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terFM FIVE STARS 리사에리 #033 - 09년 11월 16일
3이 두 번 연속 들어간 33회 특집!!!
이런게 있을리 만무하죠.
평소와 다름없는, 진지함 제로에 도전하는 장난방송 「InterFM FIVE STARS 월요일」입니다
그리고 카메 감기 걸렸네요. 중간중간 기침할 때 나는 가래소리 리얼~
가키 - 빛나는 별을 목표로 하는 5개그룹이 돌아가며 별 5개에 얽힌 토크와 음악을 보내드리는 InterFM FIVE STARS~~
카메 - 예이~
가키 - 여러분~
가키카메 - 많이기다리셨습니다~
가키 - FIVE STARS 월요일 시작했습니다. 모닝구무스메의 니이가키 리사와
카메 - 카메이 에리
가키카메 - 입니다~
가키 - 여기서 메시지가 와 있습니다. 라디오 네임 키마구레 프린스군입니다. 가키상 에리쨩 안녕하세요~ 늘 하던 오늘의 패션체크 부탁해요~ 늘 한다? 늘 안 하지 그다지?
카메 - 아니아니 늘 하던거야! 늘 하던거!
가키 - 정말?
카메 - 늘 하던거야!
가키 - 그런가 그런가 그럼 할까?
카메 - 프린스군이 말하면 절대 그런거라고
가키 - 그렇구나. OK 알았어. 그럼 하자.
카메 - 할까
가키 - 오늘 카메는,
카메 - 콜록콜록 응
가키 - 체크라고 할까. 뭔가 ..
카메 - 그거 같아.
가키 - 뭐라 말해야 할까
카메 - 캇포기(割烹着) 같아. 급식의. 하하하
가키 - 그건 이미지가 흰색이잖아. 이건 보라색 계열의 핑크나 감색이 들어있는 체크의 원피스인데요. 꽤 원피스이지만 일자가 아니고 살짝 팔랑_거리는 계열로.
카메 - 맞아. 크흠크흠
가키 - 그리고 아래에 짧은 팬츠같은게 있는데 짧은 팬츠도 아래에 팔랑_거리는게 붙어있고
카메 - 푹신푹신
가키 - 푹신푹신_한게 붙어있고, 타이츠, 검은 타이츠를 입고 있어요. 그리고 목걸이를 하고 있고.
카메 - 네 그런 느낌입니다
가키 - 'THE 여자아이' 한 느낌. 그리고 헤어스타일은 포니테일입니다.
카메 - 느에 그렇슴드앙~
가키 - 하하하 가을이란 느낌이지
카메 - 가을이야~
가키 - 가을에서 크리스마스를 향해서 들떠있는 여자아이 같은 느낌이에요 하하하하하
카메 - 맞아요. '추운 걸 참을지라도 이걸 입고 싶어' 하는 그런 부분이 보일거라고 봐요. 오늘의 복장은
가키 - 그렇군요. 확실히. 그리고 난?
카메 - 가키상은.. 하핫 그런 포즈 하지마요. 하기 어려우니까.
가키 - 네, 자.
카메 - 아 가키상은요. 평소처럼 검정이에요.
가키 - 맞아 검정~
카메 - 검정인데 가키상은 오늘 좋아하는
가키 - 미키~
카메 - 미키의 검정 티셔츠같은데 정가운데 포인트로 표범무늬의 미키가 붙어있어요
가키 - 맞아 미니쨩. 하하하하하하
카메 - 아 미니쨩 허허. 미키라 말했잖아 처음에!
가키 - 미니쨩이 붙어있습니다
카메 - 미니쨩이 붙어있어요.
가키 - 맞아. 그리고 스커트지
카메 - 스커트도 하늘하늘_하죠~
가키 - 그리고 부츠를 맞췄는데요. 이것도 디즈니 시에서 샀어요. 이전에.
카메 - 에 비쌀거 같아
가키 - 있지 꽤 최근 디즈니씨... 돈 얘기는 됐잖아요, _웃고 있어요 저거봐요_.
카메 - 비싸보이죠?
가키 - 뭔가 최근 디즈니 시에서 꽤 코라보레이션을 하고 있어요, 패션 브랜드랑.
카메 - 맞아맞아맞아맞아
가키 - 그래서 굉장히 귀여운게 가득 있어서
카메 - 가고 싶은걸 에리도
가키 - 갈까?
카메 - 헉 말해버렸다!!
가키 - 하하하 그래도 '시'는 괜찮아. 그렇게 방방 안 뛰지?
카메 - '가자'란 말 들어서..
가키 - 뭔가 '시'는 어른이란 느낌이니까
카메 - 그쵸.
가키 - 어쨰서 '시' 갈까? 했는데 '말해버렸다!' 라 해서 내가 이렇게 도와줘야 하는겁니까
카메 - 그럴게 가키상 '갈래'라고 에리가 하면 바로 예정을 잡는걸_. 정말 디즈니 시에 가기 위해.
가키 - 그치.
카메 - 그런 __ 가 안 되요
가키 - 어째서?(웃음)
카메 - 그렇게 __라니, 그렇게 간단히 못 정해요
가키 - 안 멀잖아~
카메 - 아뇨아뇨. 도쿄가 아니고 치바니까요.
가키 - 하하하 괜찮아?
카메 - ㅎ하 괜찮은가 괜찮은가
가키 - 괜찮은거야? 그 부분..
카메 - 이거 괜찮은가. 죄송해요 죄송해요.
가키 - 머머머 ← ななな/나나나
가키카메 - 머시여!! ← なんぞや!/난조야!
가키 - 하하하하 ㅋ-카하하하하
카메 - 콜록콜록
가키 - 그리고 저 시계 차고 있어요
카메 - 아 귀여워 이거
가키 - 시계, 이거 생알날 받았는데요.
카메 - 흰색 흰색
가키 - 흰색에 큽니다
카메 - 가키상 항상 하고 있죠 시계
가키 - 이게 없으면 안 돼.
카메 - 시계 그쵸
가키 - 이거 다나캇치, 다나카 레이나가 '시계같은건 핸드폰이면 됐지~!!' 란 식으로 말했는데요. 핸드폰으로 되는게 아니야. 그럴게 역시 팔에 없으면 하나 하나 핸드폰 꺼내서 열고. 그리고 말야. 오프닝에서 이렇게 얘기할 시간 없어!
카메 - 하하하
가키 - 갑니다. FIVE STARS 월요일 물론 여러분의 메시지. 그리고 곡의 리퀘스트 기다리고 있습니다. 주소 갑니다~
가키 - five-nk@interfm.jp ㅋ-흐이흐 엇 엇 엇 엇 엇 엇 어응
가키 - 파이브 하이픈 엔케이 앳 인터 에후 엠 닷 줴이퓌~ ㅋ- 엇 응 응 응 헤이~ 응 응 응~
가키 - 하하하하하
카메 - 뭐야 가키상까지 말투를 바꾼거에요.
가키 - 지금 말야. 기분 좋았어
카메 - 최고네요. 줴이퓌~ 조금 _영문자 틱_ 했어요
가키 - 응 뭔가 DJ_ 된 기분이었어
카메 - 그쵸.
가키 - 자자 FIVE STARS 이 노래로 스타트합니다.
카메 - 허잇샤~
가키 - 자 왔다~ 이 노래. 10월 28일 발매했습니다. 모닝구무스메 새 싱글입니다. 그럼 들어주세요 모닝구무스메의
가키카메 - 키마구레 프린세스으으~
~~~~~ 모닝구무스메 - ♪ 気まぐれプリンセス
가키 - 보내드린 곡은 모닝구무스메의 키마구레 프린세스였습니다.
가키 - 간당~
카메 - 네
가키 - 메시지를
가키카메 - 읽자아아아아~~~~
카메 - 짠~
가키 - 하하하하하하
카메 - 히히히히히히
가키 - 보셨어요? 오늘 검은 우롱차를 샀는데요. 여기 오기 전에. 거기에 붙어잇는, 밖으로 빼 봐. 하하하하하
카메 - 히히히히히
가키 - 최악. '검은 상품' 이라고 해서, 씰이 있는데요. 페트병에 자주 붙어있잖아. 몇십점 맞히면 이런거. 그걸요, 이마에하하하하하하
카메 - 허허허
가키 - 지금거(웃음) 이마에 붙이는거에요
카메 - 이 씰요. 좋아해요 에리. 아세요? 이거 아이쨩이
가키 - 몰라 그런거~~
카메 - 이 씰 좋아해서. 댄스 레슨 때도 아이쨩의 추리닝이랑 그 __에 붙였어요
가키 - 아 카메 그거 해요. 게다가 오늘 같이 온 매니저상요. 꽤 shy, 내성적이에요. 내성적인데 지금 일어서서는 카메 이마 보러왔어요(웃음)
카메 - 그럼 이걸로, 커뮤니케이션을 해 보죠
가키 - 싫어(웃음)
카메 - 흐흐흣
가키 - 자자자자. 메시지를
가키카메 - 읽자아아아아아~
가키 - 모닝구무스메의 니이가키 리사와
카메 - 카메이 에리
가키 - 입니다~ 그럼 바로 여러분께 받은 메일을 소개하겠습니다. 자 카메. 먼저 해.
카메 - 라 디오네임, 페-상입니다. 가키상 카메쨩 안녕하세요. 발매중인 라디오 프로그램표 2009 가을호를 봤어요. 독자가 고른 좋아하는 DJ 랭킹 7위에 가키카메 콤비가 뽑혀, 둘의 인터뷰가 실려있었습니다. 인터뷰에서 이 콤비가 정착한 이유는 뭐라고 생각해요? 란 질문에 대해서, 가키상은 '성격적으로 보케인 카메이랑 츳코미인 니이가키가 정반대라서, 그걸 본 스탭이 하게 해 볼까 하게 되어, 가키카메가 정착하게 되었습니다.' 라고 대답했습니다. 그치만 저 최근 카메쨩이 츳코미로 가키상의 머리를 파콩파콩(パコンパコン) 때리고 있는 모습을 본 적이 있습니다.
가키 - 하하하 최악
카메 - 어쩌면 가끔 보케랑 츳코미가 반대로 되어도 재밌지 않을까요? 뭐 어쨌든 앞으로도 즐거운 보케와 츳코미를 기대할게요. 제 7위 축하합니다.
가키 - 감사합니다. 이야 그래도 ,카메는, 확실히 제가 폭주해버릴때가 가끔 있어요. 그럴 땐 확실히 멈춰주는데요. 결코 말로 그러는게 아니고, 퉁퉁(ポコンポコン)때리면서(웃음)
카메 - 맞아. 뒤에서 '지금이다!' 란 느낌이에요. 뻐엉~ 하고 떄려요 흐흐흐흣
가키 - 최악이죠?
카메 - 사실은 슬리퍼 같은걸로 때려보고 싶어 하하하하
가키 - 흐하하하하 최악이다~~
카메 - 신고 있는걸 벗어서 뻥~ 해보고 싶은데요.
가키 - 그 부분이 쇼와인거야 아마
카메 - 아마 그렇겠죠
가키 - 슬리퍼라든지 하는 발언 안 나올거야, 다나캇치나 미치시게 사유미쨩은.
카메 - 하리센(쥘부채)이라든지. 좋잖아요 그쯤
가키 - 하리센 같은거. 항상 주머니에 갖고 있으면 되잖아.
카메 - 그쵸
가키 - 내가 폭주하면
카메 - 맞아맞아
가키 - 펑~ 하고. 그리고 말야. 맞아맞아 했는데. 아직 씰 붙이고 있어요 이마에.. 전혀 진지한 얘기를 할 수가 없어. 그런 얼굴로 공격하는데 참을 수 있겠냐?! 란 느낌이에요 하하하하.
가키 - 그럼 다음 메일 갈게요
카메 - 네.
가키 - 라디오네임, 오렌지주스상입니다.
카메 - 맛있겠다. 감사합니다
가키 - 가키상 카메쨩 안녕하세요. 카메쨩은 지금 PPP라는, 포케포케푸 라는 별명을 가키상이 붙여줬죠. 거기서 카메쨩이 가키상에게 알파벳 3개로 별명을 붙인다고 하면 뭘로 할래요?
카메 - 뭐든 괜찮아?
가키 - 뭐든 괜찮아
카메 - PPP는 같은 알파벳이 달려있는데, 그게 아니어도 괜찮단거?
가키 - 응 괜찮아 괜찮아. 알파벳으로
카메 - 아 그렇구나.
가키 - 뭔가 3개로
카메 - 알았어요. K
가키 - K
카메 - K Q Z. 아 KQZ 아니면 KQK
가키 - KQK.
카메 - 그리고 KQZ 어느쪽이 좋을까..
가키 - 어쨰서 어쨰서?
카메 - 응?
가키 - 이유는?
카메 - 이유..란건 뭔가요?
가키 - 에엣?! 그럼 어째서 KQK인건가요?
카메 - K는, K 같죠 가키상, 아시겠어요?
가키 - 어째서?
카메 - K!!! 같은 느낌. 뭘까 뭘까. 시부이(차분한/떫떠름한) 느낌의 소리에요, 그런 에리에게 K란 건.
가키 - K?!
카메 - 카메이에도 그런 이미지가 있어요
가키 - 에 차분하지 않잖아. 에 뭐야 그거 허헛
카메 - 그리고, Q란건 동그라미에 하나 ~ 가 있죠? 이 ~이 포인트에요
가키 - 어째서?
카메 - 음 그런 점이 있으니까, 가키상
가키 - 하하하하하하
카메 - 아시겠어요? 뭔가, 중심이 착실히 하는것 같지만 휘융~ 하는게 있어요
가키 - 가끔 휘융 할 때가 있으니까?
카메 - 그럴 때 에리가 슬리퍼로 때리고 싶어져요
가키 - 하하하하.
카메 - 팡팡 하고. 그리고 Z는 뭔가 마무리로 좋아서일까.
가키 - Z!
카메 - Z!! 하고. 이걸 어떻게 읽을까 하겠죠. KQZ(케이 큐 제츠)는 재미없으니까, '카쿠제츠!' 이렇게
가키 - 흐흐흐흣...
카메 - 흐흣.... 뭐야 이 분위기....
가키 - 하하하하하
카메 - 허허허허 이봐요, 더 __ 올려요! __ 안 올리면 에리가 추워진다구요. 굳어버렸어요~ 정말로...
가키 - 웃긴다 웃긴다. 그럼 KQZ로 하죠.
카메 - ___인거 같지만요
가키 - 그치?
가키 - 자자 다음 다음
카메 - 네네~
가키 - 다음 해
카메 - 카메?
가키 - 응
카메 - 알았어요~ 라디오네임 시바켄상입니다. 가키항~~~~~~~ 생일 축함다.
가키 - 감삼다.
카메 - 이야 앞으로도 모~닝구무스메랑 카메항을 부탁해요~
가키 - 네
카메 - 그래서, 가키항은 라디오에서 둘이 해 줬으면 하는 것도 모집했었죠?
가키 - '가키항은..' 라뇨, 둘이니까요 하하
카메 - 하하 확실히. 카메도 있어요~
가키 - 있어요~ 네 그래서?
카메 - 그래서 서로의 모노마네, __ 흉내를 해 봐 주세요. 아, 멤버 누군가 연예인이라도 괜찮아요. 해 줬으면 좋겠습니다. 꼭 부탁합니다~ 라고, 가벼운 느낌이네요.
가키 - 하하, 가벼운지 어떤지 모르겠, 카메의 읽는법이 그런거 아냐?
카메 - 아 그런가요.
가키 - 그럼 둘의 모노마네를 해 보자. 먼저 제가 할게요. 아마 카메의 모노마네 누구든 할 수 있을거야. 그럴 정도로 카메는 특징이 있어요
카메 - 그쵸 자주 남들이 하죠.
가키 - 할게요. '저~기 가키사앙~ 글쓰고 있나요? 에리는 안 해용~~~ 졸려어~' 흐흐흐흣 끝
<꽝>
가키 - 아야;;
카메 - 하하하 이것봐. 벌 내렸다
가키 - 아파아아아~~~
카메 - 사람을 바보, 바보취급했기 때문이야! 지금. 확실히,
가키 - 바보, 바보취급한거 아니야아
카메 - 확실히;
가키 - 바보취급한거 아니야
카메 - 그렇게 말 하지만, 그 ___를 고른 점이 좀 바보취급하는거에요.
가키 - 어째서?
카메 - '가키항~' 까진 알겠는데 그 다음에 '카메는~ 안 해요~' 했던 부분! 거기까지 필요했냐는 얘기에요
가키 - 아니 필요하지. 이게 있어야 카메이 에리지.
카메 - 맞아. 맞아. 똑같아.
가키 - 하하하하하 어느쪽인거야
카메 - 가키상은 뭘까..
가키 - 게다가 오늘 저 미용실 다녀왔어요. 그런데
카메 - 콜록콜록
가키 - 미 용실에서도 마지막 마무리에요. 드라이어로 부풀릴 때 카메항에게 무진장 전화를 걸려오는거에요. 그래도 지금은 드라이어 하는 중이니까 뭐라 해도 가장 전화하기 힘든 상황이잖아요. 그래서 메일에서 '미안 카메. 지금 한창_ 드라이어 하는 중이니까 있다 걸어. 정말 미안해' 라고 했는데, 거기서 끈질기게 3번 정도 걸려왔어요. 그래서 어쩔 수 없어서 '여보세요 왜 그래?' 했더니 '가키상 지금 어디 있어요오~?' 라고 하는거에요. '미용실이라고. 메일 안 봤어?' '그런 메일 안 왔어요~' 라고.
카메 - 안 왔는걸요
가키 - 그래서 '에리 지금 어디 있는데요, 가키상 빨리 끝내고 오세요~' 라는, 일방적인.
카메 - 있죠, 지금 말하면요. 굉장히 날씨 좋아요. 그래서 화면이 안 보여요
가키 - 에?! 하하하하하하하
카메 - 흐흐흣. 메일 마크 있는_ 화면이 안 보여요!
가키 - 그래서 뭐가
카메 - 그래서 메일 왔는지 정말 몰랐던거야. 정말 놀랐어
가키 - 그부분만 저 착신거부 처럼 했었어요
카메 - 맞아 착신거부당했어!
가키 - 하하하하
카메 - 매니저상이랑 한번 띠리리리 해지는데 끊기는거에요.
가키 - 그래서 정말 드라이어 중이니까 착신거부할 수 밖에 없잖아?
카메 - 콜록
가키 - 그래서 그렇게 했는데 착신거부 당했으면서도 걸다니 끈질기구만~ 라고 생각했어(웃음)
카메 - 정말...크흠 크흠
가키 - 카메 내 모노마네 해
카메 - 뭐가 좋을까 가키상. 응?
가키 - 3,2,1
카메 - '아니아니아니아니(이야이야이야이야)' 하하하하
가키 - 흐흐흐흣.
카메 - 이거 알겠죠 흐흐흐흐
가키 - ㄲㄲ 알아 ㄲㄲㄲㄲ
카메 - 알겠죠?
가키 - 알아알아
카메 - 알아요?!
가키 - 알아.
카메 - 이거 에리가 ___하면, 빨라요 _말하는_게 뭔가.
가키 - 하하하하하하
카메 - 츳코미 하고 싶은건 알겠고, 카메에게 그렇게 말하고_ 싶은 마음도 알겠지만. '잠깐만!' 이라 말하고 싶은 마음은 알겠지만, 에리가 말하고 있는데 츳코미 빠르니까요 이 사람!!
가키 - 그래?
카메 - 바로 '아니아니아니아니' 라고. 그리고 라디오같은데서 하면 재밌는데
가키 - 하하
카메 - 리허설이나,
가키 - 하하하하
카메 - 평소 대기실에서도 뭔가 에리가 조금 이상한 걸 말하면 '아니아니아니아니' 라고 하니까. 재밌죠 이 '아니아니'가 또.
가키 - 그래? 하핫. 평소에도 이런 느낌이니까. 아까도 편의점에서(웃음)
카메 - 맞아 아까도
가키 - '가키상 시끄러워요 목소리가. 커요. 오버에요. 여긴요 라디오가 아니라구요~' 라고 꾸중들었어요
카메 - 그때도 이마를 파콩~ 하고
가키 - 하하하하
카메 - 흐흐흐흐흐. 모자 쓰고 있었는데요. 위에다가 탁콩~ 하고
가키 - 모자 찌그러졌어. 하하. 반듯하게 모양잡힌 모자를
카메 - 모자 버엉~ 이에요.
가키 - 맞아 정말... 오늘 분위기 올랐네요. 많은 메일 감사했습니다.
카메 - 감사했습니다.
가키 - 그럼 여기서 노래 보내드립니다. 라디오네임 텐넨 괄호 카리상 등, 많은 분들에게 받았습니다. 모닝구무스메의
가키카메 - Please! 지유노 토비라
~~~~~ 모닝구무스메 - ♪ Please!自由の扉
가키 - 니이가키 리사와
카메 - 카메이 에리
가키 - 가 보내드리고 있는 InterFM FIVE STARS 월요일. 지금 어디서 뭐하고 있나요? 듣고 싶은 노래와 함께 알려 주세요ㅣ
가키 - five-nk@interfm.jp ㅋ-흣 앗 홋 홋 헷 홉 홉
가키 - five-nk@interfm.jp ㅋ-힛 힛 헷 헷 헷 헷 헷
가키 - 흐흣 뭘까요.
카메 - 흐흣
가키 - 보내드린 곡은 모닝구무스메의 Please! 지유노 토비라 였습니다
~~~~~ 베리즈코보 - ♪ 流星ボーイ
가키 - 보내드린 곡은 11월 11일 발매의 베리즈 코보 양A면 새 싱글 류-세- 보이 였습니다
가키 - 간다~
카메 - 네
가키 - MY
가키카메 - FIVE STARS~
가키 - 모닝구무스메의 니이가키 리사와
카메 - 카메이 에리
가키 - 가 보내드리고 있는 InterFM FIVE STARS 월요일
카메 - 네~
가키 - 자 이어서는 저희들이 한창인 것, 지금 빠져있는 것 등에 별 5개를 붙이는 MY FIVE STARS인데요. 오늘은 저 니이가키 리사가 붙이겠습니다. 이건요. 최근 꽤, 책 같은거 옛날부터 좋아했는데요. 소설 등을 미치시게 사유미쨩 꽤 좋아해서 둘이서 교환하기도 하고. 그리고 뭔가 건강에 대한 것도 조심해야겠다 해서 하하 뭔가 '몸의 무엇' 이라든지 있잖아요
카메 - ___요?
가키 - __가 아니고, 뭔가 '예쁜 몸을 만들기 위해서는' 이런. 그래서 이걸 발견했는데요. 꽤 팔리고 있나봐요. 'オレが君の人生を変えてやる(내가 네 인생을 바꿔주마)'란 책인데요
카메 - 허허허허
가키 - 타이틀은 내려다보는 태도이지만, 이 코야스 유우키(子安裕樹)상이란 분이 쓰셨는데요. 그 분은 정체(整体)사 에요.
카메 - ← 정체(整体) : 척추 골반 등의 몸 전체 골격이나 관절의 교정 등을 손과 발, 보조 도구를 이용하여 실시하는 민간요법. '정체사' 하면 '자세 교정사' 정도의 의미가 될 것 같네요
가키 - ㄱ -사람과 사람과의 유대를 소중히 하자라든지 그런, 지금까지 경험해 온 것들이 쭈욱 써 있어요. 역시 저희들도 몸을 꽤 쓰는 일이잖아요. 역시 몸에 관한 어드바이스도 써 있고, 그리고 그 분이 경험하고 나서 생각한 것, 사람과 사람간의 유대를 확실하게 소중히 해서 사람을 사랑하는 것, 그리고 신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하는, 뭔가 초심으로 돌아간다고 해야 하나. 그런 것들을 굉장히 자세하게 쭈욱 써 있어서. 말로는 설명하기 힘들지만 꽤 훌륭한 책이니까 꼭 여러분 괜찮다면 봐 주셨으면 하는데요. 카메는 책 안 읽으니까
카메 - 나왔다..
가키 - 꼭 이건 읽어!
카메 - 나왔다.. 그런 얘기가 되는구나 역시.
가키 - 그렇지. 이건 마지막에 한 명 한 명 독자 분들에게 그 사람의 인생이 되어서 되돌아본다든지 꿈을 주는 한 권이에요
카메 - 그렇구나~
가키 - 그러니까 꼭 카메항도 읽고, 그리고 읽었으면 '나, 어쩜 이렇게 바보같은 짓을. 이마에 씰을 붙이다니' 라고(웃음) 돌이켜봐서 확실하게 다시 보게 될지도 모르니까.
카메 - 진짜?
가키 - 응
카메 - 그럼 꿈 속에서부터 시작해 볼래.
가키 - 아 꿈 속에서부터
카메 - 응
가키 - 읽어봐
카메 - _사고 나서_ 꿈을 꿔 보고
가키 - 거기서 확실하게 현실로 가지고 와 줬으면 해요.
카메 - OK~ OKOK
가키 - 그래서 오늘은, 오늘의 별 5개는 'オレが君の人生を変えてやる(내가 네 인생을 바꿔주마)'에 란 책, 코야스 유우키(子安裕樹)상이 쓴 책입니다. 별 5개!
카메 - 다.섯.개.씩.이.나. 붙.였.다.아.
가키 - 네. 그래서 카메항, 여기서 추천 한 곡 들려 주세요
카메 - 네~ 에 이 노래는요 아침에 자주 들어요
가키 - 오오~
카메 - 활기차져요
가키 - 그렇구나
카메 - 네. 그럼 들어 주세요 Superfly의 Hello Hello
~~~~~ Superfly - ♪ Hello Hello
가키 - 니이가키 리사와
카메 - 카메이 에리
가키 - 가 보내드린 InterFM FIVE STARS 월요일. 엔딩 시간입니다아~
카메 - 네에...
가키 - 눈 깜짝할 새엿네 오늘도. 씰을 이마에 계속 붙이고 있는 채로
카메 - 음.
가키 - 30분
카메 - 안정돼
가키 - 안정되는구나 핫. 그럼 지금부터 그거 계속 붙여놔. 집에 돌아갈때까지
카메 - (나른한 말로)으응 그렇게 할께
가키 - 부 탁할게요. 그리고 여기서 알림입니다.12월 6일까지 모닝구무스메 콘서트투어 2009 가을 나인스마일을 하고 있으니. 정말 조금 남았어. 아마 언제나 조금 남았어. 조금이라 말하고 절대 그 날이 올 때까지 코하루가 졸업, 쿠스미 코하루가 졸업이라나 건 실감이 나질 않는데요
카메 - 응 안나죠
가키 - 그래도 역시 그걸 머리에 두고, 많이 추억을 만들고 싶지, 코하루랑.
카메 - 그렇네요. ___생각 않고 만들고 싶네요.
가키 - 그렇지. 그러니 여러분도 시간이 있으면 놀러 와 주세요.
가키 - 방송에서는 여러분의 메시지 푸루룽~ 하고 기다리고 있습니다.
카메 - 누가 생각한거에요 이 표현?
가키 - 음.. 그러니까 저기의 저기의 저기에 있는 사람이야(웃음)
카메 - 누구?! 푸루룽?
가키 - ____ 너머 있는 사실은 귀여운 퓨어한 느낌의..
카메 - 저기, 있다가. 있다가 반성회 하죠!
가키 - 아니아니아니아니아니아니;
카메 - 허허허헛
가키 - 그래서, 푸루룽~ 기다리고 있습니다.
카메 - 하로모니~요~
가키 - 이런 거나 저런 것, 카메는 잘 때 어딜 향하고 자는 타입? 등등 뭐든 OK입니다.
카메 - 흐흐흣 누구?!
가키 - 헤헤 리퀘스트 곡도 함꼐 많이 보내주세요
가키 - five-nk@interfm.jp ㅋ-푸루룽 이라니. 푸루룽 이라니
카메 - 저기 어떻게 하지 정말로..
가키 - five-nk@interfm.jp ㅋ-______
가키 - 월요일 웹사이트 월요 블로그도 꼭 체크에요~ 내일 화요일 FIVE STARS 담당은 큐트입니다. 지금까지의 상대는 모닝구무스메의 니이가키 리사와
카메 - 카메이 에리, 였습니다!!
가키카메 - 바~하하이~
가키 - 지금부터 상의하자. 푸루룽에 대해서
카메 - 하자!
요약 및 정리는....
아 맞다. 3주째 안하고 있네요 ㅁ_ㅁ;;;
자꾸 까먹네요 헛헛헛. 역시 해야 할 건 바로 해야되요.
그치만 졸리니까 다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