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terFM FIVE STARS 리사에리 #035 - 09년 11월 30일
가키 - 빛나는 별을 목표로 하는 5개그룹이 돌아가며 별 5개에 얽힌 토크와 음악을 보내드리는 InterFM FIVE STARS~ 여러분
가키카메 - 많이기다리셨습니다.
가키 - FIVE STRARS 월요일 시작했습니다. 모닝구무스메의 니이가키 리사와
카메 - 카메이 에리입니다.
가키 - 네~ 자 갑작스럽지만 이런 메일이 도착했어요. 라디오네임 츠바메상입니다.
가키 - 가키상 카메쨩 안녕하세요. 요전 방송에서 카메쨩이 카메하메하~ 라고 소리쳤죠. 거기서 생각한건데 매주 뭔가 한마디, 카메쨩이 하이텐션으로 소리치는 코너를 만들어 보면 어떨까요. 평소 울분이나 멤버에의 불만, 지금 느낀 것
카메 - 아아 그쪽
가키 - 뭔가 소리치고 싶은 것 등, 스트레스 해소도 되지 않을까요. 어떤가요 가키상?
가키 - 이런 메일인데, 좋다고 봐 이건!카메 - 아아 그쪽
가키 - 뭔가 소리치고 싶은 것 등, 스트레스 해소도 되지 않을까요. 어떤가요 가키상?
카메 - 좋다고 봐?
가키 - 뭔가 재밌어 이런거
카메 - 정말?
가키 - 응. 그럼 오늘은 느닷없이 가능할지, 어떤 말이 튀어나올지 모르겠지만, 엔딩에 '자 여러분 바~하하이~' 하잖아. 그 후에, 저번주에 울었지만, 후흐으으흥 하고 울었지만, 그것과 비슷하게? 뭐든 좋으니까 거기서 소리쳐줄래?
카메 - 에헤헤헤헤헤
가키 - 하하하. 매주, 매주 앞으로.
카메 - 뭐야 그거~
가키 - '바~하하이~' 다음에 다들 카메쨩이라 생각할 한마디를 소리쳐주세요
카메 - 흐흣. 어쨰서~ 알았어 좋아 좋아.
가키 - 츠바메상 그게 좋죠? 이것봐~ 츠바메상도 응이라 했어.
카메 - 츠바메쨩
가키 - 거기서 부탁할게요. 생각해둬.
카메 - 알았어 알았어
가키 - OK?
카메 - OK OK
가키 - 자 FIVE STARS 물론 여러분의 메시지, 노래의 리퀘스트 기다리고 있습니다.
카메 - 에헤헤헤헤
가키 - 주소는 five-nk@interfm.jp 카메 - 지금부터 생각하는거 빡빡하다....
가키 - five-nk@interfm.jp
가키 - 괜찮아. 가키 - five-nk@interfm.jp
카메 - 정말..
가키 - 괜찮아. 30분 후에
카메 - 알았어 알았어.
가키 - 다가오니까 이 시간은.
카메 - 오죠. 시간이 와.
가키 - 시간은 다가온다.
카메 - OK
가키 - FIVE STARS 월요일 이 노래로 스타트합니다.
카메 - 흐흐흐흐
가키 - 생각해둬~ 흐흐흐흐. 자 왔습니다.이 노래. 저희들 모닝구무스메의 41장째 뉴 싱글입니다. 자 기합 넣어서
카메 - 응
가키 - 카메도 여러가지 생각할 게 있을거 같은데
카메 - 있어있어
가키 - 들어주세요. 모닝구무스메의
가키카메 - 키마구레 프린세스~
~~~~~ 모닝구무스메 - ♪ 気まぐれプリンセス
가키 - 보내드린 곡은 모닝구무스메의 키마구레 프린세스 였습니다.
가키 - 간당~
카메 - 네~
가키 - 메시지를~
가키카메 - 읽자아아아
카메 - 자, THINKING~!
가키 - 하하하. 그거 그러지마. 하하하. InterFM FIVE STARS 월요일 담당 모닝구무스메의 니이가키 리사와
카메 - 카메이 에리입니다.
가키 - 네 그럼 바로 여러분께 받은 메시지를 소개하겠습니다. 에 그럼 먼저 라디오네임 레젠드 킬러 나오쨩.
가키 - 느닷없지만 둘에게 질문입니다. 지금 저는 무진장 갖고 싶은 구두가 있는데요. 그 구두는 평범한 구두가게에서는 좀처럼 있지 않고, 그리고 인터넷을 써서 찾아봤더니 요전에 드디어 인터넷에서 살 수 있는 곳을 발견했습니다. 근데 가격을 보니, 6만엔. 조금... 고액(多額/타가쿠/다액,고액), 고액(高額/코우가쿠/고액)...
카메 - 고액이였다....
가키 - 고액이였다(웃음) 죄송해요. 고액이었습니다. 무진장 갖고 싶지만 6만엔씩이나 내서 과연 살 정도의 물건인가. 하고 생각해요. 에 좀처럼 결심이 서질 않아 고민하고 있습니다. 가키항 카메항이라면 만약 저와 같은 상황이라면 살건가요? 그렇지 않다면 포기할건가요? 뭔가 어드바이스 같은걸 포함해서 둘의 생각을 꼭 들려 주세요.
가키 - 아 어떻게 생각해요?카메 - 고액이였다....
가키 - 고액이였다(웃음) 죄송해요. 고액이었습니다. 무진장 갖고 싶지만 6만엔씩이나 내서 과연 살 정도의 물건인가. 하고 생각해요. 에 좀처럼 결심이 서질 않아 고민하고 있습니다. 가키항 카메항이라면 만약 저와 같은 상황이라면 살건가요? 그렇지 않다면 포기할건가요? 뭔가 어드바이스 같은걸 포함해서 둘의 생각을 꼭 들려 주세요.
카메 - 흐음... 저는 최근에 있었는데요. 이 것에 대해서는 비싸다는 게 있었어요. 역시 비싼 건 브랜드 이름이 비싼것 만으로 비싸잖아요.
가키 - 그치 그치
카메 - 그래도 저는 그걸 포기하고 돌아왔는데요. 완전히 포기하질 못해서 사러 갔으니까요 그걸. 그래서 저는 사요 아마.
가키 - 카메는 살거 같아.
카메 - 얼마나, 고생한다 해도, 아마 그걸 손에 넣고 싶어진다면 갖고 싶어지잖아요....
가키 - 그렇구나 하하하. 뭔가 주먹을 쥐고 있는데...
카메 - 아시겠어요 이 마음?
가키 - 어 그래도 카메는 정말 그래요. 같이 쇼핑하러 갔을 때, 그 땐 '에리 참아야 해!' 같은 마음이 있었지? 그래서 굉장히 참으면서 '가키상 오늘은 돌아가죠!' 흐흣 '여기서 나가죠. 밥 먹으러 가자' 한 식이어서 '알았어 알았어' 하면서 갔는데, 다음 날 만났을 때 '가키상 가키상, 역시 이거 사버렸어요~' 라고. '그러면 __에서 사라고~~~' 하고 싶은, 하하하 정말 그런 타입이지
카메 - 맞아요.
가키 - 저는 6만에 구두지?
카메 - 6만이야. 비싸..
가키 - 있지. 정말 갖고 싶다면 살지도 모르겠지만, 물건에 따라 다른데, 구두는 역시 좀 아프고 그러잖아요. 그러니까 구두는 무엇보다도, 신기 쉬운것일까? 걷기 편한게 최고에요. 아디다스가 좋아요. 하하하하하하
카메 - 좋죠. 우리들 자주 쓰고 있죠.
가키 - 아디다스 좋으니까 정말로. 그러니까 구두 뭐 어떨까... 백 같은거면 굉장히 갖고 싶어 살지도 모르겠지만. 그럴게 이 구두를 사면 '장난아니다 지금 비 내린다' 할 때 '으아 이거 6만엔짜리ㅠㅠ' 하잖아.
카메 - 아 그렇게 되죠. 돈을 생각해버리게 되죠.
가키 - 그치? 생각하게 되잖아. 아침은 맑았는데 저녁에 비 내릴 떄 '더러워졌다ㅠㅠ'
카메 - 그렇게 돼
가키 - _____ 하게 되니까 이건 마지막에 정하는건 나오쨩상이지만, 조금 '구두니까' 라는 걸로 한 번 더 주먹을 쥐고 생각했으면 해요
카메 - 뭔가 없는걸까? 그 외에 비슷한게.
가키 - 그치?
카메 - 여기밖에 없는건가?
가키 - 그치?
카메 - 그러면 거기죠.
가키 - 거기지~ ___________. 역시 브랜드 물건이니까.
카메 - ___ 비싼걸.
가키 - 응. 브랜드에 6만엔이라면 어쩔 수 없다고 봐요 , 구두라도.
카메 - 혹시 그거일지도.
가키 - 응?
카메 - 날 수 있다든지 뭔가 붙어있는건
가키 - 진짜? 그럼 사는게 좋을거야. 하하하 날 수 있으면 하하하하
가키 - 그럼 다음 메일. 에 카메항
카메 - 힘내요 나오쨩
가키 - 나오쨩 힘내요
카메 - 힘내힘내.
카메 - 에, 라디오네임 소양상입니다. 가키카메상 안녕하세요. 중2입니다. 요전에 역 개찰구를 지나가려고 스이카를 딱 댔더니 잔액이 부족해서 지나갈 수 없었습니다. 그 때 ____ 해서 뒤 시선이 굉장히 차갑고 부끄러웠습니다. 그 외에도 여러 일이 있지만, 가키카메상도 이런 경험 있나요? 그 때 부끄러움은 어떻게 견뎌내나요 알려주세요
가키 - 있어~ 소양
카메 - 슬프다
가키 - 이거 정말 저는 잔액이 부족했지만 어째서인지 지나갈 수 있었어요. 제 경우
카메 - 그랬대요
가키 - 말했지 카메에겐. 이렇게 '삑' 하고 그냥 지나가졌어. 그래도 내리는 개찰구에서 역시 '삣'하고 대도 못 지나가잖아요. 그래서 역무원에게 '죄송해요 이거 지나갈 수가 없는데요.' 했더니 '확인해볼게요' 라고 좀 무서워보이는 아저씨가 있었는데, 확인했더니 '너, 애시당초 들어올 수 있었던게 이상해' 라는 식으로 혼났어요. 그래서 혼나서 나는 '어째서일까.. 내가 지나갈 수 있었던게 이상하잖아'. 그래도 그 떄 뭐라고 하나. 머리를 감았어요 후와후와하게. 머리색깔도 밝았기에 갸루 풍으로 보였는지 모르겠지만, 뭔가 '너 말야.' 식으로. '뭔가 했던거 아냐~?' 한 분위기었어요
카메 - 겉모습으로 말이죠?
가키 - 겉모습으로. 겉모습으로 판단하는거 좋지 않다고 생각했지만, 정말 그래도 그 때 제 성격으로 보면 '잠깐요. 있죠. 그럼 어째서 저는 지나갈 수 있었던건가요?' 라고 했어. 그런거 알 리가 없잖아. 역무원 아저씨도. 그래도 '에 음 에 음..' 하셔서 '그럼 잠깐. 죄송하지만 거기 들어있던 돈도 지불하지 않았다는 거잖아요' 그래서 '지불할테니까요' 하고 거기서부터 '아 음 지불한거 받겠지만 그건. 그치만 정말 괜찮으니까 저기서 충전하고 와' 라고 하셔서' 그래도....' 라고 하면서 정말 성가신 손님이었을거에요
카메 - 정말이에요 가키상..
가키 - 앞으로는 처음부터 잔액을 확인해두자고 저도 배웠어요. 역시 그런 식으로 아저씨한테 의심받아도 어쩔 수 없어, 그럴 때는. 그럴게 아저씨는 그게 일이니까. 그러니까 어쩔 수 없으니까 역시 스스로 확인하고 나서 전차에 타야 한다는 걸 배웠으니까, 소양상은요 소양쨩?군? 모르겠지만 , 역시 먼저, 부끄러우니까 먼저 '오늘 얼마 갖고 있구나'한지 충전된거 확인 가능하니까. 거기 잔액확인기로 가능하니까 거기서 확인하고 천엔이고 2천엔이고 넣어서 가 주세요.
카메 - 그렇네요 . 그렇네요. 힘내세요.
가키 - 카메의 이런 경험은?
카메 - 허허 네?
가키 - 카메의 이런 의견은? 흐흣
카메 - 카메? 있어있어 있어
가키 - 있어?!
카메 - 있는데요. 딱히 그럴 때 그냥 못 지나가서 '삐~' 하잖아. 시부야같은데 무지 붐비잖아요. 그래서 '삐~' 하고 소리났을 때 '으아아아' 라고 말해. 있는힘껏
가키 - 아하하하하하하
카메 - 어허허허허
가키 - 기분이 좋다
카메 - 있는힘껏 '아~~~~' 하고 나서 뒤를 향해서 '아아..'
가키 - 으하하하하하하하 최고 최고 그럴게 그렇게 하면 못 혼내겠다.
카메 - 그쵸?
가키 - 이쪽도 '아아아' 하하하하 '넣어둬 넣어둬'
카메 - '에리도 모두와 같은 기분이야' 하는 식.
가키 - 그렇구나. 기분이 좋다. 고마워.
가키 - 그리고 마지막 메일 읽을게요.
가키 - 라디오네임 유-나상. 갑작스럽지만 여동생이 있는 두 명에게 상담이 있습니다. 저는 5살 어린 초등학교 5학년의 여동생이 있습니다. 여동생은 아직 초등학생이면서 고등학생인 저보다 꽤 착실해서 제가 '저거 해 이거 해'라고 하면 반드시 그대로 해 줍니다. 그런데 저는 아무렇지도 않게 KY(분위기파악 못하는)한 여동생에게 시끄럽게 화내기만 하고. 걱정되서 혼내는 건지는 아직 모를테고, 모든것에 대해 어리광만 부려서 여동생은 언니에게 절대 복....
카메 - 복종
가키 - 복종(服従)의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그렇대. 웃음 이래. 그래도 역시 자신 정도로 여동생에게 의지 않고 스스로 열심히 하는게 좋을까요. 어드바이스 기다리고 있습니다~~
가키 - 이거 꽤 우리들도카메 - 복종
가키 - 복종(服従)의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그렇대. 웃음 이래. 그래도 역시 자신 정도로 여동생에게 의지 않고 스스로 열심히 하는게 좋을까요. 어드바이스 기다리고 있습니다~~
카메 - 겹치네요
가키 - 그런거 말 못해요
카메 - 안해
가키 - 어느쪽이냐고 하면 여동생이 여동생이 굉장히 착실해요. 가키네 집도 카메네 집도. 그래도 그렇게 아마 어쩔 수 없는거죠. 변할 수 없죠
카메 - 어쩔 수 없을거야.
가키 - 카메네 집은 상당하지?
카메 - 상당하죠
가키 - 상당하게 냉정해 여동생이.
카메 - 맞아 그래도 아마 싫어하지 않아요 여동생은. 그건.
가키 - 정말? 하하
카메 - 그럴게 그럴게 엄마랑 에리가 물건 많이 사고 여동생이 나중에 합류합니다. 그 때 엄마랑 에리는 쇼핑백 잔뜩 들고 있지만 여동생은 안 들고 있어요. 그렇지만 합류 순간에 '아 에리 잔뜩 샀네. 들게' 라고 하면서 전부 들어줘요
가키 - 에~?!
카메 - 그치만 거기서 에리가 '아니 괜찮아' 라고 하면 아마 여동생도 놀랄거에요. '에 언니 무슨 일 있나' 할 정도로. 그래서 거기선 '응 고마워 고마워.' 하며 쭉 하고 건네고 그대로 가는게 평범한 식이에요
가키 - 굉장히 성격좋은 여동생이네요. 거기까지는 안 해.
카메 - 어머
가키 - 하하. '아 리사쨩 산거야. 으흠' 하하하하하
카메 - 그렇네
가키 - 시원스레 해
카메 - 그런 느낌이죠
가키 - '이거 샀어' 하고, 그래도 돌아가서 _ 다른 옷 입히듯이_ 제가 입어요. 그리고 '어때 이거 어때~' 하면 '아 귀여워 귀여워 리사쨩' 이렇게 꽤 쿨한 느낌의 여동생이에요
카메 - 그렇군요 가키상네 집은.
가키 - 그러니까 이대로 괜찮은거에요. 이걸로
카메 - 나도 좋다고 봐.
가키 - 그럴게 먼저 태어난거랑 나중에 태어난 것 뿐인걸.
카메 - 맞아맞아.
가키 - 그치?
카메 - 뭔가좋은 느낌이잖아? 분명
가키 - 맞아. 성격은 변하지 못해
카메 - 그러니까 괜찮지 않아?
가키 - 어쩔 수 없어
카메 - 괜찮아 유나쨩, 그래도.
가키 - 유나쨩 그래도 되요~
카메 - 괜찮아요~
가키 - 그럼 이쯤에서 한 곡 보내드리겠습니다. 모닝구무스메의
가키카메 - 아이아라바 이츠 얼 라잇
~~~~~ 모닝구무스메 - ♪ 愛あらば IT'S ALL RIGHT
가키 - 니이가키 리사와
카메 - 카메이 에리
가키 - 가 보내드리고 있는 InterFM FIVE STARS 월요일. 지금 어디서 뭐하고 있나요? 듣고 싶은 곡과 함꼐 보내 주세요.
가키 - five-nk@interfm.jp
카메 - five-nk@interfm.jp
가키 - five-nk@interfm.jp 카메 - five-nk@interfm.jp
가키 - 흐흐흣 맞춰줬네 뭔가 하ㅏ하하가키 - five-nk@interfm.jp 카메 - five-nk@interfm.jp
카메 - 에, 평범한데
가키 - 아니아니아니 가끔 그렇게 해 줘서 좀 _귀여워 진다_
카메 - 아니아니 ,평범한건데
가키 - 보내드린 곡은 모닝구무스메의 아이아라바 이츠얼라잇 이었습니다.
~~~~~ 마노 에리나 - ♪ Love&Peace = パラダイス
가키 - 보내드린 곡은 11월 25일 막 발매된 마노 에리나의 새 싱글, 러브 앤드 피스 파라다이스 였습니다.
가키 - 마이
가키카메 - 파이브 스타즈~~
카메 - 파라피 푸 파파라~ 파라~
가키 - 귀엽지 마노쨩
카메 - 귀여워. 좋겠다~
가키 - 모닝구무스메의 니이가키 리사와
카메 - 카메이 에리
가키 - 가 보내드리고 있는 InterFM FIVE STARS 월요일. 히히 저기저기저기. '귀여워 마노쨩은, 좋겠다~' 라고 ㄲㄲ
카메 - 허허허
가키 - 하하하하하하 어쩔 수 없는거야 . 파라피부~ 부를 수 있어?
카메 - 못 부를거야. 지금 바로 펫펫펫펫~
가키 - 하하하하하
카메 - 하는 식이죠? 좋네요....
가키 - 네 InterFM FIVE STARS 월요일 . 이어서는 저희들이 한창인 것, 빠져있는 것 등에 별 5개를 붙이는 MY FIVE STARS 코너입니다.
카메 - 입니다! 니다니다니다!!
가키 - 오늘 별 5개는 제가 소개할건데요. 이건요, 여기 있는데요.
카메 - 그래서 있던거구나
가키 - 응. 흐흣.
카메 - 왜 있는건가 했어
가키 - 이거 , 더피(Duffy)라고 하는 봉제인형인데요. 디즈니씨에서밖에 안 팔아요
카메 - 그렇대요.
가키 - 그치? 디즈니씨에서밖에 팔지를 않아서(웃음) 매니저상(웃음)
카메 - '네'가 아니니까.
가키 - (매너저상이) 좋아한대 디즈니씨. 그래도 디즈니씨에서밖에 안 팔아서 이 더피라는 건 곰 봉제인형인데요. 저기.. 미니쨩이 미키에게 선물을 한 봉제인형이에요. 미키가 이렇게 '밖에 나갈 때 쓸쓸하지 않도록' 하고 미니쨩이 선물한 봉제인형이에요. 그래서 미키가 굉장히 소중히 삼고 있는 봉제인형인데요. 이걸 최근 스트랩 모양의 작은 더피도 있고 크~은 정말 껴안을 수 있는 정도의 더피도 있는데요. 이거 정말 엄청 인기에요 지금. 이거. 바로 요전부터 인기인데요. 이거에 저는 이것봐. 엄마가 만들어 준 리본.
카메 - 귀여워
가키 - 미니쨩이 쓰고 있는 리본 같은걸 만들어서 여기 더피에 달아놓았는데, 슈슈같은 것도 어울리지?
카메 - 어울리네
가키 - 그걸 조금 큰 더피에게는 목에 감아주기도 하고. 정말 귀여워. 그걸 갈아입히는게 지금 유행이에요. 그래서 디즈니 씨나 디즈니 랜드에 갈 때 더피를 들고 걷기도 하고, 껴안고 걷는 사람도 있어요 그냥.
카메 - 진짜아?
가키 - 인형을들고. 옷 갈아입혀서
카메 - 에..
가키 - 귀엽다 생각해서, 이거 정말 엄청 빠져있어서. 그래서 디즈니 씨의 밤이 되면 이 더피 안 팔아요. 요전에 엄마가 같이 있었을 때 더피가 말야. 흥미 있는거야? 잘 좀 들어~
카메 - 흐흐흣
가키 - 더피를 사러 갈 때 '얼굴 귀여운거 고르자' 란 식으로 엄마가 말했어요. 그랬는데 밤에 갔더니 없어서! 얼굴을 고를 정도로 있지 않은거에요.
카메 - 에~~~~
가키 - 흐흐흣 흥미 있는거야?
카메 - 하하하하
가키 - 들어 제대로. 그러니까 정말 더피 다음에 디즈니씨 가면 사자?같이.
카메 - 네!
가키 - 하하하하하 정말로!
카메 - 살게!
가키카메 - 까하하하하
가키 - 정말 뭐야 이 온도차. 하하하
카메 - 뭔가, 귀엽다고 생각해요. 귀엽다고 생각하지만,
가키 - 귀엽잖아 이거
카메 - 굉장하지 않아? 그럴게 들고서 걷는 애도 있고, (옷을)갈아입히는거군요..
가키 - 엣 갈아입히는건 절대로 기본.
카메 - 에~~~ 뭐야 그 기본같은 부분은..
가키 - 뭔가 평범한 더피만을 들고 있는 건, 그것도 귀엽지만 다음에 ,모닝구무스메의 의상 입잖아요. 그걸 흉내내서 만들어 달라 해서, 여기에 입혀볼까 해요.엄청 귀엽지 않아?
카메 - 에~??? 헤 헤헤헤헤
가키 - 아하하하 으흐흐 정말. 됐어. 정말 이건 그럼 나중에 저기에 있는 더피 좋아하는, 것보다 디즈니 _____ 인 매니저상이랑 이야기할거니까 됐어. 그럼
카메 - 정말? 좀..(속삭이며 매니저에게) 힘내
가키 - 아하하하 소근거리지 않아도 되니까. 그렇게 해서 오늘은 이 더피에 별 5개~~~
카메 - 에~~~~~~??
가키카메 - 하하하하하
가키 - 정말 카메항
카메 - 시끄럽다(웃음)
가키 - 시끄러워 정말(웃음)
카메 - 에리 시끄러워
가키 - 카메항 이거. 선곡한거.
카메 - 알았어. 그럼 이 시끄러운 에리가 이후에 ____한 곡을 보내드리겠습니다.
가키 - 오~~ 멋있게 ____ 하하. 그런 _____ 하하 좋아.
카메 - 그럼 들어주세요. 아오야마 테루마상의 다이어리
~~~~~ 青山テルマ - ♪ DIARY
카메 - 아오야마 테루마상의 다이어리를 보내드렸습니다.
가키 - 에 니이가키 리사와
카메 - 카메이 에리
가키 - 가 보내드린 InterFM FIVE STARS 월요일. 엔딩 시간입니다~~ 에, 이 시점에서 오늘 좀 겨울인데 더워! 그 정도로 분위기가 고조되었단 거지.
카메 - 더워. 분위기 올라갔죠 오늘.
가키 - 올라갔어
카메 - 시끄러웠는걸
가키 - 카메가 시끄러웠어 정말.
카메 - 시끄러웠죠
가키 - '에~~~~~~~~"하하하하
카메 - 허허허.
가키 - 그럼 여기서 저희들이 알려드릴게 있습니다. 저희들이 지금 하고 있는 모닝구무스메 콘서트투어 2009 가을 나인스마일. 이쪽 콘서트가 정말 조금 있으면 끝나버리는데요. 12월 5일 6일은 도쿄 후생연금회관에셔 열리는데요. 여기서 쿠스미 코하루가 졸업하지만, 뭐 코하루도 새로운 한 발을 내딛고
카메 - 그런 거야
가키 - 저희들 모닝구무스메 자체도 새로운 한 발을 내딛는 거니까요.
카메 - 그런 거야.
가키 - 마지막의 마지막까지 지금의 9명다운 라이브를 하려 하니까 꼭 시간 되시는 분은 놀러 와 주세요. 잘 부탁합니다.
카메 - 잘 부탁합니다.
가키 - 방송에서는 여러분의 메시지 쿠릿쿠릿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런 거나 저런 것. 가키상은 올해 안에 앞으로 몇 개 데코레이션 할 생각? 흐흐흣
카메 - 아! 가키상으로 변했어 여기! 어느샌가!
가키 - 흐흐흐흣. 등 등
카메 - 어레? 카메쨩 아니야.
가키 - 뭐든 OK입니다. 뭐든 OK에요!
카메 - 그런거야.
가키 - 느닷없이 가키상 돼도 카메쨩 돼도 좋다는 거에요.
카메 - 그래요 정말...
가키 - 그치. 리퀘스트 곡도 함께 많이 보내 주세요
가키 - five-nk@interfm.jp
가키 - five-nk@interfm.jp
가키 - 저기...가키 - five-nk@interfm.jp
카메 - 왜요 ? 왜요? ;
가키 - 여기가 카메항이 아니었다는 걸로 ___ 좀
카메 - 그럴게 갑자기 변하는 건 좀.. ___잖아요?
가키 - 하하. 알았어요. 그럼 다음주부터 카메항이 해 주겠습니다.
카메 - 아자~
가키 - 에, FIVE STARS 웹사이트 , 월요블로그도 꼭 체크해 주세요
카메 - 허잇
가키 - 내일 화요일 FIVE STARS 담당은 큐트인데요.
카메 - 스이스이텟텟텟텟텟텟
가키 - 카메!
카메 - 네
가키 - 하이텐션으로 잘 부탁해~
카메 - 네~~
가키 - 지금까지의 상대는 모닝구무스메의 니이가키 리사와
카메 - 카메이 에리였습니다~
가키카메 - 바~하하이~~
카메 - FIVE로 시작하고 JP로 끝나는____!!!!
Posted by 엘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