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일 답변 등에서 이야기를 풀어나가는게 부드러워졌습니다.
전부 다 부드러워진 건 아니구요. "다른 인생이 있다면 해보고 싶은 일" 에서 메일 읽을 때 조금 편해진 분위기네요.
그리고 MY FIVE STARS 파트에서 엄~~~~청 길게 이야기를 합니다.
정말 할 말 많을 때만 쓰는 "노래 3개 틀기" 신공을 이렇게 초반에 볼 줄은 몰랐네요.
11/14 레이나의 FIVE STARS 예고
11일에 18살 생일을 맞이한 다나카 레이나가,
여러분의 질문이며 상담에 대답합니다☆
18살의 심경이며,
저번 모닝구무스메의 프로모션으로 갔던
타이완의 여행담도 들어주세요♪
이어서, 레이나에게 들려주고 싶은 곡의 리퀘스트,
질문, 상담 등, 메시지도 기다리고 있습니다!
1년만에 만난 친구와 간 영화관
빛나는 별을 목표로 하는 5명이 돌아가며 별 5개에 얽힌 토크와 음악을 보내드리는 FIVE STARS.
수요일 담당 모닝구무스메의 다나카 레이나입니다. InterFM을 듣고 계신 여러분, 안녕하세요
에, 이렇게 오늘도 시작했는데요. 먼저 들어주셨으면 하는게 있어요.
이전에 1년정도만에 만난 친구와 영화관에 갔어요.
그래서 먼저 약속장소에서 영화관까지 걸어갈 때 '무슨 얘기할까' 하고 조금 오랜만에 만난 친구여서 굉장히 긴장하고,
'뭘 얘기해야 좋을지 모르겠다' 하는 식이 되어 계속 침묵이 이어지고 그랬어요.
그래도 그 친구는 후쿠오카 친구라 고향 얘기로 분위기 업 되기도 하고, 점점 이야기에 활기를 불어넣었어요.
그래서 영화관 도착해서 먼저 티켓을 사잖아요.
돈 낼 때 말야, 돈을 올려놓는 접시? 접시가 아니고 그.. 뭔가 올려놓죠, 대(臺) 같은 거에. 알려나.
트레이(tray). 트레이 트레이. 그래서, 그 거스름돈을 그 트레이로 건네받았어요.
그래서 거기서 또 긴장했는지 모르겠는데 그 트레이 째로 갖고 가려 했어요 레이나가.
그래서 친구에게 ' 그건 어떻게 생각해도 가져가면 안 되지' 라고 냉정한 말을 들어서, 무지 부끄러워서.
오랜만에 만났는데 절대 그 친구는 레이나를 천연보케라고 여겼겠구나 생각하면서 영화관에 갔는데요.
이 실패는 처음이어서 정말 부끄러웠어요.
뭐 참고로 그 땐 빨간 모자의 진실(リトル レッド/Hoodwinked!)이라는 영화를 보러 갔는데요.
애니메이션 같은 걸로, 내용은 시내의 과자 레시피가 도둑맞아서 주인공인 빨간두건(동화 주인공)이 되찾는다는,
대략적으로 말하면 이런 내용인데요. 전부 해서 1시간 반 정도일까.
있지 먼저 라디오에서 말야, L사이스 카라멜 팝콘을 반드시 먹으면서 본다고 얘기했었는데,
이번에 쥬스밖에 사질 않고 제대로 영화에 집중해서 봤어요.
그래서 목소리를 여배우, 개그맨 분이 했다고 해서, 대강 '아 이 캐릭터는 그 사람인건가' 하고 아는 사람도 있었지만,
너무 잘 해서 그냥 성우분이 하는건가 하고 생각할 정도로 능숙한 사람도 있어서, 역시 대단하다고 생각했어요. 그런 여배우 분들이 목소리를 하는 영화를 보고 '레이나도 성우 해 보고 싶다' 고 생각했습니다.
이전 라디오에선 드라마에 나가고 싶다고도 하고 이번엔 성우에도 도전해보고 싶다고도 하고, 하고 싶은게 잔뜩 있네요.
뭐 그런 다나카 레이나가 보내드리는 FIVE STARS wednesday.
오늘밤도 레이나에게 얽힌 별 5개 토크며 음악, 여러분께 받은 메일의 소개 등 한 가득 보내드릴테니
마지막까지 들어 주세요.
먼저, 저번주 약속했습니다.
11월 21일 발매하는 모닝구무스메의 새 싱글, 미캉을 들어 주셨으면 하는데,
이 노래 처음에 받았을 땐 가사카드를 보고 '에? 미캉(귤)? 장난 아니고?' 한 느낌으로 놀라고.
미캉이랑 타이틀 보고 '아 이번 발라드인가..' 하고 생각했어요.
레이나 꽤 격렬한 업 템포 노래를 좋아해서. 그래서 발라드라 생각하고 들어봤더니 '우와 이거 좋아'고 생각해서.
가사도 좋고, 뭔가 레코딩 전에 연습하기 위해 데모테이프를 받아요.
그래서 데모테이프를 들을 때도 자신도 활기를 받을 수 있다고 할까, 매일 즐겁게 '적극적으로 간다!!'하고 굉장히 힘을 돋우는?, 활기차질 수 있는 응원가라고 생각했어요.
그래서 여러분도 이 미캉을 듣고 활기차지셨으면 합니다.
레이나에게 있어선 레이나가 부르는 '오 예 원 타임!' 하는 부분과
가장 마지막의 '타비다츠 아사니 워우워 찬스!' 의 '찬스'가 들어주셨으면 하는 부분입니다. 그럼 들어주세요. 미캉.
~~~~~모닝구무스메 - ♪ みかん
모닝구무스메의 다나카 레이나가 보내드리고 있는 FIVE STARS 수요일.
신곡 미캉은 어떤가요? 활기차졌나요?
생일 축하. 18살이 된 느낌은?
그리고 해피 버스데이 메일도 많이 도착해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18살의 감상은?'하는 메시지가 많았는데요.
어떨까요. 벌써 18살인가...
레이나 마음속에서 17과 18은 꽤 달라요. 1살밖에 차이 안 나잖아 어감_은. 어째서일까. 17살은 9시 이후 일 못하지만 18살부터는 괜찮게 되죠. 그래서 그 부분부터가 다르다는 인상이 있는건가.
레이나는 13살에 모닝구무스메에 들어와서 1월에 눈 깜짝할 새에 5년이 지나네요.
아 뭔가 슬픈듯한, 기쁜듯한, 아직 복잡한 기분이네요.
뭐 그래도 뭐, '18살이니까' 라고, 레이나 자체는 안 변할거라 생각하니까요.
앞으로는 (남이 나의) 나이를 느낄 수 없는 어른이 된다는 게 레이나의 목표니까, 앞으로도 응원 부탁드립니다.
다른 인생이 있다면 해보고 싶은 일
그럼 오늘밤도 메일을 소개하겠습니다. 먼저 첫번째는 메가네노부상입니다.
레이나상 곰방냐. 잠깐 '곰방냐' 라고 쉽게 말했는데, 곰방냐라니 좀 부끄럽네.
저는 지금 디자인 아티스트로서 일하고 있습니다. 여러모로 번거로움도 있지만 즐겁습니다.
그래도 학생 시절엔 계속 밴드를 해왔기에 음악 길로 가는 것도 생각한 적이 있습니다.
모무스의 라이브를 보고 그 옛날이 떠올랐습니다. 정말 인생이 몇 번이고 있으면 좋겠네요.
거기서 질문. 레이나상은 다른 인생이 있다면 어떤 일을 해 보고 싶나요? 재밌는 대답, 기대할게요.
재밌는 대답? 에~ 어려워. 에.... 글쎄요.
뭐, 재미없을지도 모르겠지만 음.... 뭘까.
유치원 때부터 자기소개 카드에 모델이 되고 싶다라고 쓰고 그랬기에
분명 몇 번이고 다시 태어난다 해도 연예인이 되고 싶어했을거에요.
아! 아 그래도 말야, 세일러문이 되고 싶었어. 세일러문이라기보다, 세일러전사?
그럴게 레이나, "문 티아라 액션"이 절대 가능하다고 생각했거든, 스스로.
뭐.... 어릴 적 꿈이죠. 동경이죠 애니메이션의 캐릭터는.
↑ 이마 장식 집어던지는 기술. 세일러문의 첫 필살기였었던가 그랬죠?
오디션 잘 보는 요령
에 다음 메일은 라디오네임 와푸루상입니다.
레이나쨩 안녕하세요.
12살 여동생이 레이나쨩의 엄청난 팬이라 도쿄에서 자랐음에도 불구하고 하카타 사투리로 말을 해요.
장래 꿈은 모닝구무스메가 되서 레이나쨩과 함께 춤추고 노래하고 하는 것.
그래서 빨리 9기멤버를 모집하지 않을까 하고_____에요.
그래서 오디션 요령이 있으면 알려주시지 않겠어요?
인데요. 아 기쁘네요. 레이나 응원해주고 있네요. 감사합니다.
그렇네요. 레이나는 모닝구무스메 오디션 볼 땐 긴장한 채로 봤었네요. 지금 오디션 때 영상을 보면 무지 진지한 얼굴에, 뻣뻣하게? 보면 바로 긴장하고 있다는 걸 알 정도로 딱딱했어요.
역시 오디션 회장에서 절대 눈에 띄고 싶다는 생각에
가기 전에 '어떤 옷 입고 가지' '헤어스타일 어떻게 하지' 라고 여러가지 생각해서 굉장히 멋부리고 나갔습니다.
서류심사 사진도 잔뜩 고민하고 골라서 냈고, 같이 비디오도 보내는데요.
같이 보내는 비디오도 가라오케 가서 몇 번이고 다시 찍고.
회장 갈 때도 자신이 가장 눈에 띄겠다는 마음으로 갔기에, 역시 마음이 중요할까 싶어요.
뭐 지금이니까 간단히 말할 수 있지만, 그 때는 이러니저러니 말해도 계속 긴장한 채였지만요.
그래도 역시 오디션 회장에 가면 (지역예선을) 마지막까지 이겨낸 사람들 뿐이니까,
주위에 귀여운 애들만 있고, 괜찮을까 하고 걱정될지도 모르겠지만, 만약 다음 9기 오디션이 있을 땐 자신 만만의 마음으로 임해 주세요
그, 릴랙스 하고 가급적 자신을 보이는게 중요하다고 봐요.
에 계속해서 여러분의 메시지 ,질문이며 상담등도 기다리고 있으니까 많이 보내 주세요.
이메일 주소는 five-reina@interfm.co.jp f,i,v,e,-,r,e,i,n,a,@interfm.co.jp 로 부탁드려요.
여기서 한 곡. 올해 많이 본 영화 중 하나. 서유기의 테마곡이기도 합니다. 몽키매직의 어라운드 더 월드.
~~~~~ Monkey Majik - ♪ Around the World
이야~ 영화보러 간 거 생각난다..
그거 보고 레이나, 감동해서 울 뻔 했어요. 뭔가 그 영화는 동료는 소중하다고 생각하게 되는 영화지요.
에 계속해서 레이나의 FIVE STARS는 계속됩니다. 여기서 일단 알림이 있습니다.
베스트 앨범 프로모션으로 갔던 타이완
모닝구무스메 다나카 레이나가 보내드리고 있는 FIVE STARS 수요일. 이어서는 FIVE STARS 5명의 퍼스널리티가 각자 어디든 별 5개를 붙이는 MY FIVE STARS 코너입니다.
오늘의 별 5개는 이전에 베스트앨범 프로모션으로 타이완에 갔었어요.
저기, 해외는 하와이나 홍콩밖에 간 적이 없어서 처음에 어떤 곳일까 두근두근했는데요. 가 보니까 굉장히 즐거웠어요.
뭐 앞으로 여러 즐거웠던 이야기할까 하는데요.
먼저 들어줬으면 하는게, 핸드폰 이야기인데요. 핸드폰은 해외에서 쓸 수 있도록 설정해야 하잖아요.
아, 그거 해외에 간 적은 있지만 이번에 설정한게 처음이었어요.
그래서 타이완에 도착해서 전원을 켰더니 시계가 화면에 2개가 나와서. 일본 시간과 타이완 시간이 지도에 표시되었어요.
그래서 그 시계 덕분에 알람 설정시간도 틀리지 않고 할 수 있었기에 무지 편리했어요.
이야 최근 핸드폰은 진화했구나 싶었습니다. 지금 아줌마 같네요 레이나. 뭐 그렇다 치고.
그래서 타이완에 대해서 먼저 놀란 건, 도착한 순간에 타이완 팬 분들이 잔~뜩 기다리고 있는 거에요.
그래서 기자분들도 카메라 들고 굉장히 많은 분들이 기다리고 있고.
'일본에선 맛볼 수 없지'라 생각했어요. 엄청 즐거웠어. 굉장히! 즐거웠어.
뭔가 한류스타가 일본에 왔을 때 아주머니들이 '와아아아아아' 하고 굉장하잖아. '꺄꺄꺄' 하지?
그거랑 똑같이. 한류스타의 기분이었어요.
그리고 또 레이나 팬 분들이 단체로 잔뜩 있었어요.
그래서 레이나는 그 분들을 오츠카레이나 군단이라고 맘대로 이름붙였는데요 .
다들 레이나라고 써 있는 머리띠를 쓰고, 아마 직접 만든거 같은데 일본에선 본 적이 없으니까.
고양이 귀가 붙어있는 레이나의 그림이 그려진 티셔츠를 입고 '오츠카레이나" 라고 계속 레이나에게 말해줬어.
이야 그거 기뻤어. 잊혀지지 않아요 계속.
먼저 첫 날은 타이완에서 방송되는 노래방송 녹화를 했어요.
이건 일본과 다르지 않게 리허설 하고 카메라 리허설, 본방으로 진행되었는데요. 토크 부분에서 중국어로 자기소개를 해야만 했어요. 무지 어려웠어요. 쥰쥰과 링링 계속 들었어요 제 중국어.
지금 이 라디오에서 말하고 싶었는데, 좀 잊어버려서;
뭐 언젠가 말할게요 하는 걸로.
그리고 다음에 팬클럽 이벤트가 있어서, 팬 분들이 먼저 여자가 많았어. 굉장히 신선했어.
일본에선 역시 남성분들이 많아서, '레이나' 라고 소리치는 목소리 톤이 타이완은 높은거에요.
이야 그것도 기뻤어. 대성공이었죠. 그리고 그 날 밤은 다들 같이 중화요리 먹으러 가서 끝났어요.
그리고 다음 날이 되고 호텔에서 아이카와 코하루랑 3명이서 모여서 아침을 먹었어요.
룸서비스였는데요. 레이나는 아침밥 답게?, 빵과 계란요리를 주문하고 코하루는 와플을 주문했는데요. 아이카는 아침부터 스테이크를 주문한거에요. 굉장하죠. 아침부터 무게있죠.
이야 아무리 고기 좋아하는 레이나라도 아침부터 스테이크는 아니라고 생각했는데.
있다가 아이카가 '아침부터 스테이크 실패였어... 기분나빠' 라고 후회했어요.
뭐 그래도 맛은 좋았으니까. 전혀 괜찮았지만요.
그리고 거기서 두 팀으로 나뉘어 로케를 갔는데요.
레이나 팀은 코하루 ,아이카, 링링, 쥰쥰이서 아침을 먹으러 가는 로케였어요.
그래서 이건 어른팀, 애팀으로 나뉘어 18살 이상과 18살 이하로 나뉘어서 갔는데요.
레이나는 아직 생일이 안 지나서 17살이었기에 애 팀었고. 쥰쥰은 19살이지만 중국어를 안다는 걸로 양쪽 팀에 다 갔어요. 그래서 타이완은 두유가 유명하대요. 아침에 타이완 사람들이 자주 가는 가게에 갔는데요.
아침인데 사람이 많아서 무지 북적거렸어요. 그래도 사실은 레이나, 두유 못 먹어요. 그래서 어쩌지 했는데 어찌저찌, 어찌저찌 거기선 힘내서 뛰어넘었네요.
그리고 로케가 끝나고 호텔에 돌아와서 기자회견이며 라디오며 취재를 받고 마지막은 악수회가 있었어요.
이거 메인이벤트에요. 그래서 그 악수회는 앨범을 산 분들만이 가능한 악수회였는데요.
5회정도 돌아주신 분도 있어서. 열심히 일본어로 '5번째야~'라고 말해 줘서 굉장히 기뻤어.
악수하기 위해 많이 사 준거죠. 레이나 자체는 악수회 좋아하고 굉장히 즐거웠고. 역시 타이완 기쁜 점이 많이 있었네.
이번엔 2박3일밖에 못 있었지만 즐거웠고, 눈 깜짝할 새에 시간은 지나기 마련이에요.
다음엔 타이완에서 라이브도 하고 싶네요.
그렇게 해서, 오늘은 타이완에 별 5개~
~~~~~모닝구무스메 오토메구미 - ♪ 愛の園 ~Touch My Heart!~
오늘의 마지막 곡은 모닝구무스메 오토메구미의 아이노 소노 터치 마이 하트 였습니다.
오토메구미는 가입하고 바로 만들어졌으니까요. 뭐가 뭔지 모르는 채로 나아갔는데요. 오토메구미의 콘서트는 즐거웠어요. 연극에서 고양이 역할을 했어요 레이나가.
그 땐 막 들어왔다는 것도 있었다고 생각하니까, 해낼 수 없어서 굉장히 부끄러워서 어쩌지 싶었는데
점점 해가는 동안 역시 익숙해지니까 의외로 매번 즐기며 했던 자신이 떠오르네요.
한 번 더 오토메구미 부활했으면 하네요.
모닝구무스메 콘서트투어 2007 가을 봉큣봉큣BOMB
여기서 모닝구무스메에서 고지가 있습니다. 모닝구무스메 콘서트투어 2007 가을 봉큣봉큣BOMB가
도쿄에선 11월 24일 25일 그리고 12월 1일이 FINAL입니다.
에 이제 곧 가을 투어 끝나요 정말 빠르네요.
아직 안 온 분은, 아직 늦지 않았으니 꼭 도쿄후생연금회관에 놀러 와 주세요.
모닝구무스메 다나카 레이나가 보내드린 InterFM FIVE STARS 수요일. 오늘은 타이완의 추억을 길게 길게 이야기했는데요, 얼마나 즐거웠는지 느끼셨나요?
방송의 감상이나 질문, 레이나에게 들려주고 싶은 곡 등 계속해서 메일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메일주소는 five-reina@interfm.co.jp f,i,v,e,-,r,e,i,n,a,@interfm.co.jp 입니다.
내일 목요일 FIVE STARS 담당은 나카지마 타쿠이상입니다. 레이나와는 또 다음주 만나요. 그럼 오츠카레이나~
Message From REINA☆11/14
오늘은 라디오라는 걸로 기합을 넣어 아침 6시에 일어나서
조깅을 했습니다 ! !
1시간정도 달렸나~
정말 오츠카레이나(웃음)
땀투성이가 되어서 기분 좋게 아침샴푸★☆★하고
아침으로 프렌치 토스트를 먹었습니다♪
아직 라디오까지 시간이 있어서 테니스를 하러 갔습니다 ! !
또 좋은 땀을 흘렸기에
집에 돌아가서 오후샴푸★했습니다♪
점심으로 이탈리안 코스를 먹으러 가서
영화를 보러 가고 라디오에 왔습니다 ! !
・・・전부 거짓말이에~~~요 (웃음)
거짓말 재밌어~(≧▼≦)캬핫 (웃음)
거짓말 해서 미안해↑↑
앗 라디오에서 말하는 건 거짓말이 아니니까 말야♪♪
으익 얘가 어디서 되도 않는 거짓말을ㅋㅋㅋㅋㅋ 조깅에서 냄새가 좀 났고, 테니스에서 알아차렸죠.
아침 일찍 일어나면 녹화해 놓은 드라마를 봤으면 봤지 운동을 할리가~
요약!
1년만에 만난 친구와 간 영화관
1년만에 만나서 어색했지만 고향 이야기로 분위기 업.
영화관에서 티켓 살 때 거스름돈을 받을 때, 거스름돈이 놓여지는 접시 째로 가지고 가려 해서 핀잔을 들었어요.
본 영화는 빨간 모자의 진실(リトル レッド/Hoodwinked!). 레이나도 성우 해 보고 싶네요.
모닝구무스메 - ♪ みかん
타이틀 보고 발라드인 줄 알았는데 업템포에 좋더라구요.
18살이 된 느낌
벌써 18살인가... 17살과는 많이 달라요. 일단 9시 이후 일을 할 수 있다는 점.
18살이라 해도 레이나 자체는 안 변할겁니다.
앞으로는 남들이 나이를 느낄 수 없는 어른이 되겠다는게 목표!
다른 인생이 있다면 해 보고 싶은 일
몇번이고 다시 태어난다 해도 연예인이 되고 싶어했을거에요.
그리고 세일러문. '문 티아라 액션'이 가능하다고 생각했거든요 쭉
오디션 잘 보는 요령
저 오디션 때 영상 보면 무지 진지한 얼굴이 뻣뻣하고.
눈에 띄고 싶다는 생각에 굉장히 멋부리고 나갔습니다.
오디션 회장은 지역예선 통과자들 뿐이라 다들 귀여운 애들 뿐이라 걱정되겠지만,
9기 오디션이 있게 된다면 자신만만한 마음으로 임해 주세요.
Monkey Majik - ♪ Around the World
★★★★★ 베스트앨범 프로모션차 갔던 타이완
해외나갈 때 처음으로 핸드폰 설정. 화면에 일본/타이완 시간이 떠서 편리했어요
저희를 기다려준 많은 타이완 팬분들. 한류스타가 된 기분이었어요
레이나 팬 분들('오츠카레이나 군단'이라 멋대로 이름지음)이 머리띠&티셔츠 입고 "오츠카레이나" 계속 해 줘서 기뻤습니다.
노래방송 녹화 때 중국어로 소개하는게 있었는데, 여기서 하려고 했는데 까먹었어요;
팬클럽이벤트에 여성분들이 많아 신선했어요
다음날 코하루/미츠이랑 룸서비스. 미츠이가 스테이크를 주문! 아무리 레이나라도 아침 스테이크는 좀;
두 팀으로 나뉘어 로케를 했는데, 두유를 먹으러 갔어요. 저는 두유 못 먹는데 어찌저찌 힘내서 넘겼습니다
마지막은 악수회. 레이나 악수회 좋아하기도 하고 기쁜 점이 참 많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