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월 18일 다운받은 사진인데, 이 방송 다 찍고 찍은건가봅니다.
↑ 이 분 블로그에 포스팅이 있는데, 저 사진은 지금은 안보이네요
스탭이 소형 카메라를 직접 들고 찍어서
화면도 흔들리고
애들 목소리가 잘 안 잡혔고 스탭목소리가 너무 크고
자막 CG는 발로 했고
열악한 환경(?)이었습니다 ㅎㅎ
다카하시 아이, 니이가키 리사, 카메이 에리
토베타 - 다들 보시면 아시겠지만 다시 한 번 자기소개를 해 주세요 다캉 - 모닝구무스메의 리더인 다카하시 아이입니다 가키상 - 서브리더인 니이갘.., 니이가키 리사입니다 다캉- 왜 버벅거리는데 하하하 카메 - 제 6기멤버, 괄호 중간관리직인 카메이 에리입니다
토베타 - 듣기론 신곡을 낸다던데. 제목이 뭐죠? 다캉 - 키마구레 프린세스입니다.
토베타 - 어떤 노랜가요? 리더부터 다캉 - 이 노래는요. 카메이 상이 말해주세요 (웃음) 카메 - 하하하. 워째서~ 다캉 - 이 노래는요. 평소 모닝구무스메에서 나오지 않는 말이 가사로서 들어가있기도 하고. 카메 - 직구에요! 섹시한 단어가 직구로! 다캉 - __가 저희들은 좀 셌지만요 가키상 - 그래도 최근 멋진 느낌의 모닝구무스메를 보여드렸는데. 오랜만에 '그런 거 해버리는거야?' 하는 안무가 들어있기도 하고. 다캉 - ___댄스도 있죠.
카메 - 들어있어요
토베타 - 앞으로 다음 멤버가 올건데요. 한자 한글자로 멤버를 말해보고 싶은데 아이디어 있으세요? 다캉 - 한자 한글자라..
토베타 - 한글자 아니어도 괜찮아요. 리더부터. 누구를 말하는지는 말하지 말고 다캉 - 미라클 카메 - 아... 그 분 밖에 없지요 가키상 - 한자 한글자로, 독(毒) 카메 - 슷토코토코로텐 다캉 - 뭐야 그거(웃음) 가키상- 슷토코돗코이? 카메 - 슷토코로코로토텐
↑ 한자 한글자로 주제를 던졌으면 되도록 그거에 따라주셔야지 ㄲㄲㄲ 슷토코토코로텐은 히라가나로 9글자라구요
쥰쥰 - 옛날에 일본에 데뷔한 아티스트인데요. 비비안 수. 옛날 고향에서 비비안 수를 보러 갔는데요. 굉장히 가까운 거리에서 봤는데, 반짝반짝 하고 있었고 해서.
레이나 - 모닝구무스메입니다.이건 처음으로 후쿠오카에 모닝구무스메가 왔을 때 라이브를 보러 갔을 때, 사촌이랑 같이 갔어요. 멤버가 되기 전, 초등학교 5학년정도. 아직 모닝구무스메랑은 연도 없는, 단지 TV 앞에서 보는 사람이었는데요. 사촌에게 장난으로 '나중에 레이나 저기에 있을거다~' 라고 했어요. 그랬더니! '예이..'
다캉 - 층쿠상. 역시 모닝구무스메에 넣어 준 것도 층쿠상이고. 운명을 바꿔 줬다는 것도 층쿠상이고.
미츠이 - 츠치야 안나 상
사유 - 아카시야 산마 상. 산마상이랑 쇼지상이랑 아이쨩하고 사유미가 영타운 이라는 라디오를 하고 있어요. 거기서 매주 산마상을 보고 살아가는 법이라고 할까요. 그게 정말 멋져요.
카메 - 엄청 집안인데, 엄마요. 역시 모닝구무스메 들어왔을 때도, 누구에게도 못한 말을 엄마에게만 했고. 레이나 - 당연하지~
하하하하하하하하 카메 - 엄마한테 말을 했어요. 그 엄마가 _받아들인다_는 것에 대해 제 등을 밀어줬어요.
카메 - 6기 6기 좀 들어라. 그래서, 등을 밀어줘서 _받아들일 수 있게 되_어, 괴로울 때나 슬플 때도 집에 돌아가면 있으니까, 도움을 받으니까 사유 - 그래도 가끔가다 없어서 열받는다 했었지(웃음) 카메 - 뭐 그랬지만 그건 _____
하하하하하하하 카메 - 그래서, 엄마가 있어 줘서 다행이다 하는 얘기에요
링링 - 저는 보아상. 오바아상(할머니)가 아니라고. 보아요 보아. BoA의 보아. 처음에 일본에 오는게 혼자라 무서워서 여러 생각을 했는데요. 보아가 한국에서 혼자서 와서 여러 활동을 하는게 굉장해서, 저도 열심히 해야겠다 해서, 일본 가고싶다고 정하게 됐어요.
가키상 - 저는 ......... 주위, 들어온 후에도 주위에 있어준 스탭이나 선생님들. 저 기초가 없었거든요. 모닝구무스메가 좋아서 들어와서, 노래 기초도 댄스 기초도 전혀 없었거든요. 정말 댄스 엉망이고 해서 매일 혼났지만 거기서 변해나가서, 그건 역시 선생님 덕분이에요.
코하루 - 코하루는 언니요. 코하루 아마 언니가 없었으면 지금의 코하루는 없었을거에요. 하루하루 배울 것도 많아서. 그래도 반대로 코하루도 언니를 도와주기도 하고. 일 갈 때도 아침에 '오늘 일 열심히 해'라고 그런 메일을 서로 보내주곤 해요. '괜찮아' 도 괴로울 때나 라이브 전에 받거나 하고. 어제 얘기했던 걸 이어서 얘기하기도 하고. 모조리 이야기할 수 있는 것. 가장 충격을 준 사람이라고 할까요. 그렇게나 충격을 준 사람은 없었어요 지금까지. ↑ 충격을 준 언니. 그래도 언니에게 많이 배웠나봅니다.
↑ 이게 그냥 보면 좋은걸 배운거 같기도 한데 그걸 알고 들으면 좀 삐딱선으로 들리기도 하고 그래요;;
토베타 - 눈 깜짝할 새였는데요. 또 신곡이 나왔을 때나 투어 때에도 상관없는데, 이렇게 또 한 번 만나주시겠어요?
모닝구무스메 - 부탁할게요
레이나 - 만나버리죠
토베타 - 그래도 될까요? 가키상 - 전혀 괜찮아요 사유 - 하치코 동상 앞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