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오늘 레이나 텐션 높아!!!
후지모토 피로연 얘기를 하는데 혼자 취해가지고선 중얼중얼.
또다시 한계를 느꼈습니다 ㅠㅠ 대본 쓸 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이야기하는 걸 그대로 적으려고 노력하다 보니 문장이 안 되요. 저질 비유를 하자면 'A가 a 하잖아요? 그래서 B가 b에요' 라는 문장이 'B가, 아 A가 a 하잖아요? 그래서 b이고' 하는 식으로 앞뒤 문장이 뒤섞이곤 하잖아요 회화에선. 그런 부분을 글로 표현하기가 어려워요. 그대로 쓰면 이건 뭐 외계문장 ㄷㄷㄷ 그런 부분에서 , 를 써서 일단 느낌을 표현하려고 노력은 하고 있는데요. 잘 안 들리는 부분을 처리한 __ 와 겹쳐서 화면이 지저분해지네요;; 이래저래 고민이 많습니다.
그건 뭐 그런거고, 레이나가 부러워하면서 자기 피로연 얘기를 잠깐 하는데
도저히 상상이 안 가네요 얘가 결혼하고 나서 피로연 하는 모습이 ㅋㅋㅋ
그리고 오랜만에 재밌게 들었습니다 MY FIVE STARS. 레이나의 1人 재현극장
오랜만에 드라마 이야기로 분위기 업~
그런데 이 얘기 하면서 '대단치 못한 드라마 촬영에서 어려운 대사가 있어서 힘들었다' 라고 했는데
아마도 1월부터 시작하는 마노 주연의 드라마 「半分エスパー」의 촬영이었을 거 같네요.
처음엔 듣고 '헉 레이나가 드라마 출연을!!' 했는데, 검색해보니 저 드라마가 눈에 보였습니다.
약간은 아쉬운 느낌이 ㅁ_ㅁ;
후지모토상의 결혼 피로연에 다녀왔습니다
빛나는 별을 목표로 하는 5개 그룹이 돌아가며 별 5개에 얽힌 토크와 음악을 보내드리는 FIVE STARS.
수요일 담당 모닝구무스메의 다나카 레이나입니다. InterFM 을 듣고 계신 여러분 안녕하세요~
에.. 후지모토 미키상과 쇼지상의 피로연에 다녀와서.
뭐 아마 다음 날이나 뉴스에서 많이 했죠 분명.
그걸 안 보니까 어디까지의 정보가 세간의 모두에게 전해졌는지 모르는데요.
레이나가 있었을 때의 모습을 조금 이야기할게요 지금부터.
일단 레이나는 후지모토상과 계속 있었던 중에서
뭔가 처음에 가까울 정도로 굉장히 뭔가 소녀같은 표정을 짓고 있었어요.
뭔가 '인간은 이렇게 변하는구나' 하고.
딱히 언제나 그런, 소녀가 아니었던 건 아니지만, 뭔가 있잖아요 다른 표정이란게.
그래서 후지모토상을 보고 '아 정말 행복하구나' 하는게 전해져서,
레이나는 열심히 쫘악 후지모토상과 쇼지상이 둘이서 나왔을 때 사진 찍으러 가잖아요 와 하고.
레이나는 어떻게 해서라도 찍고 싶어서 모닝구무스메에서 떨어져서, 팟 하고 주변을 봤더니 아무도 없었는데요.
그래도 괜찮으니 사진 열심히 찍어야지 해서 인산인해 속에 와~하고 _끼어서_
엄청 손 뻗치면서 사진 찍었더니 흐흣 굉장히 재밌는게 찍혀서.
아직 후지모토상이 '아앗~' 하는 '멤버다~' 하는 표정을 지은게 살짝 레이나의 사진에 찍힌 것과.
그리고 물론 투샷도 제대로 카메라를 향해 찍었는데요.
하나 저기... 뭐였더라. 뭔가 그, 걷는 도중에 후지모토상은 사라지고 쇼지상만 잔뜩 찍혀있는거에요!
후지모토상 찍으려고(웃음) 한건데, 전부 쇼지상(웃음)
후지모토상 반이 잘려 있는거에요 _절대로_.
그리고 하나 왓키상이 찍혀들어와서, 굉장히 그게 재밌어서 가지고 있는데요 사진.
어째서, 그게 _엉망이에요_ 왓키상이 움직이고 있어서. 그래서 '우와 무지 이거 뒤섞인 사진이 찍혔네' 해서,
굉장히 혼자서 즐거워하고 있는데요 그걸 보고. '뭐 좋네~' 라고 생각하면서.
↑ '저런 소녀같은 표정 처음 봤어' 라니 ㄲㄲㄲㄲ 칭찬인가요 까는건가요
레이나가 본 생생한 피로연 현장, 다른 OG 멤버들의 포스팅으로 조금이나마 맛 볼 수 있었습니다.
↑ 투샷은 쇼지&후지모토의 투샷인지, 후지모토&레이나의 투샷인지는 모르겠지만, 흐름상 전자인듯?
그리고 그... 피로연 회장에서, 하와이에서 결혼식 했죠? 둘. 그 때의 영상? 뭔가 둘이서 그...
드레스 입고 목걸이를 _서로 하고 있기도 하고_, 양복을 고치고 하는 그런 식의 사진이 회장에 흐르고 있는 거에요. '무지 행복해 보인다 장난아니네..' 해서, 보는 이쪽이 굉장히 행복해져서 굉장히 즐거웠고.
그리고 키티쨩? 이 나오기도 하고. 후지모토상이 키티쨩을 좋아해서 뭔가 콜라보를 한 거에요 뭔가.
그래서 키티쨩을 그, 그린 분이 그 회장 스테이지에 올라와서
후지모토상과 쇼지상 앞으로 이름을 넣어 키티쨩_을 선물해서 무지 호화롭잖아요? 그런거.
뭐라고 하나요, 역시 사촌 피로연에 가 본 적이 있는데요. 사촌 피로연과 비교하는 게 좀 그렇지만요.
그것밖에 ___ 간 적이 없어서 역시 비교하게 되잖아요 그중에서.
역시 전혀 다르네요. 그런 키티쨩과 콜라보레이션하고. 여러 연예인 분들이 _'축하해~'_ 하러 와 주고 해서
굉장히 '좋겠다~' 라고 생각한 것과.
그리고 밥이 굉장히 호화로워서. 입식파티(立食파티)? 였어요.
그래도 입식파티라 해도 처음엔 뭔지 몰라서.
일단 한자를 봤더니 서다(立)에 식(食)이잖아요. 먹다(食)잖아요. 그래서 '서서 먹는구나' 라는 건 알았어요.
그래서 그런 뭔가 장소에 간 적이 없어서 레이나는 전혀 모르고.
그런데 멤버가 그런 입식파티란걸 어쩐지 알고 있어서. '_여러가지_ 이런 식이야' 라고 내용을 들었는데요.
그 들었던 내용보다도 굉장히 호화로워서요 밥이.
그리고 하나 더 인상에 남은게 케이크, 케이크에 칼을 대는 걸 보통 하잖아요.
그래도 그게 두 사람이 얽힌게 있나봐요. 후지모토상이었나? 초콜릿 퐁듀 있잖아요.
그것의 서로나눠먹기(食べあいっこ)? 를 하고 싶다는 걸로, 화이트 초콜릿 퐁듀를 ___했어요!
그걸 확실하게 사진을 _찍었_으니까요. 뭔가 그런 특별감 좋네요.
↑ 제일 안 들렸던 부분.. 케이크 절단식 같은 거 안 하고 초콜릿 퐁듀를 서로에게 먹여주는 식으로 한건지...
뭔가 제 꿈이 퍼져서 '아 이런 거 하고 싶다 레이나도' 이런거.
그래서 레이나 정했어요. 절대 피로연은 저는 언제가 될지 모르겠지만 절대로 피로연은 제대로 큰! 회장에서,
물론 같이 매일 일한 멤버도 와 줬으면 하고, 정말 다양한 사람들이 와서,
뭔가 비디오 편지 같은거 하고, 좀 '회장엔 못 갔지만 축하해 둘' 같은, 그런 거라든지.
그리고 뭐 레이나, 그 때 좋아하는 캐릭터와 콜라보레이션한다든지.
좀 지금 후지모토상 베낀 건데요. 그것밖에 생각이 없어 모르겠지만
혹시 하고 싶은 게 잔뜩 있다면 절대 그걸 다 하고 싶어요 피로연에서.
그런 꿈이 퍼지고, 후지모토상들의 행복한 모습을 보고 레이나도 행복해졌으니까. 좀 지금, 붕~ 떠 있습니다.
↑ 그러고 보니 레이나가 좋아하는 캐릭터가... 뭐죠?
얘는 요즘 애니는 안 보는거 같으니 애니 캐릭터로는 꼽을 게 없고... 키티나 디즈니 캐릭터도 별로 흥미 없어 보이고.
그렇다고 세일러문을 하기엔 너무 옛날이라 ^^;;;
그렇게 해서, 오늘도 이 노래로 시작하겠습니다.
모닝구무스메의 키마구레 프린세스
~~~~~모닝구무스메 - ♪ 気まぐれプリンセス
레이나가 추울 때 먹고 싶은 음식 - 춥다 하면서도 차가운 것
모닝구무스메 다나카 레이나가 보내드리고 있는 FIVE STARS 수요일.
오늘밤도 여러분께 받은 메일을 소개하겠습니다.
먼저 첫번째는 라디오네임 얏삐상입니다.
레이나쨩 안녕하세요. 추운 날이 점점 늘어나는데요. 컨디션 관리는 확실한가요? 감기는 충분히 조심해 주세요.
느닷없지만 레이나에게 질문입니다. 레이나쨩이 추울 때 먹고 싶어지는 음식은 뭔가요? 꼭 알려 주세요.
레이나는요.... 저기... 추운 날인데도 차가운 걸 먹고 싶어해요.
뭐, 아이스는 당연하게 먹고 싶어지는데요. 어제도 먹었는데요 아이스크림.
그리고 뭔가 그.. 소바가게에 가도 차가운 걸 주문해요. '추워~' 라고 하며 들어왔으면서 차가운 걸 먹으니까 나갔을 때 더 추운 거에요.
그래서 엄마가 '그거 안 그러는게 좋아' 라고 하는데요. 뭔가 그만두질 못하겠어서, 어떻게 할까 생각해 본 바.
차가운, 그 소바 같은걸 먹은 후에 따뜻한 차를 마시려고는 하고 있는데요.
뭔가... 저기 ____ 한 주제에 몸이 차가워지는 걸 먹는, 싶어하네요 몸이.
어째서일까요 정말. 그거 그만두는게 좋겠죠? 몸을 위해서도.
겨울엔 따뜻한 뭔가 찌게 같은게 좋다고 생각하는걸.
연말 예정 - 올해는 어떤 한 해?
자 그럼 다음 메일입니다. 라디오네임 하카타멘타이코상입니다.
레이나쨩 안녕하세요. 2009년도 끝이 가까왔네요. 레이나쨩은 올해 연말의 기대되는 예정이 있나요?
또 2009년을 돌아봤을 때 올해는 어떤 한 해였나요?
↑ 가슴을 후벼파는 질문이네요. 연말시상식 따위 없는 모닝구무스메ㅠㅠㅠ
글쎄요. 2009년은 정말로 뭔가 , 언제나보다, 언제나 말하지만 눈 깜짝할 새였어요 라고. 언제나보다 눈 깜짝할 새였어요.
뭔가 정신 차려보니 '아 2009년이네 벌써..' 하는 이야기였는데, 또 지금 정신 차려보니 이제.. '이제 곧 2009년 끝나네' 라고 말할 새도 없이 12월. 아시겠어요? 10월 11월이 되면 언제나 뭔가 '에 이제 곧 2개월이야..' 라고 이야기하는데, 이번엔 그런 이야기도 없이 정신차려보니 12월이라서, 이제 없는 거에요! 남은 2009년은.
↑ 굉장히 표현이 좋네요. 감탄했어요. '이제 2009년 끝나네' 라고 말할 새도 없이 12월
그래도 뭔가 2010이란거 싫어요. 왜냐면요, '2010'라는 글씨가 쓰기 힘들어요.
귀엽게 안 써져요 아시겠어요? 0이 이어진게 귀여어요 뭔가 둥근 느낌이라.
레이나 자주 쓰는게 좋아서요 여러가지로. 그래서 그 쓸 기회가 많아요 '2009' 라든지 '2010년은~' 하는 게.
2010 쓰기 힘들어요 1이 들어감에 따라서!
_뭔가 그런, 1에게 ____, 1이라는 숫자는 좋아하지만요.
그 20, 20과 0 사이에 1이 들어가는것에 의해 밸런스가 나빠서
레이나는 그 밸런스를 어떻게 귀엽게 보이게 할지 생각하고 있어요 지금부터.
뭐 그런건 어찌되든 상관없지만요.
↑ 저도 비슷한 경험을 하고 있습니다.
라디오 끝나고 하로프로젝트 2010 WINTER ~~~ 라고 쓰잖아요? 라디오에서 맨날 마지막에 선전하니까.
그런데 항상 200x 를 써 와서 2010은 정말 익숙칠 않아요. 맨날 200 까지 쓰고 0 지운 다음에 2010을 쓰게 됩니다.
개인적으로도 2010년은 반갑질 않네요. 10의자리 숫자가 바뀌다니, 나이를 갑자기 확 먹은 느낌이 들어서..
음.. 연말의 즐거움은 글쎄요. 저기... 해가 바뀌는 순간이 좋아요 레이나는. 그래서 비디오 돌리기도 하고.
뭔가 그.. 왁자지껄 보내고 싶어서, 가족뿐 아니라 여러 사람 불러서, 이제 곧 바뀐다...' 라고 말하면서 뭔가
보통 카운트다운 티비에서 하잖아요? 3,2,1 하고. 그거 같이 외쳐요. 3~ 2~ 1~ 하고.
그런게 정말 좋아서 후쿠오카에 있을 때,에도.
그래서 모두 토시코시소바(年越し蕎麦)먹잖아요? ← 한 해를 보내고 새해를 맞이하는 의미로 12/31 밤에 먹는 소바
그래서 그 날은, 지금은 전혀 한밤중까지 깨어있어도 전혀 당연한 듯한 느낌이지만,
초등학교 땐 당연하지 않잖아요. 특별한 느낌이 들어서 한밤중에도 모두가 친척들도 모여있어서.
소바를 먹은 후에 어른들이 주먹밥 먹고싶다고 말을 꺼내요, 또 그 술 마시면서. 아빠들이.
아빠는 안 머시지만 아빠의 남동생이라든지가.
그래서 할머니랑 같이 주먹밥 만들고 하고. 그런 추억이 있어요 하나 하나. 그래서 그런 걸 또 하고 싶네요.
그래서 그 정말, 해가 바뀌는 순간에 소바 먹는다든지 하츠모우데(初詣)에 간다든지, ← 새해 맞이 신사 가서 소원빌기
그런 순간이 굉장히 기대되요 레이나는. 뭐 이제 곧 끝나지만.
그 전에 크리스마스 있으니까요! 아직 크리스마스의 예정은 안 세웠어요.
그렇게 해서, 계속해서 여러분의 메일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레이나에게 들려주고 싶은 곡의 리퀘스트, 질문이나 상담 등 많이 보내 주세요
이메일 주소는 five-reina@interfm.jp f,i,v,e,-,r,e,i,n,a,@interfm.jp 로 기다리고 있습니다.
여기서 한 곡 보내드립니다. 에그자일의 후타츠노 쿠치비루
~~~~~ EXILE - ♪ ふたつの唇
보내드린 곡은 에그자일의 후타츠노 쿠치비루였습니다.
다나카 레이나의 FIVE STARS 수요일. CM 후에도 계속해서 이어집니다.
~~~~~ 마노 에리나 - ♪ OSOZAKI 娘
보내드린 곡은 어제 12월 16일 발매된 마노에리나쨩의 새 앨범 FRIENDS의 오소자키무수메 였습니다
도쿄 DOGS
모닝구무스메 다나카 레이나가 보내드리고 있는 FIVE STARS 수요일.
이어서는 어디든 별 5개를 붙이는 MY FIVE STARS 코너입니다.
에 있죠. 최근, 레이나가 티비를 보고 웃은게, '이거 버라이어티' 라고 할 거라 생각했죠 다들?
아니에요. 드라마에요! 무슨 드라마냐면요. 게츠쿠에요! 東京DOGS(도쿄DOGS).
↑ 게츠쿠 : 월요일(게츠요우비) 9시(쿠지) 에 하는 드라마를 의미.
후지테레비에서만 저 시간에 드라마를 하는데 후지테레비의 간판드라마가 방송된다고 하네요.
그레서 매 분기 라인업이 뜰 때마다 '이번 게츠쿠는 뭐냐고들 하며 관심이 높다 합니다.
아까 좀 전에도 엑자일상의 후타츠노 쿠치비루를 틀었는데요. 그게 주제가여서, 그래서 좋아졌는데요.
도쿄DOGS는 어째서 재밌냐면요. 본 적 있으세요?
뭔가 레이나가 설명하면 또 아깝네 이거. 이거 아마 다들 보고 있을거 같지만요 그래도.
저기... 미즈시마 히로 상과 오구리 슌 상 있잖아요.
그래서 미즈시마 히로 상은 꽤 여자들 좋아하는 경박한 느낌 '어이어이~' 하는 식의 역할이고
오구리 슌 상은 외국형사라고 하나, 그런 외국에서 왔다는 식. 엘리트라고 할까 그러니까 뭔가 그..
꽤 모두가 품행이 바르다고 하니까, 그런 하나 하나 진지하진 않지만 그런 역할이에요.
그래서 둘이 페어가 되어서 여러 사건을 해결해 나가는데요.
그래서, 그 중요한 씬 있잖아요, 적과 총을 가지고 싸우는,
총을 들고 서로 쏘는 씬인데도 느닷없이 굉장히 웃은 것이 저기..
방심을 했어요 미즈시마 히로 상이, 그래서 빵 하고 건너편에서 공격해서 위험했어요.
그랬더니 그 오구리 슌 상이 '방심 하지마!' 라고 했더니,
미즈시마 히로 상이 '방심 안 했어' 라고 '너야말로 방심 할 때 있잖아' 라고 했더니
'나는 전, 절대 방심 안 해' 라고 '언제나 긴장하고 있다고' 라고 했더니
미즈시마 히로 상이, 뭔가 .. 풀 네임 어렵네요. 히로 상 이라고 할까, 히로상 히로상이라고 하자.
히로상이 그.. '너 머리 감을 때도 긴장하고 있냐!!' 라는 식으로 말하니까
슌상... 말하기 힘들다 어쩌지. 오구리 슌 상이 '머리 감을 때야 긴장 하고 있지' 라고.
'너아먈로 샴푸 정도는 후딱 해라' 라고 미즈시마 히로상에게 말했어요, 오구리 슌상이.
그랬더니 '나는 자기전에_ 린스랑 트리트먼트 하고 있다!' 고 했더니, 그 총을 든...
그거 좀 몸짓으로 하고 싶은데요 레이나. 라디오니까 말 뿐이네요.
충을 들고 있으면서 느닷없이 팟 하고 내리고는 '트리트먼트가 뭐냐?' 라고 말을 꺼내서
굉장히 진지한 씬이에요! 그거. 그런 부분에서 그런 이상한 말다툼을 하곤 하곤 하고.
그리고,그리고 또 중요한 씬인데 오구리 슌상에게 엄마한테서 '소우쨩, 오늘 피자 괜찮니?'란 식으로 전화오기도 하고.
부분부분에 꽁트가 들어,있어,서 거기가 재밌어요.
그리고 카츠지 료 상의 연기가 뭔가 굉장히 좋아서 '잘한다..'고 생각해서,
그런 부분도 보고 '아 굉장하다' 하는 감탄은 아닌데 뭔가 존, 존경? 동경하는건 아니지만 뭔가 '와 굉장해~' 생각했고.
그리고 레이나 그걸, 그 드라마를 보게 된 계기가 요시타카 유리코 상이 정말 좋아서.
무지 귀엽지 않나요? 굉장히 좋아해요.
그래서 또 뭔가, '아 이런 때는 이런 표정을 짓는구나' 라고 생각하기도 하며 봤는데요.
그래서 저도 뭔가 그 최근, 대단치 못한 드라마 촬영이 있어서, 저기... 어려운 긴 대사가 있었어요.
예를 들면 뭔가 그, 일본어인데요 일단. 사자성어가 늘어선 듯한, 아시겠어요?
뭔가... 뭐였더라, '일본굴지의 종합회사' 라는. 그 부분이라든지, 그리고 또.. 뭐였더라.
'코쿠에키(국익)의 뭔가.. 아다나스(피해를 입히다)!' 라든지. 좀처럼 안 쓰는 __, 보통. 아다나스 라는 일본어. 몰랐어요 레이나.
그리고 뭐였더라. 아다나스라든지. 굉장히 어려운 단어. 뭐였더라 .... 아다나스 으...............
카쿠사쿠(획책) 카쿠사쿠 . 카쿠사쿠 라든지 정말 어려워서 레이나, 외우는데 엄청 시간 걸리고.
그래서 꽤 긴 대사여서_ 혼자서 뭔가 중얼중얼 중얼중얼 말해야 하는 역할이었기에 굉~장히 정말.
테마도루(시간걸리다)가 아니고 토마도우(당황하다)가 아니고 테코즈루(쩔쩔매다) 해서.
레이나 그 때 그, 역시 레이나 경우는 전혀 짧았기 때문에 그것만 외우면 됐지만
그 게츠쿠에 나오는 분들은 그것만이 아니잖아요? 전부 어려운 단어 외워야 할 테고.
그 오구리 슌 상의 어려운 그 품행이 바르다고 불리는 역할은 진지한 역할이니까 어려운 단어가 쫘악 있고 그래요.
그럴 때는 어떻게 대사를 외우는가 하고 생각했어요.
다음에 그래서 기회가 있으면 누군가에게 물어볼까 해요 뭔가. 그런 여배우, 배우 분들께.
그쵸? 뭔가 그 어려운 긴 대사라든지 외우는 법이 있을거에요.
레이나도 처음에 그, 모닝구무스메에 막 들어와서 댄스같은거 전혀 못 외웠지만
역시 뭔가 익숙해져서인지 모르겠지만 일단 외울 수 있어요. 그 하루동안. 그래서 역시 요령이 있다고 봐요.
그래서 좀 언젠가 뭔가 그런 식으로 물어보고 이후 여러가지로 해 나가고 싶다고 생각하기도 하고~ 했습니다.
그래서 오늘의 별 5개는~ 도쿄DOGS에 별 5개
↑ 오랜만에 드라마 이야기로 분위기 업~
드라마에서 레이나의 연기, 지켜보도록 하자구요. 괴도 레-냐 뿐 아니라 이쪽도 기대가 되는군요.
말하는거 보니까 짧은 출연이었던 것 같지만요 ㅎㅎ
~~~~~ 다나카 레이나 - ♪ 部屋とYシャツと私
보내드린 곡은 랏파랏치상의 리퀘스트. 다나카 레이나의 헤야토 와이샤츠토 와타시 였습니다.
하로프로젝트 2010 WINTER 가초풍월 ~모베키마스!/셔플데이트!~
여기서 알림입니다~
하로프로젝트 2010 WINTER 가초풍월 ~모베키마스!~가 내년 1월 2일부터
그리고 하로프로젝트 2010 WINTER 가초풍월 ~셔플데이트!~가 내년 1월 5일부터 나카노 선플라자에서 스타트합니다.
자세한 정보는요, 홈페이지를 체크해 주세요.
모닝구무스메 다나카레이나가 보내드린 FIVE STARS 수요일.
방송에서는 레이나에게 들려주고 싶은 곡, 질문이나 상담 등도 계속해서 메일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메일 주소는 five-reina@interfm.jp f.i.v.e.-.r.e.i.n.a.@interfm.jp 로 기다리고 있습니다.
내일 목요일 FIVE STARS 담당은 나카지마 타쿠이상입니다.
레이나와는 또 다음주 만나요. 그럼 오츠카레이나~
요약!
후지모토상의 결혼 피로연에 다녀왔습니다
처음 봤다 할 정도로 굉장히 소녀같은 표정의 후지모토상.
사진 막 찍었는데 후지모토상 반 잘려있고 쇼지상만 제대로 나온 것들 잔뜩.
하와이 결혼식 현장 영상에서 굉장히 행복해 보였고, 이쪽도 행복해 졌어요.
후지모토상이 키티쨩을 좋아해서 키티쨩과의 콜라보레이션도.
입식파티(立食파티) 처음이었는데 호화로웠습니다.
케이크 절단식 안 하고 화이트 초콜릿퐁듀로 신선하게.
레이나는 절대로 피로연은 제대로 큰 회장에서 여러 사람들을 초대할 거에요.
후지모토상의 행복한 모습을 보고 레이나도 행복해져서, 지금 붕~ 떠 있습니다.
모닝구무스메 - ♪ 気まぐれプリンセス
추운 날 먹고 싶은 것
추운 날인데도 차가운 걸 먹고 싶어해요. 아이스크림에 소바가게에 가도 차가운 걸로.
그만두는게 좋겠죠?
올해 연말의 예정, 올해는 어떤 한 해?
'이제 곧 2009년 끝나네' 라고 말할 새도 없이 벌써 12월.
2010 라는 글씨그 쓰기 힘들어요. 00이 귀엽게 쓰기 귀여운데 가운데 1이 들어가는 걸로 밸런스가 나빠져
해가 넘어가는 순간이 좋습니다. 카운트다운도 같이 외쳤었고.
초등학교 땐 한밤중에 깨어있는게 당연하지 않은 일이니까 특별한 느낌도 들었고.
EXILE - ♪ ふたつの唇
마노 에리나 - ♪ OSOZAKI 娘
★★★★★ 도쿄 DOGS
재밌어요. 진지한 장면인데도 꽁트같은 부분도 있고.
최근에 대단치 못한 드라마 촬영이 있었는데, 어려운 긴 대사가 있었어요.
사자성어가 늘어선 듯한 대사도 있었고, 좀처럼 안 쓰는 단어가 들어간 대사도 있고.
레이나는 짧았기에 괜찮았지만 게츠쿠 분들은 그것만이 아니고 대사가 많잖아요?
어려운 단어들도 잔뜩 있을테고.
다음에 기회가 되면 어려운 긴 대사 외우는 요령을 물어볼까 합니다.