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terFM FIVE STARS 다나카 레이나 #110 - 09년 11월 04일

오늘 방송은
일단 먹는 얘기 하나.
사생활 얘기 조금.
되도 않는(?) 상담.
그리고 'I am THE 제멋대로', '난 아직도 초딩'으로 마무리.
이것이 바로 레이나의 라디오방송입니다.

그리고 다음주는 드디어 11월 11일 #111 입니다~







요약!
  • 만두의 왕(餃子の王将) 은 예전 자주 갔는데 오사카 왕(大阪王将)은 이번에 처음 가봤어요.
    역시 사랑받는 이유를 알겠어요. 맛있어.
    중화요리는 마늘이 들어있어서, 싫어하진 않지만 냄새나면 남들한테 폐 끼치니까 주의하며 먹습니다.
    일본에서 스팸 처음 먹어봤어요. 쇠캔에 들어있어 못먹겠다 싶었는데
    친구가 볶아준걸 먹어보니 맛있어서 빠져버렸어요.

    모닝구무스메 - ♪ 気まぐれプリンセス

  • 휴대폰 벨소리를 사람이나 그룹에 따라 다르게 하고 있나요?
        14개로 나뉘어져 있어요.
        그 그룹 안에서도 또 사람마다 다르게 할 수 있으니까, 이거 말하다보면 끝이 없을거에요.
        그리고 멜로디콜(컬러링)도 했는데 지금 정말 좋아하는 니시노 카나상 노래로,
        듣는 사람도 행복해졌으면 해서 그 노래로 했어요

  • 마음이 답답할 때 발산법
        생각하고 싶지 않은게 있을땐 빨리 침대로 들어가는데, 레이나는 되려 생각에 잠기고 싶은 타입이라서.
        일부러 슬픈 발라드 들으면서 비극의 주인공이 됩니다. 그러면서 좋아해요. '우와 나 엄청 다운되어있어..'라고
        그리고 친구나 부모님께 답답한 걸 말합니다. 부모님한테 뭐든 말할 수 있으니까요.
        그래도 부모님에게 못 말하는건 친구한테 막 말하고 친구가 들어주고 공감해주고 합니다.
        진(JIN ~仁~)이라는 드라마에서의 한마디. '신은 극복할 수 있는 시련밖에 주지 않는다'

  • 레이나가 라디오에 사연 보낸다면 어떤 라디오네임으로?
        히메(공주님)! 그렇게 불리고 싶어서요.
        그리고 고양이 기를때 붙이는 이름같은, 반짝이는 계열 '티아라'나 '킹'같은 격이 한단계 위인 이름 같은거.

    西野カナ - ♪ missing you
    모닝구무스메 - ♪ 愛して愛して後一分

  • ★★★★★ 휴대폰은 제게 있어 정말 소중한 것.
        1위가 자신. 2위가 가족. 3위가 친구. 4위가 휴대폰일 정도로 소중합니다.
        졸린데 누워서 문자 보내다가 잠들어서 휴대폰이 얼굴 위로 떨어졌어요.
        엄마가 말하는데 계속 메일보내서 '휴대폰 잡고 있지말고 사람 말좀 들어라' 라고 혼나기도 하고,.
        돈 안내서 휴대폰 끊길까봐 안절부절 못하기도 했고.

    いきものがかり - ♪ じょいふる

  • 키마구레 프린세스 싱글V
    하로프로 2009 여름콘 DVD
  • 모닝구무스메 콘서트 투어 2009 가을 나인 스마일



Posted by 엘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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