹은 사람들끼리 있으면 모르지만,
안 먹은 사람이랑 있으면, 안 먹은 사람에겐 상당히 불쾌할테니 마늘은.
그래서 먹을 땐 그 쪽에 주의하고 있다고 할까. 신경쓰며 먹어야 하죠.
↑ 만두의 왕(餃子の王将), 오사카 왕(大阪王将) 둘 다 만두를 중심으로 한 중화요리 체인점이라고 합니다.
일본에서 처음 먹어본 스팸
뭐 얘기는 바뀌는데요. 또 먹는 얘기지만요.
이전에 처음으로 일본에서 스팸을 먹었어요.
하와이의 스팸 주먹밥은 먹은 적 있지만, 일본에서 쇠_캔으로 팔고 있잖아요.
그래서 그건 좀 신경이 쓰였는데 뭔가 좀처럼 손이 안 가서요. 그럴게 햄이 쇠_캔에 들어있다구.
레이나 처음 '으아 못먹겠다' 했는데요. 친구가 볶아서 내줬어요.
그 때 '아 맛있구나' 해서 굉장히 빠져 버렸다는,
딱히 재밌지도 뭣도 아닌 얘기인데요.
좀 오늘은 이쯤에서(웃음) 바로 한곡 보내드리겠습니다.
오늘도 이 노래로 시작합니다. 10월 28일에 발매되었습니다. 모닝구무스메 41장째 새 싱글 키마구레 프린세스
~~~~~ 모닝구무스메 - ♪ 気まぐれプリンセス
모닝구무스메 다나카 레이나가 보내드리고 있는 FIVE STARS 수요일.
오늘밤도 여러분께 받은 메일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벨소리를 사람/그룹마다 다르게 하는지?
먼저 첫번째는요. 라디오네임 파플코메트상입니다.
레이나쨩 안녕하세요. 레이나쨩은 휴대폰 벨소리를 사람이나 그룹에 따라 다르게 하고 있나요?
그렇지 않으면 벨소리 하나로 동일하게 하고 있나요?
만약 다르게 하고 있다면 어느정도로 나누고 있는지 알려 주세요~
에 그렇네요. 에.. 휴대폰은 다르게 합니다. 어느정도로 다르게 하더라. 일단 아..
그룹이 일단 레이나 그룹은 잠깐요. 에 그러니까 1,2,3,4,5,6,7,8,9,10,11,12,13,14.
무지 다르게 하고 있네요. 14 플러스 게다가 그거에요. 그건 메일이에요.
전화도 다르게 하고 있어요 레이나.
그리고 그다음에는 그룹 안에서도 이사람만은 다른 소리로 하는게 가능해요.
주소 부분에서 등록하면 되는데요. 그렇게 하고 있으니까 좀 얘기하면 한이 없지만, 다르게 하고 있습니다.
장난아닙니다.
그리고 그거!! 그거 했어요! 최근에. 멜로디 콜(컬러링)? 상대편이 걸면 들리는거. 그거 했는데요. 아 의미 모르겠죠 지금꺼.
상대편이 전화를 하면 음악이 '뚜루루루'가 아니고 음악이 나오는거요.
그거는 레이나가 정말 좋아하는 니시노 카나상인데요.
좀 그걸로 상대편도 행복한 기분이 되었으면 해서(웃음)
그렇게 음악으로 해봤습니다.
마음이 답답할 때의 발산법
다음메일입니다. 라디오네임, 마쵸라이온상입니다.
레이나쨩 안녕하세요. 레이나쨩은 싫은게 있어서 마음이 답답할 때, 어떻게 답답함을 발산하나요?
저는 싫은게 있으면 무리해서라도 자려고는 하지만, 잊으려 하는 부분이 한층 답답해져서,
그러다가 짜증으로 변해버립니다.
레이나쨩의 발산법을 참고하고 싶으니 꼭 알려주세요.
레이나...레이나가 답답할 땐 우와 어떻게 하지.
그래도 레이나도 생각하고 싶지 않을땐 빨리 자려고 일단 침대로 들어가요.
그래도 그럴 땐 아마 잠 못자고 쓸데없이 생각에 잠기잖아요.
생각에 잠기지 않도록 뭔가, 아 '생각에 잠기지 않도록'이 아니지. 레이나 더욱 생각에 잠기고 싶은 타입이에요.
그래서 일부러 슬픈 발라드를 듣거나 해서 철저하게 (기분이) 다운되요.
또 그게 즐거워서요 레이나! '우와 나 다운됐어....' 란 식으로 철저하게 다운되면 다음날 훌떡 잊어요, 자면.
그리고 친구한테 말하는걸까요 역시.
친구도 그렇고, 레이나는 부모님한테도 뭐든 말하니까, 부모님한테 말하면 전혀 산뜻해지는데요.
뭔가 그래도 그, 뭔가 누구한테 얘기하고 싶을 땐, 엄마 이외 사람에게.
친구한테 전화해서 '들어봐!!' 라고 하고 쭉 들려주고 여러가지 공감받고 하고~ 하는데요.
그래도 레이나 철저하게 다운되고 싶은 사람이니까. 그래도 안되겠네요 상담에 응하질 않고 있어.
해 보세요 정말 기분 좋아. 엄청 발라드 들으면서
'우와 나 지금 비극의 주인공이다' 라는 식의 기분으로 다운되면 그런 고민도 날아갈거에요.
그래도 답답할 땐, 어쩔 수 없어. 답답해하는 수밖에 없어.
레이나 이거 드라마에서 봤어요. '신은 극복할 수 있는 시련밖에 주지 않는다' 라는,
그거 일요일의 진(JIN ~仁~)이라는 드라마에서 말했어요(웃음)
그거 좋아해요 지금 레이나. 네(웃음)
레이나의 라디오네임
다음 메일입니다. 라디오네임 오죠상입니다.
레이나쨩 안녕하세요. 전 17살 여자아이입니다.
만약 레이나쨩이 라디오에 메시지를 보낸다고 하면 어떤 라디오네임을 할건가요?
저는 하로프로 팬 분들에게 겉모습이 오죠(아가씨)같다고, 오죠라 불리게 되어서 이 라디오네임이 되었습니다.
에 어떻게 하지 라디오네임? 레이나 라디오네임? 흣 어떻게 하지.
딱히 메일 안 보내니까 뭔가. ____ 뭔가..
아 알았다 알았다. 혹시 이거 말했는지도 모르겠어요.
레이나 '히메(공주님)' 이라고 불리고 싶어요 남에게. 뭔가 좋지 않나요?(웃음) 귀엽지 않나요? 히메 라고.
뭔가 그..'공주님!!!!!' 이런거. 그렇지도 않나?....
모르겠지만 지금 지금 _뿅 생각난게_ 히메에요.
그래서 그런, 뭐라 하지? 알았따. 레이나가 항상 고양이를 기르거나 할 때 쓰는 이름같은 느낌으로,
뭔가 '티아라'나 그런 반짝이는 계열? 뭔가 그... 조금, 하나 격이 위인 것 같은 이름이 좋아요 뭔가.
'킹' 같은거. 그런 느낌이에요.
그러니까 그런 강한 편의 이름이나 멋있는 이름으로 할게요.
그렇게 해서, 계속해서 여러분의 메일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레이나에게 들려주고 싶은 곡의 리퀘스트, 질문이나 상담 등도 많이 보내주세요.
이메일 주소는 five-reina@interfm.jp f,i,v,e,-,r,e,i,n,a,@interfm.jp 에서 기다리고 있습니다.
여기서 한 곡 보내드리겠습니다.
니시노 카나상의 missing you
~~~~~ 西野カナ - ♪ missing you
↑ 저도 이거 요즘 한창 듣고 있습니다. 10월 21일 발매한 もっと・・・의 커플링곡인데요.
↑ 전체적으론 もっと・・・가 좋지만 후렴부분은 missing yuo가 좋네요.
보내드린 곡은 니시노 카나상의 missing you였습니다.
다나카 레이나의 FIVE STARS 수요일. CM 뒤에도 계속해서 이어집니다.
~~~~~ 모닝구무스메 - ♪ 愛して愛して後一分
보내드린 곡은 10월 28일에 발매된 모닝구무스메 키마구레 프린세스의 커플링으로,
아이시테 아이시테 아토잇뿐이었습니다.
MY FIVE STARS 휴대폰은 제게 있어 정말 소중한 것.
모닝구무스메 다나카 레이나가 보내드리고 있는 FIVE STARS 수요일.
이어서는 어디든 별 5개를 붙이는 MY FIVE STARS 코너입니다.
이전에 말이죠. 무진장 실수한 일이 있었어요.
레이나는 휴대폰이 없으면 정말 살아갈 수 없는 사람이라, 하루중 휴대폰만 계속 만지고 있어요.
그래도 얼마나 중요하냐면요. 먼저
1. 자신
2. 가족
3. 친구
그리고 4번이 휴대폰이에요. 그만큼 소중해요.
↑ 휴대폰 없으면 일도 안 나갈 기세 ㅋㅋㅋ
지금 '4는 어중간하잖아' 라고 생각하는 분도 있을지 모르겠지만 4이면 상당한거죠 꽤. 뭐 그쯤으로 한다 하고.
뭐 메일도 매일 매일 매일 하고 있어요.
거기서 이른아침에 친구에게 메일이 와서요. 아침 5시정도려나.
무진장 자고 싶었지만, 레이나는 그런 휴대폰이 울리면 팟 하고 일어나버리는 사람이라, '답해야돼~' 해서.
그, 레이나는 바로 답장을 해주고 싶은 사람이라, 눈꺼풀이 감기면서 열심히 쳤어요.
그래도 의식도 몽롱해하고있어요. 너무 졸려서.
그래도 겨우 마지막까지 다 치고, 다음엔 송신버튼만 누르면 된다~ 라고 생각했더니,
단숨에 기절하듯이 의식이 없어져서 힘이 빠졌어요. 팡 하고.
그렇게 하면 누워뒹굴며 휴대폰을 들었던 손을 위로 올려서 메일을 치는거니까
의식이 없어져서 힘이 다하면 그 휴대폰이 단숨에 ____ 없이 얼굴에 꽝 하고. 떨어져서(웃음)
아파 아파 정말로. 처음엔 무슨일이 일어난건지 모를 정도로 충격이 달렸는걸.
살아온 19년 중에서 메일을 칠 때 안면에 휴대폰 떨어뜨린건 처음!흐흐흣
다들도 정말로. 조심하는게 좋아요. 그거요 몸이 졸리면 고분고분하게 휴대폰 내려놓고 자는겁니다.
그래도 뭐 다들 졸릴 때 (문자) 안 치려나. 아마 현세대 애들은 말야.
정말로 한가하기만 하면 휴대폰 뿅뿅 하고 있잖아요. 현세대 애들이랜다. 저도 그렇지만요.
엄마한테도 자주 '휴대폰만 잡고 있지말고 사람 얘기좀 들어라' 라고 혼나요
그래도 그건 어쩔 수 없어. 그럴게 말야. 엄마가 얘기할 때, 엄마한테 대답은 해요. '응 그렇지' 라고.
그래도 레이나는 메일이 보내고 싶은거에요. '잠깐 기다려봐 엄마' 라고.
그래도 그렇게 말하면 혼나니까 '엄마랑 _얘기하자니까!_' 라고 할테니까,
얘기를 들으면서 '응응' 하며 살짝살짝 보는데요. 휴대폰 쪽으로 의식을 집중하면서.
두가지를 한번에 못하니까요 레이나. 그래서 엄마 얘기는 실제론 안 듣고 있는거에요.
뭐 그렇게 자주 혼나곤 하는데요. 뭐 지금 휴대폰 무지 좋아하는 시기인데요.
레이나니까, 아마 더 지나면 메일도 질릴거라 생각해.
그래서 일단 오늘은 자고 싶을 땐 무리하게 메일 보내지 말고 잔다! 란 것을 모두에게 전하고 싶었어요.
레이나 최근 맞아맞아맞아. 저기, 이것도 큰 사건인데,
엄마한테 '레이나 미안. 휴대폰 끊길지도 몰라' 란 말을 들었어요 이전에.
'왜!!!' 라고 했더니 하하하 돈 내는걸 까먹었대요 (웃음)
돈 내는걸 까먹었다기보다, 종이가 안 왔다대요. 그, 있죠? ___는 아니지만,
그런게 오질 않아서 아빠한테 전화로 뭔가 무슨 말을 들었어요 아마. '돈 안냈네' 라고 잘 모르겠지만.
그래도 엄마는 그 때 알게 돼서, '위험해... 이후 3일중에 휴대폰 끊길지도 몰라' 라고 해서
레이나 3일후에 친구랑 약속한 날이라서 '안돼안돼안돼! 휴대폰 없으면 연락 못한다구' 라고.
거기서 정말 휴대폰의 위대함을 알게 됐어요 레이나는.
뭐, 이런식으로 휴대폰 얘기를 했는데,
잠깐 잔뜩 얘기해서 뭘로 하지, 아 알았다. 그럼 오늘 별 5개는
레이나에게 4번째로 소중한 휴대폰에 별 5개~~
~~~~~ いきものがかり - ♪ じょいふる
보내드린 곡은 이키모노가카리의 죠이후루였습니다.
엔딩 - 키마구레 프린세스 싱글V, 하로콘 2009 여름 DVD, 모무스 가울콘
에.... 여기서 고지입니다.
11월 4일에 발매했습니다. 41장째 새 싱글, 키마구레 프린세스의 싱글V와
올해 여름, 무진장 뜨겁게 들떴습니다.
하로프로젝트 2009 SUMMER 혁명원년 ~하로챰프루~의 DVD입니다.
하로챰프로 그립지 않나요? 작년이죠? 작년이 아니지; 올해라고 말했잖아 스스로. 올해잖아.
그래도 이제 곧 내년이에요. 그쵸? 무지 그립지 않아요? 이거.
아 장난아니다. 나도 빨리 보고 싶다.
레이나 아직 안 봤어요. 저도. 그래서 좀 기대하고 앗!
헤야토 와이샤츠토 와타시? 부르던 때죠?
맞아 레이나가 커퍼했어요 헤야토 와이셔츠토 와타시. 그거 부르고 있으니 꼭 꼭 여러분도 체크해 주세요
그리고 모닝구무스메 콘서트투어 2009 가을 나인 스마일이요.
이번주말 11월 7일 토요일 8일 일요일엔 도쿄 나카노선플라자에서 합니다.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를 체크해 주세요.
모닝구무스메 다나카레이나가 보내드린 FIVE STARS 수요일.
방송에서는 레이나에게 들려주고 싶은 곡, 질문 상담 등도 계속해서 메일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메일 주소는 five-reina@interfm.jp f.i.v.e.-.r.e.i.n.a.@interfm.jp 로 기다리고 있습니다.
내일 목요일 FIVE STARS 담당은 나카지마 타쿠이상입니다.
레이나와는 또 다음주 만나요. 그럼 오츠카레이나~
요약!
만두의 왕(餃子の王将) 은 예전 자주 갔는데 오사카 왕(大阪王将)은 이번에 처음 가봤어요.
역시 사랑받는 이유를 알겠어요. 맛있어.
중화요리는 마늘이 들어있어서, 싫어하진 않지만 냄새나면 남들한테 폐 끼치니까 주의하며 먹습니다.
일본에서 스팸 처음 먹어봤어요. 쇠캔에 들어있어 못먹겠다 싶었는데
친구가 볶아준걸 먹어보니 맛있어서 빠져버렸어요.
모닝구무스메 - ♪ 気まぐれプリンセス
휴대폰 벨소리를 사람이나 그룹에 따라 다르게 하고 있나요?
14개로 나뉘어져 있어요.
그 그룹 안에서도 또 사람마다 다르게 할 수 있으니까, 이거 말하다보면 끝이 없을거에요.
그리고 멜로디콜(컬러링)도 했는데 지금 정말 좋아하는 니시노 카나상 노래로,
듣는 사람도 행복해졌으면 해서 그 노래로 했어요
마음이 답답할 때 발산법
생각하고 싶지 않은게 있을땐 빨리 침대로 들어가는데, 레이나는 되려 생각에 잠기고 싶은 타입이라서.
일부러 슬픈 발라드 들으면서 비극의 주인공이 됩니다. 그러면서 좋아해요. '우와 나 엄청 다운되어있어..'라고
그리고 친구나 부모님께 답답한 걸 말합니다. 부모님한테 뭐든 말할 수 있으니까요.
그래도 부모님에게 못 말하는건 친구한테 막 말하고 친구가 들어주고 공감해주고 합니다.
진(JIN ~仁~)이라는 드라마에서의 한마디. '신은 극복할 수 있는 시련밖에 주지 않는다'
레이나가 라디오에 사연 보낸다면 어떤 라디오네임으로?
히메(공주님)! 그렇게 불리고 싶어서요.
그리고 고양이 기를때 붙이는 이름같은, 반짝이는 계열 '티아라'나 '킹'같은 격이 한단계 위인 이름 같은거.
西野カナ - ♪ missing you
모닝구무스메 - ♪ 愛して愛して後一分
★★★★★ 휴대폰은 제게 있어 정말 소중한 것.
1위가 자신. 2위가 가족. 3위가 친구. 4위가 휴대폰일 정도로 소중합니다.
졸린데 누워서 문자 보내다가 잠들어서 휴대폰이 얼굴 위로 떨어졌어요.
엄마가 말하는데 계속 메일보내서 '휴대폰 잡고 있지말고 사람 말좀 들어라' 라고 혼나기도 하고,.
돈 안내서 휴대폰 끊길까봐 안절부절 못하기도 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